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 영상보다 요즘 영상으로 뵈니 배경의 향수가 정말 엄청나게 불어나셨군요 ㅋㅋㅋㅋ 설명 듣고 엘리시움, 벌링턴을 샀었는데 스위티 오우드 좋을 거 같네요. :) 제가 장미 + 오우드 향수가 너무 안 맞아서 1, 2위는 잘 모르겠지만 구어망드 계열 좋아해서 스위티 오우드는 갑자기 확 호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향수 5년이상 관심가지고 탐구하다보면 결국 이 바닥은 트렌드와 레트로의 반복이고, 새로운 트렌드가 나오는 특이점이 발생하기 전까진 신작이 나오더라도 별 감흥 없단 것에 절망하게됨. 물론 패션도 비슷함. 하지만 패션은 가격대가 올라갈 수록 디테일과 원단에 감탄하게되는 기쁨이 있고, 향수는 절대로 그렇지 않음. 오히려 저렴한 패션브랜드 향수(디올, 알마니 등)가 훨씬 퀄리티가 높을 떄가 많음. 향수란 장르는 결국 패션브랜드에서 유인용 상품으로 쓰고있는 이 자리가 맞는 자리이고, 향수를 메인 컨텐츠로 하는 많은 해외 유투버들의 현실을 보면 더더욱 실감하게됨.
소시적부터 향수생활을 대략 40년정도 즐기고 있는 중년의 입장의 이견을 적어보자면, 우리가 감각적으로 느끼는 부분중, (후각과 미각)에 관련되는 부분이나 이를 통해 느끼는 추상적인 부분까지 구체화해서 절대기준점과 평가, 또는 점수를 정한다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구요, ^^;; 어짜피 각자만의 (평가기준과 만족도)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시대나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언제라도 변할수 있기 때문에, 타인이나 다수 특정집단의 평가에 의한 기준점이 아닌, 현재상황에 본인이 충분한 만족감을 느낀다면 그 평가와 느낌의 대상이 무엇이든, 전혀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 됩니다.
알렉스님 영상으로 킬리안 입문하였는데 로자도 캐나다 면세점에 있는지 보고 시향해보겠습니다! (제 영어이름도 알렉스라 방가웠습니다 ㅎ)
오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 영상보다 요즘 영상으로 뵈니 배경의 향수가 정말 엄청나게 불어나셨군요 ㅋㅋㅋㅋ
설명 듣고 엘리시움, 벌링턴을 샀었는데 스위티 오우드 좋을 거 같네요. :)
제가 장미 + 오우드 향수가 너무 안 맞아서 1, 2위는 잘 모르겠지만 구어망드 계열 좋아해서 스위티 오우드는 갑자기 확 호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스위티 오우드는 생각보다 다가가기 쉬운 향이니 꼭 맡아보시길 바랄게요ㅎㅎ
향수 계급도에서 로자 위에 보아디세아를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렉스님 재밌는 영상 오랜만에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보아디세아도 정말 좋은 하우스죠ㅎㅎㅎ
@@alexacent언젠가 알렉스님께서도 보아디세아를 소개해주시고,탑5영상 찍어주시는 날이 오길 지금부터 기도합니닷🙏🏻 알렉스님과 루씨님의 최애 보아디세아는 어떤걸지 궁금해요!!😄😆
알렉스님 덕분에 엘리시움, 벌링턴등 인생향수 득템 했는데 3위부터 1위전부 소장하고싶은 욕심이 생기네요ㅎㅎ 좋은향수 소개 항상 감사드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향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로자 하우스가 가진 너무 복합적인 향들을 설명으로는 향을 생각하기는 어렵네요 ㅜ.ㅜ
1위로 꼽으신 PDLA no.3는 일반인의 시각에서 직관적이면서도 쉽게 추가로 리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로자 하우스 향수는 정말 다채롭고 독특한 향들이 많아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 쉽지 않죠! PDLA 3 리뷰도 곧 준비해볼게요 :)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저와 취향이 확실히 비슷하시네요. 3는 저의 최애 향수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몰랐으면 좋겠어요 ㅎㅎ
취향이 비슷하시다니 너무 반가워요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입생로랑 턱시도 맡아보셨나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향이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알렉스형님 혹시 르말 르퍼퓸 리뷰가능한가요
향수를 잘모르지만 영상으로나마 이렇게나 많은 향수가 있다니 놀라는중입니다. 전 크리드 어벤투스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같이 대중적인 향수만 써봤는데 달달하거나 가죽냄새? 같은 향 말고 깨끗한 이미지의 향으로 지금 뿌릴만한 향수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알렉스님 영상보고 엘리시움 들렸는데 5위로 밀려났네😢
De la nuit 20 대 중반이 써도 괜찮을까요? 어떤 이미지가 그러지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롯데백화점 1층 항이 플리트비페 향이라고 하던데 그런 향 나는 여자 향수가 있을까용??? ㅎㅎ 뭔가 alex님은 아싷 거 같오서요 ㅎㅎ 그리고 화이트플로럴 계열 크리드 여자 향수 추천 부탁드려용
부동의 1위 벌링턴이…!
밤가이 3번 상당히 컴플렉스하던데
밤뿌에 참 좋을듯합니다:)
그 컴플렉스함이 더 마음에 든 거 같아요ㅎㅎㅎ
이 브랜드는 시향 할 방법이 없나요?
엠버아우드 는 향을 맡아보고 너무 좋았네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사틴무드 엑스트레제 사고 싶었는데. 마음이 바뀌었네요. 엠버 아우드가 더 낫다는생각 이 드네여
저도 엠버 아우드가 좀 더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알렉스님 열열 구독자입니다. ^^ 세상에 존재하는 향수중에 아내분께서 가장 사랑하는 최애 남자향수 좀 알고싶습니다. 꼭 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X, 오리지널 O) 이라고 하네요ㅎㅎ 처음 만나기 시작했을때 그 향수를 주로 사용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해요
내 향수가 1등이라닠ㅋㅋㅋ 3번 사용중 160정도 했던 가격ㅠ
비싸지만 정말 좋네요ㅎㅎㅎ
이중 네개의 본품을 가지고 있는 나... 정상인가요...???ㅋㅎㅋㅎㅋㅎ
대단하십니다~~ 향덕후시네요 ㅎㅎ
정상입니다 ㅎㅎㅎㅎ
향수 5년이상 관심가지고 탐구하다보면 결국 이 바닥은 트렌드와 레트로의 반복이고, 새로운 트렌드가 나오는 특이점이 발생하기 전까진 신작이 나오더라도 별 감흥 없단 것에 절망하게됨. 물론 패션도 비슷함. 하지만 패션은 가격대가 올라갈 수록 디테일과 원단에 감탄하게되는 기쁨이 있고, 향수는 절대로 그렇지 않음. 오히려 저렴한 패션브랜드 향수(디올, 알마니 등)가 훨씬 퀄리티가 높을 떄가 많음. 향수란 장르는 결국 패션브랜드에서 유인용 상품으로 쓰고있는 이 자리가 맞는 자리이고, 향수를 메인 컨텐츠로 하는 많은 해외 유투버들의 현실을 보면 더더욱 실감하게됨.
소시적부터 향수생활을 대략 40년정도 즐기고 있는 중년의 입장의 이견을 적어보자면,
우리가 감각적으로 느끼는 부분중,
(후각과 미각)에 관련되는 부분이나 이를 통해 느끼는 추상적인 부분까지 구체화해서 절대기준점과 평가, 또는 점수를 정한다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구요, ^^;;
어짜피
각자만의 (평가기준과 만족도)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시대나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언제라도 변할수 있기 때문에,
타인이나 다수 특정집단의 평가에 의한 기준점이 아닌, 현재상황에 본인이 충분한 만족감을 느낀다면 그 평가와 느낌의 대상이 무엇이든, 전혀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 됩니다.
골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