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토론토 콘도시장 콘도 투자자들 벼랑 끝으로 / 매물 10개중 7개는 안팔린다/ 세입자 구하기 힘들고 렌트비는 하락 / 2024년 4월 토론토 다운타운 콘도시장 분석과 전망

[@cosmicdust22]

2024년 12월이면, 고금리가 2년간 지속되는 때인데
실질적이고 본격적인 고금리 충격이 경제에 가해질 때라고 봅니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지는 부동산 투자자들도 많아질거고

[@leeandkim]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write2nick]

고금리 1-2년은 더가야해요. 생산성 없이 부동산 투자만한 사람들이 포기해야 한가구 한주택이 가능해 지니깐요.

[@Hohoya5198]

공감합니다 누군가 손해보고 힘들어야 한다면 쉽게 돈벌었고 재미본 투자자들이 손해보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당분간 고금리로 힘들좀 들어봐야지요 렌트비도 내리는 게 맞고요 시급 16불에 무슨 렌트비가 2천3천입니까? 트루도 정부가 최근들어 하는 정책들은 제대로네요 유학생 줄이고 외노자 줄이고 이자 높이고 이 셋 중 하나로도 변화가 있을텐데 세 개가 동시에 터졌으니 단박에 효과가 보이네요
​@@write2nick

[@Hohoya5198]

근데 매물들 보면 안 팔리면서 값을 외려 더 높이네요
어짜피 안 팔리는 거 내맘대로 적어보자는 심리인지

[@레인-q4q]

다운타운 콘도 영상 감사합니다. 가격 떨어졌다 해도 아직 최소 7억 정도에 이자율 6%는 되니까 이자율 하락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매는 쉽지 않은듯 하네요. 이자율 하락하더라도 하락폭이 적을거 같거든요. 5%대가 되도 월 300만원 정도 이자에 maintenance fee가 4-50만원 정도 property tax도 30만원이면 구매 여력이 되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해요. 말씀대로 50% 정도 다운페이해서 렌트를 주게되면 앞으로의 집값 상승과 이자율 하락을 기대하면서 유지가능하네요. 여윳돈이 남아서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이 아니면 구매 부담스러울거 같고 이자율이나 집값이 떨어지든지 아니면 인플레가 지속되고 임금이 오르든지 뭔가 변화가 있어야만 매매가 될거 같아요. 지금이 바이어 마켓이라하니 구매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너무 부담됨. 세입자 입장에서는 월세 250만원 크지만 집주인 입장에서 비용은 현재 400만원 가까이 되서 간격이 너무 커요.

[@leeandkim]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자율이 소폭으로 내린다고 해서 콘도의 수요가 급상승할 것으로 보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시장의 분위기는 반전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tom-Troop]

바이어 마켓 들어가지도 않은걸로 보입니다. 경제침체에 들어가는 기점에서 사실상 이자율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어차피 이자율이 내려오려면 경제침체나 고용율이 하락해야 합니다. 아마 최악은 7-8개월 안에 올거라는 전망인데 지금 빛을내 집을 사는게 좋은 판단일까요. 있는 빛을 청산후 골드나 비트코인으로 갈아타는 추세입니다.

[@leeandkim]

@@Stom-Troop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jinmina]

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렌트를 $2300로 낮추어서 입주자를 받았습니다. 매달 $300정도 적자가 예상됩니다. ㅠㅠ

[@leeandkim]

렌트시장이 지금 일시적으로 포화상태을 보이고 있는데요.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