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을 때면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 사랑의 계절이 지나고 먼 훗날 그리운 거리를 홀로 걸어 볼 때 아쉬움이 남아 있다면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알게 된다 회색빛 하늘아래 힘들고 지칠 때 그 님과 지나 온 발자국이 보인다면 내 삶은 아름다운 사랑 이었다
70년 대학입학 할때 설래는 마음이 다가시기 전에 영장이 나와 전방 연천에서 근무중 월남파병이 결정되여 맹호 사령부 정보처 펑커에서 일년근무 하다 귀국 대학복학 77년졸업 사회에 나와서 생각하면 대학의 낙만적인 생활과 꿈에 부풀어던 마음이 지금은 생활에 찌들고 나이만 먹어 70대라는 내인생이 처량하게 느껴짐니다 젊음이여 다시한번......!
86년 4월 군입대해서 이등병, 일병 구르다 보니 어느덧 13개월이 지나고 상병을 달게 되었다. 87년 5월 남대문시장에서 상병계급장 오바로크치는데, 근처 전파사에서 흘러나오던 이 노래를 듣고 울컥.. 논산훈련소까지 배웅해줬던 그녀가 얼마 전부터 편지소식이 끊겼는데 내심 잊을려했건만, 이 노랠 듣는순간 그만 서럽게 무너졌던.. 잘 살고 있겠지.
1 학년여름방학때 는 39사 창원에서 병영집체교육 2 학년 여름방학 때는 1사단 에서 철책근무 땅굴견학 등으로 병영집체교육 을 끝으로 대학 2 년 간의 교련교육을 마치고 군대입대 그때는 한창 특공 연대 창설시기라 205틍공여단 창설 맴버로 참여 전역할때 교련혜택느로 3개월을 단축받고 27 개월하고 전역 했지요 군동기들은 눈물을 흘리며 부러워 했지요.
저는 2023년 기준으로 44살되는 동생입니다..형님 누님들의 삶과 첫사랑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지금 들어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오고 옛생각이나는데 형님들 누님들 과거로 돌아갈수는 없지만 그때 저 감성 그대로 소년소녀같은 느낌 그대로 간직하시고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근데 저도 한번쯤은 80년대 초등학생으로 제발 하루라도 가보고싶어요 형님 누나들 오늘부터 더 화이팅♡응원합니다
떨어지는 낙엽들 그 사이로 거리를 걸어봐요 지금은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그대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은 그리움이 쌓여가는 거리를 나 홀로 걷고 있죠 가로등 불빛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져요 돌아보면 걸어왔던 발자욱 하나둘 지워질 때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그대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50 넘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여성가수의 음색에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슴. 중2땐가 처음 들었던 이문세의 '이별이야기' 그 당시 짝사랑을 심하게 앓을 때여서 고은희님의 목소리에 너무 감정이입이 되어 가슴이 너무 아팠고 너무 아름답기도 했던 기억. 지금 역시도 고은희님의 목소리는 내겐 최고임.
정말 다시 20대로 돌아가서 젊음을 불지르고 싶다~~
1985년 겨울 군입대를 앞두고 울적할 때 다방서 친구들과 이 노랠 들었는데 얼마나 찡하던지 전주를 들으며 가슴 다 녹아 내렸죠 맑고 고운 두분의 목소리가 제 마음을 다 뺏어 가버렸죠
지금은 환갑이 지난 나이지만 그 때 그 기분 이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이후 1991년에 군입대 전 첫휴가때 버스라디오 에서들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ㅠ 지금은 51세가되었버렸어요 ~
저는 경북 경산시에 거주하는 50대 중년 남자 입니다. 저를 아시는분은 모든사람이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ㅎㅎ 그리고 사랑해요 노래를 예쁘게 잘 부르시는 가수 고은희 .이정란. 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가슴이 미어진다. 사랑해 엄마
ㅠㅠ
힘 내세요!
그 마음
눈물 나도록 납니다
순수했던 시절
넘 그립다
맞죠? 나이 60이 넘어도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소리. "엄마, 엄마 보고싶다"
이노래는 왠지 아련해지는 힘이 있어요
없던 추억도 생기는 기분이예요
제 인생에서 대학이란곳을 한번가보고 싶었는데~~~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나의 20대 청춘이여^^~~노래 들으면서 추억에 젖어봅니다
응원해요
언제나 늦지않았어요
그시절 먹고 살기 힘들어 대학은 꿈도 못꾸고...ㅠ
대학 생각하시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그렇지만 다른 경험하셨잖아요 그 경험이 소중하시잖아요
@@카르페모리
댓글들이 너무 긍정적이고 보기 좋습니다
사랑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을 때면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
사랑의 계절이 지나고
먼 훗날
그리운 거리를
홀로 걸어 볼 때
아쉬움이 남아 있다면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알게 된다
회색빛 하늘아래
힘들고 지칠 때
그 님과 지나 온 발자국이
보인다면
내 삶은
아름다운 사랑 이었다
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 이 노래는 세기가 흘러도 여전히 명곡^^
그러게 말입니다.
저만 눈물 날거 같은게 아니군요
젊은날의 회상
저는 저 세대가 아니지만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대학시절 낙엽 떨어지는 맑은날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풋풋하게 거닐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러게요 멋져요
아름다운 캠퍼스를 풋풋하게 거닐던 시절
이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노래.
불후의 명곡으로 남으리
"아쉬웠던 순간이 그리워요"
공감되네요~ 나의 20대~
이 노래는 참 눈물 나~
눈물이납니다
그시절이그립고 노래말에추억이그리워서...
고은희님 목소리는 정말 꾸임없이 맑고 이정란님의고음은 정말 맘을 울리는 목소리입니다
고은희.이정란의 사랑해요...저에게 첫사랑의 사연이 있는 애잖한 노래..눈물나는 노래..그리운 노래..지금도 자주 듣고 있는 저의 베스트 곡입니다...
저두요
그 사람이 생각나는 곡 입니다 아직도 그리운 그대를
전주곡에서 아련하게
가슴 한 곳이 아~~
내게 저 시기가 청소년이었구나.
너무 세련된 목소리의 두 분.
사랑합니다~~
이노래가 나의젊음을
기억하게 합니다.
뭉클 울컥해지네 내 지나간 다시 안 올 청춘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법!!!
그쵸
노래도 이쁘고 두 가수도 이쁘고 향기로운 시절이다
70년 대학입학 할때 설래는 마음이 다가시기 전에 영장이 나와 전방 연천에서 근무중 월남파병이 결정되여 맹호 사령부 정보처 펑커에서 일년근무 하다 귀국 대학복학 77년졸업 사회에 나와서 생각하면 대학의 낙만적인 생활과 꿈에 부풀어던 마음이 지금은 생활에 찌들고 나이만 먹어 70대라는 내인생이 처량하게 느껴짐니다 젊음이여 다시한번......!
멋진 인생 보내셨습니다^^
지금도 핸폰에 저장해서 듣고있는데 들을때마다 너무도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정말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낭만적이야~❤
86년 4월 군입대해서 이등병, 일병 구르다 보니 어느덧 13개월이 지나고 상병을 달게 되었다.
87년 5월 남대문시장에서 상병계급장 오바로크치는데, 근처 전파사에서 흘러나오던 이 노래를 듣고 울컥..
논산훈련소까지 배웅해줬던 그녀가 얼마 전부터 편지소식이 끊겼는데 내심 잊을려했건만, 이 노랠 듣는순간 그만 서럽게 무너졌던..
잘 살고 있겠지.
가을만되면 생각나는곡 가슴을 후벼파는 그런 명곡같습니다
고은희씨 목소리는 정말 대체불가다. 천상의 목소리~!
86년 대힉교 2학년 여름방학때 전방 집체교육으로 연천 군부대 철책에서 들었던 이노래가 일생에 잊혀지지가 않네요.
대남 선전방송과 우리쪽에서 틀어주던 이노래가 섞여 울러퍼지던 철책선 그 분위기가
아련합니다.
태!!풍!!!
저는 그 경험하지 못했지만 짐작이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배님 ㅋ
1 학년여름방학때
는 39사 창원에서
병영집체교육
2 학년 여름방학
때는 1사단 에서
철책근무 땅굴견학 등으로
병영집체교육 을
끝으로 대학 2 년
간의 교련교육을
마치고 군대입대
그때는 한창 특공
연대 창설시기라
205틍공여단 창설 맴버로 참여
전역할때 교련혜택느로 3개월을 단축받고
27 개월하고 전역
했지요
군동기들은 눈물을 흘리며
부러워 했지요.
군대 3개월 혜택
저희 아버지도 76~79까지 연천 포병부대에서 복무하셨습니다.^^
절절한 노래가사와 음률에 절로 눈물짓게 하네요.
들을수록 가사가 가슴에 콕 박혀요.
출근 전 이 노래를 몇 번을 듣는지...
저는 2023년 기준으로 44살되는 동생입니다..형님 누님들의 삶과 첫사랑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지금 들어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오고 옛생각이나는데 형님들 누님들 과거로 돌아갈수는 없지만 그때 저 감성 그대로 소년소녀같은 느낌 그대로 간직하시고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근데 저도 한번쯤은 80년대 초등학생으로 제발 하루라도 가보고싶어요 형님 누나들 오늘부터 더 화이팅♡응원합니다
떠올릴수 있는 청춘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도입부분 휘감아 치는 멜로디가 이노래의 압권....
지금 어디 계시나요? 천상의 그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네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에 빠져봅니다...
하루만 이시절로 돌아갈수있다면..
이노래에 다들 추억과 가슴아픈 사연들이 있으시네요~
저역시 집사람 절친이 이정란씨랑 비슷! 성악 전공했는데 아쉽게도 백혈병으로 먼저 간 것이 어연 15년이 되었네요😢 😢😢😢😢
대학교1학년때 시절 생각나네요~ 가장 좋은 시절 무척 그립네요.
추억에 눈물만 납니다.
두분의 화음,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고등학교때 내가 참 좋아했던노래 아련한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잘듣고 갑니다 ㅎ
난 아무 추억도 없고 언제 들었는지 모르고 어렸을적 라디오도 잘 안듣고 노래에 관심도 없었는데 이 노래는 알아요
어릴때 무심결에 거리 노점상에서 흘러나왔겠죠
진짜 후회되는건 어느 시대건 열심히 살아야되는거에요
세월이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요? 예쁜 이노래를 들으면 항상 20대가 됩니다.
갑자기 반주나오는데 가슴이 울컥하네요 옛생각에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시절
그시절의 추억들이 영화처럼 스쳐가는듯합니다!
너무도 자주불러든곡 가사또한
그때가 좋았든것같아요
가슴에 선명한 아픔으로 가득햇던 시절 참 슬프게
들엇던 노랩니다.
성숙한 여대생 둘의 화음이 너무 아름답고 애절하여
가슴 못 견디게 애렷던 기억이 잇읍니다.
명곡은 영원하여라.
저때는 우리도 그랬죠
다들 같은.마음이네요 눈물나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땐 노래가 좋앗고
지금은 가슴이 우네요
이게 명곡의 힘인가바요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뭉클해
고맙습니다
눈물이 흘러 더 좋네요
들을때마다 너무좋은 명곡중 명곡입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맑은 두분의 목소리^^
정말요
프롤로그 종소리는 늘
사랑이죠😊
듀엣 곡으로 이런 순도의 감성과 풋풋한 애절함을 전달하는 노래는 달리 찾기 어렵다고 봅니다.
설익은 듯. 한 목소리 ~~정말 ~최고네요 ~~
저렇게 예쁜 시절이 있었내요
나이 먹을수록 가을즈음
이노래 들으면 그냥
눈물이 주루룩 흐른다...
이 끝없는 고통의 바다 ....
그냥 살아가는 겁니다 힘내세요!
내가 이 노래 얼마나 좋아했는지.. 테이프 앞뒤로 24번 녹음해서 당시 제일 좋은 AIWA J11(85년 최신형)으로 하루종일 듣고 다녔는데.. 너무 그리워요
85년에 아이와면......부럽습니다
흑백 세대라고 생각안했는데.... 하지만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은...
지금 들어봐도 얼마나 감미롭고 애뜻한 가사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들려오면 마음속에 추억의 파도가 밀려오는듯해서 참 좋습니다.불러주신분 올려주신분 모두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아름다운 말입니다.
정말 최고의 화음....천구에서 듣는 노래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너무좋네요
고은희 이정란씨 자주 나오세요
신곡도 듣고싶고
한국의 카펜터스
전주곡 부터 감성을 울리는곡 고은희님❤ 이정란님❤ 사랑해요는 아름다운곡
35년전 대학 새내기때 듣던 노래인데
두분의 화음은 지금도 소름 돋게 하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두분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시는지....? ㅎㅎ
고은희는 미국에서 살고있고 이정란 은 공연무대 설치사업하고 있는걸로 들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네요
@@라에리-l3k 아....이런 나는 독실한 무교인데.....
다시보고깊어요
그시절 그노래 그립습니다
사랑해요
모두 . ^ ^ .
젊은 날의 추억이 뭍어나는 노래
너무 사랑해요~♡
이분들 노래 가사 음성 반주
참 센티멘탈합니다 한국어란 참 오묘한 감성의 언어라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그러게요
80년학번들중 과에서 노래 좀 한다는 여자애들이 곧잘 듀엣으로 불렀을 정도로 이노래는 널리 퍼졌었다.
저시절에는 가난하고 배고팠지만 낭만이라는게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정도없고 먹고살긴 더 빠듯하고 사회는 더냉정하고.
이 노래는 대학가요제의 노래중 또 다른 느낌, 상큼합니다
미칠듯이 그립다 ㅡ ㅋㅋ
90년대, 2000년대, 2019년에 들어도 여전히 좋습니다..
불행히도 가을에 아픈 이별의 기억이 많아서~ 세월이 약이라지만 가을 마다 심하게 푸닥거리를 하고 지나가는데 언제까지 그럴 건지 살짝 두렵다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이런사람 있어서 더 가슴찡한 노래
35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네요
부푼 꿈을 안고 상경한 시골 촌뜨기의 대학시절을 더욱더 설레게만 했던 노래!
너무좋아요 여고때 낙엽 밟으며 친구들과 수다 떨며 재밌어 했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고은희씨는 최고였고,
이정란씨는 요때는 보이스가 좋아네요.
뚜라미? 그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여성 듀엣이 이런 조합을 다시 없을겁니다.
이별이야기 ㅠㅠ
이문세 고은희씨가 불렀지요.
내 사춘기를 매꿔주신 분들
같은시대는아니지만 너무좋아요 멜로디 가사도넘아름답고
고운 노래로 추억하는 그 푸르러던 시절..아득히 꿈이런가ㅠㅠ
떨어지는 낙엽들 그 사이로 거리를 걸어봐요
지금은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그대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은
그리움이 쌓여가는 거리를 나 홀로 걷고 있죠
가로등 불빛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져요
돌아보면 걸어왔던 발자욱 하나둘 지워질 때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그대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눈물이 ㅜㅜ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듣고 또 듣고... 정말 옛날이네요..ㅠ
이정란 씨는 재즈적인 필링이 잘 어울릴 수 있는 보컬 실력을 갖추었군요 이정란 홧팅 어쩐 사람은 이런 곡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낼수 있나!!!!
그것보다는 내누나였으면 하는 ᆢ
그 아름다웟던 시절 그때는 왜 몰랏을까 그 순간순간을 언제까지 기억할수 있을련지...
나의 젊은시절 그때 추억이 아름다운추억이 뒤죽박죽 생각나게합니다
이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올드팝 모나코와 쌍벽을 이룰정도로 좋은 곡입니다.
다시 이 시대로 돌아가 아련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눈물은 왜 자꾸 나는지요.
옛생각이 나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어울리는 뜌엣이다!
옛생각이 나네요!
사랑합니다.
좋다.
50 넘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여성가수의 음색에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슴.
중2땐가 처음 들었던 이문세의 '이별이야기'
그 당시 짝사랑을 심하게 앓을 때여서 고은희님의 목소리에 너무 감정이입이 되어 가슴이 너무 아팠고 너무 아름답기도 했던 기억.
지금 역시도 고은희님의 목소리는 내겐 최고임.
♡고은희누나 사랑해♡
노래를 들을때마다 행복하고 사랑스런느낌이드는 아름다운추억이담긴노래입니다~
듣게 좋은 목소리네요~ ♡♡
고딩때 학교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
서라벌 고등학교 지날때 처음 들었던 노래
그땐 음악을 찾아볼 방법도 없던 시절
제목도 모르고 노래 참 좋다라고만 생각했던 그노래
온몸에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