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잘 봤습니다 남자분이나 여자분들 인상이 너무 좋습니다. 얼굴에서 풍겨 나오는 이미지가 다들 선한 사람들로 보입니다. 제가 살아온 경험에 비추어 살펴 보니 말입니다. 칭찬이 아나라 정말 사람들이 가식이 없고 진실된분 같아 보입니다. 저도 지리산 종주 여름 휴가철 그러닌까.18년전 해 봤고 일년에 백무동 에서 천왕봉 10회 정도 오르곤 했습니다
대전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촛대봉 일출이 참으로 어름답습니다. 천왕봉은 풍광이 좋구요,. 하산길은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8월에 화대종주 예정인데,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신 화대종주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그리고 응원드립니다 ^^
지리산을 좋아하고 여러차례 다녔는데 좋기도 하고 항상 어디가 아파서 힘들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이제 왠만하면 국립공원을 피하려고 합니다 차라리 1000m 내외의 산에 가서 비박을 하면서 좀 자유로운 활동을 하는게 훨씬 즐거울거같아요 흡연을 법으로 금지하더니 이제는 걸리면 200만원 벌금을 물리겠다는 현수막을 보고는 이젠 그만 가야겠더라구요 대피소외에는 취사도 금지, 계곡 알탕도 금지,물론 비박도 금지, 다 금지.... 보호와 자유사이에서 적절한 수준을 정해야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균형을 진작에 잃은거같습니다
@@user-ib9hs2sh2v 남의 채널에 와서 괜히 딴지거는거같아서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는데 꽤나 반응이 격해서 답변을 더 달아봅니다 예 예전에는 산에서 담배를 피우든 술을 마시든 누가 상관할바가 아니었지요 어디서든 물을 끓이고 밥을 짓기도 했고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기도 했어요 심한 경우에는 모닥불을 피우기도 했었지요 그러니까 자연이 훼손되는걸 막기위해 대피소외의 취사나 야영을 금지한 것이구요 그런 단속의 필요성을 전부 부정하겠다는건 아니지만 저는 상당히 답답하다는 겁니다 그럼 자연을 위해서 등산자체를 금지해서 사람이 아예 못들어가게하면 어떨까요? 그게 보호의 측면에서는 가장 좋을겁니다 산에 가고 싶은 사람들은 법이 그러니 어쩔수없다고 납득하고 안가도 아무 상관없는걸까요? 산에 가고싶고 가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음식을 해먹고 잠을 자고싶은 인간의 마음은 무시돼도 되는건가요? 그런식이면 님이 산을 즐기는 마음도 남들에게 말하기 하잖은 것이 되버리는건 아닐까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규제와 자유를 적절히 조절해야한다는 겁니다 나아가 규제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는게 민주주의사회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척도라고 봐요 굳이 국가가 규제하지않더라도 알아서 쓰레기를 버리지않고 자연을 훼손하지않고 남에게 심각하게 피해를 주지않으면 그게 가장 좋은일이지요 규제보다는 자율에 맡겨야할 일인거지요 담배얘기를 하면 내가 담배를 피운다고해서 남에게 무슨 피해를 얼마나 준다는건가요? 산불과의 상관관계는 거의 없다는게 실제 통계로 증명되는 사실입니다 간혹 피우는 모습도 보기싫고 멀리서도 냄새가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오히려 그런 모습이 더 이기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렇게 싫으면 일상에서는 어떻게 견디고 살까요? 그런 배타적인 마음으로 산에 가는건가요? 저는 제가 술을 마시지않는해서 술마시고 목청을 키우는 사람들을 크게 불편하게 느끼지않습니다 내가 비박을 안한다고해서 비박짐을 지고 올라가는 사람들을 욕하지않아요 그게 그들이 자연을 나름대로 즐기는 방식이고 그 정도가 너무 심하지않는한 내가 뭐라할 일이 아니지요 법으로 규제한건 행정편의주의라고 인정한다치더라도 그걸 빌미로 신고를 한다는둥 제재를 가해야한다는둥 위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게 너무 아쉬워서 얘기해보는겁니다 님이 정말 FM으로만 사셔서 그러는지? 이글을 볼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그런지?는 저는 모릅니다 솔직히 지리산에 한해서 짧게는 하루,길게는 2~3일까지 다니기도 하는데 그동안 흡연하면 200만원 벌금문다고 사람들이 불을켜고 감시한다면 참... 흡연자들은 절대 산에 가지말라는 얘기지요 그건 흡연자들의 권리는 무시해도 된다는 편파적인 이기심이라고밖에 생각할수없습니다 공익이란 미명하에 어느 한쪽의 권리를 빼앗아도 좋다고 생각하는건 성숙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눈썹도 집에 떼어놓고
가야한다는 화대종주
호텔식뷔페상차림하는 산꾼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님덕분에
꼭 봄가을에 지리산이 불러서 숙제를 해야만 했던그길 치밭목에서
유평리 닭백숙
그리고 주차장까지 지루했던길 다시눈하나봐라 성을 갈아분다는그길
때만되면 그길을 못잊어서 걸어던그길을
연식이 되다보니 눈으로
호강하면서 대리만족합니다.
늘
안산 즐산하세요😅😅😅😊😊😊😊😊😊
영상을 잘 봤습니다 남자분이나 여자분들 인상이 너무 좋습니다. 얼굴에서 풍겨 나오는
이미지가 다들 선한 사람들로 보입니다. 제가 살아온 경험에 비추어 살펴 보니 말입니다.
칭찬이 아나라 정말 사람들이 가식이 없고 진실된분 같아 보입니다.
저도 지리산 종주 여름 휴가철 그러닌까.18년전 해 봤고 일년에 백무동 에서 천왕봉
10회 정도 오르곤 했습니다
대전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촛대봉 일출이 참으로 어름답습니다.
천왕봉은 풍광이 좋구요,. 하산길은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8월에 화대종주 예정인데,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신 화대종주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그리고 응원드립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이면 한참 더울 텐데.. 고생하시겠어요 ^^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분들도 대단하시네요..와우..
멋진영상 잘보았습니다 !!
영상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유튜브에서보다가 실제로 만나서 반가웠어요! 앞으로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언젠간 꼭 도전해 보고 싶어요.
30키로를 메고 올라가셨다구요??? 헐... 완전 철인들이시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담번에는 완주하자 ^^
우와😂😂😂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담엔 대피소 체험이라도 해야겠어요~^^
원래 백패킹 전이.. 대피소 체험인데 ^^
이번 영상 잘 나왔네요😊❤
함께한 인물들이 좋아서 ^^
ㅎㅎ 잘보고 갑니다~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분은 연애 하러 가셧네요^^..~~ 지나가다 .. 그냥 글 남김니다.^^
가고싶고 걷고싶고 부러워요
영상 너무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화엄사에서 몇시에 출발하셨는지요?
화엄사에서 새벽3시 정도에 출발 했습니다. 4시 오픈으로 알고 있엇는 데 탐방로가 오픈되어 있어 그냥 올라갔어요.
그리들보고 식겁..ㅎ 저리 무거운걸 들고 어찌..ㅎ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대전에서 출발 하시는것 같은데 대원사에서 대전까지는 어떻게 오시나요?
대원사 에서 2키로정도 내려오면 있는 유평 주차장에서진주로 가는 버스(하루에 5대~6대)를 탈 수 있습니다. 진주에서 시외버스 또는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가시면 됩니다.
사계절 화대종주 더 멋지담니다...도전해보세요.😊
여름 가을 겨울 3계절 화대 한 걸로 만족합니다. 더이상 종주는 안할 거 같아요. ^^
ㅋ ㅋ ㅋ 😂
지리산을 좋아하고 여러차례 다녔는데 좋기도 하고 항상 어디가 아파서 힘들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이제 왠만하면 국립공원을 피하려고 합니다
차라리 1000m 내외의 산에 가서 비박을 하면서 좀 자유로운 활동을 하는게 훨씬 즐거울거같아요
흡연을 법으로 금지하더니 이제는 걸리면 200만원 벌금을 물리겠다는 현수막을 보고는 이젠 그만 가야겠더라구요
대피소외에는 취사도 금지, 계곡 알탕도 금지,물론 비박도 금지, 다 금지....
보호와 자유사이에서 적절한 수준을 정해야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균형을 진작에 잃은거같습니다
보호와 자유사이라 국립공원 절대 발도 들이지 마세요 국립공원에서 비박을 왜 금지 시킨지 몰라서 하는 소리신지 벌금 오르기 전엔 담배도 피웠단 건가요 하긴 덕유산 삿갓재 대피소 화장실 뒤에서 담배피던 남녀를 본적 있긴한데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 했는데 대피소에서 흡연한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국린공원에서 흡연할 생각을 하다니
@@user-ib9hs2sh2v 남의 채널에 와서 괜히 딴지거는거같아서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는데 꽤나 반응이 격해서 답변을 더 달아봅니다
예 예전에는 산에서 담배를 피우든 술을 마시든 누가 상관할바가 아니었지요
어디서든 물을 끓이고 밥을 짓기도 했고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기도 했어요
심한 경우에는 모닥불을 피우기도 했었지요
그러니까 자연이 훼손되는걸 막기위해 대피소외의 취사나 야영을 금지한 것이구요
그런 단속의 필요성을 전부 부정하겠다는건 아니지만 저는 상당히 답답하다는 겁니다
그럼 자연을 위해서 등산자체를 금지해서 사람이 아예 못들어가게하면 어떨까요?
그게 보호의 측면에서는 가장 좋을겁니다
산에 가고 싶은 사람들은 법이 그러니 어쩔수없다고 납득하고 안가도 아무 상관없는걸까요?
산에 가고싶고 가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음식을 해먹고 잠을 자고싶은 인간의 마음은 무시돼도 되는건가요?
그런식이면 님이 산을 즐기는 마음도 남들에게 말하기 하잖은 것이 되버리는건 아닐까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규제와 자유를 적절히 조절해야한다는 겁니다
나아가 규제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는게 민주주의사회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척도라고 봐요
굳이 국가가 규제하지않더라도 알아서 쓰레기를 버리지않고 자연을 훼손하지않고 남에게 심각하게 피해를 주지않으면 그게 가장 좋은일이지요
규제보다는 자율에 맡겨야할 일인거지요
담배얘기를 하면 내가 담배를 피운다고해서 남에게 무슨 피해를 얼마나 준다는건가요?
산불과의 상관관계는 거의 없다는게 실제 통계로 증명되는 사실입니다
간혹 피우는 모습도 보기싫고 멀리서도 냄새가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오히려 그런 모습이 더 이기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렇게 싫으면 일상에서는 어떻게 견디고 살까요?
그런 배타적인 마음으로 산에 가는건가요?
저는 제가 술을 마시지않는해서 술마시고 목청을 키우는 사람들을 크게 불편하게 느끼지않습니다
내가 비박을 안한다고해서 비박짐을 지고 올라가는 사람들을 욕하지않아요
그게 그들이 자연을 나름대로 즐기는 방식이고 그 정도가 너무 심하지않는한 내가 뭐라할 일이 아니지요
법으로 규제한건 행정편의주의라고 인정한다치더라도 그걸 빌미로 신고를 한다는둥 제재를 가해야한다는둥 위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게 너무 아쉬워서 얘기해보는겁니다
님이 정말 FM으로만 사셔서 그러는지? 이글을 볼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그런지?는 저는 모릅니다
솔직히 지리산에 한해서 짧게는 하루,길게는 2~3일까지 다니기도 하는데 그동안 흡연하면 200만원 벌금문다고 사람들이 불을켜고 감시한다면 참... 흡연자들은 절대 산에 가지말라는 얘기지요
그건 흡연자들의 권리는 무시해도 된다는 편파적인 이기심이라고밖에 생각할수없습니다
공익이란 미명하에 어느 한쪽의 권리를 빼앗아도 좋다고 생각하는건 성숙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적어도 옆나라 일본의 산장문화는 정말 부럽더군요. 규제를 최소화 하고 최대한 자유를 보장해주는게 성숙된 민주의식이라 생각됩니다.
공감 합니다
@@chulsu05네, 저도 일본의 산문화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라오는 분 기다려 주는 매너와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자연에대한 배려,, 그리고 사설 대피소지만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벤치 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