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취미로 치는 사람으로서 갠적으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드뷔시 첼로 소나타는 정말이지..와 첼로가 멋있고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잠깐이나마 들 정도로 미친 매력과 마성? 멋을 지닌 곡이라 생각합니다.. 바흐첼로무반주 1번과 드뷔시 첼로소나타 첫 멜로디가 정말..이 두곡의 최고 시그니처이자..연주자나 청중을 하여금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죠....암튼 갠적으로 이 두곡은 첼로연주자가 부러울 정도로 첼로 최고의 곡..악기의 황제라 불리는 피아노도 감히 편곡해 그 느낌을 표현할 수 없는 곡입니다..
모리스 장드롱, 비스펠베이, 푸르니에 등등 최고의 연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누구의 연주가 최고라는 개인마다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는 얘긴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오늘보니 이정란샘이 최고인듯....ㅋㅋ 다른 선생님들도 피아노 콘서트 해주세요~ 감탄해 마지않겠습니다. ㅋㅋ그런데 안너 빌스마 님이 작년에 돌아가셨군요 ㅜㅠ 명복을 빕니다.
12:30 courante
쿠랑트 : 연속적으로 상행하면서(올라가면서) 쉬지 않고 달려나가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의
감상 포인트와 첼리스트의
연주기법을 알게 해 주셨네요
세분 선생님 다음에도 같이
나오셔서 첼로의 더 깊은 내면을
이야기 나눠 주세요
이정란 선생님 이야기 참 좋았죠? 다음에도 또 기회 되면 초대하고 싶어요!:)
09:34
●cello lover
세분선생님 덕분에 바흐무반주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저희도 몰랐던 첼로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들었답니다.😉
바흐 무반주 첼로 연주는
장소에 상관없이 다 어울리는 곡이라고 하더군요..우스갯 소리로 버려진 건물내부..총알이 빗발치다 잠시 소강된 전쟁터 한복판 속....심지어 목욕탕이나 화장실에서 연주해도 어울리는 곡입니다.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음악! 네, 실제로 슬픔이 있는 현장에서 자주 연주된 작품이기도 하지요.
피아노 취미로 치는 사람으로서
갠적으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드뷔시 첼로 소나타는 정말이지..와 첼로가 멋있고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잠깐이나마 들 정도로 미친 매력과 마성? 멋을 지닌 곡이라 생각합니다..
바흐첼로무반주 1번과 드뷔시 첼로소나타 첫 멜로디가 정말..이 두곡의 최고 시그니처이자..연주자나 청중을 하여금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죠....암튼 갠적으로 이 두곡은 첼로연주자가 부러울 정도로 첼로 최고의 곡..악기의 황제라 불리는 피아노도 감히 편곡해 그 느낌을 표현할 수 없는 곡입니다..
맞아요. 피아노하고는 전혀 다른, 첼로만의 향취를 온전히 품고 있는 작품들이죠!👍
바흐 무반주 첼로는 제 개인적으로 피에르 푸르니에 선생님이 최고가 아니신가 하는.......
모리스 장드롱, 비스펠베이, 푸르니에 등등 최고의 연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누구의 연주가 최고라는 개인마다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는 얘긴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오늘보니 이정란샘이 최고인듯....ㅋㅋ 다른 선생님들도 피아노 콘서트 해주세요~ 감탄해 마지않겠습니다. ㅋㅋ그런데 안너 빌스마 님이 작년에 돌아가셨군요 ㅜㅠ 명복을 빕니다.
모리스 장드롱과 피에르 푸르니에는 정란 선생님이 특히 좋아하는 첼로 연주자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시즌 월클콘 계속 기대해주세요~ 저희도 준비해볼게요!:)
바하무반주첼로는 야노스 스타커가 최고 입니다^^
투룰스 뫼르크연주는 참 유니크하죠 요요마 29살에 한 첫번째 앨범 신선한충격 입니다~
모두 유명한 연주죠! 이렇게 서로 ‘다른’ 좋은 연주들이 가능하다는게, 정말 바흐 작품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