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프로다..세상에 정말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얘기를 들으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꼭 연애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으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것 같네요..오은영박사님같은 전문적인 분도 있어서 더 안정이 됨… 패널분들도 다 공감을 제대로 해줘서 진짜 내가 다 치유받는 느낌..특히 한가인 배우님이랑 이승기님이 공감해주면서 얘기를 했을때 정말 출연진 분들께 해주고 싶은말 또는 내가 힘들었을때 듣고싶은 따듯한 위로와 말들이 더 이 프로가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쓸쓸이님 보세요.어릴때부터 그렇게 못된 애들이 잘컸을까요? 자기반성을 했다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사과를 할 방법을 찾아서 진작에 사과했겠지요. 고로 그 애들은 못된 그대로 커서 지같은 사람속에서 지가 만든 지옥속에서 살아가고 있을거임. 돈을 잘벌고 성공했다고 해서 그속까지 빛나는게 아닌지는 우리는 너무 잘알고 있지요. 혹시 그 인간들이 겉모습 번지르하게 과시한다해도요. 쓸쓸이님 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커서 남에게 해코지로 풀지않고 자신을 안밖으로 가꾸며 좋은 영향을 주며 살아가고 있는 자체가 승리이며 증거입니다. 울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8년 왕따, 고등학교3년도 겉돌면서 살았어요. 중학교 2년 때인가 인생처음으로 좋아하던 애가 생겼었는데, 그애가 학기 중반쯤 저 혼자 앉은데 남자 다른 친구들이랑 와서 자기가 태국에서 아빠랑 마사지 샵을 갔는데 여자분이 만져줘서 발기했다 막 그런 이야길 하더라구요. 그 넓은 교실에 굳이 제 얖자리 뒷자리에 둘러 앉아서. 전 그때 이후로 남자가 징그러워요. 안 그러고 싶은데 안 좋게 보지 않으려고 해도 남자가 조금만 깊게, 사귀다가도 성적인 욕망이 담긴 눈빛으로 보면 너무 징그러워요.사람이 아니라 발정난 개같아서. 근데 제가 또 성적 욕구는 엄청 심한편인데, 그래서 더 힘드네요. 난 아무리 해도 여자를 좋아하진 않고 남자를 좋아하는데, 징그러운게 변하질 않네요
그게 무슨 말이죠;; 동성애자 같이 보인다는 이유로 왕따를 둘째치다뇨… 남의 성지향성을 함부로 추측하고 단정짓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고, 만약 혹시라도 저분이 게이라고 해도, 이 댓글은 정말 무례한 댓글이란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제 눈에는 게이같다는 사실만을 말씀하신게 아니라 포비아적인 뉘앙스가 같이 섞여있는것 같네요.
진짜 좋은프로다..세상에 정말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얘기를 들으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꼭 연애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으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것 같네요..오은영박사님같은 전문적인 분도 있어서 더 안정이 됨… 패널분들도 다 공감을 제대로 해줘서 진짜 내가 다 치유받는 느낌..특히 한가인 배우님이랑 이승기님이 공감해주면서 얘기를 했을때 정말 출연진 분들께 해주고 싶은말 또는 내가 힘들었을때 듣고싶은 따듯한 위로와 말들이 더 이 프로가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하 진짜오래만에 공중파에서 명작예능이 나왔다. 보고있는데 마음이 따듯해지는데 배울것도 많고 거기에 재미까지 잡았네요!
쓸쓸이님 보세요.어릴때부터 그렇게 못된 애들이 잘컸을까요? 자기반성을 했다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사과를 할 방법을 찾아서 진작에 사과했겠지요. 고로 그 애들은 못된 그대로 커서 지같은 사람속에서 지가 만든 지옥속에서 살아가고 있을거임. 돈을 잘벌고 성공했다고 해서 그속까지 빛나는게 아닌지는 우리는 너무 잘알고 있지요. 혹시 그 인간들이 겉모습 번지르하게 과시한다해도요. 쓸쓸이님 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커서 남에게 해코지로 풀지않고 자신을 안밖으로 가꾸며 좋은 영향을 주며 살아가고 있는 자체가 승리이며 증거입니다. 울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와 한가인언니.. 진짜 똑똑한 사람이다.... 머리좋고 수능고득점자인건 알고있었는데 그런차원이아니라 되게 통찰력있고 생각이 깊은데 그걸 말로 설명도 잘함.. 덕분에 나도 생각한번더 깨우치고 갑니다...
남자분 이야기는 데미안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이승기님 말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는 것 부터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죄가 되기엔 잘생기셨고, 매력있으세요.
우시는거보니 맴이아프네요ㅠ
고민할법한 것들을 서로 공감해주고, 경청해주고, 속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진짜 띵작이에요ㅠㅠ
저도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제재 안하고 묵인한 적이 있어서 굉장히 원망스럽더라구요.
자기 자식이 당해도 저렇게 묵인할까 싶어요. 당연히 안 그러겠죠?
힘내세요!!! 훈훈하게 생기셨고 충분히 사랑받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좋은 프로예요. 민동성 님처럼 타인을 대하는 경험이 부족해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게 어려워요
오은영 박사님.. 진짜 의사.. 전문직이긴 하구나.. 상담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
한가인씨 말에 공감합니다
왜 나쁜 놈들은 항상 수법이 똑같냐ㅜㅜ
민동성님 나오셨네
저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8년 왕따, 고등학교3년도 겉돌면서 살았어요. 중학교 2년 때인가 인생처음으로 좋아하던 애가 생겼었는데, 그애가 학기 중반쯤 저 혼자 앉은데 남자 다른 친구들이랑 와서 자기가 태국에서 아빠랑 마사지 샵을 갔는데 여자분이 만져줘서 발기했다 막 그런 이야길 하더라구요. 그 넓은 교실에 굳이 제 얖자리 뒷자리에 둘러 앉아서.
전 그때 이후로 남자가 징그러워요. 안 그러고 싶은데 안 좋게 보지 않으려고 해도 남자가 조금만 깊게, 사귀다가도 성적인 욕망이 담긴 눈빛으로 보면 너무 징그러워요.사람이 아니라 발정난 개같아서. 근데 제가 또 성적 욕구는 엄청 심한편인데, 그래서 더 힘드네요. 난 아무리 해도 여자를 좋아하진 않고 남자를 좋아하는데, 징그러운게 변하질 않네요
공감되는 내용이너무많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
부모의 영향이나 학교에서의 영향이 있구나. 그런데 자칫 연애안하는 사람들 다 이상하게 볼수도 있겠네요 오해할수 있겠네욤
저 진주목걸이 나이들어보이기 쉬운데 한가인님은 한가인님이네요..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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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옹호하던 저 탈북민 유튜버 강나라는 먼 빽으로 나오는거임
좀 닥치고계셔~
@@유리김-w2g 조선족이냐? 꺼저라 중국으로
왕따는 둘째치고 좀 게이같이 생김 잘생겼다는 얘기아니고 진짜 게이같이 생김 얘 체널가서 말투들으면 딱느껴진다 기부레
진짜 왜그러냐 좀
니는 제발 관리 좀 해라. 기초 스킨케어도 좀 하고; 더러워 죽겠네
제발 거울좀 봐
그게 무슨 말이죠;; 동성애자 같이 보인다는 이유로 왕따를 둘째치다뇨… 남의 성지향성을 함부로 추측하고 단정짓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고, 만약 혹시라도 저분이 게이라고 해도, 이 댓글은 정말 무례한 댓글이란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제 눈에는 게이같다는 사실만을 말씀하신게 아니라 포비아적인 뉘앙스가 같이 섞여있는것 같네요.
왜저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