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A 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헸었죠. 몇년이 지났지만. 현기차가 테슬라같은 수준의 OTA는 전혀 못하고 있죠. 그게 OTA만으로 하는게 아닌 하드웨어. 펌웨어. OS. 보안까지 다 준비가 되야 가능한거니. 10년이 걸려도 가능할지. SDV 목표일뿐 만족할 수준으로 나올 수 없을겁니다. 삼성도 바다os 타이젠os 만들었지만. 딱 그 수준일듯 합니다. 현대차 개발진에 기계과 > 전기과 > 컴공과 순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잘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현재 현대차의 태도를 보면 자율주행 쪽은 승자에게 라이센싱을 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어요. 근데 전 이 전략이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거금 들여서 경쟁해서 이기기 힘들다면 차라리 승자에게 빠르게 줄 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아마도 지금 전통 자동차 제조사들은 기술 발전 속도를 보면서 대부분 이런 전략을 생각하고 있을 거라 봅니다. 테슬라와 중국차 간의 자율주행 경쟁에서 이기는 쪽에 서서 2~3등 하는 게 낫죠.
@@johnbillon7757 오해가 있는 듯 한데요. 저는 테슬라가 승자가 될 거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가 지금은 가장 잘 나가고 있으니 예를 든 것이지 그게 중국차가 됐든 누가 됐든 간에 그 승자에게 라이센싱을 받는다는 말이죠. 그리고 지금 테슬라의 방식의 장점이 뭔가요? 정해진 루트만 다니지 않고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거죠. 초행길이더라도. 선생님이 말하는 정해진 루트의 로보 택시는 웨이모나 바이두가 하고 있는 현 로보 택시죠. 테슬라의 방식은 초행길도 가능한 방식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오면 지금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 일반 대중들의 차들도 업데이트로 그 수준이 될 수 있다는 게 테슬라 방식의 장점이죠. 그리고 라스트 마일은 저는 강인공지능 이전에는 불가능할 거라 봤지만 테슬라 방식인 엔드투엔드 뉴럴넷 방식이야 말로 유일하게 라스트 마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완전 자율 주행 보수적으로 잡아도 5년 안에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johnbillon7757 현대차가 못 나간다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자율 주행으로 무언가를 하는 움직임이 안 보인다는 거죠. 데이터 센터 지어서 데이터를 모으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엔비디아 H100 이나 B200 을 대량 구매해서 훈련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축소하는 움직임이죠. 비단 현대차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크루즈도 이번에 로보택시 사업 철수를 밝혔듯이 전통 자동차 업체들은 오히려 물러나는 느낌을 받는다는 겁니다. 차량 운전대와 엑셀 브레이크 모조리 제거한 사이버캡 작년에 공개했고 올해 운영 계획이라고 밝힌 거 못 보셨나요..? 이미 테슬라 사내에선 사이버캡을 작년동안 운영했다고 하구요. X 에 드론으로 촬영한 사이버캡 돌아다니는 영상도 많아요. 지금 이 회사가 자율주행을 위해 뭘 하려고 하고 어떻게 차근 차근 진행하고 있는지 누가 봐도 잘 보이지 않나요? 추가로 기존 테슬라가 해오던 인공신경망과 달라진 점은 완전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기존에는 각각의 모듈에서 인공신경망을 활용해서 각 기능을 보조하는 역할로 사용됐다면, 지금은 인간의 코드들을 걷어내고 카메라 입력을 받아서 제어 출력을 뽑는 완전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변경됐다는 거죠. 이전 방식이라면 결국 사람이 어느 정도 케이스문들을 짜는 방식이다 보니 결국 라스트 마일에 한계가 있었다면 지금의 방식은 인공지능이 강화될 수록 결국은 인간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라스트 마일도 해결될 거라고 저는 봅니다. 이 방식만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구요. 작년에 일론 머스크가 얘기했듯이 그간 그 데이터로 왜 못했냐에 밝혔듯이 그 동안에는 훈련 HW 능력에 막혀있었다고 밝혔고 지금은 H100, 도조를 대량으로 구축해서 더 이상 훈련 컴퓨팅이 bound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저도 기술보다 제도가 늦어질 거라 봤지만 지금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정권의 실세로 등극하면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열렸다고 봅니다. 그래서 5년을 봅니다.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제생각을 보태자면... 3년전에 일론이 그랬조 레거시업체(현대포함) 변화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요즘 보면 현실이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전통 자동차회사 변화가 너무 늦어 이제 대처할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전기차 한번 찾아 보세요 저들은 자기들 장점을 최대한 살려 전통자동차회사를 하나씩 격파해나가고 있는 형상입니다. 테슬라가 좋든 싫튼 유일하게 중국차 외 대항마는 테슬라뿐인거죠 그래서 일론도 혼자 중국차와 싸우는 형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현대차도 이미 자율주행 구축하기엔 자본 데이터 시간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자존심새우고 고집만 부리게 되면 그나마 회사 존속조차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현대차 많이들 욕하지만 그래도 국내기업 아닙니까 아마 다들 잘되길 바랄껍니다. 그래도 정의선회장님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재벌3세 중 역량이 가장 뛰어난 것 같습니다. 잘 될꺼라 생각합니다.
현대는 절대 라이센싱 안할겁니다. 라이센싱 비용이 어마어마 할텐데, SW 가 그렇게 비싸다고? 하면서 이해못할 경영진이 대부분일 테고, 사용자 데이터 테슬라로 갈텐데, 이것도 용납 못할 겁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다른 업체와도 협상 결렬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센싱하는 순간 한 그룹이 날라가는데, 이를 지켜보기만 할 임원이 있을까요? 국내의 개발 분위기가 그러합니다. 꾸역꾸역 자체 개발했다고 떠들고 정작 글로벌에서는 통하지도 않는 OS 수두룩 합니다. 막상 사용후에는 관리인원 개발 인원 덕지덕지 붙고 그걸로 먹고 삽니다. 차라리 중국에서 Orin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업 통째로 인수해서 내재화 하는게 더 현실적인 방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yubiinsight 그래서 다른 기업을 통으로 인수해서 가져와야 한다고 대안으로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화웨이 말고도 몇몇 뛰어난 기업이 보이긴 합니다.) 중국이 지금 인공지능 쪽에서는 논문이나 git hub 에서 압도적인 output 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자존심이 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물결을 따라가려면 인수 합병이라도 해서 부지런히 따라가야 한다는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는 테슬라쪽으로 붙으려고 이미 하드웨어 자체를 바꾸고 있는 느낌이네요. 지금 end to end 사용하고 있는 회사는 테슬라 밖에 없는데 지금 뜬금없이 테슬라 외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end to end 방식으로 카메라달고 나와서 갑자기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건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미친짓 입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이 어느정도 완성됐고 이게 시장에 나오면 미국부터 시작해서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자율주행이 시작 될겁니다 그리고 자동차 세계는 두가지로 구분되겠죠 유류vs전기 가 아니고 자율주행이 되는 차vs 자율주행이 안되는 차 물론 자율주행 초기에는 별의별 문제가 발생될겁니다 하지만 한번 시작되고나면 전세계에서 쌓이는 데이터 때문에 비약적으로 발전될겁니다 그러면 자율주행이 안되는 차량은 도태되는 것이고 자율주행이 되는 차량들은 잘 팔리겠죠 .. 결국 이게 매출로 연결될꺼고 회사의 존폐가 달렸는데 지금 현대가 처음부터 지금 다시 엔비디아의 gpu 를 구매하고 자율주행 데이터를 쌓으면서 다시 시작한다? 엔비디아 칩도 지금 아무한테나 주지도 않죠.. 산다고 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과 중국 기업이 줄을 섰는데요.. 이건 국가대항전입니다 한시가 급할텐데 그게 가능할까요? gm 도 로보택시 개발하다가 지금 말아먹고 포기한거 보시면 알겁니다. 지금 대부분의 차량들이 자율주행 포기하고 테슬라 하드웨어를 따라가면서 fsd 라이센스를 살것인가? 아니면 중국 또는 구글 웨이모의 하드웨어(라이다)를 따라가면서 라이센스를 구매할 것인가? 이 두가지 갈림길 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지금 다른 선택지는 없을겁니다
@@dorsa-nz3fp 지금 Orin 채택하고 있는 기업들은 모두 end to end 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칩 자체가 vision 처리와 학습영역에 특화한 chip 입니다. end to end 방식 이라는 것이지요. 테슬라가 초기에는 엔비디아와 자율주행을 공동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자율주행의 기본적인 골격은 비슷할 것입니다. 중국은 그걸 알고 엔비디아에 붙었을 꺼구요. 중국을 언급한 것은 자율주행 data 가 그나마 어느정도 쌓여있기 때문에 해당 weight 에서 추가적인 calibration 학습만 하면 되므로 처음부터 쌓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나마 가장 빠르고 쉽게 따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현대가 테슬라를 따라하겠다고 하는데 테슬라가 지금 FSD와 스마트서먼 자동주차가 한순간에 이뤄진거 같지? ㅋㅋ. 테슬라가 모델3를 2016년에 발매시작하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운전데에터를 가지고 엔비디아칩만 한화5조를 태워 만든 슈퍼컴퓨터 도조로 만든 소프트웨어가 결정적인 결과인데 그걸 현대가 한다고? 그때까지 테슬라는 놀고 있겠냐?
현대차 전기차 소프트웨어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를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삼전도 자체os 만들었지만. 기술력 딸리는 수준이고 상품성이 없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잘 만드는 스마트폰 제조사일 뿐. 애플이랑은 다르죠. 현대는 애플이 될 수 없고. 삼전 수준도 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패스트팔로우라도 해야라는데. 글세요…
lg는 양산하는 순간 망하는 겁니다. 경쟁사에게 부품을 조달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전기차에 뛰어들면 납품사를 그만둘 생각을 해야 하는데 전기차 양산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가격 경쟁력 있게 양산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겁니다. 답답하고 하는 것은 업계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겁니다.
@@johnbillon7757 확실히 알고 하는 소리임? ㅋㅋ fsd v12부터 현재 v13.2 까지 엔드투엔드 모델로 바뀐 이후 기술의 발전속도를 안다면 자율주행이 택도 없다는 소리가 나올까? 이미 대부분의 인간 운전자보다 상황인식과 판단이 빠르고 정확함. 현재 수준은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 시 책임 소재와 법적 허들을 넘는 것임. 엣지 케이스에 대한 파인튜닝이 남은 과제이고
현대차 소프트웨어 본부장이라는 사람 이야기 들어보니까 테슬라가 6년전에 이미 하고 있던걸 이제와서 하겠다는 이야기네요? 테슬라가 이미 6년 전에 시작해서 운영체제랑 OTA 가능한 SDV 차량을 꾸준히 팔면서 매일 주행데이터를 쌓고 그걸로 학습 시켜서 OTA로 배포하고 다시 주행 데이터 쌓아서 다시 학습 해서 배포하고 이 싸이클을 지난 6년간 수백번이상 돌려서 fsd v13 까지 발전한건데 그걸 지금 하고 있다도 아니고 이제 할 계획이라고요? 본부장님 그냥 지금이라도 테슬라 fsd 라이센싱 해서 쓰세요. 안하면 현대자동차 자체가 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johnbillon7757조별과제 하면 잘 따라와서 잘 되던가요? 말씀하신 SDV 개념은 전 세계 부품회사가 표준에 맞춰 생산해서 조립하면 될 것 같지만. 실상은 각자 이익때문에 잘 안될겁니다. USB 하나만 봐도 표준도 파편화되고 일괄성을 지키기 어려운지 쉽게 알 수 있죠. 누군가 강제성을 만들지 않으면 어려운 작업입니다.
42dot이 되겠나? no FSD 라이센싱은 할만한가? no 둘다 no라면 현ㄷ 특성상 자체개발 하겠죠. 그래야 조근이라도 쌀테니 일단 FSD 테슬라가 허용 해준다고 쳐도 그에 맞는 전기전자아키텍처 필요하고(4-5년 소요) 테슬라 FSD용 Hw, SW 비용 등등 하면 이것도 현실성없는게 사실이라서요. 테슬라에 내는 비용이 1000-1500만원 할텐데 현대 브랜드 이미지로 그만큼 차값 올라가면 힘듭니다. 제네시스는 가능할짇 모르겠으나 그럼 현대와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힘들겁니다.
삼성 핸드폰에 IOS를 적용해라 라는 말과 같이 들리네요.. AP, 카메라, 디스플레이, 터치패널 정도로 구성된 핸드폰에서도 못하는걸 더 많은 부품이 있는 자동차에서 자율주행으로 적용해라.. ㅋㅋ 송창현이 투자금 받아내려고 높은 목표 정해서 구라치는것도 답답합니다. 다행히 테슬라에서 도조 교육용으로 사용한 컨셉을 엔비디아에서 가상환경으로 다양하게 구축했고, 그걸 기반으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개발을 한다고 협력 발표를 하니 좀 더 기대하는 수 밖에 없죠.. 1등이 아니어도 좋다.. 3등만 해라..
현대는 웨이모와 협력하고있고 또 자사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지요, 테슬라도 자동차 생산을 현대에 의지하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현대도 필요하면 테스라 자율주행 프로그램도 협력하면 좋겠지요. 역시 전체적인 법규와 규제가 만들어지지않는 상태에서는 현재 현대정도의 페이스면 괜찮은듯합니다.
그 웨이모도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이니까요. 거기다 웨이모와의 협력은 단순한 차량 제공 수준이구요. 현대의 자율주행 개발을 맡고 있는 모셔널이 웨이모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곧 기브업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라리 이럴 바엔 현대가 가장 먼저 FSD를 받아 들이는 게 상책이란 애기죠
현대는 테슬라 지분매입하고
FSD라이센싱
도입해서 디자인 가격 영업망
A/S망으로 경쟁하고 시간을 벌어서 자기기술개발로 생존해야한다
현대차에 테슬라 FSD 조합이라면 그 차 정말 사고 싶네요
2년전쯤 모 자동차채널에 현대차 개발진이 나와서 테슬라 소프트웨어는 마음만 먹으면 금방 따라갈 것처럼 말하던게 떠오르네요.
마음을 안먹었나 보죻ㅎㅎㅎ
마음 먹는게 힘들죠 우리도 다이어트 금연 등등 마음 먹다가 ㅋㅋㅋㅋ
@@대응3단계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죠
개 처맞기 전까지
@@HermesDHㅋㅋㅋㅋㅋ
어 해보니 어렵네…ㅜ.ㅜ
OTA 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헸었죠. 몇년이 지났지만. 현기차가 테슬라같은 수준의 OTA는 전혀 못하고 있죠. 그게 OTA만으로 하는게
아닌 하드웨어. 펌웨어. OS. 보안까지 다 준비가 되야 가능한거니. 10년이 걸려도 가능할지.
SDV 목표일뿐 만족할 수준으로 나올 수 없을겁니다. 삼성도 바다os 타이젠os 만들었지만. 딱 그 수준일듯 합니다.
현대차 개발진에 기계과 > 전기과 > 컴공과 순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잘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포드가 스타트끊고 그다음 GM들어서가면
그때서야 현대가 뒤따르겠죠.
현재 현대차의 태도를 보면 자율주행 쪽은 승자에게 라이센싱을 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어요. 근데 전 이 전략이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거금 들여서 경쟁해서 이기기 힘들다면 차라리 승자에게 빠르게 줄 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아마도 지금 전통 자동차 제조사들은 기술 발전 속도를 보면서 대부분 이런 전략을 생각하고 있을 거라 봅니다. 테슬라와 중국차 간의 자율주행 경쟁에서 이기는 쪽에 서서 2~3등 하는 게 낫죠.
@@johnbillon7757 오해가 있는 듯 한데요. 저는 테슬라가 승자가 될 거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가 지금은 가장 잘 나가고 있으니 예를 든 것이지 그게 중국차가 됐든 누가 됐든 간에 그 승자에게 라이센싱을 받는다는 말이죠.
그리고 지금 테슬라의 방식의 장점이 뭔가요? 정해진 루트만 다니지 않고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거죠. 초행길이더라도. 선생님이 말하는 정해진 루트의 로보 택시는 웨이모나 바이두가 하고 있는 현 로보 택시죠. 테슬라의 방식은 초행길도 가능한 방식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오면 지금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 일반 대중들의 차들도 업데이트로 그 수준이 될 수 있다는 게 테슬라 방식의 장점이죠.
그리고 라스트 마일은 저는 강인공지능 이전에는 불가능할 거라 봤지만 테슬라 방식인 엔드투엔드 뉴럴넷 방식이야 말로 유일하게 라스트 마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완전 자율 주행 보수적으로 잡아도 5년 안에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johnbillon7757 가만히 계시면 다들 몰라요. ㅋㅋㅋㅋㅋ
@@johnbillon7757 현대차가 못 나간다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자율 주행으로 무언가를 하는 움직임이 안 보인다는 거죠. 데이터 센터 지어서 데이터를 모으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엔비디아 H100 이나 B200 을 대량 구매해서 훈련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축소하는 움직임이죠. 비단 현대차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크루즈도 이번에 로보택시 사업 철수를 밝혔듯이 전통 자동차 업체들은 오히려 물러나는 느낌을 받는다는 겁니다.
차량 운전대와 엑셀 브레이크 모조리 제거한 사이버캡 작년에 공개했고 올해 운영 계획이라고 밝힌 거 못 보셨나요..? 이미 테슬라 사내에선 사이버캡을 작년동안 운영했다고 하구요. X 에 드론으로 촬영한 사이버캡 돌아다니는 영상도 많아요. 지금 이 회사가 자율주행을 위해 뭘 하려고 하고 어떻게 차근 차근 진행하고 있는지 누가 봐도 잘 보이지 않나요?
추가로 기존 테슬라가 해오던 인공신경망과 달라진 점은 완전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기존에는 각각의 모듈에서 인공신경망을 활용해서 각 기능을 보조하는 역할로 사용됐다면, 지금은 인간의 코드들을 걷어내고 카메라 입력을 받아서 제어 출력을 뽑는 완전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변경됐다는 거죠.
이전 방식이라면 결국 사람이 어느 정도 케이스문들을 짜는 방식이다 보니 결국 라스트 마일에 한계가 있었다면 지금의 방식은 인공지능이 강화될 수록 결국은 인간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라스트 마일도 해결될 거라고 저는 봅니다. 이 방식만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구요.
작년에 일론 머스크가 얘기했듯이 그간 그 데이터로 왜 못했냐에 밝혔듯이 그 동안에는 훈련 HW 능력에 막혀있었다고 밝혔고 지금은 H100, 도조를 대량으로 구축해서 더 이상 훈련 컴퓨팅이 bound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저도 기술보다 제도가 늦어질 거라 봤지만 지금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정권의 실세로 등극하면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열렸다고 봅니다. 그래서 5년을 봅니다.
@@johnbillon7757 왤케 급발진이지? 현대주식에 물렸냐?
@@johnbillon7757이미 데이타가 확립되고 정해진 루트만 돌아다니는 쪽으로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방향 틀었다구요?
그 근거 링크좀 걸어주세요..
웨이모는 그렇다고 봐야하지만..
테슬라의 Fsd도 그렇다는건 처음 듣는데요.
테슬라 타고 있지만, 제네시스에 FSD는 상상만으로도 설레이네요.
동의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현대를 비롯한
기존 레거시
업체들이
테슬라 FSD를
사용하면
그 비용으로
테슬라와 경쟁이
가능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테슬라만큼 수익이 좋진 않겠지만 살아남 수 있겠지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제생각을 보태자면...
3년전에 일론이 그랬조 레거시업체(현대포함) 변화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요즘 보면 현실이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전통 자동차회사 변화가 너무 늦어 이제 대처할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전기차 한번 찾아 보세요
저들은 자기들 장점을 최대한 살려 전통자동차회사를
하나씩 격파해나가고 있는 형상입니다.
테슬라가 좋든 싫튼 유일하게 중국차 외 대항마는
테슬라뿐인거죠
그래서 일론도 혼자 중국차와 싸우는 형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현대차도 이미 자율주행 구축하기엔 자본 데이터 시간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자존심새우고 고집만 부리게 되면
그나마 회사 존속조차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현대차 많이들 욕하지만 그래도 국내기업 아닙니까
아마 다들 잘되길 바랄껍니다.
그래도 정의선회장님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재벌3세 중
역량이 가장 뛰어난 것 같습니다.
잘 될꺼라 생각합니다.
@@스티브짭스-v8z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입문소자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현대가
테슬라를
이용해서
좋은 회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johnbillon7757 말도 안되는 허위 정보로 우기지마
42dot는 예전부터 카메라 센서만을 활용한 end to end 방식이였음(테슬라 방식)
저랑 같은생각이네요 송사장이 26년도에 나온다는데 너무 늦은감 이 있어요
도요타가 이미 엔비디아 코스모스에 줄 섰습니다. 현대차도 엔비디아에 기웃 거릴거 같은데, 문제는 시간과돈 그리고 주행 데이터는 언제 모으고, 사고 일어나도 책임 부분 문제. 현대의 결정이 어떻게 될지 궁금 하네요. 정말 누구보다 더 빨리 테슬라와 협업이 최고 인데.
얼른 라이센싱 해서 더 많이 팔면 좋죠
그래야된다
현대는 절대 라이센싱 안할겁니다. 라이센싱 비용이 어마어마 할텐데, SW 가 그렇게 비싸다고? 하면서 이해못할 경영진이 대부분일 테고, 사용자 데이터 테슬라로 갈텐데, 이것도 용납 못할 겁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다른 업체와도 협상 결렬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센싱하는 순간 한 그룹이 날라가는데, 이를 지켜보기만 할 임원이 있을까요? 국내의 개발 분위기가 그러합니다. 꾸역꾸역 자체 개발했다고 떠들고 정작 글로벌에서는 통하지도 않는 OS 수두룩 합니다. 막상 사용후에는 관리인원 개발 인원 덕지덕지 붙고 그걸로 먹고 삽니다. 차라리 중국에서 Orin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업 통째로 인수해서 내재화 하는게 더 현실적인 방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현대는 선택권이 없어요. 곧 있음 중국차 들어오는데 5천만원대만 줘도 자율주행 기능있어요. 경쟁하려면 FSD든 화웨이 자율주행기능이든 가져와야죠.
근데 중국차랑 경쟁해야하는데 화웨이껄 쓸 수 있을까요?
@@yubiinsight 그래서 다른 기업을 통으로 인수해서 가져와야 한다고 대안으로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화웨이 말고도 몇몇 뛰어난 기업이 보이긴 합니다.)
중국이 지금 인공지능 쪽에서는 논문이나 git hub 에서 압도적인 output 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자존심이 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물결을 따라가려면 인수 합병이라도 해서 부지런히 따라가야 한다는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는 테슬라쪽으로 붙으려고 이미 하드웨어 자체를 바꾸고 있는 느낌이네요.
지금 end to end 사용하고 있는 회사는 테슬라 밖에 없는데 지금 뜬금없이 테슬라 외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end to end 방식으로 카메라달고 나와서 갑자기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건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미친짓 입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이 어느정도 완성됐고 이게 시장에 나오면 미국부터 시작해서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자율주행이 시작 될겁니다
그리고 자동차 세계는 두가지로 구분되겠죠
유류vs전기 가 아니고 자율주행이 되는 차vs 자율주행이 안되는 차
물론 자율주행 초기에는 별의별 문제가 발생될겁니다
하지만 한번 시작되고나면 전세계에서 쌓이는 데이터 때문에 비약적으로 발전될겁니다
그러면 자율주행이 안되는 차량은 도태되는 것이고 자율주행이 되는 차량들은 잘 팔리겠죠 ..
결국 이게 매출로 연결될꺼고 회사의 존폐가 달렸는데 지금 현대가 처음부터 지금 다시 엔비디아의 gpu 를 구매하고 자율주행 데이터를 쌓으면서 다시 시작한다?
엔비디아 칩도 지금 아무한테나 주지도 않죠..
산다고 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과 중국 기업이 줄을 섰는데요.. 이건 국가대항전입니다
한시가 급할텐데 그게 가능할까요?
gm 도 로보택시 개발하다가 지금 말아먹고 포기한거 보시면 알겁니다.
지금 대부분의 차량들이 자율주행 포기하고 테슬라 하드웨어를 따라가면서 fsd 라이센스를 살것인가?
아니면 중국 또는 구글 웨이모의 하드웨어(라이다)를 따라가면서 라이센스를 구매할 것인가?
이 두가지 갈림길 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지금 다른 선택지는 없을겁니다
회사하나 날라가는데 미국 현대는 왜 테슬라 차지 쓰냐?
왜 현대차 사는데 테슬라 아뎁터 주지?
@@dorsa-nz3fp 지금 Orin 채택하고 있는 기업들은 모두 end to end 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칩 자체가 vision 처리와 학습영역에 특화한 chip 입니다. end to end 방식 이라는 것이지요. 테슬라가 초기에는 엔비디아와 자율주행을 공동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자율주행의 기본적인 골격은 비슷할 것입니다. 중국은 그걸 알고 엔비디아에 붙었을 꺼구요. 중국을 언급한 것은 자율주행 data 가 그나마 어느정도 쌓여있기 때문에 해당 weight 에서 추가적인 calibration 학습만 하면 되므로 처음부터 쌓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나마 가장 빠르고 쉽게 따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현대 앞날이 걱정이다. 😢
현기는 명심해라~ "Change or Die!!"
현대차는 테슬라 FSD 라이센싱 해야지 안하면 회사 망할듯
다른회사보다 먼저 도입해야지 늦으면 끝
FSD 가격이 1100만원 이던데.
테슬라 만큼 된다면. 구매자는 많을듯 싶네요
지금 현기 HDA1,2는 현재 한국에서 운행되는 테슬라 와 비교해 보면 박탈감이
현대는 H100 구입하려면 본사부터 시작해서 상당한 부동산을 매도해야 할텐데...
차팔아 사려면 100년걸려🤣🤣🤣
100% 동감👏👏👏👏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한몸 아닌가? 테슬라 부품 받아서 대량으로 찍어내면 희망 있다고 본다. 😊
현대가 테슬라 FSD 라이센싱 한다고 발표면 차업계 G2 되고.. 주식 날아간다에 1표 !!
자동차는 테슬라 FSD 라이센싱으로 풀고.. 보ㅅㅌ다ㅇㄴㅁ 조져서..로봇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살길이다 !!
sdv는 쉽게 얘기하면 차량을 스마트폰화 하겠다는겁니다. 주행과 운전자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 활용한다는 뜻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클라우드가 먼저라 개별 차량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현대를 테슬라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는건지... 웃음만 나오네요.
현기차는 어줍잖게 자율주행 개발하지말고 FSD갖다 써라
맞아요...현기차는 애플처럼 자율주행한다고 수조원 쓰고 항복하지말고 그냥 테슬라 FSD 라이센싱하는게 싸다.
기술에 종속되면 테슬라에 휘둘립니다....
차라리 자율주행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엔비디아와 협력하는게 맞는길이라 생각됩니다
이 분야는 안보와도 관련 있어서 늦더라도 자체 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또 궁극적으로는 라이다가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mathadmission1742라이다는 글쎄요 v13 버전 봐보세요 그리고 3개월 안에 사람보다 안전한 버전 나온다고 합니다
모른는 소리 그만하고 테슬라 쓰는게 현명하죠
현대가 테슬라를 따라하겠다고 하는데 테슬라가 지금 FSD와 스마트서먼 자동주차가 한순간에 이뤄진거 같지? ㅋㅋ. 테슬라가 모델3를 2016년에 발매시작하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운전데에터를 가지고 엔비디아칩만 한화5조를 태워 만든 슈퍼컴퓨터 도조로 만든 소프트웨어가 결정적인 결과인데 그걸 현대가 한다고? 그때까지 테슬라는 놀고 있겠냐?
아뇨 선생님 라이센싱이요.. 테슬라꺼 사용료 내고 가져가 써라 이겁니다
방법은 테슬라꺼 돈주고사서써야죠
앞으로 2030세대 차량구매 의향을 들어보면 벤츠,BMW가 아니라 아이폰처럼 테슬라가 대세죠
현기의 현명한 선택이 있어야 생존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기존 레거시자동차회사들이 테슬라나 현대차만큼 상품성있는 전기차를 잘 만들었다면 규제필요없이도 전동화 이뤄냈을듯. GM 포드 벤츠 bmw 전기차만드는거보면 답안나옴
무섭다고 자율주행 시도를 안 하니 가까운 미래에 외국에 자동차시장 먹힐듯
현대차 전기차 소프트웨어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를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삼전도 자체os 만들었지만. 기술력 딸리는 수준이고 상품성이 없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잘 만드는 스마트폰 제조사일 뿐. 애플이랑은 다르죠.
현대는 애플이 될 수 없고. 삼전 수준도 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패스트팔로우라도 해야라는데. 글세요…
현대에 진짜 틀을 벗어나서 테슬라와 협력해야 될텐데요.
먼길 고집부리다..끝내 end to end 이제 좀 깨달았을려나요..😅😅😅
또 고집부리다. 보스턴 다이나믹스처럼 덤블링만 15년 하는 건 아닌지 😂😂😂😂
lg는 양산하는 순간 망하는 겁니다. 경쟁사에게 부품을 조달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전기차에 뛰어들면 납품사를 그만둘 생각을 해야 하는데 전기차 양산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가격 경쟁력 있게 양산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겁니다. 답답하고 하는 것은 업계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겁니다.
@@johnbillon7757문제는 차가 아니라 자율주행인데.뭔 ㅋㅋㅋ 하드웨어 우위시대은 끝났어용
샤오미도 하는마당에 못할것도없는듯
@@johnbillon7757 확실히 알고 하는 소리임? ㅋㅋ fsd v12부터 현재 v13.2 까지 엔드투엔드 모델로 바뀐 이후 기술의 발전속도를 안다면 자율주행이 택도 없다는 소리가 나올까? 이미 대부분의 인간 운전자보다 상황인식과 판단이 빠르고 정확함. 현재 수준은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 시 책임 소재와 법적 허들을 넘는 것임. 엣지 케이스에 대한 파인튜닝이 남은 과제이고
lg 현직 sw직군이고 현대차 인포테인먼트 ccrc ccic 프로젝트했었음. lg는 차 양산할 생각 없음. 고객사 수주확장에 정신없는데 양산차 할 능력도 생각도없음
중국 빼고는 아무도 테슬라 못 따라갈 듯, 인재와 들어가는 돈이 넘사벽이라서...
이젠 IT 분야에서 그 어느 나라도 미국을 따라갈 수 없을만큼 초격차의 시대이고,
40년전 처럼 후발주자가 노력해서 선발주자 따라가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감
올 해 안에 SDV차량으로의 전환도 될까 말까인데.. 언제 SDV달고 언제 데이터 수집해서 언제 자율주행을 하겠다는건지...
FSD라이선싱만이 살길이다.
일론 머스크의 반대에 베팅하지 마라.
(feat. 피터 틸)
현대차 소프트웨어 본부장이라는 사람 이야기 들어보니까 테슬라가 6년전에 이미 하고 있던걸 이제와서 하겠다는 이야기네요?
테슬라가 이미 6년 전에 시작해서 운영체제랑 OTA 가능한 SDV 차량을 꾸준히 팔면서 매일 주행데이터를 쌓고 그걸로 학습 시켜서 OTA로 배포하고
다시 주행 데이터 쌓아서 다시 학습 해서 배포하고 이 싸이클을 지난 6년간 수백번이상 돌려서 fsd v13 까지 발전한건데 그걸 지금 하고 있다도 아니고 이제 할 계획이라고요?
본부장님 그냥 지금이라도 테슬라 fsd 라이센싱 해서 쓰세요. 안하면 현대자동차 자체가 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johnbillon7757조별과제 하면 잘 따라와서 잘 되던가요?
말씀하신 SDV 개념은 전 세계 부품회사가 표준에 맞춰 생산해서 조립하면 될 것 같지만. 실상은 각자 이익때문에 잘 안될겁니다.
USB 하나만 봐도 표준도 파편화되고 일괄성을 지키기 어려운지 쉽게 알 수 있죠.
누군가 강제성을 만들지 않으면 어려운 작업입니다.
현대차 본부장의 말은, 테슬라 FSD를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겠다는 의미입니다. 테슬라 플랫폼을 받아들이는데에도 많은 사전 작업과 표준화가 필요해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ㅎㅎ
FSD 라이센싱이 이득이죠
엔드 투 엔드 말이야 쉽지
실주행 데이터는 어디서 구하고
그걸 학습시킬 H100 투자도 해야 되는데
세계 시총 10위안에 드는 테슬라를
돈이든 인재든 기술이든 뭐든 따라갈수가 없음
형님 인사이트 얻고갑니다
현대야 정신차리고 엔비 등 뻘짓하지말고 테슬라 라이센싱.받아라
옹기종기 모여 돈질하면 대항할 줄 알았던 충전방식 싸움도 결국 다 낙스밑으로 기어 들어왔지. 현대는 끝까지 미기적 거리다 막차 탔고. FSD 라이센싱은 제발 남들보다 빨리 채택해서 공존의 길을 모색해라.
졸라웃기네 김치국오지구요
라이센싱 누가해준데?
현대차 소프트웨어금방 따라간다고
자율주행 금방된다고? 애플이 10년간 돈 쳐바르고 포기한 사업입니다 애플이 시골 사과과수원집인가요?
이재용이 정의선 댈꾸가서 일론 만났을때 이미 눈치챘음 샘숭 안드로이드처럼 휸다이도 받아들일꺼임
현재 주적은 중국차임 테슬라가 아니라 현대는 테슬라랑 합쳐서 중국이랑 싸워야 하는 상황임
아마...고집이 있어서....돈 쓰고....돌고돌아....
먼저 손잡는게...2등 인데......이미 핸폰처럼....일등은....정 해 젔고...
42dot이 되겠나? no
FSD 라이센싱은 할만한가? no
둘다 no라면 현ㄷ 특성상 자체개발 하겠죠. 그래야 조근이라도 쌀테니
일단 FSD 테슬라가 허용 해준다고 쳐도 그에 맞는 전기전자아키텍처 필요하고(4-5년 소요) 테슬라 FSD용 Hw, SW 비용 등등 하면 이것도 현실성없는게 사실이라서요. 테슬라에 내는 비용이 1000-1500만원 할텐데 현대 브랜드 이미지로 그만큼 차값 올라가면 힘듭니다. 제네시스는 가능할짇 모르겠으나 그럼 현대와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힘들겁니다.
Gv90 테슬라fsd 장착해라 이제 자율주행이다
한국만 차를 팔게ㅜ아니면 fsd써야지 이제 자율주행 기본 탑제인데 해외에서 안팔거임? 정의선 바보아님 이미 받아들이려고 인터페이스 다 바꿔놈
그냥 빨리 테슬라 라이센싱하고 쓸데없는데 돈 쓰지말고 자동차를 싸게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요?
기업입장에서 테슬라에 종속되면 좋을게 없으니 당연히 안하죠. 테슬라 받아들이는게 무슨 오픈마인드입니까 ㅡㅡ
그냥 당장 살려고 미래를 포기하는 거죠. 딱보니 테슬라 주주시네..
삼성.엘지 둘이 합작해서 전기차 만들면좋겠다
삼성 핸드폰에 IOS를 적용해라 라는 말과 같이 들리네요.. AP, 카메라, 디스플레이, 터치패널 정도로 구성된 핸드폰에서도 못하는걸 더 많은 부품이 있는 자동차에서 자율주행으로 적용해라.. ㅋㅋ
송창현이 투자금 받아내려고 높은 목표 정해서 구라치는것도 답답합니다. 다행히 테슬라에서 도조 교육용으로 사용한 컨셉을 엔비디아에서 가상환경으로 다양하게 구축했고, 그걸 기반으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개발을 한다고 협력 발표를 하니 좀 더 기대하는 수 밖에 없죠.. 1등이 아니어도 좋다.. 3등만 해라..
라이센싱 하는순간 현대차는 차만들때 자유롭지못할듯 자기가 자체개발해야지... 라이센싱하는순간 미국전투기 운용하는 우리나라 공군꼴되는거임
제 2의 테슬라? 흠… 테슬라는 테슬라지ㅠ거기에 제 2의 테슬라는 없습니다. 과연 현기가 라이센싱을?? 흠..
현대차가 베터리 내제화 한다고 이상 LG 도 BYD 처럼 해야한다.. 이미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LG 마그나가 성공적으로 미국 유럽에서 잘나고있고 센서 sw 다 엘지 전자가 가지고 있는데 뭐가 두려운지 이미.베터리=엔진인데 뭘망서리나
현대는 레벨4 알아서 잘 개발하고있는데 굳이요...?
ㅋㅋㅋㅋㅋ
상민아 오토기어 얘기 듣고 멍청한 소리 좀 하지마라 현차 내부적으로도 암담한 분위기니까
헐~ 파리가 독수리?
@@nuckythompson6195 일단 아는척 비웃고는 싶은데, 말해보려니 아는게 없어서는 아니고?
Lg이노텍이 전기차 만들어라 이런건...뭔가 엔지니어 티비에 신뢰도가 떨어지는 발언이네요
보스턴다이나믹스도 로봇기업인데.... 전기차에서 기여를 기대한다는 말씀도 좀..
현대 전기차중 젤 싼게 케스퍼전기차 3천인데 게임이 안될껄
현대 지금 웨이모 차량 만들고 있는데... 올해말 출시예정.
의미 없어요 웨이모
@simnim12 웨이모 서비스 지역에서는 lyft 제끼고 uber를 위협하던데요...
와.. 저런 광고는 자존감 겁나 없어보이는데.. 내가 부끄럽네
웃기시네
한번 그렇게 소프트워어를 테슬라에 내어주면
언제 현대가 자율주행하나?
테슬라 쓰는 순간 망하는 길로 가는거임
현대가 망하길 바라는 건가?
전혀 급할게 없어요. 아직 시장은 제대로 형성이 안되었고, 모빌아이에서 자율주행 솔루션 출시예정이고…
우리나라는소프트웨어 개못만듬
현기는 개발 고만하고 fsd 라이센싱해라 그래야 현대기아차 팔리지
제목부터 어그로 죽이네ㅡㅡ
ㅎㅎㅎㅎ 테슬라 복붙이라 해라
현대는 투지할 돈으로 테슬라 주식 사라
엘지가 자동차 하고싶어도 정부가 허가 안함...
현대는 웨이모와 협력하고있고 또 자사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지요,
테슬라도 자동차 생산을 현대에 의지하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현대도 필요하면 테스라 자율주행 프로그램도 협력하면 좋겠지요.
역시 전체적인 법규와 규제가 만들어지지않는 상태에서는
현재 현대정도의 페이스면 괜찮은듯합니다.
그 웨이모도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이니까요. 거기다 웨이모와의 협력은 단순한 차량 제공 수준이구요. 현대의 자율주행 개발을 맡고 있는 모셔널이 웨이모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곧 기브업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라리 이럴 바엔 현대가 가장 먼저 FSD를 받아 들이는 게 상책이란 애기죠
@@jaysbar4u 뭔말? 테슬라가 3등급 먼저 실행하면 인정하지요, 문제는 자율주행을 혼자할 수 없다는거지요 함께 해야지. 아마 테스라 주식산 분인듯..
테슬라 라이센싱을 하면 앞으로 주행데이타는 건지지도 못하고 테슬라에 종속되는 것인데 수조원을 투자한 자율주행 기술을 버리라는 헛소리는 그만하시죠. 차라리 모빌아이 + 다른 자동차 회사들과 합작 법인 만들고 데이타를 공유해서 자율주행을 빠르게 만드는 것이 낫습니다.
@@nuckythompson6195 팩폭ㅋㅋㅋ
이제라도 쓸데없는 짓 그만두고 테슬라 FSD라이센싱 다른기업 하기전에 빨리 하는게 현대가 살길이다
현대가 FSD를? 그럴 일은 없다. 끝까지 버티다 골로갈듯!
현대차가 자율주행차량을 만든다할들 미국시장을 절대로 뚫을 수가 없다. 거의 불가능하다. 그냥 테슬라 fsd를 가져다가 써라.
현대 깝치고 있네
최소 5년 늦었다 전기차를 생산해놨다치자
지금까지 나온걸 업데이트한다고 자율주행모드가 가능해? 아예 없잖아?
Fsd 시늉이라도 하는 전기차부터나 생산해놔야지 않냐 ㅋㅋ
현대차는 정신 차려라. 엄청난 데이터센타 설립비용을 어떻게 조달할 건지?
까불다간 죽는다. 그냥 fsd를 가져다가 빨리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