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조던 피터슨이 말할 때, 저 멀리 내다보는 눈을 동경하고 있음. 앤드류 테이트, 그 일본호스트 등에게서는 느끼지 못하는 무언가를 느낌.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단어의 차이일지도 모름. 때문에, 개인의 삶에서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자신을 대변하는데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숙고하게됨.
2016년도에 조던피터슨이 내 마음을 울렸다. 패배주의에 쩌들어 있던 나에게 명확한 신념을 보여줬고 닮아가려고 노력했던 것같다. 내 인생은 패배에서 승리로 바뀌었고 이제 주변을 둘러보니 조던피터슨 같은 지식인이 남성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엔드류테이트같은 사상에 대한 깊이도 없는 사람이 남성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 나는 그들이 다시 눈을 돌릴 것이란걸 알고 있다. 그 다음은 어디일까. 그때도 조던피터슨의 의견이 주류이지는 않을 것이란걸 안다. 사람들은 고통스럽고 눈에 보리지 않는 보상에 대해서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니까.
앤드류 테이트 가벼워보이지만 반박하긴 쉽지 않습니다. 그의 공격적인 일갈은 피터슨과 정반대 방향에서 같은 통찰을 보여줍니다. 여성의 정조가 가볍다면 성범죄의 무게도 가벼워야 한다는 말을 누가 할 수 있었겠습니까? 자유연애도 여권신장도 베타메일의 파이 뺏기에 불과했다는건 움직이지 않는 결과입니다. 거기에서 사회 탓을 했으면 흔한 찌질이 취급을 받았겠지만 그는 절제하고 노력하고 더 경쟁해서 승자가 되라고 합니다. 듣기싫은 고통스러운 현실이지만 그게 개인이 할 수 있는 전부이고 최선이죠. 조두순도 결혼하던 지난 시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베타메일이 처한 현실에 대한 과감한 통찰, 그리고 고통스럽고 현실적인 해법 제시, 이 두가지가 그의 말에 힘을 실어 준 겁니다. 이 시대에는 쓸모있는 놈이예요. 물론 거기까지입니다. 장애인주차구역에 차 대는 놈을 추종해서 뭐하겠습니까?
놀랍게도 피터슨도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담을 짊어지라고 했죠. 뜯어보면 둘은 놀라울 정도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테이트를 비판하는 사람조차 그럼 어떡해야 하냐고 물어보면 앤드류와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의 추종자들에게 모쏠찐따루저라는 욕이 쏟아지지만 '모쏠', '찐따', '루저'가 욕으로 기능하는 것 자체가 그가 옳음을 도리어 말해줍니다(자기 길을 가지 않고 추종하는 시점에서 그들의 실패는 이미 확정돼 있지만). 이 시대의 남자들이 가야 할 길은 그가 말하는 길과 같습니다.
나약한 패배에 익숙해져 있는 청년들에 대한 연민이네요... 테이트는 이러한 패배감에 물들어있었고, 또 속에 잠들어있었던 남성성을 거침없는 공격성으로 일깨워줬다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테이트의 파워풀한 공격성도, 피터슨 교수님의 잔잔한 공격성도 모두 잠들어있던 남성성을 깨워주는 세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피터슨 교수님의 덤덤하게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잔잔하고 단단한 공격성이 훨씬 닮고싶은 남성성이에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학적으로도 공격성이나 가학성은 자아가 불안한 사람들이 취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죠. 내 중심이 없고 불안하니까 오히려 타인을 지배하거나 공격함으로써 불안함을 우월감으로 감추는 건데, 불안한 20대한테는 매력적으로 들리죠. 하지만 테이트의 가치관은 결국 자기를 외면하면서 합리화하는 방법일뿐 진정한 행복으로 연결되는 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격의 대상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다르죠.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자신의 부족함과 나약함을 탓하며 그것을 개선해내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일 겁니다. 적어도 전 테이트의 영상을 보며 그렇게 해야 한다고 느꼈고 테이트 또한 그러한 취지에서 말을 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왜냐면 테이트는 언제나 남자로 살아간다는 건 아무런 가치도 없이 태어나서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내야 하는 존재로 태어났다는 거라고 말해왔으니까요.
@@TimmyPark23 솔직히 우리가 뭐 대단한 철학적 선지자를 찾는것도 아니고 테이트는 일단 좀 병신스럽고(운동, 격투기? 싸울줄 아는것을 강조하는거 말고는) 피터슨은..... 온난화부정하는거에 실망... 페미쪽이 맞다고 하는건 다 부정적으로 보는거 같은 점이랑 발상이나 생각이 존나 보수기독교적인 생각들이 많은게 또 별로임 성경에 나온 사안들 예를 들때 정작 성경공부 한 양반들은 예시의 장면들이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댓글들이 있더라고 결국 궁극적인 원인을 신에게서 찾으려는점이 좀 별로임...
그런데 단순한 공격성 이상으로 (물론, 테이트를 그닥 좋지 않게 보는 사람의 관점으로서) 이 시대 일반 남성들의 역차별 문제와 박탈감에 의한 응어리진 관념을 직설적으로 매만져 줬다는 겁니다. 그 아주 “필요할 만한” 부위를 굉장히 “효과적으로” 긁어준 거죠. 성산업과 이외 돈 벌어 들이는 사업에 대해 돈 자랑하는 건 대중의 심리를 (당연히 저급하기도 한) 아주 기깔나게 쥐락 펴락 한 도구 중에 하나였음을 간과할 순 없구요.
테이트의 과거모습을 봐도 그냥 나대로 살고 있었는데 사회적으로 눈이 높아진 여성들에게 인셀이라니 한남이라니 하면서 조리돌림 당하고 사회적으로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 자존감 떨어진채로 살아가느니 누가 뭐라하든 강력하게 반발하고 이겨내고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 사는게 답이다라는 생각이 모여서 그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서 인기를 얻는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없는 사회적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을 택한 것의 표본이 테이트의 인생이라고 느껴지고 인셀이라는 단어에 그저 쓸모없는 머저리로 전락해버린 청년 남성들에게 눈물을 흘린 피터슨 교수가 연민을 느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주변에서는 한남이니 인셀이니 그런말 실제로 하는 사람 단 한명도 본적이 없음 만약 그런말 하고 다니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가 이상한거고, 인터넷 커뮤 디시나 펨코 그런곳에 올라온 게시물보고 자존감 떨어진거라면 그런 자극적인 게시물들은 걍 재미로만 보시길... 200충 300충 말할수 있는것도 사회생활 안해본 애들이라 그딴소리 할 수 있는거 같음... 진짜 도태된 커뮤 망령들 말 철썩같이 믿고 본인 자존감 떨굴필요없음
앤드류 테이트의 메세지의 한계는 아무리 앤드류 테이트의 삶의 방식을 따라 하더라도 절대 그 사람 처럼 살 수 없으며 무엇보다 그러한 삶의 형태가 바람직 한가?(충분한 자격과 조건이 없는 다수의 남성이 본인을 무리의 우두머리 처럼 대하고 그렇게 믿는것)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남성성의 각성이 아닌 쾌락주의와 더 닮아 있기 때문이죠
원래 사자들이 늙으면 젊은 도전자들한테 공격받고 내려오는게 순리고 역사였음. 권력이 유지되지 않고 갈아치움 당하는건 그 자체로 힘의 순환이자 당연한 일. 때문에 기성세대의 권력자들은 젊은 남성들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성가시게 여기고 못마땅하게 여기는게 당연함.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입과 혀 손 발 모두 그러한 메세지를 나타내어 사회로 전달하고 있는건 당연한 일. 젊은이들은 기죽지 말길. 호전성과 공격성을 잃어버리면 그건 바보고 죽은것이나 마찬가지다.
피터슨 교수님 말이 맞는 듯 테이트가 나쁜짓으로 돈벌고 폭력적인 말들 내뱉긴 하는데 그 본질에는 젊은 남성에 대한 연민이 있기 때문에 본다고 느껴짐 단순히 내 자랑, 내 인생 멋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너네도 정신 차려라 라는 식의 연민이 담겨 있기 때문에 듣는 듯 뭐랄까 진심 어린 조언해주는 포주삼촌 같은 느낌??
구라안치고 피터슨 교수님이 만약 전투력을 가졌다면 그게 워해머에 나오는 그리말두스 같은 정신지지자임. 군대의 군목사 정도? 인생과 삶이라는 전쟁터에 당당히 앞에 서서 전쟁전에 투입하거나 전쟁중인 병사들에게 충성심과 전투력 증강을 위한 말씀을 해주심. "네(내) 삶은 힘들겠지만 아프겠지만 저들은 너를 이기지 못한다"
Sympathy 와 empathy를 헷갈리시는거같은데 Sympathy는 understanding someone else’s suffering 즉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하는 연민이맞구요 empathy가 understand someone else’s feelings 고로 님이 말씀하신 공감은 empathy가 맞아요
테이트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고 테이트를 좋아하는 사람을 찐따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럼에도, 아니 그렇기에 말해야겠네요 전 테이트 팬입니다. 적어도 지금은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테이트는 남자들에게 더욱 강인하고 유능하며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있고 전 그 메시지가 마음에 들 뿐더러 테이트 본인이 그러한 메시지를 스스로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전 테이트의 팬입니다. 한때는 피터슨 교수님 또한 팬이라 자처할 수 있을만큼 좋아했지만 요즘은 현자 타입의 남자보단 전사에 가까운 사람들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아마 요즘 들어 인생이 전쟁이라고 느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테이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데이비드 고긴스, 조코 윌링크도 한 번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둘 다 전직 네이비씰인데 이 둘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미안한데 제가볼때 둘은 비슷합니다 표현이 달라서그렇죠 테이트가 무슨 비즈니스를 하는지는 알바아닙니다 단지 사업일뿐 본인의 가치관과 크게 연관은 없습니다 다들 자기직업이 본인의 가치관과 연관이있는것도 아니고요; 방향성은 비슷합니다 단지 니이름이 박ㅇㅇ이고 내이름이 김ㅇㅇ인것과같이 다를뿐
그냥 지 억눌린 의견을 갑자기 유명해진 사람의 입을 통해 확답받으면 일단 우상숭배부터 던지고 보는 인간들이 뭘ㅋㅋㅋ 지 마음에 드는 의견과 지 마음에 안 드는 의견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고, 지 욕한 것도 아니고 테이트나 피터슨의 의견에 대한 비판이나 오피니언 하나 던진 거에 괜히 지 혼자 긁혀서 댓글 하나에 풀발하는 애들이 뭐 그리 맞네 틀리네. 웃기고 앉았네. 그냥 니 마음에 들면 옳은 거고 안 들면 틀린 거잖어.
처음에 앤드류테이트 유명해질때 몇번 봤더니 그럴싸해보여서 계속 봤더니 .....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기 시작 자신의 궤변에 살을 붙여서 어거지로 말을 이어붙이는걸 여러번 봤다 .... 내가 앤드류 테이트를 싫어하는 이유 1. 페미를 향한 일변도의 공격성인데 말도 안되는 궤변들이 많다 . 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몇번이나 그게 반복되는걸 보고 .. ‘ 아 이 ㅅㄲ 궤변으로 선동하는 ㅅㄲ 구나’ 파악했음 ... 2. 페미는 한철 지나간지 오래다 대체 현실속에 니 주위에 “나 페미에요” 라고 돌아다니는 정신나간 여자를 본적이 있나??? 예전에 일베유행할때 그때쯤에 메갈이나 여시 기점으로 페미가 한때 전국적으로 유행했던거 인정한다. 그런데 지금은??? 지금 어디에 페미가 있는데??? 페미 유행 다 지나갔잖아??? 음지속에 온라인속에서 얼마 되지도 않은 페미를 향한 공격???? 있지도 않는 적에게 전쟁을 왜 함???? 앤드류 테이트의 대부분의 내용들은 페미를 까는 내용 .. 골빈 여자들을 까는 내용 남자가 최고다 남자는 돈과 힘이다 남자는 최상위 포식자대 라는 내용이 다임 3. 앤드류 테이트 팬들 봤냐? 오프라인에서 우르르 몰려있는 영상들을 봤다 .. 하나같이 .. 찐스럽고 .. 뭔가 나사하나빠져있는애들.. 여성들에게 선택받지 못할 확률이 매우높은 군중들이 우르르 몰려있더라 우매하고 뒤쳐져있는 군중들을 상대로 이념팔이 .. 선동.. 등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올리는 그런 행위.. 예전 일베나 페미의 수장급들이 그런식으로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얻어내고 자신의 커리어를 끌어올리는데 우매한 군중들을 이용했음
앤드류 빠는건 욕할일보단 불쌍한게 맞긴 함. 지금 사회가 베타 메일을 너무 팼음. 진짜 오지게 팼음. 원래 모든 동물의 왕국이 그렇긴 한데, 불쌍한건 불쌍한거임. 베타 메일의 삶은 ㄹㅇ 비참함 그 자체임. 스트레스 미치도록 받아서 무언가 탓할 요소가 필요했을때, 앤드류가 눈돌릴 수 있는 목표를 줬었다고 생각함. 사회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만 끼친건 맞지만, 본인 자신들은 어찌 목표 찾아서 행복했을듯. 불쌍하다고 비꼬을게 아니라, 진짜 불쌍하다는 사실은 이해해줘야함.
말은 그럴싸하게 하고 결국 자기자신도 컨트롤 못해서 약먹고 우울증이라는 병이 빠진 남자의 말에는 신뢰를 느끼기 어렵지 말을 그럴싸하게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다 결국 자기가 뱉은말을 지켜내느냐 아니냐 차이지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점이 있다 그것만 잘 캐치하면 되지 그이상 누군가를 남들앞에서 까내릴 필요는 없다 그럴 시간에 팔굽혀펴기나 하나 더 해라
@@졸려-c5t 가오 뒤지게 잡고 안전장구 없이 전동킥보드 도로에서 조지면서 가는거보고 손절침 전형적인 이중인격자인데 우리나라만 이상하게 우상숭배함 진짜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누구나 듣고 이해하기.쉽게 말하고 짧게 말함 이 사람은 맨날 말을 어렵게 하고 길게 길게 함
@@다변수미적분학 양면성도, 모순이 좀 존재함 남자는 신사다워야한다. 감정표현을 참을줄알아야한다 -> 분노감정표출, 폭력성 , 갈등 억제 - 이 부분은 남성성 억제 그런데 같은 명제에서도 신사다워야한다가 감정표현을 억제해야한다라는 부분에서 일치되는 부분이 있다면 즉 위의 예시에서 어떤 분노라는 감정표현을 순화해서 참으면서도 다르게 표출해라는 또 남성성 강요. 즉 이 양면성, 모순의 존재가 애초 그냥 남성한테 부과되는것들이 디게 많다는것. 사실상 여자에게도 어떤 룰을 주어주고 리드했었어야됐는데 남자에게만 이도 저도 아닌 너무 많은 틀을 부여한것. 한치의 실수도 용납못하는.
개인적으로 조던 피터슨이 말할 때, 저 멀리 내다보는 눈을 동경하고 있음. 앤드류 테이트, 그 일본호스트 등에게서는 느끼지 못하는 무언가를 느낌.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단어의 차이일지도 모름. 때문에, 개인의 삶에서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자신을 대변하는데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숙고하게됨.
@@dls6029 허영심도 추구하다보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거임
@@dls6029? 저게 왜 허영심임
언어의 한계는 곧 그사람의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ㄹㅇ...살다보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보다 그 생각을 사회로 표현하는 어휘나 방식이 더 중요한 걸로 느껴지더라.
표현의 수준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참 정확히 말하면서도 말에 사랑이 있네
😂
사랑 ㅇㅈㄹ
사랑까지 느꼈어?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보면서 bgm깔리면서 눈물 흘리면서 댓글 쓰니??
깊게 상관하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같은 감상을 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연민이 느껴지네요. 이건 분명 단순한 비난이 아니예요.
이런거 보면 테이트빠들이 어떻게든 올려치려고 의미 부여하는 댓글들이 꿀잼임ㅋㅋ
ㄹㅇㅋㅋ 듣고싶은대로 듣기
ㄹㅇㅋㅋ 정신병인듯
ㄹㅇㅋㅋ 방구석 알파메일들 ㅈㄹ하는거 개꿀잼
온라인에 본인 입으로 알파메일, 상남자 이러는 놈들중에 돈잘벌고 성격좋고 매력있고 능력있고 괜찮게 생기고 자기관리 잘되어있는 놈 한번도 본적없음.
2016년도에 조던피터슨이 내 마음을 울렸다. 패배주의에 쩌들어 있던 나에게 명확한 신념을 보여줬고 닮아가려고 노력했던 것같다. 내 인생은 패배에서 승리로 바뀌었고 이제 주변을 둘러보니 조던피터슨 같은 지식인이 남성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엔드류테이트같은 사상에 대한 깊이도 없는 사람이 남성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 나는 그들이 다시 눈을 돌릴 것이란걸 알고 있다. 그 다음은 어디일까. 그때도 조던피터슨의 의견이 주류이지는 않을 것이란걸 안다. 사람들은 고통스럽고 눈에 보리지 않는 보상에 대해서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니까.
앤드류 테이트 가벼워보이지만 반박하긴 쉽지 않습니다. 그의 공격적인 일갈은 피터슨과 정반대 방향에서 같은 통찰을 보여줍니다. 여성의 정조가 가볍다면 성범죄의 무게도 가벼워야 한다는 말을 누가 할 수 있었겠습니까? 자유연애도 여권신장도 베타메일의 파이 뺏기에 불과했다는건 움직이지 않는 결과입니다. 거기에서 사회 탓을 했으면 흔한 찌질이 취급을 받았겠지만 그는 절제하고 노력하고 더 경쟁해서 승자가 되라고 합니다. 듣기싫은 고통스러운 현실이지만 그게 개인이 할 수 있는 전부이고 최선이죠. 조두순도 결혼하던 지난 시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베타메일이 처한 현실에 대한 과감한 통찰, 그리고 고통스럽고 현실적인 해법 제시, 이 두가지가 그의 말에 힘을 실어 준 겁니다. 이 시대에는 쓸모있는 놈이예요.
물론 거기까지입니다. 장애인주차구역에 차 대는 놈을 추종해서 뭐하겠습니까?
놀랍게도 피터슨도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담을 짊어지라고 했죠. 뜯어보면 둘은 놀라울 정도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테이트를 비판하는 사람조차 그럼 어떡해야 하냐고 물어보면 앤드류와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의 추종자들에게 모쏠찐따루저라는 욕이 쏟아지지만 '모쏠', '찐따', '루저'가 욕으로 기능하는 것 자체가 그가 옳음을 도리어 말해줍니다(자기 길을 가지 않고 추종하는 시점에서 그들의 실패는 이미 확정돼 있지만). 이 시대의 남자들이 가야 할 길은 그가 말하는 길과 같습니다.
어떻게 패배하는 삶에서 승리로 방향성을 돌리셨나요?
진짜 스마트하게 디스하네 아니면 저분 입장에선 정말 안타깝게 여기는건지도
조던피터슨 제일 거품낀 사람 중 하나 이 사람 말 들어보면 도대체 뭘 말하려는건지 화두가 없고 요리조리 피해서 말하기만함, 빛나는 단어속에 텅빈 깡통이 조던피터슨 외모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구나 하지 세상에서 가장 거품 큰 사람임
앤드류테이트빠 = 이세계물애니 덕후들
같은느낌임
나약한 패배에 익숙해져 있는 청년들에 대한 연민이네요... 테이트는 이러한 패배감에 물들어있었고, 또 속에 잠들어있었던 남성성을 거침없는 공격성으로 일깨워줬다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테이트의 파워풀한 공격성도, 피터슨 교수님의 잔잔한 공격성도 모두 잠들어있던 남성성을 깨워주는 세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피터슨 교수님의 덤덤하게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잔잔하고 단단한 공격성이 훨씬 닮고싶은 남성성이에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줄 요약 1020남성들의 성향과 부합해서 뜬 거
남성성과 공격성이 같을 이유는 없습니다.
사람은 결핍된 욕망을 추종하게 되어있음. 나약할 수록 굴하지 않는 태도와 거침없는 공격성을 추종하게 되어있음. 즉, 과시적이고 자존심을 내세울 수록 열등감이 강한 것처럼...
한국의 칼부림도 같은 맥락일듯
@@user-wx2xc2rl1u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테이트는 나약한 패배에 대한 거침없는 공격성을 가진 포주란 얘기네 ㅋㅋ
개팩트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역시 피터슨 아저씨 분석력이
Top G pimp
나약한 패배를 한 젊은이들에게 거침없는 공격성을 대변한당 말 아님?
나약한 패배자에 대한 연민이라는 뜻
심리학적으로도 공격성이나 가학성은 자아가 불안한 사람들이 취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죠. 내 중심이 없고 불안하니까 오히려 타인을 지배하거나 공격함으로써 불안함을 우월감으로 감추는 건데, 불안한 20대한테는 매력적으로 들리죠. 하지만 테이트의 가치관은 결국 자기를 외면하면서 합리화하는 방법일뿐 진정한 행복으로 연결되는 길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ㅁㅈㅇ
뭔소리야 앤드류가 하는 얘기가 강한 남성을 모토로하는데 동기부여가되는거지
공격의 대상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다르죠.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자신의 부족함과 나약함을 탓하며 그것을 개선해내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일 겁니다. 적어도 전 테이트의 영상을 보며 그렇게 해야 한다고 느꼈고 테이트 또한 그러한 취지에서 말을 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왜냐면 테이트는 언제나 남자로 살아간다는 건 아무런 가치도 없이 태어나서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내야 하는 존재로 태어났다는 거라고 말해왔으니까요.
맞아요 앤드류도 인정했어요
본인은 행복해지는걸 원하지 않는다고..
@@shehdjdnznxo 행복해지는 걸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일들을 하려고 한다고 했죠.
웹캠보며 별풍이나 쏘는 베타남들 지갑털어 부자된 녀석이 이제는 베타남들 보고 알파남 되라고 외치며 또 돈을 버는 아이러니함ㅋㅋ
ㄹㅇㅋㅋ 빨아주는애들 진심 개호구
근데 막상 잘 만나고 다니는 애들은 알파메일 앤드류 저 놈 잘 모르던데.. 나도 최근에 알았음
@@다변수미적분학 당연히 모르죠. 앤드류 테이트는 자존감 없는 남성들한테 지 사업팔아먹는 장사꾼인데 건강한 삶을 누리고있으면 앤드류 테이트 따위한테서 조언들을 필요가 없음.
앤드류 테이트는 그냥 남성 포르노지.
피터슨은 그런 포르노에 딸 치는 남자들에 대해서 연민을 느끼는 거고...
명쾌하네요
적절한 비유네요.
남성성을 흉내내는 포르노..
정확한 표현이네요 . 👍
테이트 : 뽝!!!! 남자가 되라!!!!
피터슨 : 여러분~~~ 남자가 되어야 해요~~~
피터슨딸이 테이트와 데이트함
피터슨은 논리적으로 다 풀어서 얘기해줌
@@shortswarrior69 젊은 피터슨이 없거든
두사람이 지향하는 남성성의 지향점도 다름. 테이트는 반지성주의에 가깝잖아
@@TimmyPark23 솔직히 우리가 뭐 대단한 철학적 선지자를 찾는것도 아니고
테이트는 일단 좀 병신스럽고(운동, 격투기? 싸울줄 아는것을 강조하는거 말고는)
피터슨은..... 온난화부정하는거에 실망...
페미쪽이 맞다고 하는건 다 부정적으로 보는거 같은 점이랑
발상이나 생각이 존나 보수기독교적인 생각들이 많은게 또 별로임
성경에 나온 사안들 예를 들때 정작 성경공부 한 양반들은 예시의 장면들이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댓글들이 있더라고
결국 궁극적인 원인을 신에게서 찾으려는점이 좀 별로임...
“방구석 찐따남들의 히어로 테이트”
그런데 단순한 공격성 이상으로 (물론, 테이트를 그닥 좋지 않게 보는 사람의 관점으로서)
이 시대 일반 남성들의 역차별 문제와 박탈감에 의한 응어리진 관념을 직설적으로 매만져 줬다는 겁니다.
그 아주 “필요할 만한” 부위를 굉장히 “효과적으로” 긁어준 거죠.
성산업과 이외 돈 벌어 들이는 사업에 대해 돈 자랑하는 건 대중의 심리를 (당연히 저급하기도 한) 아주 기깔나게 쥐락 펴락 한 도구 중에 하나였음을 간과할 순 없구요.
앤드류테이트는 진짜 희대의 사기꾼임.
하지만 피터슨 딸은 앤드류한테 연락해서 실제로 만났었죠.....ㅋㅋ
딸은 딸이오 각자의 인생
테이트의 주장은 마치 페미니즘같은거죠.. 그저 남성적 공격성의 표출같은 느낌이랄까?
억압받는 남성들의 대리자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공격성만 남아버린 ㅠ
남탓없이 자기할일 열심히 하고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하는 사람이 진짜 멋진 사람이지 요즘 판치는 알파호소인들 보면 딱히 멋지다는 생각은 안듦
나약한 패배감 후,,,존나 멋있어 피터슨
진짜 존나멋있다.....진짜 어른이 말하는 말씀은 확실히 다르다.. 이런 사람이 진짜 지도자고 어른이지...
어른과 배울점이 있는사람과 혼동마시깅
@@기태병 머래 얘는 앤드류지지자는 나가
찐 남성성(피터슨)과 찌질한 남성성(앤드류)의 차이를 보여주네
뭐도 없는 애들이 앤드류 테이트 빙의해서 앤드류 테이트 까는 사람들한테 ''그래서 니 부가티는 무슨 색인데?" 이러는거 보고 오열했음 ㅋㅋㅋㅋ
알겠어.
그래서 니 포르쉐는 무슨색인데?
'뭐도 없는사람이 반대로 그거 보고 오열했으면 서로 1:1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앤드류테이트는 다가진놈이고
뭐도 없는사람끼리
부가티니 팬이니 안티니 싸우면
싸우는 그들은 똑같은놈들아님? ㅋㅋㅋㅋ
@@폴보우딩메타인지좀
오열... 적어도 ㅈ달린놈들은 오열이란 단어 안씀 ㅋㅋㅋㅋ 무게감 상당해보이네
P
테이트는 그냥 찐따들한테 상남자 망상팔이하는거 아녀ㅋㅋㅋㅋ
그는 나의 테스토스테론을 깨웠다
앤드류테이트는 말 그대로 너무 파격적인 캐릭터였고 그로인해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게된거임
테이트의 과거모습을 봐도 그냥 나대로 살고 있었는데 사회적으로 눈이 높아진 여성들에게 인셀이라니 한남이라니 하면서 조리돌림 당하고 사회적으로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 자존감 떨어진채로 살아가느니 누가 뭐라하든 강력하게 반발하고 이겨내고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 사는게 답이다라는 생각이 모여서 그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서 인기를 얻는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없는 사회적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을 택한 것의 표본이 테이트의 인생이라고 느껴지고 인셀이라는 단어에 그저 쓸모없는 머저리로 전락해버린 청년 남성들에게 눈물을 흘린 피터슨 교수가 연민을 느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문장을 두 개로 나누어 쓰시는 것도 이해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허허
조두순보다 못한 인생이라는게 현대 베타메일들에 대한 사회의 평가임 ㄱㅋㄱㅋ 이쯤이면 물러날곳도 없음
내 주변에서는 한남이니 인셀이니 그런말 실제로 하는 사람 단 한명도 본적이 없음
만약 그런말 하고 다니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가 이상한거고, 인터넷 커뮤 디시나 펨코 그런곳에 올라온 게시물보고 자존감 떨어진거라면 그런 자극적인 게시물들은 걍 재미로만 보시길...
200충 300충 말할수 있는것도 사회생활 안해본 애들이라 그딴소리 할 수 있는거 같음...
진짜 도태된 커뮤 망령들 말 철썩같이 믿고 본인 자존감 떨굴필요없음
피터슨 교수 저렇게 화려한 넥타이랑 수트
입은 건 처음 보네요 시강...ㅋ
근데 잘 어울려요 머리색이 하얘서 그런지 요란하지 않게 패셔너블...
음양의 조화입니다
앤드류 테이트의 메세지의 한계는 아무리 앤드류 테이트의 삶의 방식을 따라 하더라도 절대 그 사람 처럼 살 수 없으며 무엇보다 그러한 삶의 형태가 바람직 한가?(충분한 자격과 조건이 없는 다수의 남성이 본인을 무리의 우두머리 처럼 대하고 그렇게 믿는것)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남성성의 각성이 아닌 쾌락주의와 더 닮아 있기 때문이죠
진짜 테이트를 정의하는 단어 ‘cringe’. 피터슨이 단어 ㄹㅇ 잘썼네.
앤드류한테 cringe라고 한게 아닌디
원래 사자들이 늙으면 젊은 도전자들한테 공격받고 내려오는게 순리고 역사였음.
권력이 유지되지 않고 갈아치움 당하는건
그 자체로 힘의 순환이자 당연한 일.
때문에 기성세대의 권력자들은 젊은 남성들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성가시게 여기고 못마땅하게 여기는게 당연함.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입과 혀 손 발 모두 그러한 메세지를 나타내어 사회로 전달하고 있는건 당연한 일.
젊은이들은 기죽지 말길. 호전성과 공격성을 잃어버리면 그건 바보고 죽은것이나 마찬가지다.
좋은 메세지입니다
좋네
네다음 찐따들
@@박선민-r4u 너도 그렇잖아
피터슨이 엔드류를 성가시게 여긴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상, 편집장애 있나봐요
피터슨 교수님 말이 맞는 듯 테이트가 나쁜짓으로 돈벌고 폭력적인 말들 내뱉긴 하는데 그 본질에는 젊은 남성에 대한 연민이 있기 때문에 본다고 느껴짐
단순히 내 자랑, 내 인생 멋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너네도 정신 차려라 라는 식의 연민이 담겨 있기 때문에 듣는 듯
뭐랄까 진심 어린 조언해주는 포주삼촌 같은 느낌??
젊은 남성에 대한 연민과 그들을 강하게 일으켜 세우려는 자극이 엔드류 테이트 캐릭터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난엔드류테이트에 대한 연민이 든다
그러다 부러짐
난독증 ㅉㅉ
어떤 일이든 극단적인 방향으로 파고들게 되면 자신이 괴물이 돼있단 사실을 모르게 됨
그런 사람들이 자기 말만 맞다고 주장하는건 못 봐주겠음
구라안치고 피터슨 교수님이 만약 전투력을 가졌다면 그게 워해머에 나오는 그리말두스 같은 정신지지자임. 군대의 군목사 정도? 인생과 삶이라는 전쟁터에 당당히 앞에 서서 전쟁전에 투입하거나 전쟁중인 병사들에게 충성심과 전투력 증강을 위한 말씀을 해주심. "네(내) 삶은 힘들겠지만 아프겠지만 저들은 너를 이기지 못한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정장 폼 미쳤다
앤드류에 대한 연민이 아니라.. 그가 대중성을 왜 얻었냐 분석한거라 젊은 남성들에 대해서 연민을 느끼는거 아님? 젊은 남성의 현실은 굉장히 찌질한대. 알파 같은 앤드류가 내가 하고싶은 행동이나 내가 내고싶은 소리를 내니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런 분석 아님?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고 내용이 강경할수록 얼마나 힘들었을까 오죽했으면~~이느낌이네ㅋㅋㅋ
앤드류 테이트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관점을 제시해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펩시 코디 미쳤다.
ㅋㅋㅋㅋ 전문가랑 방구석이랑 차원이 다르다 이말이야
그치 테이트가 성공한 이유가 여자장사 (웹캠) 사업이 아니었으면 피터슨도 테이트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 했을거임.
Finally, I can agree with you.
돈 많은 쪽이 옳음. 피터슨이 돈 더 많을테니 피터슨 말이 옳겟지. 적어도 사람은 믿을수 없지만, 돈은 배신을 안하고 늘 정직하니깐
교수님 의상이..
태극수트 가슴이 웅장해진다
정치적중립룩
인생에 대한 책임감과 주체성을 말하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그 기준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사람과 그 기준으로 낙오자들을 가려내고 추방하려는 사람 사이에는 거리가 있는데 우린 그걸 격 이라고 부른다.
패션보소 ㄷㄷ
엔드류가 거침없는 공격성으로 무장한 이유는 나약한 패배를 두려워 하기 때문이라는 건데, 내가 보기에도 위태로워 보였음. 말하자면 쎈척 하는거. 근데 견고하지는 못한
앤드류가 사자가 아니라 고슴도치일 순 있는데 그러며 베타메일들은 가시도 없는 고슴도치인거라 뭐 방법이 없음
앤드류테이트: 당신 딸도 날 좋아해
와 개 팩트다
앤드류가 포주였는지는 몰랐네
ㅅㅂ 그걸로 돈 벌고 저렇게 거드름 피운거였어?
와우 저 패션에 더 눈이 가네
자기딸이 테이트 만나서 빡친거라던데.. 그 인터뷰서 테이트 딸 만났었다고 해서.. 테이트가 만나고 했구만 하니 테이트 말 돌리던데..
그거 본 교수 빡쳤고
여기서 sympathy 는 문맥상 연민이 아니라 공감에 가까울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Sympathy 와 empathy를 헷갈리시는거같은데
Sympathy는 understanding someone else’s suffering 즉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하는 연민이맞구요 empathy가 understand someone else’s feelings 고로 님이 말씀하신 공감은 empathy가 맞아요
영어도 못하는 빡대가리들이 추천누르네ㅋㅋㅋ
반대로 앤드류한테 피터슨을 어떻게 보는지 물어보고 싶네 그는 뭐라고 말할까
여기 댓글에서 무조건 피터슨 말에 빠는거나
앤드류 테이트 말에 무조건 빠는거나
똑같아 보인다
테이트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고 테이트를 좋아하는 사람을 찐따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럼에도, 아니 그렇기에 말해야겠네요 전 테이트 팬입니다. 적어도 지금은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테이트는 남자들에게 더욱 강인하고 유능하며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있고 전 그 메시지가 마음에 들 뿐더러 테이트 본인이 그러한 메시지를 스스로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전 테이트의 팬입니다. 한때는 피터슨 교수님 또한 팬이라 자처할 수 있을만큼 좋아했지만 요즘은 현자 타입의 남자보단 전사에 가까운 사람들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아마 요즘 들어 인생이 전쟁이라고 느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테이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데이비드 고긴스, 조코 윌링크도 한 번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둘 다 전직 네이비씰인데 이 둘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장점. 이 시대 통찰력의 대가.
내용이 맞는진 모르겠는 데 왜 뭔가 멋있어 보이지
자기 딸내미 띠먹었으니 좋은 시선이 있을수가 없지 ㅋㅋㅋㅋ😂😂😂😂
둘 다 뭐라하건 난 둘 다 멋진 남자라고 생각한다
남성들이여 마음껏 배팅하라 당신은 즐거울 권리가 있다.
미안한데 제가볼때 둘은 비슷합니다 표현이 달라서그렇죠
테이트가 무슨 비즈니스를 하는지는 알바아닙니다
단지 사업일뿐 본인의 가치관과 크게 연관은 없습니다
다들 자기직업이 본인의 가치관과 연관이있는것도 아니고요;
방향성은 비슷합니다 단지 니이름이 박ㅇㅇ이고 내이름이 김ㅇㅇ인것과같이 다를뿐
창녀와 조폭 사채업 토토사장도 직업일 뿐인데 가치관이랑 무슨 상관일까요...😂ㅋㅋㅋㅋ
저는 피터슨 교수를 보면서 저 옷은 어디 브랜드의 옷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진정한 조커
항상 이 사람의 말을 들으면 양면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이 듦. 듣는대로 듣다보면 멍청해지는 느낌이 듦
이사람 말 그렇게 귀담아들을 가치있는 사람이아니에요 미국에서 인셀극우라고 뒤지게 까이는데 한국에서만 좋다고 신격화하는게 너무 아이러니함
피터슨 화법이 결론을 명쾌하게 설명하지도 않고 추상적이 표현들의 나열이라서 한번에 알아듣기 어렵다 하지만 명색이 하버드대 교수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 사람의 말를 듣고 뭔가 멍청함을 느낀다면 자기자신의 멍첨함을 자각하신게 아닌지요
우리나라엔 테이트같은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있음
기둥서방
패션 췩인다...
연민이 아니라 동감한다고 해야함. 완전히 반대 내용이 되어버렸네유.
수호자가 되기를 거부한 파괴자에 대한 연민. 무력하게 도살당하기보단 물어뜯기를 선택한 야수
통찰력이 엄청나네
그냥 지 억눌린 의견을 갑자기 유명해진 사람의 입을 통해 확답받으면 일단 우상숭배부터 던지고 보는 인간들이 뭘ㅋㅋㅋ 지 마음에 드는 의견과 지 마음에 안 드는 의견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고, 지 욕한 것도 아니고 테이트나 피터슨의 의견에 대한 비판이나 오피니언 하나 던진 거에 괜히 지 혼자 긁혀서 댓글 하나에 풀발하는 애들이 뭐 그리 맞네 틀리네. 웃기고 앉았네. 그냥 니 마음에 들면 옳은 거고 안 들면 틀린 거잖어.
그래서 조던피터슨의 부가티는 무슨 색인데?
이상한 여자들이 있는것처럼, 이상한 남자도 있는것…
이상한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지
앤드류테이트가 여자장사로 돈벌은거냐??
처음에 앤드류테이트 유명해질때
몇번 봤더니 그럴싸해보여서
계속 봤더니 .....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기 시작
자신의 궤변에 살을 붙여서 어거지로 말을 이어붙이는걸 여러번 봤다
.... 내가 앤드류 테이트를 싫어하는 이유
1. 페미를 향한 일변도의 공격성인데 말도 안되는 궤변들이 많다 .
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몇번이나 그게 반복되는걸 보고 ..
‘ 아 이 ㅅㄲ 궤변으로 선동하는 ㅅㄲ 구나’
파악했음 ...
2. 페미는 한철 지나간지 오래다
대체 현실속에 니 주위에
“나 페미에요” 라고 돌아다니는 정신나간 여자를 본적이 있나???
예전에 일베유행할때 그때쯤에 메갈이나 여시 기점으로 페미가 한때 전국적으로 유행했던거 인정한다.
그런데 지금은???
지금 어디에 페미가 있는데???
페미 유행 다 지나갔잖아???
음지속에 온라인속에서 얼마 되지도 않은 페미를
향한 공격????
있지도 않는 적에게 전쟁을 왜 함????
앤드류 테이트의 대부분의 내용들은
페미를 까는 내용 .. 골빈 여자들을 까는 내용
남자가 최고다 남자는 돈과 힘이다 남자는 최상위 포식자대 라는 내용이 다임
3. 앤드류 테이트 팬들 봤냐?
오프라인에서 우르르 몰려있는 영상들을 봤다 ..
하나같이 .. 찐스럽고 .. 뭔가 나사하나빠져있는애들..
여성들에게 선택받지 못할 확률이 매우높은 군중들이
우르르 몰려있더라
우매하고 뒤쳐져있는 군중들을 상대로
이념팔이 .. 선동.. 등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올리는
그런 행위..
예전 일베나 페미의 수장급들이 그런식으로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얻어내고 자신의 커리어를 끌어올리는데 우매한 군중들을 이용했음
절때 본인의 주장을 꺾지 않음 그러니 먹힌 유형 실제로 사기꾼들이 잘 사는 이유가 말빨인데 모순이 있어도 알빠노 말빨로 묘하게 넘어가는 수법
내 군대 동기가 그랬는데 걘 몸은 좋았는데 지적수준이 꽤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뭔가 낮았다고 해야될까 경계성지능장애가 의심됐음 잘생긴 건 모르겠고 사기꾼 같이 생겼고 다단계 화장품 쓰는 거부터 살짝 의심스러웠기도 했고
피터슨 삼촌 요즘 근손실 넘 많이 온 거 같은데 왜그래 육식만 한다더니 살좀 찌워요
ㅋㅋ조던 피터슨이 결과적으로 앤드류테이트랑 다르다 할 수 있나
형 딸이 그런 테이트랑 굴렀어 ㅠㅠ
찐따들아 진짜 상남자가 되고싶으면 앤드류테이트보단 조던피터슨을 보고 배워라
앤드류 빠는건 욕할일보단 불쌍한게 맞긴 함.
지금 사회가 베타 메일을 너무 팼음. 진짜 오지게 팼음.
원래 모든 동물의 왕국이 그렇긴 한데, 불쌍한건 불쌍한거임.
베타 메일의 삶은 ㄹㅇ 비참함 그 자체임. 스트레스 미치도록 받아서 무언가 탓할 요소가 필요했을때, 앤드류가 눈돌릴 수 있는 목표를 줬었다고 생각함.
사회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만 끼친건 맞지만, 본인 자신들은 어찌 목표 찾아서 행복했을듯. 불쌍하다고 비꼬을게 아니라, 진짜 불쌍하다는 사실은 이해해줘야함.
팼다기보다는 원래 베타메일은 전쟁이나 노역 끌려가서 죽는 삶이었음. 고대나 중세시대를 보면 알수있지. 근데 현대사회는 전쟁이 적어지고 평화가 지속되다보니 베타들도 문명을 누리게됐지만 정작 본질은 변하지 않으니 고통받는거지
꿰뚫는 통찰력.
인터넷 찌질이들이너무많음 전세계적으로 앤드류테이트야 돈은벌겠지 어그로끌면서 그 찐따들 더병신되건말건
말은 그럴싸하게 하고 결국 자기자신도 컨트롤 못해서
약먹고 우울증이라는 병이 빠진 남자의 말에는 신뢰를 느끼기 어렵지
말을 그럴싸하게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다
결국 자기가 뱉은말을 지켜내느냐 아니냐 차이지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점이 있다
그것만 잘 캐치하면 되지
그이상 누군가를 남들앞에서 까내릴 필요는 없다
그럴 시간에 팔굽혀펴기나 하나 더 해라
그니까요 심지어 무슨 ㅋㅋㅋㄲ다이어트한답시고 고기만 먹는멍청함까지.....저런사람이 어떻게 교수인지도 참 신기해요
@@졸려-c5t 가오 뒤지게 잡고 안전장구 없이 전동킥보드 도로에서 조지면서 가는거보고 손절침
전형적인 이중인격자인데
우리나라만 이상하게 우상숭배함
진짜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누구나 듣고 이해하기.쉽게 말하고 짧게 말함
이 사람은 맨날 말을 어렵게 하고 길게 길게 함
@@양기모티 걍 요즘사람들은 전문용어 좀쓰고 어휘력 좀 풍부한거같으면 문맥이든 뭐든 집어던지고 우상화하는거 같아서 참문제임 사기나 가스라이팅당하기 쉬운타입임 한국인들은....그래도 님 처럼 이렇게 이상한걸 파악하면 다행인데...
정확히보셧음
앤드류테잇트랑 이사람이랑 한묶음으로 봤었는데.. 다르네
앤드류테이트 추종자 = 나약한 패배자들 = 찌질이들 이런 얘기로 귀결되나....?
알파메일 정리
벤샤피로,일론머스크
아수라백작 패션 ㄷㄷㄷㄷㄷㄷ
👍
근데...둘다 부자라는거...
펩시 피터슨
여자들에게만 팩폭하는게 아니라 쉴드치는 물소새기들도 같이 패니 더 지지를 받는게 아닐까 싶음
한국여자 만나주는 거부터가 여자들 눈 높여주는 거고 고마울 줄 모르고 자기객관화 안 되는 애들을 빨아주는 게 존나 신기하긴 하더라 ㅋㅋㅋㅋ
아무리봐도 포주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가졌다는거 제외 까는 내용이 아닌데 다들 뭔 소릴 하는거지? 에래서 국평오인가
뭐가 맞든 인생은 앤드류 테이트처럼 사는게 맞는듯 ..
하비덴트 수트 굳
앤드류 빠는 흑우없제?
연민이라니 젊은친구들이 이분처럼 늙은친구를 보는 것과 같은 맥락?
엔드류 테이트가 누군데 ㅅ ㅃ
뭔 찐따같이 생겼는데 선글라스 껴서 멋져보이는 애라는데? 나도 모르겠다
래퍼네 ㅋㅋㅋ
남성성을 억제받는 사회에 본능적인 남성성을 일깨워줘서 그럼 ㅋㅋ 100% 옳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남성성을 강요 받고 그래야만 한다란 사회분위기가 있는데 억제받는다구요..?
@@다변수미적분학 양면성도, 모순이 좀 존재함 남자는 신사다워야한다. 감정표현을 참을줄알아야한다 -> 분노감정표출, 폭력성 , 갈등 억제 - 이 부분은 남성성 억제
그런데 같은 명제에서도 신사다워야한다가 감정표현을 억제해야한다라는 부분에서 일치되는 부분이 있다면 즉 위의 예시에서 어떤 분노라는 감정표현을 순화해서 참으면서도 다르게 표출해라는 또 남성성 강요.
즉 이 양면성, 모순의 존재가 애초 그냥 남성한테 부과되는것들이 디게 많다는것.
사실상 여자에게도 어떤 룰을 주어주고 리드했었어야됐는데 남자에게만 이도 저도 아닌 너무 많은 틀을 부여한것. 한치의 실수도 용납못하는.
@@다변수미적분학어떻게 보면 사회의 본질이 여성이고 남성이고 간에 개인의 본능을 억제하는 거라고 생각함...
누구죠?
이걸 보고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저거 ai 음성이라는데 다 속앗네..
입 모양 보니까 ai가 아닌…. 전부터 피터슨 봐 온 사람은 그 레토릭에 익숙해서 입 따위 안 봐도 본인인 거 알 거고
앤드류 꼴통짓하는거 보면 무솔리니랑 다를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