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돌아가신 엄마에게 인색하게 했던 게 계속 가슴에 남아 있어요. 장어 좋아하셨는데 비싸다고 몇 번 못 사드린 거, 패딩도 백화점에서 한번 시원하게 못 사드리고 저렴이로 사드리면서 생색냈던 거, 늙으면 양질의 단백질 많이 드셔야 되는데 한우도 자주 못 사드렸고, 귀가 잘 안들리기 시작했는데도 보청기 알아봐 드리지도 못했고... 그땐 엄마가 이렇게 일찍 돌아가실지 몰랐고 시간이 무한정 남아 있을 줄 알았죠. 나한테 아끼지 말 걸...하는 것보다는 엄마한테 아끼지 말 걸...하는 것들이 훨씬 가슴에 사무치고 후회돼요.
어머니는 행복하셨을거에요. 모든 부모가 다 자기보다 자식이 더 잘되길 바라고 본인 편한 것보다 자식이 더 편한걸 바라시잖아요! 어머님은 쓴이님 마음 다 알고, 괜찮다 아이구~~ 마음 놓거라~~ 하실 것 같아요. 저렴이 패딩도, 가끔먹던 장어도, 소소한 자식과의 추억이 아주 큰 행복이셨을겁니다.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쓴이님 어머님도 쓴이님 더 쓰고 갖고있는걸 보면서 행복하셨을거에요^^ 잘했다 하실거고, 가슴에 사무치는걸 보면 마음 아파하실거예요. 그러니 조금씩 털어내고 힘내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셨네요.. 저도 평생 아끼며 사는 가정 환경에 익숙해지다보니 암투병하시던 엄마에게 좋은것들을 해드릴 생각을 못한거 같아요.. 저 스스로에게도, 엄마에게도 돈을 쓰지못하고 아끼기 급급했던거 같아요.. 돌아가신지 6년이 넘었는데도 못해드린것만 기억나서 슬픔이 가시지 않네요.. 다른 가족들은 최선을 다했다 말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를 위해 아끼지 말고 돈을 펑펑 썼어야했던거 같아요.. 바보같이 지금도 저 스스로에게 쓰는 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네요.. 후회만 남지 않으려고요..
08:18 "안해보고 깨달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말씀에 저는 사실 다른 시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연님께서 해보셨기에 깨달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굳이 겪지 않아도 깨닫는 것, 겪어야 깨닫는 것들이 있는데 그건 같은 문제를 두고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후회하기 보다는 과거의 그 경험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이라고 보는 게 좋다 생각해요. 후회보다는 수용에 가까운 마인드인거죠 😁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평소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있어요. 다만 저는 소비성향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글 남겨요 1. 주기적으로 외식을 통해 맛있는거 먹고 맛집 찾이다니고 그런게 저와 제 가족들의 주요 즐거움이에요 ㅎㅎ 집밥도 좋지만 매일 먹기는 힘들거 같아요😅 2. 종종 가격이 저렴한 보세로 치마나 블라우스 등 사 입고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걸 좋아해요 ㅎㅎ 위의 두가지 소비패턴이 저의 평소 기분 유지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것들이네요.😊 이 맛에 돈 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대신 명품백을 사거나 비지니스를 타는 등의 과소비는 거의 안합니다. 다들 다양한 패턴으로 자신만의 적절한 소비와 절약 하실거라 생각해요 ㅎㅎ
저도 수준에 맞지않은 소비…대학때 만원 이만원씩 딱 졸업하는날에 만기되는 적금하나 들었는데 그걸로 여행가려다가 코로나 터져서 뭐하지 하다가 수준에 안맞는 가방을 샀는데 그 가방이 내 학창시절 세월이 담긴 돈을 쓸만큼의 가치가 없다는걸..그 가방 산지 2년이 지나고 알았어요 2년동안 가방들고 나간날이 5번이나 될까 ㅋㅋㅋ저도 살 돈이있으면 사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저에게 맞지않는 소비는 가방과 구두였습니다 예뻐서 산 구두 심플한 디자인이어도 제가 안신더라구요..회사갈때 신어도 결국 출근해서 슬리퍼로 갈아신고😅 구두신어서 뭉친 다리 근육 푼다고 괄사니 마사지크림이니 압박스타킹이니 돈 또들고…서른된 지금 제일 자주 매는 가방은 백팩이고 도시락가방으로 쓰는 크로스백입니다ㅋㅋㅋ어릴때 소비해봐서 이제라도 깨달은거지만 후회되는건 어쩔수없지요
내용도 그렇지만 이번 콘텐츠에서 그리신 그림이 정말 좋아요! 사실 저에게 이연님 콘텐츠에서 그림은 부가적인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에 눈이 가서 신기하네요. 요즘 전에 비해 다소 침체된 느낌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나는데, 원래 창작자들은 그런 침체기에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이연님도 이 시간동안 창작자로서 조금 더 단단해지시고, 좀 더 한 단계 나아가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 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콘텐츠 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요즘 몸에 좋지 않은 음식에 돈을 사용한 것을 후회하는 것과 비슷하게, 내 몸에 좋은 음식들에 돈을 아끼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치솟는 물가에 채소 값이 너무 뛰어 장바구니에 담기가 항상 망설여지는데, 생 채소를 꼭 챙겨 먹는 습관을 가진 다음 체감되는 신체 건강이 느껴져서 비싸더라도 야채를 사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외식하고 시켜 먹는 돈이 식재료를 사는 돈보다 절대적으로 비싼 것 같습니다. 돈도 절약하고 건강도 챙기기 위해 식습관을 가져보려고 노력하는 새해인 것 같습니다. :)
대학생분들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무료 심리상담 적극 활용하시는 거 추천해요🥹 정말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너무 힘들 때 무료 심리상담 통해서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전문 기관에서 나오시는 분들이고 사소한 고민이어도 괜찮으니까요 상담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 아직도 잘 기억하고 위로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ㅠㅠ
저는 심리상담을 받고 인생이 달라졌다고 생각될 정도로 많은 위안과 성장을 경험했어요! 그리고 상담이 끝난 이후 정신과 약도 먹어 봤지만 약을 우선적으로 먹지 않은 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약은 좋아지긴 해도 장기적으로 먹으면 안좋아요. 저는 한달 처방받은 경험이 있는데, 우울감은 사라져도 뭔가 뇌가 멍해지는 느낌? 느려지는 느낌을 받아서 우울감이 해소되자마자 일주일만에 단약했어요. 그리고 꾸준히 상담을 통해 배운대로 제 내면을 자주 돌봐주니 그 이후론 한 번도 약을 먹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힘들 땐 꼭 정신과를 가서 정확한 진찰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어울리는 불편한 옷들 너무 공감돼요. ㅎㅎ 지금은 깨달았으니 사진 않지만 그래도 경험해보지 않으면 뭐가 어울리는지, 어떤 옷이 나에게 좋은 옷인지 모르니까ㅎㅎ 20대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정크푸드, 배달음식은 정말... 건강과 피부, 몸매도 지키고 돈도 아낄 수 있었을텐데... ㅎㅎ 이놈의 도파민이 맛있는 걸 기가 막히게 잘 찾아요 ㅜㅜ. 저도 조금씩 줄여 나가는 중이에요! 미래의 나를 위해 돈 아끼던 운동에도 열심히 쓰는 중입니다.:)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시합니다🧡
"물건을 사지말고 경험을 사라!"라는 말이 있듯, 경험에 쓰는 소비는 아깝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한두달에 한번씩 장거리나 근거리로 자주 여행을 가고, 그곳의 로컬맛집에 가서 여러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그곳에서 해 볼 수 있는것들을 해보는등 경험을 할 수 있는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편 입니다. 특히,저희는 매년 4회정도씩 중학생 아들 학교 쉬는날 있을때마다 주말까지 쭉~ 4~5일정도 일정을 잡고 플로리다 올란도로 2시간 날아가서 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오곤 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매년 멤버쉽 시즌패스를 끊어서 다니고 있고, 디즈니월드는 올란도 갈때마다 따로 티켓을 사서 2~3park 정도 들어갔다 옵니다. 늘~ 가도 갈때마다 너무 좋고 특히 디즈니월드에서 밤에 불꽃놀이나 호수에서 불꽃놀이+레이저쇼 하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너무 좋아서 가슴이 벅차오르고,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것을 볼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게 되고 여기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거에 너무너무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매년 가도 다른 세상에 있는듯 항상 가슴뛰게 좋은곳이라서 그런 경험에는 돈이 아깝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캘리포니아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에 VIP로 들어간적도 있는데, 물론 1인당 몇백불이나 하는 큰 비용이 들어갔지만, 가이드 딸려서 둘러볼 수 있고 봄방학이라 어딜 가도 줄이 한도끝도 없이 길었는데, 줄을 안서고 항상 제일 앞에 가서 모든 어트랙션을 이용했기에 시간도 많이 절약할수 있어서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더라구요. 영화세트장 투어버스도 일반투어버스랑 달리 VIP전용 투어버스가 있어서 거기에 타고 VIP들만 세트장에 내려서 사진도 그 앞에서 찍고, 가이드설명과 함께 직접 둘러보며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경험 이었습니다. VIP전용 레스토랑도 들어갔는데 음식도 훌륭했고 충분히 그 가치를 하는 VIP투어 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행이나 맛집등 경험을 위해 쓰는 돈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에 아끼지 않게 되더군요. 저희주변에서 거의 모든 아이들이 다~ 하지만 저희아들이 원치않는 스포츠나 악기같은 사교육을 일절 가르치지 않고 저희는 그대신에 저희아이에게 어릴때부터 많은곳을 데리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네요.
저도요. 경험에 쓰는 돈은 아깝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희는 매년 3~4회씩 중학생 아들 학고 쉬는날 있을때마다 플로리다 올란도에 날아가서 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4~5일 정도 잡고 다녀오곤 합니다. 갈때마다 너무 좋고 특히 디즈니월드에서 밤에 불꽃놀이나 레이저쇼 하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거에 감사하게 되고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거에 너무너무 감사하게 됩니다.
저는 서른에 갑상선암 진단받아 수술 후 방사성동위원소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그 치료를 받기 위해선 한달동안 바다에서 나는 식품들 (요오드가 함유된 음식들 ex.소금, 해산물 등) 을 먹으면 안됐었어든요. 배달음식은 당연히 안되고 성분이 불분명한 음식이나 음료들 모두 먹을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한달동안 손수 요리해서 먹었더니 43키로 였던 체중에서 38키로 까지 빠지더라고요… 원래도 적지 않은 체중이였는데 저렇게 빠지는걸 보고 새삼 평소 먹는 음식이 얼마나 자극적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원상복구된 체중으로 살고있습나다만😂😂😂
저는 사서 조금 읽고 마는데 매달 서점을 들러서 끌리는 책 사고 있어용 책을 사면 출판 시장에 도움이 되고 그러면 더 좋은 책들을 읽어 볼 수 있을 테니까 사는 것 자체만으로 좋은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해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도 물론 도서관을 더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요! 그래서 그냥 삽니당 세상에 사기 아까운 책은 절대 없는 것 같아요 책은 정말 소중한 지식의 창고니까요
제가 듣기에는 나를 보다 건강하고 평온하게 만드는 데에 돈을 쓰자고 하시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소비의 우선순위는 다르겠지만, 이연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렇게 들리네요. 물론 저도 지키고 있는 항목들이라 다른 분들은 어떨 지 이야기를 건네시는 것 같아요. 본인은 어떤 소비를 하고싶으신가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돌아가신 엄마에게 인색하게 했던 게 계속 가슴에 남아 있어요. 장어 좋아하셨는데 비싸다고 몇 번 못 사드린 거, 패딩도 백화점에서 한번 시원하게 못 사드리고 저렴이로 사드리면서 생색냈던 거, 늙으면 양질의 단백질 많이 드셔야 되는데 한우도 자주 못 사드렸고, 귀가 잘 안들리기 시작했는데도 보청기 알아봐 드리지도 못했고... 그땐 엄마가 이렇게 일찍 돌아가실지 몰랐고 시간이 무한정 남아 있을 줄 알았죠. 나한테 아끼지 말 걸...하는 것보다는 엄마한테 아끼지 말 걸...하는 것들이 훨씬 가슴에 사무치고 후회돼요.
저는어머니요... 저도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는 행복하셨을거에요.
모든 부모가 다 자기보다 자식이 더 잘되길 바라고 본인 편한 것보다 자식이 더 편한걸 바라시잖아요!
어머님은 쓴이님 마음 다 알고, 괜찮다 아이구~~ 마음 놓거라~~ 하실 것 같아요.
저렴이 패딩도, 가끔먹던 장어도, 소소한 자식과의 추억이 아주 큰 행복이셨을겁니다.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쓴이님 어머님도 쓴이님 더 쓰고 갖고있는걸 보면서 행복하셨을거에요^^ 잘했다 하실거고, 가슴에 사무치는걸 보면 마음 아파하실거예요.
그러니 조금씩 털어내고 힘내요!!!
ㅠㅠ댓글보고 깨닫고갑니다..
저랑 똑같은 상황이셨네요.. 저도 평생 아끼며 사는 가정 환경에 익숙해지다보니 암투병하시던 엄마에게 좋은것들을 해드릴 생각을 못한거 같아요.. 저 스스로에게도, 엄마에게도 돈을 쓰지못하고 아끼기 급급했던거 같아요.. 돌아가신지 6년이 넘었는데도 못해드린것만 기억나서 슬픔이 가시지 않네요.. 다른 가족들은 최선을 다했다 말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를 위해 아끼지 말고 돈을 펑펑 썼어야했던거 같아요.. 바보같이 지금도 저 스스로에게 쓰는 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네요.. 후회만 남지 않으려고요..
ㅠㅠㅠㅠ
’그 시절에 헛돈을 안썻으면 모았을 돈이 얼마나 많았을까‘라고 하셨지만 저는 이연님이 그런 시절이 거쳤기에 비로소 이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적극 공감 합니다
"돈을 많이 쓰는 것이 부자가 아니다. 돈 귀한 줄 아는 것이 부자의 태도다." 공감하고 가요. 돈 귀한 줄 알라 부모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네요🥰
내가 좋아서해야지. 누구따라 하면. 다 후회함. 모든게
완전공감이요.
진짜임
08:18 "안해보고 깨달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말씀에 저는 사실 다른 시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연님께서 해보셨기에 깨달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굳이 겪지 않아도 깨닫는 것, 겪어야 깨닫는 것들이 있는데 그건 같은 문제를 두고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후회하기 보다는 과거의 그 경험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이라고 보는 게 좋다 생각해요.
후회보다는 수용에 가까운 마인드인거죠 😁
안해보면 절대 못깨닫는 것들이 있죠. 깨달았다 생각해도 진짜로 해보면 깨달은게 아니였다는걸 깨닫게 되죠.
특히 어울리지 않는 옷 쇼핑 너무 공감돼요. 다른 사람이 입어서 예뻐보이니 욕심냈는데, 막상 나에겐 불편하고 어울리지도 않아서 현타가 참 많이 왔었지요. 못 놓고 있는 옷들이 여러 벌 있는데 이번 기회에 기부할까봐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평소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있어요.
다만 저는 소비성향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글 남겨요
1. 주기적으로 외식을 통해 맛있는거 먹고 맛집 찾이다니고 그런게 저와 제 가족들의 주요 즐거움이에요 ㅎㅎ 집밥도 좋지만 매일 먹기는 힘들거 같아요😅
2. 종종 가격이 저렴한 보세로 치마나 블라우스 등 사 입고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걸 좋아해요 ㅎㅎ
위의 두가지 소비패턴이 저의 평소 기분 유지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것들이네요.😊 이 맛에 돈 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대신 명품백을 사거나 비지니스를 타는 등의 과소비는 거의 안합니다.
다들 다양한 패턴으로 자신만의 적절한 소비와 절약 하실거라 생각해요 ㅎㅎ
이연님이 하신 말 다 공감되네요. 그런데 옷 소비는 어릴때 한번 해보지 않고는 어울리는걸 알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연님이 안정적인 멘탈로 유튜브 찍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
참고로 사람들이 필요해서 소비를 한다고 하는데.. 90% 이상은 소비습관에서 쓸데없는 지출이 나와요
맞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돈이 너무 아까운데.. 그러면서 배우고 알아가는거니까 😂 깨닫고 나서 소비를 자제 하는게 문제이지요 ㅠㅠ
건강을 위한 소비 공감해요!
저는 운동에 쓰는 돈 아낀걸 후회합니다.. 헬스장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건강해지는 것 생각하면 큰 돈도 아니더라구요!!
저는 실패할까봐 두려워서 많은 걸 포기했던게 후회가 되네요.
그런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이제는 실패할까봐 두려워 회피하는 게 더 편해져버린 것 같아요.
저도 변해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아서 공감되고.. 씁쓸하네요.
진짜 영상 좋네요 공감합니다~~ 이왕쓰는거 제일 싸고 요금제 다양한 시월모바일 알뜰폰 쓰지ㅋㅋ
저는 취미를 가져보고 특기로 키워보지 못한게 조금 아쉬워요 정신적 건강도 채우고 부수입이 될 수도 있고. 안쓰는 것보다 현명한 소비가 좋은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왜 이제야 이 채널을 내게 추천해준걸까...! 그림 + 나긋나긋 목소리 + 내용 다 제 취향이에요...
저는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사람이기에 깨달을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앞으로 큰 부자가되실거에요 😊
예쁜그림 잘 보고 갑니다 ❤
전 반대로 아끼려다가 돈 더 쓴 경우가 많아서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너무 궁상도 안좋고, 분수에 안맞는 사치도 안 좋은거 같아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수준에 맞지않은 소비…대학때 만원 이만원씩 딱 졸업하는날에 만기되는 적금하나 들었는데 그걸로 여행가려다가 코로나 터져서 뭐하지 하다가 수준에 안맞는 가방을 샀는데 그 가방이 내 학창시절 세월이 담긴 돈을 쓸만큼의 가치가 없다는걸..그 가방 산지 2년이 지나고 알았어요 2년동안 가방들고 나간날이 5번이나 될까 ㅋㅋㅋ저도 살 돈이있으면 사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저에게 맞지않는 소비는 가방과 구두였습니다 예뻐서 산 구두 심플한 디자인이어도 제가 안신더라구요..회사갈때 신어도 결국 출근해서 슬리퍼로 갈아신고😅 구두신어서 뭉친 다리 근육 푼다고 괄사니 마사지크림이니 압박스타킹이니 돈 또들고…서른된 지금 제일 자주 매는 가방은 백팩이고 도시락가방으로 쓰는 크로스백입니다ㅋㅋㅋ어릴때 소비해봐서 이제라도 깨달은거지만 후회되는건 어쩔수없지요
저는 지금 꾸러기님같이 여행 또는 보상상품을 위해 적금을 들여놓은 대학생인데요 과거로 돌아가면 여행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 여행 일주일을 위해 이 큰 돈을 쓰는게 좋을지 그래도 오래 남는 물건이 좋을지 고민이던 중에 이 댓글을 발견했어요
내용도 그렇지만 이번 콘텐츠에서 그리신 그림이 정말 좋아요! 사실 저에게 이연님 콘텐츠에서 그림은 부가적인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에 눈이 가서 신기하네요. 요즘 전에 비해 다소 침체된 느낌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나는데, 원래 창작자들은 그런 침체기에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이연님도 이 시간동안 창작자로서 조금 더 단단해지시고, 좀 더 한 단계 나아가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 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콘텐츠 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겉치레에 신경쓰지 말고 정신건강과 몸건강을 위한 적절한 소비를 해야겠어요~♡
47살 아줌마입니다.
이연님과 댓글 쓴 많은 젊은분들
정말 현명하시네요
젊을때 이걸 깨닫다니
아직도 못깨닫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이연님 목소리 너무 편안하고 듣기 좋음
저는 한국에 돌아온게 너무 아까워요
그동안 당한 것들이 왜 그때는 생각이 안났는지...
그깟 학원비 아끼려다가 이 고생을 하고 있는걸 보면 참 안타깝고 그때의 제가 밉습니다
저도 몸에 안좋은 음식들은
먹고나서 꼭후회해요..
속도 안좋아지는데ㅠㅜ
살도찌고 돈도쓰고...
먹는 순간에 느끼는 맛을 위해.. 먹는거죠
한 번 맛 본 맛있고 비싼음식들은 되도록 다시 사지않도록 하고있어요 ㅠ
저도 요즘 몸에 좋지 않은 음식에 돈을 사용한 것을 후회하는 것과 비슷하게, 내 몸에 좋은 음식들에 돈을 아끼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치솟는 물가에 채소 값이 너무 뛰어 장바구니에 담기가 항상 망설여지는데, 생 채소를 꼭 챙겨 먹는 습관을 가진 다음 체감되는 신체 건강이 느껴져서 비싸더라도 야채를 사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외식하고 시켜 먹는 돈이 식재료를 사는 돈보다 절대적으로 비싼 것 같습니다. 돈도 절약하고 건강도 챙기기 위해 식습관을 가져보려고 노력하는 새해인 것 같습니다. :)
힘든 시기가 있으셨기에 지금 더 멋지게 빛나시는 걸꺼에요~🎉
진정한 예술가이시네요~ 이연님
8:21 불편한 옷
13:44 식재료
정말 도움이 되는 통찰력이에요…
대학생분들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무료 심리상담 적극 활용하시는 거 추천해요🥹 정말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너무 힘들 때 무료 심리상담 통해서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전문 기관에서 나오시는 분들이고 사소한 고민이어도 괜찮으니까요 상담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 아직도 잘 기억하고 위로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ㅠㅠ
오히려 전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인간적으로 다가와서 듣기 좋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보면서 아찔한 순간들이 정말 많네요... 마음가짐 다잡고 갑니다...^^^....
이분은 왜 100만 유튜번지 알겠네요.솔직담백한 토크. 지적이고 교양있는 목소리 말투.. 구독합니다.
저는 심리상담을 받고 인생이 달라졌다고 생각될 정도로 많은 위안과 성장을 경험했어요! 그리고 상담이 끝난 이후 정신과 약도 먹어 봤지만 약을 우선적으로 먹지 않은 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약은 좋아지긴 해도 장기적으로 먹으면 안좋아요. 저는 한달 처방받은 경험이 있는데, 우울감은 사라져도 뭔가 뇌가 멍해지는 느낌? 느려지는 느낌을 받아서 우울감이 해소되자마자 일주일만에 단약했어요. 그리고 꾸준히 상담을 통해 배운대로 제 내면을 자주 돌봐주니 그 이후론 한 번도 약을 먹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힘들 땐 꼭 정신과를 가서 정확한 진찰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어울리는 불편한 옷들 너무 공감돼요. ㅎㅎ 지금은 깨달았으니 사진 않지만 그래도 경험해보지 않으면 뭐가 어울리는지, 어떤 옷이 나에게 좋은 옷인지 모르니까ㅎㅎ 20대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정크푸드, 배달음식은 정말... 건강과 피부, 몸매도 지키고 돈도 아낄 수 있었을텐데... ㅎㅎ 이놈의 도파민이 맛있는 걸 기가 막히게 잘 찾아요 ㅜㅜ. 저도 조금씩 줄여 나가는 중이에요! 미래의 나를 위해 돈 아끼던 운동에도 열심히 쓰는 중입니다.:)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시합니다🧡
제가 또래들중 부자인편에 속하는데 돈 쓰는 재미보다 돈 모으는 재미가 더 커서 그런지 제가 제일 알뜰한것 같습니다.
정크푸드에 쓴 돈 아까운거.. 공감이에요 ㅜㅜ 근데 또 먹고 싶을 땐 먹어야돼서 아예 못 쓰진 못하겠더라구요. 나중에 폭식하게 되는 순간이 와서..
선순환에 어떤 하나라도 발을 들이면 다같이 함께 좋은쪽으로 변화하는거 같아요. 저랑 느끼신게 비슷해서 신기하네요🥹💙
그리고 사실..그때는 몰라요 내가 느껴야 변화도 하더라고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곧 명절인데 식구들과 풍성한 설날 보내세요 이연님🍓
저에게 이영상은 팽이버섯으로 남을 것 같아요.. 팽이버섯 한입크기로 가로 썰어서 계란물에 버섯전 해먹어도 맛있어요..
그림 너무.잘 그리세요.ㄷ ㄷ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
그림이 완성되어가는 걸 보면서 들으니 힐링이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작가님이 그림 그리면서 이야기하는것 들으면서 갑자기 저도 🎨 그림그리고싶다는 생각이들어서 얼릉 연필을 찾아서 그림을그리면서 들으니까 ㅡ재미있어요~ 마치 미술수업듣는것 같아요. ❤❤❤❤❤❤❤❤❤❤❤❤
다들 가공식품은진짜 30대부턴 끊으시길..
이번 영상 너무 재미 있어요~~!!! 이 영상을 계기로 제 소비에 대해서 한바탕 복기 했지 말이예요~~~ ! 고마워용🤩
비즈니스 함타도돼요 대신에 자각을해야죠 이경험을 통해 더발전해야겠다. 같은...
건강하세요!
목소리도 안정적이고 내용도 알차서 좋아요>_
내용 너무 좋네요~
이얏호❤ 댓글 이렇게 초기라니 😊😊😊🎉🎉
저도 작가님 동영상 보면서 따라서 그려보았습니다 재밌어요
뼈 맞고 갑니다...
가장 아까운 소비... 국민연금 납부...
ㅋㅋㅋㅎㅋ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어울리지 않는 옷, 배달 음식, 심리 상담.
결국 겪어봐서 더 잘 들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친건 아니지만 후회하는 중이랄까요.
심리상담은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아이한테 하필 치킨너겟 구워주고 봐서 찔리네요😂😂😂
이 채널 볼수록 진국입니다😉
저는 이연씨 나이 아들딸이 있는 엄마뻘되는 사람입니다. 공감 합니다. 자기 성찰과 생각이 깊은 참 야무진 분 같아요
크~결혼하시더니 경제관념이❤
갑자기 맥을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
너무 공감됩니다😊저도 같은 생각으로 이제야 아끼며 삽니다
저도 충북 학사에서 살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급식도 맛있고~
외식,배달음식 끊고 싶어요. 습관이 무섭네요...
연님 얼마전 올려주신 영상에서 알려주신 '지금구매하세요' 다큐가 소비왕인 제가 소비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연님이 보신 가공식품 관련 그 다큐가 무엇인지도 알수있을까요!
30대가 되어서가 아니라 결혼 후 바뀐 전형적인 기혼녀의 소비 습관 ㅋㅋㅋ
제 친구도 바꼈어요 ㅋㅋ
4건너뛰고 5입니다.❤
이연님은 어떤 마이크 쓰시는지 궁금해요🤔
"물건을 사지말고 경험을 사라!"라는 말이 있듯,
경험에 쓰는 소비는 아깝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한두달에 한번씩 장거리나 근거리로 자주
여행을 가고, 그곳의 로컬맛집에 가서 여러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그곳에서 해 볼 수 있는것들을 해보는등 경험을
할 수 있는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편 입니다.
특히,저희는 매년 4회정도씩 중학생 아들 학교 쉬는날 있을때마다 주말까지 쭉~ 4~5일정도 일정을 잡고 플로리다 올란도로 2시간 날아가서 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오곤 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매년 멤버쉽 시즌패스를 끊어서 다니고 있고, 디즈니월드는 올란도 갈때마다 따로 티켓을 사서 2~3park 정도 들어갔다 옵니다.
늘~ 가도 갈때마다 너무 좋고 특히 디즈니월드에서 밤에 불꽃놀이나 호수에서 불꽃놀이+레이저쇼 하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너무 좋아서 가슴이 벅차오르고,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것을 볼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게 되고
여기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거에 너무너무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매년 가도 다른 세상에 있는듯 항상 가슴뛰게 좋은곳이라서 그런 경험에는 돈이 아깝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캘리포니아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에 VIP로 들어간적도 있는데, 물론 1인당 몇백불이나 하는 큰 비용이 들어갔지만, 가이드 딸려서 둘러볼 수 있고 봄방학이라 어딜 가도 줄이 한도끝도 없이 길었는데, 줄을 안서고 항상 제일 앞에 가서 모든 어트랙션을 이용했기에 시간도 많이 절약할수 있어서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더라구요. 영화세트장 투어버스도 일반투어버스랑 달리 VIP전용 투어버스가 있어서 거기에 타고 VIP들만 세트장에 내려서 사진도 그 앞에서 찍고, 가이드설명과 함께 직접 둘러보며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경험 이었습니다.
VIP전용 레스토랑도 들어갔는데 음식도 훌륭했고 충분히 그 가치를 하는 VIP투어 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행이나 맛집등 경험을 위해 쓰는 돈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에 아끼지 않게 되더군요. 저희주변에서 거의 모든 아이들이 다~ 하지만 저희아들이 원치않는 스포츠나 악기같은 사교육을 일절 가르치지 않고 저희는 그대신에 저희아이에게 어릴때부터 많은곳을 데리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네요.
이연님 오늘도 좋은 이야기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잘때 오디오북처럼 틀어놓고 자는데 늘 잠이 올려고 하면 영상이 끝나버려서.. 혹시 업로드 하셨던 영상모음집으로 긴 영상 가능할까요?
직접해먹고싶지만 칼퇴해두 7시인걸 ㅜ
비행기도 그렇고 여행도 그렇고 애플에 미친것도 그렇고 카페 맛집 등등 요즘 애들 심각하다.. 미래에 다 폐지 주울듯
할머니는 소비와 자산을 구분하는거죠
저는 경험에 대한 소비는 절대 아깝지 않더라구요 근데 중독성때문에 먹었던거 또사먹는건 아까운거같아요 ㅋㅋ 엽떡이나 과자같은
저도요. 경험에 쓰는 돈은 아깝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희는 매년 3~4회씩 중학생 아들 학고 쉬는날 있을때마다 플로리다 올란도에 날아가서 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4~5일 정도 잡고 다녀오곤 합니다.
갈때마다 너무 좋고 특히 디즈니월드에서 밤에 불꽃놀이나 레이저쇼 하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거에 감사하게 되고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거에 너무너무 감사하게 됩니다.
원래 10-20대가 소비 제일 많이 하긴함 뭐든
이연님 10만명쯤에 보기시작했는데 벌써 100만을 향하고 있으시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해용 응원합니당~!!!
저는 서른에 갑상선암 진단받아 수술 후 방사성동위원소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그 치료를 받기 위해선 한달동안 바다에서 나는 식품들 (요오드가 함유된 음식들 ex.소금, 해산물 등) 을 먹으면 안됐었어든요. 배달음식은 당연히 안되고 성분이 불분명한 음식이나 음료들 모두 먹을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한달동안 손수 요리해서 먹었더니 43키로 였던 체중에서 38키로 까지 빠지더라고요… 원래도 적지 않은 체중이였는데 저렇게 빠지는걸 보고 새삼 평소 먹는 음식이 얼마나 자극적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원상복구된 체중으로 살고있습나다만😂😂😂
ㅜㅜ 깊이 되뇌이어보며
공감합니다~~❤
돈쓴거 후회한적 없는데😂😂😂뭐든 실수하거나 착각할 경우가 있는건 당연한거라서😂
쓰는건 남 밥 사주는걸로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진짜 싫은 소비는 집이랑 통신사 소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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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도 많고 돈도 잘쓴다 대신에 쓸때없는 데는 절대로 안쓰는데 술 담배는 안하고 지갑에는 돈 안가지고 다닌다
집에서 먹는 것 만큼 진짜 저렴하고 맛있는거 없음. 진짜로 돈도 절약되고 가끔 외식하고 점심 회사에서 챙겨주면 더 좋고 ㅋㅋ
그정도 먹고 그동안 많이 아팠으면 그냥 몸이 안좋았던것같은데...
위가 많이 약하신가봐요. 매년 내시경 받으셔야할 것 같아요
과시는 결핍이다ㅡ
50만원이 아니라 50만엔이라 믿고싶읍니다 ㅠㅠ
모으는재미 아끼는재미가 커서 쓸데없는 소비하진않아요~ 욕구인지 필요인지 구분해서 소비하니까 빚없이
자산이 많이 모아졌어요~ 작은돈이지만 자동이체로 후원금 빠져나가고, 친정엄마 매달 용돈30만원 드린지 만12년됐어요
70대초반이라 앞으로 20년은 드릴거구요. 명품백? 한때 두개는 사서 들어봤지만 결국엔 무용지물이 되서 하나는 팔고
하나는 고이 모셔두고 있는중이라 그뒤로부턴 백에 눈길이 잘가지않아요. 가슴줄이 있는 백팩이 어찌나 편한지...ㅎㅎ어깨도 안아프고
장바구니겸 잡동사니 다 들어가요~ 그리고 외식 배달음식 즐겨먹진않아요. 이상하게 소화도 안되고 과식하게 되니 특별한날 아니면
잘안사먹어요. 덕분에 아가씨때 입었던 코트가 몸에 맞아서 가끔입고 다닙니다. 운동도 매일매일 하고있어서 귀찮거나 그런거 없이
당연히 해야되는 제 루틴이에요. 참고로 전 40중반이고 애들2키우며 파트타임 일합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지루할틈이 없어요
아무일없다는거에 늘 감사하며 살아요. 행복하세요~ ^^
명품 아무때도 쓰잘때기없어요 일반메이커가좋아요 사치품그이상도이하도아님
요즘 매번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데 좋은 소비일까요? 사서 읽기는 하는데 빌려서 읽을 수 있는 책을 돈주고 산다고하니 묘하게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요
저는 사서 조금 읽고 마는데 매달 서점을 들러서 끌리는 책 사고 있어용 책을 사면 출판 시장에 도움이 되고 그러면 더 좋은 책들을 읽어 볼 수 있을 테니까 사는 것 자체만으로 좋은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해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도 물론 도서관을 더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요! 그래서 그냥 삽니당 세상에 사기 아까운 책은 절대 없는 것 같아요 책은 정말 소중한 지식의 창고니까요
앗 책을 조금 읽고 마는 이유는 제가 원래 책을 전혀 안 읽다가 작년부터 조금씩 책에 재미를 느껴서 끊임없는 시도를 하고 있어용 책과 친해지는 그날까지....
다보신책은 중고서점에 팔아도 좋습미니다
tci 검사를해서 나를 아는것!!!
1❤
벌써 귤 등급이셔요 🍊💚💚
@@이연LEEYEON 엽서 잘 받았어요
20대도..
누가 요약 좀
그렇게 돈을 참고 아끼고 모아서 하고싶은게 있으신가요?
참고 아껴서 모았다는 내용이 아니라 좀 더 현명한 소비를 했으면 좋았을걸이라는게 요점아닌가요?
제가 듣기에는 나를 보다 건강하고 평온하게 만드는 데에 돈을 쓰자고 하시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소비의 우선순위는 다르겠지만, 이연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렇게 들리네요.
물론 저도 지키고 있는 항목들이라 다른 분들은 어떨 지 이야기를 건네시는 것 같아요.
본인은 어떤 소비를 하고싶으신가요?
영상 중반부 부터는 돈을 ‘아낀게 후회되는’ 항목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이번 영상은 무작정 아끼자는 내용이 아닌 듯 합니다!
@@milkteasuki저도 아끼고 모아서라고 질문을 끝낸건아니고 하고싶은(대체소비)게 있는지 물어봤어요ㅎㅎ 제 질문의 요점도 봐주세요
@@chrispark7877‘그렇게’ 돈을 ‘참고, 아끼고, 모아서’ 라는 워딩이 공격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이런 댓글이 달리는거에용😅
정신과는 진짜 죽을거같다 아니면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 오히려 병 키워나옵니다
진짜요? 어제가서 약초진으로지어왔는데 하루종일 잠오고ᆢ생각을차단하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