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 바클리는 황현철님 말씀대로 헌즈를 3회 KO로 이긴 직후 듀란, 마이클 넌, 나이젤벤에게 연속으로 지면서 동네북이 된 느낌이었고 게다가 나이젤 벤에게는 1회 KO패... 그 이후에도 제임스 토니 등 이름이 좀 있는 선수들에게는 제대로 이겨본 적이 없는데 헌즈한테는 그 이후에도 판정승이 한번 더 있어요. 예전에 한보영 해설위원이 헌즈는 자기보다 약간 아래이거나 비슷한 레벨에 있는 선수들이 다 이긴 바클리에게 유독 혼자만 2패를 했다고 상성상 안맞는거 아닌가 라고 하더군요.
다린 반 혼, 장 프랑코 로시한테 타이틀 날리고 재전에서도 졌는데 린델 홈즈를 이겼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 기억이, 그리고 바클리는 도대체 진짜 실력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는.칼람베이와의 챔피언 결정전 판정패, 헌즈 KO승, 마이클 넌에게는 박빙의 경기, 나이젤 벤에게는 1라운드 KO패, 제임스 토니한테도 졌고, 헌즈한테는 또 핀정승 좀 실력이 구분이 안가는 선수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좋으니 이 경기도 볼 수 있네요
헌즈의 경기스타일상 버클리의 잔뜩 움크린 방어자세에서 갑자기 나오는 카운터엔 대책이 없는거 같음. 윗 영상에서 반 혼이란 선수도 버클리에게 비슷한게 진 거고. 그런데 그런 버클리를 나이젤 벤이 1라운드에 KO시킨걸 보면 한 때 중량급 4인방이었다는 해글러,레너드,헌즈,두란중에 해글러와 레너드에겐 힘들더라도 힘대 힘으로 벤이 헌즈와 두란은 잡아낼 수 있었을 거라 봄.
듀란이 연속 2연패를 당해서 은퇴설이 나오다 연속 2연승하면서 83년 해글러와 경기를 했고 패 했습니다. 그후 84년 헌즈에게 무참히 패하고 은퇴선언. 다시 재기 해서 이런 저런 복서에 6연승하고 해글러 이복 동생인 마빈 심슨 에게 패하고 , 그후 이런저런 복서와 경기에서 승과 패배를 오고간 상태였죠. 그때문에 한물이 아닌 두 물은 간 상태라고한 겁니다. 이반 바클리와 대결 성사도 의외였었는데 패배 한 것도 정말 의외였습니다.
냉정히 말하면 슈퍼미들급은 모든 신설체급이 다 그렇듯이 83년 IBF가 신설되면서 생긴 신설체급이고 당시에는 IBF에서만 운영되는 체급이고 아래 체급 미들급 통합 챔피언 헤글러와 윗체급 통합 챔피언 마이클 스핑크스를 피하거나 경쟁력이 약한 선수들이 몰려든 챔피언의 권위가 약한 체급이었는데 87년 WBA와 88년 WBC 양대기구가 슈퍼미들급을 운영하고 슈거레이 레너드와 듀란 그리고 헌즈 같은 슈퍼스타들이 5체급 석권으로 가기위해 슈퍼미들 타이틀전에 나서면서 슈퍼미들급의 수준과 권위가 높아진거 아닌가요?
반혼은 구라 복서라고 보면됩니다. 실력도 없는 선수인데 운좋게 아마추어 시절 세계 주니어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차지합니다 그러자 프로모터들은 백인 프리미엄을 생각하여 그를 적극 밀어주죠 그는 그후 박종팔 선수가 굉장히 고전했던 린델홈즈도 손쉽게 잡이버리죠. 그러나 그는 자신의 거품 실력에 한계를 느끼고 은퇴합니다 미국의 전형적인 백인 프리미엄의 구라 복서라고 보면됩니다
건전한비디오좋은환경과같습니다
옛날어린이들은호환마마전쟁등이 가장무서운재앙이었으나 현대어린이들은무분별한 불량불법비디오를 시청함으로서비행청소년이되는 무서운결과를초래하게됩니다 우수한영상매체비디오를바르게 선택활용하여맑고고운심성을가꾸도록 우리모두가바른길잡이가되야겠습니다 한편의비디오 사람미래를바꾸어놓을수있습니다
제공 문화부 제작 대원동화
아 ~ 80년대 세계 🌍 프로복싱
🇺🇸 미남 복서 다릴 반혼👍
아이런 바클리는 황현철님 말씀대로 헌즈를 3회 KO로 이긴 직후 듀란, 마이클 넌, 나이젤벤에게 연속으로 지면서 동네북이 된 느낌이었고 게다가 나이젤 벤에게는 1회 KO패... 그 이후에도 제임스 토니 등 이름이 좀 있는 선수들에게는 제대로 이겨본 적이 없는데 헌즈한테는 그 이후에도 판정승이 한번 더 있어요. 예전에 한보영 해설위원이 헌즈는 자기보다 약간 아래이거나 비슷한 레벨에 있는 선수들이 다 이긴 바클리에게 유독 혼자만 2패를 했다고 상성상 안맞는거 아닌가 라고 하더군요.
천적이죠 ㅋ
잘 보고 갑니다.
홍성하님 감사합니다!
다린 반 혼, 장 프랑코 로시한테 타이틀 날리고 재전에서도 졌는데 린델 홈즈를 이겼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 기억이, 그리고 바클리는 도대체 진짜 실력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는.칼람베이와의 챔피언 결정전 판정패, 헌즈 KO승, 마이클 넌에게는 박빙의 경기, 나이젤 벤에게는 1라운드 KO패, 제임스 토니한테도 졌고, 헌즈한테는 또 핀정승
좀 실력이 구분이 안가는 선수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좋으니 이 경기도 볼 수 있네요
저렇게 기본적으로 뛰어난 맷집과 한방이 있는 선수는 어떻게될지 모르죠.
바클리는 헌즈를 KO로 이기고 챔피언에 오르지만 방어전에서 한 물이 아닌 두 물은 간 두란에게 패하며 무관이 되고. IBF 미들급 타이틀전에서도 패한 걸 보면 기복이 심한 복서네요. 헌즈에게는 유난히 강하기도한 도깨비 같은 복서
헌즈의 경기스타일상 버클리의 잔뜩 움크린 방어자세에서 갑자기 나오는 카운터엔 대책이 없는거 같음. 윗 영상에서 반 혼이란 선수도 버클리에게 비슷한게 진 거고.
그런데 그런 버클리를 나이젤 벤이 1라운드에 KO시킨걸 보면 한 때 중량급 4인방이었다는 해글러,레너드,헌즈,두란중에 해글러와 레너드에겐 힘들더라도 힘대 힘으로 벤이 헌즈와 두란은 잡아낼 수 있었을 거라 봄.
@@wau9940 글쎄요..듀란이 나이가 많아서 그렇지 헤글러를 상대로 10라운드 까지는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쳤는데 한물은 갔을 지 몰라도 두물은 결코 아니어서 벤이 듀란을 잡을 수 있을지 ? 제임스 킨첸에게도 엄청 고전한 헌즈는 모르겠고..
듀란이 연속 2연패를 당해서 은퇴설이 나오다 연속 2연승하면서 83년 해글러와 경기를 했고 패 했습니다. 그후 84년 헌즈에게 무참히 패하고 은퇴선언. 다시 재기 해서 이런 저런 복서에 6연승하고 해글러 이복 동생인 마빈 심슨 에게 패하고 , 그후 이런저런 복서와 경기에서 승과 패배를 오고간 상태였죠. 그때문에 한물이 아닌 두 물은 간 상태라고한 겁니다. 이반 바클리와 대결 성사도 의외였었는데
패배 한 것도 정말 의외였습니다.
버클리는 79년도 아마추어 세계 선수권대회애서 동메달을 따죠 이후 80년 모스크바 올림픽 미국 대표선발전에서 우승하여 모스크바 올림픽에 출전하나 했으나 미국이 보이콧하여 바클리는 프로에 데뷔합니다
IBF 슈퍼미들급이면 예전에 박종팔 선수가 챔피언에 올랐던 체급이기도 하네요.
바클가 승리후 난 토미를 이겼다고 이터뷰함 토미는 헌즈를 말함 그후 재대결에서 다운 한차례 시킨후 2ㆍ1 판정승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냉정히 말하면 슈퍼미들급은 모든 신설체급이 다 그렇듯이 83년 IBF가 신설되면서 생긴 신설체급이고 당시에는 IBF에서만 운영되는 체급이고 아래 체급 미들급 통합 챔피언 헤글러와
윗체급 통합 챔피언 마이클 스핑크스를 피하거나 경쟁력이 약한 선수들이 몰려든 챔피언의 권위가 약한 체급이었는데 87년 WBA와 88년 WBC 양대기구가 슈퍼미들급을 운영하고
슈거레이 레너드와 듀란 그리고 헌즈 같은 슈퍼스타들이 5체급 석권으로 가기위해 슈퍼미들
타이틀전에 나서면서 슈퍼미들급의 수준과 권위가 높아진거 아닌가요?
장지현님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대로 레너드, 헌즈, 두란이 슈퍼미들급에서 경쟁하면서 단숨에 슈퍼미들급이 조명을 받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BoxingM-KBM-Koreaboxing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말씀 그대로 입니다 솔찍히 박종팔이 챔프 시절만 해도 동양태평양 타이틀 수준 이었습죠
@@machomachoman6764 감사합니다!!
@@machomachoman6764 뭐 그건 어쩔 수 없죠. 슈퍼미들급 듣보잡신세였을 때 그나마 안방에서라도 챔피언노릇할 수 있었지, 그렇게라도 아니면 한국선수가 어떻게 중량급에서 세계챔피언을 할 수 있었을까..
스쿨보이가 명탐정 홈즈를 이겼었군요
세컨이 왜 있나 챔피언의 철저하게 작전의 실패
박종팔 선수와 호각의 실력이었던 홈즈를 저렇게 이긴거보면 반혼 선수 실력도 좋았던거 같은데 박종팔, 백인철 선수랑 했다면 어땠을까요?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내용의 타격전이 전개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흥미로운 가상대결입니다~
바클리의 강점은 오른손 잡이인데 레프트가 강하다는 거
반혼은 구라 복서라고 보면됩니다. 실력도 없는 선수인데 운좋게 아마추어 시절 세계 주니어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차지합니다 그러자 프로모터들은 백인 프리미엄을 생각하여 그를 적극 밀어주죠 그는 그후 박종팔 선수가 굉장히 고전했던 린델홈즈도 손쉽게 잡이버리죠. 그러나 그는 자신의 거품 실력에 한계를 느끼고 은퇴합니다 미국의 전형적인 백인 프리미엄의 구라 복서라고 보면됩니다
재밌네요.
구라선수인데 린델홈즈는 어케 쉽게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