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난다 아빠는 뭐하나 본받을 점도없고 괴팍하고 술담배를 입에 달고 살았다 장례식에서 엄마한테 왜 아빠랑 결혼했고 아빠는 왜 엄마를 사랑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나를 낳기 전 사업실패 전까지는 정말 사랑해줬다고 한다 에어로빅에 갈 때면 자전거로 태워다줬고 사귈 땐 매 데이트마다 닭살돋는 모습을 보였었다고 했었다 아빠가 죽고나서야 들은 아빠의 사랑얘기 엄마아빠도 이렇게 간지럽고 행복하게 연애를 한 시절이 있었겠지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모든 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에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발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에요!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내 모든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 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놀라요 우선 아침 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준 음악 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우기 힘든 그 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디를 따라 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거예요 전철안의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 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에서 발길이 멈춰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 날도 아닌데
아 아 아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모든 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 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예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데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갈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the style of songs like this...i dont know the name but i like this kind of warm nostalgic happy mellow outside-and-beside afternoon farewell orange-ish red of blue...music
1996.04.01(환생-윤종신) 아아아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모든 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에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발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에요!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이젠 20대 중, 후반쯤 되셨겠군요... 윤종신 2집인가 1집인가...'거리에 서면' 추천합니다. 재즈풍의 곡인데, 무한궤도 1집 신해철 님이 부르신 것을 윤종신 님이 다시 부른 겁니다. 당시, 윤종신이 왜 윤종신인가...미성의 끝은 어디인가를 보여주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죠. 물론 곡 분위기도 한국에서 쉽게 듣기 어려운 곡이기도 하고요. 아! 만약 들으시겠다면, 꼭 당시 앨범을 들으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요즘 편곡된 버전은...김광민님의 피아노에 부르신것이 유튜브에 있지만, 그당시 분위기를 충족시켜주지 못해요.
Come here after the announcement of Red Velvet new station single which is a remake of this song😊 woahh this song sounds so good!😍 the melody is simply lovely😍😍 and his voice is so beautiful too!👍👍 can't wait for RV to remake it!😍 much respect for yoon jong shin👏👏 such a great singer!👍👍
I actually went here because of Red Velvet, but I never expected that the original song is this good. I'm impressed! No wonder Shindong liked this when he was younger. This song was released even before I was born. Now I start to really appreciate this song!
아아아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모든 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에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발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에요!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Shanatsumomo bruh what's your problem? He knew this song because of the RV's remake, same as me, and it's fine right? I'm glad I found the original version.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야자 시간에 항상 윤종신 형님의 환생을 들으며 대학가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환생의 가사처럼 아름답겠구나라고 생각하며 공부를 했었다.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나는 아직 모태솔로이다. 누가알았을까? 20대 중반이 넘어가도록 내가 모태솔로가 될것을... 세상은 가사처럼 아름답지않더라
왠지.. 사람들이 보통 종신옹의 옛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전 지금 현재의 목소리가 훨씬 더 좋네요 ㅎㅎ;; 취향 차이겠지만.. 2013년 라이브 버전 듣고 지금 이걸 처음 듣는데... 전 이것보다 지금 목소리가 더 뭐랄까 중후하고 힘이 있게 느껴집니다.
Yoon Jong Shin oppa. Throw away his comedic side, he's a talented and respectable singer and composer. I really like him. I feel his sincerity in making music. Fighting ureshin!
I love it when new kpop introduces fans to k-music classics :) thank you rv ^ o ^ this soothing vibe... sometimes I wish I was born in the 90's so that I could live amongst music like this..
아~~~~~~~~아~~~~~~아~~~~~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모든 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에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발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에요!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입만 산거 맞는데 공동 작곡가는 무슨 대부분 윤종신님이 만든노래는 프로젝트아니면 대부분 혼자 작곡하고 그후에 만든곡을 편곡을 해주는사람이 따로있는거겠죠 혼자만의 생각으로 잘못된정보를 쳐말하지마세요( 그리고 윤종신선생님은 대학만 음악전공이 아닐뿐이지 계속 꾸준히 음악공부를 해오셨어요 제ㅏ발 이상한헛소리좀 하지마세요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난다 아빠는 뭐하나 본받을 점도없고 괴팍하고 술담배를 입에 달고 살았다 장례식에서 엄마한테 왜 아빠랑 결혼했고 아빠는 왜 엄마를 사랑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나를 낳기 전 사업실패 전까지는 정말 사랑해줬다고 한다 에어로빅에 갈 때면 자전거로 태워다줬고 사귈 땐 매 데이트마다 닭살돋는 모습을 보였었다고 했었다 아빠가 죽고나서야 들은 아빠의 사랑얘기 엄마아빠도 이렇게 간지럽고 행복하게 연애를 한 시절이 있었겠지
당신은
지금
뭐하시나요? 성공했나요? 아버지가 없었더라면 생각해 보시겠죠?
저도 그래요 똑 같네요...
우리 잘 살아봐요
@@hwapo1224 뭔소리임
@@giralkim391 아버지에 대해 안좋은 기억으로 회상하시길래 아버지가 태어나서부터 바로 없었더라면 안좋은 기억이
계속 있으셨을까 하는 소리에요. 아버지 원망하지 말라는 말씀이에요.
요정님.
저도 당신의 아버지처럼 못나고 아내를
사랑하지 않은것처럼 보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달달했던 젊은 날의 아내와 내가 떠올라 너무나 좋으네요.
당신의 아버지도 당신의 기억에는 없을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어머니와의 사랑은 두분이
영원토록 기억할거예요.
97년도 였던가 초딩시절 만화방에 만화책 빌리러 갔다가 이노래가 흘러나와서 끝까지 멍하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노래 하나만으로도 윤종신씨는 좋은 작곡가라고 생각
박준호 유희열 곡인데
이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희열씨 곡이었다니!!! 한참 웃었네요 웃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귀여웠던 시절
눈에 선하다 ㅠㅠ
2살이었는데 이 가수는 언젠가 1위 할거라고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첫인상이 중요하네요ㅋㅋㅋㅋ전 패떴에서 윤종신 처음보고 진짜 웃기는 아저씨다 이런생각하고 몇 년 있다가 듣고 깜짝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첨에는 팥빙수만 알다가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모든 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에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발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에요!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내 모든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 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놀라요
우선 아침 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준 음악 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우기 힘든 그 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디를 따라 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거예요
전철안의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 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에서 발길이 멈춰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 날도 아닌데
ㄱㅅㄱㅅ
와 가사 와닿는다 진짜 좋아한 누나 있었는데 만나러 갈때 항상 전철타고 갓는데 평소 쳐다보던 이쁜여자도 안보게되고 별로 없는돈 기념일도 아닌데 꽃사들고 엘리베이터 기다렸는데 많은 남자들이 사랑에 빠지면 순수해지는군아..
감사합니다
프랑스영화에서 남녀가 사랑에빠질때 나오는 노래같다ㅎㅎ
선생님 말 참 곱게도 한다 못난놈
@선생님 올드 스타일 팝송 이니까 틀린말은 아니지 고전 연애 영화에 자주 나오던 장르의 노래니까
존1나 너무하넼ㅋㅋㅋㅋ
@오성준 맞는 말인데 왜 지랄이냐
오성준 ㅋㅋ개웃기네
thank you red velvet for introducing me to such a lovely song
뉴진스 디핵 바운디 드보르작 뷔 그리고 윤종신 Let's go
룩쌤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거예요~
아 아 아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모든 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 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예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데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갈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김영흠씨 보고온사람 없는겐가
엌ㅋㅋㅋ난데
@@갈지마오-b3t 나도
이게.이노래에요?
엌ㅋㅋ나당
90년대에 탑스타는 아니었지만, 뛰어난 음악성으로 지금도 매월 신곡 내면서도 사람들에게 관심받는 걸 보면 역시 살아남은 사람이 강하다는 걸 입증하시는 갓종신님 ㅠㅠ
이 노래 나올당시 어렸던 나는 훗날 윤종신 노래라는걸 알고 충격을 느꼈지... 창법이 이렇게 목소리 모를 정도로 바뀔줄은
좋으니 그사랑~!@
원래 이 목소리 였는데 나중에 미성을 못 쓰셔서 지금의 스타일이 된..
이 노래 너무 좋다 그냥 후렴만 오 놀라워라만 알았는데 우연히 풀로 들어보고 이렇게 노래가 좋은줄은 몰랐다
아 이노래를 안들었던 내 시간이 아까워
나의 청춘...
늦은밤 버스창에 비친 내모습이 생각난다.
그때 라디오에서 이곡이 나왔는데 들으며 괜시리 눈물이 고여있던 내모습이 기억난다.
힘들었던 그 시절에비해 지금은 나은형편인데도 왜이리 그때가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걸까? 지금에 나아진 형편도 그다지 행복하진 않은가보다.
가진게 부족해도 꿈을 품고 설레임 가득했던 나의 20대여...
거미꺼 듣고왔는데 역시 원곡이 갑인거 같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옛날 느낌이 새록새록 나면서 너무 좋네요. 명곡의 힘이란..
smokingman83 저는 10대지만 이런 옛날노래가 좋아서 뭔가 옛날엔이랬을것같다는게 머리속에 구성되요^^
6년 전 3년 전 이니까 3년 주기로 댓 달고 갑니다 ㅎㅎㅎ
@@user-wv2hj6zp2l 언제오세영
근황 좀 알려줘요
the style of songs like this...i dont know the name but i like this kind of warm nostalgic happy mellow outside-and-beside afternoon farewell orange-ish red of blue...music
This is a very interesting comment but you're right! Its right for a summer sunset with some very close friends or family
A RUCTER tthe song's name is rebirth
mabye hwansang by yoon jong sin
1996.04.01(환생-윤종신)
아아아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모든 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에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발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에요!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나도 20대 초반이고, 요즘 노래를 많이 접하게 되는 청년이지만
이 윤종신 5집만큼은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맥주와 함께 윤종신 5집 테잎을 틀며 환생을 듣는 이 맛은 천국이 따로 없다.
지금은 예능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윤종신은 최고의 아티스트가 아닌가 싶다.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이제는 20대 중반을 넘어 후반을 바라보시겠네요. 저는 10대 때 들었고 마지막 젊음에 있는 사람입니다. 님도 좋은 여자 만나서 그 여자만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이젠 20대 중, 후반쯤 되셨겠군요...
윤종신 2집인가 1집인가...'거리에 서면' 추천합니다.
재즈풍의 곡인데, 무한궤도 1집 신해철 님이 부르신 것을 윤종신 님이 다시 부른 겁니다.
당시, 윤종신이 왜 윤종신인가...미성의 끝은 어디인가를 보여주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죠.
물론 곡 분위기도 한국에서 쉽게 듣기 어려운 곡이기도 하고요.
아! 만약 들으시겠다면, 꼭 당시 앨범을 들으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요즘 편곡된 버전은...김광민님의 피아노에 부르신것이 유튜브에 있지만, 그당시 분위기를 충족시켜주지 못해요.
@@bijaness 저한테 추천하신건 아니지만 잘 듣겠습니다. 요즘 재즈풍 한국가요가 너무 좋더라고요
쌈님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았다에요~
이노래도 명곡이지만 저 5집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봐야되는 컨셉앨범이죠. 한 여자를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기까지 가슴아픈 이야기들이 여러 곡에 나뉘어 쭉 이어지는데 정말 명작이죠. 이 노래 좋아하지만 앨범 전체 못들어보신분은 꼭 들어 보시길..
목소리,,ㅡ,녹아버리겠소,ㅡ,ㅡ,
조
I'm here after watched red velvet's ver. I love both version😊
This song is so good. Can't wait for red velvet version 😍
Same here😁
오 놀라워라 포스트 그래놀라
곽지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미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지섭 ㅋㅋㄱㅋㅋㄱㄱㅋㅋㅋㅋㅋㄱㅋ 미띤'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미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전 중학생 여자 1학년인데요~~~^^요즘 청소년들은 가요를 좋아하잖아요 다 취향은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 정말 놓네요 목소리도 좋구요 노래가사도 좋구요 다 좋네요~~~~~^^
음.. 말투에서 뽀글머리 아줌마 기운이 솔솔 나는데..ㅋㅋㅋㅋ
+은대관 ㅋㅋㅋㅋ 청소년
+이연선 맘충체인데 이건?
+은대관 뽀글머맄ㅋㅋㅋㄱㅋ
님들엄마들도 아줌마고 맘일텐데 ^^왜 맘충이고 뽀글머리아줌마라고 하고난리
Come here after the announcement of Red Velvet new station single which is a remake of this song😊 woahh this song sounds so good!😍 the melody is simply lovely😍😍 and his voice is so beautiful too!👍👍 can't wait for RV to remake it!😍 much respect for yoon jong shin👏👏 such a great singer!👍👍
CHO KYNT i really appreciate people from other countries like korean classics thank you 🙏
Anyone here after watching Red Velvet's remake? Loving both versions
멜로영화에 나올 거 같다... 노래가 부드럽다는 생각 첨 들음.. 레벨 커버로 알고 타고 타고 왔는데 레벨이 커버한 건 정말 교복 입으면서 썸타고 꽁냥꽁냥이면 원곡은 한 사십대 부부가 서윗... 하게 서로만 바라 보면서 사는 거 같음
예능을 알기전 순딩이 시절의 윤종신 목소리ㅋㅋ
사실은 90년대 그시절에도 라디오 나와서 오 놀라워라 종신이 어쩌구 하면서 깨방정 떨었었어요 ㅋ 노래할때만 진지함 ㅋㅋ
뭘 들어도 커버를 들어도 이 몽롱한 원곡으로 돌아오게 돼요 특히 이 때 음색이요 ! ㅠㅠ
아직도 윤종신이 이런 미성이었다는게 믿겨지지않음
ko issight 코러스빼고 다른부분은 다른사람목소리에요
ko issight 공일오비시절에는 더 차이가 심한데 신기하긴함
더 옛날 곡 들으면 목소리 완전 다름
원래 목소리 자체가 굵지는 않지않음?
근데 아직도 옛날 미성이 조금 남아있음 신기
초등학교때 듣고 반해 아직까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노래 NO.1.
호호할머니가 되어도 남편을 계속 사랑하고 있다면 죽기전에 할아버지 남편에게 이 노래를 불러줄겁니다. 환생.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윤영이랑 오중이랑 사귀고 나서 오중이가 윤영이 꽃주면서 둘이 꼭 껴안을 때 나온 노래ㅠㅠㅠㅠㅠㅠ 윤영 오중 커플만 보면 요즘같이 연애를 과시하는게 아니라 넘 풋풋하고 그 느낌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
내나이43 10대후반에 들었던노랜데 지금옛추억에 다시들어봤는데 지금다시들어보니 정말 좋은노래구나 ᆢ 하 ᆢ
태균이형땜에 온 사람 손!
만날래! 만날래!
@@Qpqpqpskcjfjsjsjsj 나갈게! 나갈게!
손!
일단 나부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군입대 전날 밤 술을 마시고 귀가하러 택시를 탔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신곡이라고 소개되면서 흘러나왔습니다 전 이 노래의 리듬에 넋이 빠져버렸어요 그순간 인생곡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몽환적인 감각의 노래에 세상의 시간이 멈춰버린듯했었죠
I love this song.From Thailand.
헐 앞에 부분만 듣고 이때까지 걍 외국 브금이라고 생각했는데 윤종신 노래였구나
외국곡 인용함요
어릴 때 이 노래가 대체 왜 좋은 지 가사 이해도 못 하던 그런 시절에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따라불렀는데
다 커서 들으니까 그 때보다 더 좋네요
이 노래 맨앞부분의 아아아~하는
부분만 들어보고 그 뒤는 못들어봤는데
들어보니까 너무 좋아서 충격먹었고
이게 윤종신 목소리라는 것에 2차충격 먹음
아아아~하는 소리는 조규찬임ㅋ
가사 오 놀라워라만 알았던 노래.
이제서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봅니다.
행복하고 소중한 날들, 모두에게 한번씩 다 있는.
풋풋했던 나의 그 때를 돌아보게되네요.
눈덩이 프로젝트 보고온사람?
저욬ㅋㅋㅋㅋ
오늘 생일인데, 이 노래가 갑자기 듣고 싶어졌어요😌 좋은 하루입니다.
언제 들어도 사람을 설레고 기분 좋게 만드는 명곡.
원곡도 좋고 레드벨벳 리메이크도 좋고❤️ 인생곡 추가요~~
사진보소 일제강점기 독립투사 사진 느낌이네
안경쓴 김구선생 같네요..
독립투사치고 얼굴에 겁나 팔자 폈음 인상이. 딱 문학인쪽임
@@kangseongwoo1382 ? 김구 원래도 쓰지않음???ㅋㅋ
@@LeeGyuHyeon 죄송요..안경쓴 윤종신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윤종신이 20대 초중반 연애노래 참 잘만듦
어 형이야~
상업예술~~
판듀 보고 윤종신 쳐 봤더니 '환생'이라는 노래가
나와서 들었더니 정말 명곡 같아요
I actually went here because of Red Velvet, but I never expected that the original song is this good. I'm impressed! No wonder Shindong liked this when he was younger. This song was released even before I was born. Now I start to really appreciate this song!
군대에서 사역이나 사격 끝나면 듣던 노래인데 이노래들으면 아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고 괘업은 완수했다 딱이느낌임 사격장에서 부대복귀 하고서 총기수입하고 모포털어낼때 오늘도 무사함을 알리던노래
One of the best scenes from Revolutionary Love, handsome Siwonnie
아아아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모든 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에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발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에요!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Red Velvet's remake of this song for SM Station brought me here. Such a beautiful song. ^^
red velvet red velvet red velvet, bro this was a song sang by one of the knowing brothers.
@@Shanatsumomo bruh what's your problem? He knew this song because of the RV's remake, same as me, and it's fine right? I'm glad I found the original version.
maryam sakinah eye- idek I was 12 prolly when I wrote this comment. I'm cringing at myself rn wtf 👁👄💧👁
@@Shanatsumomo LOL we all had the dark past xD
@@randomperson-fe4df SHDSJDHSJDH TRU TRU
90년대 감성 좋다..
Such a mellow song for Jihoonie~ Perfect~ Let this be true!
정말 다시 태어난 기분이였는데..
노래 너므 좋아요ㅠ♡
here before the "RED VELVET?" tsunami comes..... may god help our poor souls
박수아 외국인한테 그게 할말인가요 한국인이라고 쳐도 좀 말이 심하신거같네요..
Here after, but I like the song itself
후아유....조배우님 노래 듣고 왔어요ㅜㅜ 원곡도 넘 좋다ㅜㅜ
WHOS READY FOR THE RED VELVET VERISON💜💖💙💚💛
I'm here because of snowball project... XD this song is good.. i think it suits redvelvet's velvet side :)
첨 들었을때 참 독특하다 했었는데 이렇게 오래된 노래였었나요. 96년 곡이라.. 윤종신 노래는 좋은 오디오시스템보다 집에서 라디오로 들을때 제일 느낌 좋아요.
항상 믿고듣는 종신 오빠 노래..>_< 업로드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ㅎㅎㅎ
앞에 하아아~ 이 부분 윤종신이 부른게 아니라 조규찬이 샘플링 한거.. 좋은 곡이에요. 한참 듣고, 따라 불렀죠.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야자 시간에 항상 윤종신 형님의 환생을 들으며 대학가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환생의 가사처럼 아름답겠구나라고 생각하며 공부를 했었다.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나는 아직 모태솔로이다. 누가알았을까? 20대 중반이 넘어가도록 내가 모태솔로가 될것을... 세상은 가사처럼 아름답지않더라
im here b'cause of Redvelvet sing this song 😍
#redvelvet #smstation #rv #reveluv #remake
왠지.. 사람들이 보통 종신옹의 옛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전 지금 현재의 목소리가 훨씬 더 좋네요 ㅎㅎ;; 취향 차이겠지만..
2013년 라이브 버전 듣고 지금 이걸 처음 듣는데... 전 이것보다
지금 목소리가 더 뭐랄까 중후하고 힘이 있게 느껴집니다.
REDVELVET FIGHTING! 💗💜💛💚💙
Lee Mendoza I LOVE YOUR DP
Yoon Jong Shin oppa. Throw away his comedic side, he's a talented and respectable singer and composer. I really like him. I feel his sincerity in making music. Fighting ureshin!
내 아내가 내가 이노랠들으면서 그대를 생각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중학교때 비오는 날 저녁에 라디오에서 나오던 기억이 나는군요. 감미로운 노래
I love it when new kpop introduces fans to k-music classics :) thank you rv ^ o ^
this soothing vibe... sometimes I wish I was born in the 90's so that I could live amongst music like this..
코러스 독보적이네요. 조규찬 대박..
대학 복학하고 따뜻한 봄날
동아리방 앞을 지날 때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지금 만날래 ~ 만날래 ! 금방 나갈께 ~ 나갈께 !
프사 닉넴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
테이크원 강남 추
2020👍 이젠 21년이네...
24년의 그대는 행복하신가요
I come here cause of The Odd Family drama HAHAHAHA i fall in love with this song
풋풋한 사랑노래다
와 1년전 내 댓글이다
I'm so excited for Red Velvet's remake of this song! 😍
one of the most used bg sfx in variety shows
a video from 10 years ago :D
love YJS songs~ "from jan to june"
아~~~~~~~~아~~~~~~아~~~~~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모든 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에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발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에요!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처음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꺼예요!
아... 진짜 유희열씨 감성 진짜........ 대박.
발라드계에서는 알아주는 천재이시죠
윤종신 작곡이에요ㅋㅋㅋ 유희열아니구
@@김태형-w8s7o 공동입니다.
RED VELVET'S SMSTATION SONG.
윤종신은 작곡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동 작곡가를 두고 추후 도움을 받는 형식이죠. 자기가 머릿속에 생각하고 기타 치면서 노래 흥얼거리며 만든 후 유희열같이 작곡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에게 추후 도움을 받아 완전히 완성된 형태로 내놓는 겁니다.
와우 넌 겸손을 전공하지 않아서 그렇게 입만 산거냐?
저게 왜 입만산거임?
Hoit Lee 정보를 알려준 건데 혼자 흥분하네
Hoit Lee 알려준 사람한테 시비거는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만 산거 맞는데 공동 작곡가는 무슨 대부분 윤종신님이 만든노래는 프로젝트아니면 대부분 혼자 작곡하고 그후에 만든곡을 편곡을 해주는사람이 따로있는거겠죠 혼자만의 생각으로 잘못된정보를 쳐말하지마세요(
그리고 윤종신선생님은 대학만 음악전공이 아닐뿐이지 계속 꾸준히 음악공부를 해오셨어요 제ㅏ발 이상한헛소리좀 하지마세요
Omg I did not know that yoon jong shin was the one who sang this song i always heard it and really liked it
흐힝 ㅠㅠ 슬프댜 노래는왜또 좋은거야!
REMAKE'S COMING GIRLIES LETS GET IT
그 어떤 커버도 원곡을 못따라온다
만날래~
Can't wait for Red Velvet's version
내가 중학교 수학여행 때 들었던 노래.
현재는 2021년 8월 8일 충남 예산에서..
The original is such a masterpiece
삶이 메말라 갈 때
반짝거렸던 인생에서의 추억은 윤활유가 되고...
아침의 상쾌함은 과거를 추억하며 되살아가네...
열혈사제 보다가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나와서 무슨노랜가 하고 찾아봤는데 윤종신 노래 였군요 ㅋㅋㅋ 노래 넘 좋네요 👍🏻
정말 좋아하던노래에요 슬프네요
2019년인데 1996년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