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해적단입니다. 본 영상은 참조 및 인용자료에 대한 출처 미표기와 이에 대한 원 저작자 - 고려대학교 조영헌 교수님의 직접적인 요청에 따라 재업로드되었습니다. 먼저 영상을 제작, 게재할 때 당연히 고지되어야 했을 사항을 누락하고 간과한 부분에 대해 조영헌 교수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기존 영상이 다시 업로드된 점에 대해 의문이 드셨을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영헌 교수님께서는 20여 년 간 중국의 대운하와 그 역사,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 등에 대해 폭넓게 연구해오고 계신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저희가 본 영상을 제작할 때도 조 교수님의 저작 『대운하 시대 1415~1784: 중국은 왜 해양 진출을 '주저'했는가』를 일정 부분 참조하였습니다. 중점적인 부분은 본 저서의 23p.~82p.까지 - 명나라 초기 경항대운하의 개통 정황과 의도, 조운량의 유의미한 변화를 설명하는 대목으로 특히나 10분 37초 부근에 삽입되어 있는 그래프는 교수님의 저작에서 전적으로 인용한 부분, 11분 13초 경에서 언급된 포르투갈의 세우타 정복과 연관짓는 아이디어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인용하거나 변용한 부분입니다. 다만 부분적 인용과 축약이 많은 짧은 영상인 만큼 전체적인 맥락에서 교수님의 연구나 시점 등과는 다를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하게 중국의 해양 진출이 저조한 이유와 대운하와의 관계에 대해 알고싶으시다면 교수님의 저작 『대운하 시대 1415~1784: 중국은 왜 해양 진출을 '주저'했는가』를 직접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감사하게도 다음의 세 부분에 대해 기존 영상의 미비점을 짚어주신 덕에 내용적으로도 더 다듬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1. 11:42 : 명나라가 1662년 청나라에 멸망당했다는 언급과 자막입니다. 명나라가 무너진 것은 1644년이고 청나라도 이 때 본격 시작하게 되는데요. 물론 명나라의 잔당 세력인 남명 세력이 청나라에 의하여 완전히 멸족되는 것은 1662년입니다만, 영상을 보는 시청자는 1662년 명나라가 무너지고 청나라가 세워진 것으로 오해 가능합니다. 2. 12:58 : 지도의 4곳 항구에 오류가 있습니다. 복주를 삭제하고 상해를 추가하면 됩니다. 복주는 아편전쟁 이후 열리게 되는 5개 항구에 포함된 곳입니다. 3. 13:44 : 지도에 보면 영파가 나온 이후 장강으로 진입이 됩니다. 영파 바로 위해 상해를 표시해주고, 상해에서 장강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해 주어야 합니다. 4. 13:50 : 인서트 "대운하의 출발점인 진강" 을 "대운하의 경유지인 진강" 으로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출발지는 항주이고, 진강은 대운하와 장강이 교차하는 중요 경유지입니다. 저희는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나름대로의 스토리텔링과 그래픽이 가미된 영상을 만들어 오고 있지만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에 국내외의 학자나 연구자, 전문 저술가 분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처 표기를 영상 내에 직접 삽입하고, 그래프나 통계 등의 자료 역시 장면장면마다 누락지 않고 출처를 기재하여 저희가 관련될 수 있는 많은 분야에서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본 건의 당사자이신 조영헌 교수님과 기타 관계자 분들께 사과드리며 구독자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께도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트트-o8r 조선은 그럴수밖에 없었음. 해양활동 활발히 했으면 중국은 저쉑들이 일본이랑 한편먹고 또 임진왜란 같은거 일으키는거 아녀? 하고 조선 먹어버렸을거임. 중국은 백제 고구려 멸망시키고 신라도 뒷통수 쳐서 먹으려했는데 하필 이슬람세력이 그때 쳐들어와서 철군한거. 즉 역사책엔 우리가 이겼다 적어놨지만 당시 실제론 알고있었을거임. 중국 눈밖에 나면 바로 먹힌다고.. 그니까 빌빌댈수밖에
@@seonz7734 애초에 모르는걸 중국이 없다고 어떻게 생각함? 당연히 아는 것만 다 있으면 다 있다고 생각하지 들어온 이후에는 자기네 땅에서 원하는데로 키워서 먹으면 옥수수, 고구마 포함해서 여전히 아는건 다 가지고 있는데? 그럼 들어오기 전이나 후나 중국인들이 느끼기로는 필요한건 다 있는건데? 그리고 자꾸 헛소리하는데 중국 1200년대에도 인구 1억3000만명이었음 ㅋㅋㅋㅋ 1억3000만이면 세계인구의 3분의1이었는데 그만한 사람들이 먹고사는데 식량이 부족한거임? 애초에 유럽은 비단, 향신료 같이 자체생산이 불가능한 없는게 필요했던거고 중국은 유럽에서 오던거 애초에 필요가 없고 필요한건 다 가지고 있으니까 나갈 필요가 없지 결국 중국은 (알고 있는 것 중에) 필요한건 다 있어서 바다로 나갈 필요가 없음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는 사과도 깔끔하고 대처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문헌이 적히니까 신뢰성도 올라가고 더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찾아볼 자료를 알 수도 있어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생각이 짧아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지식해적단 채널에 앞으로 업로드되는 영상들에도 참고문헌이 표기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이미 올라온 영상에 참고문헌을 덧붙이는 것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성실히 기재하면 안 하는 것보다 백번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개굴개굴-f9l 몽골, 금.,.에 지배당하기도 햇고, 주변국들 좀 쌔진다싶으면 미리 조져놓아서 더 크지 못하게 함. 중국이 부자라하나 수십만 군대 보내려면 중국도 부담돼지만 그래도 후에 위협이 될만햇기에 그랫던 것이고... 내치, 일본의 사쓰마번이 강성해진 이유? 해적질 + 장사질임. 약한 놈들은 뚜까 패서 뺏고, 장사가 필요한 부분은 장사함. 다 뺏으면 되는데 장사는 왜하느냐? 대량, 물량 모으기가 안되기때문임. 고려인삼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하지만 왜구가 노략질한다고 안삼이 모일까요? 본국에 가져가서 팔면 몇백배 남는데? 당연히 현지 상인과 장사해야함. 고대 중세 해적 상인은 한몸이고, 영국은 국가가 가담함. 스페인 프랑스 네델란드 등도 마찬가지고... 장보고도 마찬가지고...
참고 자료 출처 표기에 전문가 자문까지 받고 영상 올리시니 신빙성과 지식욕이 더 늘어나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 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사실 유럽과 중국의 역사를 거칠게 요약하면 과분열과 과통합, 중국은 영토는 넓지만 사실 동서남북으로 고립된 장소라고도 할 수 있죠.
제가 들은바로는 중국은 역사에서부터 강을 다스리는걸 중요하다고 해서 황제들이 강관련 사업을 중요시하다고 들었습니다. 땅이 크고 어짜피 인접국에 조공국들이 있어 좋은 물품을 대륙으로도 쉽게 들여올 수 있으니깐, 자만심등으로 오히려 서구열강이 나중에 세상을 지배하게된거, 그런데 서구가 지배한게 저한텐 좋은것 같아요. 컴퓨터가 한자로 구성되었거나...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이동의 자유, 언론출판의자유, 직업의 자유를 생각할 수 없었을지도
@@somang8227 물론 다른나라의 역사가 불행하게 흘러간것으로 나는 득을 보았다 생각한건 잘못된 생각이긴하죠 다만 서구열강들이 전세계에 식민지배로 자원수탈하고 해당지역에 오늘날 민족,종교분쟁등을 일으키게 한건 잘못되었죠, 물론 우리나라도 분단된것도 생각해보면 영향을 받은게있어보입니다. 다만 서구열강에서 나온 자유시장경제, 천부인권, 시민사회, 삼권분립, 개인의자유등의 사상등의 수해를 받아 지금 한국이 지역내에선 자유로운 국가가 되어서 저한텐 좋은걸 같아요 라고 한것 입니다. 물론 서구권에서 공산주의 사상이 나오고 그 사상을 이용하여 지들 권력입맛에 맞게 이용해먹은 스탈린, 북한김씨일가, 마오쩌둥과 시진핑이 나와 자국민들을 억압 숙청하는것뿐만아니라 다른 국가를 위협하는것은 나쁜것이죠
@@Ratatou2동양에도 법,행정,도덕,문학,미술 등 훌륭한 위인들이 많지만 안타깝게도 님 말처럼 근대사회로 만들순 없었죠 왜냐면 인쇄술, 종이,나침반,화약을 중국인이 만들고도 정작 그걸 근대사회로 나아가게 만드는데 쓴건 서양입니다.. 중국은 신(우주)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오로지 중화사상이란 편협한 세계관에 갇혀 살던 나라라 그렇죠. 이런 놈들이 세계를 지배했다면 끔찍. 오로지 황제만을 위해 살던 사람들과 신을 믿고 신을 위해 살던 사람들의 차이죠
아마 저 당시에는 저 상황에서도 먹고 살만하니, 굳이 바다로 나갈 필요가 없었겠죠. 상대적으로 유럽은 모든것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경쟁에서 살아남지 않으면, 끝이라는걸 너무 잘 알았기에 지금의 결과가 만들어진거 같네요. 인간은 부족하고,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스스로 살기위해 변화하고 발전하는 듯 하네요.
유럽은 항상 전쟁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었음. 먹을것도 풍족하지 않다 보니 살기위해 과학이 발전 되고 해양으로 진출할수 밖에 없었겠지. 반면 중국은 모든게 풍족하고 전쟁도 유럽에 비하면 없다시피 하니 딱히 발전될 이유가 없었음.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인류의 발전은 경쟁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임.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지구가 버틸수 있냐의 문제겠지만
그것도 맞지만 서양인들은 동양인들과 태생유전자부터가 많이 다름. 나쁘게 말하면 서양인들은 모험심도 강하고 동양인들보다 겁이 없고 개척정신이 강함. 당시에 범선타고 미지의 대양을 건너서 신대륙 아프리카 호주 동남아시아 다 탐험후 개척하거나 식민지로 삼았고 미지의 지역도 다 가보고 지형지물도 다 꿰버림 영국은 1800년대 초반즈음엔 남극대륙 제외한 전세계 지도 완성했었음. 동양인들은 뭐랄까 너무 현실에 안주하는걸 좋아하고 태생적으로 걍 겁이 많음
이거 때문에 서구 열강들은 아직까지 전략적으로 유효한 요충지들은 계속해서 군대를 주둔 시키고 있지요. 포클랜드, 버진 아일랜드, 포크스 제도, 지브롤터... 현재 까지도 바다를 사수하고 있으며 국가 여론이 안 좋은 경우에는 위성국가 까지 만들어 바지사장 용도의 내각까지 구성을 하니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지요.
유럽의 상인들이 팔아먹을 물건이 동양에 있었기 때문이지 중앙아시아와 중동 아라비아상인들이 중간에서 막대한 이익을 챙겼기때문에 유럽상인들은 중국과 인도의 상품들을 직거래하기를 원했고 지구가 둥글다는건 기원전부터 알았기때문에 동쪽으로 가면 중앙아시나 아라비아를 거쳐가야 하기때문에 망망대해 서쪽으로 가면 아시아에 도달할거같아 도전해본거지 덕분에 신대륙을 발견하고
@@uk-tube 3:14 부분은 한나라를 말하는 걸 알수가있죠? 한무제 이후 한4군을 설치해서 낙랑군에 평양이 포함되어있어서 기원전 108년부터 서기 314년까지 유지되어 왔고,비단 중국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빼고 모든 나라가 그렇게 표시하고 있고요.(동북공정이 아니다) 중간에 한나라가 난리가 날때 몇번 통제력을 잃은 적도 있지만 고구려 - 신 전쟁(주몽인지 유리왕 죽음),광무제가 다시 얻었음 4:36 부분은 나당 연합이 백제 고구려를 무너뜨릴 때 백제를 무너뜨린건 당나라 해군이 주력군이고 고구려는 스스로 자멸한 꼴이지만 나-당 연합 약속으로 고구려 지방은 중국이 먹기로 해서 중국이 먹고 당나라 해군이 백제 지역도 처먹을려고 해서 당나라가 지배하고 있던걸 반영한듯요 아마 당시 당나라 최전성기 영토를 보여줄려고 해서 그런듯 합니다. 당나라 본토말고 각 지방에 설치한 통제청? 총독부? 영토를 보면 이때 중앙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두고 그 먼거리에서 왜 이슬람과 싸웠는지 이해하기 편함 그리고 그 후에는 난이 일어나서 망한 쪼그라든 당나라를 볼 수 있죠
유럽: 유교사상과 같이 중앙집권을 이끌 철학이 없었음(그리스의 영향이 큰 듯) → 안에서 치고받으면서 바다로 나갈 필요성을 느낌 + 지중해 덕분에 해상무역이 익숙 중국 : 일찍이 유교+중화사상의 등장으로 중앙집권에 성공 → 덕분에 유럽보다 훨씬 앞선 국가가 됨 +주변에 수많은 유목민족들이 중화를 탐냄 → 유목민족 특성상 바다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 중화+유목민족 국가 환상의 조합으로 내륙의 고립 예전에는 유럽이 오랜 기간 중원처럼 한 국가로 통일되고 중국이 통일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상상해 본 적 있었는데 불가피한 역사였을 수도 있겠구나 싶음
그랬다면 걍 전세계를 식민지로 삼을 수 있었을걸요? 영국은 자국내 인구가 모자라서 간접지배 방식으로 통치했는데, 중국은 인구가 많으니 직접 지배도 가능하고... 전 세계의 부가 중국으로 몰릴테니 인구가 폭증해서 아마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중국에 사는 상황이 나왔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Seo_D 당나라는 백제 영토를 다 점령한 적이 없음. 웅진에서 의자왕을 배신한 예식진이 성문은 열었지만 여전히 백제의 지방군은 건재 했고 그들이 부여풍, 복신, 도침 등과 결탁해서 부흥 운동을 벌인 거임. 고구려 또한 평양성 함락 이후 당의 전토 지배는 불가능 했으며 그나마 주둔지였던 평양성 조차 현지 세력의 반발로 얼마 못 가 철수 했었음.
중국은 걍 항해술이 뒤쳐졌씀. 일본 왜구들이 그렇게 중국을 노략질 했는데도, 단 한번도 일본 열도로 원정갈 엄두도 못냈을 정도니. 명나라때 정화 의 원정을 자랑하는데, 정화는 무슬림 색목인 이었고, 그의 항해술, 조선기술 죄다 중동 아랍의 항해술과 조선기술 이었씀. 그러니까 정화가 죽은후 중국에서 항해술과 조선술이 사라져 버린거지.
쟤네들은 대신 육지로 이어진 내륙 식민지를 얻는데 더 주력했잖아요. 작금의 중공만 봐도 신장, 티벳, 내몽골 등등 영토의 반절쯤이 내륙 식민지인데. 특이하게 만주처럼 이민족 지배계급의 성스러운 본토에서 정치적 격변에 휘말려 내부 식민지로 지위가 수직 추락한 지역도 있고. 심지어 한족 본토 중에서도 후베이나 허난 같이 산업화 시대에 뭐 특별히 내세울 거 없는 내륙지역은 값싼 농민공이나 공급하는 준 내부 식민지 취급. 우리 역사에도 한사군이라는 중국 내륙 식민지가 있었던 전적도 있고.
안녕하세요, 지식해적단입니다.
본 영상은 참조 및 인용자료에 대한 출처 미표기와 이에 대한 원 저작자 - 고려대학교 조영헌 교수님의 직접적인 요청에 따라 재업로드되었습니다.
먼저 영상을 제작, 게재할 때 당연히 고지되어야 했을 사항을 누락하고 간과한 부분에 대해 조영헌 교수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기존 영상이 다시 업로드된 점에 대해 의문이 드셨을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영헌 교수님께서는 20여 년 간 중국의 대운하와 그 역사,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 등에 대해 폭넓게 연구해오고 계신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저희가 본 영상을 제작할 때도 조 교수님의 저작 『대운하 시대 1415~1784: 중국은 왜 해양 진출을 '주저'했는가』를 일정 부분 참조하였습니다.
중점적인 부분은 본 저서의 23p.~82p.까지 - 명나라 초기 경항대운하의 개통 정황과 의도, 조운량의 유의미한 변화를 설명하는 대목으로
특히나 10분 37초 부근에 삽입되어 있는 그래프는 교수님의 저작에서 전적으로 인용한 부분,
11분 13초 경에서 언급된 포르투갈의 세우타 정복과 연관짓는 아이디어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인용하거나 변용한 부분입니다.
다만 부분적 인용과 축약이 많은 짧은 영상인 만큼 전체적인 맥락에서 교수님의 연구나 시점 등과는 다를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하게 중국의 해양 진출이 저조한 이유와 대운하와의 관계에 대해 알고싶으시다면
교수님의 저작 『대운하 시대 1415~1784: 중국은 왜 해양 진출을 '주저'했는가』를 직접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감사하게도 다음의 세 부분에 대해 기존 영상의 미비점을 짚어주신 덕에 내용적으로도 더 다듬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1. 11:42 : 명나라가 1662년 청나라에 멸망당했다는 언급과 자막입니다. 명나라가 무너진 것은 1644년이고 청나라도 이 때 본격 시작하게 되는데요.
물론 명나라의 잔당 세력인 남명 세력이 청나라에 의하여 완전히 멸족되는 것은 1662년입니다만, 영상을 보는 시청자는 1662년 명나라가 무너지고 청나라가 세워진 것으로 오해 가능합니다.
2. 12:58 : 지도의 4곳 항구에 오류가 있습니다. 복주를 삭제하고 상해를 추가하면 됩니다. 복주는 아편전쟁 이후 열리게 되는 5개 항구에 포함된 곳입니다.
3. 13:44 : 지도에 보면 영파가 나온 이후 장강으로 진입이 됩니다. 영파 바로 위해 상해를 표시해주고, 상해에서 장강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해 주어야 합니다.
4. 13:50 : 인서트 "대운하의 출발점인 진강" 을 "대운하의 경유지인 진강" 으로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출발지는 항주이고, 진강은 대운하와 장강이 교차하는 중요 경유지입니다.
저희는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나름대로의 스토리텔링과 그래픽이 가미된 영상을 만들어 오고 있지만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에 국내외의 학자나 연구자, 전문 저술가 분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처 표기를 영상 내에 직접 삽입하고, 그래프나 통계 등의 자료 역시 장면장면마다 누락지 않고 출처를 기재하여
저희가 관련될 수 있는 많은 분야에서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본 건의 당사자이신 조영헌 교수님과 기타 관계자 분들께 사과드리며 구독자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께도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았싸 재밌는거 또 볼수 있다~
캬 이런거 넘모 좋아여
좋아요
훔쳐와놓고 장문사과 박는 겸손한 해적들이노😅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 올리는게 힘들건데.. 그걸 받아들이는 자세 멋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뭐 잘못했?
@@opf9088 영상 올렸는데 잘못된 자료 참고해서 올린거임.
이미 영상 올렸고 조회수 높은데 잘못된거 인정하고 삭제 후 다시 올림
@@iliilliillliil ㄱㅅ
@@opf9088 ㅅㄱ
@@iliilliillliilsra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정하는 영상도 좋아요.
땅에 가진게 너무 많아서 굳이 해양으로 진출할 필요가 없던 중국
vs
여러나라끼리 좁은 땅놓고 싸우다가 밖으로 나갈 필요가 있던 서양
VS 그 2개 다 한 미국
비슷한 인구인데 수십 개의 나라로 나뉘어져있다는 것부터 다른...
@@Seok.Chong.I vs 땅은 좁은데 아무것도 안한 조선
@@트트-o8r ㅋㅋㅋㅋ ㄹㅇ 미개한 조선 ㅋㅋㅋ
@@트트-o8r 조선은 그럴수밖에 없었음. 해양활동 활발히 했으면 중국은 저쉑들이 일본이랑 한편먹고 또 임진왜란 같은거 일으키는거 아녀? 하고 조선 먹어버렸을거임. 중국은 백제 고구려 멸망시키고 신라도 뒷통수 쳐서 먹으려했는데 하필 이슬람세력이 그때 쳐들어와서 철군한거. 즉 역사책엔 우리가 이겼다 적어놨지만 당시 실제론 알고있었을거임. 중국 눈밖에 나면 바로 먹힌다고.. 그니까 빌빌댈수밖에
해양진출이란것도 애초 필요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인데 중국은 자체 영토 안에서 생산된 물자들만 제대로 유통되어도 풍족하니 그다지 외부로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게 자연스러웠을듯.
해적단은 양놈사관에 쩔고쩔어 있는 듯
서양열강들과 무역도 딱히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 오히려 영국이 아편을 밀수한 이유가 청과의 무역에서 계속 적자를 봐서였죠.
@@sosososososo4148심지어 아편으로 씹창나고 자국아편생산이 엄청늘어서 역수출해버림ㅋㅋㅋㅋ
뭣하면 주변국 줘패서 조공 받으면 그만이고
그게 아니라 워낙 북방민족에게 당한게 많아 트라우마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집에다 성 쌓고 버텨도 허구헌날 깨지고 목 날아가니 무서웠을텐데 굳이 밖에 나가겠나? 밖에 나간다는게 결국 도착하자마자 외국인들에게 포위당하는 건데.
유럽은 벌어먹고 살만한게 없어서 바깥으로 나간거고 중국은 원조 천조국으로써 본진에서 오랑캐들만 막아내면 자원 무한맵이라 굳이 멀티를 깔 필요가 없고
@@seonz7734 지중해무역이 끊긴게 아니라 동양과의 무역이 끊긴게 아닌가
@@DoTroll5610 오스만 들어서고 바르바리 해적들 때문에 지중해 무역도 망했음
조선은 조선 천민들 노비들 피 빨아먹을 수 있어서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었
@@seonz7734 그게 댓글이랑 완전 일치하는 말인데?
중국은 서양이랑 무역할 필요없고 서양은 동양이랑 무역을 해야하고
중국은 필요한건 이미 다 있고 서양은 없음
@@seonz7734 애초에 모르는걸 중국이 없다고 어떻게 생각함? 당연히 아는 것만 다 있으면 다 있다고 생각하지
들어온 이후에는 자기네 땅에서 원하는데로 키워서 먹으면 옥수수, 고구마 포함해서 여전히 아는건 다 가지고 있는데?
그럼 들어오기 전이나 후나 중국인들이 느끼기로는 필요한건 다 있는건데?
그리고 자꾸 헛소리하는데 중국 1200년대에도 인구 1억3000만명이었음 ㅋㅋㅋㅋ
1억3000만이면 세계인구의 3분의1이었는데 그만한 사람들이 먹고사는데 식량이 부족한거임?
애초에 유럽은 비단, 향신료 같이 자체생산이 불가능한 없는게 필요했던거고 중국은 유럽에서 오던거 애초에 필요가 없고 필요한건 다 가지고 있으니까 나갈 필요가 없지
결국 중국은 (알고 있는 것 중에) 필요한건 다 있어서 바다로 나갈 필요가 없음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는 사과도 깔끔하고 대처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문헌이 적히니까 신뢰성도 올라가고 더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찾아볼 자료를 알 수도 있어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생각이 짧아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지식해적단 채널에 앞으로 업로드되는 영상들에도 참고문헌이 표기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이미 올라온 영상에 참고문헌을 덧붙이는 것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성실히 기재하면 안 하는 것보다 백번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먼소리야 조선이 식민지였는데. 어느 자주국 독립국이 다른나라에 여자들을 뽑아 공녀로 바치냐?? 국뽕들 또 조공은 동아시아만의 특수 어쩌고 개소리 해대겠지
안녕하세요?
분명 몇일전에 본건데
새로 올라와서 착각인줄 알았어요
참고부분의 문제로 다시 수정하신거군요~
다시 정정해주고 수정내용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주신 점 감사드려요~!
다시 한 번 즐겁게 보겠습니다!!
내수만으로도 경제가 아무 문제가 없이 돌아가고 풍족한데다
오히려 너무 큰 땅덩이랑 인구가 있다보니 내치가 문제인 나라
당장 내부 반란, 내부 권력다툼 내전이 제 1문제고 2번째가 주변국 통제인데
지키는게 우선이지 굳이 원양까지 나가서 식민지를 개척할 이유가 1도 없음
영국 산업혁명.
근데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노동으로 만든 면직물이 더 싸서,
영국 모직물이 안팔림 ㅋ
그게 아니라 워낙 북방민족에게 당한게 많아 트라우마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집에다 성 쌓고 버텨도 허구헌날 깨지고 목 날아가니 무서웠을텐데 굳이 밖에 나가겠나? 밖에 나간다는게 결국 도착하자마자 외국인들에게 포위당하는 건데.
@@개굴개굴-f9l 몽골, 금.,.에 지배당하기도 햇고,
주변국들 좀 쌔진다싶으면 미리 조져놓아서 더 크지 못하게 함.
중국이 부자라하나 수십만 군대 보내려면 중국도 부담돼지만
그래도 후에 위협이 될만햇기에 그랫던 것이고...
내치, 일본의 사쓰마번이 강성해진 이유?
해적질 + 장사질임.
약한 놈들은 뚜까 패서 뺏고, 장사가 필요한 부분은 장사함.
다 뺏으면 되는데 장사는 왜하느냐? 대량, 물량 모으기가 안되기때문임.
고려인삼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하지만 왜구가 노략질한다고
안삼이 모일까요?
본국에 가져가서 팔면 몇백배 남는데? 당연히 현지 상인과 장사해야함.
고대 중세 해적 상인은 한몸이고, 영국은 국가가 가담함.
스페인 프랑스 네델란드 등도 마찬가지고...
장보고도 마찬가지고...
@@개굴개굴-f9l 얘기가 옆으로 샛는데,
암튼 외국과 장사질하면 지방 호족이 조낸 쌔짐.
중앙정부가 조낸 쌔고 철저히 통제하면 상관없지만,
중국 땅덩이를 보면 그게 절대 불가능.
그러니 아쉬울것도 없는데 굳이 해외개척(무역)을 할 필요가 없엇죠.(골치거리만 늘어남)
정말 풍족했으면 인간들이 농사 말고 다른것도 많이 했겠지
결국 경제규모에 비해 산업 발전이 제대로 안됐던건 다른 아시아국가들이랑 마찬가지임
식민지를 개척할 이유가 없었던건 농민들 쥐고 흔들어댔던 사대부랑 황실 뿐임
실제로 영국입장에서도 아편전쟁은 무리수이자 도박으로 생각하고 침공한거라고 하더군요 무역적자가 심해서 아편밀매를 했는데 이거 마저도 걸려서 아편 다 뺏기니 뭐라도 안하면 국제호구 될판이어서 이기든 지든 들이박고 생각하자 했는데 왠걸? 존내 강한줄 알았던 청나라가 종이호랑이였네요 ㅋㅋㅋㅋ
밀매가 아니고 동인도회사가 무역햇고,
이는 영국정부나 마찬가지엿슴.
그러니 더러운 아편을 팔려고 전쟁까지 한것.
당나라 군대 아입니꽈?
아편전쟁의 진정한 배후는 주태진 Sassoon 가문임.
지금 펜타닐 사태의 진정한 배후는 주태진 Sackler 가문인거와 마찬가지지.
흥선 대원군 아버지 묘지 도굴범 오페르트 도 주태진.
근육 하나 없는 초고도비만 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你猜猜看但是世界上谁打过过英国和法国这两个世界大国。他们的地位如同冷战时候美国和苏联一样打不过他们也是很正常。
조영헌 교수님이 본인 이름은 언제 나올까 기다리면서 영상 끝까지 봤는데 웬 씹덕캐들만 연달아 나와서 더 빡치신듯 ㅋㅋㅋㅋ
전국 대학생 중에서 고대생들이 제일 대운하 잘 알고 있음ㅋㅋㅋ
와… 중국 대운하에 대한 연구만 집중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대단하십니다. 봤던거지만 또봐야징~
참고 자료 출처 표기에 전문가 자문까지 받고 영상 올리시니 신빙성과 지식욕이 더 늘어나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 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사실 유럽과 중국의 역사를 거칠게 요약하면 과분열과 과통합, 중국은 영토는 넓지만 사실 동서남북으로 고립된 장소라고도 할 수 있죠.
결국 중국은 땅덩어리가 크고 자원도 많아서 굳이 바다로 나갈 이유가 없었고, 유럽은 부족한게 많아서 바다로 나온거죠
가진게 많아 해외 진출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바닷문을 잠근게 누적되서 아편전쟁으로 중화사상이 깨지는 후폭풍을 가져왔군.
이렇게 해주시니ㅡ더더욱 지식해적단이ㅡ신뢰와 재미까지ㅡ최고👍👍👏이죠!
대륙의 영토 유지
VS
해상의 영역 진출
제가 들은바로는 중국은 역사에서부터 강을 다스리는걸 중요하다고 해서 황제들이 강관련 사업을 중요시하다고 들었습니다. 땅이 크고 어짜피 인접국에 조공국들이 있어 좋은 물품을 대륙으로도 쉽게 들여올 수 있으니깐, 자만심등으로 오히려 서구열강이 나중에 세상을 지배하게된거, 그런데 서구가 지배한게 저한텐 좋은것 같아요. 컴퓨터가 한자로 구성되었거나...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이동의 자유, 언론출판의자유, 직업의 자유를 생각할 수 없었을지도
참...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사시네요
@@somang8227 물론 다른나라의 역사가 불행하게 흘러간것으로 나는 득을 보았다 생각한건 잘못된 생각이긴하죠 다만 서구열강들이 전세계에 식민지배로 자원수탈하고 해당지역에 오늘날 민족,종교분쟁등을 일으키게 한건 잘못되었죠, 물론 우리나라도 분단된것도 생각해보면 영향을 받은게있어보입니다. 다만 서구열강에서 나온 자유시장경제, 천부인권, 시민사회, 삼권분립, 개인의자유등의 사상등의 수해를 받아 지금 한국이 지역내에선 자유로운 국가가 되어서 저한텐 좋은걸 같아요 라고 한것 입니다. 물론 서구권에서 공산주의 사상이 나오고 그 사상을 이용하여 지들 권력입맛에 맞게 이용해먹은 스탈린, 북한김씨일가, 마오쩌둥과 시진핑이 나와 자국민들을 억압 숙청하는것뿐만아니라 다른 국가를 위협하는것은 나쁜것이죠
@@Ratatou2동양에도 법,행정,도덕,문학,미술 등 훌륭한 위인들이 많지만 안타깝게도 님 말처럼 근대사회로 만들순 없었죠 왜냐면 인쇄술, 종이,나침반,화약을 중국인이 만들고도 정작 그걸 근대사회로 나아가게 만드는데 쓴건 서양입니다.. 중국은 신(우주)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오로지 중화사상이란 편협한 세계관에 갇혀 살던 나라라 그렇죠. 이런 놈들이 세계를 지배했다면 끔찍. 오로지 황제만을 위해 살던 사람들과 신을 믿고 신을 위해 살던 사람들의 차이죠
하나라의 시조 우왕도 황하를 치수해서 왕이 됐다고 하니 중국은 처음 세워질때부터 치수를 중요시한거 같네요
@@송이버섯-k6q 자원의 함정이란게 남미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중국에도 해당된다 봄. 농사잘되는 땅이 너무 많고 주변국들 한테 조공까지 받으니 중국은 딱히 더 욕심이 없었음 호기심과 개척도 빈곤에서 오는거지 다 가졌다고 믿는 사람은 의욕이 사라지죠 뭐든..
아마 저 당시에는 저 상황에서도 먹고 살만하니, 굳이 바다로 나갈 필요가 없었겠죠.
상대적으로 유럽은 모든것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경쟁에서 살아남지 않으면, 끝이라는걸 너무 잘 알았기에 지금의 결과가 만들어진거 같네요.
인간은 부족하고,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스스로 살기위해 변화하고 발전하는 듯 하네요.
스테이 헝그리...
중국 보면 요근래 동남아 국가들과 해양에서 많은 분쟁이 발생하던데 자기 조상들의 실수를 되집어 보고 반복 안하려는 노력이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现在是海洋世界,财富来自于海洋
영락제가 명령한 정화의 대원정이 사실은 도망간 조카를 찾아내 후환을 없애려는 의도가 숨어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수십년간 못찾으니 ‘이 정도면 죽은게 확실하고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다’ 싶어 수색중단
그렇다고도 해요
조카 한명 찾으러 대함대를 보낸다구요...?
@@sosososososo4148 그 조카가 그냥 애가 아니라, 자기가 쫓아낸 전황제니까요;; 어딘가에 숨어서 살아남았다면 훗날 귀찮아질 수 있으니 확실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을 수 있죠
홍무제가 처음부터 영락제를 황태자로 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건데. 왜 병약한 인간을 장남이라는 이유만으로 황태자로 앉혔는지....
근데 자금성에서 못빠져나가고 죽은거 아니었나
유럽은 항상 전쟁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었음. 먹을것도 풍족하지 않다 보니 살기위해 과학이 발전 되고 해양으로 진출할수 밖에 없었겠지.
반면 중국은 모든게 풍족하고 전쟁도 유럽에 비하면 없다시피 하니 딱히 발전될 이유가 없었음.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인류의 발전은 경쟁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임.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지구가 버틸수 있냐의 문제겠지만
그것도 맞지만 서양인들은 동양인들과 태생유전자부터가 많이 다름. 나쁘게 말하면 서양인들은 모험심도 강하고 동양인들보다 겁이 없고 개척정신이 강함. 당시에 범선타고 미지의 대양을 건너서 신대륙 아프리카 호주 동남아시아 다 탐험후 개척하거나 식민지로 삼았고 미지의 지역도 다 가보고 지형지물도 다 꿰버림 영국은 1800년대 초반즈음엔 남극대륙 제외한 전세계 지도 완성했었음.
동양인들은 뭐랄까 너무 현실에 안주하는걸 좋아하고 태생적으로 걍 겁이 많음
명나라도 해금이니 뭐니 해서 만족하는 통에 만주족 왕조가 전통적인 한족 영역을 아득히 넘어서 초과정복을 했는데 굳이 바다로 나갈 이유가 없었죠
진출 안 했음에도 지구상에 온통 중국인이 드글드글한데… 진짜 신이 도왔다.
중국이 근대 시대에 바다를 잠그지 않고 바다를 바라보았다면? 그 압도적인 물력과 인력으로 해양 개척에 적극적 이었다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세상이겠지?
흠... 동아시아판 대항해시대인데?
원래 성이나 성벽이 침략을 막는다는 개념도 있지만 역으로 사람들이 나가는 걸 막는다는 개념도 있는지라.... 뭔가 많이 달라졌겠죠
중국이 분열되고 지금보다 평균적으로 잘살았을겁니다
아이러니하게 해양진출했던 유럽열강들의 식민지가 독립하면서 내륙지향적이었던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다음가는 강대국으로 떠올랐죠
정화의 대원정도 사실 규모만 컸을뿐이지. 신항로개척도 아닌 수백년전 아랍인들부터 유럽인들이 항해하던 길을 되짚어간것에 지나지 않을뿐.
유럽인이 처음 희망봉에 닿은게 15세기 후반임. 물론 그때 아랍인들은 이미 동아프리카부터 필리핀까지 인도양을 앞바다로 삼았었지.
지리적으로든 사회적으로의 이유를 빼고,
중국이 저 때 대항해시대에 뛰어들어서 만약에 지금의 미국처럼, 어쩌면 미국보다 더 초강대국이 되지 않은게 참 다행이다;;
뒤늦게나마 영상을 고쳤으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질 좋은 영상을 만드시길...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giun4727 지식해적단님이 고정한 댓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 있죠!! 바로 롭코공업에 프로텍트론!! 프로텍트론은 경비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로봇입니다 프로텍토론은 죽을때까지 인간과 안전을 지키는 로봇이죠 가격은 24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mokjungjangm1ee0 ?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서구 열강들은 아직까지 전략적으로 유효한 요충지들은 계속해서 군대를 주둔 시키고 있지요.
포클랜드, 버진 아일랜드, 포크스 제도, 지브롤터...
현재 까지도 바다를 사수하고 있으며 국가 여론이 안 좋은 경우에는 위성국가 까지 만들어 바지사장 용도의 내각까지 구성을 하니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지요.
다 보기도 전에 미리 재밋었고 유익했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
깔끔하고 정확한 사과와 후 대처까지 완벽하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시 보니 대부분의 영상들에 참고 문헌 출처가 명시되어있지 않네요.
@@shykj8892 정말 양심이 '해적' 그자체
눈에 잘 띄지 않던 오타였지만, 그걸 수정하신 선장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 세계사를 이렇게 서로 연결해 가르쳤다면 아무도 졸지 않았을 것.
외세와 싸워서 이겨본적이 손에꼽을정도인데 식민지는 무슨ㅋㅋ
미국, 캐나다 둘다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인데요?
@@whowascoughing 중국 이야기하잖아. 미쿡이 중공이냐
@@Vdtkkuui4 미합''중국'' ㅋㅋㅋㅋ
항상 이런 좋은 퀄리티의 영상들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진짜 마약팔려고 전쟁일으킨 영국이 진짜 광기다 ㅋㅋㅋㅋㅋ 근데 또 전력이 압도적이니까 그게 됨 ㅋㅋㅋㅋ
침입이 저렇게 많았는데도 그만큼 문화 발전시킨거 보면 진짜 대단하긴해. 나중에 지들 손으로 다 불태우고 때려부순거지
울릉도 가는 배 한 번이라도 타봤으면 해양 진출 이딴 말 안 나온다.
4:21초 대운하 건설로 수나라가 망했다
나오는데 수나라가 멸망한 원인은 고구려에게
문제와 양제가 잦은 전쟁으로 국력을 깍아먹어 멸망의 길을 가게된것이 원인 아니였나요?
대운화 건설+대규모 사치+고구려 정벌
고구려와의 전쟁은 이유들 중 하나입니다.
부족해서 뺏어야하는 쪽과 넘쳐나서 배부른 쪽
유럽의 상인들이 팔아먹을 물건이 동양에 있었기 때문이지
중앙아시아와 중동 아라비아상인들이 중간에서 막대한 이익을 챙겼기때문에 유럽상인들은 중국과 인도의 상품들을 직거래하기를 원했고 지구가 둥글다는건 기원전부터 알았기때문에 동쪽으로 가면 중앙아시나 아라비아를 거쳐가야 하기때문에 망망대해 서쪽으로 가면 아시아에 도달할거같아 도전해본거지 덕분에 신대륙을 발견하고
한나라는 고대사니까 관점에 따라서 그렇다 볼 수 있지만.. (3:14)이 부분 화북지역에 왜 평양이 포함인지..
더 의아한건 (4:36) 부분의 당나라가 고구려와 백제 지방을 완전하게 복속한 기록이 없는데.. 왜 지도표기가 저렇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그 부분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요 저도 그부분은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k-tube 3:14 부분은 한나라를 말하는 걸 알수가있죠? 한무제 이후 한4군을 설치해서 낙랑군에 평양이 포함되어있어서 기원전 108년부터 서기 314년까지 유지되어 왔고,비단 중국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빼고 모든 나라가 그렇게 표시하고 있고요.(동북공정이 아니다) 중간에 한나라가 난리가 날때 몇번 통제력을 잃은 적도 있지만 고구려 - 신 전쟁(주몽인지 유리왕 죽음),광무제가 다시 얻었음
4:36 부분은 나당 연합이 백제 고구려를 무너뜨릴 때 백제를 무너뜨린건 당나라 해군이 주력군이고 고구려는 스스로 자멸한 꼴이지만 나-당 연합 약속으로 고구려 지방은 중국이 먹기로 해서 중국이 먹고 당나라 해군이 백제 지역도 처먹을려고 해서 당나라가 지배하고 있던걸 반영한듯요
아마 당시 당나라 최전성기 영토를 보여줄려고 해서 그런듯 합니다. 당나라 본토말고 각 지방에 설치한 통제청? 총독부? 영토를 보면 이때 중앙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두고 그 먼거리에서 왜 이슬람과 싸웠는지 이해하기 편함
그리고 그 후에는 난이 일어나서 망한 쪼그라든 당나라를 볼 수 있죠
@@sang3564 한나라는 고대사니까 관점에 따라 다른게 아니라 고조선을 멸망시킨건 그러면 일본의 카미카제가 멸망시킨겁니까? 오히려 궁금해서 묻고 싶네요ㅋㅋㅋ
의식. 사람을 대하는 차이 돈으로 보느냐! 사람으로 보느냐 차이!
교수님은 이 영상을 아침 응가할때 점심 밥먹을때 밤에 잠들기전에 언제 보시나요?
남중국해가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지 명쾌하게 설명되네요. 근데 반도 국가인 조선도 바다로 안나간것 보면, 좀 답답합니다.
해금령 때문에.. 그리고 지중해라는 잔잔한 바다를 가진 서양과 달리 인도양 동부, 태평양 쪽은 바다가 굉장히 험했음.
바다로 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바다로 나가서 멀하냐가 중요한데요. 조선이 굳이 바다를 나가서 뭘할까요? 조선이 나가봤자 조선한테 이득이 없는데요
힘이 없어
바다로 나가면 중국에서 태클들어오고 씹고 나가도 일본이 막고있었고.. 애초에 일본너머 태평양인데 중국처럼 거기까지 나갈 여력도안됨
@@평택유한반도 지정학적 위치.특성이 이래서 개구데기 라는 거죠... 창조신이 한국을 얼마나 싫어했는지 걍 설사똥싸고 간 땅. 부동산 사기당한 단군할배 진짜 밉다...
유럽:
유교사상과 같이 중앙집권을 이끌 철학이 없었음(그리스의 영향이 큰 듯)
→ 안에서 치고받으면서 바다로 나갈 필요성을 느낌
+ 지중해 덕분에 해상무역이 익숙
중국
: 일찍이 유교+중화사상의 등장으로 중앙집권에 성공
→ 덕분에 유럽보다 훨씬 앞선 국가가 됨
+주변에 수많은 유목민족들이 중화를 탐냄
→ 유목민족 특성상 바다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 중화+유목민족 국가 환상의 조합으로 내륙의 고립
예전에는 유럽이 오랜 기간 중원처럼 한 국가로 통일되고
중국이 통일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상상해 본 적 있었는데
불가피한 역사였을 수도 있겠구나 싶음
지형적 기후적 영향도 커서 서로 입장이 반대가 되기에 어렵긴 함
중국도 유럽처럼 종교 뒤섞여있으면 저리 됨
그렇게되면 제나라가 아프리카에서 설탕 플렌테이션하고 그러나?
3:15 화북은 보통 황하 이북을 화북이라 칭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중원이랑 화북을 합쳐놨네요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
응원합니다 지식해적단~^^
우리가 온갖 악조건에도 선진국이 될수 있던건 이렇거 오류를 바로잡으려는 자세 덕분인듯.
그걸 유지해야 선진국이지..한때 필리핀도 선진국이였음.
결국 결핍이 발전을 이뤄내는군요. 땅 자체로 충분한 중국과 땅으론 부족했던 유럽..
중국이 대양무역을 등한시한것은 무역으로 인해 해안지방에 재력과 무력을 갖춘 세력이 생기는 것을 두려워해서 입니다.
중국이 만약 산업혁명을 제일 먼저하고 내부결속을 확실히 했다면 역대급 패권국이 나왔을수도
그러네요. 그랬다면 아시아가 패권국이고
서양이 동남아 느낌이였을수도
그랬다면 걍 전세계를 식민지로 삼을 수 있었을걸요? 영국은 자국내 인구가 모자라서 간접지배 방식으로 통치했는데, 중국은 인구가 많으니 직접 지배도 가능하고... 전 세계의 부가 중국으로 몰릴테니 인구가 폭증해서 아마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중국에 사는 상황이 나왔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인-g3m하 ㅋㅋ일부만 식민지에 파견해야지(일부 :천만명 )
진짜 마오쩌둥 뒤지고 어디 갔을까
ㄴㄴ 신해혁명 안 했으면 죽도밥도안됨
포기한게 아니고 관료들의 부패로 인한 전략적 재산을 잃은것이지
그당시 해운사업은 지방관료들 가족만 할수 있었다 국가에서 손 대는것을 모든 지방관료들이 반대했었지 지들 이익챙기려고 결국 망하게 되였지
남들 식민지 만들 때 홍콩 할양, 동남부 조차지 내주고, 열강이랑 헬본에 개털되고 있었죠
재업 내용이 깔끔하고 좋네요
명나라가 자발적으로 해상원정을 포기한게 참 잘된일인거 같아요. 초 강대국이 중국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명이 해상원정 본격적으로 했으면 역사경로가 바뀌고, 지금 중국땅에는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과는 다른 성격의 국가 또는 여러개의 분할 국가가 있을수도. 뇌가 혐오에 절여지면 이렇게 단순해 진다니까. ㅉㅉㅉ
@@walkingholiday498라고 짱개가 ㅂㄷㅂㄷ 되네 ㅋㅋㅋㅋ 어차피 개꿈인게 저거 먹었어도 유럽한테 하루면 개발리고 뺏겼어 뇌장애인아
조선보다 작은 나라 포프투갈도 전세계를 상대로 식민지를 많이 만들었는데 뭘 ㅎㅎ 우리는 대마도도 놓쳤잖아
오.. 조영헌 교수님. 수업 들었던 교수님인데 이름 오랜만에 듣네
4:37 이 지도에 고구려랑 백제가 왜 당나라랑 같은색인가요?
나당동맹이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킨 이후 신라가 당나라를 기습하기 전까지는 백제 고구려 영토를 당나라가 점령했었습니다.
@@Seo_D
당나라는 백제 영토를 다 점령한 적이 없음.
웅진에서 의자왕을 배신한 예식진이 성문은 열었지만 여전히 백제의 지방군은 건재 했고 그들이 부여풍, 복신, 도침 등과 결탁해서 부흥 운동을 벌인 거임.
고구려 또한 평양성 함락 이후 당의 전토 지배는 불가능 했으며 그나마 주둔지였던 평양성 조차 현지 세력의 반발로 얼마 못 가 철수 했었음.
쪽팔리지??? 욕쳐먹기전에 댓삭튀해 ㅋㅋ
와 중국대운하 내용 너무 좋네요 퀄리티도 대박이고 ㅎㅎ
돈주고 배우고싶은 편집퀄리티
댓글 봇 주작질 좀 작작 하세요.
저거 기존에 있던 댓글 복사해서 쓰는거임
저런식으로 구독자 만까지 키우고 비싸게 팔아서 돈버는 구조
중국정도 되는 규모의 국가가 마음먹고 해군력 투자해서 서양침략 들어갔으면
역사가 바뀌었을듯... 기계 따위 필요없는 넘치는 값싼노동력.. 넘치는 자원...
사실상 전성기의 명나라,청나라 군사력으로 전 유럽을 정복할 수 있었다는 말도 있던데...
ㅋㅋ씹불가능 보급은요?
영국도 인도같은 식민지없다는 가정하에 브리튼 본토에서 중국으로 함대보냈으면 도착할때쯤에는 러시아 발트함대꼴남
중국은 걍 항해술이 뒤쳐졌씀.
일본 왜구들이 그렇게 중국을 노략질 했는데도, 단 한번도 일본 열도로 원정갈 엄두도 못냈을 정도니.
명나라때 정화 의 원정을 자랑하는데, 정화는 무슬림 색목인 이었고, 그의 항해술, 조선기술 죄다 중동 아랍의 항해술과 조선기술 이었씀.
그러니까 정화가 죽은후 중국에서 항해술과 조선술이 사라져 버린거지.
헛소리는 잘하노 정신이상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
엇 이거 재업인가요?
자기들 나라 관리 하기도 힘었을것임 .매일 싸우고 이민족들 막아내기도 바빳으니.
조생쥐는 뭐햇냐 ㅉㅉ
너두 조생쥐 ( 자해 )
중국이 해양진출 못한게 우리나라한테는 다행이지..안그랬으면 한국은 중국에 바다까지 포위당해서 중국한테 완전 먹혔겠지
역시 저번 영상은 《대운하시대》를 참고로 만들어진 거었군요. 잘 봤습니다.
세계사관점에선 원나라때 고려가 없어졌다가 다시 생긴다는 고증이 지도에서 잘 나타나네요.
한국사에서만 인정하는 고려 원나라 표기
실수를 인정하고 수정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조선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나라네....
5:19~5:26 이런 자료화면 너무 맘에 들어요!!!
저 궁금한게 명나라가 언제 대마도를 토벌햇나요??? 정말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ㅎㅎ
개꿀잼.
어렴풋이 알던 것을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중국의 대운하 전략은 마치 게임에서 뭔 듣도 보도 못한 메타를 만들어서 '이게 돼?'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바다 건너 '응 되던데?' 라고 외치던 천연 운하를 가진 그 녀석... 미국...
쟤네들은 대신 육지로 이어진 내륙 식민지를 얻는데 더 주력했잖아요. 작금의 중공만 봐도 신장, 티벳, 내몽골 등등 영토의 반절쯤이 내륙 식민지인데. 특이하게 만주처럼 이민족 지배계급의 성스러운 본토에서 정치적 격변에 휘말려 내부 식민지로 지위가 수직 추락한 지역도 있고. 심지어 한족 본토 중에서도 후베이나 허난 같이 산업화 시대에 뭐 특별히 내세울 거 없는 내륙지역은 값싼 농민공이나 공급하는 준 내부 식민지 취급. 우리 역사에도 한사군이라는 중국 내륙 식민지가 있었던 전적도 있고.
나라는 망했지만 국민들은 더 잘먹고 더 잘살게 되었지.
중국은 5000년 역사중 대부분의 역사를 식민지배와 이민족에 의한 지배를 당했죠. 애초에 질문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중국은 식민지배를 할만큼 강한나라가 아닙니다.
한족은 농경민족
간지러운거 긁어 주시네요. 궁금했던 주제였어요.
굿굿
중국의 역사는
식민지역사임.. 배달.. 조선..고구려..선비족(당나라)..몽골족(원나라).. 거란족(요)
만주족(청나라)..
다른 지식유튜버들 보면 영상에 슬그머니 정치사상 넣거나 첨에만 구독자모으다가 슬그머니 정치영상만 올리고 그러는거 많은데 지식해적단은 그런거 없어서 좋음 객관적임
지식해적단 잘 보고 있어요 조영헌 교수님도 화이팅!!
옳은 사람들이 만드는 올바른 영상.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퀄리티 지린다 진챠루❤️
땅이 작은나라들이 식민지시키로 돌아다니지 지나라땅도 관수안되고 서로싸우는판에 그럴틈이 어딨어
남들은 식민지 개척할때 조선은 대왕대비가 죽었는데 왕이 상복을 몇칠 입어야한다 요딴거로 당파쌈 하고 있었음.
그거 백성들의 삶에 큰 피해를 안 줬음.
@@이동연-c6d 당파싸움이 심해지면서 백성들 삶이 좀 더 힘들어지긴 함
@@KLS0901 근데 백성들은 풍년이 오는거에 신경썼기에 당파싸움이 백성들을 고통에 빠지게 한거 없음.
@@이동연-c6d 당파싸움으로 인해 조정의 행정력이 상당히 떨어짐. 풍년에는 괜찮은데 흉년이 들면 조정에서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음
@@Nitsu_TV 전근대 군주제 하던 국가들도 다 그랬는데 왜 조선만 까냐? ㅉㅉㅉ
이거 왜 본거같은 느낌이 들지...ㄷㄷ
자료 불펌한거 사과하시고 새로 다시 올리신거임
@@붕어-o4k 학교에서 영어 가르치는 것도 외국에서 넘어온건데 영국 언어 불펌해서 가르침? ㅋㅋㅋㅋ
@@whowascoughing
이건 타인이 저술한 저작을 무단 도용한 거임.
이 설명 퀄리티 무엇??
바스쿠 다가마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갔습니다. 포르투갈에겐 위인이라 할수도 있지만 악랄하고 잔인한 사람이었고 평가 또한 극단적으로 갈려서 재밌는거같아요
옳음을 아는것 보다 행하는것이 어렵죠 해적단이야말로 진정한 지식채널입니다
지식해적단은 한국의 쿠르트게작트를 꿈꾸는가?
영국 최초의 철갑선인 빅딜호는 1850년에 등장 아편전쟁은 1840년 개전1842년 종전
그런데 아직도 우리나라엔
바다보단 대륙 횡단 열차 뚫어
기차타고 유럽가자는 사람들이 많음
중국의 육지중심 세계관을 언제나 벗을런지...
물류의 기본도 모르는 것들이 통일뽕, 대륙뽕 맞아서 그런거지 뭐 ㅋㅋㅋ 열차로 유럽까지 화물 싣고 가는게 아직도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않아서 중국도 시도했다가 실패함.
그냥 기차가 낭만있어서 그런건데
@@bambara72 그러면 관광열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얘기라 그렇게 크게 관심둘 필요가 없다는거...
@@drkw7918 기차타고 싶은데
배보다는 기차가 빠르니까
대운하가 생각보다 중국에서 위치하는 위상이라던지 중요성이 엄청나네요?
없는거없이 다있는 약 300년전까진 중국이 지금의 미국보다 더 강대국, 사실상 세계 최고 였을듯
유럽은 전쟁해도 1만명씩 싸울때 중국은 기본 30만씩 출동하니... 해양전쟁 맘먹고 했으면 일본는 물론 영국, 스페인이고 뭐고 초토화 됐을듯
중국인은 생각보다 겁이 많고 비겁하며,게으르므로 바다로 나가지 못했다.먹을것이 많아서바 아니다.어제나 기근,반란,전쟁에 시달렸다.
如果你说的是事实,那么蜗居在朝鲜半岛南部做了几千年藩属现在又是美国殖民地的南朝鲜人又是什么
@@princ2024😂它都说咱们懒惰了,能有多少可信度,没看到连韩国人自己都不给它点赞嘛
ㄹㅇ 유교가 이렇게보면 악이긴 악인듯
그것도 현재진행형임을 대한민국당국이 사사로운 인치적 관치 베푸는거 보면 알만
유교(만으)로는 안되
그래서 불교가 들어온 것 같고
한반도남부에는 기독교도 아마 중국일본만한힘 없어 밀고들어와
유럽이 식민지 정벌을 나선 이유가 산업화에 있는데 중국은 불과 이십년전까지도 거의 농경국가에 가까웠으니… 그리고 2000년이후 산업화하면서 발전하고 동북공정하는거 보면 시기가 다를 뿐 같은 놈들
연락받고 꽤나 당황스러웠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