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튜브님 덕분에 브롬톤 선택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2주전쯤에 받아서 이제 2번정도 라이딩 해봤고, 좀 더 타고 적응 및 체력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물통 케이지랑 아답터(?)를 턴 보스리스라고 하셨던것 같은데요. 탑튜브님이 사용하시는 것 보니 물통을 분리하거나 장착하실때 손으로 돌려서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던데요. 혹시 그건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요? 브롬톤에 물통 아답터가 없다보니 선택지가 많이 없더군요.
로드 mtb 픽시 종류를 다 타보고 미니벨로를 처음구매해서 타봤는데 너무 좋네요 핸들을 높이고 안장을 핸들보다 낮쳐서 타는데 허리쭉피고 타니까 시야도 좋고 허리도 않쑤시고 팔도 편하고 특히 내릴때 로드 mtb 픽시들은 탑튜브 높이가 높아서 내릴때 다리를 위로 올려서 불안하게 내려오는데 미니벨로는 살짝올려서 편하게 내리니깐 너무 좋네요 역시 최고의 자전거는 미니벨로로 인거 같아요 특히 바구니너무 좋아요
조향성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브롬톤 타 보니 바퀴가 작아서 핸들이 너무 쉽게 돌아가는 느낌이 있는데 그게 조향의 문제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퀴가 작으면 방향전환이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바퀴가 작아서 운행시 가벼운 느낌이 든다는 것은 사실인데 이것은 핸들그립을 보다 기능성그립으로 바꾸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뿔달린 그립 같은 거^^
미니벨로의 문제가 아닌 특성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동차로 비유를 하면 큰 대형 세단은 승차감이 좋습니다 대신 차체가 큰 만큼 뒤가 뒤늦게 따라오고 거동이 늦죠 하지만 컴팩트한 차는 타이트한 운동성능을 보여줍니다 자전거도 위와 같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오버스티어 나면 카운터 치고 탈출할 정도의 운전 스킬정도 갖고 있습니다 결론은 익숙해지냐 그렇지 않냐이지 문제라고 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영상 내용이 도움이 많이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로드자전거의 경우 신장에 따라 5~6가지의 프레임사이즈로 판매되고 있는데 미니벨로는 어디에도 신장에 따른 사이즈에 관한 얘기를 해주는 곳이없군요 신장이 큰사람과 작은사람의 팔길이 등등이 많이 차이나는데... 물론 높이는 안장 싯포스트로 어렵지 않게 조절 가능한듯한데 리치는 어떻게 커버하는지요?
빠른속도를 내려놓으시면 여행용으로는 좋습니다 특히나 휴대성과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 타실수 있습니다. 제가 타는 모델은 M6R 블랙에디션 모델이구요 일자핸들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카본핸들바 구매해서 교체 했습니다. 그립과 안장은 브룩스 캠비움 모델 입니다. 버디는 제가 시승은 해본적은 없지만 미니벨로 모델중 승차감은 가장 좋습니다. 앞뒤로 샥이 있습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단점은 잡음이 조금 있고 접히는 부분은 일체감이 브롬톤 비교시 많이 떨어지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잘나가는 미벨중에는 제가 타본기종중에 턴버지 모델이 가장 라이딩 질이 좋았구요. 그냥 말그대로 전천후 막타실려면 브롬톤 추천 드립니다. 프레임만 관리 잘하시면 오래 타실겁니다.^^
해본거라 ... 드롭바 하실려면 105이상의 브레이크 있어야 계속 타실수 있구여...불혼바는 클라리스도 충분히 가능여...꺽인 부분 각이 어느 정도 나와줘야 셋팅 가능여....저렴한 FMF 불혼바보다 많이 꺽여 있어야 적용가능여...(약지와 새끼 손가락 파지하고 집게 손가락과 중지로 브레이킹이 가능케 하기 위함..)
휠 베이스 얘기는 동의 못하는 부분... 30만원 짜리나 턴 브롬톤이나 거의 차이 없어서 굳이... 451이나 406이나 그닥... 406에 스프라켓 8장 이고, 11t이상, 알루미늄 프레임이면 충분히 만족... 로드 처럼 펑크 걱정없고, mtb처럼 더디지 않은 작고 가볍고 충분히 잘나가고 잘 서는 ... 접이식 미니벨로 최고...
고속주행에서의 안정감은 미니벨로마다 다른것같아요, 자전거 샵 하면서 조립하고 조립후 안전테스트하며 타고, 많은 자전거를 빌려 타봤는데 확실히 고속주행은, 자전거마다 다 다르게 느껴졌었어요 같은 접이식이여도, 휠 베이스가 길고 휠사이즈가 큰 미벨이 더 안정성이 컸던 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다혼의 EEZZ와 스피드팔코 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스피드팔코가 속도, 고속주행, 브레이킹 면에서 안정적이고 승차감도 편했네요 그렇지만 EEZZ의 순간적으로 치고나가는 순발력과 커브링 그리고 작게 접히고 쉽게 접히는 부분에 있어선 EEZZ가 압도적이였어요
같은지역이라서 반갑습니다^^ 저도 20인치 미니벨로를 타고 있는데요.. 몇일전 피반령 고개를 올라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끌바를 하고 올라갔네요.. 업힐에 엔진도 중요하지만 미니벨로로 업힐의 한계를 느꼈다고나 할까요?? ㅎ 미니벨로 업힐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긍합니다^^
철티비에서 시작해서 하이브리드, 저가형 로드를 거쳐 풀카본 로드로 바꿔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의상이랑 클릿슈즈를 비롯해서 자전거 타기전 준비단계부터 귀찮아지고 쉬는 날 큰맘먹고 나가야 하는게 귀찮아지더군요. 영상 보니 미니벨로도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철티비 타던 시절처럼 부담없이 운동화 신고 그냥 동네 마실나가거나 자전거 도로 천천히 달리며 바람쐬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탑튜브님 영상보고 저랑 와이프 둘다 첫 자전거를 미니벨로로 입문했습니다 ㅎㅎ 저는 메디슨 피콜로 와이프는 티티카카 p8 이에요 ! 구입 후 처음으로 동네마실 다녀왔는데 따릉이만 타다가 타니깐 미니벨로 타니깐 엄청 빨라서 저희는 완전 만족했습니다 ! 앞으로 천천히 탑튜브님 영상 보며 배워나가갰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3단 접이우산과 장우산의 차이이죠. 길게 쓰기도 힘듭니다. 그래도 대충 보자면... 미벨과 일반큰자전거와는 서로의 장단점을 서로 넘어갈수없는 고유의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자전거가 접이성과 크기가 작을수록 생활에는 더욱더 밀첩해집니다. 자전거 생활에 좀더 가까워 진다는거죠. 자동차 트렁크에 쉽게 접어서 2대 이상 싣고 다닐수있다는점도 상당한 이점입니다. 집에서 보관하기도 좋구요.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실내보관 용이함. 자전거 파츠만큼 체계적으로 많이 널려있는 이동수단도 없음. 미벨 안전성 주행성 ? 그런건 튜닝을 하나하나 해서 바꾸어나가면 되고....정 안되겠다 싶으면....걍 큰 자전거로 기변하면 됨.
미니벨로는 빨리 사서 누리는 사람이 혜자입니다ㅎㅎ 너무 저가형만 아니라면 튼튼하고, 잘 달리고, 잘 접히고, 특히 차에 편하게 실을 수 있어 어디든지 원하는 포인트에 가서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저도 고민 많이 하다 탑튜브님 여러 영상들 보고 구매해서 누리는 중인데 매일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망설일수록 손해입니다ㅎㅎ
로드 , mtb 타다가 미니벨로로 왔어요 확실히 속도는 좀 안나더라고요 ㅠ 대신 바퀴가 작아서 조향이 좋아요 사고날일이 없음 도심에서 타기 좋아요 대신 연석 조심하세요 다른건 바퀴가 커서 연석 밟고 내려갈수가 있는데 습관들여서 미니벨로 타고도 연석밟고 내려오면 자전거 박살나요 ㅠㅠ
브롬톤에 달린 이지휠이 있다면, 20인치가 가장 적합할 것이라 봅니다. 16인치 14인치로 가면 기어 구성이 너무 단조로워지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20인치 알루미늄바디인데, 몇가지를 더 만들어 달아야 사당역같이 긴구간 환승하려고 끌고 가야 하는 곳에서 유용....물론 숙달되면 안장을 핸들로 가능하긴함여...
저도 자전거 2번 도둑 맞은 이후로 30~40만대 강철(?)제 생활자전거로 바꾸고 주말에 살살 30~50km정도 달리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ㅋㅋ 출고 될때 장착되어져 있던 바퀴 폭이 좁아서 조금 넓은걸로 바꾸고 안에 튜브도 괜찮은 걸로 바꾸고 나니 3년째 아직까지 다행이도 사고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조향성에 대해서 두 손을 핸들바에서 떼어도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하고 한 손으로 핸들바를 잡고 다른 손으로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을 수 있을 정도로 균형을 쉽게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 손을 핸들바에서 떼지 못하면 조향성은 좋다고 말하기 어렵죠. 직진성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조향성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조향성이란 말을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조향성은 헤드튜브 각도와 포크의 오프셋 또는 레이크 값이 중요하죠. 바퀴가 작으면 포크의 오프셋은 작거나 0으로 하고 헤드튜브 각도는 세우지 않고 조금 눕혀야 조향성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바퀴가 작아졌으면 헤드튜브 각도와 포크의 오프셋은 바꿔야 하는데 큰 바퀴를 가진 자전거와 (눈으로 봐서 그 값들을 알 수 없지만) 거의 비슷한 값들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 핸들바에서 손을 떼었다고 해서 앞바퀴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려고 하면 계속 핸들바를 두 손으로 잡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이마에 흐르는 땀도 닦고 해야 하는데. 이것은 미니벨로가 아닌 다른 자전거도 마찬가지인데 주행 중 물 마시기를 쉽게 할 수 있는 자전거가 있고 그러면 안되는 자전거가 있다고 봅니다. 주행 중 물 마시기 훈련을 해도 안되는 자전거도 있을텐데 위험하니까 주행 중 물 마시기를 하지 않아도 이런 자전거는 많이 불편합니다. 짧은 거리는 괜찮지만 먼 거리를 달릴 때. 바퀴가 작은데 휠베이스가 길다면 바퀴가 작아서 승차감이 떨어지는 것을 긴 휠베이스로 떨어진 승차감을 다시 올려주는 효과가 있겠죠. 휠베이스가 길다고 하는데 조금 더 길어서 시트포스트와 스티어링 튜브가 위로 갈수록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거나 가까워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채훈 조향성이라는 것이 중고라고 신품이라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죠. 자전거 피팅으로도 바꾸기 힘든 것이 조향성인데 프레임을 다시 만들던지 포크를 바꾸든지 해야 조향성이 바뀌죠. 사람, 강아지, 자동차 피하는 것은 미리 눈으로 전방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고 피해야지 닥친 상황에서 선회 반응성으로 핸들바를 빠르게 돌려봐야 그리 빨라지지도 않고 소용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위험하죠. 당근 마켓에 나온다면 조향성이 없는 자전거가 나올 가능성이 많죠. 미니벨로는 아니었지만 핸들바가 확 돌아가서/선회 반응성이 너무 좋아서 철푸덕 넘어지는 사람을 보았지요.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자전거가 좌우로 휘청거리면서 달리는 것도 선회 반응성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인데 오히려 선회 반응성을 포기하는 것이 낫죠. 좌우로 휘청거리니까 옆에서 보는 사람도 불안해지지요. 조향성이 없는 자전거도 잘 타는 사람은 마치 그 자전거가 조향성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100 km를 달린다든지 하면 조향성이 있는 자전거보다 더 힘들어지지요. 조향성이 있으면 두 손을 놓고 타면 잠시나마 손저림도 줄일 수 있는데.
@조채훈 영상에서는 사람들이 말하는 피팅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세나 핸들링과 같은 것을 이야기했다고 할 수 있겠죠. 로드나 미니벨로나 선회 반응성을 위해서 조향성/직진성을 희생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같은 로드라도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가 있는데 작은 사이즈는 직진성을 희생하지 않는데 큰 사이즈는 직진성을 희생해야 하나?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실제로 작은 사이즈는 헤드튜브가 70 도인데 큰 사이즈는 헤드튜브가 71 도라면 포크의 오프셋/레이크 값이 같다고 할 때 큰 사이즈는 직진성을 희생시킨 것이고 선회 반응성은 크게 했다고 할 수 있겠죠. 큰 사이즈도 헤드튜브를 70 도로 하면서 앞뒤로 길게 하면 작은 사이즈나 큰 사이즈나 조향성/직진성은 같은 것이죠. 모래와 자갈이 깔린 곳에서 방향을 갑자기 바꾸려고 하면 더 쉽게 미끄러져서 위험할 수 있지요. 장애물을 피하려고 방향을 갑자기 바꾸려고 하면 속도부터 줄여야 합니다. 이것은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방향을 바꾸려다) 차선을 바꾸려다 자동차가 뒤집혀서 죽은 여자 아나운서도 있었죠.
턴 버지 P10, 벡트론 D8 두모델 다 20인치인데 두손 놓고 안정적 주행 가능합니다. 손놓고 턴도 가능하고 앞사람, 작은 장애물 옆으로 피해가고 하는거 전혀 문제 없습니다. 한손으로 카메라 들고 찍으면서 주행도 당연히 문제 없고요. 주행중 물 마시는건 일도 아니고. 헌데, 주행중 물마시기까지 할 정도로 자전거를 타는데 진심이라면 굳이 미니벨로를 탈 이유조차 없어보이는데.. 참 뻘글을 이리도 길게 써놨군요.
@@pilmania 나는 주행 중 물 마시기를 하지 않습니다. 물 마시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정도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느냐 판단 기준을 제시한 것이죠. 미니벨로는 바퀴가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헤드튜브 각도와 포크의 오프셋/레이크 값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위의 두 모델은 이 값들을 공개하는지 모르겠지만 헤드튜브 각도가 세워져 있어서 미니벨로가 불안정하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두 손을 놓고 타는 것도 어느 정도 기량이면 모두 그렇게 할 수 있어야 안정적이고 일부 사람들만 그렇게 탈 수 있다면 좋은 미니벨로가 아니라고 봅니다. 안되는 미니벨로인데 기량을 자랑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가 사고납니다. 몽달귀신처럼 스티어링튜브가 앞으로 세워진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싫은 것을 싫다고 하는데 미니벨로를 찬양만 해야 합니까? 두 손을 놓고 타는 비디오 링크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일부 미니벨로는 괜찮은 것도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한 손으로 수신호 가능하고, 제가 경력이 없어서 두 손은 못 놓으나 점차 돼가고 있습니다 싫으면 미니벨로가 아닌 다른 자전거를 타시면 될 것을 뭘 굳이 글을 길게 쓰세요 20만원대 삼천리 15kg 미니벨로로 100km이상 무난하게 갑니다. 전혀 힘들지 않고 그 이상 더 갈 수 있습니다. 승차감 조향성은 자전거마다 다르고 또 개인차가 많이 적용되는 부분인데 뭐이리 까고 싶어서 안달났습니까 100만원 로드, 10만원 하이브리드, 20만원 mtb, 어린이용 세발자전거, 20만원 미니벨로 등 웬만한건 다 타본 사람으로서 저에겐 미니벨로가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본인께서도 모든 기종 다 타보시고 원하는거 골라서 정착하십쇼.
미니벨로의 조향성에 대해: 브롬튼 시승하러 가서 잠깐 타봤을때 핸들이 좀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편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도 여행 편의성때문에 저는 브롬튼을 샀어요. 몇번 타보고나서 느꼈던 점: 저는 불편함 없이 잘 타고 있고, 브롬튼만의 좀 독특한 자전거 타는 맛이 있다는걸 원래 타던 자전거로 잠깐 바꿔 타보고 알았어요. 원래 타던 자전거는 더 쉽게 패달링이 되지만 브롬튼 탈때의 그 손맛(이건 직접 타보고 느껴봐야 알 수 있음, 휠이 큰 자전거나 다른 미니벨로랑도 좀 다른 듯) 이 없어요. 또로로록 하는 내장기어 체인 소리도 첨에는 엄청 거슬려서 업그레이드할때 없애버려야지 생각 했는데, 이제는 그 소리가 정감있고 좋더라고요. 아주 빠르게 장거리 여행 다니고 싶은분들 남보다 무조건 빨리 가고봐야 하는 승부욕이 강한 분들은 로드, 속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그냥 샤방하게 맛집도 들리고 풍경 좋은데서 잠깐 사진도 찍고 그늘 아래 피크닉 테이블에서 잠깐 쉬어가면서 여유있게하는 투어 롸이딩에서는 정말 브롬튼이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롬통 좋은 자전거 맞아요. 그런데 영국의 물가 만큼이나 헉 소리 나게 하는 가격은…그정도 가치는 아닌거 같아요. 너무 가격이 부풀려져 있어 비호감..유명맛집이라고 가보면 대기하고 번호표받고 주차비 따로 지불하고 바싼가격 지불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 못받고 나오는 그런거와 비슷..맛은 보통이상은 함. 이런느낌이라 제 브롬톤의 미친 가격은 소비철학과는 맞지 않네요. 초창기 개발 비용을 뽑았으면 그런 고가 정책은 멈춰야지요.
거친 길을 달리 고 싶다 - MTB 빠르게 달리고 싶다-로드, 편하게 달리고 싶다-미니벨로 특히, 미니벨로는 차체에 백을 달 수 있어 몸에 가방을 안달고 있어도 되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함 교통편 고민 별로 안하시는 분도 계신데 으외로 큰 부분임 예로 로드는 서울에서 속초가는데 주안점이 있는데 반해 미니벨로는 속초까지 교통편 이용하고 속초에서 타고 오는 거임 어느것이 즐겁냐는 개인차이지만 저라면 속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라이딩하고 차에 싣고 오겠음
![[#라디오스타] 돈도 집도 없는 신개념 무소유(?) 최강희에게 배우 김혜자가 날린 따끔한 조언은?🫧ㅣ#최강희 MBC240612방송](http://i.ytimg.com/vi/set7UnmCBrA/mqdefault.jpg)
탑튜브님 덕분에 브롬톤 선택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2주전쯤에 받아서 이제 2번정도 라이딩 해봤고, 좀 더 타고 적응 및 체력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물통 케이지랑 아답터(?)를 턴 보스리스라고 하셨던것 같은데요. 탑튜브님이 사용하시는 것 보니 물통을 분리하거나 장착하실때 손으로 돌려서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던데요.
혹시 그건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요?
브롬톤에 물통 아답터가 없다보니 선택지가 많이 없더군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ㅎ
턴보스리스 구매하시고 루니빈물통케이지도 구매하셔야 합니다^^
항상 사용자의 입장에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전달 감사드려요! X11도 자주 보여주세요!
다음 영상은 턴버지 영상이 올라 갈것 같습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ㅎ
저희도 요즘 아이들을 캐리어에 태우고 가족끼리 국토종주중인데요.
아이들이 조금 더 커서 초등학교 가게 되면 미니벨로로 여행다니면서 타보려고요. 요즘들어 미니벨로로 종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설명을 자세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보기 좋습니다^^
쉽지 않으실텐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ㅎ
항상 안전 라이딩 되시구요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탑튜브 님보고 미니벨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의자도 비슷한거로 사고 앞에 다는 가방도 살건데 혹시 저 간이테이블은 어디껀가요??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테이블은 불편해서 바꿀예정이라 베른 테이블 추천드립니다!ㅎ
로드 mtb 픽시 종류를 다 타보고 미니벨로를 처음구매해서 타봤는데 너무 좋네요 핸들을 높이고 안장을 핸들보다 낮쳐서 타는데 허리쭉피고 타니까 시야도 좋고 허리도 않쑤시고 팔도 편하고 특히 내릴때 로드 mtb 픽시들은 탑튜브 높이가 높아서 내릴때 다리를 위로 올려서 불안하게 내려오는데 미니벨로는 살짝올려서 편하게 내리니깐 너무 좋네요 역시 최고의 자전거는 미니벨로로 인거 같아요 특히 바구니너무 좋아요
미니벨로는 정말 저평가 되고있는 자전거중에 하나 입니다.
겉모습보고. 판단하고 막상 타보면 다르죠^^
저도 로드와 브롬톤을 갖고 있어요. 로드의 스피드만 포기하면 평일에도 지하철로 점프도 하고 미니밸로가 더 좋아요~^^
어떤 미니벨로 타시나요?
캬 기분 상쾌해지네
꾸밈없이 수수한 진행 베리굿따봉
미니벨 사려는 1인 ㅋ
가끔씩 온다 굿 👍 파이팅
해외 여행 나갈 때도 미니벨로 가지고 나가면 참 좋습니다.
중간중간 출장지나 여행지에서 골목 다니면서 여행하기 좋아요 ^^
자전거 들고 해외 여행이라. 너무 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턴 버지 x11에 35,37,50 같이 두툼한 타이어 끼고 타는 것은 비추일까요? 저런 타이어 추구하면 버디 GT가 좋은 선택지 일까요? 휠이랑 구동계 보면 턴이 좀 더 좋아 보여서요.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버지에는 두툼한 타이어는 장착못합니다ㅎ
451사이즈 휠이라 얇은 타이어밖에 없어요
타이어 종류가 가장 많은건 20치 406사이즈 미니벨로로 가셔야 합니다^^
@@탑튜브 답변 감사합니다. 휠 사이즈도 봐야 하는 군요. 451 사이즈 휠은 승차감 타이어는 없는 건가요?
37-451이 그나마 가장 두툼합니다^^
아래링크 참고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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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밸로 노면 안좋은 곳을 지날때 나는 띡딱 거리는 소음은 어딜 정비해야 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영상에 등장하는 동생 분 키가 어떻게 되나요? 약 100kg에 달한다고 하셨는데, 그 정도 몸무게면 키가 작은 편은 아닐 것 같아서요.
제 키가 큰 편이라 미니벨로 입문에 가장 걸림돌이네요 😢
178입니다ㅎ
저는 작은편인데 오히려 키크신분들보다 작은편이 오히려 났습니다ㅎ
5:50 자전거 도로인가요? 정말 달리기에 좋아보이는 장소네요~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탑튜브님 영상보고, 미니벨로 구매했습니다.
미니벨로만의 재미가 있어요~^^
아 그러신가요^^? 제가다 뿌듯하네요ㅎ 항상 안전 라이딩 되시구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전에 한번 물통 이름 물어봤었는데..이번에도 휴대용 접이식 의자랑 작은 음식 탁자 어디서 구매하신 건지 긍금해서요..인터넷으로 주문 가능한 건지요..
캠핑 경랑 의자,테이블 검색해서 2만원 정도 주고 저렴하게 산 제품인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나질 않네요ㅜ
집에있는 레스포 미니벨로를 타고있는데 티티키카p8을 구매할려고 하는데 추후에 캠핑장비를싣고 국토종주를 할려하는데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차후에 단수가 더높으면 좋을듯. 합니다ㅎ
미벨 장점이 많죠. 근데 십년전 잠깐 유행했던 안접히는 미니스프린터? 그건 진짜 별로였어요. 그러니까 금방 사그라들었지만요.
글쵸 휴대성이 장점인데 안접히면...ㅋㅋ
시청 감사드립니다^^
조향성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브롬톤 타 보니 바퀴가 작아서 핸들이 너무 쉽게 돌아가는 느낌이 있는데 그게 조향의 문제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퀴가 작으면 방향전환이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바퀴가 작아서 운행시 가벼운 느낌이 든다는 것은 사실인데 이것은 핸들그립을 보다 기능성그립으로 바꾸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뿔달린 그립 같은 거^^
시청 감사합니다^^ ㅎ
사실 미니벨로에 익숙해지면 전에 어색했던 부분들은 다잊혀지게 되더리구ㅎ
많은 분들이 미니벨로의 매력을좀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
제가 경험해본 몇몇 미니벨로의 가장 큰 문제는 조향성이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디자인은 비슷하게 나오지만 조향성은 하늘과 땅차이로 크기 때문에 꼭 시승해 보셔야 합니다.
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미니벨로의 문제가 아닌 특성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동차로 비유를 하면 큰 대형 세단은 승차감이 좋습니다 대신 차체가 큰 만큼 뒤가 뒤늦게 따라오고 거동이 늦죠
하지만 컴팩트한 차는 타이트한 운동성능을 보여줍니다
자전거도 위와 같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오버스티어 나면 카운터 치고 탈출할 정도의 운전 스킬정도 갖고 있습니다
결론은 익숙해지냐 그렇지 않냐이지 문제라고 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니벨로도 내 몸이 적응하면 어느정도 완만한 커브나 자잘한 요철이 있는 구간도 손 놓고 낭낭하게 타는것도 가능해요
바지는 어떤제품일가요?
미니벨로는 순발력이 좋아 도심 출퇴근 용도로 최적이지요. 시내에는 교차로와 신호등이 많아 자주 멈춰야 하는데 바퀴가 작아 멈추고 출발하고 할 때 쉽고 가속하기도 좋고 좁은 공간에서 코너링하기 좋더라고요.
미니벨로 장점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시청감사드립니다ㅎ
영상 내용이 도움이 많이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로드자전거의 경우 신장에 따라 5~6가지의 프레임사이즈로 판매되고 있는데
미니벨로는 어디에도 신장에 따른 사이즈에 관한 얘기를 해주는 곳이없군요
신장이 큰사람과 작은사람의 팔길이 등등이 많이 차이나는데...
물론 높이는 안장 싯포스트로 어렵지 않게 조절 가능한듯한데
리치는 어떻게 커버하는지요?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그부분은 미니벨로 구조상
신장의 크신분들한테는 불리한게 사실 입니다.
스템을 구하셔서 따로 장착을 하시면 조금 낫더라구요
턴버지 미벨이 그나마 유리합니다^^
@@탑튜브 전 반대의 경우입니다, 작은신장의 경우에는요?
@@user-ny7jk5uw7y 실례지만 신장이 어떻게 되세요?
로드 제일작은 사이즈인 46사이즈를 타고있습니다.
16인치랑 20인치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 장단점조뮤알려쥬세요
사실 둘다 가지고 있는게 제일 좋긴 합니다만ㅎ
휴대성이 중점이시라면 16인치이긴 한데 확실히 20인치가 더잘나가긴 합니다ㅎ 20인치 406사이즈가 휠이나 타이어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웃는 장갑이 눈에 띄는데 어디 제품인지 여줘봐도 될까요?
로피장갑 영국 제품 입니다^^
미니벨로 고민 고민 하고 있었는데 사야 하는 이유 찾아서 갑니다ㅋㅋ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ㅋㅋㅋ^^
1. 오토바이 타고있는 자알못인데.. 오토바이 접구 자전거 탈려구요..전천후(장거리, 낚시, 오프로드)로 다 타고 싶은데 그럼 브롬톤인가여? 브롬톤중에서도 기종 추천해주세요. 영상에서 튜닝하신것도 알려주세요 일자 핸들이 머싯네요. 저런 레플리카 자세가 좋드라구요..
2. 버디가 승차감이 좋다는데 버디도 추천해주세요.. 모니모니해도 승차감이 좋아야 덜피로하니..
빠른속도를 내려놓으시면 여행용으로는 좋습니다 특히나 휴대성과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 타실수 있습니다.
제가 타는 모델은 M6R 블랙에디션 모델이구요 일자핸들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카본핸들바 구매해서 교체 했습니다. 그립과 안장은 브룩스 캠비움 모델 입니다.
버디는 제가 시승은 해본적은 없지만 미니벨로 모델중 승차감은 가장 좋습니다. 앞뒤로 샥이 있습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단점은 잡음이 조금 있고 접히는 부분은 일체감이 브롬톤 비교시 많이 떨어지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잘나가는 미벨중에는 제가 타본기종중에 턴버지 모델이 가장 라이딩 질이 좋았구요.
그냥 말그대로 전천후 막타실려면 브롬톤 추천 드립니다. 프레임만 관리 잘하시면 오래 타실겁니다.^^
불혼바나 드롭바 사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미벨 입문 자린이라 플랫바에 불편함은 없지만 외관적으로 좀 더 나은거같아서 바꿔볼까하는데 사용해보셨다면 조언부탁드려요 ㅎㅎ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벨에서 드롭바는 추천 드리진 않습니다만
저도 해보고는.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볼게요!
시청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본거라 ... 드롭바 하실려면 105이상의 브레이크 있어야 계속 타실수 있구여...불혼바는 클라리스도 충분히 가능여...꺽인 부분 각이 어느 정도 나와줘야 셋팅 가능여....저렴한 FMF 불혼바보다 많이 꺽여 있어야 적용가능여...(약지와 새끼 손가락 파지하고 집게 손가락과 중지로 브레이킹이 가능케 하기 위함..)
미니스프린터를 10년정도 서브로 타봤는데 적응되면 로드랑 비슷합니다 다만 핸들바 사이즈 c-c 가 40 미만인것은 비추해요 조향성이 확 떨어져요
브롬 타는데 산넘고 물건너 80km 이상 라이딩 하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냥 체력이 저질이라 ......... 브롬으로 랜도너 ,브레베 하시는 분들 진심 존경 ..........
무리하게 타지마시고 적당한 거리에서 점점늘려 나가세요ㅎ
브롬 랜도너분들은 정말 괴물이죠ㅋ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ㅎ
핸들바에 달린 SQL? 잘 안들려서 그러는데 제품명 알수있을까요? 같은걸로 구매하려합니가
에스큐랩 이너바엔드 411 입니다^^
미니벨로로 바꾸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생각보다 느리지 않다 입니다 그런데 같은 속도여도 로드가 달리는 성향이라 그런지 체감속도는 더 빠른 느낌이 드네요
보다보니 가수 테이 닮으신거 같아요
맞아요ㅎ
제 첫느낌도 생각보다 느리지 않아서 이거좀 괜찮은 장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들어 누구 닮았다는 소릴 많이 듣네요 감사드립니다ㅎ
휠 베이스 얘기는 동의 못하는 부분...
30만원 짜리나 턴 브롬톤이나 거의 차이 없어서 굳이...
451이나 406이나 그닥...
406에 스프라켓 8장 이고, 11t이상, 알루미늄 프레임이면 충분히 만족...
로드 처럼 펑크 걱정없고, mtb처럼 더디지 않은 작고 가볍고 충분히 잘나가고 잘 서는 ...
접이식 미니벨로 최고...
자전거의 끝은 접이식 미니벨로....
고속주행에서의 안정감은 미니벨로마다 다른것같아요, 자전거 샵 하면서 조립하고 조립후 안전테스트하며 타고, 많은 자전거를 빌려 타봤는데 확실히 고속주행은, 자전거마다 다 다르게 느껴졌었어요
같은 접이식이여도, 휠 베이스가 길고 휠사이즈가 큰 미벨이 더 안정성이 컸던 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다혼의 EEZZ와 스피드팔코 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스피드팔코가 속도, 고속주행, 브레이킹 면에서 안정적이고 승차감도 편했네요
그렇지만 EEZZ의 순간적으로 치고나가는 순발력과 커브링 그리고 작게 접히고 쉽게 접히는 부분에 있어선 EEZZ가 압도적이였어요
맞아요 특히나 미니벨로 세계에선 종류마다 특성이 다달라서 타는 맛이
다 다르더군요^^
@@탑튜브 진짜 용도별로 여러개 가지고 돌려가며 타고싶은데 여유가없다보니 현재 타협점으로 한대만 남겨두고타려고 고민중이예요...
같은지역이라서 반갑습니다^^
저도 20인치 미니벨로를 타고 있는데요..
몇일전 피반령 고개를 올라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끌바를 하고 올라갔네요..
업힐에 엔진도 중요하지만 미니벨로로 업힐의 한계를 느꼈다고나 할까요?? ㅎ
미니벨로 업힐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긍합니다^^
방갑습니다ㅎ바퀴가 작아서 기어비만 받쳐 준다면 큰바퀴보다 잘올라갑니다^^ 다른건 몰라도 업힐은 비빌만 합니다!ㅎ
스마트폰 거치대는 어떤것 쓰시나요?! 궁금합니다
비엠웍스 슬림6 입니다^^
휠 간의 거리가 긴 미니벨로가 어떤지 유사 브롬톤의 거리는 어떤가요 ? 조언 좀
유사브롬톤도 휠베이스가 긴편 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유사브롬톤 타이어를 튜닝해서 두껍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요 ?
@@jbtaeup 아뇨 유사브롬톤은 폴딩구조상 두꺼운 타이어는 간섭이 있습니다
철티비에서 시작해서 하이브리드, 저가형 로드를 거쳐 풀카본 로드로 바꿔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의상이랑 클릿슈즈를 비롯해서 자전거 타기전 준비단계부터 귀찮아지고 쉬는 날 큰맘먹고 나가야 하는게 귀찮아지더군요. 영상 보니 미니벨로도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철티비 타던 시절처럼 부담없이 운동화 신고 그냥 동네 마실나가거나 자전거 도로 천천히 달리며 바람쐬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같은 이유에서. 미니벨로로 전향 했습니다ㅎ 5년째 200프로 만족하면서 잘타고 있습니다^^
미니벨로만에 감성이 있어서 한번 타보시면 만족 하실듯 합니다!ㅎ
혹시 전기자전거 만큼의 속도를 엄청 히들이지 않고 속도를 낼 정도 인가요?.. 사실 충전이 좀 불안해서… 일반으로 바꿀가 고민중입ㄴ
다…
전기자전거 보다는 훨씬 잘나가긴 하지만 힘들이지 않고 속도낼 정도라는게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탑튜브 자전거 얼마 안탄 초보도 평속 20 정도로 7키로 편도 달리시 수월할까요??...
그정도는 타다보면 그이상도 타실 수 있습니다^^@@89hgb99
@@탑튜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성 20대 후반 구독자 입니다^^
메디슨 피콜로 타다가 기변하려고 하는데
30~50만원대 미니벨로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취미, 가끔 자출 정도입니다!
피콜로가 45만원대인데 비슷한 가격으로 기변 생각 하시는거죠?
@@탑튜브 네네
60까지 생각있습니다
@@k0000gg 저라면 그가격대면 매디슨델타 406사이즈 구매할것 같습니다 프레임 유니크하고 튜닝빨 좋고
타이어 원하는 굵기로 취향대로 교체 가능하구요
일단 미벨은 내맘대로 커스텀 쉽게 할수있는 기종이 가지고 놀기가 좋긴 합니다ㅎ
@@탑튜브 183cm 체격이 조금 있어요~
탑튜브님 영상보고 저랑 와이프 둘다 첫 자전거를 미니벨로로 입문했습니다 ㅎㅎ 저는 메디슨 피콜로 와이프는 티티카카 p8 이에요 ! 구입 후 처음으로 동네마실 다녀왔는데 따릉이만 타다가 타니깐 미니벨로 타니깐 엄청 빨라서 저희는 완전 만족했습니다 ! 앞으로 천천히 탑튜브님 영상 보며 배워나가갰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도움이 되신다니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하시구요 저도 힘내서 영상 많이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ㅎ
3단 접이우산과 장우산의 차이이죠.
길게 쓰기도 힘듭니다. 그래도 대충 보자면...
미벨과 일반큰자전거와는 서로의 장단점을 서로 넘어갈수없는 고유의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자전거가 접이성과 크기가 작을수록 생활에는 더욱더 밀첩해집니다.
자전거 생활에 좀더 가까워 진다는거죠.
자동차 트렁크에 쉽게 접어서 2대 이상 싣고 다닐수있다는점도 상당한 이점입니다.
집에서 보관하기도 좋구요.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실내보관 용이함.
자전거 파츠만큼 체계적으로 많이 널려있는 이동수단도 없음.
미벨 안전성 주행성 ? 그런건 튜닝을 하나하나 해서 바꾸어나가면 되고....정 안되겠다 싶으면....걍 큰 자전거로 기변하면 됨.
전 부릉이2TB구입 했는데 정말 강추합니다~~퍼스트클레스로 여행하는 기분입니다~~기타 문제점은 아직 발견 못했습니다
전기미니벨로 타시는군요^^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타보고 싶네요ㅎㅎ
키가180cm입니다. 출퇴근용으로 가끔여행용으로 다혼 마리너d8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곰간지가 될꺼 같아서 ㅠㅠ
다혼 마리너가 그나마 신장의 선택의 폭이 넓어서 괜찮은 선택 이신것 같습니다^^
곰간지면 어떻습니까 본인이 만족하면 장땡이지요!ㅎ
저는 187cm에 81kg입니다 메디슨 피콜로타는데 다혼 보드워크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자전거매장 사장님도 다혼제품들을 추천하셨어요!
미니벨로는 빨리 사서 누리는 사람이 혜자입니다ㅎㅎ 너무 저가형만 아니라면 튼튼하고, 잘 달리고, 잘 접히고, 특히 차에 편하게 실을 수 있어 어디든지 원하는 포인트에 가서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저도 고민 많이 하다 탑튜브님 여러 영상들 보고 구매해서 누리는 중인데 매일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망설일수록 손해입니다ㅎㅎ
미니벨로는 타봐야 진정한 재미를 알죠^^
활용하기 나름인 매력적인 장르 입니다ㅎ
항상 안전라이딩 되세요^^
@@탑튜브 감사합니다~ 탑튜님도요ㅎㅎ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똘똘한 자전거,미벨쨩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짧은 기간내에 짧지않은거리를 미벨 므틉 로드로 다타봤는데요 장거리 평속은 3종류자전거 모두 비슷합니다 진짜 신기한게 차이가 거의없음 그럼 제기준 제일 중요한건 이자전거가 내몸에 얼마나 편한고 안전한가를 봐야됨 그래서 결국 다처분하고 브롬톤만 남음
결국 마지막은 브롬톤만 남는다는 말을 익히 들었습니다^^
주변이 이쁘네요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충북에 있는 오천자전거길 주변 입니다ㅎ
정확한 장소는 지나가는길에 들어간곳이라 잘모르겠네요^^;;
헬맷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레이저제네시스 헬멧 입니다^^
로드 , mtb 타다가 미니벨로로 왔어요
확실히 속도는 좀 안나더라고요 ㅠ
대신 바퀴가 작아서 조향이 좋아요 사고날일이 없음 도심에서 타기 좋아요
대신 연석 조심하세요 다른건 바퀴가 커서 연석 밟고 내려갈수가 있는데 습관들여서 미니벨로 타고도 연석밟고 내려오면 자전거 박살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잘 보고있습니다 ! 착용하고 계신 장갑 여쭈어보려구요
로피 반장갑 입니다^^
영국 제품인데 요즘 계속 품절이라 구매 하실수 있을진 모르겠네요ㅜ
시청 감사드립니다ㅎ
@@탑튜브 답변 감사해요 :) 제가 프랑스 파리에 거주 중이니 구하는게 더 쉬우려나요 ? ㅎㅎ 찾아봐야겠네요~ 항상 즐바 하세요~ 아참 브롬톤에 장착하신 카본 일자바와 이너바가 411 모델인지 여쭤도 될까요 ? :)
@@FranCoree 아 현지에서 구하실수도 있겠네요ㅎ 카본 일자바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라이트프로 제품 이구요 이너바는 411모델이 맞습니다^^
@@탑튜브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ㅎㅎ 탑튜브님에 자극빋아 저도 알리에서 주문 해버렸는데 길이가 540짜리 맞나요 ? 580과 540 선택 가능하던데..
@@FranCoree 540입니다^^
미니벨로는 용도에 따라서 버스나 지하철 점프를 자주 한다 라면 16인치나 14 인치 미벨이 좋고
그나마 좀더 스피디 하게 달리고 싶다면 20인치가 좋다고 봅니다.
20인치는 보관은 용이 해도 점프 하기에는 무리더군요
20인치가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ㅎ 그래도 잘달리죠^^
브롬톤에 달린 이지휠이 있다면, 20인치가 가장 적합할 것이라 봅니다.
16인치 14인치로 가면 기어 구성이 너무 단조로워지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20인치 알루미늄바디인데, 몇가지를 더 만들어 달아야 사당역같이 긴구간 환승하려고 끌고 가야 하는 곳에서 유용....물론 숙달되면 안장을 핸들로 가능하긴함여...
다혼미벨타고있는데 브롬톤도 생각해봐야겠요
브롬톤 정말 명차 입니다^^ㅎ
@@탑튜브 종류가 좀되던데 6단이 무난하겠죠 ㅎ
@@isco38 네ㅎ 저는 무조건 6단 사시라고 말씀 드리고싶네요^^
다혼정도면 입문보단 높은거같은데 브롬톤까지 가야겠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성능이야 고만고만할텐데 감성차이 아닌가요?
저도 지금 비앙키 싱글기어(픽시)랑 다혼 뮤 우노 싱글기어 미니벨로를 갖고 있는데요.
미니벨로만이기 때문에,
-보통은 접이식 프레임이다보니 도심에서 실내외-대중교통 연계가 수월할 점
-차에 실어 다니는데 별도 외부 거치대가 덜 필요하단 점이 좋더라고요.
결국은 제일 손이 많이 가는게 미니벨로더라구요ㅎ
싱글기어 매니아시네요^^
@@탑튜브 그르게요. 브롬튼도 S1E를 찾아봤었는데... 국내엔 차량도 화려한 옵션 있는 모델이 선호되는 것처럼, 싱글기어 미니벨로는 그다지 인기 없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근데 탑튜브님 185가 약간 넘는데 미니벨로 괜찮을까요?
네 괜찮습니다
타시다가 불편하시면 부품 교체로 커버가 되지만
사실 미니벨로는 키보다는 몸무게가 더중요합니다ㅎ 보통 90키로까지가 적정선이라고 합니다ㅎ
@@탑튜브 근데 짐이 하나도없이 90킬로는 너무 약한듯합니다..
@@탑튜브 지금 주문하려고 장바구니 담았걸랑요..
@@user-fl5hw1sn1t 90키로는 짐무게 제외 입니다
하중이 순수하게 중간에서 눌렀을때 그정도선이라고 보고요
짐무게는 뒤30 앞10. 보통 그렇게 생각합니다
@@탑튜브 오늘 마지막 질문을 드리자면 키가 185정도에 짐 포함해서 100 조금넘는 무게의 탑승자가 쓸만한 접이식이 어떤게 좋을까요? 8-90만원까지 괜찮습니다. 아니면 제 질문과 관련된 탑튜브님 영상을 알려주실래요?
미니벨로와 전기자전거(접이식) 고민중인데요 어떤게 나을까요? 주로 주말에 한강라이딩 정도 타려고 합니다.^^ 왕복 60킬로 정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전기자전거는 생각보다 엄청 무거워서 오히려 휴대성이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왕복 20이상의 자출은 무리가 아닐론지...오토바이 추천...
왕복 60이면 전기
옷 정보좀 알려주세요
NSR 임프레스 바람막이 입니다^^
당근에서 7만원 주고 산 생활형 자전거로 하루 200km 넘게 달려본적도 있습니다.
일 평균 60~80km 주행도 문제 없더라구요.
물론 솔직히 체감은 크지만 풍경 즐기며 쉬엄쉬엄 달릴거면 장비는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풍경 즐기면 쉬엄쉬엄 여행 다니는 재미가 사실 가장 크기 떄문에 사실 생활자전거도 차고 넘치죠^^
3개월은 가능할론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은 무릴걸요...BB 부터 박살 날껄요....
@@youngmaz4328 BB가 뭔지요? 현재 손목 뻐근함 이외엔 별 문제없이 잘 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자전거 2번 도둑 맞은 이후로 30~40만대 강철(?)제 생활자전거로 바꾸고 주말에 살살 30~50km정도 달리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ㅋㅋ 출고 될때 장착되어져 있던 바퀴 폭이 좁아서 조금 넓은걸로 바꾸고 안에 튜브도 괜찮은 걸로 바꾸고 나니 3년째 아직까지 다행이도 사고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survivorkim1268 맞습니다. 고가 자전거일수록 분실위험과 스크래치 관리로 애 좀 쓰게되죠. 퀵스탠드 있어서 사진 찍거나 보관시 용이하고, 장거리 갔다가 힘들어서 버스로 점프뛸때 걍 버스 트렁크에 휙 던져넣는 편안함이 일품이죠.
타이어폭은 몇짜리 타시나요?
1.35 슈발베 마라톤 레이서 입니다ㅎ
도서관 다니거나 근처 공원탈때충분한듯요 요즘 바퀴도커져서 엠티비나 로드나 27인치였나? 따라가는데 좀 부담스러워요
엠티비는 어느 정도 따라갈만 한데 로드는 힘들죠^^
로드타고있는데 미니밸로 기추욕구가 드네요. 무엇을 위해 자전거를 타나 생각듭니다.
저도 2년을 같은 생각만 하다 미벨로 전향했습니다.
지금은 진짜 취미가 생긴것 같아서 좋은것 같애요^^
미니벨로 승차감, 안정성 향상에는 타이어 조합이 큰 역할을 합니다, 속도만 좀 양보한다면 빌리봉커스, 맥시스 토치, 빅애플 같은 타이어는 자전거의 클래스를 한단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빌리봉커스 빅애플. 타이어 정말 좋죠^^
브롬톤 c라인인가요?
네 c라인 블랙에디션 입니다ㅎ
장갑은 제품명뭔가요
로피반장갑 영국 제품 입니다^^
@@탑튜브 아무데도 안파네요 ㅠㅠ
@@user-jn2tc1jc4y 자주 품절 되서 구하기 힘들더라구요ㅜ
마스크 신기해요 ㅋ 숨구멍인거죠?
조향성에 대해서 두 손을 핸들바에서 떼어도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하고 한 손으로 핸들바를 잡고 다른 손으로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을 수 있을 정도로 균형을 쉽게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 손을 핸들바에서 떼지 못하면 조향성은 좋다고 말하기 어렵죠. 직진성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조향성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조향성이란 말을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조향성은 헤드튜브 각도와 포크의 오프셋 또는 레이크 값이 중요하죠. 바퀴가 작으면 포크의 오프셋은 작거나 0으로 하고 헤드튜브 각도는 세우지 않고 조금 눕혀야 조향성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바퀴가 작아졌으면 헤드튜브 각도와 포크의 오프셋은 바꿔야 하는데 큰 바퀴를 가진 자전거와 (눈으로 봐서 그 값들을 알 수 없지만) 거의 비슷한 값들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 핸들바에서 손을 떼었다고 해서 앞바퀴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려고 하면 계속 핸들바를 두 손으로 잡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이마에 흐르는 땀도 닦고 해야 하는데. 이것은 미니벨로가 아닌 다른 자전거도 마찬가지인데 주행 중 물 마시기를 쉽게 할 수 있는 자전거가 있고 그러면 안되는 자전거가 있다고 봅니다. 주행 중 물 마시기 훈련을 해도 안되는 자전거도 있을텐데 위험하니까 주행 중 물 마시기를 하지 않아도 이런 자전거는 많이 불편합니다. 짧은 거리는 괜찮지만 먼 거리를 달릴 때.
바퀴가 작은데 휠베이스가 길다면 바퀴가 작아서 승차감이 떨어지는 것을 긴 휠베이스로 떨어진 승차감을 다시 올려주는 효과가 있겠죠. 휠베이스가 길다고 하는데 조금 더 길어서 시트포스트와 스티어링 튜브가 위로 갈수록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거나 가까워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채훈 조향성이라는 것이 중고라고 신품이라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죠. 자전거 피팅으로도 바꾸기 힘든 것이 조향성인데 프레임을 다시 만들던지 포크를 바꾸든지 해야 조향성이 바뀌죠.
사람, 강아지, 자동차 피하는 것은 미리 눈으로 전방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고 피해야지 닥친 상황에서 선회 반응성으로 핸들바를 빠르게 돌려봐야 그리 빨라지지도 않고 소용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위험하죠.
당근 마켓에 나온다면 조향성이 없는 자전거가 나올 가능성이 많죠.
미니벨로는 아니었지만 핸들바가 확 돌아가서/선회 반응성이 너무 좋아서 철푸덕 넘어지는 사람을 보았지요.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자전거가 좌우로 휘청거리면서 달리는 것도 선회 반응성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인데 오히려 선회 반응성을 포기하는 것이 낫죠. 좌우로 휘청거리니까 옆에서 보는 사람도 불안해지지요.
조향성이 없는 자전거도 잘 타는 사람은 마치 그 자전거가 조향성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100 km를 달린다든지 하면 조향성이 있는 자전거보다 더 힘들어지지요. 조향성이 있으면 두 손을 놓고 타면 잠시나마 손저림도 줄일 수 있는데.
@조채훈 영상에서는 사람들이 말하는 피팅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세나 핸들링과 같은 것을 이야기했다고 할 수 있겠죠.
로드나 미니벨로나 선회 반응성을 위해서 조향성/직진성을 희생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같은 로드라도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가 있는데 작은 사이즈는 직진성을 희생하지 않는데 큰 사이즈는 직진성을 희생해야 하나?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실제로 작은 사이즈는 헤드튜브가 70 도인데 큰 사이즈는 헤드튜브가 71 도라면 포크의 오프셋/레이크 값이 같다고 할 때 큰 사이즈는 직진성을 희생시킨 것이고 선회 반응성은 크게 했다고 할 수 있겠죠.
큰 사이즈도 헤드튜브를 70 도로 하면서 앞뒤로 길게 하면 작은 사이즈나 큰 사이즈나 조향성/직진성은 같은 것이죠.
모래와 자갈이 깔린 곳에서 방향을 갑자기 바꾸려고 하면 더 쉽게 미끄러져서 위험할 수 있지요. 장애물을 피하려고 방향을 갑자기 바꾸려고 하면 속도부터 줄여야 합니다. 이것은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방향을 바꾸려다) 차선을 바꾸려다 자동차가 뒤집혀서 죽은 여자 아나운서도 있었죠.
턴 버지 P10, 벡트론 D8 두모델 다 20인치인데 두손 놓고 안정적 주행 가능합니다. 손놓고 턴도 가능하고 앞사람, 작은 장애물 옆으로 피해가고 하는거 전혀 문제 없습니다. 한손으로 카메라 들고 찍으면서 주행도 당연히 문제 없고요. 주행중 물 마시는건 일도 아니고. 헌데, 주행중 물마시기까지 할 정도로 자전거를 타는데 진심이라면 굳이 미니벨로를 탈 이유조차 없어보이는데.. 참 뻘글을 이리도 길게 써놨군요.
@@pilmania 나는 주행 중 물 마시기를 하지 않습니다. 물 마시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정도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느냐 판단 기준을 제시한 것이죠. 미니벨로는 바퀴가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헤드튜브 각도와 포크의 오프셋/레이크 값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위의 두 모델은 이 값들을 공개하는지 모르겠지만 헤드튜브 각도가 세워져 있어서 미니벨로가 불안정하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두 손을 놓고 타는 것도 어느 정도 기량이면 모두 그렇게 할 수 있어야 안정적이고 일부 사람들만 그렇게 탈 수 있다면 좋은 미니벨로가 아니라고 봅니다. 안되는 미니벨로인데 기량을 자랑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가 사고납니다. 몽달귀신처럼 스티어링튜브가 앞으로 세워진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싫은 것을 싫다고 하는데 미니벨로를 찬양만 해야 합니까? 두 손을 놓고 타는 비디오 링크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일부 미니벨로는 괜찮은 것도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한 손으로 수신호 가능하고, 제가 경력이 없어서 두 손은 못 놓으나 점차 돼가고 있습니다
싫으면 미니벨로가 아닌 다른 자전거를 타시면 될 것을 뭘 굳이 글을 길게 쓰세요
20만원대 삼천리 15kg 미니벨로로 100km이상 무난하게 갑니다. 전혀 힘들지 않고 그 이상 더 갈 수 있습니다.
승차감 조향성은 자전거마다 다르고 또 개인차가 많이 적용되는 부분인데 뭐이리 까고 싶어서 안달났습니까
100만원 로드, 10만원 하이브리드, 20만원 mtb, 어린이용 세발자전거, 20만원 미니벨로 등 웬만한건 다 타본 사람으로서 저에겐 미니벨로가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본인께서도 모든 기종 다 타보시고 원하는거 골라서 정착하십쇼.
미니벨로 허리는 안 아픈가요? 너무 숙이고 타는 느낌이라서요😮😢
미니벨로 종류 및 세팅에 따라 다릅니다^^
@@탑튜브감사합니다! 자전거 사는게 첨이라 어려운데 일단 사고 제 몸에 맞게 조정해봐야겠네요😊
동생분 빌려주신 자장구에 턴데칼 붙이셧네요?ㅎㅎ
tern 짱👍
턴버지 올려주세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도 턴 좋아라 합니다^^
다음 영상은 턴버지 영상이 올라갑니다!ㅎ
구독 감사드립니다!
@@탑튜브 오예~~!기대하겠습니다
(라라언니에요ㅎ☺️)
탑튜브님 유투브 흥해라~흥흥~👍
@@Rarara910 엇 라대장님이 시군요^^ㅋ 방갑습니다ㅎ감사드립니다!
@@탑튜브 턴동에도 놀러오세요^^
항상 안라기원드립니다~🥰
미니벨로의 조향성에 대해: 브롬튼 시승하러 가서 잠깐 타봤을때 핸들이 좀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편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도 여행 편의성때문에 저는 브롬튼을 샀어요. 몇번 타보고나서 느꼈던 점: 저는 불편함 없이 잘 타고 있고, 브롬튼만의 좀 독특한 자전거 타는 맛이 있다는걸 원래 타던 자전거로 잠깐 바꿔 타보고 알았어요. 원래 타던 자전거는 더 쉽게 패달링이 되지만 브롬튼 탈때의 그 손맛(이건 직접 타보고 느껴봐야 알 수 있음, 휠이 큰 자전거나 다른 미니벨로랑도 좀 다른 듯) 이 없어요. 또로로록 하는 내장기어 체인 소리도 첨에는 엄청 거슬려서 업그레이드할때 없애버려야지 생각 했는데, 이제는 그 소리가 정감있고 좋더라고요. 아주 빠르게 장거리 여행 다니고 싶은분들 남보다 무조건 빨리 가고봐야 하는 승부욕이 강한 분들은 로드, 속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그냥 샤방하게 맛집도 들리고 풍경 좋은데서 잠깐 사진도 찍고 그늘 아래 피크닉 테이블에서 잠깐 쉬어가면서 여유있게하는 투어 롸이딩에서는 정말 브롬튼이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니벨로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많은 분들한테 사랑받는 장르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닙니다ㅎ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브롬통 좋은 자전거 맞아요. 그런데 영국의 물가 만큼이나 헉 소리 나게 하는 가격은…그정도 가치는 아닌거 같아요. 너무 가격이 부풀려져 있어 비호감..유명맛집이라고 가보면 대기하고 번호표받고 주차비 따로 지불하고 바싼가격 지불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 못받고 나오는 그런거와 비슷..맛은 보통이상은 함. 이런느낌이라 제 브롬톤의 미친 가격은 소비철학과는 맞지 않네요. 초창기 개발 비용을 뽑았으면 그런 고가 정책은 멈춰야지요.
도시락 흰 보자기에 싼거 넘 긔엽
그런가요ㅋㅋㅋ
혹시 국토종단 동행하는 회사 동생분이 이분이신가요?
네ㅎ 동일 인물 입니다^^
@@탑튜브 제지방이 좀 있어보였는데 한 사람 살리고 계십니다 훌륭하시네요 짝짝짝
나중에 회사 동생분한테 큰절 받으실거 같아요ㅋㅋ
@@goldenlight5429 네ㅋㅋㅋ 90킬로대 80킬로대로 진입 시켰습니다ㅋ^^
@@탑튜브 언벌리버블!!!
비앙키 로드에 브롬턴 s바 타는데 미니벨로가 운동이 더 됩니다 ㅎㅎㅎ
앗 그런가요?ㅎ 미니벨로 이미지 개선이 시급합니다ㅋㅋ
유격 소음때문에 결국 방출하게 되더라구요...
유독 유격 소음이 심한 미벨이 있나보네요.
저의 경우에의 거의없더라구요ㅎ
삼천리 블랙캣에서 .... 느꼈던 것...
업힐 능력은 어떻습니까?
개인적으로 업힐 능력 좋았습니다^^
전기로 가세요
망설이는데 없어요.ㅡㅡ
단지 느린거뿐
거친 길을 달리 고 싶다 - MTB
빠르게 달리고 싶다-로드,
편하게 달리고 싶다-미니벨로
특히, 미니벨로는
차체에 백을 달 수 있어 몸에 가방을 안달고 있어도 되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함
교통편 고민 별로 안하시는 분도 계신데 으외로 큰 부분임
예로 로드는 서울에서 속초가는데 주안점이 있는데 반해
미니벨로는 속초까지 교통편 이용하고 속초에서 타고 오는 거임
어느것이 즐겁냐는 개인차이지만
저라면 속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라이딩하고 차에 싣고 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