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마케터 분야도 이제 데이터 분석을 요구?하는 것 같아서 데이터 분석 직무랑 데이터 마케터? 직무가 점점 겹치는 부분이 생기는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결국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무로 가는게 아닌이상 분석가 직무랑 마케터 직무를 동시에 준비해야 취업이 가능한 건가요?ㅠㅠ
마케터 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 역량,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역량이 점차 직무를 막론하고 요구되는 시대 같아요. 과거에는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이 ‘데이터 분석가의 specialty’ 였다면, 이제는 다양한 직군에서 엣지 포인트로서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은, 기존의 마케팅만의 분석 영역(비즈니스단의 매출 및 고객분석) 뿐 아니라, 서비스 기획의 분석 영역과도 점차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마침 질문주신 주제와 맞닿아있는 새 영상을 준비중에 있으니, 알림설정 해두시고 며칠만 기다려주세요🙏 고민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데이터 분석가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서비스기획자나 마케터와 협업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데이터분석가가 다루는 데이터는 성격이 좀 다른가요? 아 그리고 보통 툴은 데이터분석가는 태블로, 마케터나 기획자는 GA를 많이 쓰는 것 같던데, 반대의 경우도 종종 있나요? 질문이 많죠..ㅎㅎ 이 부분이 예전에 한창 궁금했었던 것들인데 딱 관련영상이 올라왔길래 포풍질문이….😅
1.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서 데이터 분석가/사이언티스트가 마케터/서비스기획자와 협업하기도 합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직무 자체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구요, 마케터처럼 비즈니스 지표를 분석하기도 하고 서비스 기획자처럼 로그데이터를 분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케터, 서비스 기획자가 데이터 분석가의 역량까지 갖추었다면 더 선호됩니다🙌 2. 말씀해주신 툴은 직무별로 사용된다기보다는 사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것 같아요. (최근에는 직무 간 업무 경계가 사라지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시각화를 위한 목적으로 태블로를 주로 사용하구요! GA는 모바일 웹을 위주로 로그데이터 분석, 파이어베이스는 모바일 앱을 위주로 로그데이터를 분석할 경우 주로 사용됩니다. 즉, 데이터 분석가가 GA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스타툰이라는 생산적인 취미라니 정말 멋집니다! ㅎㅎㅎ 네, 보통 퍼포먼스 마케팅에는 광고의 '소재'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특정 타겟을 목표하고 있는 콘텐츠 생산-이 콘텐츠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이 결부된다면 분명 시너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 회사의 규모에 따라서 실무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컨텐츠 생산이 분리된 영역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따라서 지원자로서는 함께 어필하시되 실무에서는 하나의 역할만을 담당하실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은 고려하시어, 나름대로 마음 속 1순위 영역을 정하고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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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분들을 위한 타임라인
00:16 인트로
01:41 마케터
04:26 서비스기획자
07:59 PM/PO
10:52 정리
똥곰님처럼 3분야를 관통하는 시야가 베스트인것같습니다,,ㅎㅎㅎ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관련 영상 많이 준비할테니 채널에 자주 놀러와주세요🐻
곰대표님 영상미가 너무 조아서 보기에 듣기에 편안하게 시청했습니다~ 항상 기대이상의 영상입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문제해결방식 데이터 보는 방법 올려주신 영상 보고 면접준비중인데 진작에 봤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문외한들이 이해하기엔 전문용어가 너무 많은거ㅓ 같애요 완전쉬운용어로 설명해주시면 좋을거같우요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마케터 분야도 이제 데이터 분석을 요구?하는 것 같아서
데이터 분석 직무랑 데이터 마케터? 직무가 점점 겹치는 부분이 생기는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결국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무로 가는게 아닌이상 분석가 직무랑 마케터 직무를 동시에 준비해야 취업이 가능한 건가요?ㅠㅠ
마케터 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 역량,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역량이 점차 직무를 막론하고 요구되는 시대 같아요. 과거에는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이 ‘데이터 분석가의 specialty’ 였다면, 이제는 다양한 직군에서 엣지 포인트로서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은, 기존의 마케팅만의 분석 영역(비즈니스단의 매출 및 고객분석) 뿐 아니라, 서비스 기획의 분석 영역과도 점차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마침 질문주신 주제와 맞닿아있는 새 영상을 준비중에 있으니, 알림설정 해두시고 며칠만 기다려주세요🙏
고민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오 영상까지 준비하고 있다니 좋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데이터 분석가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서비스기획자나 마케터와 협업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데이터분석가가 다루는 데이터는 성격이 좀 다른가요?
아 그리고 보통 툴은 데이터분석가는 태블로,
마케터나 기획자는 GA를 많이 쓰는 것 같던데, 반대의 경우도 종종 있나요?
질문이 많죠..ㅎㅎ 이 부분이 예전에 한창 궁금했었던 것들인데 딱 관련영상이 올라왔길래 포풍질문이….😅
1.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서 데이터 분석가/사이언티스트가 마케터/서비스기획자와 협업하기도 합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직무 자체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구요, 마케터처럼 비즈니스 지표를 분석하기도 하고 서비스 기획자처럼 로그데이터를 분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케터, 서비스 기획자가 데이터 분석가의 역량까지 갖추었다면 더 선호됩니다🙌
2. 말씀해주신 툴은 직무별로 사용된다기보다는 사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것 같아요. (최근에는 직무 간 업무 경계가 사라지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시각화를 위한 목적으로 태블로를 주로 사용하구요! GA는 모바일 웹을 위주로 로그데이터 분석, 파이어베이스는 모바일 앱을 위주로 로그데이터를 분석할 경우 주로 사용됩니다.
즉, 데이터 분석가가 GA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smallbiggommy 오우 아주 명확하게 정리됐어요~!! 상세함 답변 너무 감사해요👍🏻🤩
아 그리고 혹시 퍼포먼스 마케팅과 컨텐츠 마케팅을 동시에 할줄알면 좋을까요?
통계쪽을 공부하는데, 저는 취미로 인스타툰을 그리고 있어요..!☺️ ㅎㅎ
팔로워가 몇천명이 되는데 데이터분석과 컨텐츠생산능력이 둘다있을때 경쟁력이 될수 있을지 궁금해요!
인스타툰이라는 생산적인 취미라니 정말 멋집니다! ㅎㅎㅎ
네, 보통 퍼포먼스 마케팅에는 광고의 '소재'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특정 타겟을 목표하고 있는 콘텐츠 생산-이 콘텐츠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이 결부된다면 분명 시너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 회사의 규모에 따라서 실무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컨텐츠 생산이 분리된 영역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따라서 지원자로서는 함께 어필하시되 실무에서는 하나의 역할만을 담당하실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은 고려하시어, 나름대로 마음 속 1순위 영역을 정하고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smallbiggommy 헉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공부하시면서 일도 하시고 유튜브도 찍는 곰대표님도 멋잇으세요!☺️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곰대표님은 마케터 겸 데이터사이언스를 맡고 계신건가요 아니면 마케터로 활동하다가 빅데이터 대학원 다니면서 데이터 사이언스 직무로 변경하신건가요?ㅎㅎ
ㅎㅎ 저희는 IT기획자에서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된 핑곰이와, 마케터로 시작해 PM으로 커리어패스를 확장하고 있는 똥곰 둘이서 운영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핑곰이는 기획자로 업무를 하다가 대학원을 다니면서 데이터 사이언스 직무로 변경한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