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강릉-삼척’ 노선 고속화 윤곽…동해시 도심 지하화 / KBS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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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앵커]
강원 동해안과 영남을 잇는 동해선 철도가 올 연말 개통을 앞두면서 지역사회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낮은 경제성 등으로 논의가 지지부진한 강릉-삼척 선로 고속화 개량 사업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과 동해를 오가는 KTX가 운행하는 동해역입니다.
연말 삼척-영덕 철도가 개통하면, ITX 마음 열차로 강릉과 부산, 대구 등도 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릉부터 삼척까지 40여 킬로미터 구간은 굴곡이 심하고 노후한 기존 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저속으로 운행합니다.
[우용철/동해시 번영회장 : "시민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고, 선로 노선 개량을 조속히 해서, 그런 시간을 좀 단축해서…."]
삼척 도경리역을 만들어 강릉 정동진역과 새로 연결하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결국, 삼척역과 동해역, 정동진역 등을 잇는 기존 노선 개량이 유력하게 검토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토지 보상비가 줄어들게 돼, 사업비도 당초 예상보다 10%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특히, 동해역부터 묵호역까지 선로를 지하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도심 노선을 활용하게 되면서 철도를 활용한 동해와 삼척지역 관광 기능 유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철규/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 : "사업 변경을 했어요. 기재부에 제출했어요. 해당 노선으로 지금 '예타(예비타당성조사)'가 막바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물리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내년 초에는 아마 결과가 나올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 노선의 직선화가 쉽지 않고 정차역도 늘어나면서, 강릉-삼척 간 열차 이동 시간이 현재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은 사업 추진에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고속화 선로 개량 사업 마무리까지는 10년 안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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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철도 #개통 #ITX #KTX
저지역 경제성 떨어진다고 기본 인프라 안지여주니 계속 인구감소 되는거지
ㅇㅇ
고속화 할꺼면 제대로 해라 기존역 기존관광지에 얽메이지말고
개량정도로 끝내면 ktx라는 고속철도가 제속도도 못냄 기존의 재래선은 관광열차나 광역철도같은걸 굴리라고
정동진역 안사라졌으면
노후화로 저속운행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강릉-삼척 구간이 단선이라 복선화가 필요하다고 봄.
하지만 이십년 전에 시작한 사업이 이제와서 마무리 되는 상황에도 단선으로 개통하는 건 복선화가 어렵다는 얘기겠죠.
동해-묵호 지하화는 보상 때문에 하는 얘기일 것 같은데 어려울 것 같고 그걸 하느니 차라리 경치 보고 달릴 수 있는 고가선로를 만드는 게 현실적일 듯.
어차피 포항~삼척구간도 단선임...
이제 동해선이 개통이 되네요. 부전-동해선경유-강릉 itx-마음 및 동대구-동해선경유-강릉 itx-마음 두 계통이 다녀지는 것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동해 하면 지난 2013년 저랑 같은 기차(무궁화호 1681)에 탔던 강원도 여자분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당시 당시 제 경험상으로는 강원도에서 부산까지는 7~8시간 걸렸는데, 동해중부선이 뚫리기 12년 전이죠. 그 기차는 울진, 영덕을 거치지 않고 영주 안동, 경주를 거쳤죠. 내년에 동해중부선이 개통되면 무궁화호로 7~8시간이 걸리던 게 12년 만에 3~4시간으로 단축될 거죠.
묵호 정동진역을 날릴 사람이 있을려나
기차역이 다닥다닥
남북통일이후 시베리아철도와 연결시 물동량 증가로 지하화 추진할듯.
북한이 경의선 동해선 북쪽 구간 폭파시킴
왜 연해주로 돌아감? 경의선을 이용해 질러 가야지.
대구 울산포항 부산 사람들 정동진 보러 여행도 많이 온다 직선화 지하화 해서 정동진역도 살리고 삼척과 동해시도 살리고 해라 멀리 빙돌아 만들지는 말고 직선 지하화 해라 그리고 서울수도권 사람들도 영 설악산보러 많이 오고 부산대구 사람들도 설악산 보러 많이 오니깐 설악산 최대한 가까이 붙여 서도 접근성 좋케끔 설악산 입구에 역하나 만들어라
묵호도 지하화 건
검토해봅시다.
기존철도를 개량해봤자 시간단축이얼마나 될까.신설로를 산쪽으로 깔면 막대한 예산이들어 가고,해안경관을 볼수없다는점이 있고. 결과적으로 해안을끼고 새로운 고속화 철도가 깔려야 하는데.답이없다. 요원하다.언제나 될까.
아니, 바다보러 강원도 올라오는거지
정동진없애봐라 누가오냐
그런데 동해선 철도(부전-강릉) 중 동해시구간 철도 지하화는 하지 말고 측면 높은 방음벽을 설치를 하게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고불고불은??????건넌목은??????? 단절되는 도로는??????? 좀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자구여.....ㅋㅋ
에초에 예타 통과가 불가능 하니 그나마 지상화 하고 복선 기반 단선으로 해서 터널 교량은 미리 복선용으로 하는 정도??? 그게 한계일 듯. 강릉역 지하화 할 때 복선화 안 해 놓은게 이제 엄청난 후폭풍으로 돌아오는거. 강릉역 지하화 보다 남강릉역은 너무 위치가 뭐 하면 그나마 입암동이나 회산동 가까운 쪽 혹은 유천동 가까운 쪽으로 복선 지상화를 했어야 함. 강릉이 괜히 현행 강릉역 지하화 요구해서 단선으로 이래저래 불편함만 겪고 있지.
촌구석도 다 지화화 하자 그러네 ㅋㅋㅋ 기가차 보고있으면
그냥 지금선로 이용해라
지하화가 이웃 집 개 이름이냐? 현실적 주장을 하세요. 광복이후 70년만에 포항삼척 철도가 생기는 거 모르냐
이철도 개통되는데 거의20년걸렸는데 미리 대비해서 만들어 놓아야지 그동안 지방단체는 도대체 머 했습니까?
지방 단체가 시도를 안한게 아니라 중앙 정부에서 예산이나 사업 허가를 경제성 없음으로 안내줌
지히화할 돈이면 시외곽으로 이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