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가 아니라 양의지 같은 선수였으면 보상선수 주더라도 영입했겠죠. 20인이면 주전 + 핵심 유망주 빼면 백업 선수들이나 일부 유망주들 풀리고. 근데 최원태 데려왔을 때 도움되는 효과와 유망주 뺏기는거랑 비교해봤을 때 굳이 영입해야할 이유를 못 찾으니까 안 사는거임 진짜 좋은 선수면 보상 선수 생각안하고 비싸도 삼 무조건
@@-hara_legend 당장 재작년만해도 채은성, 유강남, 박동원, 한현희, 박세혁 등 양의지같은 선수 아니더라도 A등급이라도 타팀이적 잘만했음. 최원태 가을에 약한건 부정 못하지만 작년, 올해 WAR 3은 찍어준 선발투수에요. 지금 최소 80억이상 100억대도 부르니까 안 팔리는거지 그 이하면 충분히 팔리고도 남음.
@@크림빵좋아함 당시랑 상황이 다르죠. 같은 A등급이라고 예시를 드는거 같은데 박동원 유강남은 포수 연쇄 이동의 케이스고 박세혁은 양의지를 놓치자 패닉바이로 데려온 케이스에요.그리고 채은성, 한현희는 각각 한화, 롯데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자원이었어요. 근데 최원태 선수는 상황이 어떻죠? 원 소속팀 LG조차 최원태가 아니라 장현식에 몰두했고 최원태와는 만남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냥 이게 현 최원태의 냉정한 평가에요. 물론 현 상황에서 높은 금액을 원하고 있는 최원태도 문제지만 전 유망주 유출을 감수하고도 최원태를 영입할 팀이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최원태가 C등급이었다면 보상선수도 없으니 금액 합의점이라도 찾아서 나이 어린 선발 투수니 긁어보는 식으로 영입해볼 팀이라도 있었겠지만 A등급이고 보상선수까지 내줘야하다보니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보상선수 기조도 한 몫했다고 봅니다. 전에는 나이 많은 노장 선수를 즉전감이라고 뽑기도 했고 투수가 빠졌으니 무조건 투수를 메꾸려고 투수를 데려오가도 했지만 이제는 상무 입대를 앞둬서 당장 쓸 수 없는 선수도 미래를 보고 지명하는 등 어떤 포지션이든 가장 좋은 선수를 지명하니까요. 최종적으로 전 최원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려고 팀을 알아보거나 엘지에 엎드려서 다 포기하고 잔류해야한다 생각합니다.
@@-hara_legend 백번 양보해서 박세혁은 패닉바이라고 칩시다. 채은성, 한현희는 그런거 확실히 아니죠? 2022만 예를 든거지 그이전에도 이런 케이스들 수두룩 했어요. 2021년에도 이용찬, 최주환, 오재일도 양의지같은 특급선수라고 보기 힘든데 A등급으로 이적했구요. 보상선수가 문제될때는 금액 30억 이하급에 진짜 애매한 선수들이 문제지 그 이상 선수들은 많이 이적해왔어요
@@크림빵좋아함 채은성,한현희,오재일,최주환,이용찬 선수랑 최원태 선수의 상황이 동일하다고 보세요? 채은성, 오재일, 최주환 선수는 각각 한화, 삼성, sk가 필요로한 선수였고 실제로 이적했구요. 한현희 선수? 사트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고 평가됐지만 원소속 키움이 사트는 없다고 하면서 Fa 미아가 될뻔했지만 롯데가 3+1년 보장액 18억 옵션 22억으로 데려오면서 겨우 이적했어요. 하락세를 타고 있었기에 굳이 20인외 보상선수를 주면서까지 영입하냐는 말이 나왔는데 그런건 아시죠? 또한 LG가 영입에 염두를 두고 있었는데 보상선수의 출혈을 감수해야 하기에 포기했다고 알려지구요. 이용찬 선수는 fa 미아가 됐다가 5월에서야 겨우 NC로 이적했어요. 원 소속팀 두산이 굴욕적인 조건으로 계약서를 내밀었고 이용찬 선수는 그대로 fa 미아가 되버린거죠. 최원태 선수가 어떤 상황에 쳐해있는지도 안보고 단순히 과거의 A등급 선수랑 비교하면서 A등급 선수 중 초특급 선수가 아닌데도 이적 잘만했으니 A등급 선수에게 보상 선수는 별 문제없다라고 일반화 내리는건 문제 아닌가요? 최원태 선수가 솔직히 말해서 한현희, 이용찬 선수랑 같은 처지라고 보이는데요
임기영은 FA 대상 선수였던 송은범이 KIA로 트레이드 되어 온 후 FA 선언까지 1.5 시즌 동안 WAR을 음수대.. -를 기록 중이었기 때문에 FA 선언 자체를 안 할 줄 알았고 한다한들 아무도 안 데려갈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런 선수를 34억이나 주면서 데려가시고 보상선수로 임기영까지 주신 김성근 감독님 감사합니다 ^^
여기에는 안나왔지만 4년 46억에 엔씨로 이적한 박세혁과 보상선수 박준영도 있는데
사실상 1:1 트레이드급임..
심지어 허경민 나가면서 이젠 제일 유력한 선발 3루수가 될 예정..
김재호 허경민 나간 자리 박준영 이유찬, 기대되는 신인들로는 으로 박준순 여동건까지 거기에 박계범도 어쩃든 돌아오긴 했으니까...다들 활약해주고 경쟁한다면 나름 세대교체가 잘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보여준건 없지 이제 보여줘야지 판은 제대로 깔림
보상선수로 에이스급 바라는것도 웃김 그냥 1군에서 나와주기만 해도 감사하지
풀어준 이유가 있죠
보호명단에 안 들어갔다는건 결국 팀에서도 유망주 중에 밀렸다는 뜻
근데 장진혁은....
@@user-jjappagayletsgo장진혁도 명백히 밀려난 자원이지
@@user-jjappagayletsgo장진혁도 올해 플루크일 가능성도 있고 나이도 꽤 있어서 사실상 밀린거나 다름 없음
아마 한화도 중견외인 노리고 한 선택인듯
임기영이 ㄹㅇ 보상선수 중에 원탑임
이형범 임팩트 레전드긴 했지 ㅋㅋ
양의지 나간거가 슬프긴 했지만 진짜 19년엔 제일 믿을만한 불펜이었음
진짜 19 이형범은 절대 못잊죠
김기태가 역시 호불호는 있지만 보상 선수 뽑는거는 잘하네 윤지웅, 임정우, 임기영 3명이나 보상선수로 데려왔는데
가끔 지 열받으면 이상한짓 해서 그렇지 엘지 암흑기 끊어주고 기아 우승시키고 명장임
약간 선수 잘 굴리다가 갑자기 이상한게 선수 굴리지 뽑기 잘하고 우승했으면 뭐 잘못한 거 넘어갈만 하지
아 진찌 꼴런트 유영이랑 강준이 생각하면 내 저혈압이 치료가 된다 진짜 으아으으으으으으ㅡ아가서어아아ㅏ가아아아아가아아거아아ㅏ으아아아가아ㅏ아가가가
이강준은 결과론이긴 하지...서준원이 그렇게 갈 줄 누가 알았나
@@BAEKJIHEON0417 아님. 상무 입대 예정이라 안 뽑을 거라 생각하고 안 묶은 거임. 그 안에 서읍읍 그 개ㅅㄲ가 있어서 서읍읍을 더 욕하는 거임.
줄건줘
유강남은 저정도면 사기죄로 검찰수사 받아야됨 ㅋㅋ
이강준은 키움이 한현희갖고 협상을 잘한거라 뭐...
임기영은 안타깝네 2017년도랑 작년에 쏠쏠했었는데 감독 잘못만나서 팔 다갈려서 올해 성적도 안좋고 fa에서도 좋은 대우는 못받을것 같으니...
그것도 있는데 abs영향이 더 큰거같인 함
abs + 탱탱볼시즌이라
사이드암 대부분 망한거 보면 abs때문이 큰 것 같음
임기영은 진짜 지린다
삼)박석민이 NC로 이적하며 데려온 최재원 진짜 상승세 잘타고 있었는데 얼굴에 사구맞고 엘지 갔다가 조용히 선수생활 접은거 너무 안타까웠음
강효종 제2의 임기영 되길 기원
강승호 같은 경우는 사고치지 않았으면 두산으로 올일은 없었지요
감기걸리셨나요 코막힌 목소리가 나시네요...ㅜㅜ
차우찬 보상선수로 우승현 데려온것도 신의 한수였음
차우찬은 LG가서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했는데
우승현은 잠실쓰다 라팍쓰는거 치곤 더 성공적인 안착을 함
필승조라 하기엔 애매하지만 추격조라기엔 괜찮은 평균 4점대 자책점을 기록하는 불펜이니까
작년에 걔 없었으면 꼴찌했을듯
인정합니다 우승현 잘해주었어요 최소5년은 잘할거예요
차우찬 최대업적 0승 16패 막음
2차 드래프트 신화도 해주세요!
칰강민 음~
보여줘라 한승주..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보상선수 최초로 FA 자격을 얻어서 타팀과 계약에 성공한 이원석 선수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건우 거르고 정재훈 고른 꼴런트가 레전드
박건우 오재일 김재환중 하나는 먹었는데 ㅋㅋ
@yebossJohn ㅇㅈ 이종운은 롯데 금지어임
우열을 가리긴 힘들지만, 보상 선수로 FA 성공신화까지 쓴 이원석에 한 표.
물론 홍성흔이 롯데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기에, 어떻게 보면 양팀 모두가 윈윈한 보기 드문 사례죠~
최원태 A급이라서 보상선수 아깝다고 못 산다는데
지금까지 수많은 20인외 보상선수들이 있었지만 대다수가 별로 활약하지 못하고 은퇴한게 현실
보상선수보다는 그냥 금액을 너무 높게 부르니까 계약이 안 이루어지는거지
최원태가 아니라 양의지 같은 선수였으면 보상선수 주더라도 영입했겠죠. 20인이면 주전 + 핵심 유망주 빼면 백업 선수들이나 일부 유망주들 풀리고. 근데 최원태 데려왔을 때 도움되는 효과와 유망주 뺏기는거랑 비교해봤을 때 굳이 영입해야할 이유를 못 찾으니까 안 사는거임
진짜 좋은 선수면 보상 선수 생각안하고 비싸도 삼 무조건
@@-hara_legend 당장 재작년만해도 채은성, 유강남, 박동원, 한현희, 박세혁 등 양의지같은 선수 아니더라도 A등급이라도 타팀이적 잘만했음.
최원태 가을에 약한건 부정 못하지만 작년, 올해 WAR 3은 찍어준 선발투수에요. 지금 최소 80억이상 100억대도 부르니까 안 팔리는거지 그 이하면 충분히 팔리고도 남음.
@@크림빵좋아함 당시랑 상황이 다르죠. 같은 A등급이라고 예시를 드는거 같은데 박동원 유강남은 포수 연쇄 이동의 케이스고 박세혁은 양의지를 놓치자 패닉바이로 데려온 케이스에요.그리고 채은성, 한현희는 각각 한화, 롯데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자원이었어요.
근데 최원태 선수는 상황이 어떻죠? 원 소속팀 LG조차 최원태가 아니라 장현식에 몰두했고 최원태와는 만남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냥 이게 현 최원태의 냉정한 평가에요.
물론 현 상황에서 높은 금액을 원하고 있는 최원태도 문제지만 전 유망주 유출을 감수하고도 최원태를 영입할 팀이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최원태가 C등급이었다면 보상선수도 없으니 금액 합의점이라도 찾아서 나이 어린 선발 투수니 긁어보는 식으로 영입해볼 팀이라도 있었겠지만 A등급이고 보상선수까지 내줘야하다보니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보상선수 기조도 한 몫했다고 봅니다. 전에는 나이 많은 노장 선수를 즉전감이라고 뽑기도 했고 투수가 빠졌으니 무조건 투수를 메꾸려고 투수를 데려오가도 했지만 이제는 상무 입대를 앞둬서 당장 쓸 수 없는 선수도 미래를 보고 지명하는 등 어떤 포지션이든 가장 좋은 선수를 지명하니까요.
최종적으로 전 최원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려고 팀을 알아보거나 엘지에 엎드려서 다 포기하고 잔류해야한다 생각합니다.
@@-hara_legend 백번 양보해서 박세혁은 패닉바이라고 칩시다. 채은성, 한현희는 그런거 확실히 아니죠? 2022만 예를 든거지 그이전에도 이런 케이스들 수두룩 했어요.
2021년에도 이용찬, 최주환, 오재일도 양의지같은 특급선수라고 보기 힘든데 A등급으로 이적했구요.
보상선수가 문제될때는 금액 30억 이하급에 진짜 애매한 선수들이 문제지 그 이상 선수들은 많이 이적해왔어요
@@크림빵좋아함 채은성,한현희,오재일,최주환,이용찬 선수랑 최원태 선수의 상황이 동일하다고 보세요?
채은성, 오재일, 최주환 선수는 각각 한화, 삼성, sk가 필요로한 선수였고 실제로 이적했구요.
한현희 선수? 사트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고 평가됐지만 원소속 키움이 사트는 없다고 하면서 Fa 미아가 될뻔했지만 롯데가 3+1년 보장액 18억 옵션 22억으로 데려오면서 겨우 이적했어요. 하락세를 타고 있었기에 굳이 20인외 보상선수를 주면서까지 영입하냐는 말이 나왔는데 그런건 아시죠? 또한 LG가 영입에 염두를 두고 있었는데 보상선수의 출혈을 감수해야 하기에 포기했다고 알려지구요. 이용찬 선수는 fa 미아가 됐다가 5월에서야 겨우 NC로 이적했어요. 원 소속팀 두산이 굴욕적인 조건으로 계약서를 내밀었고 이용찬 선수는 그대로 fa 미아가 되버린거죠.
최원태 선수가 어떤 상황에 쳐해있는지도 안보고 단순히 과거의 A등급 선수랑 비교하면서 A등급 선수 중 초특급 선수가 아닌데도 이적 잘만했으니 A등급 선수에게 보상 선수는 별 문제없다라고 일반화 내리는건 문제 아닌가요? 최원태 선수가 솔직히 말해서 한현희, 이용찬 선수랑 같은 처지라고 보이는데요
야구는 축구처럼 이적료내고 영입하는건 불가능한가요?
임기영은 FA 대상 선수였던 송은범이 KIA로 트레이드 되어 온 후 FA 선언까지 1.5 시즌 동안 WAR을 음수대.. -를 기록 중이었기 때문에 FA 선언 자체를 안 할 줄 알았고 한다한들 아무도 안 데려갈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런 선수를 34억이나 주면서 데려가시고 보상선수로 임기영까지 주신 김성근 감독님 감사합니다 ^^
강효종 선수 너무 잘왔어요🎉🎉🎉🎉 상무 갔다와서 1군에서 봐요!
결국 우승반지를 받았던 선수들
문동환은 역사지.. 06 문동환 초반 승수랑 롯데 승수가 같았던 기억이 나네
보여줘라 이강준
김유영, 안중열 이야기네요
두 선수는 올해 전쟁 양수를 기록했지만 유강남, 노진혁은 음수입니다
기영아 진짜 고마웠고 미안했다.
정우야 ㅠㅠ
이승현도 나름 잘써먹고있음
강승호
롯데는 투수를 안묶어도 될뻔햇지....
나성범 보상으로 문경찬도 nc 우승했으면 되지
뭔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성민은 왜나온건지 모르겠네
김주찬은 17년 우승팀주장까지했는데
홍성민은 롯데에서 이룬게 뭐임?
제목하고 맞지 않음
222222 게다가 김주찬 커하,첫 골글은 기아 이적 후인 16년임
임기영은 절해야 하지 않나 부인도 만나 반지도 2개 얻어
24시즌은 한국시리즈 못 나갔음 뭐 그래도 17 우승공신이라서 준수하긴 했지
반지만 있으면 돼
한국시리즈 못나가서ㅜ반지 못받았을걸?
@@RyanSeo-gz8mf17년도 코시 승리투수임
반지는 17 한개
김재성 이번시즌 부상땜에 말아먹었는뎊 잘하자 담엔
걍 진필중 정현욱 정상호를 사온 엘지가 문제
강효종은 2년후에 보겠네
주둥이님 있네요.
빨리 없어져야할 규정이라 생각함.
최소로 30인부터 지킬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1빠
강승호는아님
뭐가 아니냐 최주환이랑 실력만 보고 자기팀에서 주전으로 쓴다면사람들이 누구쓸것 같음?
@0920mushroom 성공사례는 아니라고
@@segwon921 성공사례가 아니라니... 보상선수가 주전자리를 지킨다는 거부터 어느정도 괜찮은건데 심지어 올해 초중반 활약상 엄청났었음
휴식도 주고 하면 내년엔 더 잘할거 같은데 성공사례 맞지
강승호를 보상선수로 주워간 구단은 나름 잘 썼음
단점은 강정호 처럼 술먹고 사고치는 부류지
@@Claire_Rosinkranz 두산에서 활동하는 내력보면 보상선수가 무려 b등급 fa들 수준의 활약을 보임
c등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과소평가 한다고 본다면 두산은 보상선수로 물건을 주워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