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선천적으로 성격이 혼자가 편한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가정환경도 좋고 학창시절 때 친구관계도 좋았고 트라우마도 없는데 점점 자아가 형성되면서 혼자 있는게 편해졌고 행복해요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무슨말을 꺼내야 할까 생각 해야 되는 거, 공감이 안 되는데 리액션 해줘야 되는 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온전히 못하는 것 등등 다 귀찮고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해요. 또 만나면 쓰는 시간이랑 돈이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친구랑 만나는 건 한달에 한번 만날까 말까고 혼자 여행을 간다거나 어딜가든 혼자 다니는데, 혼자가 너무 행복합니다 오히려 저는 혼자 고깃집이나 영화관 등을 못간다는 사람들이 신기하게 느껴져요 같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집중을 해야 하니까 주위에 놓치는 것들이 많은데, 혼자 다니면 주위에 집중을 하니까 보이는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딱히 친구가 있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중학교 때 까지만 해도 친구랑 노는게 제일 재미있었는데 딱히 계기 같은 것도 없이 언제부터 혼자가 편해졌는지 모르겠네요
혼자있고 싶어하는 걸 회피형이라고 하는게 좀 이상함.. 실패 두려웠던 적도 없고 상처도 잘 안받고..딱히 사람한테 민감하진 않지만..굉장히 귀찮고..성향,취향 다른데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넘 피로하고...필요이상으로 만남을 하는자체가 시간낭비라고 느끼는 사람이니 그러는건데 무슨 회피형?..그냥 다른 성향의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일 뿐...필요한 만남까지도 기피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ㅡㅡ;;
공 감 합 니다 귀 찬 고 혼 자 기 편 하더 라고 요 길 을 가다 보면 머리 부터 발 끝 까지 쳐다 보고 뒤 돌 아 또 보고 난 이런 거도 불 편 하더 라구 요 난 쳐 다 안 보고 땅 보고 가는 편 이 에요 사람 들 은 본 인 은 꽁 꽁 숨 기 면 서 남 들 에겐 안 그런 척 다 쳐 다 보죠
완존 개소리죠 ㅋㅋ 우리집안 완전 화목하고 엄마랑 완전 사이 좋고 애착관계 좋은데도 그냥 회피형 성향입니다. 아무 상관없는듯. 그렇게 따지면 신생아때 버림받아 고아원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은 전부 회피형 인간이겠네요? 그런곳에서 자라도 국가대표 선수도 나왔고, 개그맨도 나왔고 잘만 사회생활하고 잘 지내는데,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듯 하네요. 그것보다는 요즘 워낙 인터넷이 발달했고, 코로나니 뭐니 하면서 비대면이 활성화 된것도 있고, 사회의 경쟁이 너무 심하니까 반강제로 회피형 인간이 된사람도 있겠죠. 사회적인 측면이 큰것 같은데요? 예전 같으면 회피형 인간이 많이 없었을겁니다. 어떻게든 먹고 살려면 밖으로 나와서 사회생활 해야 하니깐요. 하지만 요즘은 솔직히 밖에 안나가도 배달시켜먹고, 쿠팡배달하고, 집에서 일할수 있고요. 모든게 집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측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나 인맥 없어도 성공 할수 있는 사회니깐요. 솔직히 그다지 필요없잖아요. 옛날에는 필수적이었다면 요즘 인간관계는 선택의 느낌이죠.
주변에 안정형이 거의 없지 않아요? 다들 조금씩 맘속이 삐그덕 거리지요. 저도 굉장히 회피형이지만 위의 내용을 잘 다루며 살아가고 있어요. 사회적으론 안정형이라고 여겨져서 불안정형들이 찰싹찰싹 달라 붙는데 자연스럽게 선을 조절합니다. 물론 혼자 있는 게 젤 편합니다^^만사가 귀찮다 여기면서도 내 행복을 위해 적당히 할건 해야지 하며 감정을 담지 않고 담백하게 일합니다. 50대 중반까지 오면서 젤 많이 훈련한게 내 감정 들여다 보기.그걸 편안하게 받아들이기 였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귀찮지만 물결처럼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하며 내 회피 다스리기 같은 여러 스킬을 연마하며 살았어요.. 회피형이여서 전 제가 좋습니다. 오히려 회피를 잘 다루면 내면의 평화를 만들며 ,신비롭고 품위가 있는 삶을 산다 생각합니다. 단 절친들과 가족에겐 최선을 다하고 표현하려 노력했어요. 나를 지지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대학생때 이런 내용을 들은 적 이는데 그 때 들던 생각은 그래서 내가 겪은 건 되돌릴 수도 없고 과거를 되돌릴 수도 없는데 어떻게 뭘 할 수 있나? 부모님에게 기댈 수 밖에 없네 같은 생각??과 허무함?? 같은 기분이었던거 같네요. 나름대로 독학으로 만화 콘티 짜보고 종종 책 읽다보니 자비롭게 살 수 있는지 궁금해지면서 기적수업, 차크라와 관련된 명상 같은걸 하고 매일 나 자신이 어떤 생각이나 느낌, 판단에 빠지는지 인식하고 동일시에서 벗어나려 하니 좀 불안 불편한 것도 완화되는 거 같구요.(+사람들 케어하는 쪽에 관련된 일 하면서 종종 지인만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 책은 뭔가 방법 제시는 해주네요.
나도 우리가족 화기애애한디 딱히 틀어지지도않고 오히려 부모님이 40년넘게 붙어계심 어릴땐 좀 떨어져있으라고할정도인데 지금은 나이들어서 그모습이 넘 조아보이드라ㅎ 이것도 애착불안정?ㅎㅎ혼자할게많음..그렇다고 막 외로움타는것도 아니고 소수랑 노는건 좋은데 다수만날땐 힘겨워함..기빨리고 나이들어서 내가 조아하는사람들과 시간 보내고 싶은게 큼ㅎㅎ편하게..
그냥 선천적으로 성격이 혼자가 편한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가정환경도 좋고 학창시절 때 친구관계도 좋았고 트라우마도 없는데 점점 자아가 형성되면서 혼자 있는게 편해졌고 행복해요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무슨말을 꺼내야 할까 생각 해야 되는 거, 공감이 안 되는데 리액션 해줘야 되는 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온전히 못하는 것 등등 다 귀찮고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해요. 또 만나면 쓰는 시간이랑 돈이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친구랑 만나는 건 한달에 한번 만날까 말까고 혼자 여행을 간다거나 어딜가든 혼자 다니는데, 혼자가 너무 행복합니다
오히려 저는 혼자 고깃집이나 영화관 등을 못간다는 사람들이 신기하게 느껴져요
같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집중을 해야 하니까 주위에 놓치는 것들이 많은데, 혼자 다니면 주위에 집중을 하니까 보이는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딱히 친구가 있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중학교 때 까지만 해도 친구랑 노는게 제일 재미있었는데 딱히 계기 같은 것도 없이 언제부터 혼자가 편해졌는지 모르겠네요
타인한테 신경쓰고 마추는거
귀찮아서 깊이 안들어감
절친조차 얕게 지내는게 편함
시간도 정신적 여유도 없음
혼자할게 너무 많음
특히 일을할때 하루의 힘을 다 써버리기 때문에 층전의 시간도 필요하기에 혼자의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있고 싶어하는 걸 회피형이라고 하는게 좀 이상함.. 실패 두려웠던 적도 없고 상처도 잘 안받고..딱히 사람한테 민감하진 않지만..굉장히 귀찮고..성향,취향 다른데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넘 피로하고...필요이상으로 만남을 하는자체가 시간낭비라고 느끼는 사람이니 그러는건데 무슨 회피형?..그냥 다른 성향의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일 뿐...필요한 만남까지도 기피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ㅡㅡ;;
내향형들은 외부 사람들에게 기가 뺏김. 내향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을 회피형으로 부정적 라벨링.
공 감 합 니다
귀 찬 고
혼 자 기 편 하더 라고 요
길 을 가다 보면
머리 부터 발 끝 까지 쳐다 보고
뒤 돌 아 또 보고
난
이런 거도 불 편 하더 라구 요
난
쳐 다 안 보고 땅 보고 가는 편 이 에요
사람 들 은 본 인 은 꽁 꽁 숨 기 면 서
남 들 에겐 안 그런 척 다 쳐 다 보죠
회피형 애착성향은 회피형 성격과 다른거에요
애착유형은 사회적 대인관계에서의 기피를 말하는 게 아니라 정서적, 육체적으로 친밀한 대상과 맺는 관계의 유형을 정리한 거예요
혼자가 편하지!
독하고 괴물같은 것들 널렸는데!!!
맞아요 ㅠ 독하고 이기적이고 너무 피곤해요 ㅠㅠ
완존 개소리죠 ㅋㅋ 우리집안 완전 화목하고 엄마랑 완전 사이 좋고 애착관계 좋은데도 그냥 회피형 성향입니다. 아무 상관없는듯. 그렇게 따지면 신생아때 버림받아 고아원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은 전부 회피형 인간이겠네요? 그런곳에서 자라도 국가대표 선수도 나왔고, 개그맨도 나왔고 잘만 사회생활하고 잘 지내는데,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듯 하네요. 그것보다는 요즘 워낙 인터넷이 발달했고, 코로나니 뭐니 하면서 비대면이 활성화 된것도 있고, 사회의 경쟁이 너무 심하니까 반강제로 회피형 인간이 된사람도 있겠죠. 사회적인 측면이 큰것 같은데요? 예전 같으면 회피형 인간이 많이 없었을겁니다. 어떻게든 먹고 살려면 밖으로 나와서 사회생활 해야 하니깐요. 하지만 요즘은 솔직히 밖에 안나가도 배달시켜먹고, 쿠팡배달하고, 집에서 일할수 있고요. 모든게 집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측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나 인맥 없어도 성공 할수 있는 사회니깐요. 솔직히 그다지 필요없잖아요. 옛날에는 필수적이었다면 요즘 인간관계는 선택의 느낌이죠.
억지로 친구만들다가 인생 꼬이는것 보다는 안좋은 친구를 피하는게 더 나아요 요즘 시대에는. SNS, 유튜브, 인터넷만 해도 전혀 외롭지 않음
절대공감👍💢👍
근데 그걸 끊어야 정신이 맑아지고 바르게 살 수 있음
ㅇㄱㄹㅇ 꼬여본 사람들은 100% 공감한다
친해지면 자꾸 선을 넘고 무례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임
Do not fear having no friends. Fear having bad friends.
마자! 좋은사람인지 좋은사람탈쓴건지를 절대 알수잇다고 할수 없는데 혼자가 두렵다고 외롭다고 아무나 가까이하고 날 다 보여주면 안됨! 지금 세상은 옛날과 틀리다. 아무리 친해도 거리를 둬야할판에 조금 조심스런 내용이다.
만나면 잘 놉니다
만나기 싫을뿐
집이 좋아섭니다
주변에 안정형이 거의 없지 않아요? 다들 조금씩 맘속이 삐그덕 거리지요. 저도 굉장히 회피형이지만 위의 내용을 잘 다루며 살아가고 있어요. 사회적으론 안정형이라고 여겨져서 불안정형들이 찰싹찰싹 달라 붙는데 자연스럽게 선을 조절합니다. 물론 혼자 있는 게 젤 편합니다^^만사가 귀찮다 여기면서도 내 행복을 위해 적당히 할건 해야지 하며 감정을 담지 않고 담백하게 일합니다. 50대 중반까지 오면서 젤 많이 훈련한게 내 감정 들여다 보기.그걸 편안하게 받아들이기 였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귀찮지만 물결처럼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하며 내 회피 다스리기 같은 여러 스킬을 연마하며 살았어요.. 회피형이여서 전 제가 좋습니다. 오히려 회피를 잘 다루면 내면의 평화를 만들며 ,신비롭고 품위가 있는 삶을 산다 생각합니다. 단 절친들과 가족에겐 최선을 다하고 표현하려 노력했어요. 나를 지지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불안형이 제일 싫다 ㅠㅠ집착하는 사람 싫어
어떤 형태로든 행복하세요!!
애비도 중요함
우린 엄마는 사회적으로도 가족으로도 훌륭했음
진짜잇어요 결혼한사람중에서도 회피형잇을걸요 대화가안될때는 그러걸요~~제지인중에도 구래요 전같이잇는게좋아요 혼자보다는요
이 내용대로라면 INTP은 회피형 인간에 불안정 애착이란 건덕 화목한 집안의 인팁가족은 어떻게 설명해야하는 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완전 사랑받으면서 자란 화목한 집안 자녀인데, 영상에서 말하는 회피형 인간이랑 똑같네요 ㅋㅋ
저도 부모님 부부싸움 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는데 intp😂😂
좋은 내용이네요. 왜 회피형이 되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정답이 어디있을카?
이런사람있으면 저런 사람있고
여러부류 인간들이 섞여 살아가는것이 자연 만물이지 무슨 얄팍한 인간따위가 만물을. 평가를 하는가?
mbti인프제와 회피형인간은 비슷한가요?
회피형 인간, 헉 저도 이런 성향이 다분한 거 같아요.
모성 결핍이 인격 형성이나 대인관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군요.
꾹꾹꾹 세 번 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서로 나누며 응원할게요
😂❤
대학생때 이런 내용을 들은 적 이는데 그 때 들던 생각은 그래서 내가 겪은 건 되돌릴 수도 없고 과거를 되돌릴 수도 없는데 어떻게 뭘 할 수 있나? 부모님에게 기댈 수 밖에 없네 같은 생각??과 허무함?? 같은 기분이었던거 같네요. 나름대로 독학으로 만화 콘티 짜보고 종종 책 읽다보니 자비롭게 살 수 있는지 궁금해지면서 기적수업, 차크라와 관련된 명상 같은걸 하고 매일 나 자신이 어떤 생각이나 느낌, 판단에 빠지는지 인식하고 동일시에서 벗어나려 하니 좀 불안 불편한 것도 완화되는 거 같구요.(+사람들 케어하는 쪽에 관련된 일 하면서 종종 지인만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 책은 뭔가 방법 제시는 해주네요.
완전 내 얘기
자꾸 나 분석하려고 하지마... 짜증남
나도 우리가족 화기애애한디 딱히 틀어지지도않고 오히려 부모님이 40년넘게 붙어계심 어릴땐 좀 떨어져있으라고할정도인데 지금은 나이들어서 그모습이 넘 조아보이드라ㅎ
이것도 애착불안정?ㅎㅎ혼자할게많음..그렇다고 막 외로움타는것도 아니고 소수랑 노는건 좋은데 다수만날땐 힘겨워함..기빨리고 나이들어서 내가 조아하는사람들과 시간 보내고 싶은게 큼ㅎㅎ편하게..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되는 연습을 하라던데요.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살아가는 게 좋은 거라던데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저걸 또 회피형이라고 하네요. 제발 히키꼬모리랑 구분하세요.
어릴적 엄마의 약육을 원망하고 가는 1인
아이구...누구나 뒷담하는 투덜대는 인간들을 언제까지 봐줘야 하는겨?
회피형 인간 정말 있음. 그냥 비즈니스 파트너로는 괜찮은데 연인 관계로는 빵점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회피형이란 느낌이 들면 바로 손절하셈. 마음 다치는 건 당신이니까.
님이 불안형일수도..
완전 나인데.. 어떡하지ㅜㅜ 영상보는 시간줄이고 독서는 할수있겠는데 사람 만나는건 잘 안될거같아영~~
결국.
탁아소 금지. 여자 전업 주부가 민족 중흥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