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겨낼거고 너를 만나기 전 혼자여도 괜찮았던 때로 다시 돌아갈거야 나를 놓친건 너의 실수고 모든게 내탓이라고 했던 넌 그대로겠고 나는 이번 이별을 통해서 성장할거야 사귈때 했던 말과 행동들이 생각나지만 더이상 유효하지도 않으니 생각이나도 그냥 흘러보낼거야 나는 괜찬아 질 수 있어 나중에 이 댓글 보면서 웃을날이 오겠지
그 사람이 특별했던 게 아닙니다. 당신이 그 사람을 특별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더 아픈 겁니다. 오로지 당신의 생각 속에서요. 현실의 그 사람은 별 거 아닐 뿐더러, 이미 뒤돌아버린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든지 다른 사랑을 할 수 있고 더 완벽한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생각에 먹혀 잠식되지 마시고,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털고 일어난 당신은 훨씬 더 멋질 거니까요.
1. 헤어지면 끝!!!! 쓸데없는 생각하지마라 완전하게 나 혼자가 되어야 한다 2. 들여다보지 않기 그냥 다 없애 그만 좀 들여다봐 "아쉬움을 사랑으로 착각하지말자." 3. 다른 사람 만나지 말 것 온전한 상태로 되서 만나기 4. 다 지워요 이 악물고 다 지우고 아쉬움은 뒤로 앞에 있으면 못간다 5. 슬픈 노래 노노 그 사람은 내게 안돌아와 나는 그 놈한테 안돌아가 누구나 다 하는 거고 보편적인 이별이다 이별할 수 있다 반복은 회복을 빠르게 한다 추억은 한 조각
영상보고 마음다독이다가 다시 힘들어져서 들어왔네요 감사해요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슬픔을 받아들이고 반복하다보면 좋아지겠죠 사람이 웃긴게 재회생각안하다가 오늘 또 연락오려나 기대하고 너무 웃겨요...좋은 사람도 아닌데 추억의 힘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다시 정신차리려구요 그사람은 떠낫고 나도 연락안할것이고 그사람도 그럴것이다 헤어지면 끝이다
딱 두달 되는날 이네요. 4월은 평소대로 웃고 지냈어요. 그려려니 하며 지나가는가 보다 했는데 5월 부터 너무 고통스럽네요. 6월초가 된 지금은 모든 삶의 의욕이 상실되었습니다. 눈만 뜨면 모진 슬픔이 밀려와요. 세달째 되면 님의 말씀처럼 조금 무뎌질까요.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렇고 친구들과도 만날 수 없어요. 뭘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온통 끝이 없는 암흑터널에 갇힌 것 같습니다.
헤어진지 1년가까이 되어갑니다. 헤어진지 첫날에는 잠도 못자고 출근했고 출근내내 눈물만 흘렸습니다.. 다행히 그날사무실에는 상사만 있었고 상사는 모른척해줬죠. 그 이후에는 밤에 잠도 못자고 밥도 먹지못하다가 억지로 밥을 먹고 하루하루버텼습니다. 이별하신 다른분들의 글들을 보면서요. 가치관도 맞지 않았고 계산적이고 이기적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다른분처럼 단점을 되뇌이며 마음을 떼낼려고 끊임없이 발버둥쳐서 지금은 '나'를 찾았고 내면이 단단해진것을 느낍니다. 지금 충분히 행복하고 또다른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상대방에게 맞춰주느라 잃어버렸던 나를 찾으시길바래요!
이별한지 한달차. 아직 현실이 믿기지 않고, 재회할거라는 헛된 희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로인해 내 정신과 일상은 망가져 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오늘 영상을 기점으로 힘을 내보고자 한다. 내가 여기서 무너지고 힘들어한다고 내 인생을 다른 사람이 살아주는 것이 아니기에. 1년뒤에 웃고 있을 나를 상상하며 힘내보자.
너에겐 오래 준비한 이별이겠지만 나에겐 너무나 갑자스런 이별이였다.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하지. 차라리 크게 싸우고 끝을 내지. 현실적인 상황때문에 그만하는게 좋을거 같다며, 우리가 서로 좋은 감정일때 헤어지자는 너의 그 말은 나에게 큰 상처였고 가슴에 큰 구멍을 냈다. 잡아봤지만 이미 너에겐 끝난 사랑이였다. 그동안 고마웠어. 잘 지내.
제가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한 이유와 똑같네요.너무좋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정말어렵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친구에게는 갑작스런 이별일텐데 그래서 너무 미안합니다... 심지어 오늘 생일인데 헤어진지 이주도 안됐어요. 너무 미안하고 슬퍼서 계속 눈물만 나네요...이별을 고한 입장도 편치않고 너무 마음 아파요.부디 그 사람이 행복하고 잘되길 매일 기도한답니다.
3년 함께한 연인과 이별한지 5일 됐습니다. Hdh님 보다 훨씬 연장자 입니다. 이별 경험 물론 처음 아닙니다. 자칭 연애의 프로라고 근자감을 숨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별에는 프로가 없습니다. 고통은 모두 똑같으며, 오랜만에 근육 운동하면 아픈건 다 똑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은 조언중에 Hdh님의 말씀이 가장 공감됩니다. 제가 원래 이런 뎃글에 시간 낭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병상련이라고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좌표가 되었으면 해서 글남깁니다. 딱히 지금의 상황을 벗어날 방법도 없으실테니 속는 셈 치고 Hdh의 조언대로 해보세요. 물론 이별에 만병통치약은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나마 고통의 단계가 에서 낮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힘내시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 고통이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정보는 드릴 수 있습니다.
이별극복 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디에이치님처럼 진심으로 와닿는 영상은 처음인것 같네요.. 다들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하는데 성급히 다른사람 만났다가 오히려 예전사람이 더생각나고 역효과만 났어요.. 충분히 마음을 정리한 다음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재회생각하시는 분들 잔인한 예기같지만 한번 마음떠난 사람 절대 안돌아옵니다 제가 재회사이트에서 이번에 사기도 당했고..사람 간절한 마음 이용해서 재회가 될것처럼 이야기하고 돈부터 요구하는 사기꾼들에게 속지 않길바래요 차라리 디에이치님같은 이런 영상들보구 마음 추스리시는게 훨씬 좋아요.. 지금은 저도 모든걸 그냥 내려놓았네요..보내주는법도 알아야 되는것 같아요..
2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한지 4일차에요. 당일날 바로 사진과 연락처, sns등 연락망을 다 차단하고 그에게 받았던 편지 등 기억이 날만한 물건들은 다 지우고 나니 확실히 빠르게 잊혀져가더라구요. 물론 일상으로 돌아왔다는 생각에 약간의 두려움과 걱정, 공허함이 있기는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해 후회와 미련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인연이 아니라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좋은 감정과 고마웠던 감정으로만 간직하면서 지낼려고 해요. 영상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헤어진지 1주일. 괜찮다가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왔는데 다시 맘 잡고 지웠습니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바쁘게 살려고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앞으로살아갈건지 외모도 가꾸고 자기관리도 하고 바쁘게.. 생각이 날때마다 바로 바쁘게 살아보려구요. 2년뒤에 오겠습니다 모두 응원하고 응원해주세요
@@dlw9471 괜찮지는 않은데 많이 나아졌어요! ㅋㅋ 알고보니 환승이별이라 정도 금방 털린것도 있고 일다니면서 돈모아서 자기관리 할 생각에 오히려 정신이 없네여. 운동하고 자격증 딸 생각밖에 없고 오히려 뭐하고 지낼지 생각만 하는중이에요! 그래도 힘들어요.. 가끔 생각나는데 안나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단호했던 너를 몇번 잡아봤지만 잡는것도 이기적이라 생각해 수긍하고 혼자 집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다 나때문인것 같고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거 같은 죄책감에 너무 힘들었어 근데 나는 어쩔수 없었고 너도 최선을 다했어.. 너와 연애를 통해 성장했고 이젠 그러지 않을거야 다음에 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너를 잊는날이 올거야
한 사람과 짧은 기간 여러 번 헤어지고 현실적으로 더이상 만나면 안 되는구나 생각은 하지만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영상 보게 되었어요. 헤어진지 4일째인데 매일밤에 명상하듯이 들으러 오겠습니다. 다 듣고나니 마음이 비워지고 편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이별하신 분들 모두 아픔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3달전부터 혼자 이별준비를 해오고 나에게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했던 남친아... 진짜좋아했고 사랑했어 근데 차마 행복하고 잘살라는 말은 못하겠어 그만큼 내가 이현실을 못받아들이겠나봐. 잡았을때 단호하게 말하던 너의말이 내가슴에 비수가되었나봐. 나랑 그렇게 결혼하고싶다더니 결국엔 다른사람이랑 결혼해서 잘살라니.. 절때다시만나는일없을꺼라고... 나와는 이제 성적인 관계가 잘안된다고.. 이말듣는데 재회는 진짜 불가능하구나란 생각이들더라.. 이 아픔은 온전히 나의 몫이니까 이겨내볼께. 너도 내가아픈만큼의 딱3배만 아프다 끝났으면좋겠어... 고마웠다
첫 연애로 3년을 넘게 만났다가 최근에 헤어졌어요.고등학교 생활을 함께했고 이번에 성인이 됬는데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잊을수 있을지 모르겠에요. 그 사람이 다른사람을 만나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제가 너무 이별에 유난떠는 걸까요..
이별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이제서야 객관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게 내 탓이라고혼자 자책하고 스스로 자존감을 깍아내리던 제가 한심하네요. 내 잘못만이 아니라 서로가 원인 제공을 한 건데.. 이 때까지 연애 중 가장 행복했어서 더욱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도 예전 모습 되찾아서 새로운 사람 만날 준비를 해야겠어요 ㅎㅎ😊 연애하기 전에 누구보다 행복했고 잘 지냈고 인기 많았던 저로 다시 돌아가려구요🫶
헤어지고 6개월이 지나 우연히 만났어요. 근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너무 반가워 나도 모르게 인사를 해버렸고..상대 얼굴을 보는 순간 후회.. 그리고 모든 감정이 다시 살아나버려서 지금 다시 이별한 것처럼 괴롭네요. 이겨냈다 생각했는데..아닌가봐요. 어쩌다 여기까지 왔네요. 말씀하신것 많이 공감되고 이번엔 할 수 있을것 같아요.
8년연애끝에 결혼준비를하며 연애의 마침표를 찍은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부터 현시점 대표가 될때까지 함께해온 그친구..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생각이 많이나고 일이 손에 안잡히고 대한민국 지도에 너랑 함께 한곳이 전부인데 어떤방법으로 잊어야할까 고민하고 생각해도 정말 앞길이 막막한데 노력해서 꼭 성공해서 잘 지내볼게 우리 서로 행복한길을 걷기를 바라자 미워하지 않을게 나도 너무 원망하지 말아줘 정말 행복하게 지내줘 나도 지금보다 더 큰 사람이되서 당당하게 멋지게 살게 가난하게 힘들때도 옆에있어줘서 그동안 정말 너무 많이 고마웠어 나도 언릉 정신차리고 다시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할게 얼만큼의 눈물을 흘려야될지 모르겠지만 꼭 이겨내볼게 어린기절 나에 전부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나도 꼭 일년뒤 이글을보면서 뿌듯함을 느낄거야 더더욱 성장할거야
힘들어요. 아직까지는 많이 힘들어요. 밥도 안넘어가고 무기력하네요. 어제 좀 괜찮아졌지 싶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먹은 귤도 다 토할 정도로 정신이 없어요. 그래도 다 이겨내겠죠. 언젠간 이겨내겠죠. 문득 또 떠오르면 보낼게요. 보내다 보내다 보면 언젠간 진짜 다 내보낼 수 있겠죠. 어서 빨리 추스리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이 댓글을 보면 그땐 그랬지 하고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많은 이별극복 영상들을 봤지만 근본적으로 도움되는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떠오르면 생각해라 그리고 떠나보내라.. 반복하면 된다' 라는 말이 제대로 도움이 됐습니다. 님 말씀대로 그 아이가 떠오를때마다 맘껏 아파하면서 '안녕.. 잘가..' 라고 인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반복... 안녕이라고 잘가라고 할때마다 너무 아프지만.. 정말 좋아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ᴛʜᴇʜ디에이치 힘들때마다 여기와서 계속 이 동영상을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헤어진지 3주째 너무힘드네요. 이 사람과의 만남도 제가 선택한것이니 그결과가 이리 아프더라도 제가 책임지고 감내하는게 맞겠죠.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무튼 디에이치님 댓글한마디 정말 힘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이별후 다른사람을 만나서 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말라는게 정말와닿네요....전에 사귄 여자친구가 남친이 바람폈던걸 계기로 갑작스럽게 사귄건데, 남친과 재결합얘기가 나온건지 2달도안되서 헤어졌습니다...꼴에 자기가 쓰레기가 되긴싫다고 자꾸 차갑게 나오고 미묘하게 반응이없고 그래서 결국 제가 헤어지자고했네요. 2주도안되서 카톡프로필 다시 올라온거보고 충격먹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제발 실연을 새로운 인연으로 치료하지마세요. 정말 예의없고 자신의 상처를 남에게 옮기는거랑 다른바가 없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뭔가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ㅋ 다독여주는느낌?.. 목소리도 뭔가..표정도요ㅋㅋ 이별한지 이제 8개월 접어드는데 시간이 약인건 아는데..그때는 왜그렇게 힘이들었는지.. 시간은 안가구 하루를 한달처럼 지낸것 같아요ㅋ 에이치님 말 처럼 그런 과정들을 보내구나니.. 지금은 마음이 참 편합니다.ㅋㅋ 인연이 아니기에 헤어진거구 다시 다가올 인연을 위해 이별한 모든분들이 힘내시길 !! 에이치님 오늘 멋있네용😍
왠지 영상도 영상이시지만 , 맘을 다잡으려 굳은 의지를 보여주시는 구독자분들께 더 힘을 받네요. 정말정말 다행인건, 이별이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든 겪을 수 있고, 감기처럼 태양과 바람처럼 누구나 겪는 일이라는 거. 감기에 걸려 처음엔 아프지만, 그걸 겪고나면 항체가 생겨 더욱 건강해지듯, 이 또한 저에게 오는 또다른 감기라 생각하고 , 버텨보려구요. 힘들지만 더 좋은 인연 만나려고 그런거라 생각하고 꿋꿋하게 이겨내보겠습니다.
일평생 살면서 사람뒤에 후광이 나는 그런 사람을 1년넘게 만나고 항상 최선을 다했고 아침이며 저녘이며 항상챙겨주고 잘해줄려고 노력하면서 지냈지만 결국 그사람에겐 이게 당연하다라고 느끼는거 같았으며.. 일에지쳐서 좀 소홀해졌더니.. 다른사람에게 관심을 주는걸 저한테 걸렸더랬지요.. 끝까지 거짓말로 대응하다가 증거를 제출하니 그렇다고 하면서 떠나갔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그만큼 뭐라 표현할수없을만큼 사랑했던 사람이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10일정도 지났는데 이별은 많이해봐도 적응이 안되는거 같네요.. 돌아오길 계속 바라지만.. 이미 다른사람한테 맘이 갔는 사람을 기다려봤자 뭐합니까.. 보내줄려합니다 저도 여러분 힘내시고 다들 이겨내보아요 저희도 누군가에게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들이니까요^_^화이탱!! 잘살라는 말을 안할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아라 1년뒤에 올게요 댓글 보고 뿌듯해 해야겟당!!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얘기를 아는사람들한테 하자니 용기가 안생기구해서 여기다가라도 제가 이별하고 느꼈던 감정들을 좀 적어보려고합니다. 저는 헤어지고나서 그 사람과의 재회에 대한 희망을 조금은 품고 있었는지 전에 헤어졌을 때보다는 덜 슬프더라구요. 저번에도 재회를해서 다시 만난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조금은 희망이 있지않을까라는 말도안되는 기대감에 사로잡혀 덜 슬퍼했던거같아요. 그런데 이번엔 그 사람이 저를 차단한걸보고 모든게 무너지는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급격하게 슬픔이 몰아치고 울고불고 가슴찢어지고 아파하고 답답하고 그사람한테 매달려봐도 내 얘기는 전달되지 못하니까 너무 답답하고 이제는 정말 끝이다싶었어요🥲 저도 정말 사람인지라 자존심도 강해서 매달리고 이러는거 안하고싶은데 그래도 놓치기싫은 마음이 앞서가다보니까 이성을 잃고 계속 매달리게되더라구요..! 차단당한걸 알앗으니까 이때까지 하고싶엇던 말들 좀 간략하게 제 감정을 글로 표현하듯이 카톡에 남겨놓고 저도 차단하고 나왔어요. 어차피 차단해서 안보일거..그냥 내 감정 이러이러했다 나도 이제 포기하고 내 인생 살러가겠다 이런식으로 보냈어요. 읽든 안읽든 어차피 그 사람과 나는 끝난 관계니까요. 이 영상을 보기 전과 저는 좀 마인드가 달라진게, 보기 전에는 정말 답답하고 죽을것만같고 울고싶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보고나니까 정말 뭐랄까.. 그 사람과 내가 한 때 좋았던 세상에 그 사람은 이미 빠져나가고 없는데 나만 그 세상속에 갇혀서 빠져나가 없어진 그 사람을 허공에다 대고 이름부르며 계속 찾고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느낌을 받고나서 딱 깨달은게, 아 나 지금 뭐하고있지? 이제는 나한테 돌아와줄 사람도 아니고 내가 아무리 이름을 부르고 찾고 불러봐도 내 목소리는 닿지 않는 곳으로 그 사람은 이미 멀리 가버렸는데 난 여기서 이 사람과의 추억에 젖은 이 곳에서 홀로 뭐하고있지? 라는 생각이 깊게 파고들었어요. 무언가에 홀렸는데 갑자기 정신이 든 느낌? 그런 느낌이였어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제가 지금 당장 그 사람을 잊을 수 있고 그 사람 생각이 안난다는건 아니지만 이젠 나도 현실을 직시하는 단계까지 도착했고 이 사람과 나의 세상에서 저도 조금씩 빠져나가려고해요 :) 이별을 겪고 힘들어하시는 분들 모두 저랑 같이 화이팅해서 전 사람 깨끗하게 잊어버리구 훌훌 털어버리구 나를 평생동안 아껴줄 수 있는 더없이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만나요😊 우린 꼭 만날거에요! 운명은 정해져있다고 하잖아요? 이 사람과 저는 운명이 아니였던거에요 삶을 살아가다가 한번 스쳐가는 인연이엿을 뿐이지 제 인연은 따로 있다고 장담해요. 그 인연과 미래에 더없이 행복할 수 있는데 왜 지금 이렇게 내 인생에 필요도 없는 사람을, 미래에는 내가 그랫엇나? 할정도인 사람으로 이렇게까지 힘들어해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저는 정말 제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붙잡은것도 솔직히 후회는 되지만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하려구요! 마지막으로 그 사람에게 한마디하고 끝낼게요 :) 안녕 오빠 나야 ㅎ 이젠 그동안 추억얘기 꺼내는 것도 나도 지치고 지겨우니 간결하게 하고싶은 말만 할게! 내가 뭐 바람을 피운것도 아니고 크게 잘못한것도 아니고 단지 생활패턴이 안맞아서 속상하게 했던게 다인데 헤어지고나서 차단할정도면 평소 성격이 얼마나 예의없는건지 모르겠다 ㅎ 차단같은거 원래 잘한다고? 한번 아닌사람은 아니니까 손절한다고? 그렇게 쉽게 연을 끊을 수 있다는건 별로 소중했던 존재가 아니라서 아닐까? 내가 마지막에 했던 말 기억나? 나만 놓앗으면 끝낫을 관계라고 했던 말. 거기서 ;;이러면서 내 말에 혐오하듯 얘기했었잖아 근데 맞는거 아니야? 내가 큰 잘못을 한것도아니고 단지 니랑 나와 생활패턴문제가지고 싸우게된걸로 차단까지하는거면 ㅠㅠ 니 전여친도 니가 단지 권태기와서 차단한거라며 그걸 또 다음 사귄 나한테 자랑이듯 말하던데 좀 우습더라. 나 다음으로 만나는 여자는 또 어떤 이유로 차단할지 안봐도 뻔하긴 해 ㅋㅋㅋㅋㅋㅋ 이젠 그냥 웃겨 너 이름만 생각해도😂 솔직히 봐줄만한것도 없고 니 단점들 다 장점으로 생각해준것도 나 아니니 ㅜ 그런 고마운 점들은 당연한거고 내가 서운하게하는것들은 차단당할 이유고? ㅋㅋㅋㅋ 그러니까 면접을 보러다녀도 취업됫다는 소식이 일절 안오지 인성부터가 글렀는데.. 난 너보다 더없이 잘되고 성공해서 나만 바라봐주고 사랑해주고 내가 조금 실수해도 이해해주고 끝까지 지켜봐주는 그런 남자 만날거야 꼭. 넌 너랑 잘어울리는 니 그 뭐같은 성격 좁은 마인드 이해해줄 수 있는 천사같은 여자 만나서 잘먹고 잘 살아라^*^~ 이젠 너같은거 한트럭줘도 다시는 안만날거고 나도 이제 너와 내 세상에서 뒤도안돌아보고 떠날거니까 :)
진짜 무엇보다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사실 머릿속으로는 하면 안된다는 것을 대충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sns 염탐하고 다시 생각나서 우울해하고 무기력해하는 한심한 세월을 벌써 4개월을 넘게 보냈네요 이제 디에이치 님 영상 보고나서부터는 알려주신 것들 다 지키고 무엇보다 sns같은거 염탐 절대 안하려고 해요! 저한테는 처음이지만, 누구나 다 하는 이별! 저도 한번 잘 이겨내보려구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평범하게 지내던 관계에서 그가 사귀자 하였습니다. 제가 4살 연상이고 연애를 안한지 10년이 지나 혼자가 익숙해진터라 고민도 했지만 직장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고 본인이 잘하겠다고 해서 함께해보기로 했었습니다. 그는 계약직에서 정직이 되기위한 시험을 앞두고 있었고, 저는 최선을 다해 지지했습니다. 그런 저를 보며 미안해 했고 전 시험끝나고 잘하면 된다고 하며 그때 다 받을꺼라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 당일 마치고 그는 바로 저에게 오지 않았고 그뒤 직장일에 더욱 집중하며 바빠진 그에게 많은 섭섭함으로 3일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기간 전화 3통과 문자하나 남겼었고 저의 집과 비번까지 공유했음에도 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모습에 너무 실망하여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때 저의 섭섭한 맘을 모두 말하고 싶었지만 마음이 없는 사람을 잡는거 같아 그냥 안맞으니 헤어지자 했고 그는 담담하게 받아들였습니다 4개월뒤 제가 다시 연락해서 재회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이 중요하며 심지어 결혼생각도 없다합니다. 재미는 크게 없지만 신뢰할 만하다 생각했고 표현이 세련되지 않았을뿐 저의 대한 마음은 진실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참 어리석지요...저만 그사람이 특별하다 생각하며 꿈꿨던 시간이 너무 지옥같이 느껴집니다 이런 제가 너무 싫어지는 이 새벽에 영상으로 위로 받습니다.
6년을 지나 7년째에 접어든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 이제 딱 한달째네요 1분 1초 그 사람 생각과 헤어졌다는 자책, 그리움 때문에 2~3일 잠 못 이루면서 울다가 지쳐 쓰러져 잠들고 다시 또 그 패턴을 반복 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겨내볼려고 합니다 잘 할 자신도 없고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잡고싶지만 냉정하게 돌아서서 굳건한 벽을 친 그녀를 보고 이제는 그만해야겠다 싶네요 이 영상 매일 들으면서 그렇게 이겨내보겠습니다
내 반만큼이라도 아파줘 잘 지내지말아줘 꼭 후회해줘 그남자는 나보다 못한사람 이길 바랄게 그리고 나중에 다시 한번이라도 마주치는 날 나한테 후회 한다고 말해줘 미안했다고 말해줘 끝까지 붙잡고 한번만 니가 나를 좋아할 수 있게 노력해보겠다고 기회를 달라고 한 내 처절하고 처량한 마음을 환승이별 당했던 내 마음을 10분의 1 아니 100분의 1 이라도 알아줘 같이 사랑을 시작했으면서 혼자만 마음정리 하고 이별통보 한 너의 마음과 생각을 후회하길 바랄게 죽을것 같이 아프지만 너 때문에 열심히 살아갈거야 나같은 남자 놓친거 정말 후회하게 만들어 줄거야 6년이란 시간 절대 못 잊을 긴 시간이지만 잊으려고 노력 할 거야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 하고 싶지만 나를 위해 꾹 꾹 참아 낼 거야 아프지만 나를 위해 다 이겨내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느 별이 될거야
2년반의 시간 두번의 재회 두번의 이별. 이제 정말 끝. 마지막 이별한지 세달이 지났는데도 문득 생각날때 가슴이 조여오고 먹먹해지는데 우울감이 극도로 몰려오네. 그제까지는 종종 울었는데 이제는 안우려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받아들이고 내 길을 나아가려해 몇달뒤 이 글을 다시 읽게되면 내가 이런 시기가 있었네 하면서 이불킥 했음 좋겠다. 잘 가라 나도 됐다 이제 !!!!!!
오빠를 만나서 행복했던 내가 좋았고, 행복했던 시간이 좋았고, 그 모든 순간들에 감사해. 비록 오빠는 날 떠났지만 나는 오빠가 모르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날 거야. 오빠와는 다르게 내가 주는 사랑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날 거야. 오빠는 앞으로의 연애에서도 항상 같은 문제가 생기면 지금처럼 피할거고, 나랑 같은 이유로 헤어질거야. 오빤 그런 사람이고, 그게 옳다고 믿는 사람이니까. 하지만 난 더 성숙하고 올곧은 가치관, 연애관을 가진 사람을 만날거야. 오빠와 같이 보낸 그 시간 속의 나는 행복했고, 사랑받았어. 덕분에 고마웠어. 이제 나는 더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게. 안녕, 잘가.
수민아. 이제 헤어진지 2주 된거 같은데..장거리2년 정말로 고생많았어..근데 어제 오늘 비가많이오네? 특히 너 생각이 더욱 더 많이나고 여전히 특히 밤에 자기전 및 어디에있던 너 생각이 너무 나서 눈물만 난다...만난 사람중에서 거짓말 한치 없이 너한테 정말 내자신을 다해서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휴..지긍 내 마음은 뭐라표현이 안될만큼 아푸고 힘들다. 혹여 다른 남자가 벌써 생긴건 아닌지? 내 생각 한번이라도 하는지? 마지막으로 말할께. 여전히 널 그리워하며 생각하고 사랑한다. 꼭 잘지내.
서로 너무 사랑했어요.. 다신 이렇게 사랑하는사람 만날수 없을거란 확신이 들만큼.. 그런데 대화방식의 차이, 성격차이로 다툼이 잦아지고 헤어지자는 말이 자꾸 툭툭 저도모르게 나왔어요.. 몇번을 붙잡고 달래주던 그는 결국 지쳐서 다른여자에게 맘을 주더군요.. 결국 이젠 정말로 헤어졌어요 ..누구의 잘못인지 누구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가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있다는게 넘 힘드네요
@@진-g3u 사실 아직도 극복하는 중이지만 이전보다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어요! 한 두달은 살 쭉쭉 빠지고 힘들었는데 이젠 잘먹고 잘자고 합니다~! 전남친 생각은 아직도 나긴 하지만.. 다시 돌아간다해도 어차피 끝은 똑같을테고 잘된거라 생각하려해요 .. 일부러 바쁘게 보내려고 일도 잔뜩 벌여놓고 지내니까 생각 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아요! 한창 힘든시기 보내시고 계실텐데 힘내시길 바래용..ㅠㅠ 꼭 더 좋은사람 만날거예요.. 한숨 눈물 다 걷어버리고 나한테 집중하고 투자하는 시간 갖다보면 꽃피는 날 올거라 믿어요!!
3년간의 연애를 최근에 마치고 그사람이 다른남자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멘붕이긴 한데 얼른 이겨내려고 이 영상 계속 반복중이네요. 대나무숲처럼 좀 남기고 가겠습니다. 야 너가 알아볼까봐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쓴다. 나 버리고 바로 다른 남자 만나니까 좋냐? 내가 니 정신과 약까지 먹으면서 졸업이랑 취직 그리고 연구실 사람들 일 때문에 힘들어 할때 다 옆에 있어줬잖아. 너가 그때마다 짜증내고 예민하게 굴어도 다 잘될거라고 같이 힘들어해줬잖아. 너가 졸업하고 취직했을때도 내가 누구보다 더 기뻐했고. 근데 선배들이랑 술 마시고 온 날 바로 시간 갖자고 하더라. 뭐? 우리 미래가 안그려져? 야 내가 돈을 안버냐. 집에서 지원금이 없냐. 모아둔 돈이 없냐. 그리고 나도 너 기다려준 만큼 너도 나 기다려주길 바랬다. 근데 취직하자마자 바로 시간을 가져?? 그래놓고 다시 붙잡으니까 그대로 끝내버리더라. 그 후에 잘지내고 있는 사람한테 술쳐먹고 연락해서 보고싶다 사랑한다 다 해놓고선, 이젠 내가 흔들리니까 소개팅 받고 있다고 까?? 넌 평생을 가도 너한테 나처럼 대해줄 남자 못만나. 너가 그랬잖아. 지금까지 연애 많이 해봤어도 나처럼 잘맞는 사람이 없었다고. 실제로 니 연애경험 중에 제일 오래 갔고. 근데 직장 하나때문에 차냐? 그래 니 말대로 좋은 직장 남자 만났더라? 좋겠다 야. 얼마나 오래가나 보자. 평생 저주할 거야. 난 좀만 더 아파하고 내 스스로 일어날 거야. 퉤다 퉤
@@Pupu._잘 안쓰는 계정이라 이제야 댓글을 봤네요. 1달 전에 달아주셨는데 지금은 괜찮아지셨을까요? 저는 지금은 어느정도 털어내고 괜찮아졌습니다! 물론 가끔씩 생각나긴 해요.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고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는 처음이었던지라 깨끗하게 잊었다면 거짓말인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힘들진 않아요! 그 사람 만나느라 잊고 살았던 제 취미 살려서 모임도 가입했고요. 여러 사람과 만나며 절 인정해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존감 많이 올렸습니다. 님께서 어떤 상황인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인정받지 못하고 이별 당했다는 사실에 매몰 당해서 자존감이 매우 떨어졌었거든요.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시라면 본인을 너무 깎아내리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존감 채워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처럼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시라면 개인적인 취미 활동이라도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전 취미활동 하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됐거든요. 부디 지금은 괜찮아지셨길 빌겠습니다.
하루에 멍 하니 있는 순간 들이 많아졌다 만나게 된 것도 후회스럽다 이럴거면 먼저 그렇게 다가오지 말지... 가슴이 말 그대로 아프단게 이런거 같다 저릿 저릿하고 그냥 말 그대로 슬프다 둘이서 좋았던 때를 생각하기 싫은데 하게되네 사람들이랑 있다가도 집에 혼자 있으면 초조하고 불안해 극복 하려면 왠지 꽤 많이 오래 걸릴거 같아서 무섭다 ... 나 잘 할수 있겠지
내일.. 8년가까이 만난 여자친구와 이별하기로 한 날.. 상견례도 다하고.. 예식장도 잡았지만 ..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좋은 이별을 하기 위해 내일 여자친구에게도 말해 줘야겠네요. 우리의 8년가까운 연애도..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지겠지만, 성숙하기 위한 거름이었다고.. 고마웠다고..
이영상보고 마음이 좀 추스려졌어요 감사합니다 3년간 붙어살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친구도 많이 없어서 가장 절친같던 사람이여서 근래 저주만 하다가 이젠 정말 보내주려고 쌤 말 듣고 행복해라 잘지내라 좋은사람 만나길 진심으로 바라니 좀 나아진것 같아요 그사람밖에 몰랐던 제 인생을 이제서야 들어보니 참 볼품 없다고 느껴져서 이악물고 더 열심히 지내보려고해요 용기를 주세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ㅠ 이 세상에서 자꾸 고립되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친구 좋은가족 다 있는데 너무 사랑하고 남자친구에 대한 결핍이 너무 강해 저도 그사람도 다른 사람을 만나는거 조차 상상하기가 너무 아프고 두려워요.. 시간이 약이겠죠? 저는 정말 살고싶어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이런경험이 나중에 더 좋은사람을 만나기위한 과정이였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외롭고 고단하지만요
먼 훗날에 이 글 보고 "그때 왜 힘들었지?"라고 자각하고 어이없어 하는 내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람 난 전 여자친구야 일년 가량 만났고, 연애 초창기에 나에게 금전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자존감 높혀주고 늘 도와주고 격려해줬었지. 그게 고마워서 난 그 후에 돈을 열심히 벌어 맛있는 것들, 가지고 싶은 것들 거진 다 사주었지 근데 있잖아 연애하고 한달 뒤쯤 이상하리만큼 촉이 온 상대방이 있어서 연락 알아서 처신하라고 하고 얘기했지 넌 알겠다 했고, 이때까진 전혀 알지 못했어 바람의 시작이 였다는 것을. 알아서 처신하라고 해도 왜인지 너는 못 그럴거 같아서 너가 자는 동안 핸드폰을 봤고 역시나 계속 연락하고 있었더라. 미안하다 사생활을 보게 되어서. 난 두번째는 진지하게 얘기했지 연락을 하는 상대방도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인데 늦은 시각까지 사적인 대화를 하고 너는 그걸 받아주냐고.. 미안하다고 안 하겠다고 해서 그 날도 넘어갔고, 세번째는 문자 내용을 지웠더라 근데 휴지통엔 남아 있었고. 난 거기서 분노해서 헤어지는게 맞다 그만하자 라고 하니 너는 그때 울면서 앞으로 연락 안하겠다 잘못했다. 또 믿었다 너라는 여자를 네번째는 문자는 안하고 이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더라 난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고 너무 자존감이 바닥이 들고 죽을 거 같아서 내 발로 심리상담센터까지 가서 상담을 받았지. 상담 선생님이 솔직하게 오늘 센터온거 말씀드리고 진지하게 얘기해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너에게 얘기했지 "나 많이 힘들다.그 남자랑 연락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여기서" 너는 그때까지도 알겠다고 신뢰 져버려서 미안하고 신뢰 다시 쌓아가겠다며 같이 울어줬지 또 믿었다 너라는 여자를 마지막 다섯번째인 너는 그 남자의 카카오톡 이름을 바꿔 가면서까지 나랑 데이트하는데 연락을 주고 받았지. 일집 일집 패턴이던 너가 그 남자와 만남 약속 날짜까지 잡아가며 연락을 했었던 것에 나는 또 울었어.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얘기 해달라는 나의 질문에 너라는 여자는 "흔들리고 있다. 미안해서 오빠랑 연락 못하겠다." 그러고 엊그제 우린 헤어졌지 나는 지금 칼로 자해 하면서 울고 있고 술 먹고 울고 잠도 못자고
장거리 남친과 헤어진지 딱 한달이 됐는데 아직까지 생각나고 눈물이 납니다.. 제가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만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됐고 나름대로는 성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꿈에 전남친이 나오니 또 저때문에 헤어진것 같아 와르르 무너져요. 좋은 사람을 성숙하지 않은 제가 놓쳐버린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그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괴롭네요 ㅜㅜ
![[이별완전극복] 가는사람 잡지말라. 이별은 축복이 된다 (심리적/영적분석) │ 밍딩의 책속보물](http://i.ytimg.com/vi/AkS2bSzvc7s/mqdefault.jpg)
*아쉬움과 그리움은 뒤에 둬요 앞에 두면 당신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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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시적이다!!!!:)
눈물나네요
🙇
이 분 문과시네
띵언
나는 이겨낼거고 너를 만나기 전 혼자여도 괜찮았던 때로 다시 돌아갈거야
나를 놓친건 너의 실수고 모든게 내탓이라고 했던 넌 그대로겠고 나는 이번 이별을 통해서 성장할거야
사귈때 했던 말과 행동들이 생각나지만 더이상 유효하지도 않으니 생각이나도 그냥 흘러보낼거야
나는 괜찬아 질 수 있어
나중에 이 댓글 보면서 웃을날이 오겠지
웃고 있으세요?
혹시 지금은 어떤가요?
멋지다
지금은 좋아지셨나요?
위로 받고 갑니다
아쉬움을 사랑으로 착각하지 말자.
오늘 이별했는데 착각하지말아야지
고맙습니다
한달됐는데 좋은말씀 감사요..
오.. 맞아요!
아쉬운거지~
그 사람이 특별했던 게 아닙니다. 당신이 그 사람을 특별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더 아픈 겁니다. 오로지 당신의 생각 속에서요. 현실의 그 사람은 별 거 아닐 뿐더러, 이미 뒤돌아버린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든지 다른 사랑을 할 수 있고 더 완벽한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생각에 먹혀 잠식되지 마시고,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털고 일어난 당신은 훨씬 더 멋질 거니까요.
1. 헤어지면 끝!!!!
쓸데없는 생각하지마라 완전하게 나 혼자가 되어야 한다
2. 들여다보지 않기
그냥 다 없애 그만 좀 들여다봐
"아쉬움을 사랑으로 착각하지말자."
3. 다른 사람 만나지 말 것
온전한 상태로 되서 만나기
4. 다 지워요 이 악물고 다 지우고
아쉬움은 뒤로 앞에 있으면 못간다
5. 슬픈 노래 노노
그 사람은 내게 안돌아와
나는 그 놈한테 안돌아가
누구나 다 하는 거고 보편적인 이별이다
이별할 수 있다
반복은 회복을 빠르게 한다
추억은 한 조각
감사합니다 이 댓글 읽을때마다 힘이 되네요
반복이 답
휴
힘드네요
너무 힘들지만 감사합니다
그래, 갑작스런 사별보단 낫잖아.너가 미워 죽겠어도 너가 세상에서 죽어 없어지는 것보다야 어딘가에 살아있는게 낫다. 죽지말고 건강하게 살아. 그리고 제발 후회해줘
맞아..
띵언이네요
저도그렇게생각하고살께요ㅜ
10년연애 이별진짜 힘들어죽겠어요
@@인과응보사필귀정 힘내세요 ㅠㅠ 시간이 약입니다 잘되실꺼고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하 저는 사별이 낫단 생각이 드네요 환승피해자라..ㅎㅎ
사별보단 이별 개공감이네요 ㅋㅋ
이별을 하신 새내기분들 말씀드립니다 잊혀집니다~
숨도 못쉬고 이사람아닐거같고 힘들죠?? 나이가들던 아니던 연애를 많이해봣던 사랑하면 헤어짐은 힘들어요 생각지도못햇는데 상대방은 정리이별한경우 특히힘들죠 이사람아니면 안될거같애 잠도안와 식욕도없어 잠은 나중에 알아서와요 인간이그렇더라구요 식욕없어요? 연애동안 살찐 살 지금이 기회예요!!!빼세요 저도 한달만에 8키로 빼고 헬창이 되엇네요 한달은 죽을거같고 두달은 늘생각나고 세달은 점점 무뎌지고 그다음은 점점잊혀지고 좋은 추억 혹은 나빳던 추억 결국 무뎌집니다 이것저것 글도많이보고 당장 좀 마음편해지는걸 많이보세요 단!!!나는 재회될거야 재회할거야 이건 하지마세요 본인이 한다고 되는거아니예요 그냥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하세요 자기를위해 오기로라도 영어공부해보고 운동도해보고 처음엔 안되겟죠 뭐아무튼 저도 초반에 이분 영상보고 마음 많이 다잡앗는데 혹시나 지금도 힘들어할분들 잇을거같아서 남깁니다 시간이 약이라는건 맞는말입니다 상처가 깊게나면 흉터는남지만 아프지는 않잔아요 다들 화이팅!!!누구나 다하는 이별 별로 대단할거없는 사람이엿습니다 이혼하고도 살고 사별하고도 살고 부모님 돌아가셔도 견뎌내고 하반신마비가 와도 사는게 사람입니다 그럼 오늘도 당신곁에는 늘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슬프면 같이슬퍼요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햇어요
영상보고 마음다독이다가 다시 힘들어져서 들어왔네요 감사해요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슬픔을 받아들이고 반복하다보면 좋아지겠죠 사람이 웃긴게 재회생각안하다가 오늘 또 연락오려나 기대하고 너무 웃겨요...좋은 사람도 아닌데 추억의 힘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다시 정신차리려구요 그사람은 떠낫고 나도 연락안할것이고 그사람도 그럴것이다 헤어지면 끝이다
ㅜㅜㅜㅜㅜㅜ 너무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힘이 돼요
딱 두달 되는날 이네요.
4월은 평소대로 웃고 지냈어요.
그려려니 하며 지나가는가 보다 했는데 5월 부터 너무 고통스럽네요.
6월초가 된 지금은 모든 삶의 의욕이 상실되었습니다.
눈만 뜨면 모진 슬픔이 밀려와요.
세달째 되면 님의 말씀처럼 조금 무뎌질까요.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렇고 친구들과도 만날 수 없어요. 뭘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온통 끝이 없는 암흑터널에 갇힌 것 같습니다.
@@dwkang8997저도 그러네요 식욕도 없고 잠도 안오고 운동을 하려고 해도 기운이 없어서 못하네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제 모습이 너무 불쌍해요 우리 같이 힘내요
사랑을 시작할땐 신중하게 끝낼땐 신속하게. 너무 조건만 따져서 만나면 나중에 힘들때 헤쳐나가지 못하고 이별하게 됩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뜻이 맞는 사람과 만나야 그나마 오래갑니다. 혼자는 외롭지만 결혼은 괴롭다고 하니 이별을 너무 두려워말고 그냥 받아들이세요.
괴로울 바에 외로운 게 낫죠 오늘 시청도 고맙습니다 굿밤이요 ^^
왤케 와닿아 띵언입니당
반대로했네
와우 고마워요 힘이 된다ㅡㅜ
띵언입니다 딱 반대로 했었네요
헤어진지 1년가까이 되어갑니다.
헤어진지 첫날에는 잠도 못자고 출근했고 출근내내 눈물만 흘렸습니다.. 다행히 그날사무실에는 상사만 있었고 상사는 모른척해줬죠.
그 이후에는 밤에 잠도 못자고 밥도 먹지못하다가 억지로 밥을 먹고 하루하루버텼습니다. 이별하신 다른분들의 글들을 보면서요.
가치관도 맞지 않았고 계산적이고 이기적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다른분처럼 단점을 되뇌이며 마음을 떼낼려고 끊임없이 발버둥쳐서 지금은 '나'를 찾았고 내면이 단단해진것을 느낍니다. 지금 충분히 행복하고 또다른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상대방에게 맞춰주느라 잃어버렸던 나를 찾으시길바래요!
이별한지 한달차. 아직 현실이 믿기지 않고, 재회할거라는 헛된 희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로인해 내 정신과 일상은 망가져 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오늘 영상을 기점으로 힘을 내보고자 한다. 내가 여기서 무너지고 힘들어한다고 내 인생을 다른 사람이 살아주는 것이 아니기에. 1년뒤에 웃고 있을 나를 상상하며 힘내보자.
괜찮아지셨나요?
너를 만나서 설레고 간절했던 시간들....내겐 큰 선물이였어.... 그걸로 충분하다 잘살아 안녕
너에겐 오래 준비한 이별이겠지만
나에겐 너무나 갑자스런 이별이였다.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하지.
차라리 크게 싸우고 끝을 내지.
현실적인 상황때문에 그만하는게 좋을거 같다며, 우리가 서로 좋은 감정일때 헤어지자는 너의 그 말은 나에게 큰 상처였고 가슴에 큰 구멍을 냈다.
잡아봤지만 이미 너에겐 끝난 사랑이였다.
그동안 고마웠어. 잘 지내.
제가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한 이유와 똑같네요.너무좋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정말어렵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친구에게는 갑작스런 이별일텐데
그래서 너무 미안합니다...
심지어 오늘 생일인데 헤어진지 이주도 안됐어요. 너무 미안하고 슬퍼서 계속 눈물만 나네요...이별을 고한 입장도 편치않고 너무 마음 아파요.부디 그 사람이 행복하고 잘되길 매일 기도한답니다.
딱 제 상황이네요.. 공감됩니다 잘 한번 이겨내볼게요
저도 이런 상황에 헤어졌어요. 너무 큰 상처라 새로운 사람 만날 용기도 없어지네요. 하지만 겨뎌내야겠죠..
@@차차차-e3o지금 어떠신가오 ㅠ
지금은 어떠세요 ㅠ ?
지금 너무 슬프고 힘들지?그치만 이별에 마주해보자 무슨 이유가됐던 너는 이별한거야 더 생각하지마 들여다보지마 걔에 관한거 다 지웠잖아 잘했어 아주 잘했어 정말로 지우기 힘들었지?그치만 지웠잖아 잘했어 걔 생각이나도 생각이나는구나하고 보내버려 쓸데없는 상상하지않으려고해봐 그래야 너가 괜찮아져 너도 소중한사람이잖아 슬픔속에 잠식되지마 괜찮아질거고 지금 잘 이겨내고있어
잘 이겨내셨는지요?
전 일주일찬데 너무 힘드네요...
나는 일주일 전에 이별했다 힘들지만 이 영상을 보고 똑같이 따라해서 2년뒤 다시 댓글을 봤을때 잘 버텨낸 2021년도의 나에게 칭찬해준다!!
좋습니다 별이님
괜찮아지셨나요?
지금 괜찮아졌나요?
괜찮아지셨답니다. 모두 축하해 주세요
까먹을 정도면 완벽히 잊었네
만남은 신의 업.
이별은 사람의 일.
오늘은 내용에 맞게 목소리톤도 낮고 잔잔한 음악도 깔았네요. 좋네요. 부디 행복한 밤 되세요🙏🏻🌙
라이브 후에 찍으면 지쳐서 말이 작게 나오는 듯합니다? ㅋㅋ 오늘도 밝은 쑤비님 고맙습니다👏👋
살짝 이성적인 사람들의 이별법 같네요 감성적인 사람들은 슬픈음악 듣고 슬픈 영화보고 감정을 공감받고 일기같은것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면서 해소시키고 희석시켜나가요.. 무작정 생각 안하려고만 하면 그게 더 힘들더라구요
네 저마다 다 다르긴 하니까요~! 고맙습니다 하늘님!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것이 아니라 사람은 '사랑'으로 잊어야 한다.
초장부터 단호박 ‘헤어지면 끝입니다 ㅋㅋㅋㅋ ‘ 네네 알겠습니다 ㅠㅠㅋ
ㅋ ㅋ ㅋ ㅋ ㅋ ㅋ저도 그말듣고 정신번쩍차린ㅋㅋㅋ
3년 함께한 연인과 이별한지 5일 됐습니다.
Hdh님 보다 훨씬 연장자 입니다.
이별 경험 물론 처음 아닙니다.
자칭 연애의 프로라고 근자감을 숨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별에는 프로가 없습니다.
고통은 모두 똑같으며,
오랜만에 근육 운동하면 아픈건 다 똑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은 조언중에 Hdh님의 말씀이 가장 공감됩니다.
제가 원래 이런 뎃글에 시간 낭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병상련이라고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좌표가 되었으면 해서 글남깁니다.
딱히 지금의 상황을 벗어날 방법도 없으실테니 속는 셈 치고 Hdh의 조언대로 해보세요.
물론 이별에 만병통치약은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나마 고통의 단계가 에서
낮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힘내시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 고통이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정보는 드릴 수 있습니다.
공감과 장문댓글 감사합니다 동호님 좋은 하루 좋은 밤 되세요!
이별극복 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디에이치님처럼 진심으로 와닿는 영상은 처음인것 같네요.. 다들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하는데 성급히 다른사람 만났다가 오히려 예전사람이 더생각나고 역효과만 났어요.. 충분히 마음을 정리한 다음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재회생각하시는 분들 잔인한 예기같지만 한번 마음떠난 사람 절대 안돌아옵니다 제가 재회사이트에서 이번에 사기도 당했고..사람 간절한 마음 이용해서 재회가 될것처럼 이야기하고 돈부터 요구하는 사기꾼들에게 속지 않길바래요 차라리 디에이치님같은 이런 영상들보구 마음 추스리시는게 훨씬 좋아요..
지금은 저도 모든걸 그냥 내려놓았네요..보내주는법도 알아야 되는것 같아요..
네 수진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비워내시길 바랍니다~!
잘 극복하셨나요?
이별 후 상대방이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고 고통에 빠진지 5일째입니다.
여러 이별 극복 영상을 찾아서 봤는데 그 중 가장 간결하고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네요.
냉철하고 좋은 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것들 하나하나 실천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인섭 님! 정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극복 하셨나요?
@@순이아빠-e5t 완전히 극복은 못 했지만 이제 힘들지는 않네요 😆
새로운 사람도 몇 번 만나고 점점 안 보려고 하다보니 잊혀져가네요 !
@@keum456 고생하셨어요 저역시 시간이 지나고나니 힘든것은 없네요 다만 아직 생각은 나지만 이마저도 시간이 조금씩 가져가고나면 이별에서 자유로워질수 있겠죠 ㅎㅎ 인섭님 앞날에 좋은사랑과 행운이함게하길 빌어봅니다!
@@dog1107-n2v 생각나도 아무렇지 않고 다른 사람과도 몇 번 만나다보니 지금은 완전히 괜찮네요 !
2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한지 4일차에요. 당일날 바로 사진과 연락처, sns등 연락망을 다 차단하고 그에게 받았던 편지 등 기억이 날만한 물건들은 다 지우고 나니 확실히 빠르게 잊혀져가더라구요. 물론 일상으로 돌아왔다는 생각에 약간의 두려움과 걱정, 공허함이 있기는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해 후회와 미련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인연이 아니라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좋은 감정과 고마웠던 감정으로만 간직하면서 지낼려고 해요. 영상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고마웠어, 여기에 내 마음 다 두고갈께
헤어진지 1주일. 괜찮다가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왔는데 다시 맘 잡고 지웠습니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바쁘게 살려고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앞으로살아갈건지 외모도 가꾸고 자기관리도 하고 바쁘게.. 생각이 날때마다 바로 바쁘게 살아보려구요. 2년뒤에 오겠습니다 모두 응원하고 응원해주세요
괜찮으신가요..? 너무 힘드네요
@@dlw9471 괜찮지는 않은데 많이 나아졌어요! ㅋㅋ 알고보니 환승이별이라 정도 금방 털린것도 있고 일다니면서 돈모아서 자기관리 할 생각에 오히려 정신이 없네여. 운동하고 자격증 딸 생각밖에 없고 오히려 뭐하고 지낼지 생각만 하는중이에요! 그래도 힘들어요.. 가끔 생각나는데 안나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
괜찮아지셨나요?
아프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단호했던 너를
몇번 잡아봤지만 잡는것도 이기적이라 생각해 수긍하고 혼자 집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다 나때문인것 같고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거 같은 죄책감에 너무 힘들었어
근데 나는 어쩔수 없었고 너도 최선을 다했어..
너와 연애를 통해 성장했고 이젠 그러지 않을거야
다음에 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너를 잊는날이 올거야
지금은 좀 어떠세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여…? 너무 힘드네요…
저두요ㅜ
오늘 이별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저 죽을 것 같아요
이별하고 이주차인데 일에 집중하고 바쁘고 힘들면 금방 극복 되더라구요 이별 하신분들 3일 정도만 슬퍼하고 마음껏 우세요 그리고 제발 밖으로 나가세요 집에만 있으면 더 우울해집니다!
금방극복됐다면 이영상을 안봤을...것...크흠 ㅜ
한 사람과 짧은 기간 여러 번 헤어지고 현실적으로 더이상 만나면 안 되는구나 생각은 하지만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영상 보게 되었어요. 헤어진지 4일째인데 매일밤에 명상하듯이 들으러 오겠습니다. 다 듣고나니 마음이 비워지고 편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이별하신 분들 모두 아픔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가을 님도 좋은 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괜찮아지셨나요? ㅠㅅ ㅠ
@@무앵맹맹 네 괜찮아요:) 3개월까지는 힘들었는데 마음에 드는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니 아무 생각 안 들고 미련 접혔어요! 최대한 바쁘게 살면 아픈 게 빨리 무뎌집니다 힘내세요👏
@@영이-j3o 멋있으세요...
저…10개월 만나고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어요… 저도 님처럼 괜찮아 지고 싶어료
3달전부터 혼자 이별준비를 해오고 나에게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했던 남친아...
진짜좋아했고 사랑했어
근데 차마 행복하고 잘살라는 말은 못하겠어
그만큼 내가 이현실을 못받아들이겠나봐.
잡았을때 단호하게 말하던 너의말이 내가슴에 비수가되었나봐.
나랑 그렇게 결혼하고싶다더니
결국엔 다른사람이랑 결혼해서 잘살라니..
절때다시만나는일없을꺼라고...
나와는 이제 성적인 관계가 잘안된다고..
이말듣는데 재회는 진짜 불가능하구나란 생각이들더라..
이 아픔은 온전히 나의 몫이니까 이겨내볼께.
너도 내가아픈만큼의 딱3배만 아프다 끝났으면좋겠어... 고마웠다
저도 혼자 이별을 준비하고 카톡 통보 당하고 바로 차단까지 당했어요.. 진짜 어이가 없지만 서로 힘내봅시다!
첫 연애로 3년을 넘게 만났다가 최근에 헤어졌어요.고등학교 생활을 함께했고 이번에 성인이 됬는데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잊을수 있을지 모르겠에요. 그 사람이 다른사람을 만나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제가 너무 이별에 유난떠는 걸까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
저는 제법 이성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 하고 있네요. 말씀하신 내용이 저에게 가장 알맞은 이별 방법인거 같습니다!
이성을 달래주는 건 감성이지요! 잘 이겨내세요~
이별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이제서야 객관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게 내 탓이라고혼자 자책하고 스스로 자존감을 깍아내리던 제가 한심하네요. 내 잘못만이 아니라 서로가 원인 제공을 한 건데.. 이 때까지 연애 중 가장 행복했어서 더욱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도 예전 모습 되찾아서 새로운 사람 만날 준비를 해야겠어요 ㅎㅎ😊 연애하기 전에 누구보다 행복했고 잘 지냈고 인기 많았던 저로 다시 돌아가려구요🫶
지금 괜찮아지샸나요?
저랑 비슷하네요 이번이 가장 행복했어서 다시 일어날수 있을까 했는데 연인은 쌍방잘못이 있다고 생각해요...그러다가 자책하고 자존감깎고 ㅠ 빨리 괜찮아지면 좋겠어요
@@heea2811 답변이 늦어졌네요. 지금은 원래 제 모습 되찾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최고의 여자를 만났는데 최고로 못해서 헤어졌어요 너무 못해서 잡지도 못하고 죽을꺼같은데 님말씀 듣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매일 돌려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는 더 좋아지실 겁니다~ :)
저랑같네요...최고의 남자를만났는데 제여태연애들보다 최고로못해서 헤어졌어요 ..
제가 가장 잘햇던건 이별후에 카톡 폰번호 삭제해서 스스로 연락고리를 끊은거 같아용☺️
오~ 좋아요 잘했습니다 ^^
헤어지고 6개월이 지나 우연히 만났어요. 근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너무 반가워 나도 모르게 인사를 해버렸고..상대 얼굴을 보는 순간 후회.. 그리고 모든 감정이 다시 살아나버려서 지금 다시 이별한 것처럼 괴롭네요. 이겨냈다 생각했는데..아닌가봐요. 어쩌다 여기까지 왔네요. 말씀하신것 많이 공감되고 이번엔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눈에 들어오면 어쩔 수 없지요, 점차 더 나아집니다 ^^ 헤어진 때랑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훨씬 살만하지 않습니까~!
8년연애끝에 결혼준비를하며 연애의 마침표를 찍은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부터 현시점 대표가 될때까지 함께해온 그친구..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생각이 많이나고 일이 손에 안잡히고 대한민국 지도에 너랑 함께 한곳이 전부인데 어떤방법으로 잊어야할까 고민하고 생각해도 정말 앞길이 막막한데 노력해서 꼭 성공해서 잘 지내볼게 우리 서로 행복한길을 걷기를 바라자 미워하지 않을게 나도 너무 원망하지 말아줘 정말 행복하게 지내줘 나도 지금보다 더 큰 사람이되서 당당하게 멋지게 살게 가난하게 힘들때도 옆에있어줘서 그동안 정말 너무 많이 고마웠어 나도 언릉 정신차리고 다시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할게 얼만큼의 눈물을 흘려야될지 모르겠지만 꼭 이겨내볼게 어린기절 나에 전부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나도 꼭 일년뒤 이글을보면서 뿌듯함을 느낄거야 더더욱 성장할거야
잘지내시나요..?
@@예징이-b6r 너무 잘지내구 있습니다! 한달전 운명적으로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더 나은 삶을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잘 지내시나요?
더 이상 우리는 없다.
극복해 나가면서 제 자신을 찾도록 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힘이 됐어요!
잘 이겨내고 앞으로도 좋은 만남 가지세요 뚱이 님
@@디에이치TheH 응원 감사드려요! 🙏🏻
헤어진지 일주일되서 진짜힘들었는데 이영상보고 이제서야 이별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이상 카톡들여다보는거 연락할까말까 고민하는거 그만하려구요. 이미 우린 헤어졌고 다시는 만날수 없으므로..
정리 잘하시고 다음 인연을 준비하세요~!
힘들어요. 아직까지는 많이 힘들어요. 밥도 안넘어가고 무기력하네요. 어제 좀 괜찮아졌지 싶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먹은 귤도 다 토할 정도로 정신이 없어요.
그래도 다 이겨내겠죠. 언젠간 이겨내겠죠. 문득 또 떠오르면 보낼게요. 보내다 보내다 보면 언젠간 진짜 다 내보낼 수 있겠죠. 어서 빨리 추스리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이 댓글을 보면 그땐 그랬지 하고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겨내셨나요
맞아요 .. 진짜 헤어지자마자 번호,카톡 다 지우고 sns안하던 사람이라 연락할방법도 없고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르니까 연락하고 싶어도 연락 못하니까 금방 잊혀지더라구요 그치만 이별은 늘 힘드네요
성숙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헤어지고 바로 카톡삭제 번호삭제 ..
망할놈의 기억때문에
2년이 다 되는 지금도 문득 우울에 빠지지만
적어도 제 노력으로는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제 옆에 누군가 생기면 번호도 바꿀거고
정말 죽었다 생각하렵니다
얼른 행복해 지고 싶어요
생각해보면 연인과의 이별이 그나마 나은 이별인 거 같아요
며칠전 10년을 가족처럼 지내던 강아지가 발작을 일으켜서 이대로 정말 끝인건가 싶었는데 발작하던 1분동안 같이 살았던 10년이 스쳐지나가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숨도 안쉬어질만큼 ,,
수많은 이별극복 영상들을 봤지만 근본적으로 도움되는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떠오르면 생각해라 그리고 떠나보내라.. 반복하면 된다' 라는 말이 제대로 도움이 됐습니다. 님 말씀대로 그 아이가 떠오를때마다 맘껏 아파하면서 '안녕.. 잘가..' 라고 인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반복... 안녕이라고 잘가라고 할때마다 너무 아프지만.. 정말 좋아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경험이라 저 같은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니까요~ don님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과 사랑받는 기분을 알려줘서 고마워 나 이제 잊을거야 아프지만 잊어볼게
우리는 더이상 없다. 나는혼자다.
나는 나고, 너는 너다.
나는 너한테 갈 수 없고,
너도 나한테 올 수 없다.
이 말 새기며 버티네요.
위로와 좋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다 이겨내실 겁니다 류 님
ᴛʜᴇʜ디에이치 힘들때마다 여기와서 계속 이 동영상을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헤어진지 3주째 너무힘드네요. 이 사람과의 만남도 제가 선택한것이니 그결과가 이리 아프더라도 제가 책임지고 감내하는게 맞겠죠.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무튼 디에이치님 댓글한마디 정말 힘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onlyryu_5312 안 힘들어도 오게 되는 날까지 👏🏻 장맛비에 떠내려 보내는 겁니다
이별후 다른사람을 만나서 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말라는게 정말와닿네요....전에 사귄 여자친구가 남친이 바람폈던걸 계기로 갑작스럽게 사귄건데, 남친과 재결합얘기가 나온건지 2달도안되서 헤어졌습니다...꼴에 자기가 쓰레기가 되긴싫다고 자꾸 차갑게 나오고 미묘하게 반응이없고 그래서 결국 제가 헤어지자고했네요. 2주도안되서 카톡프로필 다시 올라온거보고 충격먹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제발 실연을 새로운 인연으로 치료하지마세요. 정말 예의없고 자신의 상처를 남에게 옮기는거랑 다른바가 없습니다...
아픈 과거 딛고 좋은 인연 만나시기 바랍니다
썩 짧은 인연도 헤어짐에 무던해지기는 어려운것같아요 마지막이란 생각은 마음을 너무 아프게합니다 눈물흘리면서 보게되네요 그래서 저는 더 위로가되요 눈물도 안나와서 답답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이런영상올려주셔서요!!
네 지원 님! 끝은 시작이라지 않습니까 좋은 마무리는 좋은 시작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정리 잘하시고 좋은 만남 기원합니다 ^^
오늘은 평소보다 뭔가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ㅋ 다독여주는느낌?..
목소리도 뭔가..표정도요ㅋㅋ
이별한지 이제 8개월 접어드는데
시간이 약인건 아는데..그때는 왜그렇게 힘이들었는지..
시간은 안가구 하루를 한달처럼 지낸것
같아요ㅋ 에이치님 말 처럼 그런 과정들을 보내구나니..
지금은 마음이 참 편합니다.ㅋㅋ
인연이 아니기에 헤어진거구
다시 다가올 인연을 위해
이별한 모든분들이 힘내시길 !!
에이치님 오늘 멋있네용😍
모든 이별은 날 성장시켜 줄 겁니다 더 좋은 남자 만나실 겁니다 👊
저는 지금너무 힘드네요.
이걸 제가 헤어졌을때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ㅠㅠ 대박
^^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길 겁니다 용용님
이별3달째인데 몇일전에 우연찮게 마주치게됐는데 지나갈때까지 쳐다보더라구요 무뎌지고 잊혀진줄알앗는데 마음이 미치게아프더군요...
시간이 위로해줄 겁니다 힘내세요 ^^
왠지 영상도 영상이시지만 , 맘을 다잡으려 굳은 의지를 보여주시는 구독자분들께 더 힘을 받네요. 정말정말 다행인건, 이별이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든 겪을 수 있고, 감기처럼 태양과 바람처럼 누구나 겪는 일이라는 거.
감기에 걸려 처음엔 아프지만, 그걸 겪고나면 항체가 생겨 더욱 건강해지듯, 이 또한 저에게 오는 또다른 감기라 생각하고 , 버텨보려구요. 힘들지만 더 좋은 인연 만나려고 그런거라 생각하고 꿋꿋하게 이겨내보겠습니다.
일평생 살면서 사람뒤에 후광이 나는 그런 사람을 1년넘게 만나고 항상 최선을 다했고 아침이며 저녘이며 항상챙겨주고 잘해줄려고 노력하면서 지냈지만 결국 그사람에겐 이게 당연하다라고 느끼는거 같았으며.. 일에지쳐서 좀 소홀해졌더니.. 다른사람에게 관심을 주는걸 저한테 걸렸더랬지요.. 끝까지 거짓말로 대응하다가 증거를 제출하니 그렇다고 하면서 떠나갔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그만큼 뭐라 표현할수없을만큼 사랑했던 사람이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10일정도 지났는데 이별은 많이해봐도 적응이 안되는거 같네요.. 돌아오길 계속 바라지만.. 이미 다른사람한테 맘이 갔는 사람을 기다려봤자 뭐합니까.. 보내줄려합니다 저도 여러분 힘내시고 다들 이겨내보아요 저희도 누군가에게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들이니까요^_^화이탱!! 잘살라는 말을 안할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아라 1년뒤에 올게요 댓글 보고 뿌듯해 해야겟당!!
이별 극복 영상 중 최고로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두달동안 하루에 수십번씩 계속 영상듣고 있어요
전에는 일하면서도 생각나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일할땐 괜찮은데 친구들 만나면 친구남친얘기 듣다가도 생각나고 혼자있으면 더 생각나요..하루도 안빼고 술마셔요
시간이 더 지나야 하나요..ㅠㅠ
진짜 뻥안치고 시간 지나면 못잊을 게 없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얘기를 아는사람들한테 하자니 용기가 안생기구해서 여기다가라도 제가 이별하고 느꼈던 감정들을 좀 적어보려고합니다. 저는 헤어지고나서 그 사람과의 재회에 대한 희망을 조금은 품고 있었는지 전에 헤어졌을 때보다는 덜 슬프더라구요. 저번에도 재회를해서 다시 만난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조금은 희망이 있지않을까라는 말도안되는 기대감에 사로잡혀 덜 슬퍼했던거같아요. 그런데 이번엔 그 사람이 저를 차단한걸보고 모든게 무너지는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급격하게 슬픔이 몰아치고 울고불고 가슴찢어지고 아파하고 답답하고 그사람한테 매달려봐도 내 얘기는 전달되지 못하니까 너무 답답하고 이제는 정말 끝이다싶었어요🥲 저도 정말 사람인지라 자존심도 강해서 매달리고 이러는거 안하고싶은데 그래도 놓치기싫은 마음이 앞서가다보니까 이성을 잃고 계속 매달리게되더라구요..! 차단당한걸 알앗으니까 이때까지 하고싶엇던 말들 좀 간략하게 제 감정을 글로 표현하듯이 카톡에 남겨놓고 저도 차단하고 나왔어요. 어차피 차단해서 안보일거..그냥 내 감정 이러이러했다 나도 이제 포기하고 내 인생 살러가겠다 이런식으로 보냈어요. 읽든 안읽든 어차피 그 사람과 나는 끝난 관계니까요. 이 영상을 보기 전과 저는 좀 마인드가 달라진게, 보기 전에는 정말 답답하고 죽을것만같고 울고싶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보고나니까 정말 뭐랄까.. 그 사람과 내가 한 때 좋았던 세상에 그 사람은 이미 빠져나가고 없는데 나만 그 세상속에 갇혀서 빠져나가 없어진 그 사람을 허공에다 대고 이름부르며 계속 찾고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느낌을 받고나서 딱 깨달은게, 아 나 지금 뭐하고있지? 이제는 나한테 돌아와줄 사람도 아니고 내가 아무리 이름을 부르고 찾고 불러봐도 내 목소리는 닿지 않는 곳으로 그 사람은 이미 멀리 가버렸는데 난 여기서 이 사람과의 추억에 젖은 이 곳에서 홀로 뭐하고있지? 라는 생각이 깊게 파고들었어요. 무언가에 홀렸는데 갑자기 정신이 든 느낌? 그런 느낌이였어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제가 지금 당장 그 사람을 잊을 수 있고 그 사람 생각이 안난다는건 아니지만 이젠 나도 현실을 직시하는 단계까지 도착했고 이 사람과 나의 세상에서 저도 조금씩 빠져나가려고해요 :) 이별을 겪고 힘들어하시는 분들 모두 저랑 같이 화이팅해서 전 사람 깨끗하게 잊어버리구 훌훌 털어버리구 나를 평생동안 아껴줄 수 있는 더없이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만나요😊 우린 꼭 만날거에요! 운명은 정해져있다고 하잖아요? 이 사람과 저는 운명이 아니였던거에요 삶을 살아가다가 한번 스쳐가는 인연이엿을 뿐이지 제 인연은 따로 있다고 장담해요. 그 인연과 미래에 더없이 행복할 수 있는데 왜 지금 이렇게 내 인생에 필요도 없는 사람을, 미래에는 내가 그랫엇나? 할정도인 사람으로 이렇게까지 힘들어해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저는 정말 제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붙잡은것도 솔직히 후회는 되지만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하려구요! 마지막으로 그 사람에게 한마디하고 끝낼게요 :)
안녕 오빠 나야 ㅎ 이젠 그동안 추억얘기 꺼내는 것도 나도 지치고 지겨우니 간결하게 하고싶은 말만 할게! 내가 뭐 바람을 피운것도 아니고 크게 잘못한것도 아니고 단지 생활패턴이 안맞아서 속상하게 했던게 다인데 헤어지고나서 차단할정도면 평소 성격이 얼마나 예의없는건지 모르겠다 ㅎ 차단같은거 원래 잘한다고? 한번 아닌사람은 아니니까 손절한다고? 그렇게 쉽게 연을 끊을 수 있다는건 별로 소중했던 존재가 아니라서 아닐까? 내가 마지막에 했던 말 기억나? 나만 놓앗으면 끝낫을 관계라고 했던 말. 거기서 ;;이러면서 내 말에 혐오하듯 얘기했었잖아 근데 맞는거 아니야? 내가 큰 잘못을 한것도아니고 단지 니랑 나와 생활패턴문제가지고 싸우게된걸로 차단까지하는거면 ㅠㅠ 니 전여친도 니가 단지 권태기와서 차단한거라며 그걸 또 다음 사귄 나한테 자랑이듯 말하던데 좀 우습더라. 나 다음으로 만나는 여자는 또 어떤 이유로 차단할지 안봐도 뻔하긴 해 ㅋㅋㅋㅋㅋㅋ 이젠 그냥 웃겨 너 이름만 생각해도😂 솔직히 봐줄만한것도 없고 니 단점들 다 장점으로 생각해준것도 나 아니니 ㅜ 그런 고마운 점들은 당연한거고 내가 서운하게하는것들은 차단당할 이유고? ㅋㅋㅋㅋ 그러니까 면접을 보러다녀도 취업됫다는 소식이 일절 안오지 인성부터가 글렀는데.. 난 너보다 더없이 잘되고 성공해서 나만 바라봐주고 사랑해주고 내가 조금 실수해도 이해해주고 끝까지 지켜봐주는 그런 남자 만날거야 꼭. 넌 너랑 잘어울리는 니 그 뭐같은 성격 좁은 마인드 이해해줄 수 있는 천사같은 여자 만나서 잘먹고 잘 살아라^*^~ 이젠 너같은거 한트럭줘도 다시는 안만날거고 나도 이제 너와 내 세상에서 뒤도안돌아보고 떠날거니까 :)
한때 정말 다정했고 누구보다 소중했던 사람과 예고없는 이별을 맞이했을때ㅡ엄청 매몰차고 독하게 끊어냈었던 내가 떠올라져요ㅠ 지금생각해보니 그때 우리가 정말 서로 사랑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네요ㅎㅎ
브라운아이즈 노래 함 듣고 자야겠군요
.....
3년 만나고 이별한지 6개월인데 환승이별 당해서 아직도 상처가 큽니다. 1년 뒤에 댓글 달아주세요 그땐 완전히 잊혀져 있길 바래봅니다
괜찮으시죠??
@@knpfk8726 네!얼마전에 지인 통해서 둘이 헤어졌다는 소리 들었는데도 별 생각 안 들은거 보면 완전히 괜찮아진거 같아요ㅎㅎ
@@Moodynight_극복하셨군요
👏👏
진짜 무엇보다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사실 머릿속으로는 하면 안된다는 것을 대충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sns 염탐하고 다시 생각나서 우울해하고 무기력해하는 한심한 세월을 벌써 4개월을 넘게 보냈네요 이제 디에이치 님 영상 보고나서부터는 알려주신 것들 다 지키고 무엇보다 sns같은거 염탐 절대 안하려고 해요! 저한테는 처음이지만, 누구나 다 하는 이별! 저도 한번 잘 이겨내보려구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졌나요?
@@보미-n5t저분한테 왜또물어봐서 생각나게하세요..ㅎㅎ
그때의 우리는 이제 없고 그때의 그들도 이젠 없네요 ㅎㅎ 정리는 하는데 마음이 아프고
요즘 전 그냥 연인관계와 인간관계에 대한 허무함만 남은거같아요
시간 조금 지나면 다시 괜찮아지실 겁니다 ^^ 좋은 분 만나길 바랍니다 파이리님
@@디에이치TheH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보면서 큰 위로가 됩니다!! ㅎㅎ
직장에서 평범하게 지내던 관계에서 그가 사귀자 하였습니다. 제가 4살 연상이고 연애를 안한지 10년이 지나 혼자가 익숙해진터라 고민도 했지만 직장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고 본인이 잘하겠다고 해서 함께해보기로 했었습니다.
그는 계약직에서 정직이 되기위한 시험을 앞두고 있었고, 저는 최선을 다해 지지했습니다. 그런 저를 보며 미안해 했고 전 시험끝나고 잘하면 된다고 하며 그때 다 받을꺼라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 당일 마치고 그는 바로 저에게 오지 않았고 그뒤 직장일에 더욱 집중하며 바빠진 그에게 많은 섭섭함으로 3일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기간 전화 3통과 문자하나 남겼었고 저의 집과 비번까지 공유했음에도 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모습에 너무 실망하여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때 저의 섭섭한 맘을 모두 말하고 싶었지만 마음이 없는 사람을 잡는거 같아 그냥 안맞으니 헤어지자 했고 그는 담담하게 받아들였습니다
4개월뒤 제가 다시 연락해서 재회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이 중요하며 심지어 결혼생각도 없다합니다.
재미는 크게 없지만 신뢰할 만하다 생각했고 표현이 세련되지 않았을뿐 저의 대한 마음은 진실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참 어리석지요...저만 그사람이 특별하다 생각하며 꿈꿨던 시간이 너무 지옥같이 느껴집니다
이런 제가 너무 싫어지는 이 새벽에 영상으로 위로 받습니다.
슬프네요 힘내세요 ㅜ
“어차피 뻔한 결말 , 서로 좋은 사람만나서 지내자
연락안해줘서 고마워 안찾아줘서 고마워
덕분에 생각보다 정리도 많이 되었어
오빠는 이제 영원히 내 25 살 추억속에서 남아
잘지내” 라고 전해주고싶네요
이제는 극복 하셨나요?
6년을 지나 7년째에 접어든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 이제 딱 한달째네요
1분 1초 그 사람 생각과 헤어졌다는 자책, 그리움 때문에
2~3일 잠 못 이루면서 울다가 지쳐 쓰러져 잠들고
다시 또 그 패턴을 반복 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겨내볼려고 합니다
잘 할 자신도 없고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잡고싶지만
냉정하게 돌아서서 굳건한 벽을 친 그녀를 보고
이제는 그만해야겠다 싶네요
이 영상 매일 들으면서 그렇게 이겨내보겠습니다
내 반만큼이라도 아파줘 잘 지내지말아줘 꼭 후회해줘 그남자는 나보다 못한사람 이길 바랄게 그리고 나중에 다시 한번이라도 마주치는 날 나한테 후회 한다고 말해줘 미안했다고 말해줘 끝까지 붙잡고 한번만 니가 나를 좋아할 수 있게 노력해보겠다고 기회를 달라고 한 내 처절하고 처량한 마음을 환승이별 당했던 내 마음을 10분의 1 아니 100분의 1 이라도 알아줘 같이 사랑을 시작했으면서 혼자만 마음정리 하고 이별통보 한 너의 마음과 생각을 후회하길 바랄게 죽을것 같이 아프지만 너 때문에 열심히 살아갈거야 나같은 남자 놓친거 정말 후회하게 만들어 줄거야 6년이란 시간 절대 못 잊을 긴 시간이지만 잊으려고 노력 할 거야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 하고 싶지만 나를 위해 꾹 꾹 참아 낼 거야 아프지만 나를 위해 다 이겨내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느 별이 될거야
첫 연애에서 이별하고 너무 힘들 때 이 영상 하루에 20번은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1년 지나서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까 새롭네요. 감사했습니다ㅎㅎ
좋은 날만 있으시길 :)
너무 힘들어요 2년동안 만나서 몇번을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지만 이번엔 확실히 끝났단걸 아니까 죽을거같아요
더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해 정리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약이고 위롭니다
맘떠난사람.돌아오지않아요.
작은미련도.같지마요.그러면.더.힘만들어요.
지금.죽을만큼.힘들겠지만.시간이해결.해줄거예요
지금은 어떠셔요??
하나야 넌 내인생에서 가장큰 선물이고 행복이었다 건강하고 잘지내
ㅜㅜ
10년 만난 여자친구가 바람나서 헤어졌습니다.
살아갈날이 무서울정도로 힘듭니다.
저도 괜찮아질수있겠죠?
언젠가는 웃는날 오겠죠?
2년반의 시간 두번의 재회 두번의 이별. 이제 정말 끝. 마지막 이별한지 세달이 지났는데도 문득 생각날때 가슴이 조여오고 먹먹해지는데 우울감이 극도로 몰려오네. 그제까지는 종종 울었는데 이제는 안우려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받아들이고 내 길을 나아가려해 몇달뒤 이 글을 다시 읽게되면 내가 이런 시기가 있었네 하면서 이불킥 했음 좋겠다. 잘 가라 나도 됐다 이제 !!!!!!
맞아요 한사람과 여러번이별하구 재회하다봄 마지막에 진짜첫이별보다는 100배는덜힘들더라구요 그만큼 상대에게 최선을다햇기땜 더욱더 미련도 후회도없는거같아요
앞으로는 좋은 만남 하세요!
오빠를 만나서 행복했던 내가 좋았고, 행복했던 시간이 좋았고, 그 모든 순간들에 감사해. 비록 오빠는 날 떠났지만 나는 오빠가 모르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날 거야. 오빠와는 다르게 내가 주는 사랑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날 거야. 오빠는 앞으로의 연애에서도 항상 같은 문제가 생기면 지금처럼 피할거고, 나랑 같은 이유로 헤어질거야. 오빤 그런 사람이고, 그게 옳다고 믿는 사람이니까. 하지만 난 더 성숙하고 올곧은 가치관, 연애관을 가진 사람을 만날거야.
오빠와 같이 보낸 그 시간 속의 나는 행복했고, 사랑받았어. 덕분에 고마웠어. 이제 나는 더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게. 안녕, 잘가.
수민아. 이제 헤어진지 2주 된거 같은데..장거리2년 정말로 고생많았어..근데 어제 오늘 비가많이오네? 특히 너 생각이 더욱 더 많이나고 여전히 특히 밤에 자기전 및 어디에있던 너 생각이 너무 나서 눈물만 난다...만난 사람중에서 거짓말 한치 없이 너한테 정말 내자신을 다해서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휴..지긍 내 마음은 뭐라표현이 안될만큼 아푸고 힘들다. 혹여 다른 남자가 벌써 생긴건 아닌지? 내 생각 한번이라도 하는지? 마지막으로 말할께.
여전히 널 그리워하며 생각하고 사랑한다.
꼭 잘지내.
나는 이겨낼 수 있어 !!!!! 나를 놓친 너가 엄청 후회할만큼 난 성장하고 더 예뻐져서 더 잘살거야 그러니까 착한척, 나 위하는척 그만해 사귈때나 배려하지 헤어지고나서 쓸데없는 배려는 제발 버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디에이치TheH 감사해요
재회 후 이별하니 더 아프네요 ㅎㅎ 일주일 째라 그런지 많이 아파요..인정해야겠죠. 3개월, 6개월, 1년 뒤의 나야 행복해라!!!!😋
좋은 인연을 또 만날 겁니다
이별할땐 충분히 슬퍼하고 어느순간 잊혀져있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행복해 지셨을꺼라 믿어요
3개월뒤 6개월뒤 1년뒤 저도 행복해지고 싶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께요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 언제쯤 좋아질까요?
지금은 정말 행복합니다. 절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너무 과분한 사람 만나고 있어요 ㅎㅎ 분명 행복해지실겁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어젠 정리 된 것 같았는데, 오늘은 생각나고...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게 문제네여. ㅠ 어쩜 아시는게 많으신지, 경험이 많으신가봐영.
모든 걸 덤덤하게 받아들여 보세요~
지금은 어떠셔용??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헤어진 지 8개월 됐지만 꿈에 그 친구가 나오거나 같이 들었던 노래가 나오면 하루종일 울적한데 시간이 약이겠죠 잘 보고 갑니다 ^^
헤어지면 그냥 다 끝.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그냥 끝.
몇주전 1년반 연애 끝냈는데 독하게 마음먹고
새 폰으로 기기 자체를 바꿔버렸습니다 .
독하신데요? ㅎㅎ
지금은 오떠신가요?
얼마만에 괜찮아지셨어요?
데치쌤을 처음 본 영상이네요ㅋㅋ
넉달지나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 영상으로 전남친을 싹 잊었지요.
데치님 손은 약손😊
이제 좀 괜찮아졌습니까~
네 덕분에요😋
데치쌤으로 그 지난날들을 이미 다 덮어버림ㅋㅋㅋ
서로 너무 사랑했어요.. 다신 이렇게 사랑하는사람 만날수 없을거란 확신이 들만큼.. 그런데 대화방식의 차이, 성격차이로 다툼이 잦아지고 헤어지자는 말이 자꾸 툭툭 저도모르게 나왔어요.. 몇번을 붙잡고 달래주던 그는 결국 지쳐서 다른여자에게 맘을 주더군요.. 결국 이젠 정말로 헤어졌어요 ..누구의 잘못인지 누구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가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있다는게 넘 힘드네요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정말 많이 사랑해서 결혼도 하고싶고 했는데 성격차이로 남자친구가 많이 지쳐서 어제 헤어지게 되었어요.. 이만큼 사랑한 사람이 추억이 된다는것이 너무 무섭고 미래에 다시 잘해보고만 싶고 슬픈데, 잘 이겨내셨는지 여쭤보고싶어 답급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진-g3u 사실 아직도 극복하는 중이지만 이전보다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어요! 한 두달은 살 쭉쭉 빠지고 힘들었는데 이젠 잘먹고 잘자고 합니다~! 전남친 생각은 아직도 나긴 하지만.. 다시 돌아간다해도 어차피 끝은 똑같을테고 잘된거라 생각하려해요 .. 일부러 바쁘게 보내려고 일도 잔뜩 벌여놓고 지내니까 생각 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아요! 한창 힘든시기 보내시고 계실텐데 힘내시길 바래용..ㅠㅠ 꼭 더 좋은사람 만날거예요.. 한숨 눈물 다 걷어버리고 나한테 집중하고 투자하는 시간 갖다보면 꽃피는 날 올거라 믿어요!!
3년간의 연애를 최근에 마치고 그사람이 다른남자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멘붕이긴 한데 얼른 이겨내려고 이 영상 계속 반복중이네요.
대나무숲처럼 좀 남기고 가겠습니다.
야 너가 알아볼까봐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쓴다. 나 버리고 바로 다른 남자 만나니까 좋냐? 내가 니 정신과 약까지 먹으면서 졸업이랑 취직 그리고 연구실 사람들 일 때문에 힘들어 할때 다 옆에 있어줬잖아. 너가 그때마다 짜증내고 예민하게 굴어도 다 잘될거라고 같이 힘들어해줬잖아. 너가 졸업하고 취직했을때도 내가 누구보다 더 기뻐했고. 근데 선배들이랑 술 마시고 온 날 바로 시간 갖자고 하더라. 뭐? 우리 미래가 안그려져? 야 내가 돈을 안버냐. 집에서 지원금이 없냐. 모아둔 돈이 없냐. 그리고 나도 너 기다려준 만큼 너도 나 기다려주길 바랬다. 근데 취직하자마자 바로 시간을 가져?? 그래놓고 다시 붙잡으니까 그대로 끝내버리더라. 그 후에 잘지내고 있는 사람한테 술쳐먹고 연락해서 보고싶다 사랑한다 다 해놓고선, 이젠 내가 흔들리니까 소개팅 받고 있다고 까?? 넌 평생을 가도 너한테 나처럼 대해줄 남자 못만나. 너가 그랬잖아. 지금까지 연애 많이 해봤어도 나처럼 잘맞는 사람이 없었다고. 실제로 니 연애경험 중에 제일 오래 갔고. 근데 직장 하나때문에 차냐? 그래 니 말대로 좋은 직장 남자 만났더라? 좋겠다 야. 얼마나 오래가나 보자. 평생 저주할 거야. 난 좀만 더 아파하고 내 스스로 일어날 거야. 퉤다 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디에이치TheH 감사합니다 ㅜ
3개월정도 지나신거 같은데 ㅜㅜ 괜찮아지셨나요? 전 아직 3개월인데 회사에서 매일뵈서 넘 힘드네요 괜찮아질거란 확신을 얻고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Pupu._잘 안쓰는 계정이라 이제야 댓글을 봤네요. 1달 전에 달아주셨는데 지금은 괜찮아지셨을까요? 저는 지금은 어느정도 털어내고 괜찮아졌습니다! 물론 가끔씩 생각나긴 해요.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고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는 처음이었던지라 깨끗하게 잊었다면 거짓말인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힘들진 않아요! 그 사람 만나느라 잊고 살았던 제 취미 살려서 모임도 가입했고요. 여러 사람과 만나며 절 인정해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존감 많이 올렸습니다.
님께서 어떤 상황인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인정받지 못하고 이별 당했다는 사실에 매몰 당해서 자존감이 매우 떨어졌었거든요.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시라면 본인을 너무 깎아내리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존감 채워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처럼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시라면 개인적인 취미 활동이라도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전 취미활동 하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됐거든요.
부디 지금은 괜찮아지셨길 빌겠습니다.
미안해 있을때 잘해주지 못해서 아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붙잡았었는데 너가 너무 힘들다고 그만하자 했지 나도 이제 현실를 받아들이고 잊어볼려고해 정말로 많이 사랑했었어 이제 나도 그만 아프게 잊어볼려고 다 지웠어 잘지내
오늘 이별 했는데 이 영상 자꾸 보게 돼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헤어지면 끝이죠 이별을 너무 갑작스럽게 해서 더 힘드네요 힘들때마다 볼게요
적당히 힘들어하고 잘 이겨내서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요 예나 님 😀
하루에 멍 하니 있는 순간 들이 많아졌다 만나게 된 것도 후회스럽다 이럴거면 먼저 그렇게 다가오지 말지... 가슴이 말 그대로 아프단게 이런거 같다 저릿 저릿하고 그냥 말 그대로 슬프다 둘이서 좋았던 때를 생각하기 싫은데 하게되네 사람들이랑 있다가도 집에 혼자 있으면 초조하고 불안해 극복 하려면 왠지 꽤 많이 오래 걸릴거 같아서 무섭다 ... 나 잘 할수 있겠지
3년을 넘게 만난 사람과 헤어지고 나름 잘 잊고있었는데..
헤어지고나서 그 사람한테 계속 연락이 왔어요. 마지막으로 연락온지 2달도 안돼서 결혼사진을 보게됐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의없는 이별에 울컥울컥하는 감정이 주체가 안돼서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어차피 남이다 라고 생각하셔야죠~ 냉정히 보면 아무것도 아니잖습니까
감정이 쏟아지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감정이 아무것도 아니진 않죠..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어제 헤어졌는데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울컥하고 밥 먹다가도 갑자기 눈물나고 너무 무기력하네요 빨리 잊고싶은데 한편으론 잊기 두려워요
증량의 계기로 삼으십쇼
듣는데 계속 눈물이나요 ㅠ 헤어져서 이영상을 본게 아니고 다른 이유때매 본건데 큰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잘 이겨내세요!
삼년넘게 만났다 최근에 헤어졌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수없이 이별해봤는데 말이죠ㅠㅠㅠ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결혼하기싫다는 전여자친구 인연이 아닌가봐요 항상 술이문제던여자 이제는 놓아줄려고합니다 무덤덤해지네요 알수없는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참좋은말씀인거같아요ㅋㅋㅋㅋ 행복합시다 우리모두!
행복하세요 ^^
내일.. 8년가까이 만난 여자친구와 이별하기로 한 날.. 상견례도 다하고.. 예식장도 잡았지만 ..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좋은 이별을 하기 위해 내일 여자친구에게도 말해 줘야겠네요.
우리의 8년가까운 연애도..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지겠지만, 성숙하기 위한 거름이었다고.. 고마웠다고..
재밌었고 그 순간 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했던 좋았던 추억이었어. 많이 사랑했고 노력하고 배려해도 아깝지가 않았어!
이제 갈림길이네. 난 이쪽으로 갈게!
덕분에 나 더 성숙하고 좋은 연애할 수 있을 거 같아.
아쉬움과 원망은 여기 묻고 걸어갈게.
안녕!!!
감사합니다. 너무좋은말씀입니다
생각나면 보내고 생각나면 보내고
잘가 축복으로 생각할게
물이 흘러가면 끝~
흘러간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다음 인연을 만나기 위한 준비입니다.
처음에는 함들수 있지만 모든 인간관계는 영원한것은 없으니깐요~❤😂🎉
이영상보고 마음이 좀 추스려졌어요 감사합니다
3년간 붙어살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친구도 많이 없어서 가장 절친같던 사람이여서
근래 저주만 하다가
이젠 정말 보내주려고 쌤 말 듣고
행복해라 잘지내라 좋은사람 만나길
진심으로 바라니 좀 나아진것 같아요
그사람밖에 몰랐던 제 인생을
이제서야 들어보니 참 볼품 없다고 느껴져서
이악물고 더 열심히 지내보려고해요
용기를 주세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ㅠ
이 세상에서 자꾸 고립되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친구 좋은가족 다 있는데
너무 사랑하고 남자친구에 대한 결핍이 너무 강해
저도 그사람도 다른 사람을 만나는거 조차 상상하기가
너무 아프고 두려워요..
시간이 약이겠죠?
저는 정말 살고싶어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이런경험이 나중에 더 좋은사람을 만나기위한
과정이였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외롭고 고단하지만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3년 넘게 만났고 어제 헤어졌네요...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잘 지내세요?
먼 훗날에 이 글 보고 "그때 왜 힘들었지?"라고 자각하고 어이없어 하는 내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람 난 전 여자친구야
일년 가량 만났고, 연애 초창기에 나에게 금전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자존감 높혀주고 늘 도와주고 격려해줬었지.
그게 고마워서 난 그 후에 돈을 열심히 벌어 맛있는 것들, 가지고 싶은 것들 거진 다 사주었지
근데 있잖아 연애하고 한달 뒤쯤 이상하리만큼 촉이 온 상대방이 있어서 연락 알아서 처신하라고 하고 얘기했지 넌 알겠다 했고,
이때까진 전혀 알지 못했어 바람의 시작이 였다는 것을.
알아서 처신하라고 해도 왜인지 너는 못 그럴거 같아서 너가 자는 동안 핸드폰을 봤고 역시나 계속 연락하고 있었더라.
미안하다 사생활을 보게 되어서.
난 두번째는 진지하게 얘기했지 연락을 하는 상대방도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인데 늦은 시각까지 사적인 대화를 하고 너는 그걸 받아주냐고..
미안하다고 안 하겠다고 해서 그 날도 넘어갔고,
세번째는 문자 내용을 지웠더라 근데 휴지통엔 남아 있었고. 난 거기서 분노해서 헤어지는게 맞다 그만하자 라고 하니 너는 그때 울면서 앞으로 연락 안하겠다 잘못했다.
또 믿었다 너라는 여자를
네번째는 문자는 안하고 이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더라 난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고 너무 자존감이 바닥이 들고 죽을 거 같아서 내 발로 심리상담센터까지 가서 상담을 받았지.
상담 선생님이 솔직하게 오늘 센터온거 말씀드리고 진지하게 얘기해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너에게 얘기했지
"나 많이 힘들다.그 남자랑 연락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여기서"
너는 그때까지도 알겠다고 신뢰 져버려서 미안하고 신뢰 다시 쌓아가겠다며 같이 울어줬지
또 믿었다 너라는 여자를
마지막 다섯번째인 너는 그 남자의 카카오톡 이름을 바꿔 가면서까지 나랑 데이트하는데 연락을 주고 받았지.
일집 일집 패턴이던 너가 그 남자와 만남 약속 날짜까지 잡아가며 연락을 했었던 것에 나는 또 울었어.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얘기 해달라는 나의 질문에 너라는 여자는 "흔들리고 있다. 미안해서 오빠랑 연락 못하겠다."
그러고 엊그제 우린 헤어졌지 나는 지금 칼로 자해 하면서 울고 있고 술 먹고 울고 잠도 못자고
제가 괜찮아진건지 괜찮은 척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예전보단 무덤덤해진거같은데 가끔 옛날 생각이 나서 울컥하고 펑펑 울고 싶은데 눈물은 안나요 ㅜㅠ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겁니다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정말정말 사랑했어. 이제 그만할게.
너가 나에게 다시 돌아올거란 생각 이제 안 할게.
어딜가든 너랑 갔던데라서 너 생각이 너무 많이 나
이제 다 보내줄게 고마웠어.
장거리 남친과 헤어진지 딱 한달이 됐는데 아직까지 생각나고 눈물이 납니다..
제가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만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됐고 나름대로는 성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꿈에 전남친이 나오니 또 저때문에 헤어진것 같아 와르르 무너져요.
좋은 사람을 성숙하지 않은 제가 놓쳐버린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그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괴롭네요 ㅜㅜ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네요 힘내세요 다 이겨낼 수 있으세요
1번 부터 뼈맞음 ㅠㅠ 4번은 맞게 했네요 헤어지자마자 번호 지우고 딱 한번 매달리고 전화목록에 있는거마저 지워버리고 사진도 다지우고 카톡방에서도 나왔네요 이제 정말 저자신을 상대방에게 연락도 못하게 묶어놨어요 다행이에요 더이상 찌질하지 않아도 되서 ㅎ
^^ 힘내세요 젤리빈 님
이별 그 까짓거 아무것도 아니죠뭐
세상 살면서 누구나 다 하는거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니까요.
오히려 앞으로의 제 미래가 더 기대되네요.
물론 생각 안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알려주신 방법대로 열심히 실천해서 뇌리에서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우기 .. 해야하는 것 알고 있어요,, 주말에 헤어졌는데 사내연애이고 바로 옆자리예요 . 내일 월욜이 오는게 무서워요. 강해져야 하는데 ..
잊기 힘들고 오래갈 환경이군요 덤덤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별한 모든 이들에게 바칩니다. 그래야 삽니다.👍내가 이 사람을 다 보냈구나.......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보내자.그러자.🌝
@@디에이치TheH 저녁엔 눈이 피곤하시구나. 요때도 라방 후시거나 글정리가 필요하군요.;;//넘겨 짚은건 아닌데 죄송합니다.ㅡㅡ!
@@yisuah 죄송은요 무슨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는 재미없고 무뚝뚝한 사람이었고
중심없던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했었어
이제는 다시 혼자가 될 시간이 온것이고 나는 이 모든 역경을 잘 헤쳐나갈 것이란걸 알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