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만약~라면 이라는 음모론을 포함해 과학의 범주를 살짝 벗어나는 듯한 주제를 다뤄보는 컨텐츠를 진행해보자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인트로는 아는동생이 하고있는 뷰티채널 조에님의 편집자분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조에님은 실력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입니다. th-cam.com/users/조에 관심있는분들은 한번씩 방문해주세요~~! 오타나 잘못된 내용 제보해주세요 -오타- 영상에서 Value를 Velue로 적었네요.....ㄷㄷ;
그리고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는데 “시간은 존재하지않는다” 만 보았을때는 그럼 결국 과거 현재 미래는 존재하지않고 관측만 되는거면 운명은 정해져 있다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고 “관찰전에는 파동의 성질을 띈다” 라는 것을 보고 이 두가지가 결합하면 결국 관찰하기전에는 상태가 계속 바뀌기때문에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는 확정되지않았다 가 되어 패러랠월드의 개념을 도입해 지금 행동하는것에따라 관측에대한 각도가 변경되어 바뀐다라는 것까지 생각해보았는데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제 추측에대한 생각을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상과학영화 해설영상이라던지 설명글 등을 읽다가도 결국 포기했었는데 이분 영상을 보고선 그나마 이정도 이해하게 만들어준다는게 대단한것 같다 생각해요 그럼에도 언제나 손에 잡힐듯 말듯 하지만 대략적으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끈이론 등등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우리우주에 대해 큰그림?이 흐릿하게 그려지는 것 같아요 물론 당연히 뛰어난과학자들도 의문점들을 명확하게 푼 것도 아니고 제가 그걸 이해한단 말은 절대 아니지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해못해도 너무 재밌어요
관측되기 전까지는 빛뿐만 아니라 모든물질이 파동상태 라는걸 입증한 플러렌실험을 보면 우주가 정말 게임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상에서 정찰되지 않은 지역이 어둡게 표시되고 리소스를 안잡아먹다가 정찰을 하면 도시든 적군이든 나타나고 리소스는 더 잡아먹죠, 물질도 관측되기 전까지는 파동(질량이 없는상태)에서 관측후 입자성(질량)을 띤다,,, 질량이라는게 우주공간에 부하를 더 늘린다는 개념이라면 이건 그야말로 우주를 설계한 존재가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의미
이 영상에 따르면..여기 댓글다는 사람들도 모두다 가상현실 세계의 NPC고 모든 세상이 가상현실세계란 건데... 어느정도 공감갑니다... 사람들 행동들을 보면 다 정해진 듯이 틀에박혀있어요... 틀에 벗어난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결국엔 타인의 행동들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에 따라 움직이구요... 그래서 요즘 의욕이 안나네요..
꼭 저 증거들이 우리 세계가 가상현실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반대로 우주는 애초에 디지털 방식이기에 우리가 만드는 시뮬레이션 또한 디지털 방식이 되고, 둘의 성질이 비슷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디지털 방식이라는 이유로 우리 우주가 가상세계라면, 우리 밖의 현실 세계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만 하나요? 우리 밖의 세계도 디지털 방식이라면 그 또한 가상현실이 될까요? 지보소님의 마지막 말처럼 우리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임금님귀는닭날개귀 "만약 디지털 방식이라는 이유로 우리 우주가 가상세계라면" -> 제 생각에 영상에서는 디지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뮬레이션 이론을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핵심은 "제약" 입니다. 디지털이어도 "무한" 할 수 있습니다. 자연수가 예시입니다. 자연수도 디지털이죠. 1,2,3,... 1과 2의 사이에 있는 1.5 같은 것은 없고, 계단 올라가듯이, 마치 전자가 더 높은 레벨로 양자도약 하듯이 갑자기 증가하니까요. 하지만 자연수는 무한합니다. 그런데 우주의 값은 "제약" 되어 있습니다. 속도의 상한은 빛의 속도로, (앞서 말했듯 속도의 값이 디지털인 것과, 상한이 있다는 것은 서로 다른 얘기이죠.) 밀도의 상한은 블랙홀의 밀도로, 상태의 결정은 양자가 상호작용하는 순간으로, (이걸 최적화를 위한 lazy evaluation 으로 봐야 하나 다르게 해석해야 하나..) 공간의 최소단위는 플랑크 길이로, 시간의 최소단위는 플랑크 시간으로 제약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하드웨어,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도 제약하죠. 프레임은 60fps 로, 렌더링은 고급,중급,저급으로 나눠서, CPU가 한번에 다루는 수치연산은 32bit 나 64bit 단위로, 픽셀의 길이는 0.1mm 로, 등등.. 프레임을 더 높이고, 픽셀은 더 작게하고, 렌더링 수준도 엄청 자세하게 하면 좋겠지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적인 비용으로 인해 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우주도 하나의 리소스 제약을 고려한 프로그램과 같은 것 아니냐는 의문이 영상에서의 시뮬레이션 우주론이었습니다.
프레임 수가 무한히 늘어난다면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100억? 10^100? 아무리 크다고 해도 프레임 수가 무한이 될 수는 없습니다. 무한이라는 것은 특정 숫자가 아니라 상태이기 때문이죠. 또한 최소단위의 시간이라 함은 플랑크 시간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플랑크 시간 단위로 프레임이 나온다? 이 순간부터 초당 프레임의 개수는 정해지는 것이고, 프레임이 지나갈 때 플랑크 시간 단위로 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시세계에서의 양자도약... 알고는 있었지난 픽셀로 설명하니까 이해가 더 쉽네요. 매우 작은 픽셀의 크기를 눈에 보이는 크기로 확대하면 프로그램 안에서 픽셀은 순간이동 하는 것처럼 보이겠죠. 그렇다면 미시세계의 법칙을 우리가 컨트롤할 정도의 기술력이 발달하면 거시세계에서 양자도약을 통한 우주 반대편으로의 여행 또한 가능할까요?
신은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즉 우주는 어떤 정보 언어로 프로그래밍된 프로그램 입니다. 수도 없이 백업되면서 무한한 평행세계가 있지만 인공지능인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복사되고 붙여넣어지고 삭제되는지 지금 존재하는 정보만으로 판단하기 때문이죠. 버그나 에러가 일어나도 디버깅되면 모릅니다. 과연 이 세계의 목적은 뭘까요..
@@아라비안나이트-d3r 하지만 제가 알기론 힉스 보손 또한 양의 질량을 가지고 있어 빛의 속도를 뛰어넘기는 불가능합니다.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질량이 양수이거나 0인 존재들은 빛의 속도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만약 빛의 속도를 넘은 물질이 발견되었다면 상대성이론은 이미 깨졌겠죠.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를 넘어서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질량이 "허수"라는 것입니다. 음수도 아니고 허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질량이 허수인 물질을 가상의 물질 "타키온"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만약 타키온이 발견된다면 빛의 속도는 뛰어넘을 수 있겠지만, 질량이 음수인 물질도 발견하지 못 한 게 현실입니다.
컴퓨터 게임할때 배그를 예를들면 멀리잇는 사물은 단순화. 가까이잇는사물은 자세히 표현합니다. 멀리잇는거까지 자세히표현하면 컴퓨터 연산력에 어마무시한 과부하가 오겟지요. 이것을 비등방성기법이라하고 대부분의 3D게임에 사용해요. 이중슬릿현상을 자세히 관측할려할때와 컴퓨터 프로그램방식과 흡사하다고 여겨져서 빗대어 표현한것이며 가상현실같다하는 이것은 가설입니다.
오픈월드 게임에 보시면 옵션에 시야거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걸 멀리까지 설정하면 멀리있는 사물도 그래픽으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성능이 안좋으면 시야거리를 줄이게 되죠. 즉, 컴퓨터는 과도한 연산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시야거리 밖의 물체는 굳이 구현하지 않고 데이터값만 가지고 있다가, 캐릭터가 움직여서 설정된 시야거리 안에 들어오면 그제서야 그래픽으로 구현하는겁니다. 우주도 마찬가지로 시야거리 내에 없는 것들은 굳이 물체로 구현하지 않고 파동의 형태로 가지고 있다가, 시야거리 내에 들어오면 그제서야 파동이라는 데이터를 물체라는 것으로 구현하는거죠.
옛날 어린시절 70년대 초에 문득 생각했었던 이야기들이 요새 나오네요~ㅎㅎ 하루는 꿈을 꾸고 일어나서는 그런 생각을 했었죠? 생각 하는 나만이 실체이고 나머지는 환상? 게임용어는 npc? 또는 프로그램화 되어있는 무언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모든것들이 꿈이고 이꿈을 깨면 다른 차원에서 깨어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무생물 예를들어 길가에 돌맹이를 볼때도 유한한리소스로 인하여 속이 텅빈 존재로 있다가 만지는 그순간 질량이 생기고 깨뜨리는 순간 속의 알맹이가 생기는 최적화 프로그램 이라는 생각! 이 글을 보는 당신도 혹시 프로그램인가? 어쩌면 이세상 모든것은 나를 시험하기 위한 데이타일수도 있다.
불연속도 수가 증가하면 할수록 correspondance principle에 의해 거시세계 현상에 가까워 지죠ㅋㅋ즉, 고전역학의 설명에 근접하죠. 그나저나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그 시뮬레이션 또한 또 다른 현실세계를 본 떠서 만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 현실세계도 다시 시뮬레이션이 된다면 결국 무엇이 절대적인 현실세계인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순환오류에 빠지는 건 아닌지.. ㅋㅋ
맞아요!! 우리 몸도 기계보다 더 정교한 육체로 지어진거죠!! 의식이 떠나면 육체는 무용지물 !!! 기계도 전원을 끄면 작동을 못하는거나 한가지!! 우리가 느끼고 만지는 느낌이 생생한건 아마도 그렇게 만들어진 육체때문이것죠 가장 지랄맞은건 물질에 의해 녹거나 태워지는 고통을 고스란히 진짜처럼 느껴진다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성경에서 사람의 죽음은 짐승처럼 죽어 없어 진다는게 바른 해석이라고 봅니다! 지옥이나 천국 같은게 없고… 단지 그에게는 아마겟돈후에 설계자가 다시 그를 부활 시켜서 그분의 뜻대로 의롭게 살 수있도록 충분한 교육을 받고 그대로 처신하면 계속 살게 해줄 희망이 있네요!
무한리소스와 유한리소스를 굳이 수학의 해석학의 내용을 비유로 설명한다면, 무한리소스는 임의의 두 점을 선택했을 때 항상 그 두 점사이에는 또 다른 무한한 수의 실수들이 존재하므로 무한 비가산 무한집합인 실수들의 집합에 대응되고, 유한리소스는 임의의 두 점을 선태했을 때 항상 그 두점 사이에 또 다른 숫자가 존재하는 것만은 아닌 가산 무한집합인 자연수 또는 정수 집합에 대응되는 거랑 비슷하네요. 비가산 무한집합은 말그대로 자연수나 정수에 실수를 대응할 수 없으므로 실수를 셀 수 없고, 가산 무한집합은 자연수나 정수를 대응시켜서 언제든 알고자하는 수가 몇 번째에 있는 수인지 셀 수 있는 거죠. 자연현상이 이것을 따른다는 게 참 의미가 큰 거 같긴 하네요. 양자역학에서 전자가 특정 준위를 가지고 특정 파동함수를 가진다는 것 또한 암시하는 의미가 큰 거 같네요. 불연속과 일맥상통하는 거 같네요
관측상태와 관측당하지않은상태는 수시로 변할수있나요? 아니면 한번 관측당하면 그상태로 계속 존재하게되는건가요?? 우주만물중에 관측할수있는게 오로지 저의 눈 하나라고가정한다면 제가 달을 봤을때 달이 존재하지만 달을 보지 않을때 그 달은 사라져있다가 다시 제가 달을 보면 존재하게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달을 한번 봐서 달로 존재하게되면 제가 달을 보지않아도 달로 존재하고있는건가요?
빛의 속도에 가깝게 최대한 입자를 가속하게 되면 그 입자는 가속도때문에 질량이 무한히 늘어나기때문에 그 주위는 블랙홀이 형성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시공간 밖으로 튕겨져 버립니다. 결국은 빛의 속도를 넘어설수 없는 것과 블랙혹의 이벤트호라이존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원리는 같을수밖에 없는 통일장 이론이지요. 우리가 시공간에 갖혀 있는 이상 빛의 속도를 넘을수 없습니다.
궁금 한게 있네요.. 전우주가 유한한 리소르를 가지고 있다면 온도 역시 최대 온도 라는게 존재해야 맞겠군요. 물론 제가 과학을 배우던 시기에는 온도는 최저만 존재하고 무한하게 올라갈수있다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대온도는 어떻게 계산 할수있을까요? 특정 공간에 가능한한 입자들을 빽빽하게 채워넣고 모든 입자들이 광속으로 서로 부딫히며 열을 발생할때가 최고 온도일까요? 아니면 아직 최고 온도라는건 없나요?
공감합니다... 저 증거들을 가지고 이곳이 가상현실이라 확신할 수도 없죠. 원래 우주는 디지털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우리가 만든 시뮬레이선 또한 디지털 방식으로 구동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만약 우리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라면, 진짜 현실 세계 또한 디지털 방식의 우주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 우주 밖의 우주도 디지털 방식이라면 이 또한 가상세계라는 의심을 품게 되고... 무한반복이네요
제생각은 앞으로 개발될 인공지능의 엄청난 발달후에 인간멸종후 자신들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시뮬레이션 돌리는거같습니다. 지금 인간도 프로그램 ai일것같아요. 왜냐하면 인간들도 수많은 알고리즘에의해 생각하고 판단하잖아요. 살면서 정해진 성격과dna 정보를보면 ai 맞을거같습니다
우주의 밀도에는 한계가 없다 해도 중력은 존재한다는 가정이겠죠? 블랙홀이 생성되는 대신에 엄청난 질량과 에너지, 그리고 중력을 가진 거대한 항성이 생겨날 것 같아요. 블랙홀은 단순히 중력만으로 주변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간 물질을 에너지로 바꿔서 재활용하는 역할을 하는 건지도 모르기 때문에 블랙홀이 없다면 우주의 확장이 멈출지도?
이번 영상에서는 만약~라면 이라는 음모론을 포함해 과학의 범주를 살짝 벗어나는 듯한 주제를 다뤄보는 컨텐츠를 진행해보자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인트로는 아는동생이 하고있는 뷰티채널 조에님의 편집자분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조에님은 실력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입니다.
th-cam.com/users/조에
관심있는분들은 한번씩 방문해주세요~~!
오타나 잘못된 내용 제보해주세요
-오타-
영상에서 Value를 Velue로 적었네요.....ㄷㄷ;
유투브 매일매일 올려주시면안되나요 ㅠ
@@유투버김바미 시...시간이... 쿨럭
그리고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는데 “시간은 존재하지않는다” 만 보았을때는 그럼 결국 과거 현재 미래는 존재하지않고 관측만 되는거면 운명은 정해져 있다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고 “관찰전에는 파동의 성질을 띈다” 라는 것을 보고 이 두가지가 결합하면 결국 관찰하기전에는 상태가 계속 바뀌기때문에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는 확정되지않았다 가 되어 패러랠월드의 개념을 도입해 지금 행동하는것에따라 관측에대한 각도가 변경되어 바뀐다라는 것까지 생각해보았는데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제 추측에대한 생각을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약 시뮬레이션세상이라치면 도대체 이세상을 시뮬레이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몇억년동안 시뮬레이션을 돌릴이유가있나요 이우주랑 지구가 생긴지 몇십억년인데 시뮬레이션만든 존재의 수명이 몇십억년이나 되는것인가 ㅡ?
@@xx-df7zt 이중슬릿현상은 사실이며 그뒤로는 100년동안 밝혀낸게 없어요. 전부 가설인 것이죠.
여러가설이그렇듯 좀 파고들면 말이 앞뒤가 안맞는 모순적인 부분이 잇어요.
굉장히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최근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에 관한 컨텐츠는 정말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기까지 하구요. 굉장히 즐겁고 두근거리며 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현실도 결국 유한한 리소스로써 가상공간이였구나.... 내일부터 출근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할거잖아
그래서 부처께서 말씀하셨죠! 이세상은 내 마음이.만든 우주라고...물질을 탐하거나 원하지말고 내 내면을 보라고..지금 물리학도 결국 불교이론을 증명하는 수순으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진실에 다가가는 영상입니다!!
대머리 깎아라
큰절에가면 메뉴판처럼 무슨기도 무슨기도 얼마 벽에 붙어있음ㅎ
@@dduunnll 그래서 초기불교만이 부처님의 말을 대변할수 있는것임.
티베트,중국,한국,일본이 퍼진 라마나 대승불교는 토속미신신앙이 혼합된 변질된 종교임.
원래 원시불교에는 절대신이 없음
고대 기독교도 그런 종파?가 있었죠 영지주의라고. 답음 내안에
힌두교도 마찬가지.. 내안의 차크라
진짜 가만보면 현대물리학에 가장 철학적으로 부합하는 종교가 불교인듯
누가 만든 가상현실 겜인지 모르겠지만 벨런스 하난 똥망이다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8-9절
어이 하씨 적당히하고 와서 코딩이나 해
현질차이임
@@유황불못 ㅈㄹ
@@yh2752 닉값ㅋㅋㅋㅋ
플랑크 시간, 플랑크 길이도 있죠.
플랑크 길이보다 짧은 길이는 관측 불가능하고, 빛이 플랑크길이를 통과하는 시간이 플랑크 시간.
시공간 자체가 픽셀처럼 최소단위가 블럭처럼 쌓여있는 형태.
섬뜩하네요
날 조종하는 유저여..치트키좀
오 ㅠㅠ 명언
ㅋㅋㅋㅋ 갑자기 삭제 버튼 누르지는 말길.
ㅋㅋ ㅠㅠ
스스로 너프한듯
응 치트키 없어
교묘하게 이 세계가 매트릭스 인듯 매트릭스 아닌 현실세계라고 말함으로써 스미스요원은 출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만들다보니 아차 싶어서...
@@20000s ㅋㅋㅋㅋㅋ
프레임이 끊겨도 게임속 캐릭터는 그걸 모르지
오
육은 왜 없음?
ㅘ
오징어땅콩 먹고싶누
모르지만 예감으로 알수 있어요 게임속 키릭터들도 감정도 있는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는거 같아요 ㅠㅠ
그렇게 전생도 설명 되지 않을까요? 전생 - 여러생의 윤회 - 여러가지 캐릭터 시뮬레이션 중 ... 실제 임사체험 사례를 많이 읽어보면 저세상에서는 고향에 온 느낌이라고 합니다 현실세계가 꿈같은 몽롱한 세계였다구요
영혼이 하나라서 그비슷한 플레이를 해서 캐릭터 특성이 달라도 플레이 지향성이 같은거다
일론 머스크도 방송에서 이 세상은 가상현실이다 라고 몇 번 말한적이 있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런 마스크입니다 저는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찾아봐라 색기들아 바로나온다
가상현실일 확률이 99.99999라고 말했죠
@@kimkrcudi 우린 11.11111%의 확률로 현실세상임
@?? 기적의 계산법
이형은 지할말만 딱전달하고 그럼 20000하는게 매력있어 ㅋㅋ
나름 성실히 전달한겁니다 그럼이만
ㅋㅋㅋㅋㅌ
이게 "최적화"란 것입니다.
@@타락킹 오 그런건가!
뽜이 뽜이 뽜뽜이 뽜뽜 뽜뽜이~
모든 것은 변한다. 실체가 있다면 변하지 않아야 한다. 환상,공이다. - 중론
공상과학영화 해설영상이라던지 설명글 등을 읽다가도 결국 포기했었는데 이분 영상을 보고선 그나마 이정도 이해하게 만들어준다는게 대단한것 같다 생각해요 그럼에도 언제나 손에 잡힐듯 말듯 하지만 대략적으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끈이론 등등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우리우주에 대해 큰그림?이 흐릿하게 그려지는 것 같아요 물론 당연히 뛰어난과학자들도 의문점들을 명확하게 푼 것도 아니고 제가 그걸 이해한단 말은 절대 아니지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해못해도 너무 재밌어요
관측되기 전까지는 빛뿐만 아니라 모든물질이 파동상태 라는걸 입증한 플러렌실험을 보면 우주가 정말 게임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상에서 정찰되지 않은 지역이 어둡게 표시되고 리소스를 안잡아먹다가 정찰을 하면 도시든 적군이든 나타나고 리소스는 더 잡아먹죠, 물질도 관측되기 전까지는 파동(질량이 없는상태)에서 관측후 입자성(질량)을 띤다,,, 질량이라는게 우주공간에 부하를 더 늘린다는 개념이라면 이건 그야말로 우주를 설계한 존재가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의미
우리 우주는 가상현실이며 영혼은 우주 밖 5차원상에 존재한다면 이곳이 영혼들의 게임장이며 우리 육체는 홀로그램 아바타일 수 있다면 그 영혼 또한 아바타이며 그 영체를 입고 있는 또 다른 차원 세계가 있고 이미 불교에서 다 밣혀 놓았네요.
원래세상은 특이점이와서 모두 생김새도 같고 일도 안해도되고 수명도 영원해서
너무 지루해서 이런 세계를 만들어서 자기가 골라서 100년정도 살다오는게아닐까
그래서 사주 이런게 있는거고
하나의 프로그램, 하나의 게임도 우리가 만들어 낸 작은 세상, 작은 우주라고 생각해도 되려나....ㄷㄷㄷ
오빠 흥하세요. 100만 찍을때까지 애들 데불고 옴. 과학 좋아하는 하이브리드 문관데 비전문가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멍멍이랑 하루종일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초끈이론 M이론 다 돌고왔어요.
우리가 죽으면 이미 그곳에서 다른행성 다른시간대로 선택만 하면 되겠네요
어쩌면 우린 지구인이 ..아닌 이미 외계인일수도
빛을 우리가 측정하게 될지 몰랏거나..알아도 별상관이 없거나
그러나 이세상을 프로그램한 그것들은 실수가 없진 않았네요 .
vr 게임이아니라 그냥 시뮬레이션게임이면 그냥 심즈에서 심하나 죽는거랑 똑같을듯
결국 캐릭터에 의식만 탑승시킨 rpg게임
유튜브 생활 중 최고의 10분이었다.
빛이나, 중력의 리소스한계 때까지 별 감응 없었는데 양자도약에서 양자도약의 움직임이... 한픽셀 한픽셀.. 소름돋았다.
저두요
이 영상에 따르면..여기 댓글다는 사람들도 모두다 가상현실 세계의 NPC고 모든 세상이 가상현실세계란 건데... 어느정도 공감갑니다... 사람들 행동들을 보면 다 정해진 듯이 틀에박혀있어요... 틀에 벗어난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결국엔 타인의 행동들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에 따라 움직이구요... 그래서 요즘 의욕이 안나네요..
꼭 저 증거들이 우리 세계가 가상현실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반대로 우주는 애초에 디지털 방식이기에 우리가 만드는 시뮬레이션 또한 디지털 방식이 되고, 둘의 성질이 비슷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디지털 방식이라는 이유로 우리 우주가 가상세계라면, 우리 밖의 현실 세계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만 하나요? 우리 밖의 세계도 디지털 방식이라면 그 또한 가상현실이 될까요?
지보소님의 마지막 말처럼 우리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임금님귀는닭날개귀 "만약 디지털 방식이라는 이유로 우리 우주가 가상세계라면" -> 제 생각에 영상에서는 디지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뮬레이션 이론을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핵심은 "제약" 입니다.
디지털이어도 "무한" 할 수 있습니다. 자연수가 예시입니다. 자연수도 디지털이죠. 1,2,3,... 1과 2의 사이에 있는 1.5 같은 것은 없고, 계단 올라가듯이, 마치 전자가 더 높은 레벨로 양자도약 하듯이 갑자기 증가하니까요. 하지만 자연수는 무한합니다.
그런데 우주의 값은 "제약" 되어 있습니다.
속도의 상한은 빛의 속도로, (앞서 말했듯 속도의 값이 디지털인 것과, 상한이 있다는 것은 서로 다른 얘기이죠.)
밀도의 상한은 블랙홀의 밀도로,
상태의 결정은 양자가 상호작용하는 순간으로, (이걸 최적화를 위한 lazy evaluation 으로 봐야 하나 다르게 해석해야 하나..)
공간의 최소단위는 플랑크 길이로,
시간의 최소단위는 플랑크 시간으로
제약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하드웨어,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도 제약하죠.
프레임은 60fps 로,
렌더링은 고급,중급,저급으로 나눠서,
CPU가 한번에 다루는 수치연산은 32bit 나 64bit 단위로,
픽셀의 길이는 0.1mm 로,
등등..
프레임을 더 높이고, 픽셀은 더 작게하고, 렌더링 수준도 엄청 자세하게 하면 좋겠지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적인 비용으로 인해 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우주도 하나의 리소스 제약을 고려한 프로그램과 같은 것 아니냐는 의문이 영상에서의 시뮬레이션 우주론이었습니다.
몇번이나 정독합니다..
궁극의 진리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더블슬릿 실험에서 관측하는 행위가 인간이 관측하려고 했기때문에 입자로 인식이 된건가요? 그러면 녹화기계를 켜두는 대신 강아지나 바퀴벌레나 보고있다면 빛은 입자에요? 파동이에요?
본다의 관측이아니라 정확히는 상호작용입니다 강아지가 보든 고양이가보든 상호작용을하면 입자가되는겁니다 즉 게임을 예로들면 오브젝트 엔피씨 유저들이 서로 활성화되어있는게 관측 상호작용입니다 현실세계에서 양자역학이 보여지지않는것은 늘 상시 상호작용하고있기때문입니다 .
키우는 반려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중첩상태로 존재하지않고 살아있는걸로 보여지는것은 중력과상호작용하고 대기중에 산소하고도 상호작용하고 집사가키우는 캣그라스하고도 상호작용하고 사료나 자동급수기나 이런것들과 상호작용하고있어서 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캣그라스또한 고양이와상호작용하고 화분속흙과 상호작용하고 주인과 상호작용하고 그래서 중첩된 모습이 보여지지않는것입니다 단순 눈으로 뭘본다는게아니라 이세상물질과 연동되어있냐 활성화되어있냐의 개념으로 생각해야합니다 단순 눈으로본다만으로는 고양이가보면요? 라는 말도안되는 얘기를하게되는겁니다
2:48 프레임 수가 무한히 늘어나서 최소단위 시간단위로 프레임이 나오는 게임이라면 더이상 끊어지지 않는 것 아닌가요
프레임 수가 무한히 늘어난다면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100억? 10^100? 아무리 크다고 해도 프레임 수가 무한이 될 수는 없습니다. 무한이라는 것은 특정 숫자가 아니라 상태이기 때문이죠.
또한 최소단위의 시간이라 함은 플랑크 시간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플랑크 시간 단위로 프레임이 나온다? 이 순간부터 초당 프레임의 개수는 정해지는 것이고, 프레임이 지나갈 때 플랑크 시간 단위로 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요 관측하기전에 없다면 현재 저는 각방쓰고 있는데 울 와이프는 관측 될때만 생성되서 절 바가지 긁는건가요? 아니면 같은 게임에서 상존하며 동타임으로 있는건가요? 혼자 친정에 갈땐 슈뢰딩거의고양이가 되는건가요?
웃자고하는말에 조금끄적여보자면
모든 존재는 관측하기전에 없지만 정확히는
상호작용하기전에 없는것이기때문에!!
각방을쓰더라도 진공상태가아니기때문에 소리 온도 진동 건물에가해지는 질량 등등 여러가지가 상호작용하고있어서 존재하고있... 파이팅 ㅠ
@@배찬용-k8y 옆건물로 이사?그래도 우리집 오면 또 생성되서 긁겟죠?
우리는 인생 체험게임, 게임중에는 모든 기억을 잠시 잃는다는 조건으로 가상현실 체험중일수도있지않을까.
인간의삶vr게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죽음으로서 기억지우고 다시리셋ㅜㅜ
만약에 이게 게임이 아니라면?우리가 실제로 인생을 조지고 있다면?
와우 인트로오프닝 영상
바뀜!! 우와아아 댓글하나하나에
반응해주시는 ㅜㅜ 오늘도
하나 알고갑니다!
저도 평소에 그런 생각많이 했습니다. 세상은 클럭주파수가 빛의 속도인 컴퓨터로 돌리는 가상현실이 아닐까?
동의합니다!
저는 과학을 싫어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엄청 흥미롭고 재밌네요!
죽었을때 vr기기 벗으면서 깨어나면좋겟다
다행이다 하고 일어나서 살다가 죽었는데 또 vr기기 벗고 또 벗고 또 벗고 또 벗고 또 벗고 영원히 반복
@@wnsgk3861 인셉션 ㄷㄷ
@@돌i몽-e1c 한국은 게임강대국이라굿!
장래희망류으미 뭐지 팬티단이 과학까지 점령하려는건가
is 찐
우주를 이해하려고 할수록 무섭다...빨간약과 파란약이 필요할까...
우리는 빨간약 파란약이 필요가 없어요 답은 우리 내면에 있습니다 라고 들었어요 저도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한번 해보세요ㅎ
미시세계에서의 양자도약... 알고는 있었지난 픽셀로 설명하니까 이해가 더 쉽네요. 매우 작은 픽셀의 크기를 눈에 보이는 크기로 확대하면 프로그램 안에서 픽셀은 순간이동 하는 것처럼 보이겠죠. 그렇다면 미시세계의 법칙을 우리가 컨트롤할 정도의 기술력이 발달하면 거시세계에서 양자도약을 통한 우주 반대편으로의 여행 또한 가능할까요?
신은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즉 우주는 어떤 정보 언어로 프로그래밍된 프로그램 입니다. 수도 없이 백업되면서 무한한 평행세계가 있지만 인공지능인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복사되고 붙여넣어지고 삭제되는지 지금 존재하는 정보만으로 판단하기 때문이죠. 버그나 에러가 일어나도 디버깅되면 모릅니다. 과연 이 세계의 목적은 뭘까요..
소름입니다 말만으로 만든만큼 간단하게 멸할수도 있을테니..
스미스 네오싸웁니다 인공지능장난감이고 더나아가 현실장난감입니다
한가지 컨텐츠만으로 이렇게 양질의 영상들이 주기적으로 업로드되는 정말 보물같은 채널입니다. 과학지식도 뛰어나시지만 유투버로서요.
이해가 쏙쏙되네영 픽셀과 리소스라니 ㄷㄷ
9:24 맞지... 지금의 현실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기준으로 현실, 가상을 나눈거니까...
외계에서는 가상이 현실이고 현실이 가상일수도 있지...
재밌네요 참
이미 불교에서는 현대물리학에서 어렴풋이 접근해가고 있는 세상의 이치를 이미 자세하게 설명해놓고 있습니다. 그걸 현대인들의 지식과 경험에 비춰서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일 뿐...
저도 7년차 엔지니어인데. 제가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깨달은 철학적인 내용들이 이미 불교에 다 있더군요. 그래서 요즘 불교를 아주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9:00 지식보관소님 배경 액자에 써있는 구독 조아요(좋아요) 알람
맞춤법 틀리셨어요.
지보소님 얼마전 빅뱅보다 나이가 많은 므두셀라라는 별이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요. 혹시 요것도 영상으로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빛의 속도보다 빠른 힉스입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우주공간에서의 한계속도는 빛이다라는 가설이 깨지는게 아닐까요?
힉스입자의 존재가 밝혀지고 입증된다면, 빛의 속도가 한계라는 가설은 깨지겠네요. 하지만 아직은 밝혀지지 않았죠... 질량이 음수도 아니고 허수인 물질은 상상도 되지 않네요 ㅎㅎ
임금님귀는닭날개귀 힉스입자의 존재는 2012년 7월 이미 입증된걸로 알고있습니다. ko.m.wikipedia.org/wiki/%ED%9E%89%EC%8A%A4_%EB%B3%B4%EC%86%90
@@아라비안나이트-d3r 아 "힉스 보손"을 "타키온"과 혼동했네요 ㅎㅎ 제가 표준모형을 처음 배울 땐 힉스 보손이 포함되지 않은 채로 공부해서 지금도 익숙하지 않네요...
@@아라비안나이트-d3r 하지만 제가 알기론 힉스 보손 또한 양의 질량을 가지고 있어 빛의 속도를 뛰어넘기는 불가능합니다.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질량이 양수이거나 0인 존재들은 빛의 속도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만약 빛의 속도를 넘은 물질이 발견되었다면 상대성이론은 이미 깨졌겠죠.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를 넘어서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질량이 "허수"라는 것입니다. 음수도 아니고 허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질량이 허수인 물질을 가상의 물질 "타키온"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만약 타키온이 발견된다면 빛의 속도는 뛰어넘을 수 있겠지만, 질량이 음수인 물질도 발견하지 못 한 게 현실입니다.
관측안할때는 파동 관측하면 입자 처럼 움직인다는게 최적화랑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설명해주세요! 다 이해했는데 여기만 모르겠어용 ㅠ
컴퓨터 게임할때 배그를 예를들면
멀리잇는 사물은 단순화. 가까이잇는사물은 자세히 표현합니다.
멀리잇는거까지 자세히표현하면 컴퓨터 연산력에
어마무시한 과부하가 오겟지요.
이것을 비등방성기법이라하고 대부분의 3D게임에 사용해요.
이중슬릿현상을 자세히 관측할려할때와 컴퓨터 프로그램방식과 흡사하다고 여겨져서
빗대어 표현한것이며 가상현실같다하는 이것은 가설입니다.
오픈월드 게임에 보시면 옵션에 시야거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걸 멀리까지 설정하면 멀리있는 사물도 그래픽으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성능이 안좋으면 시야거리를 줄이게 되죠. 즉, 컴퓨터는 과도한 연산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시야거리 밖의 물체는 굳이 구현하지 않고 데이터값만 가지고 있다가, 캐릭터가 움직여서 설정된 시야거리 안에 들어오면 그제서야 그래픽으로 구현하는겁니다. 우주도 마찬가지로 시야거리 내에 없는 것들은 굳이 물체로 구현하지 않고 파동의 형태로 가지고 있다가, 시야거리 내에 들어오면 그제서야 파동이라는 데이터를 물체라는 것으로 구현하는거죠.
아 이거 이때 이해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이번 영상도 잼있게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먼저 좋은 영상제작 감사드립니다. 저는 문과생이지만 우연히 지식보관소 채널에 접하여 정주행 하고 있는데 시리즈별로 조금 묶어서 카태고리화 해주신다면 뭔가 더 좋을거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홀로그램 가상 우주에 진짜 관심이 많아서ㅎㅅㅎ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ㅜㅜㅜ
옛날 어린시절 70년대 초에 문득 생각했었던 이야기들이 요새 나오네요~ㅎㅎ
하루는 꿈을 꾸고 일어나서는 그런 생각을 했었죠? 생각 하는 나만이 실체이고 나머지는 환상? 게임용어는 npc? 또는 프로그램화 되어있는 무언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모든것들이 꿈이고 이꿈을 깨면 다른 차원에서 깨어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무생물 예를들어 길가에 돌맹이를 볼때도 유한한리소스로 인하여 속이 텅빈 존재로 있다가 만지는 그순간 질량이 생기고 깨뜨리는 순간 속의 알맹이가 생기는 최적화 프로그램 이라는 생각!
이 글을 보는 당신도 혹시 프로그램인가? 어쩌면 이세상 모든것은 나를 시험하기 위한 데이타일수도 있다.
굳굳 과학적으로 가상현실의 가상현실 또 가상현실일 가능성도 있나요? 영화13층인가 처럼요?
과학이 발전할 수록 시뮬레이션 이론과 가까워지고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론 겁나기도 하네요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정말로 우주 사이즈의 컴퓨터가 나오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수학자와 과학자가 발전시키고 있기에 우주와 비슷한 모양이 나올수밖에 없고 오히려 우주와 점점 가까워지는건 발전의 방향을 잘 잡은거같음.
불연속도 수가 증가하면 할수록 correspondance principle에 의해 거시세계 현상에 가까워 지죠ㅋㅋ즉, 고전역학의 설명에 근접하죠.
그나저나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그 시뮬레이션 또한 또 다른 현실세계를 본 떠서 만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 현실세계도 다시 시뮬레이션이 된다면 결국 무엇이 절대적인 현실세계인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순환오류에 빠지는 건 아닌지.. ㅋㅋ
4:11에 velue가 아니라 value 아닌가영? 여튼 영상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무조건 흥합니다.
맞아요 ㅠ 고정댓글에 적었어요
하지만 영어로도 발음을 발류라고 발음을합니다...재수없다면 죄송...;;
우주는 계속 커지고 있다는데 크기에 한계에 다다르면 우주도 파괴되거나 블랙홀 처럼될까요?
아뇨! 반대로 우주가 계속 작이지면 우주가 블랙홀 처럼 되겠지요!
@@이정혁-m8w 그럼 우주가 계속 커지는 거는 한계가 없다는 말입니까?
님들 AI도 인간과 생각하는 방식이 똑같아요 우리도 일종의 호르몬이라는 제어장치가 있는거니까 어쩌면 우리는 그냥 쩌리쩌리한 NPC일수도......
맞아요!!
우리 몸도 기계보다 더 정교한 육체로 지어진거죠!!
의식이 떠나면 육체는 무용지물 !!!
기계도 전원을 끄면 작동을 못하는거나 한가지!!
우리가 느끼고 만지는 느낌이 생생한건
아마도 그렇게 만들어진 육체때문이것죠
가장 지랄맞은건 물질에 의해 녹거나 태워지는 고통을 고스란히 진짜처럼 느껴진다라는 것이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뷰티유튜버 조에님의 편집자입니다. 제가 인트로를 만들어드렸지만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ㅋㅋㅋㅋㅋ 지식보관소님 드디어 10만에 다와가서 기념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언제나처럼 쭉쭉 더 올라가세요~!!ㅋㅋ 다음 인트로는 100만때 만들어드릴게요 ㅋㅋㅋ
이젠 안만들어 주신다는? ㅋㅋㅋ
금방되실꺼면서!
홍보 ㄲㅈ
@@20000s 아뇨 조만간 만들어 준다는 뜻이에요 아직 리소스를 소비하지 않겠다 이말이신듯
오...ㅅㅂ 진짜 이상해.....막 죽으면 어떻게 되나 상상한번 해봤더니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머릿속이 하얘져.....그리고 한 0.1초 동안 중력이 없어진 느낌?
축하드립니다. 0.1초동안 진공묘유를 체험하셨군요/
@@bkpark8906 와 좋아요
그러니까 성경에서 사람의 죽음은 짐승처럼 죽어 없어 진다는게 바른 해석이라고 봅니다!
지옥이나 천국 같은게 없고…
단지 그에게는 아마겟돈후에 설계자가 다시 그를 부활 시켜서 그분의 뜻대로 의롭게 살 수있도록 충분한 교육을 받고 그대로 처신하면 계속 살게 해줄 희망이 있네요!
무한리소스와 유한리소스를 굳이 수학의 해석학의 내용을 비유로 설명한다면, 무한리소스는 임의의 두 점을 선택했을 때 항상 그 두 점사이에는 또 다른 무한한 수의 실수들이 존재하므로 무한 비가산 무한집합인 실수들의 집합에 대응되고, 유한리소스는 임의의 두 점을 선태했을 때 항상 그 두점 사이에 또 다른 숫자가 존재하는 것만은 아닌 가산 무한집합인 자연수 또는 정수 집합에 대응되는 거랑 비슷하네요. 비가산 무한집합은 말그대로 자연수나 정수에 실수를 대응할 수 없으므로 실수를 셀 수 없고, 가산 무한집합은 자연수나 정수를 대응시켜서 언제든 알고자하는 수가 몇 번째에 있는 수인지 셀 수 있는 거죠. 자연현상이 이것을 따른다는 게 참 의미가 큰 거 같긴 하네요. 양자역학에서 전자가 특정 준위를 가지고 특정 파동함수를 가진다는 것 또한 암시하는 의미가 큰 거 같네요. 불연속과 일맥상통하는 거 같네요
한국인들이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되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시세계에서 전자의이동이 디지털식으로 프레임을 나눌수있고, 만물은 광속으로 시간축으로 움직인다면 시간조차도 아주 세밀하게 나누면 프레임을 구분할수있게되는건가요? 그러니까 마치 애니메이션처럼 장면 장면이 넘어가는 최소 프레임을 찾을수있는거 아닐까요?
그걸 플랑크 시간이라고 합니다!!
혹시 중간에 나왔던 비행기게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관측상태와 관측당하지않은상태는 수시로 변할수있나요? 아니면 한번 관측당하면 그상태로 계속 존재하게되는건가요?? 우주만물중에 관측할수있는게 오로지 저의 눈 하나라고가정한다면 제가 달을 봤을때 달이 존재하지만 달을 보지 않을때 그 달은 사라져있다가 다시 제가 달을 보면 존재하게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달을 한번 봐서 달로 존재하게되면 제가 달을 보지않아도 달로 존재하고있는건가요?
기대한것: 메트릭스
내용: 물리학
우주라는 공간이 왜있어야하는지 왜 우주이전의 초기공간이 생겨난 이유, 과연 우리가 있는 차원을 넘어서 더 높은 고차원적인 관점에서 우주라는 개념과 자연법칙이 어떤건지.. 정말 세상에는 탐구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그 관측이라고 표현하신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완벽한 진공상태가 아닌경우를 관측이라고 하신건가요?
빛의 속도에 가깝게 최대한 입자를 가속하게 되면 그 입자는 가속도때문에 질량이 무한히 늘어나기때문에 그 주위는 블랙홀이 형성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시공간 밖으로 튕겨져 버립니다. 결국은 빛의 속도를 넘어설수 없는 것과 블랙혹의 이벤트호라이존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원리는 같을수밖에 없는 통일장 이론이지요. 우리가 시공간에 갖혀 있는 이상 빛의 속도를 넘을수 없습니다.
아하 그런 뜻이었구나.
빛의속도보다 빠른 것은 "관측할 수 없다"이기 때문에 빠를 수 없는 것이구나.
우주는 유한한 리소스로 동작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빛을 사용하여 인식할 수 있는 차원 한계가 무한한 것도 유한하게 인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남겨봐요
일년 전 영상이라 ‘그럼이만’ 다음에 영상이 끊기기 까지 여유가 좀 있네. 요즘 영상 보면 ‘만’ 이 끝나기도 전에 영상이 끊기는거 같던데 ㅋㅋ
교수님 마지막멘트 너무 만능 마무리멘트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고 가정하고... 예언가나 점쟁이는 특정 프로그램이 오류가 나거나 약간의 치트가 더해져서 어차피 일어날(일어난) 일을 조금 먼저 알아는건 아닐까.. 하고생각해봄.
우리가 사용하는 공식이나 법칙이 전부 유한한 리소스라고 할수 있는건가요?
한국인이셔서 감사하네용 ㅠ 이렇게 어려운 ㅋㅋㅋ ㅇㅒ기들을 그나마 알아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 근데 정말 이 세상이 가짜(?)라면 .. 너무 허무할것같아요 그냥 모든게..ㅎ
지금 스스로 생각하는 님은 진짜이죠 !!
가상현실이든 아니든 안먹으면 배고프고 맞으면 아프고 때가 되면 죽는다~~지구가 평평하다란 말과
똑같다고 봄~~^^*
밀도가 더이상증가하지 않는 블랙홀에 물질을 더 넣으면 그 물질은 어떻게 돠는 건가요?
내가 이해한 해석 : 우리들은 모든 행동에 항상 매순간 순간이동(양자도약) 중이다.
본인만이 유일체이며 각자 분리된 현실을 살아갈수도
혹시모르지 ㅋㅋ 게임처럼 우주도 우리 인간 또는 다른 지적생명체가 관측을 했을시에 코드가 그래픽으로 구현되는것처럼 작동할지 우린절대모르지~
초끈이론에서 말한 플랑크 길이가 최소단위. 즉, 컴퓨터로 치면 bit단위라고 볼 수 있다는건가...
이어 빛의속도, 밀도뿐아니라 켈빈온도 또한 리소스라고 볼 수 있겠군요...인터레스팅..
5:42 스스로 한말에 소오름이 돋아서 웃음이 터져버림..
속도가 유한하다고 하면, 전자가 양자도약 할때 빛의 속도 이상의 속도 혹은 갭?으로 도약하지는 않는다는 말씀인가요?
문과충인데도 항상 과학에 흥미는 많았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해가 잘돼요 10만 구독 빨리 넘으시길...!!!
혼자 우주을 생각하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야한다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 생각했는데 같은말을 하셨네요
그럼 인간이 자신이 가상현실에 있음을 깨닫게하는것도 다 프로그래밍되있는건가ㄷㄷ
소름
글티, 우린 오직 그 분의 즐거움을 위해서 존재한다구
부처님같이 명상을 통해 깨닳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June0696 그럴듯하네
@@June0696 요
궁금 한게 있네요.. 전우주가 유한한 리소르를 가지고 있다면 온도 역시 최대 온도 라는게 존재해야 맞겠군요. 물론 제가 과학을 배우던 시기에는 온도는 최저만 존재하고 무한하게 올라갈수있다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대온도는 어떻게 계산 할수있을까요? 특정 공간에 가능한한 입자들을 빽빽하게 채워넣고 모든 입자들이 광속으로 서로 부딫히며 열을 발생할때가 최고 온도일까요? 아니면 아직 최고 온도라는건 없나요?
우리 세계가 가상세계라면 우리를 관찰거나 조종하는 그런 존재 또한 또 다른존재의 시뮬레이션일수 있다 그러면 그 마지막 끝의 존재는 누구인가?
우주가 시뮬레이션을 닮은게 아니라 시뮬레이션이 우주를 닮은게 아닐까?
오
공감합니다...
저 증거들을 가지고 이곳이 가상현실이라 확신할 수도 없죠. 원래 우주는 디지털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우리가 만든 시뮬레이선 또한 디지털 방식으로 구동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만약 우리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라면, 진짜 현실 세계 또한 디지털 방식의 우주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 우주 밖의 우주도 디지털 방식이라면 이 또한 가상세계라는 의심을 품게 되고... 무한반복이네요
우리가 인공지능 프로그램일수도 있자나요.
자유의지를 가졌다고 착각하는 프로그램 한조각
옹 일리있네요옹
그래서 역이 성립되는거 아닌가요 구분할수 없으니 이도저도 되는거?
영상이 10분 1초 10분 2초 10분 3초 대단하십니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라고 할때 트림 올라왔죠?
한 코드를 계속 반복해서 무한한 리소스가 되지 않을가요?가능할거같은대
아주 복잡한 얘기를 쉽게 전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이번 영상이랑 나레이션 속도, 헤어스타일까지 ㅋ 많은 부분 크게 신경 쓰신 게 보여요 세련되어졌달까 ㅎ 발전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승승장구하여 구독자 수 대박나세요 ^ㅁ^*
다른 유튜버가 같은 주제로 영상 만든 것 같은데 형이 하니까 더 설득이 잘됨.
빛의 속도에 근접하려면 질량을 지우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가능하다면 질량이 음수값인 물질을 발견하거나 만들어내면 광속도 불변의 법칙도 깨지지 않을까요?
아뇨 공식으로보면 제곱의 형태이기 때문에 질량이 음수여도 안되고 허수여야합니다
반물질을 컨트롤할수 있는 능력을 얻을때 세상의 패러다임이 바뀔듯
혹시 전자가 불연속적으로 궤도를바꾸는게아니라 우리가인지하는 차원에선 그렇게 보이는건아닐까요?
지금까지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최대속도가 밝혀지지 않았거나 무한정이 아니라
빛의 속도로 설정되어 있다는 게 참 이상하네요
제생각은 앞으로 개발될 인공지능의 엄청난 발달후에 인간멸종후 자신들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시뮬레이션 돌리는거같습니다. 지금 인간도
프로그램 ai일것같아요. 왜냐하면 인간들도 수많은 알고리즘에의해 생각하고 판단하잖아요. 살면서 정해진 성격과dna 정보를보면 ai 맞을거같습니다
블랙홀은 컴퓨터에서 휴지통 또는 레지스트리 정리 기능 이군요?
평소에 영상잘보고잇습니다
질문이하나있는데 만약 우주에 밀도의한계가 없어서 블랙홀없다면 우주는 어떻게되나요? 제생각으로는 블랙홀이 잇기에 우주가 유지된다고 생각되기도하는데 이생각이 맞는지도 궁금하구요. 무조건적인정답이 없는 질문이지만 밀도의한계가없는 우주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우주의 밀도에는 한계가 없다 해도 중력은 존재한다는 가정이겠죠? 블랙홀이 생성되는 대신에 엄청난 질량과 에너지, 그리고 중력을 가진 거대한 항성이 생겨날 것 같아요.
블랙홀은 단순히 중력만으로 주변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간 물질을 에너지로 바꿔서 재활용하는 역할을 하는 건지도 모르기 때문에 블랙홀이 없다면 우주의 확장이 멈출지도?
이 때만 해도 풋풋하셨네요...
요새는 너무 프로페셔널하심 ㅎㅎ...
4:14 잘보고 있는데 갑자기 소오름 얘기가 나와서 소름 돋음
물리학 전공했고, 물리학, 컴퓨터 관련 일 하면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앞서서 리만가설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서 연관 영상이라고 언급한 영상까지 보게 되었습니다만...
도저히 무슨 내용인지 못알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