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여행자와 페이몬의 이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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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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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 #genshinimpact #윤치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56

  • @bullred8661
    @bullred8661 ปีที่แล้ว +581

    페이몬이 수메르 마신임무 2장에서 떨어졌을때 불안감을 느끼는것도 그렇고 이번 마신임무 중간장에서도 자꾸 자기의 필요성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대사가 있고 다 뭔가 헤어짐을 암시하는 떡밥같은 느낌이 듬 그리고 첨부터 느낀게 페이몬이 여행자의 말을 대신해주는 존재라면 왜 여행자 성우를 굳이 따로 기용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김 결국 헤어지는 타이밍은 한번 꼭 올거 같음

    • @Dawn._
      @Dawn._ ปีที่แล้ว +125

      흔하죠 주인공 말수가 적은 건. 플레이어가 자신이 게임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잘 이입하도록 하기 위해서.

    • @youngjeong25
      @youngjeong25 ปีที่แล้ว +12

      +이번 해등절 3막

    • @2NTiTy
      @2NTiTy ปีที่แล้ว +103

      ​@@Dawn._ 원신은 케이스가 다른게 주인공의 분신 격인 여행자 캐릭터가 과묵한 성격이 아니란거죠. 오히려 페이몬보다도 더 짓궂고 노가리도 많이 까고 드립도 잘 치는 캐릭터임

    • @sayworld369
      @sayworld369 ปีที่แล้ว +61

      @@Dawn._ 근데 원신의 여행자는 말수가 적은게 아님
      선택지가 있는 대사들로 죄다 더빙을 많이 안해주는거고

    • @ocean.color.
      @ocean.color. ปีที่แล้ว +7

      더빙된 부분은 강조를 위해서 하는 느낌임.

  • @back_jung
    @back_jun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페이몬 카드설명에
    "네겐 수천수만개의 별중 하나일지도 모르지만, 내게는 세상의 전부나 마찬가지야"
    진짜 이거 너무 슬픔...

    • @keseok715
      @keseok71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러고 흑막이기만 해봐 진짜

  • @rmsiddkanrjsk123
    @rmsiddkanrjsk123 ปีที่แล้ว +145

    당장 타이나리 귀 달린거에도 환장하는 티바트 주민들이 날아다니는 페이몬한테 평범하게 대한다는것 자체가ㅋㅋ

  • @Lwsss933
    @Lwsss933 ปีที่แล้ว +155

    헤어지던 희생이던 페이몬행자 동행 끝날 때 눈물 졸라 날거같음 이번 마신임무에서 이마맞대고 인사하는 부분에서 진짜 찡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 @ringo8530
    @ringo8530 ปีที่แล้ว +270

    진짜 켄리아까지 다 나오고 어떻게 게임이 이어지려나 ㅋㅋ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 원신. 아직까지도 이만한 게임이 없어서

    • @레이즈업유어라이프
      @레이즈업유어라이프 ปีที่แล้ว +3

      ㅇㅈ

    • @ApplEMang00
      @ApplEMang00 ปีที่แล้ว +23

      컨텐츠가 뒤지게 방대하긴 함ㅋㅋ

    • @user-jjy1015
      @user-jjy1015 ปีที่แล้ว +38

      문제는 예고편 제목이 "티바트 '편' " 이란 거죠.....

    • @한글-i2k
      @한글-i2k ปีที่แล้ว +1

      @@user-jjy1015 보통 행성에 대륙이 하나만 있진 않긴해..지구만 해도 5~7개고

    • @navy_blue_good.
      @navy_blue_goo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한글-i2k티바트를 다 끝내도 그냥 대륙 한개라서... 행성 자체를 끝내려면 폰타인 까지도 3년인데 거의 20년은 걸려야 행성 전체를 다 끝낼듯 ㅋㅋㅋㅋ

  • @dezpac4912
    @dezpac4912 ปีที่แล้ว +111

    페이몬 분리불안 나올 때마다 너무 귀여우면서도 맴찢임 ㅠㅠ

    • @마야-i4p
      @마야-i4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성무기광신도
    @4성무기광신도 ปีที่แล้ว +93

    만약 파네스의 잔재가 페이몬이라 할 경우... 지금 하는 여행이 여행자에게 원신(최종형태, 셀레스티아에 올라 모든 원소를 아우르며, 다루는 신) 이라는 직위를 승계하는 작업이고 그 역할을 다하면 헤어지게 될 거 같네요. 나중에 다시 만나게 해서 곁에 있을 거 같지만요.

    • @user-mk9cl2bz2k
      @user-mk9cl2bz2k ปีที่แล้ว +2

      원신 작위가집정관 작위인가여?

    • @4성무기광신도
      @4성무기광신도 ปีที่แล้ว +7

      아뇨 더 높아요. 굳이 말하자면 천리의 주관자 급 이라고 보심 됩니다.

    • @user-mk9cl2bz2k
      @user-mk9cl2bz2k ปีที่แล้ว +1

      @@4성무기광신도 오옹

    • @user-dy7pf2vn4p
      @user-dy7pf2vn4p ปีที่แล้ว +1

      ​@@4성무기광신도 그거 신의 눈 사용자 전원 아니었나?

    • @4성무기광신도
      @4성무기광신도 ปีที่แล้ว +2

      @@user-dy7pf2vn4p 신의 눈동자를 가진 전원이긴 하지만 여기서는 말그대로 집정관을 뛰어넘는 원소의 신, 천리의 주관자와 동격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한마디로 말해서 원신의 마지막 형태.

  • @user-zm2ok4sr7i
    @user-zm2ok4sr7i ปีที่แล้ว +58

    개인적으로 계속 같이 지냈으면 하는것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마무리 단계에서 자신의 정체를 기억해내고 여행자를 위해 희생해서 소멸하는 그런 엔딩도 신선하고 좋을거같아요

  • @YOUTY_UT
    @YOUTY_UT ปีที่แล้ว +29

    우리 페이몬... 안돼 못보내 못 가ㅠㅠㅠ

  • @K17-e9w
    @K17-e9w ปีที่แล้ว +61

    막판에 둘이 헤어지는 연출하고 나중에 에헤헤 따라왔어하고 고대로 담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암만 생각해도 저녀석을 대체할 존재는 못나올거같기도하고;;;;

  • @user-cz4qs3ey7q
    @user-cz4qs3ey7q ปีที่แล้ว +13

    벤티가 여행자를 이미 한 번 봤었다는 떡밥이랑 연관해보면 페이몬도 이미 전에 여행자랑 여행했었고 안 좋은 사건으로 이별한 뒤에 시간 되돌려져서 행자를 다시 만난 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dogcrazy8864
    @dogcrazy8864 ปีที่แล้ว +12

    비상식량 드립도 일종의 떡밥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죠. 위기의 순간에 힘을 넘겨서 위기를 넘기는 전개처럼요.

  • @squall0420
    @squall0420 ปีที่แล้ว +85

    진짜 페이몬 보고 다른 캐릭터들이 신기해하지 않는게 제일 신기함

    • @yamish89
      @yamish89 ปีที่แล้ว +20

      그러게요 저도 이게 좀 이상하긴하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흔히 볼 수 있는 '마물'도 아니고 인간형태를 한 이상한 존재인데도 등장인물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은.....
      엄청 신기한 존재처럼 받아들여야 하지않나?

    • @squall0420
      @squall0420 ปีที่แล้ว

      @@yamish89 멀리 안가도 최근 윈드블룸에서 사이노가 다른 사람들 말할때 날아다니는 하얀 요정이 있다고 하는데 그때 다들 너무 익숙한 느낌이라 당황함

    • @blue-rl1ee
      @blue-rl1ee ปีที่แล้ว +1

      진짜 이상한 추측인데 그 전에 강림자들도 있었을건데 그럼 그 사람들은 혹시 모두 페이몬(혹은 페이몬 같은 생명체)을 데리고 있던거 아닐까요?아님 천리가 그 모든 것을 보고 (별자리가눈이라 하늘에서 모든걸 보고있었다,라는 가정하에)그렇게 생각 하도록 만들어 진것 아닐까요 전에도 티바트 세계가 인터넷인가 그거 같다고 가설이 나왔으니까 사실 모두 조작됀...그런거 아닐까요??

    • @squall0420
      @squall0420 ปีที่แล้ว

      @@blue-rl1ee 하늘을 조작했다는 걸 호요버스에서 저렇게 티를 내고 다니지는 않았을거 같았는데.. 페이몬은 티바트 이후 스토리에서 풀릴거 같은데요?

    • @blue-rl1ee
      @blue-rl1ee ปีที่แล้ว

      @@squall0420 그럴수도 있겠네요!

  • @Rjun-g2h
    @Rjun-g2h ปีที่แล้ว +18

    스토리작가도 아마 대략적인 줄거리 구상은 이미 해놨겠지만 페이몬 결말은 매듭짓지 못했을듯. 이 게임에서 페이몬의 입지를 생각해도 티바트편이 끝나고 다른 대륙으로 넘어갈때 페이몬 유무에 따라 매출격변이 일어날수있다는 사실은 안봐도 비디오고.. 그렇다고 뻔히 타대륙으로 같이넘어가기엔 뭔가 진부하다고 느낄테니 반전요소를 줄거같은데
    추측이지만 막판에 여행자와 떨어지는 상황은 꼭 연출될거같고 새드엔딩이든 해피엔딩이든 원신2로 이어지는 떡밥을 투척하면서 페이몬을 구하는 스토리라든지 아니면 티바트에서 남매를 찾아 여행하던것처럼 2편에선 잃어버린 페이몬을 찾아 여행한다든지 분명 페이몬을 매개로 해서 타 대륙편을 제작할거같음. 적어도 매출이나 상징성을 생각하면 페이몬을 티바트편에서 그냥 끝내버리진 않을것같고 당장에 게임 아이콘도 페이몬이라 티바트에서의 결말이 어떻게됐든 타 대륙으로 넘어가서도 페이몬을 오래오래 볼수있을거라고 생각함.

    • @ryugarim
      @ryugarim ปีที่แล้ว

      분석추

  • @이코르-c3j
    @이코르-c3j ปีที่แล้ว +17

    수메르 마신 임무 퀘스트 인가 도중에 일반 상인이 페이몬 보고 정령이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긴 하더라고요, 생각해 보면 란란루도 떠다니고 공중 부양 하는 친구들은 몇몇 있긴 합니다.
    저번에 말씀해 주신 여행자의 본래 힘이 생물화된거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 @윤민섭-s8b
    @윤민섭-s8b ปีที่แล้ว +13

    수 많은 떡밥중에서 아무도 신기하게 안보는게 제일 큰 떡밥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정찰기사인 엠버도 처음 봤을때 얜 뭔지 물어보기만 했을뿐 아무것도 안했고 심지어 그렇게 오래살았던 종려도 별말 없고, 지혜의 신인 나히다도 뭐 하나 궁금해하는게 없다는점... 세계수에서 정보를 캐내오려는 시도 조차 안해봤고, 진짜 도토레가 아무런 의문도 안가진게 엄청나게 궁금하더군요. 아니면 페이몬 자체적인 능력이 그런 의문을 지우는 능력인건지.. 아니면 티바트 세계의 일부 그 자체 같은 존재라서 그런건지 생각해보니 데인슬레이프 조차도 별 다른 언급이 없었네요. 유일하게 페이몬을 지칭하면서 배신자가 될수 있다고한 심연 봉독자만 있을뿐 심연 여행자 조차 왜 그거랑 같이 다니냐는 물음도 없었고 다만 티바트편이 다 끝나고 나서 헤어지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원신이 아니라 아예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leveldowner
    @leveldowner ปีที่แล้ว +8

    페이몬이 날아다니는 원리를 다른차원에서 두발로 서있고 걷고 뛰어다닌다고 하는데다 룩카-나히다처럼 자신의 일부를 때어낸 전례가 있는걸로 보면 마지막에 가서 파네스가된 페이몬이 신으로써 티바트에 남는것과 파트너로써 여행을 떠나는거 사이에 갈등하다 파네스로써의 인격과 기억,페이몬으로써의 인격과 기억으로 자신을 2명으로 찢어놓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vakion1
    @vakion1 ปีที่แล้ว +8

    나중에 어떤상황이던 헤어지거나 떨어졌을때 ESC눌러도 페이몬 모습이 보이지않으면 진짜 울적할거같음..

    • @매뜨
      @매뜨 ปีที่แล้ว +8

      놀랍게도 주전자에 페이몬 배치 후 주전자 내부에서 ESC누르면 페이몬이 나오지 않습니다

  • @Eunhyeog
    @Eunhyeog ปีที่แล้ว +6

    페이몬이랑 이별할수없는 이유가, 이별하면 그 왼쪽위에있는 우리가 쓰는 상점 부터 캐릭터, 도감, 우편, 설정 다 못쓰게됨

  • @팝콘-v6d
    @팝콘-v6d ปีที่แล้ว +25

    페이몬이 파네스가 맞다면, 단순하게 소멸을 앞둔 파네스가 보낸 유언장 일 수도 있을듯. 순수하게 마지막으로 자신이 만든 티바트 대륙을 보려고 분신을 만든거고 이게 페이몬이면 메인 스토리와 관련이 크지 않아도 페이몬 서사는 깔끔하게 떨어짐. 페이몬이 많이 처먹는 이유가 파네스의 소멸을 늦추기 위한 발악이면 비상식량이 맞기도 하고…
    유저들이 장난삼아서 “유통기한 다 되면 못먹겠네? 음식이라며?” 가 현실이 될 수 있다 생각함. 정말 티바트편 막바지에 페이몬의 본체인 파네스를 만났는데 본체가 유통기한 다 되버려서 유언 남기고, 현재의 페이몬도 소멸하고 티바트편 엔딩이 되버릴 수 있지 않나 싶음.

    • @poem._.
      @poem._. ปีที่แล้ว +6

      파네스의 분신 or 윤회 이것은 맞는거같음 근데 파네스가 사라진다고 페이몬도 사라진다고 보기는 어려울듯? 다른 객체로 보는게 젤 맞지않나

    • @팝콘-v6d
      @팝콘-v6d ปีที่แล้ว +7

      @@poem._. 그래도 좋지. 페이몬 귀여운건 사실이고, 만약 별개의 개체로써 살아 남아서 여행자를 따라 같이 여행하게 된다면 다른 거품 세계의 페이몬을 만나 두명의 페이몬이 만담도 가능 할테니 웃길거 아님?

  • @feridbathory7280
    @feridbathory7280 ปีที่แล้ว +19

    페이몬의 이름이 솔로몬의 72악마 파이몬(Paimon)에서 따온 거라 이미 마신 내지는 그 잔재인 건 확실시됐음
    근데 전대 천리인 파네스의 묘사가 이럼
    "원초의 그분, 또는 파네스라 칭하니라. 그는 날개를 가졌고, 머리에는 왕관을 썼되 알에서 태어나 암수를 구분할 수 없었더라."
    그러니까 파네스는 날개가 있고, 왕관을 썼고, 알에서 태어났고, 무성이라는 얘긴데 이 묘사도 페이몬과 비슷하긴 하지만
    페이몬의 이름의 유래인 악마 파이몬의 묘사가 "빛나는 아름다운 왕관을 썼으며 여성인 것 같지만 남자다" 정도로 파네스하고 비슷함
    그러니까 페이몬이 파네스라는 것은 만약에 호요버스가 이걸로 유저들 뒷통수 후려갈길 작정이 아니면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대체 왜 페이몬이 여행자한테 집착하느냐, 이거는 좀 생각해보니깐 뇌피셜이 나오는게
    페이몬이 파네스라면 원래 자신이 율자였다가 천리의 주관자에게 자리를 뺏기고 곽말풍마냥 돼버린 시점에서
    그걸 되찾을 수단이 필요했는데 심연행자나 우인단을 그냥 두는 것도 애초에 얘들은 결국 목적을 달성 못할걸 페이몬이 계산을 한거고
    여행자만이 천리를 어떻게 하는게 가능할거라 생각해서 여행자를 이용대상으로 여겼지만 결국 정이 붙어버린거 같음.
    그게 아니라면 페이몬의 목적은 여행자를 신이 될 수 있는 자격(데인이 언급한 세상을 부정할 자격?)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 다음에
    스타크래프트 공허의 유산에 나온 젤나가 오로스마냥 여행자에게 자신의 정수를 줘서 아이테르, 루미네를 둘이서 같이
    다음 천리의 주관자로 만들거나 할 거라는 것도 아예 말이 안되지는 않음(만약 지금의 천리의 주관자가 타락한 존재라는 가설이 맞다면).
    물론 위에 파이몬, 파네스 묘사빼곤 뇌피셜이니 걸러들어도 좋음

    • @user-ail68160
      @user-ail68160 ปีที่แล้ว +1

      곽말풍 ㅋㅋㅋ

    • @feridbathory7280
      @feridbathory7280 ปีที่แล้ว +1

      ​@@user-ail68160 파네스=곽말풍, 천리=마갈곤
      따흐흑

  • @rimike6728
    @rimike6728 ปีที่แล้ว +4

    항상 티바트를 여행하면서 생각나는 말이 있는데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이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행자랑 페이몬의 관계를 암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제발 비상식량 어디로 가지마...
    그리고 공감가는게 파네스=페이몬은 이해가 가는데 천리=페이몬설은 솔직히 이제 폐기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 마침 언급을 하셨는데 저 날아다니는 신기한 생명체를 어째서 실험을 안 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l6nm8sn3x
    @user-gl6nm8sn3x ปีที่แล้ว +7

    헤어질때도 우린 다시 만나게 될꺼야를 강조하는 게임이니 페이몬 여행자도 아름다운 이별 일거에요

  • @youngjeong25
    @youngjeong25 ปีที่แล้ว +6

    아마 페이몬이 파네스라면 티바트를 창조해낸 존재니까 티바트의 존재들이 페이몬을 이상하지 않게 여기는건 아닐까요? 무의식적으로 익숙하게 여기거나 호감을 가지거나. 비슷한 류의 스토리를 가진 작품들에서 저런 장치가 많으니까요

  • @bastard1438
    @bastard1438 ปีที่แล้ว +43

    요즘 스토리 떡밥 대잔치라 윤치님 영상 너무 재밌다..😊😊

  • @승주-h3b
    @승주-h3b ปีที่แล้ว +7

    티바트편 끝날 거 생각하니까 슬프다... 난 티바트 사랑해요... 우리 애들 사랑한다고..

  • @user-ov5xq6ss4n
    @user-ov5xq6ss4n ปีที่แล้ว +15

    개인적으로 티바트편 끝나면 페이몬과 헤어졌으면 좋겠음(배신 없이 해피엔딩으로)
    그리고 새로운 편에서 새로운 마스코트를 만나서 여행하는데
    그 편이 끝날 때까지 여행자는 계속해서 페이몬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새로운 마스코트가 여행자를 배신하는데(페이몬 배신설 같은 게 이 마스코트한테 적용이 되는 거임)
    티바트에서 헤어졌던 페이몬이 그 때 나타나서 여행자를 돕는 거지
    그리고 다시 페이몬과 함께 세 번째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거임

    • @まどか鹿目-y9m
      @まどか鹿目-y9m ปีที่แล้ว +3

      잼민이 다운 망상이다 친구야

    • @user-ov5xq6ss4n
      @user-ov5xq6ss4n ปีที่แล้ว

      @@まどか鹿目-y9m 잼민이 취급해줘서 고마워 ㅠ

  • @티노-j7r
    @티노-j7r ปีที่แล้ว +26

    혹시 페이몬이 심연행자와 굉장히 친한 사이였는데 페이몬이 심연행자한테 배신당하고 기억을 잃어버려 바다에 버려지고 다시 행자에 의해 구출된 것 아닐까요?
    그리고 기억을 잃었어도 사실 그 버려지는 공포가 깊은 무의식 속에 있는걸지도...

    • @raily-kx4ji
      @raily-kx4ji ปีที่แล้ว

      오,,.........

    • @양승원-d9w
      @양승원-d9w ปีที่แล้ว

      그렇다기엔 심연행자는 데인과같이다녔음

    • @마리-v7x
      @마리-v7x ปีที่แล้ว

      하지만 그 심연이 '그분'이라는 언급을 했으니 가능성이 없않아 있는..

    • @UserGenFan
      @UserGenFan ปีที่แล้ว

      그건 무슨 말도 안되는..

    • @티노-j7r
      @티노-j7r ปีที่แล้ว

      @@UserGenFan 말이 될지도요... 데인의 기억은 마모되니까...

  • @chartreuse4
    @chartreuse4 ปีที่แล้ว +7

    안돼 페이몬 못떨어져 내 비상식랑

  • @흑염소-g1g
    @흑염소-g1g ปีที่แล้ว +2

    뭔가 원신의 이벤트는 묘하게 신규유저와 기존유저가 스토리를 즐김에 있어 이질감이 없도록 구성해놔서 중간에 이벤트때문에라도 페이몬이랑은 헤어질일 없을 것 같네요.

  • @동꼬파괴
    @동꼬파괴 ปีที่แล้ว +5

    난 페이몬 시간의 마신이라 본다.
    현 시점에서 비상식량 관련해서 공식 스토리로 풀린 떡밥 중 가장 많이 풀린게 시간의 마신임
    글고 가장 확정짓는 이야기 중 하나가 이번 해등절 대사임.
    '바람은 이야기의 씨앗을 가져오고' 라고 벤티 왈
    그러자 페이몬 '시간은 그 씨앗을 싹트게 한다!'
    이건..머...류웨이가 이걸 그냥 맥거핀으로 줫을가.
    절대 아니라고 본다. 스토리를 꿰뚫는 전체적 맥락으로 봤을때 페이몬이 시간의 마신이 아닌게 이상함ㅇㅇ

    • @동꼬파괴
      @동꼬파괴 ปีที่แล้ว

      개인적으로 트리퀘트라의 순환은 시간의 반복성, 순환성을 의미한다고 봄

  • @RyanLee-oc2ri
    @RyanLee-oc2r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티바트 말고 다른 세상에서 다른 파트너가 나오면 좋긴 하지만 너무 슬플듯...다시 티바트로 워프해 올 수 있으면 울면서 날아오는 페이몬 생각해면 너무 슬퍼

  • @rabbitlove0915
    @rabbitlove0915 ปีที่แล้ว +1

    뭔가 페이몬이 계속 점점 더 여행자에게 집착하는데 티바트편 끝날때 여행자가 이제 헤어지자고 하면 페이몬이 싫어 헤어지고 싶지않아 우리는 계속 함께했잖아? 라면서 보스가 되진않을까 싶네요..
    근데 그럴일이 없는게 애초에 원신의 마스코트이자 앱의 로고가 페이몬인지라.. 앞으로도 계속 여행할것같아요

  • @parte-one5240
    @parte-one5240 ปีที่แล้ว +2

    페이몬과 이별이라는 장치가 나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듯 하네요.
    희생이 될지, 이별의 아픔을 드러내는 장치가 될지... 어떻게든 페이몬은 여행자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하는 그런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 @user-cr8gc4ur6p
    @user-cr8gc4ur6p ปีที่แล้ว +1

    심연행자랑 데인슬레이프가 어둡고 슬픈 여정을 했다면 현재 여행자와 페이몬은 적어도 밝고 신나는 여행을 하고있다고 생각되는데 (뭐 중간중간 나름의 슬픈 일들이 있지만) 뭔가 묘사 자체가 차이 나는 느낌인데 플블행자는 심연행자랑 다른 길로 다른 종착점에 도달할거같고 그로 인해 다른 선택을 할거라고 생각됨

  •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ปีที่แล้ว +1

    제가 보기엔 페이몬은 티바트 편에만 한정된 길잡이 캐릭터일 것 같아요 . 캐릭터 디자인이나 스토리에서의 모습도 티바트 세계관에 밀접한 연관이 있고 . 제 뇌피셜 망상으로 페이몬이 원신 티바트 세계에 꽤 상위의 존재라고 생각하거든요 ? 그리고 이번 신 스토리 카리베르트에서 강림자는 켄리아인들이 원한 켄리아인들만의 신이였다는 이야기가 전개됐는데 같은 맥락으로 엮어보면 페이몬이 여행자를 가이드하면서 티바트의 어떤 문제를 같이 해결하려고 유도하고 있는 건 아닐까 추측함 .

  • @호랑좌
    @호랑좌 ปีที่แล้ว +4

    안대 우리 페이몬 못잃어 ㅠㅠ

    • @net.ko_
      @net.ko_ ปีที่แล้ว

      호랑좌 형 원신해?

  • @user-jjy1015
    @user-jjy1015 ปีที่แล้ว

    5:02 맞죠. 분명 엔딩에서 페이몬이 어떤결말을 맞이 할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희생엔딩같은걸로 헤어지는데 주는 아이템이 페이몬의 머리띠같은거라면 다른의미로 민심을 잃을수 있죠.

  • @KartJH_TheHunter
    @KartJH_TheHunter ปีที่แล้ว +1

    현재 페이몬이 체호프의 총과 같은 상황이죠.
    "이야기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들은 무자비하게 버려야 한다. 예를 들어 1장에서 총을 소개했다면 2장이나 3장에서는 반드시 총을 쏴야 하며, 만약 쏘지 않을것이라면 과감하게 없애버려야 한다."
    연하궁의 배신떡밥, 층암거연 떡밥등 감춘게 많으면서도 어떤 형태로든 여행자와 대치하거나 헤어지는 전개가 나올수 있다는거죠.
    다만 그 총이 다순한 총소리를 낼것인지 아니면 거대 폭풍을 부를 총일지는 모른다는거죠.

  • @user-ri4rh7qi8q
    @user-ri4rh7qi8q ปีที่แล้ว +1

    플레이어행자를 가만보면 뭔가 이미 여행을 한번했으며 스스로 그 기억을 지운거 같음.

  • @user-ou4dc4jy8f
    @user-ou4dc4jy8f ปีที่แล้ว +1

    "사실 페이몬이 메인 히로인인게 아닐까?"
    무성인게.....남행나 여행자 둘 다의 히로인이 되기 위한거라면.....?

  • @user-li8ze5oy7n
    @user-li8ze5oy7n ปีที่แล้ว +1

    페이몬이 긍정적인 쪽으로 배신을 하고, 헤어진 다음에 다시 만나서 같이 여행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보세요뒤를
    @보세요뒤를 ปีที่แล้ว

    페이몬 가장 큰떡밥은 메뉴 화면 킬때 원신 세계관은 정지됨 이건 주인공도 포함 근데 유일하게 움직일수있는 존재는 페이몬뿐
    다른 게임이면 크게 생각 안하는 부분이지만 미요호 디테일 생각해보면
    페이몬은 시간에서 자유 롭다 라는걸 알수있는데 시간안에서 자유롭게 다닐수있는 존재들을 생각해봤때 시간의 마신일가능 성이 있습니다.
    추측성이지만 벤티가 처음에 말한
    전에 같이 모험 다닌적이있다는 말이 주인공이 아닌 페이몬한테 말한거같고요.
    또한 주인공이 천리의 주관자에 의해 힘을 소실하고 티바트 세계관에와서 막일어났을때 자연스럽게 주인공 가이드 역활로 들어간것이 우연하게 일어난 일이 아닌 시간의 마신일때 주인공이 오는 미래를 보고 접근 한것이라면
    ..
    천리가 정한 법칙 때문에(7집정관) 마신인 상태로는 티바트 대륙 안에 있지 못하고 추방되니 누룽지와 비슷한상태로( 기억은 소실하고 권능 약화)인 상태로 중요한 순간 개입을 위해 현 페이몬 상태로 있는거같아요.

  • @cosmo_09
    @cosmo_09 ปีที่แล้ว

    스토리 내에서 보여지는 것이나 여러가지룰 봐서는
    언젠가 여향자와 페이몬은 이별을 하게 될 것이라생각을 하지만 내 추측이 틀렸으면 좋겠어요. 게임하면서 페이몬 정들었는데 이별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 @INTP__
    @INTP_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평소 게임 하면서 귀찮아서 F키나 ESC 연타하는데 이분 유튜버로 스토리 알아가는 재미 있음

  • @yeesi17-13
    @yeesi17-13 ปีที่แล้ว +1

    만약 원신 티바트편 최종 전설임무가 페이몬이면 뭔가 전율이 돋을 것 같다.

  • @kan_pan
    @kan_pa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족 게임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페이몬 쳐내면 가족게임으로써 입지는 버리는거라 스토리 개나주고 페이몬 평생 붙여둘거 같음 ㅋㅋ

  • @user-bh6dn2xh2d
    @user-bh6dn2xh2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0:01 궁금한게 Esc누르면 원신 내 모든 시간이 정지되는데 왜 페이몬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정지된 원신 안의 상황을 둘러보는 제스처를 넣었지? 이것도 하나의 떡밥인가?

  • @Curorim
    @Curorim ปีที่แล้ว +4

    데인+심연행자 / 페이몬+플레이어블행자로 나눈 후 대입해서 생각해봤을 때 데인은 심연행자와 같이 종점에 도착하지 못했죠. 같은 맥락으로 페이몬이 여행자와 같이 종점에 도착하지 못 할 수도있음을 암시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또 개인적인 의견으로 정통 켄리아인 상징인 다이아몬드눈동자와 같은 머리핀모양을 보면 페이몬이 켄리아와 연관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페이몬이 시간과 관련된 능력을 갖고있다고 가정하고 500년전 켄리아에서 모종의 사건 후 미래로 시간을 돌려 몬드근처 바다에빠졌고 켄리아에 관한 기억만 사라진 후 여행자에게 끌어올렸졌을 수도 있다고생각하는건 너무 오바일까요..? ㅎㅎ
    사람들이 켄리아를 잊은 것도 페이몬에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서로 연관성이 있는거라고 생각해봅니다 ㅎ😅

    • @Curorim
      @Curorim ปีที่แล้ว

      데인과 페이몬 둘다 마모되는 존재일 수도있고.. 그래서 마모되지않는 여행자에게 본능적으로 집착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우주망토 두르고다니는애들이 데인이랑 페이몬 두명밖에 없으니까 대비되는존재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ㅎ

  • @user-rz5od6ji4y
    @user-rz5od6ji4y ปีที่แล้ว

    저는 페이몬이 나중에 어떤계기로 성장같으거 해서천리랑 대립할때 여행자를 도와주는 조력자가 같은거 될거같은데 그리고 그후 힘을다써서 페이몬 모습으로 돌아오고 여행을 떠나는거

  • @user-kr1qq6bc1w
    @user-kr1qq6bc1w ปีที่แล้ว +1

    만약 진짜 헤어지고니서 행자 스킬 설명 읽으면 눈물샘 도둑

  • @Mazzang358
    @Mazzang358 ปีที่แล้ว

    여행자와 남행자는 서로 다른 행보와 길을 걷는걸로 보아 그 동반자인 데인과 페이몬의 행보도 서로 다르지 않을까.. 그래서 페이몬은 행자의 영원한 비상식량이 되지 않을까요 ㅋㅋ

  • @Qlzj-q1i
    @Qlzj-q1i ปีที่แล้ว +1

    처음에 몬드성들어갈때 페이몬이 여행자와길동무고 동생,오빠를찾는다 했는데 유출이아직도 없네요

  • @솔이삼촌
    @솔이삼촌 ปีที่แล้ว

    혹시 페이몬이 천리의 어릴적은 아니겠죠?
    페이몬인 시절 여행자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그리워서 천리가 된 후 시공간을 이동해서 행자남매를 자신의 어릴적 시공간으로 보내버려서 다시 어릴적의 자신과 만나게 하는 무한루프... 페이몬으로 시간조절도 한다고 하니...

  • @몽뇽0X
    @몽뇽0X ปีที่แล้ว +1

    짜증나고 귀찮지만 없으면 아쉬운존재..

  • @겜플-y3v
    @겜플-y3v ปีที่แล้ว +2

    차라리 나중에 업데이트 할때 페이몬도 원소 능력을 얻어서 서폿으로 쓰는 업데이트라도 하면 좋겠음 진짜 ㄹㅇ

    • @겜플-y3v
      @겜플-y3v ปีที่แล้ว

      페이몬은 원래 가이드로서 또다른 켄리아의 요정인데 원신 유저들은 페이몬을 천리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페이몬의 생김새가 천리랑 비슷하게 생기기 때문에 페이몬을 힘을 다 잃은 천리라고 오해가 날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 @겜플-y3v
      @겜플-y3v ปีที่แล้ว

      반대로 드디어 여행자 남행자가 일곱신을 전부 만나고 이제 일곱신의 힘을 합쳐서 천리랑 싸우고 여행자가 힘이 빠질때 페이몬이 각성을 해서 천리랑 페이몬이 싸우는 이야기면 재미있겠다

  • @juroa_la
    @juroa_la ปีที่แล้ว

    심연행자와 지금의 여행자가 다른시간때에 같은 개념이라면
    어쩌면 데인슬레이프가 지금의 여행자와 페이몬처럼 파트너였다가 이별 한거라면
    비슷한 운명을 맞이할지 아니면 다른 운명을 개척할지는...

    • @user-jjy1015
      @user-jjy1015 ปีที่แล้ว

      제2의 데인슬레이프가 된다면 너무 슬픈거 아냐? ㅠㅠ

  • @TV-vonzx
    @TV-vonzx ปีที่แล้ว

    근데 피카츄가 포켓몬스터에 간판마스코드이랐어 주인공하차한지라도 어떻게든 다음작에 나오기로 확정된는 데 그러다면은 원신간판 마스코드영갈하는 페이몬도 여행자달라갈지 안갈지 의문이죠 어쩔수없게 달아갈데가

  • @hwan0229
    @hwan0229 ปีที่แล้ว

    3:54 먹보 페이몬ㅋㅋㅋㅋㅋㅋㅋㅋ

  • @drex-x9m
    @drex-x9m ปีที่แล้ว +2

    사실 페이몬은 천리 분신이라 감시해야되서 한시라도 떨어지면 안됨 ㅋㅋㅋ

  • @horseheadnebula
    @horseheadnebula ปีที่แล้ว

    윤치님 [페이몬, 취급주의!] 영상보시면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이 존재하긴합니다!

  • @고리곰
    @고리곰 ปีที่แล้ว +2

    페이몬이 없는 원신은 몬가 아닐것같아요😂오늘도 감사합니다😂

  • @I-am-35P
    @I-am-35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페이몬이랑 이별하는 순간 원신 접는다.

  • @Gyodongsnowreport
    @Gyodongsnowreport ปีที่แล้ว +2

    여행자는 페이몬에게 느낀 감정이 우정뿐만이 아닌것을 느낍니다...

  • @ByeoSeul_
    @ByeoSeul_ ปีที่แล้ว

    페이몬이 미래를 알고 두려워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미래에 이미 여행자와 멀리 떨어지는걸 알고있어서 미리 붙잡아두는것 같달까?

  • @도루미
    @도루미 ปีที่แล้ว +1

    페이몬과 이별한다고 하면 정말 슬프겠다..
    귀여운데

  • @쌍스럽긴-p6h
    @쌍스럽긴-p6h ปีที่แล้ว

    아무튼 페이몬도 향릉 단짝 누룽지 처럼 기억을 잃어 버렸을 거 같음 그리고 가족애나 단합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모든 인간들을 사랑했던 타입의 어떤 존재 같음 그게 현재 같이 지내는 여행자에게 과도의 집착처럼 나타 난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 알고보니 페이몬은 여행자나 심연왕자(공주)의 순수함의 결정 분신 이었다 라는 설정이면 허무 할듯

  • @user-jp4vq3ge4s
    @user-jp4vq3ge4s ปีที่แล้ว +1

    근데 영지주의에 의하면 파네스가 꽤 부정적인 신입니다. 그리고 파네스가 그 세계사를 일부러 왜곡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기가 착한 놈인 것처럼

  • @mks4472
    @mks4472 ปีที่แล้ว +1

    분리불안 페이몬!

  • @카페인
    @카페인 ปีที่แล้ว

    여행자가 여행의 의미를 정하고 염원을 담는 매개체가 페이몬과의 이별이 될지도?

  • @net.ko_
    @net.ko_ ปีที่แล้ว

    게다가 날아다닐 수 있는 존재가 왜 어떻게 어째서 바다에 빠져 떠다니다가 여행자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되는 건지... 일단 근본적인 의문이 듦.. 왜 하필 페이몬은 여행자와 여행을 하려고 했나 그리고 날아다닐 수 있는 존재가 무엇에 의해 바다에 빠지게 됐는지... 이걸 문제를 해결해야 페이몬의 대략적인 존재를 파악할 수 있을 듯....

  • @あやりん-e9x
    @あやりん-e9x ปีที่แล้ว +3

    예전에 어떤 게임에서 페이몬처럼 주인공과 항상 같이 다니던 마스코트같은 존재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마스코트가 최종보스였다 라는 내용이 있었어요. 호요버스가 생각보다 외부에서 모티브를 가져오는게 있는데 만약 이 점을 쓴다면 의외로.....
    -그리고 페이몬은 귀엽습니다-

  • @나연084
    @나연084 ปีที่แล้ว

    페이몬: 페.. 페이몬은 여행자랑 앞으로도 쭈--욱 같이 있을거야!!

  • @메트로-f6f
    @메트로-f6f ปีที่แล้ว

    페이몬은 항상 주간보스 컷신에서 잔해 치우는거 도와주는 거 말고 역할이 뭔지 의문이었는데, 나중에 사실 몰래 도와주고 있었다는 내용도 나왔으면 하네요!

  • @user-ig2xv6jv2j
    @user-ig2xv6jv2j ปีที่แล้ว

    페이몬은 파네스가 아닐까
    티바트의 기본적인 생태계나 옛 지명들은 다 알고 가이드 해주는데 두번째 창세전쟁 이후에 일어난일들은 하나도 모르는걸 보면 파네스의 환생일수도 있겠다 룩카데바타가 스스로 나히다로 환생한 것 처럼

  • @dontgiveup7190
    @dontgiveup7190 ปีที่แล้ว +2

    페이몬 진짜 플래그 많이 새움 ㅋㅋㅋㅋ 진짜 서로 떨어질듯

  • @포칼로스
    @포칼로스 ปีที่แล้ว

    나중에 혹시라도 페이몬이랑 헤어지게 된다면 진짜 눈물 줄줄 흘릴 것 같음.. 페이몬이 행자 없이 어떻게 살아가냐고~~

  • @평범하게살고싶다
    @평범하게살고싶다 ปีที่แล้ว +1

    난 이겜 이젠 하지도 않지만 슬픈건 싫어서 그런거 보면 눈물 날거 같음.....😢

  • @Hartley-sc9zr
    @Hartley-sc9zr ปีที่แล้ว

    페이몬은 천리에서 모라에 관련된 직무를 하고 있다가 먹을걸 하도 밝혀서 쫓겨난듯 그러다 여행자 만나고 가족 같은 유대감이 깊어진듯

  • @Sangonomiya-Kokomi222
    @Sangonomiya-Kokomi222 ปีที่แล้ว

    아님 페이몬이 먼저 여행자의 오빠와 여행을 하고 기억을 잃고 버려진다음 여행자와 다시 만나서 여행을하는데 또다시 버려지는게 두려워서 계속 붙어있는게 아닐까 라고
    뇌피셜을 해봅니다

  • @csaino6480
    @csaino6480 ปีที่แล้ว

    페이몬이 파네스라면 결국은 티바트의 신으로 남아 여행자를 추억하며 떠나보내는게 아닐런지..

  • @MrMajoryoo
    @MrMajoryoo ปีที่แล้ว

    페이몬 안신기해하는건 그냥 게임적 허용 아닐까요? 신기하다고 하면 맨 만나는 npc마다 지겹게 저거 뭐냐고 할건데 퀘 할때마다

  • @DYJ-u4f
    @DYJ-u4f ปีที่แล้ว

    얘는 헤어져도 정이 남아서 문제고 같이 있으면 쫑알 쫑알 문제고 비상식량이 젤 잘 어울리는 니 역할이 맞다…!

  • @젖어버린물휴지
    @젖어버린물휴지 ปีที่แล้ว

    갑자기 폰타인에서 여행자 죄인 낙인 찍히고 페이몬이랑 독방쓰는 거 아님? 근데 페이몬 순간이동해서 바로 여행자 곁으로 오고 막 이래

  • @user-cw6ql3rj1p
    @user-cw6ql3rj1p ปีที่แล้ว +3

    4:52 진짜 윤치님 영상 자주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게 어디서 나온 노랜지를 모르겠어요...
    무튼 페이몬은 진짜 떡밥이 많은거 같네요 원신이 이런 거 안 풀고 넘어갈 거 같지도 않고...

    • @dameyul
      @dameyul ปีที่แล้ว

      노래는 Lover's oath라고 공식 테마곡입니다! 원신 유튜브 진주의 노래 2 목록에서 들으실 수 있고 소와 여행자의 망서객잔 첫 만남에서 은은하게 깔리던 브금이기도 하죠

  • @실리사
    @실리사 ปีที่แล้ว

    페이몬이 집착하는것도 이상했는데 수메르 퀘하면서 이상함이 확 들었던게 페이몬을 처음만나는 사람에게 페이몬을 소개하면 비상식량이라고 했는데 처음엔 개그요소인줄알았는데 사람들이 의심을 안함
    수메르에서 페이몬보고 장난감인줄 알았다는거보면 페이몬같은 외형이나 종족이 좀처럼 없다는 뜻인데
    그 연구하기좋은 탐구하기좋은 아카데미 학자들이 아무도 페이몬에게 관심을 가지지않음 있는 그대로 사람보듯이 의심을 하지않음 난 이게 너무 낯설었음
    또 행자입장에선 페이몬을 제일 경계해야될텐데
    첫만남때부터 보면 뭔가 부자연스러움
    페이몬의 호의를 너무 의심하지않고 받아들임
    누군가에 공격당해 눈을 떳으면 일단 내곁에 있는 첫발견자를 경계하기 마련이고 의심하는게 맞는데...
    페이몬도 행자가 천리에게 당한걸 들었고 나름 행자가 위험존재라고 생각할수있을텐데 둘의 사이가 너무 자연스러움 어찌보면 서로 의심하고 재는게 맞는 사이인거같은데
    이후 룩카데바타의 존재가 사라졌을때도 행자가 이와 관련해서 페이몬에게 말할까? 라는 생각을하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됨
    결과적으로는 말을 안하긴했지만 룩카데바타가 오염 그자체인데 왜 그런 충동적인ㅈ생각을..?
    여튼 수메르 스토리 이후 페이몬이 너무 찝찝하게 느껴지고 페이몬과 행자의 관계과 이번 집착과 과한의존으로 인해 갈수록 의심되기만함

  • @두루치기DURU
    @두루치기DURU ปีที่แล้ว

    아 진짜 제발 아니야 제발 아니야 제발 제발 제발발제박ㄱ재1ㅔㄷㄹ 아니 아니야 아니 안돼 안된다니까 나 진짜 이제 페이몬 없이 여행 못한다고ㅠㅠㅠ

  • @GomsFactory
    @GomsFactory ปีที่แล้ว

    자칭 티바트 가이드는 티바트에 짱박혀 있어야죠ㅋㅋ 우인단 소원처럼 세계가 다시 구축된다면 모를까

  • @Sa_Sa_Im
    @Sa_Sa_Im ปีที่แล้ว

    티바트편이 끝나고 다른 편으로 갈때 내가 뽑고 쓰는 캐릭터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언제든 티바트에 다시 돌아와서 파밍할수있는건가

  • @ott3855
    @ott3855 ปีที่แล้ว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를 동일한 존재라 볼수 있나...?
    싶긴한데 천리의 주관자가 일종의 부하 개념이면 페이몬이랑 엮을수없는것만은 아니기도한..

  • @user-ji5yp4rc2m
    @user-ji5yp4rc2m ปีที่แล้ว

    엔딩은 붕괴에서 키아나가 떠나고 새로운 장이 시작되듯이 페이몬과 헤어지고(ㅠㅠ) 새로운 여행을 떠나버릴수도..

  • @almond938
    @almond938 ปีที่แล้ว +1

    페이몬이랑 절대 헤어지기 싫음..ㅜㅠ

  • @user-tf2pm1ug9e
    @user-tf2pm1ug9e ปีที่แล้ว +1

    맨 처음에 나오는 페이몬 그림 어디서 다운받으셧어요?

  • @안재호-n5r
    @안재호-n5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식비30만모라 해결해줄수있는게 여행자뿐이라....

  • @초콜릿-p2s
    @초콜릿-p2s ปีที่แล้ว

    아무도 페이몬의 존재를 의문하지않는건 페이몬의 능력이 아닐까 자신을봐도 그냥 별 특별한 존재가 아닌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거지

  • @bl4ck4rk62
    @bl4ck4rk62 ปีที่แล้ว +1

    헤어지면 너무 슬플거같애요

  • @TV-vonzx
    @TV-vonzx ปีที่แล้ว

    결국은 만남이있으면 이별도있는 법이에요 그리고원신 티바트오면은 다시페이몬가 합류하지않을 지

  • @user-jf3on6tz7r
    @user-jf3on6tz7r ปีที่แล้ว

    이번 붕괴3에서 키아나의 여정이 끝나듯이 비슷한 포지션이 될꺼 같습니다

  • @hinomori_shiho_0108
    @hinomori_shiho_010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돼 비상식량은 계속 가지고있어야하는데..

  • @user-on5oe4te8u
    @user-on5oe4te8u ปีที่แล้ว

    전 개인적으로 유희왕 DM시즌의 마지막 듀얼이 생각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