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젊은 시절 광고 월급 보고 똑같은 생각을 갖고, 갔었지요....기업에서 사람구하기 어려우니 눈속임이나, 과장광고도 있다고 봐야하겠지요... 잔업 너무 하시지 마시고, 빠질 수 있음 빠지세요... 지금은 젊어서 모르는데, 계속 그 일하신다면 나이드셔서 관절 다 나갑니다.. 병원비로 다 나갑니다... 우리나라 산업의 역군의 일원이신점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wonkim-f3o 저도 생산직 하고 있습니다. 일없는 시기에는 잔특 없이 9-6하는데 세금떼면 170받습니다. 진짜 힘들어요 대출금에 생활비에..12시간 근무 힘들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할줄 아는게 없는걸.. 억울하면 내가 사장해야지요..요즘같이 경기 안좋을땐 잔업 특근 너무 절실히 필요합니다. 화이트칼라들이 주52시간 법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피해본건 블루칼라들입니다..
공장에서 4년정도 일을했었는데 먹고살자생각하면 마음편해요 솔직히 힘든거 없었어요.. 공장내에서도 동료끼리 잘어울리면 되는거구요 여기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요. 공장일 벌거없어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공장그만두고도 다른일 열심히 잘해요~ 그런데 공장에서도 근태나쁘고 일못한사람들은 공장그만두고도 다른일도 똑같이 못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알바를 할바엔 공장에서 일하는게 낫다고봅니다. 물론 공장에서도 꼭 1명씩은 악마같은사람있어요 그런사람 잘피해다니시구요 그리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공장에 다니시거나 다닐분들은 항상 긍정적은 사시기 바랍니다~
모든 생산직분들 응원합니다 저도 이제 곧 생산직 들어가서 하루 왠종일 일할 예정이지만 젊은 나이에 빨리빨리 일해서 안정 찾으면 그때 편한일로 갈라고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항상 비타민 영양제 중요합니다 꼭 챙겨먹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생산직 일하면서 몸이 안좋아지겠지만 영양제를 통해서 조금더 피로나 체력저하를 안되게끔 하길 바라겠습니다
주야 교대 12시간 주5일 했었고, 많이 받을때, 250만 넘게 받았어요.. 그것도 주말 특근있을때요.. 기숙사비 제외하니 230만원 정도 받았네요.. 최저 시급이였고, 공장일이 진짜 힘들어요..몸써야하고, 자고나면 다시 일시작..무한반복였고, 일하는 강도에 비하면 월급 적은편였죠.. 지금은 40대후반인데. 나이때문에 채용해주는곳이 많이 없네요..
전 봉제업에서 하루 13시간 근무합니다 정말 힘듭니다 일할때 넘 피곤해서 졸리는걸 어거지로 참아가며 일하곤하죠 근성으로 버티면서 월급날을 기다리고 월급받으면 월급의 삼분의 이를 주식계좌로 이체시키조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이 힘든 일을 은퇴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절약하면서 필수소비만 하면서 나머지는 미국 주식들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주식들을 사는 순간 힘든 노동의 대가를 받는것같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리나라 제조업은 모두 다 인건비를 떼먹는 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제조업에서 오랬동안 관리자로 근무했던 사람인데요, 한국 기업들은 어떻게 생산성을 높이고, 기술개발을 해서 마케팅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하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정해진 납품단가(원청에서도 기회만되면 깎으려고 하는)에서 사장이 돈을 챙기려면, 답은 인건비를 비롯해서 제조경비를 얼마나 줄이느냐 밖에는 없습니다. ㅠ ㅠ ㅠ 정말 서글픈 현실입니다. 아직도 대학에서는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 라는 단순한 교육을 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가 아니라, 홍익인간 입니다. 다시말해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게 목적이고, 그 수단으로 이익을 내는것입니다. 아무튼 어떻게든 힘내셔서, 더 좋은 생산적인 일자리 구하시도록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파이팅^^
@@김상욱-s7q 바꾸면 되는거야 인류는 계속 발전하는 기존 관념을 부수고 무너트리면서 발전한거야 옛날 기준으로는 노예처럼 직장생활하던거잖아 그것도 부셔서 지금 주5일된거고 20년전만해도 집에와서 잠만 나고 나머지 다 이동시간빼고 회사에서 일했어 기업의 목적은 인간을 배려가 우선이 된 기업활동이어야만 해
홍익인간을 목적으로 하는기업을 사회적기업이라고 하지요..대부분 자원봉사 활동이고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중소보다 낮은 월급 받으며 일합니다. 홍익인간 뜻은 좋지만 돈은 안됩니다.성인군자라도 일못하고 무능해서 회사 적자내서 파산 시키는 사람이면 짤라버리는게 맞지요. 홍익인간도 기업이 먹고 살만해야 실천할수도 실천할 능력도 있는겁니다. 매달 적자인데 남도와주며 사나요?
20대 후반 연기군 조치원 공단쪽 집 근처 이름있는 계열사 파이프공장 처음 일용직 용역사무실에서 자주 인력으로 일을 나감 몇개월 직원처럼 꾸준히 나가고 공장직원이 시키는 밀링작업을 함 가공 생산팀장이 어느날 오더니 나이하고 집을 묻더니 회사에 들어오라고 함 그듬해 면접으로 바로 1순위 다른 신규면접자들과 다르게 현장에서 몇개월 현장경험으로 회사오너 이사장이 나에게는 별다른 말은 안함 바로 분쇄실에서 2인 1조 1일 8기시간 야간잔업없이 주 5일제 근무로 작업 당시 2008년도 첫 월급이 이것저것 공제안하고 상여금 300% 250만원 그리고 연초에 연말성과금 보너스 12월에는 300이 넘음 그리고 회사내 성과금 지급제가 있어 최고 560까지 받음 당시 집에서 자전거로 출,퇴근 이동거리 10분거리 아침은 집에서 점심 저녁은 회사 솔직히 월급의 90% 저축으로 금방 돈이됨 차도없고 카드도없고 빛도없고 잠깐 몇개월 사이 목돈이 됨 3년 근속후 30대 초반에 천안에서 아는 지인이 25톤 대형트럭거 화물 일좀 도와 달라고해서 2년정도 장거리 400km 트럭일 먹고자고 하며 대형면허 취득 30대 중반에 지인소개로 트럭커일로 공장다니는 일보다 3배 수입 나이 40대도 안되어 천안 청당동 푸르지오 38평 전세구입 결혼으로 2자녀 10년사이 큰 변화로 사람의 운명 인생 길 진로는 한치앞도 모름
공장도 공장 나름이지~ 잔.특은 기본으로 해야 하고 자기 시간도 제대로 못챙기는게 가장 큼. 공장에서 4대 떼고 잔업+ 특근 강압적으로 할바엔 소득세만 공제하는 물류 일당직이 훨씬 나을 정도... ( 참고로 작년에 일당직으로 주7일 자의적으로 일해서 주에 100만원 이상 번 적도 있음 ) 공장 + 4대 보험 공제할 때 다른 메리트 ( 명절 상여, 만근수당 등 ) 가 있는지 잘 서치하고 들어가야 함.
방송 잘 봤습니다. 산촌에 와 있는데 하루종일 일하는 농부들을 1년정도 보면서 저들은 어디가 많이 아플거야...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의외로 70이 넘어서도 건강하단걸 알았습니다. 물론 피부야 많이 탔지만......쭈그려서 허리 못펴는 시대는 허리가 굽고 문제가 많았지만... 인체는 ...결론은 많이 쓸수록 우리 생각만큼 노화되지 않는다는걸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공장직등 현장일 많이 하시는 분들 ..처음에 힘들면 결근제도를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무급이지만 힘들때..적응할때 결근해서 하루 더 쉬면 훨씬 생활이 부드러워 집니다.
나도 공장 생산직다녀봤고 생산과리자도 해봤지만 진짜 공장은 최악임. 급여많이 준다고 생각하면안됨. 급여 진짜 조금주는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라도 좋아야 하는데 복지도 안좋고 같은 회사안에서 생산직과 사무직간의 급나누기도 있음. 심지어 내가 생산관리자로 인한곳에서는 사장과 부사장이 생산자를 매우 천대했음. 거의 동물수준으로 그래놓고 생산직 조금잘못하면 사무직한테 뭐라함. (생산직분들 앞에서는 항상 좋은말만하고 존경하듯말함 하지만 보여주기식) 아무튼 생산직 여러분 힘내십시요. 여러분이 회사에 갑이라는것을 알려야합니다. 노조가입하세요. 안그러면 이용만당하고 병원비로 여태까지 벌어놓은 돈 다 갔다가 바쳐도 회사에서는 쓰다가 고장난 톱니바퀴마냥 내팽계칠것입니다. 저도 그런경우 많이 봣어요.
뒤늦게 댓글 적습니다 :) 저도 알바천국/알바몬 보고 아니 이렇게 돈을 주면 공장 가지마라는 소리가 왜 나오지 싶었는데 이해가 바로 갔어요ㅎㅎ 저도 제 전공을 믿고 선택했지만 상황은 언제나 바뀌고 결국 우리는 자본주의의 늪에 살고있고ㅠ 저렇게 잔업조건이 되어있으면 근무시간을 저렇게 적지 말아야할텐데요!!
노가다 잘 알아보면 700준다는 댓글이 보였는데 다시 찾으려니 없네요. 노가다 700주는곳이 흔하면 거기서 일하세요. 그런데는 2공수 뛰고 주6일 일해야합니다. 그리고 노가다는 4대보험(정확히는 2대보험이겠죠.) 본인이 전부부담하는데다 퇴직금이 없습니다. 그런걸 감안하고 계산해야겠죠. (회사에서 700주는거랑 노가다로 700버는게 다른겁니다...) 참고로 700찍으려면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해야 가능한거고, 당연히 주6일일하죠.노가다는 생산직보다 더 힘듭니다. 잠시 일하는거면 몰라도 일반 직장의 개념은 아닙니다. 그런 논리면 중소사무직 200, 300받고 일할바에 노가다하겠죠.. 그리고 평택고덕이나 그렇게 주지(심지어 일많아서 2공수 하는팀에서만 가능함) 대부분 노가다는 일당 15내외입니다. 몸 상해가면서 하는게 노가다일인데.. 생산직 요즘 10시간, 12시간 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일하는 곳이 많지않습니다. 대부분 주5일 5시전후로 퇴근한다고 보시면 돼요. 일부 사출공장이나 7시까지 일할까.. 그리고 월300 안 주는곳들도 있지만 주는 곳도 많습니다 .월급제면요.. 그냥 10인이하 공장이면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그이상이면 어느정도 체계는 갖춰져있고 요즘은 거의 주5일입니다. 특히 대기업이 대부분 주5일이나 주6일 일하기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생산하려면 주5일이면 충분한곳이 대부분입니다 주40시간인거죠. 심지어 일없어서 주2일,주3일 하는곳도 흔하진않지만 있습니다. 그리고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자기 생활이 더 중요합니다. 주40~50시간정도 일하고 저녁,주말있는 삶을 사는거랑 주70시간이상 일하면서 주말 하루 쉬는거랑 차이 큽니다. 자기 여가도 없고 분명 몸 망가집니다. 노가다는 잠시 잠깐 일하는거지 평생직업이 될 수 없습니다.
❤ 디자인 계열 대기업 근무 문통 때 잠시 워라벨이 오나 싶었으나 역시나 그런 건 개나 줘버림.. 생산직은 야근 수당 특근 수당이라는 것이라도 있지..전직을 해야 할 시점이 오는듯 한데..단 한번도 알바 조차 해 본 적이 없는뎅 구직은 어찌 하는 건지 방법도 몰겠고~ -_-)아 너무 머리가 아프고 고통스러운 나날이네요.. 그냥 퇴근하면 내일 할 일 주에 할 일 달에 할 일 내 년 이 시즌에 할 일 고민 없이 그냥 딱 내일 또 나가야 하는 구만..정도의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고 살고 싶네욤
영상 잘 봤어요~ 생산직 근로자 임금 문제중 매년 최저시급 인상으로 하는데 기본급 인상으로 해야합니다. 기본급 인상으로 바뀌어야 생산직 근로자 외국인. 초보자. 경력직 .장기 근속자 다 포함될수 있어요~!!! 다들 중소기업 다니시면 무슨 말인지 알겁니다~ 물가는 오르고 , 세금도 오르는데 월급인상 안되는 중소기업 근로자 들 과반수 이상일겁니다~
저도 주 5일 56~60시간 일하는데 그래도 힘들지는 않지요. 미국이라는 곳이기에 연봉 1억 2천은 되고요. 시급제인 노동자는 시간외를 많이 하는 수밖에 없지요. 주 40시간 해서는 연봉이 7천정도 니까요. 그래도 명색이 선진국이니 4년차가 1년에 4주 유급휴가에다가 병가를 108시간을 사용할수 있구요,
다들 내일이 아니라 생각하지만 아무리 많이 배웠어도 공장일 할수있는겁니다. 요즘시대 평생 직장은 없고 잘나가다 누가 어찌될지 모르기에 몸쓰는일 하는사람 절대 우습게 생각하면 안됨. 열심히 사는사람은 누구나 다 존중받을 권리가있음. 직업에 귀천없다는게 이말임
본인이 직접 귀천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ㅋㅋ “아무리 배웠어도 공장일 할 수 있는겁니다?”라고 ㅋㅋ
그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존중받을 권리가 있지만 막상 현장에 뛰어보면 그렇지가 않아요,,,
유토피아 사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시길.. 현실은 귀천이 있답니다. 이걸 부정하는 순간 그 사이에서 오는 갭차이때문에 자기객관화는 못하고 탓하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감사해할 줄 아는 마음이 정말 배울 만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 저도 배우고 갑니다
자주보니 좋네요❤ 인상.목소리..인성..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제가 장담해요❤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주야교대하면 더 피곤할것 같아서 야간말뚝 4일 근무로 정했어요
태어난 김에 사는 넘이라 걱정거리 없이 즐겁게 살고있습니다ㅎㅎ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돈은 아웃소싱이 다가저감,,,😢
보통 11시간 12시간 일해야 삼백정도 받음..말이 11~12시간 이지 사람 돌아버림. 더 힘든건 내일도 그걸 해야 된다는거
마져.. 내일도해야한다는게 ㄷㄷ
하루 근로시간 마지노선이 8시간인듯
1주일은 5일 근무..
12시간 일하는데 세금만 70만원을 떼니 현수령액은 300만원이 안됌
300벌면 머하나 4대보험 으로 30-40을 매달 평생 긁어가는 헬조선 놈들아
기업인들은 주말도없음 ^^
생산직도 보람차고 자랑스런 직업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생산직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1차밴더 현대 기아 다른 업체들도 그래서 돌아가는 거고 그래서 우리가 차를 사는 거고 다 그렇습니다 생산직 없다면 우리가 차 가전제품 냉장고 TV 스마트폰 엘리베이터 다 못 접하는 겁니다 생산직분들이 계시기에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겁니다!
법때문에 공고는 저렇게 올리는거고 면접보러가면 이상한소리하는 회사많아요 그이상한말로 근무시간 늘리고 급여도 달라져요 그런거 감안하고 회사가서 일하면 또 이상한소리로 근무시간늘어나고 급여도 낮아져요 대부분의 생산직이 그래요 그래서 선택할때 면접관하는 소리듣고 판단하시면됨니다 면접관이 사기꾼같은 멘트만하면 절대 가면 안돼는 회사입니다.
저도 젊은 시절 광고 월급 보고 똑같은 생각을 갖고, 갔었지요....기업에서 사람구하기 어려우니 눈속임이나, 과장광고도 있다고 봐야하겠지요...
잔업 너무 하시지 마시고, 빠질 수 있음 빠지세요... 지금은 젊어서 모르는데, 계속 그 일하신다면 나이드셔서 관절 다 나갑니다.. 병원비로 다 나갑니다... 우리나라 산업의 역군의 일원이신점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관절염은 보스웰리아를 매일 섭취하면서 일하시면 염증예방이 됩니다
저도 빡센 노동을 하루 열두시간이상씩 하고 있는데 보스웰리아를 먹으면서 하니 염증이
더이상 찾아오지않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솔직히 12 시간은 사라졌으면 한다
정말 힘들어요
10 시간도 해보고 12 시간 16 시간도 해봤는데
회사에 있는 자체가 힘듬
그래도 돈이없으니 하고는 있지만 정말
나이먹기전에 돈 많이 벌어두세요 ㅠㅜ
12시간은 업주가 개쓰레기임
저도 펴일7시반 에서 7시반퇴근이라
의외로 바라는 사람도 많아요 교대근무는~~
근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생산직 노동자들은 정말 돈 벌 길이 없어지는거예요. 한달에 200벌어서 결혼하고 집사고 애낳고 기를수 없어요. 잔업 특근 없애버리면 진짜 최하층민들은 손가락 빨고 살아야합니다
@@밀키-h6r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무 12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힘들다보니
이런소리 한것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안하면 먹고살기
힘들긴하지만. 후
@@wonkim-f3o 저도 생산직 하고 있습니다. 일없는 시기에는 잔특 없이 9-6하는데 세금떼면 170받습니다. 진짜 힘들어요 대출금에 생활비에..12시간 근무 힘들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할줄 아는게 없는걸.. 억울하면 내가 사장해야지요..요즘같이 경기 안좋을땐 잔업 특근 너무 절실히 필요합니다. 화이트칼라들이 주52시간 법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피해본건 블루칼라들입니다..
많이 배우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아까운 인재이신데 요즘 4년제 나와도 여자나이 40지나면 취직이 힘들어요 ㅠ..
여자고 남자고 40이면 기업에서 제일 수요 많을 경력직입니다... 저희 회사도 본사 경리, 공무, 설계하시는 분들 다 40~45세 애 키우는 아줌마들이구요, 일 잘합니다.
@@17-yk9kx경력단절 여성도 그럴까요? 아무리 좋은 경력을 갖고 있어도 나이들고 경력단절이면 정말 처참한 현실입니다
40세 넘어서까지 쭉 일한거지
40넘어서 새로운 곳에 취업한건 아닐거에요
여자 40 넘으면 새로 취업하기 힘들어요
@@dangerousvaccin2450
백신아 코로나백신 지금도 위험하나😮😮
현직 공돌이 입니다 출근 1시간전에 이거보고있네요 ㅠㅠㅠ
공장에서 4년정도 일을했었는데 먹고살자생각하면 마음편해요 솔직히 힘든거 없었어요.. 공장내에서도 동료끼리 잘어울리면 되는거구요 여기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요. 공장일 벌거없어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공장그만두고도 다른일 열심히 잘해요~ 그런데 공장에서도 근태나쁘고 일못한사람들은 공장그만두고도 다른일도 똑같이 못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알바를 할바엔 공장에서 일하는게 낫다고봅니다. 물론 공장에서도 꼭 1명씩은 악마같은사람있어요 그런사람 잘피해다니시구요 그리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공장에 다니시거나 다닐분들은 항상 긍정적은 사시기 바랍니다~
일할수 있는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일....갑자기 건강 잃고 걷기조차 힘든상황이 되어버린지금 ... 화이팅 모든 직장다니는 분들 .. 건강하시길
먹고살기 힘들어요 저는 직종선택을 잘못해서 진짜 월급도 안오르는 박봉이네요 이기간동안 다른기술을 배웠더라면 못해도 앞자리 2번은 바뀐 연봉일탠대.......
대한민국에서는 뿌리산업쪽은 3d라 무시만하고 몸만힘들고 죽겠습니다.....
모든 생산직분들 응원합니다 저도 이제 곧 생산직 들어가서 하루 왠종일 일할 예정이지만 젊은 나이에 빨리빨리 일해서 안정 찾으면 그때 편한일로 갈라고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항상 비타민 영양제 중요합니다 꼭 챙겨먹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생산직 일하면서 몸이 안좋아지겠지만 영양제를 통해서 조금더 피로나 체력저하를 안되게끔 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남자인데 매일 16시간 일을 공장서 헙니다 나는 인간이 아닙니다 왜냐면 가족을 부양하자면 그리 일을 해야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내고향전라도사랑해 니가 왜 감사합니까? 나도 감사합니다
고섕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헉..대단하시네요..근데 건강도 잘 챙기세요
반복적인 일 정말 힘듭니다
10시간해도 뒤지겠는데 형님 ㅠㅠ
주야 교대 12시간 주5일 했었고,
많이 받을때, 250만 넘게 받았어요..
그것도 주말 특근있을때요..
기숙사비 제외하니 230만원 정도 받았네요..
최저 시급이였고, 공장일이 진짜 힘들어요..몸써야하고, 자고나면 다시 일시작..무한반복였고, 일하는 강도에 비하면 월급 적은편였죠..
지금은 40대후반인데. 나이때문에 채용해주는곳이 많이 없네요..
주야 하고 230만요?!
전 주간만 해도 월300 넘게 받습니다
기술직, 경력 아니예요
다만 좋은 회사 만나서 잘 다니고 있죠
에이치씨엠이라는 회사 추천해드립니다
@@jaehyun6800 와 주간만 하는데 300 넘다니 그 좋은 회사 어딘가요ㅠㅠ 저는 주5일제 주야 교대인데 290이에요. 300넘기가 애매하게 힘드네요.....
전 봉제업에서 하루 13시간 근무합니다
정말 힘듭니다
일할때 넘 피곤해서 졸리는걸 어거지로 참아가며 일하곤하죠
근성으로 버티면서 월급날을 기다리고 월급받으면 월급의 삼분의 이를 주식계좌로 이체시키조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이 힘든 일을 은퇴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절약하면서 필수소비만 하면서 나머지는 미국 주식들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주식들을 사는 순간 힘든 노동의
대가를 받는것같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힘들게 번돈인데 주식 조심하세요
@@p.e5794 네~
그래서 세계 최고우량 ETF. 4곳에. 투자중입니다
국민연금이나 미국주식 S&P500 ETT 적립식으로 10년 이상 넣으면 좋습니다.
2금융권 저축하는게
@@jeter293 금융권에 있으면 돈이 일하지않게하고 잠자게하는 거죠^^
우리나라 제조업은 모두 다 인건비를 떼먹는 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제조업에서 오랬동안 관리자로 근무했던 사람인데요,
한국 기업들은 어떻게 생산성을 높이고, 기술개발을 해서 마케팅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하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정해진 납품단가(원청에서도 기회만되면 깎으려고 하는)에서 사장이 돈을 챙기려면,
답은 인건비를 비롯해서 제조경비를 얼마나 줄이느냐 밖에는 없습니다. ㅠ ㅠ ㅠ
정말 서글픈 현실입니다.
아직도 대학에서는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 라는 단순한 교육을 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가 아니라, 홍익인간 입니다.
다시말해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게 목적이고, 그 수단으로 이익을 내는것입니다.
아무튼
어떻게든 힘내셔서, 더 좋은 생산적인 일자리 구하시도록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파이팅^^
현실을 말씀해주셨네요. 워낙 납품 단가가 박하다보니 인건비와 기타경비에서 최대한 줄이는수밖에없죠....ㅋ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나라와 경쟁하기엔 품질대비 비싼 납품단가이기도 합니다. 이나라는 특성상 생산직은 살아남기 어려운 직종이기도 하죠
기업의 목적이 홍익인간이라고요. 그건 아닌 것 같네요
@@김상욱-s7q 바꾸면 되는거야 인류는 계속 발전하는 기존 관념을 부수고 무너트리면서 발전한거야 옛날 기준으로는 노예처럼 직장생활하던거잖아 그것도 부셔서 지금 주5일된거고 20년전만해도 집에와서 잠만 나고 나머지 다 이동시간빼고 회사에서 일했어 기업의 목적은 인간을 배려가 우선이 된 기업활동이어야만 해
기업의 존재 자체가
이윤추구이죠..
방법의 차이는 있겠지만
홍익인간을 목적으로 하는기업을 사회적기업이라고 하지요..대부분 자원봉사 활동이고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중소보다 낮은 월급 받으며 일합니다.
홍익인간 뜻은 좋지만 돈은 안됩니다.성인군자라도 일못하고 무능해서 회사 적자내서 파산 시키는 사람이면 짤라버리는게 맞지요.
홍익인간도 기업이 먹고 살만해야 실천할수도 실천할 능력도 있는겁니다.
매달 적자인데 남도와주며 사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90 년대에 생산직에서 일했었죠 생산직이 힘들다기 보다는 관라자들이 무시하는게 서러웠뿐이죠.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회의 혹독함을 몸소 체험한 계기가 되었죠 생산직은 한마디로 서러워서 힘든게 아닌가 생각이 드눈군여 .
요즘은 노조가 있어서 사무직군들이 생산직을 함부로 못하더라구요... 저는 외국계라 그런지 수평적인 문화라서 다행이 무시하는건 없더라구요
열심히 일하시는 당신...
행복 하시길...
대단하시네요 얼굴도 미인이시고 목소리도 좋네요♥
20대 후반 연기군 조치원 공단쪽 집 근처 이름있는 계열사 파이프공장 처음 일용직 용역사무실에서 자주 인력으로 일을 나감 몇개월 직원처럼 꾸준히 나가고 공장직원이 시키는 밀링작업을 함 가공 생산팀장이 어느날 오더니 나이하고 집을 묻더니 회사에 들어오라고 함 그듬해 면접으로 바로 1순위 다른 신규면접자들과 다르게 현장에서 몇개월 현장경험으로 회사오너 이사장이 나에게는 별다른 말은 안함 바로 분쇄실에서 2인 1조 1일 8기시간 야간잔업없이 주 5일제 근무로 작업 당시 2008년도 첫 월급이 이것저것 공제안하고 상여금 300% 250만원 그리고 연초에 연말성과금 보너스 12월에는 300이 넘음 그리고 회사내 성과금 지급제가 있어 최고 560까지 받음 당시 집에서 자전거로 출,퇴근 이동거리 10분거리 아침은 집에서 점심 저녁은 회사 솔직히 월급의 90% 저축으로 금방 돈이됨 차도없고 카드도없고 빛도없고 잠깐 몇개월 사이 목돈이 됨 3년 근속후 30대 초반에 천안에서 아는 지인이 25톤 대형트럭거 화물 일좀 도와 달라고해서 2년정도 장거리 400km 트럭일 먹고자고 하며 대형면허 취득 30대 중반에 지인소개로 트럭커일로 공장다니는 일보다 3배 수입 나이 40대도 안되어 천안 청당동 푸르지오 38평 전세구입 결혼으로 2자녀 10년사이 큰 변화로 사람의 운명 인생 길 진로는 한치앞도 모름
단순 반복 노동 진짜 하다보면 기계로 대체했으면 싶기도 하지만 그러면 일자리가....
쓰던 근육만 쓰게 된다는 말 백퍼 공감
진짜 힘든
단순반복이 체질이고 적성에 맞는분들도 있습니다~ 일단 제가그렇고 누구에겐 단순반복이 힘들수도있지만 서비스직하다 지금 생산직으로 바꿔서 일한지 2년찬데 몸은힘들지만 성격적으로 너무잘맞고 정신이 일단 힘들지가않으니까 너무행복합니다
사출공장 현장 관리자인데 근무조건은 다 비슷해요, 전 20년 정도 했는데. 주야 근무하고 실수령 500 좀 넘는데 일하는 시간에 비해 받는 금액은 적다고 생각 되네요. 작업자도 힘들지만 현장 관리자는 극한의 직업입니다. 우리나라 제조업은 헬 이예요.
나도 사출성형공장 다녔었는데, 관리자라면 야근 떄 졸지말고 청소라도 좀 하쇼~ 대체로 사출성형공장 관리자들 다 쓰레기임. ㅡ.ㅡ
농업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asfinagtransport3325 꼬우면 본인이 관리자 하던가 사장한테 말해서 짜르라고 하던가 하세요~
말이 10시간이지 중간에 밥먹고 휴식시간 하면 체류시간은 12시간은 되고 여기에 출퇴근시간까지 하면 집에서 잠만자고 나와야하죠...근데 문제는 잠만자고 나와서 그걸 또 해야 함ㅠㅠ
그것도 젊으시니깐 바로 받아주는 거에요
50대 후반 들면.. 어디든 연락도 없이 까입니다 ㅠ.ㅠ
매일 12시간씩 나이먹으면서 주야교대근무하면 몸 상합니다. 주간근무 하는게 나아요.
공감되어요~~~저도잠깐단순노동했는데골병들었어서ᆢ그만두고
하던일다시하긴했어요~
지금은값진경험으로남겨지네요
우리나라 모든 직장인,근로자분들 존경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심에 이나라가 지금까지 이렇게 발전하고 부강해진겁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
주식부동산투자 돈버는 것도자기능력 건강하세요 감기조심 하세요 안전운전 하세요
어떻게든 살아가면 좋은 날 옵니다. 치열하게 살아보자구요
공장일ㅇ 다들 우습게보는데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며 그걸 하등하면 안된다 생각을 해요 !모든 직업은 다 대단해요
잠깐은 괜친죠 오래다니면 발전이 없어요 저같으면 같은 몸쓰는거라 누수탐지 에어컨세척시공 도배나 입주청소 해서사장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나이먹어서 남 믿에서 지시나 받으면 자존감 떨어질듯 하네요
공장도 공장 나름이지~ 잔.특은 기본으로 해야 하고 자기 시간도 제대로 못챙기는게 가장 큼. 공장에서 4대 떼고 잔업+ 특근 강압적으로 할바엔 소득세만 공제하는 물류 일당직이 훨씬 나을 정도...
( 참고로 작년에 일당직으로 주7일 자의적으로 일해서 주에 100만원 이상 번 적도 있음 )
공장 + 4대 보험 공제할 때 다른 메리트 ( 명절 상여, 만근수당 등 ) 가 있는지 잘 서치하고 들어가야 함.
방송 잘 봤습니다. 산촌에 와 있는데 하루종일 일하는 농부들을 1년정도 보면서 저들은 어디가 많이 아플거야...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의외로 70이 넘어서도 건강하단걸 알았습니다. 물론 피부야 많이 탔지만......쭈그려서 허리 못펴는 시대는 허리가 굽고 문제가 많았지만...
인체는 ...결론은 많이 쓸수록 우리 생각만큼 노화되지 않는다는걸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공장직등 현장일 많이 하시는 분들 ..처음에 힘들면 결근제도를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무급이지만 힘들때..적응할때 결근해서 하루 더 쉬면 훨씬 생활이 부드러워 집니다.
어~! 얼굴 공개 하시니ㆍ속이 다~뻥~!!뚫리는것 같아좋네요ㆍ
이뿌십니다~^^
코밑 입술만 보다가 얼굴보니
정~말 좋네요.❤❤
공장직 근로자 고된 노동 강도 오래 할려면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아야지 너무 위험하거나 고된 일은 리스크가 크다
Healthcare를 생각하며 자신을 잘 절제하며
법정근무시간 8시간 해서 300주는 공장은 없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노스펙으로 아무나 들어가는 공장 기준이긴하죠
@@부엉이-i9c
그 회사가 있습니다
우리 회사요;;
@@jaehyun6800 있긴 있겠죠 고졸에 9-6. 5500받는 저도 있는데요
현대자동차, 포항제철, 삼성, 하이닉스 이런 공장은 8시간씩 3교대로 한달 400~500대는 받습니다. 젊은이들이 몰라서 대기업으로 가려는게 아닙니다.
@@부엉이-i9c 어디임?
텃새,잘안가르쳐 주는거 그게 제일문제임
나도 공장 생산직다녀봤고 생산과리자도 해봤지만 진짜 공장은 최악임. 급여많이 준다고 생각하면안됨. 급여 진짜 조금주는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라도 좋아야 하는데 복지도 안좋고 같은 회사안에서 생산직과 사무직간의 급나누기도 있음. 심지어 내가 생산관리자로 인한곳에서는 사장과 부사장이 생산자를 매우 천대했음. 거의 동물수준으로 그래놓고 생산직 조금잘못하면 사무직한테 뭐라함. (생산직분들 앞에서는 항상 좋은말만하고 존경하듯말함 하지만 보여주기식) 아무튼 생산직 여러분 힘내십시요. 여러분이 회사에 갑이라는것을 알려야합니다. 노조가입하세요. 안그러면 이용만당하고 병원비로 여태까지 벌어놓은 돈 다 갔다가 바쳐도 회사에서는 쓰다가 고장난 톱니바퀴마냥 내팽계칠것입니다. 저도 그런경우 많이 봣어요.
맞는말입니다 그런대 정치 경제계는 노동조합을 빨갱이 마냥 만들어 국민분열 조장합니다 기득권 카르텔이조
공장근로의 핵심적 단점은 매일 쓰는 근육이 피로도가 겹쳐 관절과 신경근육이 병든다는 점이다. 이를 해소하려면 몸전체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업주는 노동자를 기계취급하기에 거기까지 신경 안써준다. 본인이 헬스크럽에서 해야 한다.
아름다우셔요..늘 응원합니다
잔업하더라도 주5일 근무 지켜주면 버틸만한데..
특근이라해서 토요일 근무하면...
43세 인생 첫 공장 취직.. 나도 딱 그런줄 알았음 😢
43살 하니 어느 정신 나간 사람 생각나네요
저는 56세에 공장일 하러 갔네요
작년 5월입니다 신랑 사업 빛때문에 꼭 벌어야하는 입장이라서요 많이 고되고 힘들어요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족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끝은 있겠죠 모두들 화이팅!
좋은일자리가 많아야 애도 많이 낳고 애도 잘 키울수있습니다. 좋은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공장도 직종에 따라 다 다릅니다 그냥 본인 푸념하는것 같은 느낌이...
경험 이 중요하지요 그래야 상대방을이해하게되죠
잘보고갑니다 단순광고만보지 말고 세밀한확인이 중요하죠😊
잔업과 특근이 병행되어야 저 급여였군요. 몸 쓰는 일이라해서 돈을 많이 주는건 아니었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이세상에서 젤힘든게 단순노동이죠
공장은요 우선 몸이 튼튼해야하구요. 특히 발이 오래 움직여도 무리가 없어야함. 어떤 지랄에도 의연해질 마음가짐이 있으신 분들은 가능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듯 열심히 사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생산직이나, 식당일은 내 건강과 돈을 맞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들이 소고기 사먹고 벤츠 탈려면 어쩔수 없어요
그럼 너도 사장해. 간단하자나
@@이동현-j9o6k 밥은먹고다니냐
@@이동현-j9o6k 못함 자격지심에 찌들어있는 머저리라 ㅋㅋㅋ
열심히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와.. 저도 12시간 일하는데.. 화이팅 합시다 월화목금 12시간.
평택 고덕 삼성이나 기흥 삼성현장에서 여성분이 유도원 또는 화기감시자 등의 직종에서 저정도 일하면 최소400~500만원 정도는 법니다.
그러니까 공무원들 월급 적다고 투정부리면 안됩니다. 말씀은 정말 편하게 하시지만 공장일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 밥은 어이없고.. 대체휴일정해서 빼버리고..
사정은 압니다. 제가 해본 당사자로.. 암튼 답없네요.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인상도 좋으시고...공장보다는 사장님 비서가 더 어울릴듯
참 말씀 이쁘게 하신다, 짐에 아저씨 참 행복하시겠고 집안도 평온하시겠어요^^
미인입니다
님 말씀대로 꼼꼼히 봐야겠네요
세상살기 힘들군요.
알바줌님 영상 예전에 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네요. 잘 지내시는거보니 좋습니다. :)
당연한 걸 어렵게 이야기하네 잔업 특근도 없이 월 300 넘게 줄 거라고 생각했다는 게 이해가 안되고 한주 근우 디 채워야 주는게 주휴수당인건데 일당. 뛰면 안주는 게 당연한 거지
베트남마마님이내요.. 반갑내요... 나이먹어서 이거라도 하는것도 행복한거죠...
현실적인 설명 감사드려요^^
김여진 닮으셨네요^^
다들 자신을 되돌아보고 월급을 보시길….특별히 잘하는것도 없으면서 급여 많이 주는곳은 이상한 곳입니다
👍 👍 👍
생각보다 이쁘시네
그냥
최저임금받고하면
제일편합니다
정확히206만원됩니다
마음편히살아요!
공장은 시급 즉! 최저시급에서 수당이붙는거예요 330만원은 모든시간을 포함한 금액인거구요 MZ세대가 일을 안해봐서 모르는겁니다
저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 생산직 몇번했는데~너무 안맞아서
하고싶어도 못하겠더라구용
정신이 건강하십니다 ^^
직업 알아본다고 들어왔어요 저도 공장일 생각 못 했눈데 갈 수 있는 곳이 있음 가보려구요. 파이팅!!!
화이팅 입니다!!
뒤늦게 댓글 적습니다 :) 저도 알바천국/알바몬 보고 아니 이렇게 돈을 주면 공장 가지마라는 소리가 왜 나오지 싶었는데 이해가 바로 갔어요ㅎㅎ 저도 제 전공을 믿고 선택했지만 상황은 언제나 바뀌고 결국 우리는 자본주의의 늪에 살고있고ㅠ 저렇게 잔업조건이 되어있으면 근무시간을 저렇게 적지 말아야할텐데요!!
보통 외국인 뽑는곳은 여건이 열악할꺼 같더라구요 오죽하면 외국인을 뽑겟어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얼굴 공개하셨네 ㅎㅎ
알바사이트에 올라오는 일자리는 무조건 최저임금이라고 봐야합니다.
중견기업만 해도 알바사이트에 올리지 않아요.
정식 채용공고를 하던가 지인추천을 통해 뽑지요.
알바사이트에는 채용공고해봤자 지원자도 거의 없고 지인추천 했다가는 욕먹을 조건의 일자리만 올라옵니다.
열심히 사시는모습 멋지세요 ^^
40 넘으면 취직이
힘들죠
젋은이들은 돈적게
준다고해도일하니까
그걸이용하는형국이죠
그래도 토1.5. 주면
많이 오른건데
20 년전보다
평균 오티가0.5. 니까
토요트근 주말특근
해야그정도나오죠
야간이라도해야 400돈
나와요
주간해서 280 300
이면 주4회해야나오는
금액인데요
40이면 기업에서 제일 수요 많을 경력직입니다... 저희 회사도 본사 경리, 공무, 설계하시는 분들 다 40~45세 애 키우는 아줌마들이구요, 일 잘합니다.
저는 주야 토요일 특근4개 하고 상여 400프로 세전 5백 입니다
단순 반복업무에 종사하시면 지루하고 급여도 박봉이죠(중견 대기업 제외) 중견급 생산직만가도 먹고 살만하지만 대부분 단순반복
작업이나 버튼맨이죠..
그런 사람들은 어중간한 나이에 퇴사하게 되면 갈곳 없습니다.
그래서 옛날 어르신들이 기술 배우라고 하는거죠.
노가다 잘 알아보면 700준다는 댓글이 보였는데 다시 찾으려니 없네요.
노가다 700주는곳이 흔하면 거기서 일하세요. 그런데는 2공수 뛰고 주6일 일해야합니다.
그리고 노가다는 4대보험(정확히는 2대보험이겠죠.) 본인이 전부부담하는데다 퇴직금이 없습니다.
그런걸 감안하고 계산해야겠죠. (회사에서 700주는거랑 노가다로 700버는게 다른겁니다...)
참고로 700찍으려면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해야 가능한거고, 당연히 주6일일하죠.노가다는 생산직보다 더 힘듭니다.
잠시 일하는거면 몰라도 일반 직장의 개념은 아닙니다.
그런 논리면 중소사무직 200, 300받고 일할바에 노가다하겠죠..
그리고 평택고덕이나 그렇게 주지(심지어 일많아서 2공수 하는팀에서만 가능함)
대부분 노가다는 일당 15내외입니다. 몸 상해가면서 하는게 노가다일인데..
생산직 요즘 10시간, 12시간 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일하는 곳이 많지않습니다.
대부분 주5일 5시전후로 퇴근한다고 보시면 돼요. 일부 사출공장이나 7시까지 일할까..
그리고 월300 안 주는곳들도 있지만 주는 곳도 많습니다 .월급제면요..
그냥 10인이하 공장이면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그이상이면 어느정도 체계는 갖춰져있고 요즘은 거의 주5일입니다.
특히 대기업이 대부분 주5일이나 주6일 일하기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생산하려면 주5일이면 충분한곳이 대부분입니다
주40시간인거죠. 심지어 일없어서 주2일,주3일 하는곳도 흔하진않지만 있습니다.
그리고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자기 생활이 더 중요합니다.
주40~50시간정도 일하고 저녁,주말있는 삶을 사는거랑
주70시간이상 일하면서 주말 하루 쉬는거랑 차이 큽니다. 자기 여가도 없고 분명 몸 망가집니다.
노가다는 잠시 잠깐 일하는거지 평생직업이 될 수 없습니다.
3조2교대 주야 4근2휴 교대로 월 360받네요.. 외국계 자동차 부품회사인데 돈은 많이 받지만 진짜 생명과 돈을 맞바꾸는 느낌..? 조립이랑 푸쉬버튼맨이라 일이 힘든건 아닌데 생체리듬이 깨져서 돈보단 주간근무 하고싶네요..
대단하시네요 누님 화이팅 입니다
저는 2년넘게 식품 생산직 다니다가 본래했던 음료수 회사 배송사윈으로 다시 갔는데 둘다 장단점있더라구요 생산직 장점 점심시간 거의 시간때 정해져있다.. 배송사원 일이 많으면 굶을때가 많다 허나 생산직보단 연봉이 좋다 요정도네요 일은 둘다 힘들어요
12시간 근무시에 점심시간 1시간, 저녁시간30분, 쉬는 시간 10분씩 2번.
보통 10시간 근무입니다.
잔업 안하면 월급이 작으니 어쩔수 없이 잔업 하는거죠.
공장은 무겁거나 무거운거없음 손목나가거나
몸 상함 ㅠㅠ
히들었던 시간의 공유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살다가 다시한번 제조업체 일하지 말아야 될 이유를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공장은 사람도 기계로 만들어 버리죠
먹고 살려면 공장이라도 해야 하는 현실이 자신을 괴롭히죠
헉...눈안오신영상엔 예쁘신지몰랐네요😊
역시 공장은 다닐곳이 아닙니다. 절!대!로!
순진하시군요 ㅜㅜ
남의돈 벌어먹기힘들어요
❤ 디자인 계열 대기업 근무 문통 때 잠시 워라벨이 오나 싶었으나 역시나 그런 건 개나 줘버림.. 생산직은 야근 수당 특근 수당이라는 것이라도 있지..전직을 해야 할 시점이 오는듯 한데..단 한번도 알바 조차 해 본 적이 없는뎅 구직은 어찌 하는 건지 방법도 몰겠고~ -_-)아 너무 머리가 아프고 고통스러운 나날이네요.. 그냥 퇴근하면 내일 할 일 주에 할 일 달에 할 일 내 년 이 시즌에 할 일 고민 없이 그냥 딱 내일 또 나가야 하는 구만..정도의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고 살고 싶네욤
영상 잘 봤어요~ 생산직 근로자 임금 문제중 매년 최저시급 인상으로 하는데 기본급 인상으로 해야합니다. 기본급 인상으로 바뀌어야 생산직 근로자 외국인. 초보자. 경력직 .장기 근속자
다 포함될수 있어요~!!! 다들 중소기업 다니시면 무슨 말인지 알겁니다~ 물가는 오르고 , 세금도 오르는데 월급인상 안되는 중소기업 근로자 들 과반수 이상일겁니다~
건강하고 예뻐요
저도 주 5일 56~60시간 일하는데 그래도 힘들지는 않지요.
미국이라는 곳이기에 연봉 1억 2천은 되고요.
시급제인 노동자는 시간외를 많이 하는 수밖에 없지요.
주 40시간 해서는 연봉이 7천정도 니까요.
그래도 명색이 선진국이니 4년차가 1년에 4주 유급휴가에다가 병가를 108시간을 사용할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