드림 인 트리~ 백옥희 시인

백옥희 시인의 **"드림 인 트리"**는 후박나무를 중심으로 자연과 아이들의 꿈을 서정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나무는 곤충과 아이들의 가오리연을 품으며, 자연 속에서 꿈을 지켜주는 상징적 존재로 묘사된다. 시는 잃어버린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남아 있는 자연과 꿈의 지속성을 강조한다. 특히 "하늘 가득 꿈을 꾸는 배경이 돼 줄 거야"라는 구절은 나무가 아이들의 꿈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자연과 인간,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꿈은 계속해서 자라난다는 시인의 시각이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백옥희-b4t]

빛나는 너를 찾아배경이 되줄거야~~~

[@TV-jl9tj]

너무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