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에 요리를 희망하는 학생분들이 많아 보여 응원겸 해서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하나 남겨봅니다 1.조리고,대학 조리과 꼭나와야하나요 답변/ 안나와도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만큼 더 빨리 좋은 곳에서 실전으로 오래 일하실수 있다면 안나와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단지 목표가 창업해서 자신의 가게를 만들겠다가 아닌 대기업에 입사해서 오래 해먹고 하겠다 싶으신분들은 대학은 꼭 가세요 2.호텔이 좋나요 레스토랑(일반 식당 포함)이 좋나요 답변/ 이 두 부류에서 하는 일은 두군데다 음식만드는 일이겠지만 전혀 다른 생태계입니다 호텔은 장기간 근속해서 일하시는분들이 많다보니 약간 서열(?) 같은게 있고 텃세 같은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단지 학연 지연은 매우 강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더군다나 윗사람들은 나이가 많은분들이 많기도 하구요 윗사람들이 일을 그만둬야 아랫사람 들이 승진을 할텐데 그게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호텔에서 일하는 친구가 술만 먹으면 매번 하는 소리) 그리고 반복 노동이 매우 많고 쉽게 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에 관해선 기업이다보니 깔끔하고 경조사를 챙겨주는곳도 더러 있다고 하네요 일반 레스토랑에 대해서입니다. 레스토랑 및 개인업장들에 대한 제 생각은 호텔같은 곳보다 급여가 높은 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차나 월차를 안챙겨주는 곳도 더러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추가근무 수당이나 그런게 기업이 아니다보니 조금 지저분한 느낌도 있습니다 (제가 겪은 경우입니다) 3.자격증 따야하나요? 답변/네 따는게 속편하다 생각합니다 그이유로는 기본적으로 요리하려는 학생분들이 대부분이 자격증은 기본으로 있습니다 그만큼 그 기본적인 출발라인이 예전보다 올라있는 상태인거죠 그런 상황에서 본인만 자격증이 없다는건 남들보다 뒤에서 출발을 하는거나 다름없다 저는 생각합니다 단지 개입업장같은곳에선 자격증은 거기 인사담당자 따라서 반응이 다르긴하지만 그냥 자격증있구나~ 이런느낌입니다 개인업장같은곳에선 일 잘하는 사람이 제일이거든요 이외에 제가 몇개 말씀 드릴게 있는데 외식업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요리 예능 같은 미디어에 속아서 힘든 일을 시작하려고 하지마세요 본인이 만약 개인업장 같은곳에서 일하게 된다면 되도록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방향을 계획해두세요 중식이면 중식 계열 매장으로 쭉 일하시고 옮기셔도 중식쪽으로 옮기시구요 아니면 뭐 전통주를 취급하는 주점에서 일한다하면 다음에도 전통주 관련 업장으로 옮기세요 그런식으로 해야 일에 대한 괴리감이 덜생기고 이직한 업장에 적응도 빠릅니다 중식에서 일하다 이직햇는데 일식업장이고 그런식으로 하면 본인이 이전에 일했던 매장에서의 스킬들은 쓰지도 않을뿐더러 안쓰다보면 잊게 됩니다 그리고 일식계열 업장이라면 웍잘돌리는 사람보단 생선 잘 뜨는 사람을 선호하겟죠 그러니 결국엔 막내로 다시 들어가 일하게 되는 일도 있게 됩니다 뭐 새로운걸 배우려고 들어가시는거라면 상관은 없겠지만요 두서없이 쓰다보니 이해가 될진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요리하는 분들 요리하시려는 학생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바랍니다
현직 쉐프 이며 10년 넘게 요식업 종사하는 1인 입니다 . 저도 어릴때부터 요리사 되고 싶어서 조리과 지원해서 갔는대 이론. 실습 위주의 학업을 하고 꿈꾸는 것 과 달라도 우선 배우고 보자는 생각으로 나쁘지않은 성적으로 졸업을하고 레스토랑에서 막내부터 해드 쉐프 될때까지 10년 넘게 해오는 길인대 저는 선택은 후회는 없습니다. 주변 지인들(현직 쉐프) 을 보면 관련학과. 유학파 현제 많고. 저랑 호텔조라과 동기 들도 요리 않하시분들 많고. 본인 성향에 따라 달라질수 도있다고 생각 하고. 저도 현제 진행 형 으로 지금도 전문서적. 인스타. 유튜브 로 아이디어 를 얻어서 개발하고 하여 이번에 경험을 살려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또 한 모른것이 많습니다. 양식 쪽은 워낙 방대 하다보니 ) 요리에 관심 있으시분들은 관련 학과를 나와서 전문적인 지식은 조금을 알고 취직 하여 개인적인 공부도 해가면 좋겟다고 생각 합니다. 저보다 잘하시분들 훌륭한분들 많고 겸손 하게 배우는 자세로 나가것이 좋타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제 5성호텔에서 근무하고있는 요리사에요 덧글보고 지나칠수가 없어서 적어드립니다 호텔만 생각하실꺼면 대학만 나와도 초반에는 똑같이 취급받습니다 어리면 어릴수록 현장에서는 짬이 높아지기때문에 어찌보면 대학도안가고 취업하는게 실질적으론 초반스타팅에서는 좋지만 호텔안에서도 학연이라는게 존재하고 어떤 조리과라도 선배들은 있기마련이라 조리과가 있는 학교를가던 대학교를가던 둘중하나는 무조껀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있고 본인 스킬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등학교부터 시작하는게 좋죠 하지만 일찍 시작하면할수록 저도 있었던 일이고 빠르게 슬럼프가 와요 그리고 꿈이라는건 크게가질수록 좋지만 요리가 생각만큼 좋은 직장이아니라는걸 뼈저리게느끼고있습니다 호텔에가도 평범한 직장인보다 월급이 작을수도있어요 다른 레스토랑을가면 일주일에 하루쉬고 힘들게 일하며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할수어요 생각 많이해보시고 결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중학생 1학년때부터 자격증을 따며 발이 너무 깊게 빠져 나올수없는지경이지만 시작안하셧다면 영상에도 나왔듯 많은 선택지가 있어요 미래에대한 생각을 벌써부터 하는건 멋진일이지만 조금더 심화해서 생각하고 행복을 위해 요리를한다고하면 취미로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듭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것이 일이되면 싫어진답니다 ! 이글을 읽고 혹시나 상처받지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걱정되는마음으로 글을씁니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으니 많은 선택지를 열어두셧으면 좋을것같아요 조리고등학교를 가서 느껴보고 빠르게 결정하는것도 좋고 일반고등학교를가서 다른직업에대해 연구를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고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취미생활로 빠져도 좋을것같아요 화이팅하시고 주변에 많은 도움을 청해보세요
만약에 제 친동생이 같은 고민을 한다면 일반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요리 학원을 다니라고 할 것 같아요! 왜나면 진로를 결정하는 하는 일은 신중해야 하며, 아직 요리 한가지 길만 보기에는 모르는 부분들(여러가지 직업)이 많을테니 고등학교 재학중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시작해도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해요. 그 시기에는 생각도 자주 바뀌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시기이니까요. 일찍이 고민하시는 모습이 멋지세요 화이팅!
이제 고3이고 막 제과제빵, 바리스타, 조리 등 눈에 보이는 건 다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것 같고 못하는 것 같아 제가 이 길로 가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3되면 고민이 많아진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성인 되기 너무 무섭네요..ㅋㅋㅋㅋ 이번주에 실기 셤 신청하는데 자리 배치라도 잘 나오게 빌어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가 렁후님께 궁금한게 생겼는데 저도 군대 전역후 조리과를 가고 싶은데 2년제를 가야할지 4년제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형들 말로는 빨리 졸업하고 실무를 배우는게 좋다고 하는데 4년제를 가면 더 깊게 배우고 더 많이 알아갈수있는 기회가 있을거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신입생들보단 나이가 3~4살은 많을거 같아서요...
댓글이 진짜 도움이 되네요 서로 진심으로 충고해주시고.
호텔조리과는 노트북이랑 테블릿중에 더 추천하는게 있을까요?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는데 ,,노트북이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
과제하고 이런 것들도 생각해서요 😊
@@요리전공자들의이야기 아하 감사합니다.
그러면 혹시 노트북은 이미 있다면 테블릿을 추가로 살 필요가 있을까요?
@@gamjatang04 저는 휴대폰이면 충분히 많은 일이 가능하기에 태블릿까진 필요하지 않다 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에 요리를 희망하는 학생분들이 많아 보여 응원겸 해서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하나 남겨봅니다
1.조리고,대학 조리과 꼭나와야하나요
답변/ 안나와도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만큼 더 빨리 좋은 곳에서 실전으로 오래 일하실수 있다면 안나와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단지 목표가 창업해서 자신의 가게를 만들겠다가 아닌 대기업에 입사해서 오래 해먹고 하겠다 싶으신분들은 대학은 꼭 가세요
2.호텔이 좋나요 레스토랑(일반 식당 포함)이 좋나요
답변/ 이 두 부류에서 하는 일은 두군데다 음식만드는 일이겠지만 전혀 다른 생태계입니다
호텔은 장기간 근속해서 일하시는분들이 많다보니 약간 서열(?) 같은게 있고 텃세 같은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단지 학연 지연은 매우 강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더군다나 윗사람들은 나이가 많은분들이 많기도 하구요 윗사람들이 일을 그만둬야 아랫사람 들이 승진을 할텐데 그게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호텔에서 일하는 친구가 술만 먹으면 매번 하는 소리)
그리고 반복 노동이 매우 많고 쉽게 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에 관해선 기업이다보니 깔끔하고 경조사를 챙겨주는곳도 더러 있다고 하네요
일반 레스토랑에 대해서입니다. 레스토랑 및 개인업장들에 대한 제 생각은 호텔같은 곳보다 급여가 높은 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차나 월차를 안챙겨주는 곳도 더러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추가근무 수당이나 그런게 기업이 아니다보니 조금 지저분한 느낌도 있습니다 (제가 겪은 경우입니다)
3.자격증 따야하나요?
답변/네 따는게 속편하다 생각합니다 그이유로는 기본적으로 요리하려는 학생분들이 대부분이 자격증은 기본으로 있습니다 그만큼 그 기본적인 출발라인이 예전보다 올라있는 상태인거죠 그런 상황에서 본인만 자격증이 없다는건 남들보다 뒤에서 출발을 하는거나 다름없다 저는 생각합니다
단지 개입업장같은곳에선 자격증은 거기 인사담당자 따라서 반응이 다르긴하지만 그냥 자격증있구나~ 이런느낌입니다 개인업장같은곳에선 일 잘하는 사람이 제일이거든요
이외에 제가 몇개 말씀 드릴게 있는데
외식업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요리 예능 같은 미디어에 속아서 힘든 일을 시작하려고 하지마세요
본인이 만약 개인업장 같은곳에서 일하게 된다면 되도록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방향을 계획해두세요
중식이면 중식 계열 매장으로 쭉 일하시고 옮기셔도 중식쪽으로 옮기시구요
아니면 뭐 전통주를 취급하는 주점에서 일한다하면 다음에도 전통주 관련 업장으로 옮기세요
그런식으로 해야 일에 대한 괴리감이 덜생기고 이직한 업장에 적응도 빠릅니다
중식에서 일하다 이직햇는데 일식업장이고 그런식으로 하면 본인이 이전에 일했던 매장에서의 스킬들은 쓰지도 않을뿐더러 안쓰다보면 잊게 됩니다
그리고 일식계열 업장이라면 웍잘돌리는 사람보단 생선 잘 뜨는 사람을 선호하겟죠 그러니 결국엔 막내로 다시 들어가 일하게 되는 일도 있게 됩니다
뭐 새로운걸 배우려고 들어가시는거라면 상관은 없겠지만요
두서없이 쓰다보니 이해가 될진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요리하는 분들 요리하시려는 학생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바랍니다
하 ... 필기 3번떨어지고 요리 실습할때마다 너무 못만들어서 이거 계속하는게 맞나 싶은생각이 ㅠㅠ
감사해요 당신들의 영상은 편안하되 재미나고 쉬워서 계속 찾아보게 되며 정주행을 이끄네요
당신들과 밥을 한 끼 먹고 싶어요 그냥 당신들의 에너지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흥하세요!!
팡쿡님 응원왔습니다~~😍
말씀도 잘하시네요^^ 존밤되세요🤝🤝🤝
저도 공부 못해서 걍 위탁가서 뭐라도 하자 라고 신청했어요 이제 가야하는데 요리도 못하는데 제가 할수 있을까요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 배우는 곳이니까 , 실수하셔도 조금 서툴러도 금방 잘 할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요리전공자들의이야기 감사합니다ㅠ 열심히 해볼게요
현 연수원 조리원인데..그닥 관심도 없는데
네년에 조리과야간대 입학하려고하는데..6시에 일끝나고 일도없고 심심해서..한식을 깊게 배우고싶은생각은 있는데.수업을 잘 따라갈 수있을는지..아님 내 흥미를 잃지않고 졸업할순있을까
목적이 있다면 잘 하실거라 믿어요 😊
호텔조리경영학과는 뭐하는 곳인가여
조리과와 경영과가 따로 있지 않던가요 …?
너무 유용했네요!! 저도 장사를 꿈꾸면서 음식을 배우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서 주방일 배우고 있습니다. 요리도 너무 재밌고 유용한데 이런 영상도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현직 쉐프 이며 10년 넘게 요식업 종사하는 1인 입니다 . 저도 어릴때부터 요리사 되고 싶어서 조리과 지원해서 갔는대 이론. 실습 위주의 학업을 하고 꿈꾸는 것 과 달라도 우선 배우고 보자는 생각으로 나쁘지않은 성적으로 졸업을하고 레스토랑에서 막내부터 해드 쉐프 될때까지 10년 넘게 해오는 길인대 저는 선택은 후회는 없습니다. 주변 지인들(현직 쉐프) 을 보면 관련학과. 유학파 현제 많고. 저랑 호텔조라과 동기 들도 요리 않하시분들 많고. 본인 성향에 따라 달라질수 도있다고 생각 하고. 저도 현제 진행 형 으로 지금도 전문서적. 인스타. 유튜브 로 아이디어 를 얻어서 개발하고 하여 이번에 경험을 살려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또 한 모른것이 많습니다. 양식 쪽은 워낙 방대 하다보니 ) 요리에 관심 있으시분들은 관련 학과를 나와서 전문적인 지식은 조금을 알고 취직 하여 개인적인 공부도 해가면 좋겟다고 생각 합니다. 저보다 잘하시분들 훌륭한분들 많고 겸손 하게 배우는 자세로 나가것이 좋타고 생각 합니다.
혹시 학교는 어디 나오셨는지 궁금해요...!
팡쿡님 혹시 제가 현재 중3인데 꿈이 요리사입니다 근데 제가 요새 고민인게 한국졸과학고(특성화고)를가서 대학을 다닐지 아니면 그냥 일반고를 다녀서 대학을 나올지 고민이네요...혹시 어디를 나오는게 더 좋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현제 5성호텔에서 근무하고있는 요리사에요 덧글보고 지나칠수가 없어서 적어드립니다 호텔만 생각하실꺼면 대학만 나와도 초반에는 똑같이 취급받습니다 어리면 어릴수록 현장에서는 짬이 높아지기때문에 어찌보면 대학도안가고 취업하는게 실질적으론 초반스타팅에서는 좋지만 호텔안에서도 학연이라는게 존재하고 어떤 조리과라도 선배들은 있기마련이라 조리과가 있는 학교를가던 대학교를가던 둘중하나는 무조껀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있고 본인 스킬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등학교부터 시작하는게 좋죠 하지만 일찍 시작하면할수록 저도 있었던 일이고 빠르게 슬럼프가 와요 그리고 꿈이라는건 크게가질수록 좋지만 요리가 생각만큼 좋은 직장이아니라는걸 뼈저리게느끼고있습니다 호텔에가도 평범한 직장인보다 월급이 작을수도있어요 다른 레스토랑을가면 일주일에 하루쉬고 힘들게 일하며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할수어요 생각 많이해보시고 결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중학생 1학년때부터 자격증을 따며 발이 너무 깊게 빠져 나올수없는지경이지만 시작안하셧다면 영상에도 나왔듯 많은 선택지가 있어요 미래에대한 생각을 벌써부터 하는건 멋진일이지만 조금더 심화해서 생각하고 행복을 위해 요리를한다고하면 취미로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듭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것이 일이되면 싫어진답니다 !
이글을 읽고 혹시나 상처받지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걱정되는마음으로 글을씁니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으니 많은 선택지를 열어두셧으면 좋을것같아요
조리고등학교를 가서 느껴보고 빠르게 결정하는것도 좋고 일반고등학교를가서 다른직업에대해 연구를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고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취미생활로 빠져도 좋을것같아요 화이팅하시고 주변에 많은 도움을 청해보세요
만약에 제 친동생이 같은 고민을 한다면 일반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요리 학원을 다니라고 할 것 같아요!
왜나면 진로를 결정하는 하는 일은 신중해야 하며, 아직 요리 한가지 길만 보기에는 모르는 부분들(여러가지 직업)이 많을테니 고등학교 재학중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시작해도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해요. 그 시기에는 생각도 자주 바뀌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시기이니까요. 일찍이 고민하시는 모습이 멋지세요 화이팅!
@@원트-h9f 넵 감사합니다ㅠㅠ
@@요리전공자들의이야기 팡쿡님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제 고3이고 막 제과제빵, 바리스타, 조리 등 눈에 보이는 건 다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것 같고 못하는 것 같아 제가 이 길로 가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3되면 고민이 많아진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성인 되기 너무 무섭네요..ㅋㅋㅋㅋ 이번주에 실기 셤 신청하는데 자리 배치라도 잘 나오게 빌어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화팅 !
영상을 보다가 렁후님께 궁금한게 생겼는데 저도 군대 전역후 조리과를 가고 싶은데 2년제를 가야할지 4년제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형들 말로는 빨리 졸업하고 실무를 배우는게 좋다고 하는데 4년제를 가면 더 깊게 배우고 더 많이 알아갈수있는 기회가 있을거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신입생들보단 나이가 3~4살은 많을거 같아서요...
기준을 먼저 정하시고 선택이 좋을 듯 합니다. 호텔에서 쉐프가 되길 원하시는거면 해외에서 학위 취득하는것도 좋고요 4년제가 결국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기에 대우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리쪽으로 진학하고 싶은 중학교 2학년입니다.아직 자격증도 없고
요리학원도 안다니는데 고등학교는 일반고를 가서 대학을 가는게 나을까요?
또 자격증은 언제 따는게 좋을까요...?
정말로 관심이 있다면 우선 학원등록부터 바로 해보셔요 ! 아니면 집에서 몇일 동안 식사를 담당해보셔도 좋고요 😊
@@요리전공자들의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조리과로 다니고있는 고등학생 1학년 입니다.
저도 다른쪽으로 가려다가 막연하게 선택한 조리과를 이 유튜브에서 더 잘 알수있었던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팡쿡님 혹시 인스타하시나요??
저도 조리과에 재학중인 한 학생입니다.
정말로 교수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호텔뿐만 아니라 여러가지의 길으 많습니다.
조리과를 선택하시는건 앞으로 사회에 나갈때 많은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조리과를 희망하는 팡쿡님 구독자분들 모두 힘내세요~~~
조리과 희망하는 고3 입니다 요리학원은 다녔구요! 자격증도 하나하나씩 따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에 고민이 있는데 호텔 조리학과가 아닌 호텔 경영 이런쪽으로 가도 호텔 주방에서 일할 수 있나요?
불가능은 아니지만 조리과가 매우매우 유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실무에서도 차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배우는 과목이 다릅니다 ~!
최종 꿈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자유인...🤟
저는 우송대 외조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취직을 위해서는 우선 교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은 두번째입니다.
우송대 조리과 편입 할 생각인데 괜찮나요 ??
공부를 진짜 엄청 잘하는 데 조리과 가는 사람이 있을 지 궁금
행님 저는 요리 진짜 기초도 안잡혀있는데 중딩때부터 너무 하고싶었는데 반대심해서 졸업할때 허락맡구 왔습니다⚡️
"조회수 없음 13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