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서 시간 날때마다 보고있다가 한번 댓글 써봐요 파랑이는 자신의 숲에서 마구 쓰러지는 나무들의 소리를 들어주길 바랬는데 그 소리가 현이에게 제대로 전달이 안됐나봐요 술을마시고 찾아온 날에도, 공연을 준비할 때에도 항상 공허한 눈을 하고 있던 파랑이는 결국 자신의 숲에 자신이 귀 기울이기로 한것 같아요 정말.. 구교환 배우님은 맡으신 역할에 최선을 다하시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요 다들 다정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우리는 모두 평생 닿을 일 없이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이다 별과 별 사이 수억 광년의 거리 속삭이듯 말해서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온 몸으로 춤을 춘다 그 별의 당신에겐 아직 판독 불가의 전파에 불과하겠지만 언젠가는 당신의 안테나에 닿기를 바라며 춤을 춘다
아무도 없고 나무만 있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날까,, 파랑이는 우울이라는 큰 숲에서 사람이라는 작은 나무 아닐까 싶어요 그 공허한 우울 속에서 나를 구해줄 단 한명을 찾고 싶지 않았을까.. 극도의 우울에 시달리다가 현이까지 자신을 우울에 몰아넣으니 감당 못하죠 파랑이가 이해가 되서 너무 슬프네요 아득히 먼 춤 이라는 곳에 들어가 파랑이를 한번만 이해해주고 닿아주고 싶어요 꼭..
자기 머리카락을 불로 태워가며 파랑이를 놓고싶을만큼 치를 떠는 현이의 모습을보고 실망과 절망 여러가지 감정이 담겨져 있는 애잔한 파랑이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음. 그 쓰러져가는 나무가 파랑이인걸 알게됐을때도 너무 가여웠으뮤ㅠㅠ
이 작품 보는 내내 눈물 한방울 나오지 않았는데 뭐랄까 그...눈물만 안나오지 가슴으로 운 느낌...그냥 허무 했다 공허하고 너무 현실적이다 속으로 오열하는데 눈물만 안나오는 느낌
당연해서 이해하기 쉬운 세인으로서가 아니라 닿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아득히 먼 별의 춤을 이해하고 닿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천재개천재… 특히 마지막에 노래 끝나고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날까? 나오는 거… 미친거아니묘요… 진짜너무좋아요개좋아요 방백 들으면서 과몰입하던 거 눈으로 보니까 진짜 기절할 것 같오ㅇㅌ요 천재 편집
응 다른 영화에 수십번 나오는 대사야 영화 좀 재대로 알고 봐
목소리가 독특한데 매력있다 싶었는데 마치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사랑을 담아 말해주듯 힘없는 듯하면서 연륜이 담긴 듯하고 나긋나긋해서 듣기 불편하지 않은 무해한 목소리라고 생각함.
두번은 못 보겠다... 새벽에 틀면 너무 오래 슬플 것 같은 영상이야
제가 어제 새벽에 봐서 지금까지 못 헤어나오고 있습니다..........
새벽에 오열중
신파랑만 보면 마음이 애잔하고 그래…
파랑이의 온전한 믿음이 되고 싶다...
아먼춤 다시 보고싶게 하는 영상 1위..
파랑아 나 너 때문에 너무 힘들아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꽂힌다....
배우란 직업이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하게 될만큼 지적이고 수줍고 청초하고 아련한 남자 구교환
💛💛💛💛❤❤❤
진짜 신파랑 못잃어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시간 날때마다 보고있다가 한번 댓글 써봐요 파랑이는 자신의 숲에서 마구 쓰러지는 나무들의 소리를 들어주길 바랬는데 그 소리가 현이에게 제대로 전달이 안됐나봐요 술을마시고 찾아온 날에도, 공연을 준비할 때에도 항상 공허한 눈을 하고 있던 파랑이는 결국 자신의 숲에 자신이 귀 기울이기로 한것 같아요 정말.. 구교환 배우님은 맡으신 역할에 최선을 다하시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요 다들 다정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다들 파랑이 좀 기다려 주지...
응 우리 파랑이가 난다고 하면 나는 거지 다들 우리 파랑이 마음을 모르네 파랑이 말이 맞아 언젠가는 닿을 거야 뭐든 닿을 거야 그러니까 죽었다는 거 뻥이라고 해… 우리 파랑이 안 죽었어
눈빛으로 모든 연기가 가능한 그는..
아 눈물 나 신파랑 못잃어ㅠㅠㅠ유ㅠ유유유유융
멋지다.. 한편의 삶이 좌르르르르....
우리는 모두 평생 닿을 일 없이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이다
별과 별 사이 수억 광년의 거리
속삭이듯 말해서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온 몸으로 춤을 춘다
그 별의 당신에겐 아직 판독 불가의 전파에 불과하겠지만
언젠가는 당신의 안테나에 닿기를 바라며
춤을 춘다
레전드천재영상
좋다...ㅠ 진짜ㅠ..
이젠 그냥 파랑색만 봐도 눈물이...ㅠㅠ
뭔데 …눈빛만봐도 눈물나 ㅠㅠㅠㅠ
4:03 연기 미쳤다
라이터에 비치던 파랑이 눈빛 못잊어.. 우리 파랑이 상처만 받고..
어떻게 이름도 파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귀엽다 구교환
삼일 내내 3시간 간격으로 홀린듯이 보는 중 파랑아ㅜㅠㅜㅠㅠㅜ
아악...!!!! 진찌 오랜만에 알고리즘 떠서 또 보러왔어요🥹
파랑아...흑흗.....파랑아...,,, 흙으..윽....,,,,,,,,,흐아앙...
(가슴을 북북 찢으며
ㅠㅠ오 여기 학교배경 낯익어서 생각해보니 제 학교였네요. 짧지만 진짜 몰입도쩔어ㅠㅠ구교ㅠㅠㅠ
여러번 본 영상인데 오늘은 왜 눈물이 날까....
아 왜 슬프죠ㅠㅠㅠ 몰입감 죽인다ㅠㅠㅠ
작품마다 얼굴이 달라보임 다른 인격체같다...b 여성분연기도bb
맘아프다..
구교환 당신의 연기를 좋아하고 인간 구교환 좋습니다 계속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디피보고 좋은 배우를 발견했어요 너무 좋네요🎉
신파랑아 엉엉엉
파랑아 미안해
파랑아 이제야 들었어
이제야 들렸어
미안해 파랑아 미안해
제 알고리즘에 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올해 본 영상 중에 제일 울림이 크네요 ㅠ 감사합니다.
아무도 없고 나무만 있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날까,, 파랑이는 우울이라는 큰 숲에서 사람이라는 작은 나무 아닐까 싶어요 그 공허한 우울 속에서 나를 구해줄 단 한명을 찾고 싶지 않았을까.. 극도의 우울에 시달리다가 현이까지 자신을 우울에 몰아넣으니 감당 못하죠 파랑이가 이해가 되서 너무 슬프네요 아득히 먼 춤 이라는 곳에 들어가 파랑이를 한번만 이해해주고 닿아주고 싶어요 꼭..
4분짜리 영상으로 펑펑 울었어요
저는 이 채널주인때문에 이 영화를 봤어요 덕분에 이영화를 더 감성적으로 볼수있었꼬 김여명이라는 좋은가수도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느낌 나는 영화 또 있나요?
꿈의제인이요
파수꾼
수상소감 보고 다시보러왔읍니다
아니 이거 뭐야 대체 뭐야 이거..
간만에 눈물난다...ㅜ
파랑아 사랑해
파랑아..난 널 기다렸어
그냥 푹 안아주지
파랑아 나는 쓰러지는 나무 옆에서 같이 쓰러지거나 아니면 쓰러지는걸 내 온몸으로 받쳐줄게
와..
안녕하세요 혹시 아득히 먼 춤 영상 어디서 다운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교환님 형제들은 환불,반품 인가요?? 죄송해요 1차적 개그ㅠㅠㅠㅠㅠ 한번 관심 끌어볼려구 해서ㅠㅠ
이해하기 싫은 거 아니고? 이제 내가 무슨 소릴하든 듣기 싫은 거 아니고?ㅜㅜㅜ
무슨 영향인데요 ㅠㅠ
영상의 제목처럼 아득히 먼 춤 입니다.
파랑아 나랑 친구하자
아먼춤 어디서 볼 수 있는데용
이거 영상에 나온 영화? 제목이 뭔가요?
아득히 먼 춤 입니다!! 유튜브나 왓챠에서 보실수있어요
웨이브에도 있습니당
이거 노래 제목 뭐져..
여기 나오는 브금 뭔지 아시는분..??!ㅠㅠ
김여명의 "방백"이라는 노래에요
저 놈의 나무,숲 대사는
몇번이나 써먹는지 ㅋㅋㅋ
영화에서 각국의 언어로 다 들어봣겟다 ㅋㅋ
어쩌라는
그래서 더 좋은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