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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ส.ค. 2024
- 배고플 때 먹이기 • #214 8단계: 배고플 때 먹이기-성공...
신생아 수유에서 육아전문가들이 제일 강조하는 것은 아기가 울기 전에 배고파하는 사인을 아기가 보낼 때 한번에 충분히 먹이라는 겁니다. 흔히 아기가 울면 젖주라는 이야기는 대표적으로 잘못알려진 이야기라는 겁니다. 물론 울면 젖은 줘야 합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우는데 젖은 당연히 줘야죠. 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배고파 하는 사인을 보낼 때 미리 젖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주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이야깁니다.
아기들이 배고파할 때는 배고픈 신호를 보냅니다. 배고픈 아이들은 자다가 깨서 꼼지락거리면서 점차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젖을 찾아서 엄마 젖을 향해서 고개를 돌리고 입을 오물오물 움직이면서 입맛을 다시고 젖 빠는 시늉을 합니다. 그리고 먹을 것이 입에 들어오지 않으면 손이나 주먹을 입에 가져가서 빨게 됩니다. 그래도 엄마가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보채고 짜증이 증가하고 결국은 울게 됩니다. 이게 아기가 배고플 때 하는 행동입니다.
배고파할 때 바로 먹을 것을 주지 않고 울어야 관심을 가지고 먹을 것을 주면 정상적인 수유가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배고파서 울 때는 이미 너무 배가 고파서 힘들고 지친 상태가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엄마가 젖을 주면 조금 먹고 지쳐서 잠들게 됩니다.
아기는 배고프지 않아도 우는데 울 때 먹이면 배고프지 않는데도 아기들은 먹으면서 울음을 달래는 습관이 들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게 될 수도 있고 스스로 울음을 달래지 못하고 입으로 뭔가를 먹어야 달래지는 습관이 들수도 있습니다.
울 때 먹을 것을 주면 발생하는 문제 중에 이게 제일 심각한 문제는 배고픈 표시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겁니다.
엄마가 아기 배고픈 것을 모를 경우의 가장 기본적인 대처법은 한걸음 물러서서 기다리란 겁니다. 만일 앞에서 언급한 정상적인 배고픔의 표시를 열심히 보시고 그런 표시를 아기가 하는지 확인하십시오. 만일 아기가 제대로 표시하는데 엄마가 몰랐던 것이면 단순하게 관찰하는 것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기가 정상적으로 배고픈 것을 표시하지 않는다면 이런 아기를 키울 때 어떻게 하면 배고픈 것을 알 수 있냐는 말은 별의미가 없습니다. 아기마다 배고픈 것을 표시하는 법이 달라져 있는 경우 배고플 때 어떤 표시를 하는가를 알기 위해서 충분히 먹인 후 한걸음 물러서서 느긋하게 기다려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걸리는 경우 다른 문제가 없는가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으면서 몸무게 증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아 #신생아 #배고픈 증상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TH] 2024 PMSL SEA W3D1 | Fall | สัปดาห์ตัดสิน ทีมไปไฟนอล](http://i.ytimg.com/vi/ZBU3GyzqErI/mqdefault.jpg)
그때그때 달라요 ④ 배고픈 신호, 배부른 신호
th-cam.com/video/CdXUV1YZ02Y/w-d-xo.htmlsi=_YgWlp8tkhYNmTXR
맞아요. 입을 오므리고 뻐끔거리면서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보더라고요ㅋㅋㅋ 엄청 귀여워서 얼른 젖을 물려주면 엄청 열심히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잘 먹어요. 근데 울 때는 자기가 화가 나서인지 잘 안 먹고, 울다 이미 진을 빼서 그런지 얼마 못먹고 잠들어서 금방 또 배고프고....
너~~무 당연하고 맞는말인데..뭐가 요즘엔 거꾸로가고있어요
노하우 인것 같아요. 경험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첫째 아이때는 이런 얘기를 수백번 들어도 뭔말인지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도통 감이 오지 않더라구요. 그 경험이 쌓이니 둘째때는 따로 공부 안해도 그냥 알게되었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정말 경험이 중요하다는거... 첫째 아이는 어찌되든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요.
출산한지 24시간이 채 지나지않았어요.
미리 쌤 영상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함니다!
아유 출산한다고 고생 많앗네요~ 산후조리 잘 하시기바래요^^~
교수님 유튜브를 다섯달 빨리 알았어야 해요 ....
우와... 아가가 울고나서 주니까 계속 칭얼대고 충분히 먹지 않던데 제가 늦은 거였군요 ㅠㅠ 나름 잘 관찰한다고 했는데.. 미안해라ㅠ 출산 후에 보니 더욱 더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28일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초산 맘이예요.임신기간 동안 선생님 영상 정주행하고 출산했습니다. 특히 양가 부모님이 멀리계셔서 혼자 육아를 도맡아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산후조리원에서 계속 있을 수 없다, 그 환경과 집은 다르다는 말씀에 깊게 공감하였습니다. 그래서 산후조리원에서 거의 유일하게 24시간 모자동실을 했습니다. 조리사님들이 다들 대견하게 한편으로는 미련하게 생각해주셨죠😂
문제는!!!!! 24시간 모자동실을 해도 여전히 아이가 배고파 우는 지 잠이와서 우는 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모유수유도 하고 있는데 양이 많지 않아서 더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이래요. 환경적인 조건은 같아요. 밤 11시. 모유수유 이후. 먹고서 30분 이내에 웁니다. 양 가슴은 빈 느낌이 들고요. 사인은 항상 고개를 흔들고 손을 갖다 대면 빱니다. 어떨 때는 달래면 2-3시간을 잘 자고, 어떨 때는 60을 먹여도 울고, 어떨 때는 10만 먹어도 잡니다. 잠이 올때도 손을 입으로 가져가고, 배고플 때도 손을 입으로 가져갑니다.. 울음소리가 다르다는데 잠이 올 때도 에에에에아아아 배고플 때도 에에에아아아 네요ㅡㅠㅠ 답답한 마음에 이 영상만 10번은 본 거 같네요 ..영상을 볼때마다 제 자신이 초라해집니다 저는 왜 아직도 아기가 배고픈 건지 잠이 오는 건지 구분이 안갈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배고픈 사인 알아내셨나요…? ㅠㅠ? 알아내셨다면 조언 좀 구하고싶네요…!
제가 적은 줄 알았어요😂ㅋㅋㅋ
저희 애기는 완분이고 29일 차인데 24시간 모자동실에 산후조리원도 안 가고 산후도우미 선생님 블러서 돌봄에도... 배고픈 신호를 알긴 하는데 다른 때에도 배고픈가? 하고 분유를 타주게 돼요😂ㅋㅋ
결국 하루에 900 이상 먹구 잠을 깊게 못 자는 것 같아서 반성 중입니다...
@@Choboblitzable 안녕하세료 아가가 맘ㅎ이 컸겠어요 저희 아가는 볼써 11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9개월까지 완모 했고요
5개월 즈음뷰터 텀이 잡혔어요 하지만 새벽에도 배고파서 깼어요(다른 것 다해봤지만 결국 배고픔이옸스빈다 밤중수유를 끊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었습ㄴ다. 심지어 몸무게도 덜 나가서…)
결론은 그냥 울때마다 주고.. 엄마 몸이 아작날 거 갗으면 시간을 뒀다 주고 했네요ㅠㅠ
@@user-if6hw3vw5d 안녕하세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벌써 11개월이라니! 저희아기도 곧 11개월되네요!ㅎㅎ 시간이 넘 빨라요... 행복하셔요!
조리원 나와서 산후도우미님께 도움 받으며 혼합수유 하고 있습니다. 도우미께서 수유텀을 너무 강조하시는데 (유축모유에는 유연하셔요) 분유 수유 시 3시간이 안되면 시간 맞추려고 수유를 안하고 아이를 울리거나 쪽쪽이만 주시더라구요.분유 수유텀 못맞추고 달라는대로 주면 비만된다고요.. 제가 남편과 밤 중 아이케어 할 때 보면 분유오 두시간에 한번 먹여보아도 배고파 허겁지겁 먹기도 하던데 제가 이 동영상을 너무 늦게 봐 아이를 힘들게 한 것 같습니다. ㅠㅠ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전문적이고.. 유용한 채널이..
왜이리 구독자/조회수가 많지 않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갑니다.
아이를 많이낳지않으니..
육아 대충하는 부모도 참 많은것 같아요..
그 배고파하는 느낌이란게 정확히 뭘까요...배고파하는거 같아서 수유하면 물려고 안하고 딴짓 할때도 있더라구요..
나 배 안고픈데 하는 표정으로 갑자기 돌변^^ 그래서 결국 수유텀을 만들게 됬고..이러나 저러나 아기가 정말 배고플때 주는 수유가 몇이나 될른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너무 조급하고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아기 무럭 무럭 잘 컸나요…? 수유텀 맞춰서 줘도 큰 문제 없으셨나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 태어나서 신생아실에 있을때 울고있으면 엄마가 와서 더주라고 해서 울면 젖병 물고 태어나자마자 뱃고래 크고 잘먹었다고 했다.
지금 비만이고 조금만 허하면 먹을거 찾고 배고프지않아도 심심하면 먹는 성인이 됬다. 임신하고 공부하면선 정말 잘못됐다는걸 배운다ㅠㅠ
우리엄마는 몰라도 너무... 너무 모루면서 다안다고 생각하신다 지금 임신중인데 공부없이 엄마한테 맡기면 큰일날뻔 했네
내가 공주해서 키워야지...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육아 잘해보겠습니다 -초보아빠
저희아이는 자기옷빨고 있을때 분유를 먹이는데요
배가고픈게 맞았어요ㅎㅎ 그리고 분유다먹고 부족한지 쩝쩝거려서 더주니 200을 먹었어요ㅎㅎ
스스로를 조절할수있는 능력을 키워줄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답글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월12일생 113일아가구요
태어날당시 3.1키로정도였습니다(3.09키로)
그이후 두달후 4.8키로 됐구요.
두달이후 잘안늘었어요 4.8을 오래유지했고
결국 지금 113일아가인데 5.7정도입니다.
집에서못입고 쟀을때 5.85정도에서 왔다갔다해요.
태어나서 모유직수는 단 두번.
유축하면 혼합으로 두달정도먹이다가 그이후 지금까지 완분입니다..
4시간텀이구요 새벽1회 꿈수줘서
총 5회수유이고 평균 650되요.
1회 160을 목표로 분유타서 먹이고있어요
근데 정말 공들여 애써 먹여야저정도 입니다..
분유는 항상 끈어먹는데
처음먹고 끈는 양이 점점줄어들구요 (80정도먹고안먹으려함니다)
근데 8월초부터는 끈은 이후 먹지않으려합니다.
결국 남은 우유를 재워서 먹였는데요..
안되는줄알면서.. 재워서 먹이고있습니다.무게가 안늘어서요..도통..ㅜㅜ
배고프다는 신호를 제 나름 읽고 주면 80 먹고 땡이에요..그것도 4시간만에 먹는 우유인데..ㅜㅜ
조금씩 자주주는게 답일까요..
그럼총양이 늘지않을거같은데..ㅜㅜ
정말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지금 혹시나해서 다른분유 주문해놓은 상태구요..
왜이리 안먹는걸까요..
먹이는데 한시간이 걸려요ㅜㅜ그나마 자면서라도 다 먹어주면 제맘이 놓이구요. .
이거 잘못된거맞죠?ㅜㅜ 도와주세요..
이 이기는 남아라면 35% 정도에 출생했는데
현재는 4달 가까이에 5%로 두단계 이상 작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달에 10%로 이 아기는 지속적으로
몸무게 증가 둔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다른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이야기는
먹이는데 한시간 걸린다면
이런 경우는 더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스스로 배고프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조금씩 먹이면 더 안먹습니다.
4월출산하는데 요즘 코로나로 모자동실안된다고 들었는데 엄청 중요한 부분이었네요.나중에 가능하다면 모자동실 꼭 해봐야겠어요. 영상 고맙습니다^^
코로나 일수록
모자동실이 중요하죠.
태어날 아기에게는 "나중에"가 없을텐데요. 그 아기에게는 평생에 한 번 뿐인 출생과 첫 2~3주를 "엄마 없이" 기숙사에서 단체생활로 보내게 되겠네요.
미국에서 출산 했는데 코로나라서 무조건 모자동실 이었어요
병원과 조리원에서는 코로나라고 모자동실을 제한하고 있어요ㅠㅠ 지금까지도요..ㅜㅜ 조리원에 괜히 온 것 같아요
@@goho0509뼈맞았다ㅜ역시 조리원가기싫은데주변에서ㅜ난리난리라 할수없이 예약했는데ㅜ역시가기싫은 흐아아 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영상을 이제야보다니요..ㅠ 쌍둥이 생후68일 됐는데 이제라도 적용해야겠네요
태어날 때 3.05로 태어나 완분중인 여아 엄마 입니다. 176일 집에서 옷입혀 잰 몸무게가 6.4이구요.
134일부터 6키로로 한달동안 몸무게가 정체했었습니다.
정체 직전에 몸무게가 잘 늘지 않다가 3주동안 500-600그램 저희 아기 기준으로 많이 늘긴 했었어요..
6주째 분유를 잘 먹지 않으려 합니다. 한달 넘게 잘 먹지 않아 2주 전부터는 낮에 꿈수로 총양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안그러면 총 양이 500도 안되구요
소아과에서는 외관상 문제가 없고 건강하기에 잘 먹지 않아 고민이라면 대학병원을 가라고 합니다..
최근 2주 이유식과 꿈수로 그나마 몸무게가 400그램 늘었습니다..
신생아때에는 배고픈 표시를 잘 알았었는데요.. 제가 편하자고 3시간마다 먹여 키우고.. 요즘에는 배가 고픈 표시인지 졸린건지 헷갈릴 정도에요.
짜증내며 울면 분유를 주고, 주로 배고프기 전에 주는 것 같아요.
밤새 안먹은 아침이나 4시간 가까이 안먹고 칭얼거릴 때 줘도 10-20먹고 분유 거부를 하니.. 배고플때를 기다려 주는 게 맞는지.. 탈수가 오지 않을 까
걱정입니다.
오늘은 잘 먹어줘서 30먹네요 꿈수전에요..
이렇게 안먹는 아이는 배고플때를 더더욱 기다려줘야 하는데..쉽지 않네요.
그리고 하루 총양이 부족한 아이인데 밤수를 끊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생후 34일된 남아인데요
아기가 잠에서 깨면 낮이고 밤이고 바로 우는데
바로 젖을 주기보다는 달래주고 기다렸다가
배고프단신호를 주면 젖을 주는게 좋은가요??
또 배고파하는 신호는 선생님 말씀대로 알것같은데
배부르단신호는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배부르다는 신호는 어떤건지두 알려주세요ㅠㅠ
배부른데도 억지로 먹이는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배고파 하는것 같아서 주면 먹다가 젖을 확 빼버리는데
입에 물려줘도 혀로 낼름낼름 뱉어내고
배부른가보다 하고 젖을 떼면 십분 십오분뒤에
쩝쩝거리다가 으앙 하고 울어버리네요
한쪽당 십분에서 십오분씩 주려고 하는데
그시간도 못채우고 젖을 빼버려서..
그럼 다시 젖을 물리고 또 빼버리고
항상 이렇게 반복되는 행동을
한번 수유할때마다 두세시간동안
아기안고 이러고 있을때가 많은데
아기가 마지막엔 먹다가 잠들어요
매일 이게 반복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아기 몸무게는 잘 늘고 있고 잘 크고 있다는데
제가 아기가 주는 신호를 잘 몰라서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되요
제가 배고픈 신호를 잘 모르는걸까요...ㅠㅠ?
아님 배부른 신호를 잘 모르는걸까요ㅠㅠ?
먹이는게 너무 어려워요..
@@user-ro4kl4zy4o안녕하세요^^ 댓글보고 다시 들어와서 제가 쓴 글 다시 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치고 그랬었는데 어찌저찌 아기와 텀을 맞춰가면서 18개월 완모 성공했습니다^^ 저 댓글 쓰고 한동안 계속 그리 지냈던거같아요ㅠㅠ 저희 아이가 입이 짧은편이라 모유도 짧게 자주 먹었던거 같습니다 😭 저는 텀을 잡으려고 애쓰지 않았던거같아요😅 하려고 해도 아이가 안따라주니 못했던것도 있구요 모유는 분유처럼 텀이 길게잡히지 않아서 자주 줬습니다 소화가 빠르다고 하기도 하구요 ㅎㅎ 아 그리구 모유는 정해진양이 없다고 들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아기랑 조금씩 맞춰보세요^^ 지금 시기가 참 많이 지치고 힘들 시기시죠 ㅠㅠ 그래도 신생아때가 젤 이쁠때이니 눈에 아기모습 많이 담아두시고 화이팅입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정말 좋았을 정보에요 ㅠ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감사드려요!
150일 된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요
180씩 하루 5번정도 먹고 있어요
배고파할때 주기는 하는데 보통 3~4시간마다 먹구요.
그런데 구강기라 손을 자주 빠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배가 고파서 그런걸까요? 정말 손가락부터 주먹까지 촵촵 야무지게 먹어요 ㅜ
손빠는 거는 그냥 냅두면 됩니다.
구강기 이런 거 공부해봐야 애 키우는데
아무런 쓸모 없습니다.
아기들은 손 빨면서도 두뇌가 발달합니다.
손빠는 것으로 배고픈 것을 알게 된다면 조금 곤란합니다.
왜 우리 애는 깨자마자 배고프다고 울까요..아기 잘 돌보고 싶어서 모자동실 안된단말에 조리원도 안갔는데ㅡㅜ울기전 신호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울기시작하면 왜우는지 확인하느라 진짜 배고플때 늦게 주는것같아서 속상하네요..
아직 출산 전이지만 제가 공부하고 어깨넘어로 배운 바로는
잘 모르겠으면 입 주변을 손가락으로 톡톡 쳐보고 입이 따라오면 배가 고픈 거라고 하더라구요
울면 바로 젖부터주면 모든 불편함을 먹는걸로 해결하는 걸로 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모자동실되는 조리원이 없어서 집에서 산후도우미 불러서 조리 한다니까 신랑은 12일 이라도 조리원 가가라고 하네요 ㅜ 전 너무 고민되여
배고파서 울면 줬는데...이제부터라도 잘해볼게요
제가 궁금해 하는걸 때맞춰 알려주셔서 너무 신기하면서도 감사해요! 배고픈줄 알고 분유 타줬는데 반도 안먹고 남기고 잠들어버렸네요.
다음수유타임엔 재빨리 아기 사인을 알아채볼게요!!!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핑대디입니다 ㅎㅎ
삼남매를 키우면서 다행히 배고프다는 것은
잘 알았던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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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는 3.17로 태어난 여자아이입니다 95일되었는데 처음부터 혼합수유중이고 분유섭취가 주였습니다 모유는 유축해서 모유한번 분유한번 이렇게 먹였고 현재는 하루 2번에서 3번정도 직수중입니다 신생아 시기에서 2개월까지는 하루 800에서 900 까지
잘먹는 아기였는데 지금은 몰아서 먹는 중입니다
배고프지 않으면 20 만 먹고도 7시간을 버티고
그 안에 손가락을 쪽쪽빨고 짜증을 내서 분유를주면
먹지않겠다고 자지러지게 울며 거부하고 직수를하면
10분정도 빨다 잠들어버려서 충분히 먹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손가락을 또 빨면 분유를 주는데 또 거부학고 그렇게 낮시간을 분유를 탔다 버리고를 몇번하고
저녁 8시부터야 160을 먹고 자고 12시에 깨서 또
160을 먹고 아직 새벽수유중인데 새벽에도 160 을 다 먹고 아침 11시까지 잠을 잡니다
계속 분유양에따라 3시간4시간 텀을 맞춰 먹일땐 잘먹던 아이인데 요즘들에 몰아먹고 먹지 않으려고 해서
걱정이되더라고요
이렇게 몰아서 먹는것 괜찮은걸까요 현재 총양은 600에서
적을땐 400 을 먹고있습니다 현저하게 먹는양이 줄었죠
병원에서는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하고 ㅜㅅㅜ
먹는양이 3개월인데 줄어드는것 괜찮은 걸까요?
그리고 밤중수유는 언제부터 끊는게 좋은건가요?
변도 녹색변을 볼때가 많습니다ㅜㅅㅜ
이 아기는 수유의 큰 그림을 잡아주셔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낮에 배고플 때 먹고
밤에는 자는 건데
이게 어긋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아기는 밤에 먹는 양을 줄이고
서서히 밤에 10시간 이상 안먹고 자게 가르쳐야
낮에 먹게 될 겁니다.
밤중 수유는 3-4개월에 끊는 아기도 많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낮에 먹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단유를해서 혼동되지 않게 해야할지
모유만 먹이자니 양이 안찰것 같구요 ㅜㅅㅜ
이런 동영상을 보면 고개가 자동으로 끄덕여지면서도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네요.
어쩌다보니 쌍둥이를 낳아서 아기 한명에게
온 신경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분유를 먹더라도 한 아기가 다 먹고 트림하고
기저귀등 충분히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한 아기가 배고픔등 신호를 보내 대처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러지 않고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여러상황이 발생할 때가 많아 여간 진땀나지 않은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요즘 코로나다 뭐다 불안해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할 여건도 안되고
배우자는 직장에 나가있고 양가 부모님들도 다 직장 생활을 하시어 온전히 혼자 쌍둥이를 케어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행동신호를 내가 미처 대처하고 있지 못할 때가 많은 건 아니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도 쌍둥이예요. 쌍둥이 혼자 보는 엄마들은 이런거 다 못하는것 같아요.. 한놈 배고프다고 먹이다 한놈 울고불고 몇십분동안 내버려둘수도 없고 해서 동시수유 할수 밖에 없으니.. 텀 맞춰서 주는 방법밖에는 없고.. 쌍둥이 혼자보는 엄마는 아가들에게 죄인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선생님는 섬네일 제목부터 무서워요 .ㅎㅎㅎ 혼나는것같움 😂ㅎㅎㅎㅎㅎㅎㅎ
왜 우리 애는 배고파도 안 우나 했는데 안 우는게 맞는거네요….
출산후 병원에서 보고있습니다. 좋은정보들 너무감사합니다. 낮에는 되는데 엄마도 잠을 자야하는 밤중은 ㅜㅜ울기전에 알기힘들것같은데 .. 좋은방법이있을까요.
신생아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시죠? 5갤아가인데 아직도 배고픈건지 졸린건지 구분하기 너무 어려워서 배를 곯게한건 아닌가 걱정이네요 ㅜㅠ
제일 먼저 확인할 것은
몸무게의 증가입니다.
몸무게가잘 늘고 있으면
너무 고민하실 거 없습니다.
저는 고민중이었는데...산후조리원 안가기로 확신했습니다
주위에서 뭐라해도 소신있게 말할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아기가 배고파하는데 기저귀도 젖어 있으면 뭘 먼저 해야하나요??
생후 40일 저희 아가는 보통 자다가 배고파해서 먹이면 다먹고 곧바로 또 자요.
그동안은 기저귀 먼저 갈았는데, 기저귀 갈고 분유타는 사이에 배고프다고 목이 터져라 웁니다
배고파하면 울기전에 먹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지금처럼 하면 안되는건가요?
기저귀를 안갈고 분유를 먹이면잠이 들어버려서 기저귀 갈때 게워냅니다.
그렇다고 자는 중간(분유 텀 사이)에 기저귀 갈면 잠에서 깨서 울고요…
힘드네요.. 혹시라도 기다리다가 아기가 혹시나 배고파도 표현을 안하고 그냥 무감각처럼 가만히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겁이 나네요 .. 또 그런데 아기가 신생아때만 젖을 찾아다니는 행동을 하나요? 아님 커서도 몇개월까지 그러는지 알수는 있을까요? 너무 헷갈리는게 많은거 같아요 ^^
새벽에 뭔 강아지처럼 쩝쩝쩝 헥헥헥 소리낼때 벌떡 일어나서 분유줬더니 신생아때 안먹고 울거나 하는 걱정은 없었습니다. 낮에는 수유텀을 지키는 편이긴 했는데 그 뭐랄까... 유독 똥강아지처럼 헥헥쩝쩝 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때주면 대개 울지 않고 먹고 자더라고요. 아쉽게도 먹놀잠은 잘 안되고 먹잠놀이었지만유ㅋㅋㅋ
83일 된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혼합수유하는데 조리원에서 분유를 60ml씩 아기에게 줘서 그런지 퇴소하고도 계속 60ml씩 하루 8회 총 480먹고 있습니다. 모유수유도 8번하는데 아기가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네요. 계속 조금씩 먹어요.😢 말씀대로라면 수유도 교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www.bfmed.co.kr/re/sub/sang.html
1개월 전후로 시댁에서 몸조리 할때 6주 이상 자주 살펴보면서 주도적으로 양육환경을 그리고 자주 살펴야 했어요
건강한 아이라서 3일 동안 집에서는 안되서 시댁에서 산바람을 특히 자주쐬고 텐트도 치고 그래도 선풍기도 틀어주고 쾌적한 환경으로 자주먹이고 되고
저는 모유수유를 못한게 우울증이 심한 환자고 너무 아프고 잠을 이루지를 못한것과 그럼에도 아이는 별탈없이 잘 크고 있어서 6주 동안 꼼짝못하고 배웠어요 크고 작은문제 돈 문제부터 친정아버지랑 있으면서 우려하던 일이 생기고 백일동안 떨어져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자연스럽게 체득한게 모유수유자세 였던거 같아요 정신부터 바짝서고 혼도 나고 그랬던거같아요 방학동안 아침을 잘 안먹길래 가깝게 먹을 영양가 있는 간식도 챙기고 맛있게 먹는 방법등을 연구하니 답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애물단지 2층 침대도 어느정도 정리도 하고 ㅠㅠ
균형있게 눕도록 저도 내려가려니 덜컥 겁나는 크기의 침대~침대가 이층용인데 사이즈가 너무커서 저랑 아이가 늘 가치 애용하고 위에는 안쓰는 물건으로 급할때 쓰는 이층구조를 1층 책상서랍장 정도로만 쓰고 장난감 잡다한 물건을 정리하는 책장 밑 크고 작은 작업실로 입구가 방이 작았지만 오밀조밀 섬세하게 만들어진 집이라서 ㅠㅠ
근데 아이는 셋이서 가치 자고 싶지만 떠밀리듯 자기방 가서 잡니다
아이방이 너무 작아서 급히 쓰는 아일랜드 식탁이나 의자가 오면 좀 처분하는 것 등등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ㅎㅎ
외국에서 살아서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쭉 봤는데도 배고픈 신호 알기 함들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유용한 정보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생후 81일 여아를 키우고 있는맘입니다.
태어났을때 2.98키로로 태어났고 현재는 5.92입니다.
현재 유축한 모유와 분유 먹이고 있는데 한번 먹을때 180~200ml정도 먹고 먹고나면 텀이 5시간에서 6시간정도 됩니다. 그래서 수유횟수가 3번정도 입니다. 또 낮잠을 길게자면 두시간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밤에는 7시 이후에 재울려고 하는데 아기가 낮잠을 잘 못자면 4시부터도 통잠을 잡니다.밤잠을 자면 최소 7시간을 자다보니 낮에 자주 먹일라고 하면 잘안먹고 먹더라도 적게는 10ml 그나마 많이 먹으면 100ml입니다. 배고플때 먹으면 200정도이구요… 한번 수유텀이 길다보니 하루 먹어야할 총량을 다 못채우는 경우가 많아요…
1.한번 먹을때 200ml정도 먹는데 81일 아가가 먹어도 부담이 안되는 양일까요??
2. 한번에 200ml먹으면 수유텀이 길어서 수유횟수가 많으면 4번정도이고 대부분이 3번정도라 총 수유량이 700ml안넘는경우가 많습니다 한번먹는 수유량을 줄여야할까요??
3.그리고 아기가 밤잠을 길게자면 9시간을 잘때도 있습니다. 자는 사이 입맛을 다시거나 뻐끔거리며 뒤척이는경우가 있는데 어떨때는 기저귀만 갈아줘도 다시 자고 어떨때는 쪽쪽이물리면 다시 잘자요.뒤척일때나 안뒤척일때 그사이에 한번 깨워서 먹여야할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 주셔서 너무 좋아요~
첫 육아에 어려운 점 많았는데 삐뽀삐뽀 119책이랑 선생님 유투브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문화'라는 단어가 제 머리를 쾅하고 쳤어요.
그동안은 확신도 안서고 울리면 정서적으로 안좋은거 아닌가 고민됬는데 영상에서 그거 듣고 나서 문화로 받아들이니 어렵지 않더라고요
고집이 쎈 아가여서 며칠을 울며 떼써서 목은 쉬었지만 지난 주까지 3시간 넘기기 힘들던 아가가 8시에 잠들어서 다음 날 6시에 일어나요. 중간에 깨긴 하는데 좀 칭얼거리다가 놀다가 혼자 잠들고요~^^
선생님 덕분이에요~
영상 내용과 같이 아기가 자주 배고프누신호를 보내요. 그래서 자주줬는데 버릇을 잘 못 들인거 같아요. 이제는 어떤게 진짜 배고픔 신호인지 모르겠어요 ㅠ
저는 눈치가 없는지ㅜㅜ 외국에서 출산해서 산후조리원 못갔는데도 배고픈 사인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만 아기가 점점 의사표현이 생기면 나아지는거 같아요. 제 아기는 혼합수유인데, 4개월 넘어가면서부터는 배고프면 가슴에 입을 우왕우왕 하거나 젖병을 보고 웃으면서 손을 내밀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궁금해서 댓글 달아요. 저도 외국에서 출산해 출산후부터 계속 아기와 붙어있는데도… 배고픈 신호를 다 놓쳐 지금 고생중인데요… 아기가 지금 2개월 넘어가는데 아직도 신호를 모르겠어서.. 신크레용님이 써주신대로 또 주변사람들 말로도 4개월차가 되면 좀 더 알아보기 쉬울거라고해서 그 때까지 버텨봐야하나… 고민고민중인데 혹시 4개월차 전까지는 어떻게 수유하셨어요…? 그냥 시간맞춰주셨나요?
둘째 아기입니다. 아내는 치밀유방이라 젖이 다 비워지지 않으면 젖이 쉽게 뭉쳐 유선염, 젖몸살이 오는데 첫째 때 단유를 수없이 시도했으나, 아이가 젖병을 거부해 어찌저찌 10개월 직수 성공했습니다.
둘째아기도 첫째처럼 많이 먹는 때가 있다면 절반 이상은 5~10분 먹고 울면서 뱉습니다. 그러고 나선 1시간 내외에 또 울면서 혀를 낼름낼름 합니다.
결론적으로 아기가 젖을 먹은 시간이 생각보다 적고(많이 먹을 땐 15~20분을 먹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함), 혀를 낼름거리는 모습을 보고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게 맞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기가 배고픈 것을 제대로 알려면
출생 처음부터 24시간 모자 동실해서 배고플 때
먹이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하지만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실에 맏기면
아가가 배고픈 신호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부모가 보고픈 신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 아기가 보내는 신호가 배고픈 신호인지 아닌지는
아기를 보지 않는 사람이 답을 드리기 힘들 겁니다.
@@user-lr4wj3vx5f 모자동실을 하는 조리원이 거의 없어 이번에도 못했네요. 지금부터라도 그 신호를 알 수 있도록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울면서 깨는 아기는 어케하나요....ㅠ 25일된 아기입니다
울기 전에 끙끙대고 몸을 꿈틀대지 않나요~~? 바로 와앙 울면서 깨지는 않을텐데유...
@@jhoney06able 이제는 좀컸다고 안그러네요 전에는 진짜 울면서 깼어요 ㅋㅋㅋㅋㅋㅋ
@@user-sn6xr5re6f 👏👏👏다행이예용^^
우리 아기는 50일 정도 됐을 때 밤 잠 자면 9시간 지나도 배고프다고 안하고 자기도 했네요
소아과 세 네 분쯤께 여쭤봤는데
일관적으로 아직 새벽에는 한번 깨워서 먹으라는 답변
책도 샀고 유튜브도 구독하지만 저는 지금 여섯시간 돼도 안 보채면 깨워서 먹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낼름낼름 배고픔 표시를 하면 주고 있고요 ㅎㅎ 어느정도 주기가 생기더라고요
이론을 하도 많이 보아서 말씀하신대로 울기 전에 손을 많이 빨면 직수든 분유수유든 상황에 맞게 주는데요, 막상 주면 정말 조금 먹고 말아버립니다 마치 별로 배가 안고팠다는듯이..
딱 백일인데 지금껏 한번에 많이 먹는 법을 못봤어요. 거의 100을 넘게 먹는 일이 없습니다. 모유전문가에게 비싼돈으로 상담받으며 젖물리는 방법이나 젖꼭지 물리는 것도 이상없다고 자세도 문제 없다고 확인 받았습니다만 양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늘지를 않고 한번 먹을때 보통 60정도밖에 먹고 그이상은 절대로 안먹으려고 해요. 직수를 한다해도 길게 먹지를 않는데 아기 발달에 문제가 되지 않을지 이쯤되니 크게 걱정이에요. 말씀하신대로 한번에 많이 배불리 먹이고 싶지만 그렇게 배불리 먹은적이 없습니다. 혼합이라 아이가 혼란스러운건지 뭔지.. 조금씩 먹다보니 텀이 너무 자주 돌아오고 저도 이제는 지치네요. 특히 밤중에도 통잠은 커녕 여전히 2-3시간 텀이라서 어쩌다 4시간텀으로 될뿐..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쯤되니 직수를 끊어야하는지도 고민이에요 식구들이 아기가 너무 적게 먹어 발달이 늦어지는게 아니냐고 하네요.
그리고 손빠는거 워낙에 좋아하는 아기인지라 손빠는걸로는 배고픈지 졸린지 그냥 노는지 구분도 힘들어요.
3.25로 태어나 백일인 현재 7키로 남자아이 입니다..
이 아기는 50%가 조금 안되게 태어나
100일 현재 75% 정도로 체중이 조금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아기는 배불리 안먹는 이유는
대개 충분히 배고프지 않을 때 자꾸 먹이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한번에 충분히 먹이고 다음 배고플 때까지 최대한 느긋하게 기다려 줘야합니다.
게으름을 부려야 합니다.
배고픈지 잘 모르겠으면 안먹이고 그냥 기다리세요.
코로나로 인해서 모자동실도 안하고 별다른 교육도 없이 산후조리원에서 2주 보냈는데 지금이라도 잘 해야겠네요 ㅠㅠ
코로나라면 당연히 모자동실을 해야 합니다.
신생아 실이 모자동실보다 훨씬 더 위험한거죠.
@@user-lr4wj3vx5f 그런거 같지만 모자동실은 아예 폐쇄되었습니다 ㅠㅠ 수유텀을 지키면서 배고픔을 눈치 채면서 밥을 주는게 쉽지가 않네요
저도 병원에서 모자동실은 커녕 애기 직접 보지도 못하게해서 5박 입원내내 유리벽 뒤에서 볼수밖에 없어서 너무 속타고 안타까웠어요 ..내맘대로 안되는 현실..ㅜ
제 얘기같네요ㅠ 모자동실 안한걸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도요 ㅠㅠㅠㅠㅠ 출산전에 알았더라면 조리원 안갔을거예요. ㅠㅠ
저는 예정일 한달정도 남았는데 이거보고 조리원 모자동실 해야하나 고민되네여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둘째이고 집에서 몸조리하며 돌보고 있어요~첨에는 모유가 잘 안나와 혼합수유하다가 3주지나서는 완모중인데요 살이 점점 붙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생후 한달되어 접종으로 병원 갔는데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와 놀라시네요ㅜㅜ키는 정상적인데 몸무게가 모유수유하는거치곤 너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간다고(3.25->5.6)전유만 먹이지말고 후유를 먹이라고해서 거즘 후유를 먹이는데도 59일인 현재 첨 몸무게보다 두배가 넘어갑니다 ㅜㅜ(6.7)병원 다녀온후 세시간 텀을 만들기도했어요 선생님 동영상엔 그렇게하지 말라고 배고프면 주라고 하셨지만 아주 초기에 제가 배고픈걸 캐치못해서인지 뒤죽박죽되어 지금까지도 잘 따라주니 그냥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억지로 시간을 더 늘리지는 않아요~요샌 배고플때 손을 쪽쭉 빠는거 보고 주긴합니다 가끔밤엔 4~5시간 자주기도 하네요
요점은 어떻게하면 정상적인 몸무게가 될 수 있을까요ㅜㅜ방법좀 알려주세요
신생아의 과도한1kg가 성인의 10kg와 비슷하다는 말을 들으니 걱정이 앞서네요ㅜㅜ
선생님~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 꼭 가져볼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울 애는 특이한 애인가보다....
배고픈증상을 보고 수유하면 안먹어요.....ㅠ
조리원 나오면 완모할생각인데
아기가 배고파하는 타이밍을 어떻게알지?? 고민하던차에 선생님 이야기들었네요 ㅎ 열심히 완모해볼게요!
정유미TV도 참고하세요. 한국에서 모유수유하려면 전사가 되어야(산후조리원편)-집에 가서 직수완모하려면
th-cam.com/video/2Mta1SSFSgQ/w-d-xo.html
입원 1주+산후조리원 2주 있으면서 느끼는점이 수유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아기가 배고파하는걸 보는게.. 할짓이 못되더라고요. 갈때마다 배고파서 울고ㅠㅠ 마음이 넘 안좋아요.. 빨리 퇴소하고 싶어요.. 둘째가 생긴다면 조리원은 안갈거에요..
선생님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기가 개월수에 비해서 많이 먹습니다. 이제 막 2개월인데 140미리먹고 더 달라고 울어서 요즘은 150~170까지 먹입니다. 아기 스스로 배부르면 안먹는 것을 본적이 없어서 절제가 어려워 보여요. 배고파서 더 달라고 울면 충분히 먹여야할까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산후조리원가서도 24시간 모자동실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초기 신생아 시절에도 엄마가 자면 새벽에는 아기 우는 신호를 못보는데 그때는 울리고 먹여도 되나요? 아니면 신생아 시절때도 새벽에 울면 안먹이는 건가요?
아... 아이한태 미안하네요...
반성합니다 ㅠㅠ
혹시 선생님 잠잘재우는비법 5번 영상은 없나요?? 밤중수유줄이는방법이요!
늘 반복적으로 강조하시는 내용이지만 정말 쉽지가 않네요 ㅠㅠ
너무 어려워요
아기 자는 동안 잠 보충 하려고 같이 자면 애기가 배고파하는 신호를 못 봐서 울면 주게 되는데 이럴 땐 어떡하면 좋죠... 울고 나서 주면 안되는 걸 몰라서 항상 울고 나면 줬는데 그래도 밥 충분히 잘 먹긴 한데 새벽에는 적게 먹고 금방 깨길래 낮에 많이 자서 새벽에 금방금방 깨서 맘마 먹는 걸로 알고 있었어오 ㅠㅜㅡㅜㅠㅠ
밤에 먹는 것은
아기 나이마다 다릅니다.
다른 문제가 없이 잘 자라는 아기라면
2개월에 밤새 잔다고 문제되지않습니다.
아침에 먹으면 되니까요.
그래도 배고파하면 줘야 하는데
그거 서서히 줄여가시면 됩니다.
아이가 너무안먹어서 지쳐가는 육아맘입니다..
원래입이짧은아이였지만
113일이된 아이인데
너무안먹네요..ㅜㅜ 분유바꿔도보고 꼭지 업도해보고.. 지금 시도중인데 어떻게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것관련 영상이있을까요 교수님..ㅜㅜ
왜 안먹는걸까요..
이런 경우 몸무게가 잘 늘고 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걱정되시면
성별 출생시 몸무게, 몸무게 변화 지금 나이 몸무게를 지금 먹는 분유 총량을 적어서
다시 올려주세요
수정하거나 덧글로 붙이면 못봅니다.
새로 올려주세요
선생님 저희 아기는 6-8주 급성장 시기 이후 급격하게 몸무게가 늘었고 그 이후 몸무게가 서서히 늘고있습니다 30일 유축수유 하였고 그 후로는 완분아기이며 오늘로 101일 되었습니다 3.4키로로 태어난 여아이며 생후 한달 째 4.8키로 였으며 2차접종시(75일정도?) 5.4키로로 더디게 자란다며 키로수에 비해 수유량이 적다는 말을 들었으나 체중이 느는것에는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고 지금 101차 6.5-6.6키로 정도 나갑니다 40일부터 수유랑이 평균 550정도 되며 제가 그 배고픈 표정과 제스처를 모르는 엄마인 것 같은데요.. 요즘들어 빨기욕구가 강해져 손을 수시로 빨고 피곤함이 강하면 수유를 하며 잠을 청하는 것 같은 느낌도 강하게 받습니다. 그리고 95일정도를 기점으로 적게먹어도 신생아때부터 6시간 이상을자는 통잠아기였는데 꼭 12-1시 3-4시 두번씩 깨서 자지러지게 웁니다 낮잠 수면교육은 되어있어서 징징거림에 놔두면 수면연장해서 2시간 이상씩 자곤하는데요 밤중에 두번씩 깰 때 바로 반응하지도 않고(5분이상씩 울림) 수유를 하면 금방 잠듬. 수유가 답이 아니라는 건 잘 알고있지만 적은 반응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100일이 지나면 더 수월해질 줄 알았는데 제가 수동적인 육아를 하는걸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정말 산후조리원 안가면 큰일나는줄 알아요.. 저는 교수님 말씀 전적으로 맞다고 생각하고, 도와줄 엄마도 있고 남편도 있고.. 산후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하려는데, 산후조리원 취소했다고 하면 주변에서 애 안낳은 사람, 애 낳은 사람 다 왜 취소하냐..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피곤해서 이제는 산후조리원 관련된 대화를 안하려고 하는중이에요
맞습니다.
산후조리원은 필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출산후에 엄마가 산후조리할 때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경우
산후조리원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산후조리원 이용이 문제라기 보다는
산후조리원에서 아가를 신생아 실에 맏기는 것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엄마가 아기와 24시간 모자 동실을 할 수 있으면
산후조리원을 이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아무튼
아기 키우는 거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 애 둘 낳으면서 산후조리원 한번도 이용안했어요! 첫째는 출퇴근 산후도우미, 둘째는 입주+출퇴근 산후도우미 서비스 받으면서 산후조리했어요~ 입주서비스가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완모중이구요~~
저도 조리원 안갔어요. 주변에서 저를 아주 신기하게 보더라고요. 엄마 몸상한다,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한테 잘해줄수있다. 나중에 후회한다. 그러니 조리원은 필수라는듯한 사회적압박이 세다는걸 느꼈어요. 저는 아이 정서 때문에 안가는걸로 결정했지만 용기내길 잘했다 생각해요. 조리원 관계없이 아이 돌보다보면 군데군데 아픈건 누구나인것 같아요.
엄마의 마음가는대로 하는것이 최고에요~
그런맘을 먹으셨다면 충분히 해낼 능력도 있으시다 믿어요~^^
울기전에 주고 싶은데
항상 좀비 모드로 있어서 ㅠㅠ
울어야 깨니 이것또한 문제네요😢
낮잠이든 밤잠이든 자는 도중에 배고픈 신호인거같으면 바로 먹이나요? 깊은수면 얕은수면 말씀 하셔서 바로 분유나 모유를 준다거나 하진않았어요. 반응안하고 지켜보니 다시 자긴하더라구요. 자다깨다 반복을하니 잘자는건가싶기도하구요.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타이밍을 놓쳐서인지 결국 울때주게돼요ㅠ
전 그냥 안먹으면빼버리고.. 90먹을때도있고 230먹을때도있고 걍 먹으면주고.. 수유텀도 4시간도있고 3시간도있고 알아서먹드라구요
태어난지 15일된 아기인데 4시간 이상 잡니다.. 깨워도 잘 안일어납니다.. 안일어날 때는 깨워서 먹여야 하나요?
생후 8일된 아이 키우고 있어요 아이가 분유먹은지 한시간도 안됐는데 젖먹는 시늉을 해요ㅜㅜ 특히 새벽에 더 심하게 그러네요ㅜㅜ
이발하셨네요ㅎㅎ
38일차 170먹고있는데 3시간만에도 먹고싶다고하는데 그것도 정말배고파서 보내는 사인인걸까요...
자동육아. 모자동실하면 배고픈표시를 저절로 알수있다. 선생님 영상에서 수차례 들었는데 감을 못잡다가 이번 영상으로 이제야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병원에서 모자동실 못했고 아기가 작게 태어나 조리원권유대로 유축하고 분유를 주로 먹였습니다. 2주차에 집에 돌아와 산후관리사분께 아기를 맡기고 아기가 울때마다 이모님께 어떻게 할지 여쭙고 젖물렸습니다. 항상 아기성에 안차게 늦게 물렸겠지요. 막상물리면 짧게 빨고 잠들기를반복했습니다. 5주차에서야 혼자 아기를 돌보면서 배고픈신호를 여태 몰랐다는 사실을 알았고. 현재 생후50일 지금은 아기가 종일 보채고 웁니다. 방금 젖을 먹였는데 30초만에 울면 다시 물리고 또 허겁지겁 먹다가 나중엔 화내면서도 젖을 놓지 않습니다. 의아할정도로 울기만 하고 젖만 먹습니다. 체중은 1퍼센타일 3.8에 못미치는 3.5키로입니다. 체중증가가 너무 더딘상태라 이렇게 해서 살이찌면 좋은일이지만, 몸에 비해 배가 뽈록해질정도로 과식하고 토하는일이 잦아진부분도 걱정입니다. 선생님말씀대로 아기가 배고픈 표현하는 방법을 잊고 불편할때마다 젖먹는걸로 달래는 습관이 생긴것 같습니다.
엄마가 한걸음 물러서 느긋하게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무슨뜻인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울때마다 젖을 수시로 물리면서 아기스스로 깨달아 진짜 배고픔을 알고 표현할때까지 기다리란 말씀이신지요? 미리 공부하지않고 출산한것이 후회됩니다. 지나간 한달을 돌이킬수 없다는것이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시간이 꽤 지났지만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아기는 잘 크고있겠지요? 시간이 좀 지나서 아기의 배고픔 신호 찾으셨나요?
감사합니다..!
모유량이 충분한 엄마가 양쪽 15분씩 먹이고 트름시키켜 뉘이면 울고 달래지지 않아서 입을 건들면 배고플때 나오는 제스쳐를 합니다 그래서 다시 젖을 물리면 먹다자다 깨우고 먹이고 하다가 트름시키면 잠에취해 트름도 안하도 20분간 트름자세 잡다가 옆으로 뉘이면 또 젖달라는 제스춰로 난리 울고 반복으로 2시간내내 시달리는데 하.. 미치겠어요
입을 건들면
배고 불러도 먹으려하는 것이 아기입니다.
그거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먹이면 조금씩 먹게 되고
계속 먹일 수 밖에 없어서 엄마가 정말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울다고 먹여서 달래면
아기는 힘들 때도 먹으려하고 졸려도 먹으려하고 배고파도 먹으려해서
식습관이 엉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 얘기는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되요 ㅠㅠ
6개월 완모아기에요
애기때는 알아챘던거 같은데 손가락 빠는 욕구랑 먹고싶은거랑 헷갈려했고 배고픈고랑 잘때 젖먹으려고 하는거랑 헷갈려요
2개월 전만 해도 자고 일어나면 줬는데
낮잠 횟수도 줄고 불규칙해지면서 다 흐트러지면서 배고픈거랑 자고싶은거랑 헷갈리면서 젖물고자는 아이가 됐어요ㅠ
말씀하신 문제를 다 안고 있는거 같습니다
먹는 것으로 달래고 제가 배고픈걸 잘 몰라요
일어나자 먹이거나 가슴으로 와서 먹으려고 하면 줘요
책에 지금 고치는게 10배 힘들다고 적혀있었지만 고치려고합니다
분리수면해서 분리불안때문에 자려고 눕히면 우는가 싶구요.. 불안해서 젖을 찾나 싶구요
울 때 줘서 이미 다 늦었나요
수면의식도 있었는데... 잘 안먹히네요
눕히면 울어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이제 82일된 아기인데요
신생아때부터 두달이상? 은 입을 쩍쩍 벌리며 배고픈표시를 했는데 이젠 그행동은 안해서 모르겠어요 대신 손을 빨고ㅜ 먹고도 빨아서 진짜 배고플때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시간 보고 울듯싶거나 울면 주게되네요 ㅜㅜ
와이프가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수유할때 보니까 애기울면 그때 콜받고 가서 먹이는데 그래서 집에와서 배고프면 바로 울어버리고 많이안먹는거군요!
현재 조리원인데요, 아기는 12일차구요! 신생아실에선 60,80ml 먹인다는데 저한테 오면 입벌리고 젖쪽으로 쩝쩝대고 칭얼대도 먹이면 한시간동안 2-30ml밖에 안먹어요. 먹다 자구..엄청 천천히먹구요.. 배고픈것 같은데 그게 아닌가싶어서 토닥토닥해주면 또 한시간 잘때도있지만 금방 칭얼대기도 해서..배가 고픈건지 그냥 안아달라는건지 모르겠네요..제가 잘못 먹이는건지도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투브를 보며 63일차 아가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영상을 보며 궁금한점이 몇개 생겨서 글을 남겨요 ^^
처음에는 조리원에서 나와서도 아기가 배고파하는걸 알겠더라구요.. 자면서도 쩝쩝쩝 거리거나 깨서 울면서 입을 여기저기 돌리거나 ...
그런데 몇주가 지난 지금은 계속 울때 맘마를 줘서 그런지.. 배가고파서 우는데도 입을 돌리거나 이런 증상들이 없어서 배가고파서 우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더 신중하게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해보면 될까요 ..?
그리고 아이가 자면서 쩝쩝쩝 거리면서 입술을 삐죽내밀고 빠는 시늉을 하는데 .. 이게 배고픈 신호인거같은데. . 자는 아기가 그럴때는 아기를 깨워서 먹여야 할까요 ?.. 아니면 자기가 알아서 깨기를 기다려야 할까요 ..?
그리고 혹시 울기전에 앗 ! 얘가 배가고프구나 하는 증상을 보여서 먹였는데 아가가 배고픈 상태가 아니었다면 .. ‘아 배가 안고파도 우리엄마는 맘마를 잘주는구나’ 하고 배고픈 반응을 안하기도 할까요 ??
이 질문은 아기를 보지 않은 사람이 답을 할 수는 없습니다.
아기가 배고픈 표시는 아기가 표시하는 것과
그기에 반응하는 부모의 역할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만일 부모가 아기 배고픈 것을 잘못 이해해서
배고프지 않는데도 먹을 것을 주게 되면
아기들은 더 이상 정상적인 배고픈 표시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육아 상담은 육아 전체의 큰 틀을 먼저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 드릴 수 있는 이야기는
만일 몸무게가 출생시에 비해서 많이 나간다면
느긋하게 좀 게으름을 부리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게 궁금해요! 한시간 넘게 자고있을 때 아이를 보니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입을 쩝쩝 거리고 오물거리더라구요 수유텀을 확인해보니 두시간을 넘겼고 배고픈 신호임에 틀림없구나 생각했는데요.
아직 자고있어요! 잘 때 분유를 주어야하는지 아님 깰 때 줘야하는지 근데 깰 때는 보통 울면서 깨니깐.... 울 때 주지말고 울기 전에 주라셔서 좀 헷갈리네요.
제 생각엔 아직 그래도 수면 중이니 주는 건 아니지 않나싶은데.... 제 생각이 맞는건지 잘모르겠어서요 ㅎㅎ
출산하고 입원기간동안 코로나때문에 모자동실도 못하고. 또 중간에 아기가 니큐로 옮기는 바람에 ㅜㅜ 이제 너무 늦은걸까요
하아.. 지금 애기가 배고파서 발차기하고 입벌리고 이러고 있는데 애기 엄마가 못주게 해서 힘드네요 오늘 31일 째인데 수유량이 700대 입니다... 오늘 자기 전에 120 처음 수유해봤어요 그것도 제가 우겨서요.. 정말 힘드네요
배고픈 싸인 보고 젖병에 분유 넣고 비비고 공기빼고
그 2~3분을 못기다리고 발악하면서 울어 재껴서
항상 마음이 급해져요 깨어나기 30분전에
미리 타놓고 따뜻하게 보관해도 될까요?
브레짜를 사세욬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생후 100일 초보맘인데요 저희 아가는 2.69kg로 태어나면서 분유를 잘 안 먹어요 조리원에 있을 때는 30먹다가 겨우 60먹을 때도 있었고 지금은 많으면 110이고 적으면 60정도예요 현재 몸무게는 5.5kg인데 너무 안 먹고 밤 9시에 90만 먹고 잠들면 새벽 5시쯤 울어서 깨서 분유 주면 120도 안 된 채 얼마 안 먹고 잠들어요 배고픈 신호도 찾기 힘들어요 저희 아가는 너무 안 먹어서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고플 때 주자 하면 4~5시간 텀으로 해도 배고파 하는 것 같지 않을 때도 있어서 총 하루 수유량이 500~600밖에 안 될 때가 많습니다 답이 있는 것도 아니라 너무 답답하네요
출생시 2.69면 남아라면 10%선이구요
100일에 5.5면 출생시보다는
조금 적은 정도로 나름 제대로 먹는 겁니다.
5.7정도면 출생시와 같은 퍼센트죠
이런 경우 배고플까봐 먹이지 말고
밤에 먹는 양을 줄여가시고
낮에 느긋하게 기다리면 됩니다.
나름 제대로 먹고 있는데
고민 마세요.
완모하고싶었는데 산후조리원 괜히 왔나..ㅜㅜ
배부른걸 어떻게알죠ㅜㅜㅜ 수유하다가 계속 잠드는데 난감하네요ㅠㅠ
모유수유 충분히 주려고 양쪽 다 물리고 놔줄때까지 기다리는데 , 토하는데.... 그럼 아기가 너무 많이 먹는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먹을만큼 먹는데 베가 수유 하는 자세가 잘못될껄까요
bfmed.co.kr/re/sub/sang.html
교수님 저희 애기는 잘 자다가 틈도 안주고 깨서 울어버려요....그래서 항상 울때 분유를 먹이니 급하게 먹구요 ㅜㅜ 그래서 분유주기전에 기저귀를 갈려고하는데 엄청 울어서 조급해져요!
완전 저희 아기랑 똑같네요ㅠ
저희아기는48일인데, 자다깨면늘입을한쪽으로뻐끔거리고손을입안에집어넣어서배고파하는줄알고밥을주면, 적극적으로먹질않아요, 겨우얼마먹고, 남길때가더많답니다,,
아기가첨에너무먹어서조절한다고주지않았던탓일까요ㅡ다른욕구도이제배고픔의표현으로바뀐걸까요ㅠ
정유미TV 영상 참고하세요.
th-cam.com/video/CdXUV1YZ02Y/w-d-xo.html
안녕하세요 출산을 앞두고 열심히 보고있는데 혹시 신생아땐 새벽엔 어찌해야할까요 ㅠ 자지않고 지켜봐야하는지 ; 조리원 갈생각이없고 집에서 조리할생각인데 막막하네요
정유미 TV 참고하세요.
산전교육 재생목록 th-cam.com/play/PLmyxHgwa6EAEBtdLbkr5MdM00fTXGxMta.html
모유수유 재생목록 th-cam.com/play/PLmyxHgwa6EAHePirLqbhOI6XEeluR72sg.html
5월 12일생 남자애기 출생 4.07, 39일차 현재 6.5 입니다. 초유 잠깐 먹이고 현재 분유수유 하고 있습니다.
수면교육과 애기 밥 먹이는 문제 때문에 남편이랑 심각한 의견차이가 있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불 꺼진 벙에서 수면의식 순서대로 하고 애기를 눕히고 전 애기가 울어도 옆 침대에서 반응 없이 누워있다가 10분에 한번씩 토닥여주고 그러다 애기가 우는 중에 쩝쩝 거리거나 손을 입으로 가져가 빠는 시늉을 하면 분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수면의식 끝나고 눕히고 그냥 문 닫고 나와있으라, 수시로 확인하지 마라 합니다.
남편은 애기를 부모한테 맞춰야 된다.
저는 옆에 있어도 안고달래고 하는게 아니다. 배고플때 신호 맞춰 분유 주는거다.
이러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지도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아직 6주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확실하게 그리고 일관성 있게 밀어붙이면 되는데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 것이 제일 좋지 않습니다.
좀 더 쉬운 방법은
남편의 방식대로
수면의식하고 그 다음에는 우는 거 겁내지 말고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인데
반응을 해도 결국은 자게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6주부터는
수면의식을 한 후에 손을 입으로 가져가서 빠는 시늉을 해도
분유 먹이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계속 밤에 먹게 되기 쉽습니다.
108일 남아 분유수유 중입니다. 체중은 평균치고 처음부터 1회 권장량계산해서 아기가 버거워하는지 관찰하면서 수유량과 수유텀을 늘렸는데요
배부른수유 영상을 보고 시도해보려고 최근 양을 많이 줘보고 있는데 거절하는 표현은 아직 못본상태에다 분유 1000미리를 넘어버립니다.
먹성이 좋은 아기는 분유 1000미리를 넘기 쉽고 배탈이 날까 염려되는데 기존 수유방식으로 돌려야 할까요?
선생님 41주5일차 3.8키로 출산하고 지금 생후23일차 4.8키로 입니다 유두보호기를 사용하다보니 아기가 먹을때 힘들어서 많이 못먹고 먹다 잠이듭니다 그럼 충분히 먹지 않아 깨워서 분유나 유축해둔것을 먹입니다 그때 또 100ml를 5분만에 먹어요 직수로는 양이 부족한게 맞겠죠?
저는 조리원 1주일차인데 모유량이 많이 적어서 분유를 꼭 먹어야하는 상황인데요.. 모자동실을 최대한 많이 하며 수시로 물리고 싶지만 결국 분유를 가질러 가야하고 젖물기는 싫어하고 맞추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ㅠ 양도 자유롭게 해주고 싶지만 그때마다 80 받거나 40받거나 이걸 제가 알수도 없고....ㅠ 조리원 중간퇴소를 해야할지...... 이런면에서는 조리원에 있는게 안좋네요... 애기 신호를 캐치하기가 도무지 쉽지가 않네요
정유미TV도 참고하세요. th-cam.com/video/2Mta1SSFSgQ/w-d-xo.html
이제 태어난지 10일차 배고파하는 표시로 입을 뻐끔거리구 입맛다시는거보고 직수나 젖병을 먹이려구하는데도 조금먹거나 젖병을 밀어내는건 빨고싶어하는 욕구일까요?
분명히 배고파서 줬는데 안 먹을려고 해요 발버둥 치고 거부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재우고 먹여요 그럼 또 잘먹어요. 왜그런걸까요?
50일된 아기 키우는 아빠입니다. 현재 몸무게 5.5킬로 대비 하루 수유 6회 기준 140정도 씩 4시간 텀으로 먹이고 있는데요. 시간을 지키려다 보니 아이가 배고파하지도 않는데 먹이는 것 같아 참 어렵네요..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면 배고픈 신호에 맞춰서 주는게 맞는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이 수유텀을 바꿀 수 있을까요?
그래도 지키는게 있다면 항상 7시반 목욕하고 7시 50분 밥먹이고 8시에 재웁니다. 이건 항상 동일하게 해주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도움이 절실해서 댓글남깁니다 ㅠㅠ 💕
첫애는 완모로 키우며 초반에는 수유텀을 지켜야하는줄알고 지키다가 배고파하는거같아 그때마다 먹이다보니 교수님말씀처럼 키웠어요
그런데 둘째는 복직때문에 6개월까지 완모후 분유로 넘어가려고 혼합중인데요!
분유를 먹이다보니 1회수유량이 눈에 보이면서 걱정이 시작되었어요
출생시 3.38kg, 남아구요
46일 5.4kg 86일 6.2kg. 122일 6.5kg
139일 7kg 177일 7.5kg으로 크고있고 오늘 181일입니다
조리원에서 먹였던분유를 처음 먹였더니 잘먹으면 140(1-2번) 안먹으면 50-60먹어서 10일쯤뒤에 분유를 바꿧더니 잘먹으면 160-170 안먹으면 65-90정도에요 ㅠㅠ
제가 모르고 텀맞춰먹어서 더 먹기싫은가싶어교수님영상을 본 뒤부턴 배고플때까지 기다렸다가 졸리거나 불편한게없는데 짜증내거나 제가 신호를못읽어서 울때 분유를줬거든요 그래도 저상태고 양이 늘질않아요
길게는 6시간 짧게는 4시간 반정도에 신호를 보내는거같은데 하루수유량이 너무 적은거같아 분유후 직수보충하고있는데 그마저도 3-4분정도 겨우 먹어줘요..
아직 밤중수유는 하고있고 1-3회정도 합니다
이유식도 막 시작했는데 배고플때 이유식을 먼저주니 싫어하고 너무배고파해서 분유먹고 이유식먹으니 좀 먹는거같긴해요 아직 익숙치않은지 잘먹는느낌은 없고요.....
몸무게는 잘 늘고있는건지 이러다가 정체될까봐도 걱정이고 낮에 더 잘먹게하려면 밤중수유를 끊어야할지.. 근데 끊어도 저렇게만 먹을까봐 석정되서 끊지도 못하겠고 단유도 못하겠어요 아! 유축모유를 줘도 조금 더 잘먹을뿐 제일 많이먹을때가 160-170이에요ㅠㅠ
그리고 분유때문인지 시작한후로 변비도온건지 5일만에 보고 7일째 또 안보고있어요 분유2가지 섭취시 모두요(완모시엔 변비증상x)도와주세요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