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석 달된 현대차·기아 LPG 트럭 리콜..."장력 조절기 결함" / YTN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현대차·기아 1톤짜리 LPG 트럭에서 문제 발생
’차량 제어’ 장력 조절기에서 제작 결함
LPG 엔진 새롭게 장착…"신차 검증 미흡" 지적도
출시하자 3만 대 계약…오늘부터 2만천 대 ’리콜’
[앵커]
출시한 지 석 달밖에 안 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LPG 트럭에서 엔진과 연결된 주요 부품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했습니다.
주행 도중 차가 갑자기 멈추면서 운전자들은 사고로 이어질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자발적 시정 조치,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두 달 전 1톤 트럭을 새로 산 조 모 씨는 운행 도중 갑자기 멈춰서야 했습니다.
[조 모 씨 / 현대차 포터 차주 : 자동차 전용도로 타기 전에 진입 전에 차가 핸들이 안 먹혀 가지고. 차가 무언가 쇠가 부품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조 씨가 구매한 차량은 현대차에서 지난해 11월 말에 출시한 액화석유가스, LPG 트럭.
문제는 같은 시기 기아에서 출시한 1톤짜리 LPG 트럭 역시 같은 결함을 보인다는 겁니다.
현대차와 기아에서 해당 트럭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가입한 인터넷 카페에선 신차가 이렇게 고장 나는 건 처음이라며 비판이 줄을 이었습니다.
결함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 차량을 제어하는 데 필수 장치인 '장력 조절기'입니다.
[김필수 /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엔진과 부품 사이를 연결해주는 가장 중요한 벨트 중에 하나가 타이밍 벨트가 있어요. 타이밍 벨트를 제대로 제어를 해줘야 하는데, 제어해주는 게 장력 조절기라는 부품입니다.]
나사가 갑자기 쑥 빠지거나, 장력 조절기가 통째로 주행 중에 떨어져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장력 조절기에 문제가 생기면 엔진 자체뿐만 아니라 핸들 같은 조향장치와 발전기·에어컨 등 연결돼있는 주요 부품에 모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문제의 포터와 봉고 모델은 경유 대신 LPG 연료로 전환하면서 차량 내부 구조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성급하게 출시해 결함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병일 / 자동차 명장 : 지난 50년 동안 신차나 오래된 차에서 나사가 부러지거나 풀리는 건 사실 처음 봤어요. 새로 엔진을 개발하다 보니까 나사 재질이라든가 유지 장치 재질이 강약이 안 맞지 않았을까.]
소비자들 항의가 잇따르자 현대차와 기아에선 지난달 중순에 제작 결함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부품 자재 준비 등으로 리콜 조치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모델들은 출시 때만 해도 경유보다 경제적이고 친환경이라 주목받으며 3만 대까지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리콜을 받는 포터와 봉고 LPG 차량은 모두 2만천여 대로 가까운 공식 정비 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YTN 권준수입니다.
촬영기자; 왕시온 이영재
그래픽; 김효진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봉고lpg구매자인데요
답답해서 여기다 글올리네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하는일인데 실수 할수있지 라는생각으로 리콜예약접수후 오늘 수리처에서 연락받았는데 관련부품이 없어서 예약일정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랍니다. 저는일부러
휴무내서 예약 해둔건데...응대하시는분 잘못은 없지만 이미 하루빼는것도 손해인데
부품없으니 어쩔수없으니 칼만 안들었지 깡패나 다름 없네요.팔때는 제돈주고 다팔고나니 어쩔수 없자나? 너내가 우리아니면 어디서 트럭살건데
진짜 억울하네요 참 한국스럽네요.자가용은 그랜저인데 다시는. 현기차 안사렵니다.
최고라는1톤 현대.기아 대표차의 실채입니다 대한민국에서나 통하지 미국에서 이런하자로 소송가면 어떻게 되쓸까.
이정도의 결함이면 환불해줘야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수출 못하는 이유~내수라 산사람 잘못 ~
오늘 파란손에 전화해보니 리콜 내용도 모르고 부품도 없다던데 이게 뭐냐?
우선 타보세요 물론 사고나면 본인이 피해입증 하시고요 ^^
타이밍 벨트가 아니라 외부 벨트 오토텐셔너 볼트가 부러집니다.. 외부 벨트에는 에어컨, 발전기, 워터펌프가 붙어있죠 주행중 시동이 꺼질 위험이 있으니까 리콜 지침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뭐하냐? 누구하나 죽어야 발벗고 나설거냐?
참으로 어의가 없네요.... 6개 봉고3 lpg 영업용. 고속도로에서 엔진 경고. 불안하여 점검. 출력조절 컨트롤러 이상 확인. 부품 품절. 모비스 고객센타 통화 아직 언제 공급 될지 모른다고함. 기아고객센타 통화.. 대략 부품 일정 및 영업용 손해 관련 문의. 기한 특정 못함.기다리다보면 연락 준다함. 하자로 영업손실 보상은 절대 없다고고 함. 보통 부품 수급지연시 긴급 물량 확보 확인도 기다리라고 함.. 광고는 엄청 하면서 대책은 제로인 기아현대. 방법 아시는 분 조안좀요
독과점에 문제점이지
24년봉고3LPG밋션~덜컹불량
리콜 해라~지겹다~기아
무상수리겠지?? 무슨 리콜 흉기가 참도 리콜하겠다ㅋ 그냥 지금 타고 있는 디젤차나 타야지ㅋㅈㅋ
잊을만하면
경각심을 주는 부품이상소식,그런데도,
끊임없는 구매자..
과거에 그렇게 잘만들더니 왜그러니?
이해할수 없습니다.
의선이형이 하는게 뭐 그렇지
제대로 만든게 있기나 하나? ㅋㅋㅋ
흉기가 흉기했네 ㅅㅂ
저래야 현기치지 암..
노조는 중국이 턱밑까지 따라 온지도 모르고 밥그릇 더크게 해달라 큰소리치고 결함 투성이.. 저런심각한 상황서 해외처럼 회장이사과하고?고 본사서 체계적으로 대리점까지 해서 대응하고? 그런건 꿈에서나 가능한일아님?
대리점서는 해당부품이 뭔지 알지도못하고 재고도 없을걸
안전강화 한다면서 온갖 설레발 치고 가격만 처 올리는 실력...
100이상 달리면 휘파람부는건
어떡할겨
자동차학과 교수님께서 타이밍밸트와 팬밸트 장력 조절기를 구분 못하네....헐...배우는 학생들이 햇갈릴까 걱정된다.
참고로 요번에 lpg트럭들 중에 텐션베어링 이탈 된 차량들은 걸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벨트가 빠져나가는 순간 워터펌프 구동불가로 냉각수가 엔진열 못잡아줘서 엔진과열 경고등 뜹니다 ㅋㅋㅋ 엘피지 열에 취약한거 다들 아시죠 ?ㅋㅋㅋ 이미 엔진 한번 열먹은 상태라는거임 쓰레기
흉기는 방산업체로~~~도로에 시간폭탄 뿌리는구나
쫌 잘해라 현기
기술력이 거시기혀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