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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เม.ย. 2020
- 오늘은 서해바다로 헤염쳐서 넘어 온 북한의 4.25체육단(국가대표양성소)에서 프로복싱선수로 생활하다가 아버지와 함께 탈북한 한설송(가명)씨의 탈북스토리입니다.
탈북스토리가 길어서 1편 먼저 업로드하고 2편도 자막 넣는데로 바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기증 내지 마시고 고저 좀 참아주시라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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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민군 부총참모장 위성일 망명?](http://i.ytimg.com/vi/4S0-JSS-6Xs/mqdefault.jpg)
![[한진명_4부] 북한은 최고위층들만 받는 의료 혜택을 한국은 누구나 받는거 보고 충격받은 외교관](/img/n.gif)
여러분! 탈북스토리 올렸는데 스토리가 너무 길어서 1편과 2편으로 나눠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현기증 내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ㅎㅎ 금방 준비해서 2편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ㅋㅋ 화이팅이요 북시탈!! 컴퓨터살때보태세요
언렁 2부주세요 ㅋㅋ
빨리 2부 보여줘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현기증납니다..
Joe Park 감사합니다❤️
초반캐리는 아버지, 후반캐리는 설송님이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는 성공한 탈북사례만 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치열한 얘기를 들으니 다수일 것 같은 실패한 탈북민들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밀려드네요.
14년도 12월쯤부터 해병2사단 강화도 교동도에서 근무했었는데 제가 부대배치 바로전 귀순자구출작전이 성공했었다 했는데 바로 그 부자군요! 운좋게 대대에서 설송님 아버님이 직접오셔서 강연을 했었는데 정말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이야기도 똑같네요 ㅎㅎ 아드님은 그때 오시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여기서 보게되네요. 여담으로 귀순자 최초관측자는 다음날 헬기타고 29박30일 휴가를 떠나고 여러표창장 상금 휴가를 받았죠.. 제가 근무한 소초에서 관측했는데 갓 이병일때 그 관측자 선임은 병장이였고 전역을 얼마 안남겼었죠 ㅋㅋ 같이 담배피고 했었는데 벌써 6년이 다되어가네요~
2014년 8월 언젠가...전역하기 약 24일 전
저희 부대(해병대 2사단 모 연대 )는 경기도 김포시에 주둔하고 있었지만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정권이 북한과 좋지 않은 상태였음) 미해병대와 합동 전투훈련, 삐라 수색, 무인정찰기 수색,정찰 등 여러 가지 실 상황과 훈련에 지쳐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강화도 옆 교동도,볼음도,서검도,말도(함박도 바로 옆)등의 섬으로 해안경계근무를 지원하러 가게 된다는 소식을 듣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소대는 최종적으로 교동도로 가게 됬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교동대교를 지나 교동도로 들어서면서 전역한 선임들이 했던 말이 기억났습니다.
"거기가면 간첩도 많이 내려오고 귀순자도 온다. 고정 간첩도 있으니까 조심히 전역해라"
하지만 속으로 "무슨 2014년도 인데 그런일이 생기겠냐?"고 무시했습니다.
조용히 지내다가 전역이나 하자고 마음을 먹고 육공 트럭 뒤에 앉아 도살장에 끌려가는 개 마냥 기대어 하염없이 도착하기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더운 8월 교동도에 도착, 생활해야 될 컨테이너에 무장을 풀고 나니 흙 먼지 날리는 비 포장 된 도로와 오래된 철조망,다른 연대 해병들이 국방색 런닝과 빨간 해병대 츄리닝에 함선화를 신고 운동하고 담배피는 모습이 내가 지금 대한민국이 아닌 전쟁터에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4년 8월 12일 ... D-day 3
야간 경계 근무 철수 후 중대장님이 갑자기 급하게 달려와 집합 시키 셔서 하시는 말씀이 해군참모총장님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군대에서 하는 공식적인 거짓말 이라 생각 후 또 청소나 하고 페인트 칠하고 머리나 자르겠네... 하면서 조용히 숨어서 돌아다니다가 오침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을 자고 있었나? 갑자기 저~~~기 멀리서 두두두두뚜뚜뚜뚜하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니 잠시후 귀가 찢어질 듯 한 아주 큰 기계소음이 교동도에 울려퍼졌습니다.
안 그래도 피곤한데 잠까지 깨서 짜증이 났습니다.
담배나 한대 태우러 밖에 나가보니 저희 컨테이너 옆에 있던 잔디가 무성한 체 오래되 보이는 헬기 착륙장에 "해군"이라고 선명히 적혀있는 회색 헬리콥터에서 해군참모총장님이 빛나는 은색 별4개가 확실히 보이는 군복(정복이었는지 전투복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음)을 입고 내려 교동부대장님과 함께 벙커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해군참모총장님 지시 사항 : 조만간 날씨도 좋지 않고 다가오는 물때에 물이 많이 불어나 실제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니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라"
2014년 8월 13일 ... D-day 2
해군참모총장님이 다녀가신 후 부대는 난리가 났습니다.
오전인가? 오후인가? ... 갑자기 또 어디선가 어제 들었던 비슷한 기계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보니 헬리콥터가 착륙한 것이었습니다.
이번엔 해병대 2사단장님이 오셨습니다.
"사단장님 지시 사항" : 오늘 밤 경계근무에 결코 소홀히 하지 마라"
사단장님이 돌아가신 후 야간 경계근무 투입 전 중대장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 있는 이유는 10년에 하루, 하루에 1시간, 1시간에 1분, 1분에 1초, 찰나의 순간에 적을 잡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2014년 8월 14일 ... D-day
새벽 4시 쯤 이었습니다.
저는 병분대장이었기 때문에 오전, 오후 상황실에서 근무 후 취침 중 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누군가 저희 컨테이너를 두드리더니 반응이 없자 급하게 열고 들어왔습니다.
놀라서 처다보니 타 연대 후임이 저를 깨우기 시작했습니다.
"XXX해병님 지금 실제 상황 터졌습니다. 바로 상황실로 와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
"오리 두 마리가 떠내려오고 있습니다"
"근데...?"
"근데...오리 두 마리 같아 보이긴 하는데, 사람같기도 합니다."
"니 말 잘해라 아니면 죽는다"
"일단 빨리 와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후 바로 국방색런닝과 빨간해병대 반바지 그리고 군번줄(원래 해병대는 병들끼리의 문화 중 해병은 죽지않는다 라는 그런 문화가 있어서 군번줄 착용을 재수없다고 생각해 평시에는 착용하지 않고 있는데 그 날은 누가 시켜서 인지 확인도 못하고 착용하고 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을 착용한 상태에서 급하게 상황실로 뛰어갔습니다.
군대얘기라 별로 재미없으시겠지만, 혹시 궁금하신 분이 계시면 2편에 설송님의 탈북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었던 저의 나머지 목격담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너무 잼있는데 ㅋㅋ 이거 컨텐츠 각이네 ㅋㅋㅋㅋ
혹시 성함이?.. 저도 교동도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오오 긴장돼긴장돼
스릴있군요 후배 ㅎㅎ
저는 한국에서 사는게 힘들다고 생각될 때가 많지만, 이정도 자유를 누리기 위해 목숨걸고 탈출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감사하며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밤에 강물이나 바닷물을 보고만 있어도 섬뜩한 느낌이 드는데...
그 곳에 몸을 담궈서 직접 헤엄쳐 오시다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살아서는 남으로 가지마라...진짜 사탄도 울고가겠네 욕나온다ㅅㅂ...ㅂㄷㅂㄷ
ㄹㅇ 인간이 아니야....
14 :40 )
정하늘이 진짜로 진행잘한다 !!
손님 편하게하는 기술과 응대하는법 참으로 감탄이 ! 아슬아슬한 휴전선바다
스릴만점 탈출기 , 내심장도쫄깃 , 쫄깃
15분순식깐. 빨리보고싶쏘 결말리 ! 😛😛
경험자분이 생사를 오간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시니.... 진짜 듣는 내내 긴장감이 등줄기를 타고 흐르면서 사라지질 않네요.... 2탄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이~~ ㅋ
매생이요??
자전거 튜브로~용감하시다
'등잔불 밑이 어둡다' 속담이 생각나네요ㅋ
아들 없었으면 아빠도 큰일 나셨겠어요^^
와~북한분들은 그런걸 잘아시네요 ㆍ
하늘님~ 참 얘기도 잘 들으시고
반응도 잘해주신다 👍👍
끊는 타이밍마저 자본주의의 맛이 들렸구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음을 각오했던 의지면 남한에서 뭘 해도 해먹고 살수 있을것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영화를 만들어도
대박날것 같아요.
긴박함과 간절함
힘들게 오셨는데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무사히 탈북하셔서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대한민국 생활을 응원 드리겠습니다
2탄 기다려 집니다. 한편으로는 실패하신 분들도 많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다음편 엄청기대됩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문예창작과 잘 가셨네요. 넥플릭스 같은데서 미니시리즈나 드라마로 이런 탈북스토리 모아 잘 만들어 방영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컨텐츠들이 많이 나와야 세계여러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평화통일도 앞당겨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편 올렸습니다 ㅋㅋ
긴장감 최고 방송 입니다
말씀 도 또박또박 잘하네요
앞으로 큰일 할분
글을쓰시는분이라 말씀하시는것도 정말 재밌고 생생한 인터뷰인거같에여 잘봤습니다
구분다 잘오셨어요¡
자유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운길을 택하신만큼 정착잘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오사카에서 응원합니다
코로나 비켜가시고 힘내세요
어머어머 이 분 말씀 조곤조곤하니 너무 잘하신다. 몰입해서 봤어요. 빨리 2편 주세요~~
빨리 2편 올려주세요ㅠㅠ현기증난단말이에요ㅠㅠ북시탈님 ㅠㅠ2편을 혁명적인 속도로 업로드 시켜주세요~ㅋㅋㅋㅋ
혁명적인 속도로 달려왔슴네다 형님들
펭수엄마 ㅋㅋㅋㅋㅋ 혁명적으로 잘 보시라요~ 사랑해요 ㅎㅎ
학원선생님이신가요?
@@BST2020 악 ㅠㅜㅠㅜㅠ 인생 성공했다 하 ㅠㅜㅠ
@@user-dr5yt3uu3e 저여 ?
글을 쓰시는분이라 그런지 말씀도 잘하시고 스토리도 잘 정리하셨네요 영화같아요~ 대한민국에 오신걸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내용상 재미 있다고 하면 안 되는데 재밌네요.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앙~너무 재밌어요~!!
한편의 드라마보다 짜릿하네요..빨리 2편 보여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2탄 기다려집니다,,
아들을 강하게 만들려고 아버지가 시킨건데 권투가 적성에 맞아서 다행이예요
탈북할때도 아버님이 정말 강인하셨네요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게 어떤 마음일지 상상만으로 힘드네요ㅠㅠ
그런 강인한 마음이면 한국에서 잘사실듯합니다
뚱돼지때문에 하지않아도 될 고통을 겪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죽음의 문턱을 넘으셨으니 잘 정착하셔서 행복한 삶 사시길 응원합니다
빨리 2편 올려주세요 하늘씨~~
왠만한 대한민국 유튜브 채널들 보다 진행도 깔끔하고 컨텐츠도 재밌고 담편 너무 기대되네요 구독박고 갑니닷
하늘 씨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탈북청년 분들을 게스트로 섭외해주세요 ㅎㅎ 재밌어요
우와.. 숨 쉬는것도 까먹고 봤네요.
2부도 기대합니다!!
한설송님 여유있게 말씀 잘하신다ㄷ
대단한 용기와 결단이셨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대한민국에 오신 걸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빨리 2편올려주세요ㅜㅜ 현기증날것같아요 너무 재밌어서
쫄깃하게 말씀 너무 잘하시는데요!! 진짜 잘 보고있는데 뚝 2부에서 ㅋㅋㅋㅋ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으헉.. 현기증 나요!!! 빨리2편을..
어떻게 자전거 튜브로 탈북을.... 대단하십니다
우와~ 시간순삭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다 15분이 그냥 녹네녹아~ㅎㅎ
빨리 다음 영상기다립니다~👍👍👍
목숨을 걸고 온 만큼 잘 사시고 잘 적응
하시기 바랍니다 2탄 빨리 듣고 싶고
남한 생활 ㅅ토리 듣고 싶습니다
한분한분 탈북한 이야기가 상상도 못하게 간절했고 치열하네요.. 어느곳이든 장단점이 있지만 그저 두손에 얻은 자유와 함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이~~ 현기증 난단말이예요!!!! ㅠㅠ
탈북스토리~ 첫한국에서 놀란점~국정원 이야기~ 잴 재밌음~~2부 빨리~
현기증 납니다 빨리 빨리요 흥미진진합니다.
목숨걸고 탈북하는 분들의 이야기 하나 하나가 영화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진짜 무서웠겠다 근데 아버님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말을 참 잘하네요.
ㅋ현기증나요ㅜㅜ 빨리올려줘요 밥먹다가 밥도 안먹고 보는중인데요 ㅎㅎ😔😊혁명적~~단어 재미있네요ㅋ혁명적으로 업로드해주세요ㅎ
2편빨리보고 싶네요
북하이~!! 오늘도 잘보고가겠습니다
빅대승 땡큐 ㅎㅎ
얘기로만 듣는데도 긴장감과 몰입도가 장난아니네. 영화 같습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으셔서 첫 동영상 부터 정주행 중이에요 미국에서 거의 집에만 갇혀지내는데 좋은 영상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유씨 귀순 하실때 그 소속 부대원이었는데 유튜브로 뵙게 되니까 너무 반가워요😊
북시탈tv!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프로복서이기도 해서 더 몰입해서 영상을 봣습니다^^ 매번 응원합니다
아....현기증이 안 올수가 없음!!!! 빨리.. 업로드를!!! ㄷㄷㄷㄷㄷ
동무 고저 기다리리라요. 최대한 빨리 올리겠다 이말 아임까!
2편 너무 기대되네요!
1편 너무 재밌어요 ㅎㅎ
차분히 말을 진솔하게 참 잘 하시네요. 근데 장가갈 나이도 지난 거 같은데 아직 아빠라 호칭하니 귀엽네요. 두 분다 언변이 참 좋습니다.
이름이 참 예쁩니다
우와 이야기가 흥미가 진진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찾아왔네요 즐겁게봅니다 ㅎㅎ
제가 본 탈북스토리중에 제일 흥미진진하네요. 같이 긴장이 되는 느낌...
사선을 넘은 경험은 지금까지 편하게 살아온 저에겐 숙연하게 하고 귀한 이야기입니다.
살아서는 남으로 가지 못하게 떠내려 가는 사람들을 쏴 죽이다니
천인공노할 북한정권과 군부
대한민국 국민이면서도 거길 추종하는 사람들이 정상이 아니란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네요
행님 진행 깔끔허신데요? ㅎㅎ
제발 2탄 빨리좀요 어지러워 쓰러져요
끊는게 드라마 급 ㅠㅠ 담편 기대할게요!!
현기증나요. 빨랑요. ㅋㅋㅋ
반가워요
내 고향은
황해도 연백군 은천면 영천리
입니다
3.8 선으로갈렸을때는 대한민국 이었지요
토성까지 기차타고 가서 갔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8살때
6.25전에 갔었으니 아주 옛날이지만 배천 온천의 둥그런
탕 속에 들어가던일이생각납니다
긴장감 최고 빨랑 올려 주세요~~
구글 위성지도로 같이 보면서 영상 보니깐 실감이 엄청나네요... 어느 강기슭으로 떠밀려 오셨는지 그 길이 다 보이네요
몰입감 오지네요ㅜㅜ
빨리 2편 올려주세요 ^^ 그리고 나중에 미국여행다녀오신 얘기도 부탁드려요^^ 화이팅
설송님 글 쓰신다는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보았으면 좋겠네요. 역시 묘사가 남다르십니다
우우..2부 주세요 더 듣고싶은디
바로 달려왔슴돠 동무님들
응원합니다. 파이팅!!!!!!!!!!!!!!!!!!
대단합니다
현기증납니다 ㅠㅠㅠ
광고볼테니까 2편 빨리좀
민동주 동무 진짜네?! 내래 혁명적으로 준비해보갔어~
진정한 남자
영웅이시군요
꼭 행복하시길
성원합니다
개흥미롭네. 글쓰는사람이라 그런지 재밋어 이야기가. 올려주세요. 2부
이런 얘기는 첨듣네요. 북한은 양파같은 나라.까도까도 끝이없는. 홍수나서 휩쓸려가는 사람까지 쏴죽이는 곳이군요.대단하네요
아니 2편은 하........... 잘보고있었는뎁 ㅠㅠ 업로드 부탁해여
2편어디있는거야!!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고저 고저.. 참다가 뒤지것네요... 후딱 올려주시라요~~
유레카 동무 안녕하네?! 조금만 참아주라우~
첫번째로 탐조등에서 못봐서 다행이고 두번째로 눈을 감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람이나 고라니 눈빛이 번쩍번쩍 해서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버님께 잘하셔야겠어요..
얼마나 한이 맺히셨으면.. 지금은 가족분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대단하세요ㆍ
무슨 영화 같아요ㆍ
근데 정말 정말 늘 느끼는건데ᆢ
북한에서 오신분들 중에 억양은 다르지만ᆢ
말솜씨 나쁘신 분들을 본적이 없어요ㆍ
정말 말씀 잘하십니당~~^^*
헐~~~ 2편 빨리 보여주세요!~
17년도~19년도까지 평화전망대에서 tod병으로 근무했는데 귀순사례들 많이봤어요. 진짜 예성강 따라서 내려오려면 그쪽에 둑이있어서 빡셀텐데 어떻게 내려오셨는진 모르겠지만, 최근귀순사례에 이쪽으로 귀순한사람은 14년도 하나밖에 없었는데 세상에 설송님이셨네요. 와 ........ 대박...........
2편 기다려요....
구독자가 또 금방 3만 되겠네요~ 북시탈 화이팅^^
북시탈 발음이 딱 에 딱 머리에 박히네여 응원합니다
캄솨합니다!
와~감동
공부 열심히해서 꼭성공하셔서 행복한삶사세요
와.. 진행 진짜 깔끔하게잘하시네요 ㄷㄷ
ㅎ..현기증나요...언넝..
와 진짜 역대급 설명이십니다 정말 눈앞에보이는것같아요
훌륭하신 아버님을 두셨습니다.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