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을 바뀌게 할수 있다는건 오만한 생각이다..제 머리에 박혔어요 제 20대초에 그런 생각을 해왔거든요 근데 절대 되지 않아요 누군가를 바꾸게 하는건.. 정말 모르겠으면 한번 겪어보시길 하지만 리스크가 엄청나게 크다는걸 알아야돼요 무려 자기 자신을 거는거니까 정신적으로는 육체적으로든 모든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서 아무나라도 만나고싶단 생각 들다가도 아직 내가 안정적이지 않은데 내 자신부터 사랑하고 돌봐야지 생각하고 자기계발에 집중하는 중이에요. 주위에서 "왜 넌 연애를 안하냐", "눈이 얼마나 높은거냐" 등등 말할때마다 나부터 좋은사람되서 좋은사람 만나려고 그런다 하면 참 여러 반응들을 보여요.ㅋㅋ 뭐라한들 저는 자기계발하고 내 외면 내면 가꾸는데 들이는 시간이 제일 먼저이고 중요하다 생각해요. 이런생각 못하던 때에 연애하던 제 모습 돌이켜보면 제 자신이 그런 사람들만 만날수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상대방 탓부터 할게 아니라 문제는 저한테서부터 있었던거 같네요.
맞아요 누구를 만나든 제 삶이 안정적으로 잡혀 있지 않는 이상, 흔들리게 되어 있고 상대는 어떤식으로든 그걸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제대로 된 안정적인 연애를 하려면 먼저 제 삶이 안정되어야 하고, 제 삶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상대방을 더 사랑해 줘야지, 더 잘해줘야지 라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제 삶에 안정을 느껴야해요. 그 안정감을 타인으로부터 얻으려 하면 계속 예민하고 서운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따져가면서 이기적으로 하면 좋은 사람도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더 잘 해주고, 더 사랑해주려 하지 않고 받으려고만 한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님!!
요새 연애에 신경쓰느라 제 일은 뒷전이였던거 같아요,,생각해보면 나태해진 마음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제 신경을 온통 남친한테 쏟아 부었던것같네요,, 목표에서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라 불안함+신경성 까지 한꺼번에 다가오니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감정기복도 커지네요.. 무엇보다 제 스스로가 굳건하게 뿌리 박혀있어야 나중에 어떤 고난이 온다한들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다시 정신 붙들어 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에게 의존만 하는 사람을 만나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서로 의지할 수 있을 균형잡힌 관계야말로 가장 건강하고 튼튼한 관계입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본인 스스로 자존감이 딴딴해야 남도 챙길 수 있죠. 끼리끼리 만난다는 얘기있죠? 주위에서 자존감 좋은 친구들이 좋은 사람 만나 시집장가 잘 가는 이유가 이겁니다. 자존감키우고 의존이 아닌 의지가 되어 줄 사람부터 되봅시다!!
@@rookie_ho9709 의존은 말 그대로 한사람에게 모든걸 기대면서 그 상대만 바라보는거고 의지는 서로에게 있어서 부족한점을 채워주고 기대며 좋은부분은 나누는게 아닐까요? 결혼은 서로에게 이득이 되고 힘든부분을 같이 헤쳐나가야하는건데 너무 한쪽만 믿고 가게 되면 그 한쪽은 지쳐버리게 되고 이혼까지 하게 된다는거죠😔 한쪽에게만 모든걸 바라느냐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느냐 이 차이인듯합니다
그냥 돈이랑 시간 없으면 연애 안하는게 맞아요.. 그런분 만낫다가 엄청 고생했는데 심지어 생각도 이상해서 그걸로 힘들어하는 절 보고 이해안된다ㅜ우리 엄마는 그런걸로 뭐라고 안하다고..;; 진짜 그 뒤로는 시간과 돈 없는 남자는 안만나요... 마음 = 시간과 돈입니다.. ㅠㅠ
•나를 한결같이 올곧게 받쳐줄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야 한다 ☞나부터 자리가 잡혀있다보면 상대방이 알아서 나에게 맞춰주게 됨 ☞내가 가는길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가게 되면 절대적으로 안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게 됨 (그래서 멘탈관리가 제일 중요함) 그래서 저도 제 남친도 이 악물고 버텨내봅니다 현재 하는일이 힘들지만 자리잡고 버티기 위해 오늘도 서로에게 토닥토닥해주며 지내고 있어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결혼10년차 . 가정에 신경쓸일 없도록 열심히 내조했습니다 . 오롯이 남편은 일에 집중했죠. 긴시간이 흐른 지금은 결국 남자와 여자의 성향차이는 선천적으로 섬세함을 타고나지 않는이상 좁혀지지 않습니다. 그냥 희생하지마세요. 내것을 챙기면서 살아가세요. 연애와 다를거 없습니다. 내 중심잡고 내자리지키면서 삶을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창업한지 6년. 작년에 매출 80억 올해는 현재 기조로 볼 때 매출 150억 ~200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차도 5억주고사고 일상생활에서 돈 생각 크게안하며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일단 돈이 있으면 굉장한 여유가 생깁니다. 공감합니다. 저 또한 한달에 30만원 많게는 50만원으로 바등바등 살 때가 있었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현재 드는 생각은 돈이 주는 삶은 정말 윤택하고 좋습니다. 다만 연애적으로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신뢰를 쌓아가는건 돈이 아니라 내면의 건강함입니다. 즉 첫번째로는 멘탈적으로 자존감 높이고 자신감을 먼저 가지세요. 거만함이 아니라 심적으로 쉽게 일희일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자기 일 열심히해서 경제적으로 여유를 가지세요. 여기에 따뜻한 눈과 마음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죠. 엄청난 여유. 여기에는 정식적인 굳건함과 경제적인 힘이 함께 되어야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해서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 자신을 챙기면서 열심히 살다보면 내면이든 외면이든 발전하고 누구나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인생과 성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최근에 제가 하고 있던 생각과 똑같네요 이별하고나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나부터 가꾼 뒤에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나의 주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런 저의 생각을 막상 혼자 글로 정리하려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주관이나 줏대라는 단어를 쓰기엔 아직 저에겐 너무 큰 것 같은데 마땅한 표현이 생각이 안났거든요. 김달님이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서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 자기계발서만 수십권 읽고 책처럼 잘 안되서 자기계발서는 더이상 안읽고 소설류 읽다가 오랜만에 읽었던 자기계발서 책이 스탠드펌이라는 책인데 내가 그동안 읽은것들은 이걸 보려고 가치를 알려고 읽었구나 싶을정도로 괜찮았음. 다른 자기계발서는 모두 변화 발전 내적심취 자아발견 고민 뭐 이런류라 다 거기서 거기였는데, 그에 대한 정면 반박이랄까? 제목부터 스탠드펌. 곧게 서있어라. 뿌리내리는법부터 알려주는거였음. 갈대처럼 왔다갔다 하지 말고 굳건히 버티고 서있는법이 먼저 더 중요하다 이게 진짜 내 머리를 팍 치는 느낌이었고 그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중인데 그 어느때보다 더 발전하고 나아지고있다고 생각이 듦. 수입이든 직장이든. 자기 자리부터 꽉 잡혀있어야 된다는말이 진짜 백번천번 맞아요.그전에 하는연애는 뭘해든 안될거고 자기가 인정받기 시작하면 그땐 다 맞춰진다 진짜 맞음
안정적인 연애. 20대일때는 좋은외모와 나에게 잘해준다면 연애가 가능했지만 30대에 진입순간 그것을 기준으로 여러가지 조건들이 생겨난다. 우선 까다롭지 않아야하고 안정적인 직장, 가지고있는돈이 많을수록 좋고, 부모님 노후가 보장이 되어있다면 좋은 연애를 할수있게 된다. 우선 까다롭지 않는다는것은 의사소통이 통하고 싫어하는 행동을 자제한다는것. 안정적인 직장은 평균월급정도를 받으며 정규직이며 퇴직금을 받는직업. 그러면서 꾸준히 돈을 모아야한다는것. 부모님 노후가 보장이 되어있다는것은 부모님의 빚이없고 우리가 용돈을 줄수도 안줄수도 있다는 선택을 할수있고 결혼까지 한다면 손주들을 맡길 확률이 1%라도 생긴다는것. 즉, 안정적인 연애는 남자 여자 구분이 아닌 나와 상대방이 이 조건들을 포함해야 하며 서로 상대방에게 만족하고 발전가능성이 높다는것. 즉 안정적인 연애는 제로퍼센트.
아직 백프로까지는 아니지만 미래로도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이제껏 만난 사람들은 현재에 집중하며 연애하고 만났다면 지금 현남친은 지금현재가 아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어떻게서든 벌어서 더큰집을 이사가기 위해 돈을 모을려는 모습보고 저또한 그렇게 바뀌는거같아요. 반대로 현남친은 펑펑돈쓰는 욜로족이었던 사람이었는데 저를 만난 후로 자기스스로가 주변사람들이 놀랄만큼 너무 바뀐것을보고 저를 만난것에 감사하다고 서로윈윈관계여서 좋아요♡
늘 밝은 모습을 보이다가 요즘 너무 개인적으로 지쳐서 평소보다 많이 다운되어있는 슬럼프 상태였는데, 그렇다고 남자친구를 막 대한건 아니고 평소가 95면 요즘은 50정도 밝은건데 남자친구도 같이 축 쳐져서 저한테 뭐라고 하다가 지금 엄청 싸웠어요 .. 제가 결국 이정도도 벅차고 숨막히다고 하면 우리에게 앞으로 더 많은일이 생길텐데 어쩌려고 하냐 .. 라고 하다가 잘 생각해보자 가 됬는데 ,, 남자친구 입장은 일주일에 두번 만나는데 그날까지 힘든티를 내야하냐 상대방 생각은 안하냐 벅차다 인거고 전 사람이 늘 밝을 순 없으니 이런날도 있을 수 있은거 아니냐 나도 미안하다 그런데 이정도가 벅차다면 앞으로 어쩌려그러냐 이건데 .. 저희 어찌해야할까요
기혼자인데 달님방송 보고있어요. 이런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정말 도움이 되고 좋아요. 결혼17년차 인데도 공감하고 갑니다~ 맞춰주는것은 서로의 진심이 통하는것! 이걸 마음으로 대충 느끼고만 있었지 진짜 언어로 표현을 하시니 정말 그렇구나! 마음에 와 닿았어요. 앞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들도 조금씩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연애유투브에 너무 큰 기대일까요 ㅎㅎ감사하게 잘 보고있어요♡
저도 굉장히 스스로 자아가 잘 잡혀있고 쉽게 흔들리지 않거나 탄성있는 사람인데 연애하면서 편안한 마음이 잘 안 들어요... 애인이 너무 고민이 많고 저보다 미성숙한 시기인게 느껴져서 의지하기 힘들어요. 저는 가끔이라도 기대고 싶은데 내가 기댈 수 있을만큼 강한 사람이라고 안 느껴지네요. 마치 대화를 하면 제가 심리상담사가 된 기분... 또 가끔은 애인이 저한테 매달리는 기분... 저는 각자의 생활을 응원해주고 충전해주는 관계가 이상적이라고 보는데 애인은 계속 서로를 신경쓰길 바라더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불안하고 연애하는 게 아닌 것 같나봐요. 애인이 자존감도 낮고 인간관계에 회의적인 시각이라 쉽지 않네요..ㅎㅎ 저를 너무 좋아하는 건 느껴지는데... 저는 솔직히 조금 피곤하고 지치는데 일단 저만 다잡고 잘 서있으면 애인도 언젠가 바로 서서 같이 걷게 되겠죠?
김달님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아했던 사람인데 현실적으로 결혼할수 있는 준비가 안되어있는 사람이라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그사람은 다시 사랑하기 두렵다 오래동안 못 잊을거다 등등했는데 5개월정도 지나니 인스타를 통해 새로운 사람 만나는걸 봤습니다 그동안 헤어지자고 한건 저였고 한번 붙잡았지만 강력하게 붙잡지도 않은 저여서 다시는 이런 사랑 못할까봐 두려워서 전전긍긍 했는데 김달님 영상보니 정신 차리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쉴새없이 그 사람 새여친 인스타 염탐하고 우리가 갔던곳을 또 가는 그런 모습에 사겼을때 그의 모습이 또 헤어졌을 때 그 말들이 오버랩되서 너무 힘들었는데 청승이였다는걸 인정합니다 감사해요! 현실적으로 불가해서 헤어진것도 제 선택이고 다시는 그런 불안한 사람 만나서 시간을 또 보내고 싶지않네요..
와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얼마전 헤어진 전여친이랑 아무 트러블없이 정말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오다 남사친 문제로 흔들리기 시작했거든요. 그땐 제가 이해심이 부족하고 여친을 믿지 못하나 했었는데, 이제보니 제가 거슬리고 신경쓰이는 일을 발생되니 점점 멘탈이 흔들렸던거 같아요. 싫어하는거 거슬리는거 안하는 배우자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맞아요 나의 멘탈이 무너지는 순간 상대는 느낀다고 마음만 있다고 상대의 멘탈이 잡히지를 않는다는게 저는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내가 흔들리지 않는다 진짜 저도 그냥 흘려버렸는데 김달님이 말씀 해주시니 부정하면 안된 것 같았고 저도 격어봐서 더 받아드린 것 같아요 사랑만 가지고는 다쓰러지는 집에 라면먹고 살아도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시간지나고 수습은 힘든 것 같아요 내가 올곧으면 상대가 알아서 따라와준다는 이야기 정말 공감이라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항상 김달님 유튜브 보면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요 덕분에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제법 받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진짜 제가 유일하게 구독하고 있는 연애 유튜버 입니다 ㅋㅋㅋ 진짜 다른 채널에서 하시는 그분들의 말씀 물론 틀리다고 라고 말을 할 순 없는데 뭔가 저는 김달님의 말씀이 항상 다 너무 현실적이다고 느껴져서 공감도 가고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ㅋ 항상 팩트를 맞고 가는게 흠이지만 ㅋㅋㅋㅋ 알고 있는것도 다시금 듣고 한대 맞고 되돌아 가죠 ㅋㅋㅋㅋ
저는 평소 제 생각을 밀어붙이질 못하고 그냥 살다보면 한번쯤은 할 수도 있는 흘러가는 것쯤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확고하게 말해주는 영상 볼 때마다 내 생각이 확신을 가져도 되는 생각이었구나 하게돼요 이걸 깨닫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20대초반 동갑내기 첫사랑과 헤어지면서 들었던 얘기들인데 그때는 그 상대가 그저 밉기만 했어요 근데 지금은 세월이 야속할정도로 이걸 빨리 알았더라면 하네요
조금 안될 것 같으면 바로 그만두는 남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이든 공부든요.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20대니까 제가 그사람에게 바라는건 집도 차도 아니라 같이 그려나갈 수 있는 미래이고 충분히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격지심인건지 뭔지 “너가 생각하는 미래에 발 맞춰 나아가기에는 자기가 너무 부족한 사람인 것 같다”는 뉘앙스의 말을 자꾸 해요. 일도 열심히 하고 자기계발도 끊임없이 하는 그 모습에 반했고 그걸 보면서 열심히 제 삶을 살아가는 제 자신도 마음에 들어서 이 사람과의 관계를 시작한 건데, 직장을 그만두더니 갑자기 인생을 즐기는거다, 경험이 중요하다 하면서 탱자탱자 놀자판이 되어버렸어요ㅠㅠ 이 모습을 보면서도 곧 정신차리겠지, 마음 다잡겠지 하면서 응원하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고 다그치기도 한게 벌써 8개월이네요.. 이제 진짜 끝이 보여요.....
왜 가치를 만들어야 하는가? 가치가 없을때도 기둥처럼 서있을수 있는 사람이면 좋지만 보통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자격지심이나 질투 경쟁이런 기타등등 흔들리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것이죠 그런 상황들중에서도 기둥이 가능하냐는것이죠 그리고 한쪽만 기둥이면 불가능합니다 양쪽이 한명은 메인기둥을 또한명은 가끔 메인기둥이 흔들릴때라도 잡아줄수있는 것이 서로 돕는것이죠 그래서 서로의 기둥이 약하면 줄이될수있는 사랑이 필요한겁니다 줄로 두기둥을 묶으면 단단하게 지탱할수있죠 불안하게 하는것이 위험도가 크기때문에 불안감을 줄이라는겁니다
4:44 4:44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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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연애 4년 하다가 안정주는 사람 만나니까 꿈나라같아요....제발 내가 이 사람을 바꿀수있다는 생각으로 붙잡고있지 마세요. 사람 절대 바뀌지 않아요...안정적인 연애 하면서 꽃길 걷기도 아까운 청춘인데
저도 불안한 연애 4년 가까이하고 지듬 솔로..
너무 부럽네요!
한사람을 바뀌게 할수 있다는건 오만한 생각이다..제 머리에 박혔어요
제 20대초에 그런 생각을 해왔거든요 근데 절대 되지 않아요 누군가를 바꾸게 하는건..
정말 모르겠으면 한번 겪어보시길
하지만 리스크가 엄청나게 크다는걸 알아야돼요 무려 자기 자신을 거는거니까 정신적으로는 육체적으로든 모든
ㅠㅠ
댓글만 봐도 너무....부럽습니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서 아무나라도 만나고싶단 생각 들다가도 아직 내가 안정적이지 않은데 내 자신부터 사랑하고 돌봐야지 생각하고 자기계발에 집중하는 중이에요. 주위에서 "왜 넌 연애를 안하냐", "눈이 얼마나 높은거냐" 등등 말할때마다 나부터 좋은사람되서 좋은사람 만나려고 그런다 하면 참 여러 반응들을 보여요.ㅋㅋ 뭐라한들 저는 자기계발하고 내 외면 내면 가꾸는데 들이는 시간이 제일 먼저이고 중요하다 생각해요. 이런생각 못하던 때에 연애하던 제 모습 돌이켜보면 제 자신이 그런 사람들만 만날수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상대방 탓부터 할게 아니라 문제는 저한테서부터 있었던거 같네요.
와 진짜 공감이에요 저도 그렇게 1년 솔로로 지내다가 이번에 연애하는데 진짜 안정적인 사람 만났어요 1년동안 솔로로 지내면서 제가 많이 성장 한 기분이더라구요 진짜 끼리끼리 인 거 같아요
격공하고 갑니다..!!!
맞아요ㅜ저는 27살 먹었지만 아직 좋은 사람, 좋은 어른이되지못한느낌이라 더 괜찮은 사람이 돼고 연애 하고싶네요
연애를 굳이 꼭 무조건 해야만 하나
옆에서 왜 안하냐 누구 없냐 훈수 둘때마다 줘패고싶음 지는 뭐 얼마나 좋은사람만 골라서 공백 없이 만나길래ㅋㅋ
와 진짜 공감해요 ....
설레임은 오래 가지않아요.. 뜨뜻미지근한 그 상태. 그렇게 오래오래 잔잔하게 서로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있어야 가정이 화목한거 같아요.. 처음에는 왜 뜨겁지 못한게 서운했었는데 뜨거우면 데입니다.
그 자리에서 그렇게 묵묵한게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맞아요 누구를 만나든 제 삶이 안정적으로 잡혀 있지 않는 이상, 흔들리게 되어 있고 상대는 어떤식으로든 그걸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제대로 된 안정적인 연애를 하려면 먼저 제 삶이 안정되어야 하고, 제 삶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상대방을 더 사랑해 줘야지, 더 잘해줘야지 라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제 삶에 안정을 느껴야해요. 그 안정감을 타인으로부터 얻으려 하면 계속 예민하고 서운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따져가면서 이기적으로 하면 좋은 사람도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더 잘 해주고, 더 사랑해주려 하지 않고 받으려고만 한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님!!
"진짜 사랑하면 그 사람을 흔들고싶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진심으로 그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니까."
이거지..진심.믿음.신뢰...
요새 연애에 신경쓰느라 제 일은 뒷전이였던거 같아요,,생각해보면 나태해진 마음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제 신경을 온통 남친한테 쏟아 부었던것같네요,, 목표에서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라 불안함+신경성 까지 한꺼번에 다가오니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감정기복도 커지네요.. 무엇보다 제 스스로가 굳건하게 뿌리 박혀있어야 나중에 어떤 고난이 온다한들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다시 정신 붙들어 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에게 의존만 하는 사람을 만나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서로 의지할 수 있을 균형잡힌 관계야말로
가장 건강하고 튼튼한 관계입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본인 스스로 자존감이 딴딴해야 남도 챙길 수 있죠.
끼리끼리 만난다는 얘기있죠?
주위에서 자존감 좋은 친구들이 좋은 사람 만나 시집장가 잘 가는 이유가 이겁니다.
자존감키우고
의존이 아닌 의지가 되어 줄 사람부터 되봅시다!!
격한공감
의존이아니라 의지라.......음 ....
👍
의존과 의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rookie_ho9709 의존은 말 그대로 한사람에게
모든걸 기대면서 그 상대만 바라보는거고
의지는 서로에게 있어서 부족한점을 채워주고
기대며 좋은부분은 나누는게 아닐까요?
결혼은 서로에게 이득이 되고 힘든부분을
같이 헤쳐나가야하는건데
너무 한쪽만 믿고 가게 되면 그 한쪽은
지쳐버리게 되고 이혼까지 하게 된다는거죠😔
한쪽에게만 모든걸 바라느냐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느냐
이 차이인듯합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내가 되어야 좋은 네가 온다"
신경거리를 아무것도 안만들어주는 배우자
이거 진짜 복이에요 복
그냥 돈이랑 시간 없으면 연애 안하는게 맞아요..
그런분 만낫다가 엄청 고생했는데 심지어 생각도 이상해서 그걸로 힘들어하는 절 보고 이해안된다ㅜ우리 엄마는 그런걸로 뭐라고 안하다고..;; 진짜 그 뒤로는 시간과 돈 없는 남자는 안만나요... 마음 = 시간과 돈입니다.. ㅠㅠ
시간과돈모두있는상대라면 성공한분이겠네요 저는시간이있음돈이없구 돈이있음 시간이없던데
돈이 없어도 마음이 가난하지 않으면 되는데, 돈이 없으니 마음도 가난 하더라구요. 애쓴 만큼 마음이라도 안정적으로 받고 싶은데 또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그렇게 쌔드라구요.
@@배달의감성 아니 근데 엄마얘기부터 상대가 이상한 사람인건 보이는데…
@편한언니-홍쪙-현실조언 맞아요 목숨 걸만큼 사랑한다며 떠난 전 남친 만원이만원도 없는 인간인데 새 여친이랑 돈 없이 연애하는거 보면 둘다 철딱서니 없는거 같아요 ㅎ
•나를 한결같이 올곧게 받쳐줄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야 한다
☞나부터 자리가 잡혀있다보면
상대방이 알아서 나에게 맞춰주게 됨
☞내가 가는길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가게 되면
절대적으로 안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게 됨
(그래서 멘탈관리가 제일 중요함)
그래서 저도 제 남친도 이 악물고 버텨내봅니다
현재 하는일이 힘들지만
자리잡고 버티기 위해 오늘도 서로에게
토닥토닥해주며 지내고 있어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서로가 흔들리고 안맞아서 저는 헤어졌나봐요. 자리잡지못하고 버티는 중에 서로가 너무안맞아썯ㄴ거죠..
정말 멋있으세요
연락을 6시간 마다 한번씩 가끔은 10시간 마다 한번씩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결혼10년차 . 가정에 신경쓸일 없도록 열심히 내조했습니다 . 오롯이 남편은 일에 집중했죠. 긴시간이 흐른 지금은 결국 남자와 여자의 성향차이는 선천적으로 섬세함을 타고나지 않는이상 좁혀지지 않습니다. 그냥 희생하지마세요. 내것을 챙기면서 살아가세요. 연애와 다를거 없습니다. 내 중심잡고 내자리지키면서 삶을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연애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그냥 인생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 인거 같아요. 자기먼저 불안한 모습을 가지지 않는것 중요한 이야기 잘 듣고 갈게요 김달님
장거리 남친이 권태기 와서 연락을 잠깐 안하고 잇는데, 이별각인 느낌이 들어서 첨에는 엄청 힘들어하고 자다 울고 깨다 울고 그랬는데 김달님 영상 논 스톱으로 11시간 보고 맘이 좀 정리됌..
저도 장거리 연애중인데... 4개월 전이라고 하네요 잘 풀리셨던 거면 좋겠어요
@@리스탈-f7e 저도 장거리 연애 중이였는데 남친이 헤어지자 해서 현재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래서 김달님 .. 영상 찾아보고 다시 잡아 보고.. 반복 중인데 참 쉽지 않네요
어떻게 되셨나요ㅠ
@@혁혁-v9u 김달님 영상 보고,, 헤어지는 건 어려워서 서로 잘 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
됌…?
이상 김달님의 아내 자랑이었습니다. 내님은 어디에...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과연 그럴까요? 아마 달님도 잘하실거에요
결국 나를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과 살아야함 설렘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
와...이번 영상은 대박이네요.
제3자가 인정해줄수 있는 자리에 이르면 그 사람도 나를 맞춰준다.
이거 진리예요 여러분... 사람 만나는거? 마음으로 잘해주는거 길어야 몇개월입니다.
저도 오늘 정신의학과 교수님이 쓰신 책에서 봤는데요. 성공한사람들의 대부분 공통점은 가정이 안정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그 책이 뭔가요?
각자일 열심히 하고 하고싶은 취미도 같이 공유하면 사랑도 따라옵니다
네^^
창업한지 6년.
작년에 매출 80억 올해는 현재 기조로 볼 때 매출 150억 ~200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차도 5억주고사고 일상생활에서 돈 생각 크게안하며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일단 돈이 있으면 굉장한 여유가 생깁니다. 공감합니다. 저 또한 한달에 30만원 많게는 50만원으로 바등바등 살 때가 있었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현재 드는 생각은 돈이 주는 삶은 정말 윤택하고 좋습니다. 다만 연애적으로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신뢰를 쌓아가는건 돈이 아니라 내면의 건강함입니다. 즉 첫번째로는 멘탈적으로 자존감 높이고 자신감을 먼저 가지세요. 거만함이 아니라 심적으로 쉽게 일희일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자기 일 열심히해서 경제적으로 여유를 가지세요. 여기에 따뜻한 눈과 마음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죠.
엄청난 여유. 여기에는 정식적인 굳건함과 경제적인 힘이 함께 되어야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해서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 자신을 챙기면서 열심히 살다보면 내면이든 외면이든 발전하고 누구나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인생과 성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혹시 어떤거 창업하셨나요?? 창업비용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궁금하네요..
님처럼 150 200찍기가힘들어요
저도 20대에 건물주가되었지만 별거없어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습니다ㅎㅎ
건강한 마음을 기르기 위해서 노력하는거 중요하죠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최근에 제가 하고 있던 생각과 똑같네요
이별하고나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나부터 가꾼 뒤에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나의 주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런 저의 생각을 막상 혼자 글로 정리하려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주관이나 줏대라는 단어를 쓰기엔 아직 저에겐 너무 큰 것 같은데 마땅한 표현이 생각이 안났거든요. 김달님이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서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된다 시험준비 때문에 내가 상대한테 불안한 모습을 보이니까 더 이상 이성으로 안 보인다고 떠나갔는데 당연한 이별이었다
저도 취준중에 이별.. 힘냅시다!
@@Hijini92 다들 힘내세요..!! 이때까지 노력한 만큼 꼭 보상 받을 날이 올 거예요!!
더 멋지게 비상하셔서 좋은분 만나시길🙏
저도 취준생인데 이별통보 당했어요ㅠ
@@zzzoz17 화이팅해요!! 셤 언제 보시나요?
내가 진짜 자기계발서만 수십권 읽고 책처럼 잘 안되서 자기계발서는 더이상 안읽고 소설류 읽다가 오랜만에 읽었던 자기계발서 책이 스탠드펌이라는 책인데 내가 그동안 읽은것들은 이걸 보려고 가치를 알려고 읽었구나 싶을정도로 괜찮았음. 다른 자기계발서는 모두 변화 발전 내적심취 자아발견 고민 뭐 이런류라 다 거기서 거기였는데, 그에 대한 정면 반박이랄까? 제목부터 스탠드펌. 곧게 서있어라. 뿌리내리는법부터 알려주는거였음. 갈대처럼 왔다갔다 하지 말고 굳건히 버티고 서있는법이 먼저 더 중요하다 이게 진짜 내 머리를 팍 치는 느낌이었고 그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중인데 그 어느때보다 더 발전하고 나아지고있다고 생각이 듦. 수입이든 직장이든. 자기 자리부터 꽉 잡혀있어야 된다는말이 진짜 백번천번 맞아요.그전에 하는연애는 뭘해든 안될거고 자기가 인정받기 시작하면 그땐 다 맞춰진다 진짜 맞음
맞아요 본인이 안정이 되어야 남도 품을 수 있어여 ㅋㅋ내가 불안정하면 안정된 상대를 만난다해도 끝은 둘다 불안정해서 헤어짐🥲
결혼 7년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느날 밤 깨달았어요. 남편은 내게 많은 불안을 주는 사람이라는 걸요. 제가 안정적인 연애를 하게 되면 김달님 영상을 덜 찾아보겠죠. 최선을 다했으니 이제 미련이 없습니다. 안녕.
이런 의문은 들지 않나요? 내 일도 잘하고 돈도 잘 벌고 돈도 잘모으고 상대한테도 잘하는데 상대가 부족하다거나 맞춰가질 못한다 그럴 때 바로 인연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괜히 잡고 있다가 시간낭비하고 후회만 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작년 5월부터 상대가 백수였는데 연애초반 기억을 되새김질하면서 옆에서 진짜 많이 도와줬었는데 장장 7개월동안 게임만하고 계획없이 하루살이 처럼 살아가는 모습에 제가 떨어져 나갔네요.. 그냥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와 내 전남친 ㅠ
이런 당연하지만 생각보다 지켜지지 않기에 , 현실적이고 균형 잡힌 성숙한 이야기 넘 듣기 좋아요! 김달님 영상 많이 많이 퍼지길
맞는 말입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자기가 흔들리면 답이 없죠.
여유도 있어야하고.
서로 또 각자 서 있을 수 있는 상태의 연애
내가 흔들리지 않는 연애
누구든지 바라는 안정적인 연애일것같네요!
불타오르는 감정이 아니라고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안정적인 연애.
20대일때는 좋은외모와 나에게 잘해준다면 연애가 가능했지만 30대에 진입순간 그것을 기준으로 여러가지 조건들이 생겨난다.
우선 까다롭지 않아야하고 안정적인 직장, 가지고있는돈이 많을수록 좋고, 부모님 노후가 보장이 되어있다면 좋은 연애를 할수있게 된다.
우선 까다롭지 않는다는것은 의사소통이 통하고 싫어하는 행동을 자제한다는것.
안정적인 직장은 평균월급정도를 받으며 정규직이며 퇴직금을 받는직업. 그러면서 꾸준히 돈을 모아야한다는것.
부모님 노후가 보장이 되어있다는것은 부모님의 빚이없고 우리가 용돈을 줄수도 안줄수도 있다는 선택을 할수있고 결혼까지 한다면 손주들을 맡길 확률이 1%라도 생긴다는것.
즉, 안정적인 연애는 남자 여자 구분이 아닌 나와 상대방이 이 조건들을 포함해야 하며 서로 상대방에게 만족하고 발전가능성이 높다는것. 즉 안정적인 연애는 제로퍼센트.
저거 다 바라면 연애못해요
그래서 제가 못함
@@하민-i1g 그래서 사람들이 저 조건중 하나라도 빠진 사람이라면 그사람을 만날까요? 요즘은 완벽해야 연애를 시작합니다. 좋은점9개보다 안좋은점1개라도 보인다면 그순간 그 단점만 맴돕니다. 그렇기에 저또한 연포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저거 다포함하지만 키가162이기 때문에 예선탈락 입니다ㅎ
여자가 직업이 안정적이지 못해도 안되겠죠?..ㅠㅠ 배우 꿈꾸는 저는 그냥 웁니다. 남친이 본인 친구 여친이랑 비교했어요….ㅠㅠ
싫어하는것을 하지 않는 것.
내가 내 일 제대로 해야
맞춰달라고 하지 않아도 받는 연애를 하는거구나..
사랑하지 않아서 따위가 아니라..
아직 백프로까지는 아니지만 미래로도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이제껏 만난 사람들은 현재에 집중하며 연애하고 만났다면 지금 현남친은 지금현재가 아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어떻게서든 벌어서 더큰집을 이사가기 위해 돈을 모을려는 모습보고 저또한 그렇게 바뀌는거같아요.
반대로 현남친은 펑펑돈쓰는 욜로족이었던 사람이었는데 저를 만난 후로 자기스스로가 주변사람들이 놀랄만큼 너무 바뀐것을보고 저를 만난것에 감사하다고 서로윈윈관계여서 좋아요♡
처음에 너무 안정적이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둘 다 예민해지고 싸우고, 소리 지르고.. 최근에는 잘 안 그러다가 어제 한번 더 그렇게 싸웠네요. 미안하기도 하면서 나만 없으면 이 사람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을텐데 생각도 들고..
올해 30살 남자입니다.
올한해 이 마인드로 살았고 제 중심이 딱 잡히니까, 일주일 전 갑자기 좋은 보직으로 발령이났고 소개팅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김달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수 많은 인간들을 만나고 지나치는 세상 속 편안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날이 늘어나기를 바래요
생각보다 인생은 짧으니 단 몇 분이라도 행복해져요 우리
더 좋은 내 모습이 보다 더 나은 사람을 데려 올 거예요.
친구가 이별 할 때마다 이 채널 들어와서 이제 달님 목소리만 들어도 슬프다는데 ㅋㅋㅋ
나는 안정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도 불안정한 연애를 했던 이유 오로지 외적인 모습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 하나로 만났기 때문
사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것 같아요..
안정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일로 힘들고 안풀려서 지금은 엄청 불안정하고 저한테 계속 냉랭하게 대하네요. 내조하고 지지해줘도 그러니 같이 미래를 그리기는 힘들거같다는걸 깨달았어요...
스스로 자신을 다 잡고
휘둘리지도 말고
흔들림없이
나무처럼 살아가는게
중요하지요
결국은 자신이 뭐든 열심히 하고 잘해야 결과적으로 나도 잘되고 주변도 잘되고 뭐든 심적으로도 안정적인듯😅
내가 제대로서야
제대로 선 사람을
만날수 있는
안목을 가질수 있어요
신경거리를 안만드는 사람을 만나기 전에 내가 중심을 먼저 잡아야 겠네요 : )
그래서 혼자서도 안 외로울 때 연애를 해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외롭다고, 헤어졌다고 찾아다니고 찾아나서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안정적이고 나 스스로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서있을 수 있을 때 남들에게 또한 빛나 보이고 멋져보인다 하더라구요 :)
내가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서 그냥 내 가는 길을 흔들리지 않고 계속 가는게 중요하다
내 멘탈을 잡지 못하는 순간, 경제적 여유가 흔들리는 순간 다 흔들린다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일, 돈, 공부) 만 충족되면 나머지는 알아서 따라와준다
늘 밝은 모습을 보이다가 요즘 너무 개인적으로 지쳐서 평소보다 많이 다운되어있는 슬럼프 상태였는데, 그렇다고 남자친구를 막 대한건 아니고 평소가 95면 요즘은 50정도 밝은건데 남자친구도 같이 축 쳐져서 저한테 뭐라고 하다가 지금 엄청 싸웠어요 .. 제가 결국 이정도도 벅차고 숨막히다고 하면 우리에게 앞으로 더 많은일이 생길텐데 어쩌려고 하냐 .. 라고 하다가 잘 생각해보자 가 됬는데 ,, 남자친구 입장은 일주일에 두번 만나는데 그날까지 힘든티를 내야하냐 상대방 생각은 안하냐 벅차다 인거고 전 사람이 늘 밝을 순 없으니 이런날도 있을 수 있은거 아니냐 나도 미안하다 그런데 이정도가 벅차다면 앞으로 어쩌려그러냐 이건데 .. 저희 어찌해야할까요
힘든 사람한테 왜 힘드냐고 다그치는 꼴 아닌가요..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때 내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면 정말 고마웠을텐데 말이죠
연애만 안 하면 잘 서있어요,,,ㅎㅎㅎㅎ
기혼자인데 달님방송 보고있어요.
이런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정말 도움이 되고 좋아요. 결혼17년차 인데도 공감하고 갑니다~
맞춰주는것은 서로의 진심이 통하는것!
이걸 마음으로 대충 느끼고만 있었지 진짜 언어로 표현을 하시니 정말 그렇구나!
마음에 와 닿았어요.
앞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들도 조금씩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연애유투브에 너무 큰 기대일까요 ㅎㅎ감사하게 잘 보고있어요♡
프로필사진 누구인가요?
'자기계발 열심히 하고 자리를 잡으면 연애는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멋진 부부.. 그런 배우자의 소중함과 자신의 삶에 끼치는 영향력을 정확히 알고 계신 달님두 멋집니다ㅎ 행복한 연휴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방송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우와 너무 멋있어요...박수치고 갑니다.. 중심을 지킬 수 있는 근본이 자신이 아니라 아내 덕분으로 치켜올린 것도 아니고 정말로 그렇게 인식하는거 정말 최고. 정말 신경쓰지 않게 내가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사람 만나야겠어요.
이걸 좀 일찍 봤다면 6년의 연애가 이리 끝나진 않았을텐데 반성하게되는 영상이네요..
뭔가 점점 옆에 물건들이 많아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도 결혼생활도 환경적인 것들이든 뭐든지간에 중요한건 내옆에 배우자로 인한 심적인 안정.. 참 중요하죠..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네, 맞아요~^^
어쨌든 우울증인 사람이 연인이면 최악...
김달님이 편안한 내조(외조)를 받을수 있었던건 본인 또한 편안한 내조(외조)를 건냈기때문 곧 서로의 신뢰 믿음이 있었기 때문.
일방적인것이 아닌 쌍방의 건실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바라기만 하지말고 본인부터 건실한 사람이 될 것.
처음 이별이라는 걸 경험 한 저로서는 너무 이해가 되네요. 김달님 영상 오늘 처음부터 하나씩 다 들어보고 중요한 내용들은 적어가며 성장해보려구요. 이런 영상이 있다는게 힘든 저에게는 많은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책도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김달님이 올곧게 갈 수 있도록 받쳐줄 수 있었던게 김달님도 배우자를 그렇게 해줬다는거예요 그래야 사람인자가 됩니다 안그럼 무너지죠 ㅎㅎ
얼마전까지 연애문제로 계속 불안해서 김달님 영상 계속 보던사람인데요 제가 편한 연애를 하니까 영상을 잘 안찾아보게 되더라구요 ㅎ 저 스스로 마인드도 잘 바뀐거같고 이제는 연애다운 연애를 하고있네요 ㅎ 너무 감사합니다~
불안한 연애 하셧을때는 왜 불안하셧엇나요? ㅠ
@@슈슈슝-r2m 제생각은 불안한연애란.. 1. 이 사람이 나를사랑하고있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을하면서 하는연애
2. 밤이고 낮이고 연락패턴이 깨졌을때 , 얘가 지금뭘하고있을까?? 나한테 말한마디없이 다른 이성과 술을먹는다거나 딴짓하고있지안을까?? 라는생각이 드는연애 이정도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저도 굉장히 스스로 자아가 잘 잡혀있고 쉽게 흔들리지 않거나 탄성있는 사람인데 연애하면서 편안한 마음이 잘 안 들어요... 애인이 너무 고민이 많고 저보다 미성숙한 시기인게 느껴져서 의지하기 힘들어요. 저는 가끔이라도 기대고 싶은데 내가 기댈 수 있을만큼 강한 사람이라고 안 느껴지네요. 마치 대화를 하면 제가 심리상담사가 된 기분... 또 가끔은 애인이 저한테 매달리는 기분... 저는 각자의 생활을 응원해주고 충전해주는 관계가 이상적이라고 보는데 애인은 계속 서로를 신경쓰길 바라더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불안하고 연애하는 게 아닌 것 같나봐요. 애인이 자존감도 낮고 인간관계에 회의적인 시각이라 쉽지 않네요..ㅎㅎ 저를 너무 좋아하는 건 느껴지는데... 저는 솔직히 조금 피곤하고 지치는데 일단 저만 다잡고 잘 서있으면 애인도 언젠가 바로 서서 같이 걷게 되겠죠?
연애 잘하고계신가요??
아무도 필요해보이지 않고
혼자 너무 잘 서있으면
아무 매력이 없던데ㅠㅠㅠㅠ
저는 제 연애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이유가 있었는데 상대방이랑 나랑의 관계에서 그 푸는 과정이 지쳤고.. 싸우는 과정이 많아지고. 얘기하는건 별로 없고 놀러다니고. 그냥 연애 왜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만나면 좋은데.. 저는 연애 왜할까요?
상대방이 제맘과 같지않다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그냥 다른 사람인데 맞춰가는건데.. 힘드네요.. 좋아하니까 이해할수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죠? 배려하는건가요 제가 부족한건가요? 이걸 포용해줄 사람은 거의 없겠죠? 나힘든데.. 힘들어요..
그냥 외로워서 만나는 듯 싶네요. 서로 시너지로서 만나는거지
맞는 말씀입니다 결국 스스로 서지 못하면 어떤 모습으로든 무너질 수밖에 없겠죠.. 이런 날 저런 날 있겠지만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이 언제부터 연애학개론이든 인생학개론이든 남들이 닮고싶은 성격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계기가 있다면 뭐가 크게 작용했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하루 컨텐츠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힘들때마다 영상보면서 힘을 얻곤 하거든요..
저도 달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김달님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아했던 사람인데 현실적으로 결혼할수 있는 준비가 안되어있는 사람이라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그사람은 다시 사랑하기 두렵다 오래동안 못 잊을거다 등등했는데 5개월정도 지나니 인스타를 통해 새로운 사람 만나는걸 봤습니다 그동안 헤어지자고 한건 저였고 한번 붙잡았지만 강력하게 붙잡지도 않은 저여서 다시는 이런 사랑 못할까봐 두려워서 전전긍긍 했는데 김달님 영상보니 정신 차리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쉴새없이 그 사람 새여친 인스타 염탐하고 우리가 갔던곳을 또 가는 그런 모습에 사겼을때 그의 모습이 또 헤어졌을 때 그 말들이 오버랩되서 너무 힘들었는데 청승이였다는걸 인정합니다
감사해요! 현실적으로 불가해서 헤어진것도 제 선택이고 다시는 그런 불안한 사람 만나서 시간을 또 보내고 싶지않네요..
이건 솔직히 사바사인거같아요 내가만났던케이스는 맞춰주고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일하는줄알앗더니 바람피고잇던 놈이랑 워커홀릭되서 연락도 잘 안되는 남자랑.. ㅋ뭔가 남자 잘됫으면해사 일부러 귀찮게도 안하고 옆에서 든든히있어줫는데 거의대부분 돌아오는게 좋지않네유
아 ㅇㄱㄹㅇ 이러고나면 다음번 연애에도 영향 와서 힘들더라고요
것두 진짜 사바사 잘해줘도 반대인케이스도 있네여
맞습니다. 예외도 있죠 ㅎㅎ
내가 자리를 잡고.. 막만나라 좋은 이야기들 잘듣고갑니다
진짜...저 며칠전에 전남친하고 헤어질때 그날 N근무였는데, 그때 몸상태도 최악이여서 일할때 집중 분산되더라구요ㅋㅋㅋ근데 간호사 일이다보니 찹 잡으면서 실수 하면 안된다는 직업정신으로 하얗게 불태우고 퇴근했었네요..그렇게 퇴근하고 남친 집가서 제꺼 짐싸들고 나왔어요ㅋㅋㅋ그날 멘탈 탈탈 털리고 그담날 또 출근..하..3교대 집어던지고 싶더라구요;;
@sera 감사합니당ㅠ
글만 읽어도 어떤 감정인지 알겠어요 ㅠㅠ힘내세요
@@rhd8769 ㅠㅠ 감사해요ㅠㅠ
힘내세요..🙏
토닥토닥 😌😌
바보처럼 지난일로 많이 힘들어 하고 흔들렸는데 김달님방송 보고 많이 정신 차렸지만.
원인이 눈앞에 있어 아직도 가끔 흔들리곤합니다.
오늘도 방송보고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흔들리지않고 저만의 올바른 삶을사려고 노력해보려합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내가 살아야 니를 먹여살린다" 딱 이말이군요.. 사랑만으로 밥맥여주는건 아니니..
의존하지않기로했어요ㅎㅎ
사람들은 의지할수록 도망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제자신이 바뀌고 성장하기로했답니다😉💛🙏
와ㅋㅋㅋ김달님 인정👍👍나도나무로비유했는데
중심잡기 진짜중요해요-ㅠㅠㅠㅠ 중심없으면 인간관계도힘드러짐..
내 일 행복하게 열심히 하고 돈 많이 벌고 모으고 풍요롭게 잘 살면 좋은 배우자가 옆에 와 있어요🍵감사합니다^^
와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얼마전 헤어진 전여친이랑 아무 트러블없이 정말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오다 남사친 문제로 흔들리기 시작했거든요. 그땐 제가 이해심이 부족하고 여친을 믿지 못하나 했었는데, 이제보니 제가 거슬리고 신경쓰이는 일을 발생되니 점점 멘탈이 흔들렸던거 같아요. 싫어하는거 거슬리는거 안하는 배우자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요즘 좋은말 노트 하고잇엇는데 이거 정말 도움되는̆̈ 말이네요!!!!!열심히 적도 가슴에도 새겨둿어요!!!
맞아요 나의 멘탈이 무너지는 순간 상대는 느낀다고
마음만 있다고 상대의 멘탈이 잡히지를 않는다는게
저는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내가 흔들리지 않는다
진짜 저도 그냥 흘려버렸는데 김달님이 말씀 해주시니 부정하면
안된 것 같았고 저도 격어봐서 더 받아드린 것 같아요
사랑만 가지고는 다쓰러지는 집에 라면먹고 살아도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시간지나고 수습은 힘든 것 같아요 내가 올곧으면 상대가 알아서 따라와준다는 이야기 정말 공감이라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항상 김달님 유튜브 보면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요 덕분에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제법 받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에 세줄 되게 공감가요 ㅎㅎ
근데 김달님 여쿨이다
파스텔톤 개 찰 떡
상대가 밑음직스러우면…이럴리가 없지요.근데
서로 일할때. 서로 일해야되요.
너무 공감하네요. 자신이 스스로 흔들리니 연애가 흔들리는것 같네요.
정말 멋있는 말이에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게 저를 먼저 준비하고, 그런 상대를 만나고, 그런 상대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김달님 진짜 제가 유일하게 구독하고 있는 연애 유튜버 입니다 ㅋㅋㅋ
진짜 다른 채널에서 하시는 그분들의 말씀 물론 틀리다고 라고 말을 할 순 없는데 뭔가 저는 김달님의 말씀이 항상 다 너무 현실적이다고 느껴져서 공감도 가고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ㅋ 항상 팩트를 맞고 가는게 흠이지만 ㅋㅋㅋㅋ 알고 있는것도 다시금 듣고 한대 맞고 되돌아 가죠 ㅋㅋㅋㅋ
김달 님의 알고리즘을 훔치고 싶다. 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좋은 인생이 그려질 것.
저는 평소 제 생각을 밀어붙이질 못하고 그냥 살다보면 한번쯤은 할 수도 있는 흘러가는 것쯤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확고하게 말해주는 영상 볼 때마다 내 생각이 확신을 가져도 되는 생각이었구나 하게돼요 이걸 깨닫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20대초반 동갑내기 첫사랑과 헤어지면서 들었던 얘기들인데 그때는 그 상대가 그저 밉기만 했어요 근데 지금은 세월이 야속할정도로 이걸 빨리 알았더라면 하네요
@@aeun.archive ㄷㄷ3ㄷ
@@matthasunny 저 방금 봤는데 이때 해킹 당한게 아닐까 싶네요. 댓글이 너무나도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지금 알았네요.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면 이 사람을 내 옆에 두기 위해서 미친듯이 노력해서 자리잡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걔를 위해서 걔 먹여살려도 된단 마음까지 있었는데 ㅠㅠㅜ 사바사겠지만 전 그래서 노력했는데..... 상대방은 잠수탔네요 ㅋ ㅂㅅ짓 했음
배우자님 너무 잘 만나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서로 믿고 신뢰할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게 정말 너무 보기 좋네요
조금 안될 것 같으면 바로 그만두는 남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이든 공부든요.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20대니까 제가 그사람에게 바라는건 집도 차도 아니라 같이 그려나갈 수 있는 미래이고 충분히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격지심인건지 뭔지 “너가 생각하는 미래에 발 맞춰 나아가기에는 자기가 너무 부족한 사람인 것 같다”는 뉘앙스의 말을 자꾸 해요.
일도 열심히 하고 자기계발도 끊임없이 하는 그 모습에 반했고 그걸 보면서 열심히 제 삶을 살아가는 제 자신도 마음에 들어서 이 사람과의 관계를 시작한 건데, 직장을 그만두더니 갑자기 인생을 즐기는거다, 경험이 중요하다 하면서 탱자탱자 놀자판이 되어버렸어요ㅠㅠ 이 모습을 보면서도 곧 정신차리겠지, 마음 다잡겠지 하면서 응원하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고 다그치기도 한게 벌써 8개월이네요..
이제 진짜 끝이 보여요.....
너무 공감…
말씀을 조리 있게 참 잘하신다앙👏🏻👏🏻👍🏻😊
왜 가치를 만들어야 하는가? 가치가 없을때도 기둥처럼 서있을수 있는 사람이면 좋지만 보통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자격지심이나 질투 경쟁이런 기타등등 흔들리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것이죠
그런 상황들중에서도 기둥이 가능하냐는것이죠
그리고 한쪽만 기둥이면 불가능합니다 양쪽이 한명은 메인기둥을 또한명은 가끔 메인기둥이 흔들릴때라도 잡아줄수있는 것이 서로 돕는것이죠
그래서 서로의 기둥이 약하면 줄이될수있는 사랑이 필요한겁니다 줄로 두기둥을 묶으면 단단하게 지탱할수있죠
불안하게 하는것이 위험도가 크기때문에 불안감을 줄이라는겁니다
나는 어땠나 반성하게 되네요
아내분이 좋아하실만한 영상이네요🤭
남자가 불안불안 흔들리니까 저까지 흔들리더라구요. 결국에 제 갈길 간다고 갔지만 안정적이었던 저까지 흔들리게 되어서 후회했었네요 ㅋㅋ
와 개 옳소
근데 그런 사람 만나야된다는 게 너무 강하게 들어서 가볍게 사람을 못만나겠는데???? 그런 사람 찾기 어려운데요???
아 잘되기 전까지는 막만나라네 개옳소
진짜 연애에만 국한되는게 아닌 말씀이신거같아용….시야가 어디까지 이신건지 😶
요즘 김달님 영상 보며 많이 배워갑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하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 줄줄..
김달님 영상 중 이 영상이 정말 베스트 영상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불안할때(구직실패) 연애를 잘 유지못하고 헤어진 30대입니다.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됬네요. 지금은 회사에 적응하고 있고 직위도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실패를 떠올리면서 저 스스로를 더 가꾸고 일에 매진히는게 답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 세상에 제 신경을 안 쓰이게 해줄 수 있는 이성이 있을까요... 헤어진지 이주 지난 상태인데 계속 힘드네요.
달님 영상 많이 보다 보니까
파스텔 톤이 잘받네
결국 김달님이 아내분을 '덜사랑'할수 있었던것 역시 아내분 덕분이네요 ㅎㅎㅎ
현타올때마다 보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