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쓰레기" "그렇게 한 여자 인생 힘들게 만들지마세요" 뭐 이런 말 들으면 오히려 좋아할 듯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치명적이고 한 여자 망칠 수 잇을만큼 힘 있는 남자야"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뭐가 없으니까 그런 거로라도 자기를 부풀리고 싶은거에요 이미 스스로 자기 결점을 무의식에 넣어 외면하고 그거 커버하려고 쉽게 있어보일 수 있는 걸 무기삼아 뭐 된 거 마냥 그러시는 것 같은데.. 사실 잘난 게 아니라 진짜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근데 인정하기 싫어서 진짜 팩폭 댓글은 끝까지 안읽을 듯
아무리 봐도 별로 안잘난 것 같음 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잘났으면 급 높은 여자 (현명, 눈치빠름, 외모 상위) 만나서 휘둘려봤어야지 아직도 자기보다 모자란 여자 골라서 (장소도 한몫함. 외모가 가진 무기의 전부인 여자.) 저걸로 자존감 높이고 있는 모습 보니까 일반인 중에 훈훈하고 보정 떡칠해서 일정 각도에서 잘생겨보이는 정도일 것 같음. 자기 자신에게 취해있는 말투도 그렇고 이미지 챙기면서 위기 돌파하는 말빨도 있는 것 같은데(주둥이가 웃으면서 장난스레 지적하고 말해도 웃지도 않고 안휘말리려고 분위기 가져가는 처세술, 채팅 분위기 봐서 이미지 챙기려고 객관적으로 스스로 문제라고 알고있는 어필로 태세전환 준비하는 모습) 이미지 관리는 짧고 얕은 관계에서 봤을때나 원하는대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고 깊은 인간관계는 못하게 생겼음(연애도 인간관계). 어떻게 영상 하나로 사람이 대강 이정도까지 견적이 나오나 싶은데 겪어봐서 나오네. 똑똑한 여자면 아무리 정들어서 이 남자한테 빠졌어도 상대에게 어느순간부터 소패 혹은 나르 비스무리한 냄새만 나도 생존본능으로 내 정신건강을 먼저 챙기기 위해 거리를 두게 되는 법임. 그리고 나랑 결혼할 남자면 가정과 안정이 우선시되는 가치인데 어떻게 봐도 결혼감은 아님. 결국 철없고 세상물정 모르고 가벼운 만남 좋아하는 여자한테나 매달리고 싶고 결혼상대인거지.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는 이런 사람을 만나서 쎄함을 느끼면 일단 초반엔 잘 해보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어느순간 스스로를 위해 이별을 결심하고 결과적으로 연애 경험 게이지 채우는 상대 그 이상은 아니게 되는 결말일 것인데 들어보니 괜찮은 여자를 아직 연애상대로도 못만난듯. 괜찮은 여자를 만났다면 차여왔을테니까 그리고 아마 시작단계에서 까였을 가능성도 높음. 이 사람도 사회생활 잔머리가 좋아보이는데 그정도면 좋은여자 가치높은여자 구별하는 눈도 있을것임. 예쁜데 수준높은 그런여자. 아마 작업 걸어보거나 가까워지려고 했어도 어느 정도 단계 이상으로 진전 못하고 흐지부지 끝났을 수도 있음. 아무리 잘 포장하고 꾸며서 대화해도 말속에 말투 하나 가치관 하나 이런게 은근히 툭툭 튀어나와 힌트를 주니까 눈치챌 수밖에 없잖아. 엮이면 ㅈ된다 싶은 남자한테는 여지를 안주기 시작할테니 아마 이사람도 미련가질 정도까진 아니고 담백하게 까여왔을듯. 그니까 좀 가지고 놀기 좋고 속이기 좋고 휘두르기 좋은 철없고 의존적인 무매력 예쁘기만 한 여자들 데리고 거기에 취해있는거 아냐. 결국 자기 수준에 딱 맞는 여자랑만 사귀니까 재미가 없는거야. 진짜 놓칠 수 없는 수준높은 여자 만나면 재미고 뭐고 맨날 다과 타임만 가져도 상관없다며 개과천선을 할 것이다.
근데 첫번째 사연남은 오히려 불쌍한 거임... 제대로 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모르는 거잖아. 결혼이나 장기연애를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랑이라는 게 설렘만으로는 절대 유지될 수 없음. 그 사람과의 믿음, 신뢰, 추억 그리고 거기서 오는 안정감까지. 그게 진짜 사랑이고 더 나아가 가정을 꾸리는 궁극적인 이유임. 근데 신청자는 애초에 저런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지 못하는 거임.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 어렸을 때 자신을 보호해 주는 울타리의 안정감을 느껴본 적 없다는 방증임.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게 서투르니까 어른이 되어서도 저 모양... 부모의 문제였든, 후천적인 배경의 문제였든 정말 안타깝지만 신청자는 누군가를 반드시 불행하게 만들 존재임. 이게 진짜 절망적인 건데, 사실 신청자는 이 문제의 심각성도 모를 수 있음. 그러니 저렇게 장난처럼 사연을 보내지.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 수 밖에 없다는 게, 심지어 그게 자신을 사랑한 연인이라는 게 얼마나 불쌍하냐... 저런 건 욕하는 게 아니라 안타까워 해야 함... 그러니 신청자는 혼자 사는 걸 추천함.😢
첫번째 남자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친구로써나 이성으로써나 조심해야 하는타입임 멀리서보면 자기가 잘나보이거나 착해보이거나 멋있어 보이기 위해 하는 행동들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그사람의 모든행동은 매우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친구나 연인 심지어 가족을 배신하거나 그사람들이 받는 고통보다 자신의 이미지가 더 중요함, 거기다가 심지어 능력없는 나르시스트 잖아? 주위사람들 이미지를 깍아서 자기가 잘난것처럼 보이려고함 그래서 그 인간이 나를 아는것 만으로도 피해볼수있음. 극혐중의 극혐 그 자체. 심지어 지금 하는 고민도 사실 자기가 잘생기고 멋진사람이라고 취하고 싶어서 나를 봐달라고 하는 수준 근데 웃긴건 저거 거짓말 일수도있음, 평생 연애 안해봤거나 자주 까여서 자격지심 있어서 남들앞에서 저런식으로 연기하면서 나는 카사노바다! 어때 부럽지? 나를 봐라! 나를 동경해라! 상상속의 나이지만 인스타그램 사진이 내 진짜 모습인것 처럼 자기최면을 통해 그게 진짜 나인것처럼 생각하는 애들.
목소리나 말하는거 들어봤을때 잘생긴 사람 절대 아니다. 여자 잘 만나는 나, 정착 못하고 많은 여자 만나는 나에 취해서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나있는데 잘생겼으면 굳이굳이 인방 들어가서 사연 얘기하고 유튜브에 지 목소리 올라가게 해주세요~ ㅇㅈㄹ 하고 있겠냐. 걍 헌팅 ㅈㄴ하면서 시도가 많으니까 여자 만날 기회도 많았던건데 '한 여자에 정착 못하고 여자 만나대는 나 어떡하지~'에 취해있는게 ㅈㄴ 꼴같잖음 다필요없고 걍 헌포 안가고 헌팅 안해봐라 여자 꼬이나ㅋㅋㅋㅋ
ㅋㅋ저게 어케 잘생긴남자임 ㅠ 말투만 봐도 절대 아닌데…ㅋㅋㅋㅋ내가 진짜 연예인급 or인스타스타 잘생긴 애들 많이 만나봤는데 저런 생각도 안하고 잘생긴 애는 여자를 “꼬실” 생각 자체를 안함ㅋ ㅋㅋ 가만있어도 여자가 꼬이는데 굳이 왜 “꼬심”?ㅋㅋ 그러니까 튜토리얼 이딴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됨 ㅋㅋ 대충 평범에서 조금 잘났거나 평범한데 그냥 가오가 온 몸을 지배하는 타입이실듯 ㅋㅋ; 그리고 잘생긴 애는 주둥이 방송에 저딴 사연 안보냄ㄹㅇㅋㅋ 에효 정신 좀 차리쇼 ㅋㅋ 딱 봐도 존예는 만나보지도 못하고 그저 그런 사람들만 열심히 “꼬셔서” 만났으니 더 예쁜 여자 보면 눈 돌아가는걸 정착을 못한다느니 그렇게 말하는 거 같지만,,~ 연예인만 봐두 차은우 강동원 원빈 같이 진짜 존잘들은 인생 얼굴처럼 담백하게 사는데 별 쩌리들은 성추행 룸싸롱 등등 여자 가지고 사건사고 일어나잖아ㅋㅋㅋ~
이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잘, 존예들은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긍정 피드백 많이 받고 자라서 애정적으로 결핍을 잘 못느낌 그래서 저런식으로 도파민 찾아 연애 잘 안함; 존잘, 존예들이 인성 더 좋단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심리적 배경이 바탕이 되어 나오는 과학임. 사연자 같은 경우는 존잘인것 보다 그냥 끼부리고 다니는 스타일임 아프리카tv 남캠같은?? 웃낀건 진짜 괜찮은 여자들은 그런남자 딱 보면 알아서 저런애랑 안사귄다는것. 즉 고만고만한 여자들 꼬셔 만나면서 지가 무슨 팜므파탈남일거라고 착각에 빠져사는 하남자일 가능성이 제일 높음.
저는 27살 또래 여자인데요.. 당신같은 사람 현실에서 절대로 안만났으면 해요 사실 여자들도 대충 알아봐요 저사람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그래서 여태까지 님이 진심이 아니니까 가볍게 즐기려는 여성분들만 만난거 아닌가 싶어요 당신의 어린시절, 가족관계의 애착이 어땠는지 돌아보시고 상처받거나 문제가 있었다면 반드시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상담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그것도 나르시시스트라는 병이에요
@user-ux1fc2yh8l 그 내용이 꼭 있어야만 말을 꺼낼 수 있는건 아니지. 근데 본댓글에선 성별을 두고 얘기한 적 없는데 님이 갑자기 '여자는 되는데 왜 남자는 안됨?' 이런 식으로 얘기 꺼내는 게 좀... 뭐랄까 논점이탈 같달까? 얘기나온 적도 없는데 남녀 나누면서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듯한 댓글을 다니까 좀 띠용스러움
사연자 본인은 어려운 난이도를 깨면 흥미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인간관계는 시작하는 거 보다 유지하는 게 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사연자는 잡은 물고기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이상의 관계를 할 자신이 없는 겁니다. 이 이상의 관계는 본인의 한계가 드러나니까 본능적으로 이 관계를 더 할 자신이 없는 거에요. 또한 관계를 끊어내는 건 본인 선택이라도 지속하는 건 본인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계속 쉬운 관계만 하는 겁니다. 마을 근처 슬라임만 줄창 잡고 있는거죠. 본인만 마음먹으면 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그 착각에서부터 벗어나세요. 슬라임만 줄창 잡던 사람이 던전을 어떻게 갑니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못하면 평생을 슬라임 용사로 남으실겁니다.
와 이거다 사연자님 걍 튜토리얼만 존나 깨고 계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튜토리얼 마지막에 쬐끔 어려운 거 던져주는거 그거 깨고서 보스몹깼다ㅎ 하는거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같잖지 했는데 이거였네 밖에 던전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or 알긴 아는데 던전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는 사람이 튜토리얼 100번 깼다고 으스대는 꼴 보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연자분이 만약 댓글을 보신다면.... 남자로서 별로도 아니고 사람으로서 너무 별로에요 정신차리세요 그런 마인드는 없던 정도 털립니다...얼굴이 반반하면 삶의 이점이 굉장히 많은게 사실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뭣하면 계속 그렇게 살다가 가셔도 되긴 합니다 본인 인생이니까
주변에 저런 애 있었는데 사실 저거 개불쌍한거임.. 자기가 상처받기싫어서 저러는거임.. 막상 보면 평범한데 모난 구석이 없어보이니 여자들 만나기는 쉽지만 현실은 자기 자랑할 능력이라고는 고작 ‘나 여자 잘만나고 다닌다’ 그것 밖에 없으니까 그걸로 자존감 채우고, 깊은 관계로 이어가기에는 자기 상처받을까봐 혹은 내 유일한 가진것이 여자인데 그 여자마저 내가 가진것이 아니라는 걸 알면 그걸로 채우던 자존감 떨어질까봐 무서워하고... 안됐다.. 그렇게 많은 여자를 만나 봤어도 아직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라니.. 그래도 괜찮아요.. 온전히 본인을 사랑할 줄 알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한테 신뢰도 줄 수 있고 관계도 깊게 이어갈 수 있어요 화이팅
나이를 스물일곱이나 쳐먹고 하는 짓거리가 클럽같은 곳에서 여자 꼬시기 ㅋㅋㅋㅋㅋ 20대 초반에 그런 건 다 겪어보고 탈출하지 않나? 그 땐 뭐하고 놀았길래 아직까지도 저렇게 살지? 20대 초반엔 찐따였나? 늦바람이 무섭다고 이제서야 맛들려서 저러고 있는거면ㅎ 어차피 시간 지나면 저런 건 다 흥미떨어질거임 왜냐면 여자꼬시는 것도 어느정도 공식화 되고 그러면 재미가 존나 없거든 나도 20대 초반엔 딱 저런 마인드였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줄 거임 그런 마인드일때 실컷 여자 꼬셔보고 다니세요 나중엔 꼬시는 것도 재미없음 근데 클럽에서 여자 꼬시는 것 가지고 스테이지 높다고 하는 건 좀 ㅋㅋㅋㅋㅋ 거긴 그냥 예쁘기만 한 애들이 다인 곳인데ㅋ 골 빈 애들 많고. 말투부터가 건들거리고 자기한테 취해있는 나르시스트 느낌 개ㅐ나는데 저런 애한테 꼬셔지는 애들도 참…. 외모는 예쁠지 몰라도 수준 자체는 낮을 것 같음 점점 더 예쁜 여자애들 꼬시는 것 가지고 스테이지 높인다고 생각하는 건가…? 에휴 근데 뭐 댓글에서 뭐람ㅝ라 한들 지가 각성안하면 저 버릇 고치기 힘듦 그냥 그렇게 살다보면 그게 재미없어질 날이 올거임 흘러가는 대로 사세요
왜 바꾸려고 하세요? 그냥 계속 그대로 살아줬으면 좋겠음. 정서적으로 깊은 교감을 못 하는 사람은 어차피 타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못 끼침. 당장 입이 심심해서 대충 집구석에 있는 주전부리 주워먹는 정도의 임팩트만 남기고 끝인 그런 사람임. 그릇이 코딱지만한데 거기다가 뭘 더 담겠다고 노력해봤자 흘러넘쳐버리듯 괜한 노력 말고 그대로 사세요. 심심풀이 땅콩은 메인디쉬가 될 수 없음.
딱 20대 초반까지 나도 저러고 살았는데 그때 나 같아서 댓글 안 쓰려다 써봅니다 저는 단 둘이 함께 하는 시간이 놀러다니던 그때보다 더 즐거운 사람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친구이자 연인이자 동반자로 전 지금 반년 이상 다른 친구를 안 만났는데도 재밌어요 이 사람이랑 집에서 떠들고 같이 게임도 하고 밥 차려 먹고 귀찮을 땐 나가거나 시켜먹고 그냥 잠만 자도 그 일상이 재밌어요 가끔 과거의 도파민 시절이 생각날때도 있지만 난 지금 이 안정적인 행복감이 더 좋습니다 결혼한 지 몇 년 됐는데도 큰 변함없이 편안하게 행복한 건 여전합니다 중요한 건 이거에요. 이 사람을 제가 여전히 사연자분처럼 연애 중독으로 지냈으면 연애 초반에 헤어졌을 사람이었다는 거에요 한번 뚫으니 스테이지가 편하게 뚫렸거든요 게다가 막상 만나보니까 생각보단 그닥이었고요 근데 이 사람한테 깊어진 순간이 있었고 저는 나를 아껴주는 사람의 귀함을 알게 되면서 그 순간을 봤고 안 놓친거죠 그리고 시간이 흐르다보니 이만큼 내짝이구나 싶은 사람이 없더라는 겁니다 나 자신 만큼 상대를 사랑하고 상대 역시 그런 사람 만나는 거 쉽지 않음 주둥이 말대로 가벼운 곳에서 만난 사람은 가벼울 수 밖에 없음 주변도 마찬가지고. 물론 그렇게 갈아치우면 재미? 당연이 겁나 없어짐 인생이 노잼 됌 근데 거기서도 인연은 생기고 그렇게 노는 한 때들이 막 놀던 그 시절보다 훨씬 기억에 남더라고요 귀하게 만나고 이어간 인연인 만큼 그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도 귀하게 여겨짐 아마 사연자분도 그렇게 놓친 인연중에서 시간이 익어야 진국이었던 사람도 분명 있었을거에요 아직 본인 그릇이 그분을 또는 그분들을 못 담은 거죠 어떻게 살아갈 지는 자유지만 진심으로 주둥이가 각성이라고 표현했는데 그게 딱인 것 같습니다 연애에서 느끼는 재미가 끝이 아니라 그 위가 있어요 확실히 사연자보다 고작 한 두살 많아서 저도 이제 곧 30대 스타트인데 저는 미래가 기대됩니다 다른 것보다 이 사람이랑 함께 할 미래가 기대되고 우리가 서로 늙어가고 그 모습을 눈에 담을 그 시간이 기대 돼요. 언젠가는 인연이 오기야 할 겁니다 다만 그때 본인이 성장하지 않았으면 흐르는 물마냥 인연들 다 흘려보낼 겁니다. 여튼 후회 없이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어차피 조언 들을 생각 없고 고민 상담이라고 나온 것도 결국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려고 고민 상담까지 진지하게 받아보는 나'에 취하고 싶어서 나오신 것 같은 데ㅋㅋㅋㅋ 저런 애들 백날 천날 조언이고 나발이고 해줘봤자 자기 듣고 싶은 내용만 듣고 취사 선택 해서 소용 없음; 그냥 그렇게 사세요~
20대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이정도 연애할 수 있는거면 잘생긴거 맞지. 근데 그런 마인드면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에 미래를 그려갈 여자는 없어지고 널 가볍게 여기는 여자만 남을거다. 좋은 여자는 이미 채갔고 설령 네 주변에 있다 해도 널 진지하게 생각하겠냐. 넌 결혼하면 딱봐도 가정파탄낼 사람인데. 네 외모는 영원하지 않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시기는 정해져있다. 순간쾌락에 취해서 안정감에서 오는 행복을 놓치지 말길.
각종 서비스직에서 오래간 일하며 이런저런사람 많이 만나본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잘생기진 않았을 것 같음..어중띠게 느끼하게 생겼을 것 같은데 자신감이 넘치네;; 보통 잘생긴놈들은 여자 많이 만나고 쓰레기짓을 해도 저렇게 드러내지 않고 티 안나게 함. 여자 꼬시는데 실패한적 없다는것도 헌팅포차, 감주, 클럽 나이트 그게 목적인곳만 쏘다니니까ㅋㅋㅋㅋ
저 남자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을지 몰라도 노력하려는 자세가 안보여서 그럴거면 왜 공개적으로 유튜브에 신청해서 망신당하나싶긴한데 차라리 잘됐다 생각함. 본인은 저도 객관적으로 잘못된거 알아요~ 해도 진짜로 남들 눈엔 얼마나 안좋게 보일지 이번 기회 통해 세게 깨닫고 좀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사연자님은 장문 댓글들 꼭 다 읽으시길 바래요… 20대 초도 아니고 후반에 그런 마인드로 지내는거 정말 자랑 아니에요. 상대 여자 입장으로 생각해봤을 때 진짜 절대로 안마주치고 싶은 유형인건 물론이고 친구라 생각했을 때도 너무 한심해보일 것 같아요. 그리고 이미 주변에선 다들 알아봐서 사연자님이 결혼하고 싶어질만한 가치 높은 여성분들은 애초에 사연자님 안쳐다볼 것 같네요. 연애에 성공한다고 해도 결혼은 아니다 싶어서 미련 없이 헤어질 것 같아요. 그래서 딱 그정도 수준의 여자들과 가벼운 만남만 하시는듯
매번 새로운 사람 만나면서 똑같은 과정 뭐 좋아해 안먹는 음식 있어? 같은걸 하면서 보내기에는 당신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사람이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가족 친구들과의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삶을 균형있게 보내야하는데 님은 다른 사람에 비해 연애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고있어요...
둘 다 도파민중독임. 실제 연구에서도 사랑이 이뤄지는 순간의 쾌감이 이후 관계가 지속될때의 쾌감보다 압도적으로 강렬함. 그래서 사랑이 이루어지고나면 빠르게 식는 애들이 다 그런거라고 보면됨. 이런 애들은 다른것들에도 중독되기도 쉬운 타입이라서 술 담배도 많이 할 가능성이 있음. 이게 문제라고 느끼는 순간은 너무 많이 경험을 하면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순간에 분비되는 도파민이 점점 적어지고 주위 친구들이 가정을 이루고 정착하게 되면서 같이 대화하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공허해지는걸 느끼게 되면서 문제라고 생각하기 시작함. 얘네는 진정한 사랑같은건 평생 못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진짜 알파메일들은 본인 이미지 때문에 겉으로는 그냥 착하다. 별로 속이 꼬일만큼 여유없는 상황도 거의 없을거라 저런 기만을 가장한 헛소릴 안함. 그냥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다가 자기가 안 닿는 곳엔 더 괜찮은 사람이 보여서 주제도 모르고 눈이 높아지는걸 가지고 어줍잖게 본인을 카사노바마냥 포장하려 드는 거. 딱 마인드가 '인방 보는 애들은 여자 못 만나고 다니니까 이러면 풀발하겠지? 히히' 하는 수준낮음이 보임.
아 그쵸 네 알아요 맞아요 이거 그냥 제가 보기엔 방어기제처럼 보이네요 괜히 긁혀갖고 기분 안좋아지니까 나도 아니까 그만해 라고 말함으로써 이렇게라도 약간이나마 기분 푸는 느낌이에요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고민상담 신청해놓고 저러는건 그냥 자랑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자기가 잘난줄 아는 것 같아요 그걸 저렇게 당당하게 행하는걸 보고있자니 그저 한심해보이네요 안타까워요
27살먹고 아직도 저런생각으로 사람 대하는거면 그냥 정말 문제있는거임 본인말로는 자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인지하고있으면 저럴 수 없음 본인은 27살외모를 평생갖고살며 능력은 올라갈거라고 착각을 하고 있을 것 같음 정말 주둥님말대로 자기보다 더한사람을 만나 한번 제대로 당해야 정신차림
너무 자기자신에 취해있네 이래도 저래도 여자만나는 재미와 잠깐의 쾌락이 우선이고 나중에 재미없어서 버리고 또 다른 여자로 쾌락을 채우고 버리고 무한루틴인데 그런 내 자신이 너무 멋지다 난 너무 잘 났다 생각하는듯 주변에 그런 오빠 한명있었는데 나도 초반에 좋아했다가 마인드나 말투나 행동보고 정 다 털림 근데 지는 미련 남는지 내 인스타 염탐 자주함 있을 땐 모르는거지 나중되야아는거지 지는 내 잘 났고 또 나 좋다는 여자 만나거나 원나잇하면돼 이 마인드라 잘 안 고쳐지는듯 그냥 내 잘난 맛에 사는데 내가 낸데 뭐. 근데 서른 중반인데 주변 다 결혼하고 지만 못하는 거보면 이유가 있다 진짜 지 잘난 맛에 본인에 취해산다 진짜 철없어보이고 얘랑 결혼은 진짜 생각이 1도 안듬
상대한테 무례한 수준이 왜저러고살까 이해가 안되는 급인데 말씀하신대로 연애과정~애인관계/인간관계를 클리어하는 게임 쯤으로 생각하시나봐요. 정말 '컨텐츠' 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사실 어떤 방식으로든 삶이 유독 연애에 치중돼있는 분들, 과몰입하는 분들 보면 애인관련 말곤 이렇다- 할 좋아하는게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따로 취미를 가지거나 좋아하는 무언가에 몰두해보는거 어떨까 싶네요. '상담은 어쩌던 상관없고 나 이러고살아~~' 과시하는 태도가 보이는데 뻔뻔하고 무례하다는 자각 좀 하세요. 인간성이 별로라 친구 하고싶지도 않아요 🙂
영상 다 보니까 답 나온거 같은데, "27살은 결혼을 생각하고 연애한다"는 사회적 통념은 의식하지만, 아직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깨닫지 못해서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한거 같네요. 1차전직만 하는건 그 게임을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죠. 사귀는걸 보스 파훼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자쿰잡고 이정도면 메이플 할거 다 했다하는 느낌인데, 아무하고나 사귀고 헤어지는건 신청자분 아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걸 "많이" 했다고 해서 "잘" 하는 건 아닙니다. 게임의 큰그림을 다시 바라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성경에서 나오는 유명한 얘기 중에 하나가 '너희들 중에 죄가 없는 사람만 저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는 말이 있다. 여기 비판들 중에 진짜 생각해주는 것도 있을 거고 억까가 섞인 비판들도 있겠지만 잘 듣고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듯
댓글 원하신다고 해서 다는데, 저 나이먹고 저러고 사는거 정말 한심해보임. 보통 군대다녀오면 철들고 인생 책임지려하는게 보통인데 아직도 정신연령이 스무살에 머물러 있음. 그렇게 쾌락만 쫒고 살다가 분명히 어느 순간 현타 한번 씨게 옴. 이미 늦었는데 더 늦을수록 ㅈ되는건 시간문제. 지금부터 딱 돌이켜야 연애 몇 년 하다가 결혼도 하고 그러지,,지금 정신차려도 이미 엎질러놓은 물 퍼 담기에 바쁠듯. 하루빨리 갱생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다.
다른걸 다 떠나서 삶에 전반에서 쌓아오는 소양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딱히 조언할 말이 없다는게 맞죠 가치관이나 인간성은 성인으로 자라가면서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발달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질문자분 사례에서는 한 시기에 고착되어 멈춰계신것같습니다 유감스럽지만 하루만에 인간성이 달라지는것은 불가능하죠 조금 늦더라도 더 양질의 인간관계를 거친 이후에 깨달은 점이 생기고 결정해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인류사나 철학이나 문학같은 것에 시간을 좀 들여보시고 그 속에서 옛날부터 이어져오는 미덕이라던가.. 또는 양질의 취미라던가 본인에게 깨달음을 주고 즐길만한 무언가를 찾아서 관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인간 관계를 낚시에 비유하는 것이 어쩌면 주입식 교육과 과한 경쟁에 폐해라는 느낌도 들어요 절대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는 아니니 오랜시간 의미를 둘만한 가치를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s.요즘은 과한 경쟁속으로 개인을 냅다 던져넣고 살아가도록 만드는 환경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생채기가 하나라도 안생길수가 없는것같습니다 가진줄도 모르고 덧나고있는 상처가 각자 다르겠지만 꼭 찾아서 치유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해요
비난을 하고자 적는 건 아니고 정말 사람은 끼리끼리라서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서 재미가 없는 게 아닐까 싶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본인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마인드라서 그만한 분을 알아볼 수 있는 눈도 없는 거죠··· 본인을 게임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상대도 마찬가지 게임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사람부터 되세요 화이팅
주둥님 유튜브 자주 보는데 댓글은 좀 잘 안 적는 알고리즘으로 오게 된 팬 한 명 입니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주둥님이 조언을 해주실 때 "그거 그런 거 같긴 해요" , "그거 맞는 거 같아요" , "그래서 저도 문제라 생각해요" 라고 말씀 하신 횟수가 대다수 였습니다. 그렇게 말씀 하신 걸로 보아 하니 본인도 문제인 걸 알지만 해결을 하지 못한다. 라는 것을 자각하고 계신 듯 해요. 주둥님이 말씀 하신대로 본인이 개선을 해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해봤자 바뀔 사람은 바뀌고 안 바뀔 사람은 평생 안 바뀌겠지만 바뀌셨음 좋겠네요.
그렇게 존잘은 절때 아니고 걍 양아치상임 양아치처럼 생긴게 오히려 먹히거든 한 번 이런 남자도 만나볼까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아니면 날티나는 남자 좋아하는 애들도 있고 쉽게 생각하면 문신한 여자 버전으로 생각 하면됨 ㅋㅋㅋ 예쁜것도 있는데 막 인플루언서 급으로 예쁜것도 아니고 그 중 남자들은 아 잘 ㄷ줄것 같다 아니면 남자 좋아할 것 같다고 쉽게 접근하는 스타일 근데 본인들은 그게 예쁘거나 잘생겨서 아는 줄 아는 스타일임 ㅋㅋㅋ😂
본인은 뭐 스테이지를 깨네 게임의 단계가 어쩌고 하면서 게임의 제왕처럼 자긴 다 깨서 재미 없다고 하지만, 사실 진짜 진국들은 애초에 그 게임에 참여도 안하고 있다는 것을 모름. 본인이 만나온 여자들도 본인은 재미가 없네하고 버렸겠지만 그 중에는 진가가 있는 사람도 있었을건데 보는 눈이 감별을 할 줄 모르는 허접이니 알아볼 수가 없음. 즉 혼자 잘난척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뿐...스스로가 깨치지 못하면 답이 없음
본인도 즐기려고 만났겠지만 그때 만난여자들도 본인이랑 결혼할 생각 없을듯. 그런 생각으로 만나는거 모를줄 아냐고 ㅋㅋ 사귀는게 보스몹 잡아서 게인 끝인걸로 생각하나본데 항상 그렇듯 보스몹 잡아서 게임 끝인줄 알았는데 그게 끝이 아니지 ㅋㅋ 사람들이 괜히 파혼하고 평생 행복할것 같이 오래 사귀다가도 헤어지는줄 아냐ㅋㅋ 관계 유지는 시작보다 몇 배는 더 어려움. 둘이 좋아서 시작해도 끝은 둘이 좋아서 해결되지 않는것들 때문에 쉽게 끝날 수 있으니까 ㅋㅋ
그냥 존나 한심한데 얼마나 에너지 쓸 곳이 없으면 여자 만나는 걸 무슨 도장 깨듯이 그런 걸로 성취감 느끼는게ㅋㅋㅋㅋㅋㅋ할 짓 없어 보이고 본인 자존감 개 낮아서 상대방 휘두르는 걸로 자존감 채우는 사람으로 보임. 좀 똑똑하면 이건 모습이 타인에게 안 좋게 비춰진다는걸 인지하고 안 그런 척이라도 하는데 말하는걸 들어보니 별 생각 없음ㅋㅋㅋㅋ고로 개멍청 할 거 같음
걍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건 현남친이 진짜 진국이구나와 동시에 저런남자 구분할 줄 아는 내 가치관에 감사하고(영상 보는 내내 웃기기만함 ㅋㅋㅋㅋ), 댓글 보면서 아~ 역시 정신 멀쩡하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를 배우고 감😂😂😂 욕할 생각도 없고 그냥 평생 그리 살면 됩니다 ㅋㅋㅋㅋ대신 나중에 따라올 일들에대한 책임은 본인한테 있는 것... 그냥 결혼하지 말고 평생 그리 살다 여자 다 떨어졌을때 쯔음엔 혼자서 사십쇼 ㅋㅋㅋㅋㅋ
겉만 성인이지 속은 중고딩 그 자체인데 저건 그냥 나 이 정도 한다 부럽지? 아 근데 나도 알아 그만해야 하는 거. 이러는 자기가 한 쓸데없는 쓰레기짓 자랑하는 철없는 애새끼잖아요.. 결혼해서도 그 버릇 못 고치고 밖으로 나도실텐데 그냥 혼자 사세요 애꿎은 여자분 인생에 피해 주지 말고
아직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난듯 사람이 사랑을 하면 그 사람이 재미가 없어도 마냥 재밌고 행복함 내가 웃기는 편이고 내 연인은 웃기는데 재능은 없는데 얼굴만 봐도 웃음이 저절로 나옴 그게 사랑임 그리고 오래 사귄 사이에서의 신뢰와 안정감도 굉장히 소중하고 든든한 형태의 사랑이라는 걸 알게됨 연애초반의 짜릿함도 좋지만 안정적인 지금이 더 좋음 그 안정감이란걸 느껴봐야 함
평생 그러고 사는것도 의외로 나쁘지 않을거같은뎅.. 근데 이제 20대후반 또래 여자분들 만나실거같은데 여자분들은 남자분들과 달라서 아이를 위험하지 않게 낳을 수 있는 연령때문에 20대 후반 30대초반이 진짜 소중한 시간이에요.. 여자분들이 이 나이 넘어가면 결혼이 점점 어려워지고 연애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는거까지 생각하면 몇년이 필요한데… 이런 중요한 시기에 도파민중독으로 여자분들 휘두르시면 그 여자분들의 인생을 낭비하시는게 될 수도 있어요… 한번 그 여자분들이 여동생이라던지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렇게 남의 시간 낭비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저주라도 있는건가라고 생각할정도로 인과응보라고 다들 인생 그만큼 돌려받게 되있더라 ㅎㅎ 기대된다 얼만큼 돌려받을지
그냥.. 고만고만한 꼬시기 쉬운 흔한 수준의 여자나 만나서 재밌게 즐기며 살아. 외모와 조건. 머리까지 똑똑한 훌륭한 현모양처같은 여성은 말이야.. 워낙에 괜찮은 남자들로부터 수많은 대쉬를 받아봤기에 자네같은 남성을 조금만 겪어보면 이미 답이 나오거든. 그런 여성은... 미안하지만... 너가 꼬시려하는 유머 스타일의 몇마디만 들어 보거나 언쟁만 높여봐도 이미 답나오니 참.. 안타까운거지... 그냥 인생 재밌게 즐겨~27살 밖엔 안되었는데 뭘 벌써부터 심각하게 살려구 그러니. 그냥..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자.
그러한 마음으로 그러한 만남의 장소를 가면 비슷한 사람만 만나게되고 끼리 모여있으니까 아~ 모든 이성은 이렇구나 하게 될 수 있어요. 이걸 깨닳은게 성인된지 2년된 21살 때 였는데 😮 저랑 비슷한 나이 때 분이신데도 아직이라면.. 음 화이팅! 본인이 불편하지 않으면 뭐 평생 그렇게 사는거죠 ㅎㅎ
난 저 사람 30대 중반 되서도 고치기 힘들다 생각함. 지식적인 병식은 갖고 있지만 그게 감정적인 영역에서까진 가지지 못했음. 비슷한게 '시각 장애우에게 빨간색이 뭔지 알아?'라고 물었을 때임(red라는 단어는 알지만 실질적인 건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체화 되진 않은 것). 여튼 저런 상태일 때 가장 많이 하는 게 고쳐보겠다고 하다가 '대충 내 딴엔 노력했는데 안 되더라ㅋ' 하면서 다시 하던대로 돌아가는 거임. 중독보다 더 강력하게 우릴 지배하는 건 반복행동이거든 그래서 이거 바꿀려고 애매한 스텐스로 결심해서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낭비하고 변한 건 나이 처먹은 거 밖에 없어짐. 결국 할 거면 주변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상담센터나 정신의학과에서 상담치료로 지금까지 해왔던 사고방향을 다시 재구축하면서 꾸준히 생활하거나 더 큰 자극을 한 번에 줬다 빼서 뇌에 일종의 트라우마를 남기고 절대 그런 비슷한 류의 행동은 반사적으로 피하게끔 하거나 하는 수 밖에 없어 보임. 여튼 주둥이님 고생하셨습니다.
주변에 가벼운 만남, 유흥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할 수 있는 모든걸 했지만 결국은 스스로 현타가 쎄게 와야 끝나더라구요. 진짜 대단한 여자도 정복해보고 별의별 유흥을 다 즐겨 보았지만 결국은 그래봤자 별거 없구나 라는걸 알아야 끝나는 게임이라서 좋은 짝 만나도 정신 못차리는걸 봤음. 사연자님 되도록 늦게 결혼하시고 최대한 길게 인생 날리시길. 솔직히 그래야 뒤에 후회도 씨게 남아서 옛 생활로 안돌아가더라구요.
여자 연예인이나 여돌덕질 하세요오.. 그사람들은 당신이 몇명을 동시에 좋아하던 언제 질리던 1도 상관없어해.. 근데..솔직히 그러고 살수있는 세월이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아요... 일정 나잇대 이상이 되면 노화가 찾아오면서 외모적인 매력이 크게 떨어져 더이상 쉽게, 가볍게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제껏 해오던것 처럼 계속 여자를 만나야 도파민이 채워지니까., ..그렇다고 결혼하기에 알맞을 그런 사람들은 진즉 알아채고 거르거나 신청분이 재미없다고 오래 못만날테니,, 앞으로 본인에게 꽤 괴로운 노년(?) 이 될거예요 목소리 좋다는분들...고객센터나 공공기관에 전화 몇번만 돌려보세요.. 저분보다 목소리 10배는 더 달달한 사람들 쫙 깔렸어요.. 데게 신청자분같은 사람은 평범한 성격의 여자한텐 아마 진심으로 안끌릴겁니다.. 무조건 신청자분보다 몇배는 싸이코 쓰레기인데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완벽한... 그런 사람한테 진짜 진심으로 빠질겁니다 계속 그러고 살면 조만간 그런 사람 만나서 역으로 된통 당해요... 사람을 좀 진심으로 공감해보려고 노력해봐요 원래 이런 양상이..10~20대 초반에 잠시 보이는 사람이 몇 있는데..27이나 먹고 그러는건 .. 본인은 나름 그게 멋있고 쿨해 보이는줄 아나본데..그냥...좀 정신연령이 많이 낮아보여요.. 이때까지 어떤사람을 사겼는진 모르겠는데.. 혹시 본인보다 나이가 좀 많이 어리거나 또래여도 뭔가 결핍되 보이거나 순진한 여자들이랑만 사겼지 않나요..? 그러면서 본인이 나는 세상 모든 여자 다 후리고 다니는 알파메일.. 뭐 이런거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제 3자 입장에서 27살 먹고 아직도 정신 못차려서 어릴때 하던거 그대로 하고있는 허세쩌는 하남자 그잡채로밖엔 안보여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잘생긴 남자가 잘 없기때문에 만약 신청자분이 정말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피지컬도 좋았으면.. 분명 모델업계나.. 유명 인플루언서나.. 어쨌든 외모로 먹고사는 업계 어디에서 뛰고 있어야 했어요.. 근데 만약 그정도까진 아닌 정도라면 그냥 그나이까지 중2병 비슷한게 온거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사실 가벼운 관계를 자주 같는 것보다 깊은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게 힘들죠 생각 이상으로 많은 노력이 들어가니깐요. 여러 이성들을 휘두르고 다니는 게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는 것은 아직 미성숙해서 그렇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쁜 건 아니죠. 그러나 계속 가벼운 만남으로 끝내버리는 것은 다음 연애때도 그 다음 연애때도 발전이 없을 겁니다. 누군가는 점차 점차 사랑을 배우고 정을 알고 미래를 보고 있을 때 당신은 계속 제자리일테니깐요.
ㅋㅋ 나도 솔직히 사람금방 질리고 썸만 즐기는걸 좋아하는데 그걸 굳이 사연으로 올릴정도는 아닐텐데? 나이 많아서 잔지하게 사랑을 해야하는데 못한다가 고민이라면 그냥 계속 그렇게 살다 후회하면 될 것을 기만자나 쓰레기 소리가 듣고싶어서 일부러 사연이라고 한 것 같은데 좀 한심 ㅋㅋㅋㅋ 너무 자기한테 취해사는거 아닌가?
이 사람은 "쓰레기" "그렇게 한 여자 인생 힘들게 만들지마세요" 뭐 이런 말 들으면 오히려 좋아할 듯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치명적이고 한 여자 망칠 수 잇을만큼 힘 있는 남자야"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뭐가 없으니까 그런 거로라도 자기를 부풀리고 싶은거에요 이미 스스로 자기 결점을 무의식에 넣어 외면하고 그거 커버하려고 쉽게 있어보일 수 있는 걸 무기삼아 뭐 된 거 마냥 그러시는 것 같은데.. 사실 잘난 게 아니라 진짜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근데 인정하기 싫어서 진짜 팩폭 댓글은 끝까지 안읽을 듯
아니 진짜 너무 오글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이 제일 아플듯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요..
나쁜남자 호소인 ㅋㅋ
아는 형 이러는데 정떨이드라..
아무리 봐도 별로 안잘난 것 같음 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잘났으면 급 높은 여자 (현명, 눈치빠름, 외모 상위) 만나서 휘둘려봤어야지 아직도 자기보다 모자란 여자 골라서 (장소도 한몫함. 외모가 가진 무기의 전부인 여자.) 저걸로 자존감 높이고 있는 모습 보니까 일반인 중에 훈훈하고 보정 떡칠해서 일정 각도에서 잘생겨보이는 정도일 것 같음.
자기 자신에게 취해있는 말투도 그렇고 이미지 챙기면서 위기 돌파하는 말빨도 있는 것 같은데(주둥이가 웃으면서 장난스레 지적하고 말해도 웃지도 않고 안휘말리려고 분위기 가져가는 처세술, 채팅 분위기 봐서 이미지 챙기려고 객관적으로 스스로 문제라고 알고있는 어필로 태세전환 준비하는 모습) 이미지 관리는 짧고 얕은 관계에서 봤을때나 원하는대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고
깊은 인간관계는 못하게 생겼음(연애도 인간관계). 어떻게 영상 하나로 사람이 대강 이정도까지 견적이 나오나 싶은데 겪어봐서 나오네.
똑똑한 여자면 아무리 정들어서 이 남자한테 빠졌어도 상대에게 어느순간부터 소패 혹은 나르 비스무리한 냄새만 나도 생존본능으로 내 정신건강을 먼저 챙기기 위해 거리를 두게 되는 법임.
그리고 나랑 결혼할 남자면 가정과 안정이 우선시되는 가치인데 어떻게 봐도 결혼감은 아님. 결국 철없고 세상물정 모르고 가벼운 만남 좋아하는 여자한테나 매달리고 싶고 결혼상대인거지.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는 이런 사람을 만나서 쎄함을 느끼면 일단 초반엔 잘 해보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어느순간 스스로를 위해 이별을 결심하고 결과적으로 연애 경험 게이지 채우는 상대 그 이상은 아니게 되는 결말일 것인데 들어보니 괜찮은 여자를 아직 연애상대로도 못만난듯.
괜찮은 여자를 만났다면 차여왔을테니까
그리고 아마 시작단계에서 까였을 가능성도 높음.
이 사람도 사회생활 잔머리가 좋아보이는데 그정도면 좋은여자 가치높은여자 구별하는 눈도 있을것임. 예쁜데 수준높은 그런여자. 아마 작업 걸어보거나 가까워지려고 했어도 어느 정도 단계 이상으로 진전 못하고 흐지부지 끝났을 수도 있음. 아무리 잘 포장하고 꾸며서 대화해도 말속에 말투 하나 가치관 하나 이런게 은근히 툭툭 튀어나와 힌트를 주니까 눈치챌 수밖에 없잖아. 엮이면 ㅈ된다 싶은 남자한테는 여지를 안주기 시작할테니 아마 이사람도 미련가질 정도까진 아니고 담백하게 까여왔을듯. 그니까 좀 가지고 놀기 좋고 속이기 좋고 휘두르기 좋은 철없고 의존적인 무매력 예쁘기만 한 여자들 데리고 거기에 취해있는거 아냐.
결국 자기 수준에 딱 맞는 여자랑만 사귀니까 재미가 없는거야. 진짜 놓칠 수 없는 수준높은 여자 만나면 재미고 뭐고 맨날 다과 타임만 가져도 상관없다며 개과천선을 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정확하다;;;
연진이 브라보짤 드립니다!
정확하게 파훼하신듯
이거다
너무 정확하다 ㅋㅋㅋㅋ
말투 보면 다 알고 있다는듯이 아 그쵸 네 알아요 이런식으로 대답하는게 진짜 너무 싫음 ㅋㅋㅋㅜㅜㅜ 다 알면 좀 바뀌든가.. 그런 말투 쓰는 사람치고 실천하는 인간을 못봤는데 걍 자기애가 흘러 넘치다못해 홍수 수준인듯
자기애는 높은데 자존감은 한없이 바닥인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홍수가 뭐야 폭포수지
특히 싫어? 라고 말하는 남자 개싫음
저거 알아도 못고침
ㄹㅇ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짱나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아는척함 ㅋㅋㅋㅋ ~~ 말이죠 ~~그쵸 저는~~ 이거 너무 싫음 ㅠㅠㅠ
근데 첫번째 사연남은 오히려 불쌍한 거임... 제대로 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모르는 거잖아. 결혼이나 장기연애를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랑이라는 게 설렘만으로는 절대 유지될 수 없음. 그 사람과의 믿음, 신뢰, 추억 그리고 거기서 오는 안정감까지. 그게 진짜 사랑이고 더 나아가 가정을 꾸리는 궁극적인 이유임.
근데 신청자는 애초에 저런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지 못하는 거임.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 어렸을 때 자신을 보호해 주는 울타리의 안정감을 느껴본 적 없다는 방증임.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게 서투르니까 어른이 되어서도 저 모양... 부모의 문제였든, 후천적인 배경의 문제였든 정말 안타깝지만 신청자는 누군가를 반드시 불행하게 만들 존재임. 이게 진짜 절망적인 건데, 사실 신청자는 이 문제의 심각성도 모를 수 있음. 그러니 저렇게 장난처럼 사연을 보내지.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 수 밖에 없다는 게, 심지어 그게 자신을 사랑한 연인이라는 게 얼마나 불쌍하냐... 저런 건 욕하는 게 아니라 안타까워 해야 함... 그러니 신청자는 혼자 사는 걸 추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살아야함에서 터졋네
아 결론이 개웃겨욬ㅋㅋㅋㅋㅋ
댓글 읽다가 인생 공부하고 갑니다
맞아요. 자기가 깊은 사랑을 못받아본거임. 그래서 남도 사랑할줄 모르는거고 자기자신도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님. 비뚤어진 자존감과 자기애..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좋은 사람이 아닐듯 싶다.
자기 욕하는 댓글들보다 이런 댓글에 내상 더 입을 듯요. 원래 저런 사람은 같이 악다구니 쓰면서 너 쓰레기야 ㅋㅋㅋ 이러는 거 보다 에구구 불쌍하다...하면 무너짐 애정이 부족하거든. 불쌍하다 ㄹㅇ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텅빈 애정 결핍의 삶...ㅠㅠ
첫번째 남자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친구로써나 이성으로써나 조심해야 하는타입임 멀리서보면 자기가 잘나보이거나 착해보이거나 멋있어 보이기 위해 하는 행동들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그사람의 모든행동은 매우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친구나 연인 심지어 가족을 배신하거나 그사람들이 받는 고통보다 자신의 이미지가 더 중요함, 거기다가 심지어 능력없는 나르시스트 잖아? 주위사람들 이미지를 깍아서 자기가 잘난것처럼 보이려고함 그래서 그 인간이 나를 아는것 만으로도 피해볼수있음. 극혐중의 극혐 그 자체. 심지어 지금 하는 고민도 사실 자기가 잘생기고 멋진사람이라고 취하고 싶어서 나를 봐달라고 하는 수준 근데 웃긴건 저거 거짓말 일수도있음, 평생 연애 안해봤거나 자주 까여서 자격지심 있어서 남들앞에서 저런식으로 연기하면서 나는 카사노바다! 어때 부럽지? 나를 봐라! 나를 동경해라! 상상속의 나이지만 인스타그램 사진이 내 진짜 모습인것 처럼 자기최면을 통해 그게 진짜 나인것처럼 생각하는 애들.
찬우니...?
ㅇㅈ 이런 말이 있지 남자는 그 여자를 좋아해서 잘하는 게 아니라 잘하는 내,자신에게 취해있다고 딱 이런 남자애들한테 할 수 있는 말임.
걍 생각이 어림 자존감 개낮은 느낌
@@lee_30521 dragon?
@@정현진-r2y 자존감이 낮으면 애초에 헌팅 같은 걸 못할걸 ㅋㅋㅋㅋ
저정도라서 망정이지, 도파민 중독 못헤어나서 이제 임자 있는 유부녀들 건들기 시작하면 뉴스 타는거임..
목소리나 말하는거 들어봤을때 잘생긴 사람 절대 아니다. 여자 잘 만나는 나, 정착 못하고 많은 여자 만나는 나에 취해서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나있는데 잘생겼으면 굳이굳이 인방 들어가서 사연 얘기하고 유튜브에 지 목소리 올라가게 해주세요~ ㅇㅈㄹ 하고 있겠냐.
걍 헌팅 ㅈㄴ하면서 시도가 많으니까 여자 만날 기회도 많았던건데 '한 여자에 정착 못하고 여자 만나대는 나 어떡하지~'에 취해있는게 ㅈㄴ 꼴같잖음
다필요없고 걍 헌포 안가고 헌팅 안해봐라 여자 꼬이나ㅋㅋㅋㅋ
취직해서 직장생활하면서 반년에 두세번꼴로 친구들 만나서 밥+간단한 맥주한잔정도 하며 정상적인 생활할때
그때도 자기한테 먼저 다가와주는 여자가 많은지 보면 답나옴
보통 클럽에서만 놀아서 객관화 안되어있는 경우 많아서
ㅇㅈㅋㅋㅋㅋ백명 번호따면 개빻은거 아닌 이상 그중 열명은 줌
걍 사연자 역겨움 ;;
사연자 잘못알고있는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스테이지를 깨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게아님.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사람과 진실된마음으로 끝까지가는게 진짜 훨씬훨씬 어렵고 최종라운드임. 그거 잊지말아라
오 이거 핵공감
이게 ㄹㅇ인듯 게임 1스테이지 깨놓고 다른 게임으로 옮겨타서 1스테이지 깨고 다른 게임 하면서 아 게임 개쉽네~ 이러는거지 보스는 실루엣도 못본 상태인거임
난 그냥 제발 정신 못차리고 안 고쳐졌음 좋겠음 ㅋㅋㅋㅋ 저딴놈 걸려서 피해보는 여자 없고 자기는 지꼴리는대로 살다가 망하고 완전 권선징악 아니냐 ㅋㅋㅋㅋ 개선되면 개선된 자신한테 취해있을 모습 뻔히 보임ㅋㅋㅋㅋㅋ
제발 혼자살아서 착한여자 안건들었으면 ㅋㅋㅋ
참 이게 문젠게 저런 거에 속아넘어가는 애들은 ㄹㅇ 골빈 수준 낮은 여자일 수도 있지만 아예 좀 순진하고 착한여자일 수도 있어서 걱정인듯 경험없는 걍 착한 여자는 속을 수도 있을텐데 어짜냐,,
ㅋㅋ저게 어케 잘생긴남자임 ㅠ 말투만 봐도 절대 아닌데…ㅋㅋㅋㅋ내가 진짜 연예인급 or인스타스타 잘생긴 애들 많이 만나봤는데 저런 생각도 안하고 잘생긴 애는 여자를 “꼬실” 생각 자체를 안함ㅋ ㅋㅋ 가만있어도 여자가 꼬이는데 굳이 왜 “꼬심”?ㅋㅋ 그러니까 튜토리얼 이딴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됨 ㅋㅋ 대충 평범에서 조금 잘났거나 평범한데 그냥 가오가 온 몸을 지배하는 타입이실듯 ㅋㅋ; 그리고 잘생긴 애는 주둥이 방송에 저딴 사연 안보냄ㄹㅇㅋㅋ 에효 정신 좀 차리쇼 ㅋㅋ 딱 봐도 존예는 만나보지도 못하고 그저 그런 사람들만 열심히 “꼬셔서” 만났으니 더 예쁜 여자 보면 눈 돌아가는걸 정착을 못한다느니 그렇게 말하는 거 같지만,,~ 연예인만 봐두 차은우 강동원 원빈 같이 진짜 존잘들은 인생 얼굴처럼 담백하게 사는데 별 쩌리들은 성추행 룸싸롱 등등 여자 가지고 사건사고 일어나잖아ㅋㅋㅋ~
그건 개 씹 존잘임...
@@으아아아악-l6y아님..좀만 생겨도 여자들 ㅈㄴ꼬여요..
@@으아아아악-l6y일단 승x보다 잘생기면 그럴맘 안생길듯요ㅋㅋ
이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잘, 존예들은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긍정 피드백 많이 받고 자라서 애정적으로 결핍을 잘 못느낌 그래서 저런식으로 도파민 찾아 연애 잘 안함;
존잘, 존예들이 인성 더 좋단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심리적 배경이 바탕이 되어 나오는 과학임.
사연자 같은 경우는 존잘인것 보다 그냥 끼부리고 다니는 스타일임 아프리카tv 남캠같은??
웃낀건 진짜 괜찮은 여자들은 그런남자 딱 보면 알아서 저런애랑 안사귄다는것. 즉 고만고만한 여자들 꼬셔 만나면서 지가 무슨 팜므파탈남일거라고 착각에 빠져사는 하남자일 가능성이 제일 높음.
저는 27살 또래 여자인데요.. 당신같은 사람 현실에서 절대로 안만났으면 해요 사실 여자들도 대충 알아봐요 저사람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그래서 여태까지 님이 진심이 아니니까 가볍게 즐기려는 여성분들만 만난거 아닌가 싶어요 당신의 어린시절, 가족관계의 애착이 어땠는지 돌아보시고 상처받거나 문제가 있었다면 반드시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상담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그것도 나르시시스트라는 병이에요
@user-ux1fc2yh8l 여자는 해도된다는 말을 누가 했는데??ㅋㅋㅋ 남자도 지만 존나 잘난 여자 싫음
@user-ux1fc2yh8l본댓글 어느 부분에서 여잔 해도 되고 남자는 안 된다는 말이 있음? 난독인가
유튜브 댓글 보기 무서워.. 쌈닭밖에 없는거같아 글 쓰지도 않았는데 싸우려고 여자 남자 갈라치기. 어후..
@user-ux1fc2yh8l 그 내용이 꼭 있어야만 말을 꺼낼 수 있는건 아니지. 근데 본댓글에선 성별을 두고 얘기한 적 없는데 님이 갑자기 '여자는 되는데 왜 남자는 안됨?' 이런 식으로 얘기 꺼내는 게 좀... 뭐랄까 논점이탈 같달까? 얘기나온 적도 없는데 남녀 나누면서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듯한 댓글을 다니까 좀 띠용스러움
@user-ux1fc2yh8l그러면 따로 독립적인 댓글을 달 것이지 왜 애먼 댓글의 답글로 그 얘기를 하시는지...
어떻게 보면 알파메일이라고도 착각할수 있는데 27먹고 저렇게 1차원적인 만남만 추구하는건 사실 평범하게만 생겼다면 누구든 여자에 미치면 그냥 할수 있는인생임 절대로 동경해서는 안될 삶임 저런 삶을 멋있고 나도 저런 삶을 살아야지 하는 동경심을 품을 삶으로 생각하면 안됨
사연자 알파메일이라는 단어 듣고 또 짜릿해할듯ㅋㅋㅋㅋ 응 알파메일 아니야~
알파메일 아니고 얌생이..?에 속이 좀 얄딱꾸리한 남성 ㅠㅠ
니 말도 맞긴한데 사실 알파메일일 확률도 높음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은 영상 나온사람처럼 클럽같은데서 꼬시기 마냥 쉽지는 않지
근데 평범한 남자도 1차원적인 만남 ㅈㄴ 많을 수 있긴해
제 의견 수정좀 했습니다 영상에 나온 당사자가 알파메일이란게 아니라 그렇게 착각하지 말고 저런 인생은 누구든 살라면 살수 있는 인생이니까 누구라도 이런 사람을 동경하진 말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제 주장을 말한거예용 오해 ㄴㄴ
무조건 알파메일 맞음 ㅋㅋㅋ 기본빵 이상 하는 거 쉽지 않음 저렇게 살고 싶어도 못 사는 남자가 천지인데
사연자 본인은 어려운 난이도를 깨면 흥미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인간관계는 시작하는 거 보다 유지하는 게 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사연자는 잡은 물고기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이상의 관계를 할 자신이 없는 겁니다.
이 이상의 관계는 본인의 한계가 드러나니까 본능적으로 이 관계를 더 할 자신이 없는 거에요.
또한 관계를 끊어내는 건 본인 선택이라도 지속하는 건 본인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계속 쉬운 관계만 하는 겁니다. 마을 근처 슬라임만 줄창 잡고 있는거죠.
본인만 마음먹으면 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그 착각에서부터 벗어나세요. 슬라임만 줄창 잡던 사람이 던전을 어떻게 갑니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못하면 평생을 슬라임 용사로 남으실겁니다.
와 이거다 사연자님 걍 튜토리얼만 존나 깨고 계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튜토리얼 마지막에 쬐끔 어려운 거 던져주는거 그거 깨고서 보스몹깼다ㅎ 하는거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같잖지 했는데 이거였네 밖에 던전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or 알긴 아는데 던전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는 사람이 튜토리얼 100번 깼다고 으스대는 꼴 보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슬라임용사ㅇㅈㄹ아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용ㅋㅋㅋ
ㅇㅈㅇㅈ 내가 하고 싶었던 말 ㅋㅋㅋ 연애 초반 설렘만 즐기는 사람은 그다음단계로 절대 못 넘어감 관계유지를 못하니까 엉덩이 가볍게 놀리고 다니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이게 진짜 비유 ㅆㅅㅌㅊ네
첫번째 사연자분이 만약 댓글을 보신다면.... 남자로서 별로도 아니고 사람으로서 너무 별로에요 정신차리세요 그런 마인드는 없던 정도 털립니다...얼굴이 반반하면 삶의 이점이 굉장히 많은게 사실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뭣하면 계속 그렇게 살다가 가셔도 되긴 합니다 본인 인생이니까
ㅇㄱㄹㅇ 진짜 극혐임 여자들 사이에서 소문 나서 나락 가야 정신 차려야 그제야 차릴까말까 정도
27살인데 여러 여자들을 두는건 아직 완전히 자기 인연을 안 만나봐서 저러는듯
나중에 한번 크게 데여봐야 정신차릴 사람임…걍 그러고 사세요…넘어가는 여자들도 차은우급으로 잘생기셨으면 몰라도 일단 순진한 여자들로만 이루어져 있을듯..
공감함 이게 맞는말인데 애먼데에 공감이많이찍혀있어서 놀랏네
문제는 순진한 여자분들이 희생당하죠
주변에 저런 애 있었는데 사실 저거 개불쌍한거임..
자기가 상처받기싫어서 저러는거임..
막상 보면 평범한데 모난 구석이 없어보이니
여자들 만나기는 쉽지만
현실은 자기 자랑할 능력이라고는 고작 ‘나 여자 잘만나고 다닌다’ 그것 밖에 없으니까 그걸로 자존감 채우고, 깊은 관계로 이어가기에는 자기 상처받을까봐 혹은 내 유일한 가진것이 여자인데 그 여자마저 내가 가진것이 아니라는 걸 알면 그걸로 채우던 자존감 떨어질까봐 무서워하고... 안됐다..
그렇게 많은 여자를 만나 봤어도 아직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라니..
그래도 괜찮아요.. 온전히 본인을 사랑할 줄 알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한테 신뢰도 줄 수 있고 관계도 깊게 이어갈 수 있어요 화이팅
ㄹㅇ 일종의 애정결핍으로 밖에 안 보임
그냥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마인드가 진짜 별로인 거 같고 여자입장을 생각해 보면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 듦 사연자에게는 죄송하지만 말이 연애고 사랑이지 진짜 인간관계를 장난감취급하는 거지
나이를 스물일곱이나 쳐먹고 하는 짓거리가 클럽같은 곳에서 여자 꼬시기 ㅋㅋㅋㅋㅋ 20대 초반에 그런 건 다 겪어보고 탈출하지 않나? 그 땐 뭐하고 놀았길래 아직까지도 저렇게 살지? 20대 초반엔 찐따였나? 늦바람이 무섭다고 이제서야 맛들려서 저러고 있는거면ㅎ
어차피 시간 지나면 저런 건 다 흥미떨어질거임 왜냐면 여자꼬시는 것도 어느정도 공식화 되고 그러면 재미가 존나 없거든 나도 20대 초반엔 딱 저런 마인드였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줄 거임 그런 마인드일때 실컷 여자 꼬셔보고 다니세요 나중엔 꼬시는 것도 재미없음
근데 클럽에서 여자 꼬시는 것 가지고 스테이지 높다고 하는 건 좀 ㅋㅋㅋㅋㅋ 거긴 그냥 예쁘기만 한 애들이 다인 곳인데ㅋ 골 빈 애들 많고. 말투부터가 건들거리고 자기한테 취해있는 나르시스트 느낌 개ㅐ나는데 저런 애한테 꼬셔지는 애들도 참…. 외모는 예쁠지 몰라도 수준 자체는 낮을 것 같음 점점 더 예쁜 여자애들 꼬시는 것 가지고 스테이지 높인다고 생각하는 건가…? 에휴 근데 뭐 댓글에서 뭐람ㅝ라 한들 지가 각성안하면 저 버릇 고치기 힘듦 그냥 그렇게 살다보면 그게 재미없어질 날이 올거임 흘러가는 대로 사세요
형님 화가 많이나셨습니다..
@@깜깜무 사연자님이 댓글 보고 정신차리고 싶다 해서... ㅎ...
진짜 20대 초반에 끝냈어야할 과정들 ㅋㅋ 나이먹고도 저러는사람들 찾기 힘든데 대단하다고 생각함
짧고 얕게 여러여자 만나다보면 어느순간 현타오고 부질없는 짓이란걸 깨닫는데 그게 많이 늦나봄 멍청해서 그런가
@@본계정-u2x공감...ㅋㅋㅋㅋ사연자 나랑 똑같은데
나 같은 경우는 2초에 항상 좋은 애인이 있었어서 그런데 전혀 안갔다가 늦바람 든 케이스...
27이면 많은 나이 아닌데
난 여기 댓글창보면서 장문형 댓글이 가장 와닿았는데 저 사람이 “과연” 장문형 댓글을 볼 지 궁금하다ㅋㅋ 애초에 고민상담 신청한 마인드도 순수하게 이런 만남을 그만두고 싶은 건지도 궁금하고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 진짜 장문 볼까? 거의 그냥 지 여자맘 가지고 노는거 밖에 안보임 ㅆㅂㄴㅋㅋㅋㅋ
@@user-asdqfoq11za 엥..? 과연..? 저사람 한 말투 보면 진짜 볼까 의문이 들 정도로 그만큼 무관심한 티가 낫다는거죠 그러니 좋아요 수도 많고 공감한다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이고 ㅋㅋ
왜 바꾸려고 하세요? 그냥 계속 그대로 살아줬으면 좋겠음. 정서적으로 깊은 교감을 못 하는 사람은 어차피 타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못 끼침. 당장 입이 심심해서 대충 집구석에 있는 주전부리 주워먹는 정도의 임팩트만 남기고 끝인 그런 사람임. 그릇이 코딱지만한데 거기다가 뭘 더 담겠다고 노력해봤자 흘러넘쳐버리듯 괜한 노력 말고 그대로 사세요. 심심풀이 땅콩은 메인디쉬가 될 수 없음.
말씀 진짜 잘하신다 ㅋㅋㅋ 찰져요
간혹 작은 그릇 구별 못하고 거기에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계속 부어주는 멀쩡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27살 먹고 진짜 사랑을 찾지도 못하고 쾌락만 찾는 인생 아무리 잘생겨도 안 부럽다
나도 저러는데 애정결핍임ㅇㅇ상담받아보니까 좀 괜찮아지더라
ㄹㅇ
@@jjeong6219님은 좋아질거임 이미 본인을 파악하고 노력하는게 반은 성공한듯요
난 못생겨서 사랑을 못 찾음 ㅜ
@@김태현-h5h9r 여자는 화장빨이 있드시 남자는 등빨, 머리빨로 가능해용 ㅎㅇㅌ!!!!
호스트빠에서 일하면 될 것 같은데 농담아니고 저게 진심으로 재밌다면 천직일듯 싶네요 !
ㅇㅈ... 딱 호빠에서 통할 마인드..
이미 그런쪽일거 같아요. 정상적인 직장에서 성실하게 사회생활하는데 저런 마인드이기도 힘들거든요. 결혼시장에서 기피하는 직종일듯함!
정답
@@초식동물-w8x회사랑은 상관없음
진짜 주둥이님 비유하는것도 그렇고 명확한 해법 내주는것도 그렇고 고민상담 적성 너무 잘맞는거 같음 거의 유튜버계의 오은영교수님임 ㅋㅋㅋㅋㅋㅋ
오은영은 야매임
@@nomi_nation그건아님 ㅋㅋㅋㅋㅋ 박사학위가 땅판다고 나오나
@@브라우니-n7u 지위를 남용하는게 문제지
@@nomi_nation그래서 박사학위가 야매냐고 아 ㅋㅋ
@@nomi_nation
의대교수였던 사람이 야매면 너는 갈 수 있는 병원이 없을듯
딱 20대 초반까지 나도 저러고 살았는데 그때 나 같아서 댓글 안 쓰려다 써봅니다
저는 단 둘이 함께 하는 시간이 놀러다니던 그때보다 더 즐거운 사람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친구이자 연인이자 동반자로
전 지금 반년 이상 다른 친구를 안 만났는데도 재밌어요
이 사람이랑 집에서 떠들고 같이 게임도 하고 밥 차려 먹고 귀찮을 땐 나가거나 시켜먹고 그냥 잠만 자도 그 일상이 재밌어요
가끔 과거의 도파민 시절이 생각날때도 있지만 난 지금 이 안정적인 행복감이 더 좋습니다
결혼한 지 몇 년 됐는데도 큰 변함없이 편안하게 행복한 건 여전합니다
중요한 건 이거에요.
이 사람을 제가 여전히 사연자분처럼 연애 중독으로 지냈으면 연애 초반에 헤어졌을 사람이었다는 거에요
한번 뚫으니 스테이지가 편하게 뚫렸거든요 게다가 막상 만나보니까 생각보단 그닥이었고요
근데 이 사람한테 깊어진 순간이 있었고 저는 나를 아껴주는 사람의 귀함을 알게 되면서 그 순간을 봤고 안 놓친거죠
그리고 시간이 흐르다보니 이만큼 내짝이구나 싶은 사람이 없더라는 겁니다
나 자신 만큼 상대를 사랑하고 상대 역시 그런 사람 만나는 거 쉽지 않음 주둥이 말대로 가벼운 곳에서 만난 사람은 가벼울 수 밖에 없음 주변도 마찬가지고. 물론 그렇게 갈아치우면 재미? 당연이 겁나 없어짐
인생이 노잼 됌 근데 거기서도 인연은 생기고 그렇게 노는 한 때들이 막 놀던 그 시절보다 훨씬 기억에 남더라고요
귀하게 만나고 이어간 인연인 만큼 그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도 귀하게 여겨짐
아마 사연자분도 그렇게 놓친 인연중에서 시간이 익어야 진국이었던 사람도 분명 있었을거에요
아직 본인 그릇이 그분을 또는 그분들을 못 담은 거죠
어떻게 살아갈 지는 자유지만 진심으로 주둥이가 각성이라고 표현했는데 그게 딱인 것 같습니다
연애에서 느끼는 재미가 끝이 아니라 그 위가 있어요 확실히
사연자보다 고작 한 두살 많아서 저도 이제 곧 30대 스타트인데 저는 미래가 기대됩니다
다른 것보다 이 사람이랑 함께 할 미래가 기대되고 우리가 서로 늙어가고 그 모습을 눈에 담을 그 시간이 기대 돼요.
언젠가는 인연이 오기야 할 겁니다
다만 그때 본인이 성장하지 않았으면 흐르는 물마냥 인연들 다 흘려보낼 겁니다.
여튼 후회 없이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귀찮으면 밥 시켜먹고 잠만 자도 그 일상이 재밌다는게 진짜.....표현 너무 좋은것같아요
결혼한지 몇년 됐는데 다른 사람은 반년 이상 안 만나고 있다고 쓴거면 바람폈단거네??
@@바다-g1r7c친구겠지 동성친구
답글개꼬였네
@@ib_bxxs05 보통은 그냥 친구 안 만나고 있다 이러는데 “다른 친구”라길래 그런거
어차피 조언 들을 생각 없고 고민 상담이라고 나온 것도 결국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려고 고민 상담까지 진지하게 받아보는 나'에 취하고 싶어서 나오신 것 같은 데ㅋㅋㅋㅋ
저런 애들 백날 천날 조언이고 나발이고 해줘봤자 자기 듣고 싶은 내용만 듣고 취사 선택 해서 소용 없음; 그냥 그렇게 사세요~
20대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이정도 연애할 수 있는거면 잘생긴거 맞지. 근데 그런 마인드면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에 미래를 그려갈 여자는 없어지고 널 가볍게 여기는 여자만 남을거다. 좋은 여자는 이미 채갔고 설령 네 주변에 있다 해도 널 진지하게 생각하겠냐. 넌 결혼하면 딱봐도 가정파탄낼 사람인데. 네 외모는 영원하지 않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시기는 정해져있다. 순간쾌락에 취해서 안정감에서 오는 행복을 놓치지 말길.
ㅋㅋㅋ 이거 ㄹㅇ 좋은여자들은 미리 알아보고 걍섹파감이네 하고 즐기다 버림.39살까지 결혼못해있음.. 우리사촌오빠가 저런케이스였는데20대때는 여자가 줄을 서있었는데 39살까지 장가못가서 베트남여자랑 결혼해서
돈뺏기고 삶 ㅋㅋㅋㄱㅋㅋ 자기가 한거 언젠가는 다시 돌아감
@user-bi7ou2wr1l말이 섹파지 진지하게 결혼을 전제로 하는 상대로는 안 본다는 뜻이잖냐
@user-bi7ou2wr1l 지도 찔렸나보네 수정한거보니까 여윽시 다음카페 여시회원답다. 혐오조장하려다가 실패해서 호다닥 수습해버리기
@user-bi7ou2wr1l 그래 결혼 상대로는 안보고 연애만 하다가 버린다는거잖아.
@@구름-c6i6o 그거나 그거나 비슷한거 아님? 가볍게 만난애인=언제든 만나면 할수있는 석파. 어차피 둘다 결혼 생각은 없잖아.
어디 드러운 ㄱㄹ가 애먼 여자 설거지 시킬라고 정신을 차릴라해 ; 역겹게 ㅋㅋ 그리고 저런 애들은 부모랑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안 됐을 확률이 높음. 제대로 된 사랑을 본 적 없고 받아본 적 없으니 할 줄 모르는 거.. 어떻게보면 불쌍한 인생임
고민 아니잖아요. 자랑스럽잖아요 본인 모습? 그래서 고칠 생각도 없잖아요. 근데 사회통념상 ‘비정상’인건 자각하는거죠. 근데 멋지게 느껴지죠 본인이? 그렇게 계속 살면 됩니다. 대신 나중에 후회도 하지마셔요. 무조건 하겠지만
와 여기 댓글들 진짜 착하다 댓글 보고 정신차리고 싶다고 하니까 성심성의껏 써주는 거 봐
근데 저사람 도파민 중독이라 길다고 안읽을 것 같음
27이면 아직 즐기세요 이제 30넘어서 외모 줄어들고 주변 여자 없어지면 그때야 잘해준 전여친 생각나지. 그렇게 솔로로 있다가 머리 벗겨지는 40되면 그냥 아직도 결혼못한 아져씨되는거죠. 지금 즐기세요 잔뜩~
내 주변에 그런 선배들 있어서...남일같지 않다ㅋㅋㅋㅋㅋㅋ특히 남자는 탈모오면 끝
각종 서비스직에서 오래간 일하며 이런저런사람 많이 만나본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잘생기진 않았을 것 같음..어중띠게 느끼하게 생겼을 것 같은데 자신감이 넘치네;; 보통 잘생긴놈들은 여자 많이 만나고 쓰레기짓을 해도 저렇게 드러내지 않고 티 안나게 함. 여자 꼬시는데 실패한적 없다는것도 헌팅포차, 감주, 클럽 나이트 그게 목적인곳만 쏘다니니까ㅋㅋㅋㅋ
저분이 당당했을뿐이지 저런마인드 가진 사람이 생각보다 더 많을것같아요 여자나 남자나 다만 저런분은 끼리끼리만났으면 좋겠네요 순진한 여자남자분 게임하듯이 꼬셔서 나중에 상처주지말고 꼭 끼리끼리만나시길
저 남자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을지 몰라도 노력하려는 자세가 안보여서 그럴거면 왜 공개적으로 유튜브에 신청해서 망신당하나싶긴한데 차라리 잘됐다 생각함. 본인은 저도 객관적으로 잘못된거 알아요~ 해도 진짜로 남들 눈엔 얼마나 안좋게 보일지 이번 기회 통해 세게 깨닫고 좀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사연자님은 장문 댓글들 꼭 다 읽으시길 바래요… 20대 초도 아니고 후반에 그런 마인드로 지내는거 정말 자랑 아니에요. 상대 여자 입장으로 생각해봤을 때 진짜 절대로 안마주치고 싶은 유형인건 물론이고 친구라 생각했을 때도 너무 한심해보일 것 같아요. 그리고 이미 주변에선 다들 알아봐서 사연자님이 결혼하고 싶어질만한 가치 높은 여성분들은 애초에 사연자님 안쳐다볼 것 같네요. 연애에 성공한다고 해도 결혼은 아니다 싶어서 미련 없이 헤어질 것 같아요. 그래서 딱 그정도 수준의 여자들과 가벼운 만남만 하시는듯
매번 새로운 사람 만나면서 똑같은 과정
뭐 좋아해 안먹는 음식 있어? 같은걸 하면서 보내기에는 당신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사람이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가족 친구들과의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삶을 균형있게 보내야하는데
님은 다른 사람에 비해 연애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고있어요...
아마도 이성이 지금처럼 있어본게 성인 이후라던지 최근이라 모르고 있는것같아요
님 그거 자랑아니에요
님의 성장에 필요한 소중한 시간을 사랑하지도 않는 이성에게 낭비하고 있는겁니다...
@@홍길동-w7o7k애초 머리털 달린 유사인간이라 이성보다 본능이 앞선거죠
둘 다 도파민중독임. 실제 연구에서도 사랑이 이뤄지는 순간의 쾌감이 이후 관계가 지속될때의 쾌감보다 압도적으로 강렬함. 그래서 사랑이 이루어지고나면 빠르게 식는 애들이 다 그런거라고 보면됨. 이런 애들은 다른것들에도 중독되기도 쉬운 타입이라서 술 담배도 많이 할 가능성이 있음.
이게 문제라고 느끼는 순간은 너무 많이 경험을 하면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순간에 분비되는 도파민이 점점 적어지고 주위 친구들이 가정을 이루고 정착하게 되면서 같이 대화하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공허해지는걸 느끼게 되면서 문제라고 생각하기 시작함.
얘네는 진정한 사랑같은건 평생 못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걍 어중간하게 잘생긴애들이 이런식으로 자존감채우고 증명받으려 하던데 딱 그수준인듯
아직 그 정도로 좋아하는 여성분을 못만나서 그런 걸지도😂 확실한 건 저런 분은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가 아닌, 본인이 좋아서 만나는 만남을 해야 한다는 거죠 ㅎㅎ
이런사람은 사랑을 몰라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유전자인데 어떻게 남을 위해 헌신하겠어요.
저 사람은 계속 저렇게 사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괜히 멀정한 사람 꼬셔서 상처 줄수도 있으니까 계속 클럽이나 돌아다니면서 사람 만나면 될것같아요
저도 영상보면서 딱 이생각 들었어요. 어떤 귀한집 딸내미를 울리려고.. 딱 지같은거 만나서 자식은 절대 낳지 않았으면 함.
자기가 미친놈이라는걸 뭘 저리 당당하게 말하는거지?
27이면 재미 따질 나이 지난거 아닌가? 진짜 미친놈;;
진짜 현실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로 그 생활에 빠져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살면 진짜 인연도 내치고 혼자살 거라는 건 확실한거다
그러다
국제결혼해서 돈 뜯기고 ㅋㅋㅋㅋㅋ
남자 마인드 아직 정신 못차렸네 ㅠ 늙어서도 옆에 할머니한테 추파던지고 있을듯 ㅠㅠ 본인이 그 때 되서 얼마나 그 행동이 추해보일지 잘 결정하셨으면😢
그런 놈들이 할머니들이나 젊은 여자들한테 되도않는 추파 부리는 틀딱으로 진화하느 거구만 ㅋㅋㅋ
진짜 거짓 아니고 무슨 혼자 알파메일인 줄 아는게.. 오히려 정 털리는데
진짜 알파메일들은 본인 이미지 때문에 겉으로는 그냥 착하다.
별로 속이 꼬일만큼 여유없는 상황도 거의 없을거라 저런 기만을 가장한 헛소릴 안함.
그냥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다가 자기가 안 닿는 곳엔 더 괜찮은 사람이 보여서 주제도 모르고 눈이 높아지는걸 가지고 어줍잖게 본인을 카사노바마냥 포장하려 드는 거.
딱 마인드가 '인방 보는 애들은 여자 못 만나고 다니니까 이러면 풀발하겠지? 히히' 하는 수준낮음이 보임.
시험기간의 아침을 상큼하게 만들어주는 주둥이 폼 미쳤다
아하 지금 현역 급식들 시험기간인가보네
나는 학교 닷지하고 검정고시 돌리느라 모름
시험 힘내라 현역 급식들아! 근데 난 학교 다닐때도 시험기간 언젠지 모르긴 했음
@@user-k7e8r고마웡
상큼? 시큼아님?
우린 수학여행까지 갔다왔는데 시험 안끝났노
@@user-k7e8r대학생도 시험기간임
클럽 챙놈이 과거세탁하고 결혼하려고 하는거 좀 극혐이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과거세탁하고 결혼하려고 하면 극혐이지..
현실은 세탁 안하는 애들이 드묾 ㅇㅇ
그거 인정하고 구분하는게 진짜 지능이고.
아싸 제외, 클럽 안가본 애들 = 군대 면제 받은 애들 비율이랑 비슷할걸? ㅋㅋㅋ
아 물론 업소가는 애들이랑 구분하긴 해야함.
제발 끼리끼리 결혼하길 ㅋㅋㅋㅋㅌ
아 그쵸 네 알아요 맞아요 이거 그냥 제가 보기엔 방어기제처럼 보이네요 괜히 긁혀갖고 기분 안좋아지니까 나도 아니까 그만해 라고 말함으로써 이렇게라도 약간이나마 기분 푸는 느낌이에요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고민상담 신청해놓고 저러는건 그냥 자랑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자기가 잘난줄 아는 것 같아요 그걸 저렇게 당당하게 행하는걸 보고있자니 그저 한심해보이네요 안타까워요
단정짓긴 조심스럽지만 사연자분 되게 나르시시스트같음... 적어도 그런 성향의 분이신것같고 고민자체보다는 이런상황에 놓인자신에 더 집중하는것같아보여서 왠지 마냥 고민 주제가 재밌게 느껴지지만은 않네요
도파민 중독된 마인드셋부터 싹 다 뜯어고치던지
괜히 점잖떨면서 늑대끼부려서
멀쩡한 여자랑 결혼하지마십오.
진짜 그 여자 인생파탄 납니다.
27살먹고 아직도 저런생각으로 사람 대하는거면 그냥 정말 문제있는거임
본인말로는 자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인지하고있으면 저럴 수 없음
본인은 27살외모를 평생갖고살며 능력은 올라갈거라고 착각을 하고 있을 것 같음
정말 주둥님말대로 자기보다 더한사람을 만나 한번 제대로 당해야 정신차림
너무 자기자신에 취해있네
이래도 저래도 여자만나는 재미와 잠깐의 쾌락이 우선이고
나중에 재미없어서 버리고 또 다른 여자로 쾌락을 채우고 버리고 무한루틴인데 그런 내 자신이 너무 멋지다 난 너무 잘 났다 생각하는듯
주변에 그런 오빠 한명있었는데
나도 초반에 좋아했다가 마인드나 말투나 행동보고 정 다 털림
근데 지는 미련 남는지 내 인스타 염탐 자주함
있을 땐 모르는거지 나중되야아는거지
지는 내 잘 났고 또 나 좋다는 여자 만나거나 원나잇하면돼 이 마인드라 잘 안 고쳐지는듯 그냥 내 잘난 맛에 사는데 내가 낸데 뭐. 근데 서른 중반인데 주변 다 결혼하고 지만 못하는 거보면 이유가 있다 진짜
지 잘난 맛에 본인에 취해산다
진짜 철없어보이고 얘랑 결혼은 진짜 생각이 1도 안듬
상대한테 무례한 수준이 왜저러고살까 이해가 안되는 급인데
말씀하신대로 연애과정~애인관계/인간관계를 클리어하는 게임 쯤으로 생각하시나봐요.
정말 '컨텐츠' 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사실 어떤 방식으로든 삶이 유독 연애에 치중돼있는 분들, 과몰입하는 분들 보면 애인관련 말곤 이렇다- 할 좋아하는게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따로 취미를 가지거나 좋아하는 무언가에 몰두해보는거 어떨까 싶네요.
'상담은 어쩌던 상관없고 나 이러고살아~~' 과시하는 태도가 보이는데
뻔뻔하고 무례하다는 자각 좀 하세요. 인간성이 별로라 친구 하고싶지도 않아요 🙂
영상 다 보니까 답 나온거 같은데, "27살은 결혼을 생각하고 연애한다"는 사회적 통념은 의식하지만, 아직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깨닫지 못해서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한거 같네요.
1차전직만 하는건 그 게임을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죠. 사귀는걸 보스 파훼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자쿰잡고 이정도면 메이플 할거 다 했다하는 느낌인데, 아무하고나 사귀고 헤어지는건 신청자분 아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걸 "많이" 했다고 해서 "잘" 하는 건 아닙니다. 게임의 큰그림을 다시 바라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쾌락을 좇고 음침한 사생활을 가져온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눈빛에 번들번들 티가남. 계속 그런다면 갈수록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거임
사실 성경에서 나오는 유명한 얘기 중에 하나가 '너희들 중에 죄가 없는 사람만 저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는 말이 있다.
여기 비판들 중에 진짜 생각해주는 것도 있을 거고 억까가 섞인 비판들도 있겠지만
잘 듣고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듯
댓글 원하신다고 해서 다는데, 저 나이먹고 저러고 사는거 정말 한심해보임. 보통 군대다녀오면 철들고 인생 책임지려하는게 보통인데 아직도 정신연령이 스무살에 머물러 있음. 그렇게 쾌락만 쫒고 살다가 분명히 어느 순간 현타 한번 씨게 옴. 이미 늦었는데 더 늦을수록 ㅈ되는건 시간문제. 지금부터 딱 돌이켜야 연애 몇 년 하다가 결혼도 하고 그러지,,지금 정신차려도 이미 엎질러놓은 물 퍼 담기에 바쁠듯. 하루빨리 갱생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다.
그게 고민이시면 본인이랑 똑같은 여자랑 만나면 돼요. 사람이 고치려고 고칠 수 있는게 아니고 지금 말하는 거 보면 그럴 생각도 딱히 없어 보임
그냥 굳이 다른 평범한 여자를 만나지 말고 똑같은 사람이랑 지내세요
그게 많은 사람들 구하는 길인듯
다른걸 다 떠나서 삶에 전반에서 쌓아오는 소양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딱히 조언할 말이 없다는게 맞죠 가치관이나 인간성은 성인으로 자라가면서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발달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질문자분 사례에서는 한 시기에 고착되어 멈춰계신것같습니다 유감스럽지만 하루만에 인간성이 달라지는것은 불가능하죠 조금 늦더라도 더 양질의 인간관계를 거친 이후에 깨달은 점이 생기고 결정해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인류사나 철학이나 문학같은 것에 시간을 좀 들여보시고 그 속에서 옛날부터 이어져오는 미덕이라던가.. 또는 양질의 취미라던가 본인에게 깨달음을 주고 즐길만한 무언가를 찾아서 관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인간 관계를 낚시에 비유하는 것이 어쩌면 주입식 교육과 과한 경쟁에 폐해라는 느낌도 들어요 절대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는 아니니 오랜시간 의미를 둘만한 가치를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s.요즘은 과한 경쟁속으로 개인을 냅다 던져넣고 살아가도록 만드는 환경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생채기가 하나라도 안생길수가 없는것같습니다 가진줄도 모르고 덧나고있는 상처가 각자 다르겠지만 꼭 찾아서 치유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해요
비난을 하고자 적는 건 아니고 정말 사람은 끼리끼리라서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서 재미가 없는 게 아닐까 싶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본인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마인드라서 그만한 분을 알아볼 수 있는 눈도 없는 거죠··· 본인을 게임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상대도 마찬가지 게임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사람부터 되세요 화이팅
주둥님 유튜브 자주 보는데 댓글은 좀 잘 안 적는 알고리즘으로 오게 된 팬 한 명 입니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주둥님이 조언을 해주실 때 "그거 그런 거 같긴 해요" , "그거 맞는 거 같아요" , "그래서 저도 문제라 생각해요" 라고 말씀 하신 횟수가 대다수 였습니다. 그렇게 말씀 하신 걸로 보아 하니 본인도 문제인 걸 알지만 해결을 하지 못한다. 라는 것을 자각하고 계신 듯 해요. 주둥님이 말씀 하신대로 본인이 개선을 해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해봤자 바뀔 사람은 바뀌고 안 바뀔 사람은 평생 안 바뀌겠지만 바뀌셨음 좋겠네요.
제가봤을땐 그냥 자기 이미지 챙기려고 하는말이고 진짜로 바꾸고싶은 맘도 없는듯요ㅋㅋ
@@JIN-M24 자기 이미지 챙기려면 주둥이방송 와서 고민상담 안했겠지 ㅋㅋㅋ
그냥 진지한 고민같지도 않고 잘생겼냐 기만이다 이런 댓글 반응 노리고 사연 신청한듯 인터넷에서 모르는 사람들 상대로 자존감 채우고 싶은 것 같은데 ㅇㅇ… 걍 그렇게 사세요
ㅇㄱㄹㅇ ㅋㅋㅋㅋ
1:27
여기 주둥형이 띄워주니 기분좋아서 목소리 떨리는거 보니까
댓글에서 기만이다 잘생기면 다냐 하는 식의 욕하는 댓글을 기대한 것 같음ㅋ
저런 고민 상담하는 분들은 당최 얼마나 존잘인지 사진 한번 보고싶다
대충 보이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긴 함 약간 자기가 치명적인줄 아는 기생오래비일 거 같은데... 키만 큰 멸치장발(주로 울프컷)or키작은 헬창일 거 같음
@@dowipy1125진짜 알파메일일수도 있제
왜그러노
@@dowipy1125그냥 게이같은 이미지 아님?
그렇게 존잘은 절때 아니고 걍 양아치상임 양아치처럼 생긴게 오히려 먹히거든 한 번 이런 남자도 만나볼까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아니면 날티나는 남자 좋아하는 애들도 있고 쉽게 생각하면 문신한 여자 버전으로 생각 하면됨 ㅋㅋㅋ 예쁜것도 있는데 막 인플루언서 급으로 예쁜것도 아니고 그 중 남자들은 아 잘 ㄷ줄것 같다 아니면 남자 좋아할 것 같다고 쉽게 접근하는 스타일 근데 본인들은 그게 예쁘거나 잘생겨서 아는 줄 아는 스타일임 ㅋㅋㅋ😂
걍 존나 느끼할거같은데
와..외모만 보고 만나면 저런 사람 만날 수도..주둥님께 한수 배워갑니다
ㄴㄴ외모때문이 아님 저런 바람둥이 특징 딱 알려줌. 말잘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면 백퍼 바람둥이임 내 경험상
광대같이 웃기기만한 사람말하는게 아님. 예를 들어 키가 크다던지 몸이 좋던지 해서 어느정도의 남성적인매력+말잘하고 위트있는 유머 이런사람이 백퍼 바람둥이
진짜 '외모만'보고 만나면 저런남자 안걸리죠 외모만잘생기고 노잼이고 조용한사람이면
@@upcoming8555 그런 점들을 가진 남자가 매력이 넘치는 사람 인거죠, 뭐. 매력 넘치는 사람이 다 바람둥이는 아니니까 일반화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못생겨도 바람 필애는 핌 ㅋㅋ
@@믜-r9t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누가 한놈 생각나넼ㅋㅋㅋㅋ 그 꼴에 여자 한두명은 킵해놨을듯 제가 당해봐섴ㅋ큐ㅠ
남자 가오 잡는 말투 개킹받네
말끝마다 쿨하게 인정하고 그렇죠 제가 나쁜놈이죠 식으로 말하는게 참 뭐라해야되지 성찰이 하나도 안되고있는느낌인데
여자도 놓치고 조언도 놓치고 있음..
저런 남자는 한번 만나보거나 대화해보면 티가남 ㅋㅋㅋㅋ 나 여자들한테 인기많아 어디가서 꿀리지 않아~ 이런걸 엄청 어필하려함 ㅋㅋㅋㅋ 그리고 엄청 진중한척하지만 가벼움 ! 바로 걸렀다
약간 저 나이가 되도록 진정한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는듯... 사랑이라 착각하고 장난치고 다닌 거임 그냥 한심하고를 떠나서 답이 없는 게 보여서 존나 불쌍함
와~ 친구로도 두기 싫은 쓰레기ㅋㅋㅋㅋ
거기다 자각을 하는데 고칠 생각 없는게 더 악질임
주둥님이 다 맞는말만 해서 할말이없는데ㅋㅋㅋ 그러고 사는게 젤 좋을듯 고쳐보겠다고 하루아침에 고쳐지겠냐 어차피 큰 터닝포인트 없으면 다시 똑같이 살게됨
본인은 뭐 스테이지를 깨네 게임의 단계가 어쩌고 하면서 게임의 제왕처럼 자긴 다 깨서 재미 없다고 하지만, 사실 진짜 진국들은 애초에 그 게임에 참여도 안하고 있다는 것을 모름. 본인이 만나온 여자들도 본인은 재미가 없네하고 버렸겠지만 그 중에는 진가가 있는 사람도 있었을건데 보는 눈이 감별을 할 줄 모르는 허접이니 알아볼 수가 없음. 즉 혼자 잘난척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뿐...스스로가 깨치지 못하면 답이 없음
본인도 즐기려고 만났겠지만 그때 만난여자들도 본인이랑 결혼할 생각 없을듯. 그런 생각으로 만나는거 모를줄 아냐고 ㅋㅋ 사귀는게 보스몹 잡아서 게인 끝인걸로 생각하나본데 항상 그렇듯 보스몹 잡아서 게임 끝인줄 알았는데 그게 끝이 아니지 ㅋㅋ 사람들이 괜히 파혼하고 평생 행복할것 같이 오래 사귀다가도 헤어지는줄 아냐ㅋㅋ 관계 유지는 시작보다 몇 배는 더 어려움. 둘이 좋아서 시작해도 끝은 둘이 좋아서 해결되지 않는것들 때문에 쉽게 끝날 수 있으니까 ㅋㅋ
뭐 학교나 학원 동호회 봉사활동처 회사 등등 이런 곳도 아니고 클럽이랑 길거리면 그냥 .. 아무나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자신감이 있는게 웃기고 신기하네 ㅋㅋ
그냥 존나 한심한데
얼마나 에너지 쓸 곳이 없으면 여자 만나는 걸 무슨 도장 깨듯이 그런 걸로 성취감 느끼는게ㅋㅋㅋㅋㅋㅋ할 짓 없어 보이고 본인 자존감 개 낮아서 상대방 휘두르는 걸로 자존감 채우는 사람으로 보임. 좀 똑똑하면 이건 모습이 타인에게 안 좋게 비춰진다는걸 인지하고 안 그런 척이라도 하는데 말하는걸 들어보니 별 생각 없음ㅋㅋㅋㅋ고로 개멍청 할 거 같음
내 주변에 어떠한 관계든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 하고 싶은 대로 사세요.
걍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건 현남친이 진짜 진국이구나와 동시에 저런남자 구분할 줄 아는 내 가치관에 감사하고(영상 보는 내내 웃기기만함 ㅋㅋㅋㅋ), 댓글 보면서 아~ 역시 정신 멀쩡하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를 배우고 감😂😂😂
욕할 생각도 없고 그냥 평생 그리 살면 됩니다 ㅋㅋㅋㅋ대신 나중에 따라올 일들에대한 책임은 본인한테 있는 것...
그냥 결혼하지 말고 평생 그리 살다 여자 다 떨어졌을때 쯔음엔 혼자서 사십쇼 ㅋㅋㅋㅋㅋ
겉만 성인이지 속은 중고딩 그 자체인데 저건 그냥 나 이 정도 한다 부럽지? 아 근데 나도 알아 그만해야 하는 거. 이러는 자기가 한 쓸데없는 쓰레기짓 자랑하는 철없는 애새끼잖아요.. 결혼해서도 그 버릇 못 고치고 밖으로 나도실텐데 그냥 혼자 사세요 애꿎은 여자분 인생에 피해 주지 말고
본인은 이렇게 말하면 기만처럼 들릴 수 있다고 했지만 기만처럼 안 들리고 걍 안쓰러움...딱 자아도취된 나르시스트라는게 잘 보여서...나르시스트의 자아도취는 자기혐오를 왜곡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에 결국 스스로에 대한 혐오감이 깊숙한 곳에 있을거임😂
이런 고민 할 땐 얼굴인증 받아야하는거 아니누
한 여자에게 정착하겠다고 했는데 그 여자는 무슨 죄입니까? 그냥 가벼운 연애만 하면서 혼자 사세요. 솔직히 도파민중독에서 벗어나는거 힘들어요.
남 피해주지 말고 도파민 찾아다니며 떠돌아다니세요.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면 나 자존감 낮아요인데 뭘 저건 누가 옆에서 떠들든 갱생불가야...
겉포장만 부풀려서 그런 척만 하면 뭐해 경험치 쌓아온 인생 스테이지 고인물들은 님같은 중고 뉴비 옆 떠난 지 오랩니다...
전에는 나이 먹은 사람 중에 개념 없는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대학 오고 여러 사람 만나니까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 꽤 있음.
주둥이 방송에 나오는 사람은 진짜 극히 일부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아직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난듯
사람이 사랑을 하면 그 사람이 재미가 없어도 마냥 재밌고 행복함
내가 웃기는 편이고 내 연인은 웃기는데 재능은 없는데
얼굴만 봐도 웃음이 저절로 나옴
그게 사랑임
그리고 오래 사귄 사이에서의 신뢰와 안정감도 굉장히 소중하고 든든한 형태의 사랑이라는 걸 알게됨
연애초반의 짜릿함도 좋지만
안정적인 지금이 더 좋음
그 안정감이란걸 느껴봐야 함
얼굴을 까야지 잘생긴 줄 알지 지인 보면 여자 많이 만난다고 잘생긴 건 아닌 거 같음
평생 그러고 사는것도 의외로 나쁘지 않을거같은뎅.. 근데 이제 20대후반 또래 여자분들 만나실거같은데 여자분들은 남자분들과 달라서 아이를 위험하지 않게 낳을 수 있는 연령때문에 20대 후반 30대초반이 진짜 소중한 시간이에요.. 여자분들이 이 나이 넘어가면 결혼이 점점 어려워지고 연애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는거까지 생각하면 몇년이 필요한데… 이런 중요한 시기에 도파민중독으로 여자분들 휘두르시면 그 여자분들의 인생을 낭비하시는게 될 수도 있어요… 한번 그 여자분들이 여동생이라던지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렇게 남의 시간 낭비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저주라도 있는건가라고 생각할정도로 인과응보라고 다들 인생 그만큼 돌려받게 되있더라 ㅎㅎ 기대된다 얼만큼 돌려받을지
모솔아다들은 부러워하는 삶
클럽이야 마려운년놈들끼리 모여서 노는곳인데 거기서 잘나간다고 자만하기는 좀 그렇지않나
스터디 해체 전문가 이런거면 존나 알파메일이구나 공감했을듯
목소리는 진짜 좋네 남궁민같음
222 와꾸능력 찐 알파남은 스터디에서도 여자가 꼬인다ㅋㅋㅋㅋㅋ
남궁민이라니 왜…😢 전혀 아닌데요. (여러말이 나오지만 삼켰습니댜) 다시 들어보시길…….
그냥.. 고만고만한 꼬시기 쉬운 흔한 수준의 여자나 만나서 재밌게 즐기며 살아.
외모와 조건. 머리까지 똑똑한 훌륭한 현모양처같은 여성은 말이야.. 워낙에 괜찮은 남자들로부터 수많은 대쉬를 받아봤기에 자네같은 남성을 조금만 겪어보면 이미 답이 나오거든.
그런 여성은... 미안하지만... 너가 꼬시려하는 유머 스타일의 몇마디만 들어 보거나 언쟁만 높여봐도 이미 답나오니 참.. 안타까운거지...
그냥 인생 재밌게 즐겨~27살 밖엔 안되었는데 뭘 벌써부터 심각하게 살려구 그러니.
그냥..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자.
맞음 똑똑하고 이쁘고 성격까지 좋은 여자는 본인과 비슷한 조건좋은 남자 만나서 가정이루고 잘 살더라
그러한 마음으로 그러한 만남의 장소를 가면 비슷한 사람만 만나게되고 끼리 모여있으니까 아~ 모든 이성은 이렇구나 하게 될 수 있어요.
이걸 깨닳은게 성인된지 2년된 21살 때 였는데 😮
저랑 비슷한 나이 때 분이신데도 아직이라면.. 음 화이팅! 본인이 불편하지 않으면 뭐 평생 그렇게 사는거죠 ㅎㅎ
난 저 사람 30대 중반 되서도 고치기 힘들다 생각함. 지식적인 병식은 갖고 있지만 그게 감정적인 영역에서까진 가지지 못했음. 비슷한게 '시각 장애우에게 빨간색이 뭔지 알아?'라고 물었을 때임(red라는 단어는 알지만 실질적인 건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체화 되진 않은 것).
여튼 저런 상태일 때 가장 많이 하는 게 고쳐보겠다고 하다가 '대충 내 딴엔 노력했는데 안 되더라ㅋ' 하면서 다시 하던대로 돌아가는 거임. 중독보다 더 강력하게 우릴 지배하는 건 반복행동이거든 그래서 이거 바꿀려고 애매한 스텐스로 결심해서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낭비하고 변한 건 나이 처먹은 거 밖에 없어짐.
결국 할 거면 주변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상담센터나 정신의학과에서 상담치료로 지금까지 해왔던 사고방향을 다시 재구축하면서 꾸준히 생활하거나 더 큰 자극을 한 번에 줬다 빼서 뇌에 일종의 트라우마를 남기고 절대 그런 비슷한 류의 행동은 반사적으로 피하게끔 하거나 하는 수 밖에 없어 보임.
여튼 주둥이님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발음보면 인기 ㅈㄴ없을거같은데 먼말인지 알지 다들
오히려 주둥님의 답변에 감탄이나오네..
어떻게 저리 가식없이 진실성있게 답하지
진짜 딱 자기같은 여자 만나서 매달려봐야될듯..
진짜 일반 쓰레기 마인드가 아니라 음쓰 마인드 으
근데 대부분 자기가 잘생겻다 당당히 말하는애들중에 ㄹㅇ 잘생긴애들은 없었다 ㅋㅋㅋㅋ 방송나오려고 어그로 끈거거나 주둥님 방송타서 관심받으려고 나온거거나 애매하게 잘생겻을듯 ㅋㅋㅋ ㄹㅇ 저런사람 많이봐서
차은우도 저짓거리는 안하는데 ㅋㅋㅋㅋ 차은우보다 잘생겻으면 ㅇㅈ 저런말 할거면 ㅋㅋㅋ
오은영이나 백종원 골목시장처럼 역시 시청률 폭발하는덴 사람 성질 긁는 자극적인 소재가 최고다 ㄹㅇ.... 블루오션을 찾은 주둥이가 앞으로 얼마나 긁히는 소재 들고올지 ㅈㄴ 기대된다 이거야 화이팅!
ㄹㅇ 모습같아서 영상이랑 댓글보고 거울치료 하고감ㅋㅋㅋㅋ
사연자 나랑 동갑인데 이 나이먹고 저런식으로 한심하게 살다가 인생 한방에 망할것 같아서
얼른 자기계발하고 취업준비 이직준비나 해야겠음...망치로 맞은것같누
성형해서 좀 잘 생겨진 케이스 같다
약간 지가 동경 하던 나쁜 남자 모습에 만취된거 같아서 오글거림
주변에 가벼운 만남, 유흥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할 수 있는 모든걸 했지만 결국은 스스로 현타가 쎄게 와야 끝나더라구요. 진짜 대단한 여자도 정복해보고 별의별 유흥을 다 즐겨 보았지만 결국은 그래봤자 별거 없구나 라는걸 알아야 끝나는 게임이라서 좋은 짝 만나도 정신 못차리는걸 봤음. 사연자님 되도록 늦게 결혼하시고 최대한 길게 인생 날리시길. 솔직히 그래야 뒤에 후회도 씨게 남아서 옛 생활로 안돌아가더라구요.
20대 초반이 저러면 그러려니 하는데ㅋㅋㅋㅋㅋ 저나이먹고 저러면 좀 철없는거지.. 주변에 자기보다 못난사람만 두거든
그냥 여자 가지고 놀 정도로 자기 잘생겼다 소리를 길게 나열한 거네
댓글 중에 이게 가장 맞는 말이네 ㅋㅋ
여자 연예인이나 여돌덕질 하세요오.. 그사람들은 당신이 몇명을 동시에 좋아하던 언제 질리던 1도 상관없어해..
근데..솔직히 그러고 살수있는 세월이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아요... 일정 나잇대 이상이 되면 노화가 찾아오면서 외모적인 매력이 크게 떨어져 더이상 쉽게, 가볍게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제껏 해오던것 처럼 계속 여자를 만나야 도파민이 채워지니까., ..그렇다고 결혼하기에 알맞을 그런 사람들은 진즉 알아채고 거르거나 신청분이 재미없다고 오래 못만날테니,, 앞으로 본인에게 꽤 괴로운 노년(?) 이 될거예요
목소리 좋다는분들...고객센터나 공공기관에 전화 몇번만 돌려보세요.. 저분보다 목소리 10배는 더 달달한 사람들 쫙 깔렸어요..
데게 신청자분같은 사람은 평범한 성격의 여자한텐 아마 진심으로 안끌릴겁니다.. 무조건 신청자분보다 몇배는 싸이코 쓰레기인데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완벽한...
그런 사람한테 진짜 진심으로 빠질겁니다
계속 그러고 살면 조만간 그런 사람 만나서 역으로 된통 당해요... 사람을 좀 진심으로 공감해보려고 노력해봐요
원래 이런 양상이..10~20대 초반에 잠시 보이는 사람이 몇 있는데..27이나 먹고 그러는건 ..
본인은 나름 그게 멋있고 쿨해 보이는줄 아나본데..그냥...좀 정신연령이 많이 낮아보여요.. 이때까지 어떤사람을 사겼는진 모르겠는데..
혹시 본인보다 나이가 좀 많이 어리거나 또래여도 뭔가 결핍되 보이거나 순진한 여자들이랑만 사겼지 않나요..? 그러면서
본인이 나는 세상 모든 여자 다 후리고 다니는 알파메일.. 뭐 이런거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제 3자 입장에서 27살 먹고 아직도 정신 못차려서 어릴때 하던거 그대로 하고있는 허세쩌는 하남자 그잡채로밖엔 안보여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잘생긴 남자가 잘 없기때문에 만약 신청자분이 정말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피지컬도 좋았으면..
분명 모델업계나.. 유명 인플루언서나.. 어쨌든 외모로 먹고사는 업계 어디에서 뛰고 있어야 했어요..
근데 만약 그정도까진 아닌 정도라면 그냥 그나이까지 중2병 비슷한게 온거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사실 가벼운 관계를 자주 같는 것보다 깊은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게 힘들죠 생각 이상으로 많은 노력이 들어가니깐요. 여러 이성들을 휘두르고 다니는 게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는 것은 아직 미성숙해서 그렇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쁜 건 아니죠. 그러나 계속 가벼운 만남으로 끝내버리는 것은 다음 연애때도 그 다음 연애때도 발전이 없을 겁니다. 누군가는 점차 점차 사랑을 배우고 정을 알고 미래를 보고 있을 때 당신은 계속 제자리일테니깐요.
ㅋㅋ 나도 솔직히 사람금방 질리고 썸만 즐기는걸 좋아하는데 그걸 굳이 사연으로 올릴정도는 아닐텐데? 나이 많아서 잔지하게 사랑을 해야하는데 못한다가 고민이라면 그냥 계속 그렇게 살다 후회하면 될 것을 기만자나 쓰레기 소리가 듣고싶어서 일부러 사연이라고 한 것 같은데 좀 한심 ㅋㅋㅋㅋ 너무 자기한테 취해사는거 아닌가?
얼굴이 잘생겨도 생홯 습관이나 성격 등 별로면 다 별로라고 생각항 아무리 잘생겨도 커버가 쳐지는 선인 마지노선이 넘어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