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천만 원 보내달라는 북한에 계신 부모님. 꼭 보내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5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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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ค. 2020
- 매주 월요일 동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20050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59화
*MC: 서장훈, 이수근
“천만 원 보내달라는 북한에 계신 부모님, 보내야 할까요?”
목숨 걸고 탈북 한 24살 젊은 엄마!
북에 계신 부모님의 지속적인 돈 요구, 이번엔 무려 천만 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계속 해야 될까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매주 (월) 오후 8시 30분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러가기 ▶th-cam.com/channels/Of1.html...
#무엇이든_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 บันเทิ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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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정말 대단하다 정말 힘들게 번 돈을 자기 부모님도 아니고 장인어른 장모님 위해 싫은 소리 없이 돈을 보내는게 남편 개인도 혼자만의 걱정도 많을텐데 대한민국에서 잘 자리 잡으시고 행복한 자유를 누리시길
부모복은 없고 대신에 신랑복이 있군요
그러게요 신랑분이랑 딸이랑 좋게좋게 제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애기가 크면 엄마를 정말 존경하겠다 그 험하고 힘든 길을 18살 되던 해에 건너왔으니ㅠㅠ맘 아파
아가가 너무 예쁘다 정말:) 한국 가족만 먼저 생각하길 바래요. 아직 본인 인생에서 너무너무너무 어린 나이에요. 남편하고 손 같이 꼭 잡고 아가 같이 안고 앞만 보고 나아가기를:)
수근씨 말 듣고 단돈 만원도 보내지 마시고, 부모 인연 끊으세요!!!!!
남한에서 아기 키우고 살아 갈려면 열심히 저금해서 살아도 힘들어요.지금까지 한것도 충분.충분합니다.
5:32 야무지게 잘먹는거봐ㅋㅋㅋㅋㅋ다람쥐가 볼에 도토리 저장하는거 같다ㅋㅋㅋㅋ너무 귀여워
@고딩 낄끼빠빠 모름?
junho shin 왜 낄끼빠빠인가요? 이해가안되서..
@@noske6866 낄땐 끼고 빠질땐 빠지고를 줄여서 낄끼빠빠라고 합니당
일반시민 그건아는데 왜 첫번째분이 낄끼빠빠 해야하는건지 몰라서요
@@noske6866 마저요
갑자기 낄끼빠빠가 왜나오는지
애기 진짜 너무 귀엽다
1년에 2~3 번 보내드리는 용돈도 직접 드린게 아니고, 부모님 목소리를 직접 들은 것도 별로 없는데.. 혹시 브로커가 부모님이 하지도 않은 부탁을 빌미로 사기를 치는 것은 아닐런지요
@싸플 오!ㅇㅈㅇㅈ
와...그런생각을 못했네요!
천만원이면 북한에서는 억단위 아닌가요? 북한 1인당 gdp가......... 말도 안됩니다 절대 보내주지 마세요😭
애기가 너무귀여워 ㅠㅠㅠㅠ뽀시래기.. 방송봤는데 또 보러옴ㅠㅠㅠㅠㅠ
저두요 애기보러 몇번째나 왔네요ㅜㅜ
유투브라도 했음좋겠어요
본방으로 봤는데 너무 안타까운사연
저도 동자와 같은 생각입니다
남편분이 대단하시네요 택배로 힘들게 일하셔서 가족도 챙기고 한번도 본적없는 장인 장모까지 챙기시다니
이제 가정이 생겼으니 우선 우리가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가 생기니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부모 형제는 2순위 3순위에요
우선 내 마누라 내 새끼가 우선
가정이 먼저시라니 멋지시네요
딸을 돈으로만 아는 부모는 더이상 도울 필요없다. 그만큼 도와준 것도 감지덕지다. 충분하다. 그만 보내라. 벼룩이 간을 내먹지.
에궁ㅠㅠㅠㅠㅠ 애기 볼따구봐ㅠㅠㅠㅠㅠ 진짜 미치겠다ㅠㅠㅠ 애기만 보면 기분이 사르르 풀리네..ㅠㅠㅠ 여자분도 꼭 남편분이랑 애기랑 행복하게만 사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
브로커 통해서 돈 보내도 100을 보내면 브로커가 먹는 돈이 한 40 된다고 하던데 그럼 북한으로 가는 돈은 부족할수 밖에 없다 브로커를 백퍼 신뢰는 못하지
나같으면 돈 안보낸다....본인 인생,남편 인생,아이 인생이 먼저지...아무 노력 안하는 부모한테 뭣하러 보냄...같이 노력해서 잘살아야지...
이름이 효심이신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부모님이 지으셨더라도 마음이 아프고 탈북후 개명하신거더라도 (대부분 개명하시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말도 안되네요.. 따님을 로또라고 생각하시나 봐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이번엔 이수근님 말씀이 말씁니다.
현재의 가정에만 충실하세요. 계속 그쪽 신경다보면 딸에게 똑같은 미래를 물려줄수있습니다. 지금 남편과 아이와의 행복에만 집중하세요.. 한국에서 새터민으로 사는것도 많이 힘들고 퍽퍽할텐데 돈드려봤자 다 술값으로 나갈돈 보내지 마시고 부부행복에만 힘쓰세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ㅇㅈ요
남편분 너무 좋으신 분 만나셔서 다행이네요.. 택배기사님들 늘 너무 고생하시던데 앞으로 집안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다온이도 별탈없이 자랐으면 ㅎㅎ
근데 딸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 눈이 땡그랑 너무 귀여워요ㅜㅜ
이수근씨 말 들어요. 틀린말이 없네요.. 에휴 마음 아프다ㅠ
서장훈님 아이를 너무 이뻐하시네요 ㅎㅎㅎㅎ빨리 좋은분만나서 예쁜아이 낳았으면좋겠어요
자기 자식도 가정도 그렇게 잘 사는 것도 아닌데..돈도 자기가 벌지도 않고..남편분이 진짜 천사인듯
ㅋㅋ 탈북하면 남은 가족들은 심한 감시 받는다고 들었는디요? 뭔 저리 탈북한 가족하고 소통을 할 수 있어 ㅋㅋㅋ 다 위에서 협박하면서 돈 뜯으라고 하는 거 아님?? 이해가 안감...브로커가 말지어내서 돈 요구하는 걸 수도 있고 그 브로커가 사실은 북한정부 사람인데 속이는 걸 수도 있고 북한입장에선 중요한 외화벌이 수단인것 같은데
요즘은 탈북한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다 감시하고 처벌하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어떤마을은 절반이 탈북가족이있는 가정이고 그렇다네요
브로커가 사진이나 손글씨등 인증해주는걸로 알아염 아마 크게 사기는 못칠듯
모르면 가만히있는게.... 본인이 무슨 북한사람도 아니고 카더라로 꼬아서 얘기하시는거 좀....
@@user-oi8ky5yy1q 제가 북한사람이라는게 아니고 이만갑이라는 프로그램, 여러 탈북자분들 영상들 보고 말하는건데요. 그쪽이야 말로 정확히 모르면 가만히 계시죵
@@user-oi8ky5yy1q 최소한 제가 한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햐고 그런답글 달아주세요 ^^
맘이 참 아프겠네요.. 남편분도 좋으신분같구여 힘내시구여 그냥 할수있는만큼만하세요
아기가 빵 먹다가 쿠키 먹다가 얌전히 얌얌 맛있게 먹고 착하게 기다리는게 넘 이뻐요 이쁜 아기랑 남편이랑 행복하게 살길. 그리구 전 서장훈 조언에 한표.
부모가 달라고한게 아니라 브로커가 그냥 돈벌려고 속이는 걸 수도...
공감........브로커가 부모 앞세워 사기치려는 수작이겠죠. 그 부모 친척 형제는 수용소에 있거나.... 송금받은 거 다 착취당하거나.....불편한 일 겪었을 지 어찌 알겠어요. 이래서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음.. 사람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저분이 말씀하신것만 들으면 천만원 보내도 크게 의미가없을것같아요 만약 보내시면 그돈모두 다 쓰시고 더 큰돈을 요구하실겁니다 부모님이 힘드시니 돈을 안보내긴 좀 뭐하니 20~30 또는 능력닫는데로 드리세요 힘내십쇼
안보내면 되지.
안보냈는데 욕하고 손가락질 하면 연을 끊고
그래 알았다 미안하다.하면 앞으로도 조금씩 계속 도와주고.
근데 딱 봐도 전자일듯
이수근 말이 백프로맞다 보면볼수록 연 끊어라 진짜 이거 봤으면좋겠다
뽀얀게 애기참이쁘닼ㅋㅋㅋㅋㅋㅋ
볼 꼬집고 싶게 생겼어욬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
도박하는게 아닌지 의심됨. 도박이라면 1천만원 아니라 10억 보내도 몇달 안가서 또 돈 없으니 돈 보내라고 할것임.연락 단절하는게 좋을듯
5:33 너무 귀엽다 ㅠㅜㅠㅠ❤️❤️
14:31 다온이 귀여움 +1
11:09 다온이 귀여움 +2
18:10 다온이 귀여움 +3
이수근 말이 백번 맞다.
북한과의 현금거래는 대북제재 위반아닌가요? 저런건 괜찮나
국가보안법 위반.ㅋㅋ
개인은 아닐걸요
탈북자들 암묵적으로 통화도 다 하고 돈거래도 다 하는걸로 알아요🥶
수근이행님 말 옳소. . ㅠㅠ
이수근이 저렇게 화내는거 처음 봄; 뭔가 비슷한 경험이 있었으려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 좋은 남편 만나셔서 저렇게 천사같은 딸 까지 낳으시고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의 꽃 같은 날만 쭉 있으시길 바라고 북에 계신 부모님 문제로는 이 이상 머리 아프실 일 없이 세식구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돈 보내지마. 부모가 부모다워야지 . 널 만만하개 보는 거야
남편은 진짜 잘맛났네. 돈을 안주는건 그렇고. 한 지금에 반이나 반에반만 보냈으면.
14:44 힘든 속사정을 말하는 와중에도 애기 보는 눈에서 꿀 떨어지네ㅜ
아픈 인연은 접어두고 세 가족이서 오순도순 잘 사셨으면 좋겠다
애기가 넘 귀여워!!!
남편한테 더 미안할일 만들지말고 본인가정을 먼저 일으켜 세우시는게 좋을듯... 그런부모는 천만원이 아니라 일억이 있어도 또 달라고 합니다
없어도 살고 있어도 사는 돈이에요
아무리 천륜이라해도 자식사랑없는 부모 부모아니다. 돈이아무리궁해도 자식이먼저지. 나이쳐먹고도 부모노릇못하는것들 부모도아니다
이와중에 아기 너무 귀여워
아니.... 난 북한에 돈을 보낼수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고 연락을 할 수 있다는게 더 놀랍네
중국에 브로커들이 전화로 연락해줘요 수수료 몇십프로씩 받고요
간첩이많음
천만원이 애 이름인줄 아나보네.. 대한민국오면 돈 굉장히 쉽게버는줄 알고 착각속에 사는듯.. 그냥 저런 부모는 없는게 낫다고 생각듭니다..어찌되었든 부모님이니 이번한번 해주고 그냥 연락 끊어버리세요; 출연자분도 이제 어머니이시니 자기 자식을 걱정해야죠
This is why i still think different person have different feeling, they are a parent but different than most parent. Many parent can't spend big money from their children but many parents take it for granted and just keep use their children money..
Children too like that..
이수근 말이 백번 맞음 그게 당연하게 된다 모든 호의가 당연하게 된다니까요 진짜 없다고 자빠지니까 알아서 생활하시드라구여
제 생각도 인연 끊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딸의 가족에대해 안 물어보는것도아닌거같애.
아형때문에 수근님 찐팬이 되엇긴하지만. 진심을 다해서 단호하게 말해주는 모습 보고 한번더 반하네요. 이수근 화이팅!
힘내세요!
남편한테 미안하면 더이상보내지 말아야지..남편이 번돈은 가족을위해써야지 어찌 부모님께ㅉㅉ 부모님은 딸 믿고 빚내서 펑펑쓰는거 같은데 부모믿고 사고치는 자식 뒷바라지하는 부모입장이네.자식 인간되게하려면 인연끊고 사는거고 그거 못하면 평생 돈뜯겨가며 길바닥에 나 앉고 맘고생하는거지
이집은 바뀌어서 부모가 사고치네. 부모정신차리게 하려면 딸이 인연을 끊어야함.돈계속대주면 딸 집도 질척질척 부모하고 엉켜서 가정파탄납니다.인연 딱끊으세요. 본인가정이 최우선이지
그런부모한테 돈안보내도 불효하는거 아닙니다.못살아서 가정파탄나는게 불효. 정신똑바로 차리고 사세요.남편도 뼈빠지게 일해 뭔 모으는 낙이 있어야지.계속 다른곳으로 새니.ㅉ 계속 이런식이면 본인가정도 깨짐
이수근 말에 적극 공감입니다
수근씨가 시키는데로 하세요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subtitles as always!!
이렇게 대놓고 북한에 송금가능하다고 광고하는 정신상태는 방송국pd가 좀 이상하네?
나도 이생각 했는데
북한에 돈 보낸다 얘기는 이미 많아서 새삼스레 광고도 아님
보내고 싶으면 본인이 알바를 하든 구슬을 꿰든 벌어서 보내세요.
신랑 번 돈 보내는 건 아닙니다.
진짜 저 사연있는 여자분의 부모가 어찌 저럴수가 있을까요? 무슨 자식을 ATM기게로만 보는것과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내분.. 혹시 이 글을 읽게된다면 마음이 아플수 할수있겠지만 그래도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우선, 장녀라서? 책임감? 부모이니까? 이런 말씀 하시는데 그 "자식의 도리"를 왜 남의 땀으로 번 돈으로 하나요? 1년에 평균적으로 500 보낸다고 하시는데, 그 돈으로 내 자식 입에 맛있는거 더 넣어주고, 외벌이하는 고생하는 남편에게 더 잘해주는데 쓰시는게 어떨까요? 서장훈씨 말씀대로 보내드리고 싶다 하면 "네가 보낼수 있는 선에서 보내라" 라는 말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집에서 애보면서 알바해서 본인의 힘으로 벌어서 보낼수 있을 만큼만 보내보세요.. 그리고 힘들게 본인이 번 돈을 욕먹어가면서 까지 그래도 장녀이니까, 책임감때문에 계속 보내야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요.. 하지만, 내가 이렇게 힘들게 버는데.. 내가 왜? 라는 생각이들면, 남편돈 차곡차곡 모아서 본인, 가족 그리고 곁에 있는 고마운분들을 위해서 쓰세요.인생 짧아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살아도 시간이 모자라요.. 앞으로 아이랑 남편분이랑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Hoping the best for her.
애기 진짜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다..뽀실뽀실 볼살 넘 귀여엉...빵 서른마흔다섯개 사주고싶다..
그냥 천만원주고 인연끊자.
싫으면 부모 보고 탈북해라고 말하자.
주인공 탈북전까지 키우는데 든 비용은 충분히 주었다.
자식을 ATM으로 보면 자식도 부모를 인간으로 볼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 준게 1500만원인데 왜 천만원을 더 줘 ㅡㅡ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계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탈북민들 유투브 보다가 왔어요.. 이수근씨 말이 맞아요.
연락 끊어요...택배 어려운직업입니다, 하루만 남편 따라가서 일해봐요..
인정이 사람을 망칠수
있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절대 십원도 보내지 마세요.
아기가 너무 귀엽다!
단호하게 못보낸다고 말하세요...내 부모라고 계속보내면 나중에 모두 망하는 길입니다
천만원이 땅파면 나오는돈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 agree with soogeun advice
택배기사 되게 힘든일이라고 들었는데 딸도 너무 귀엽네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그리고 아까 밑에 댓글에서 봤는데 브로커가 사기를 치는게 아니냐며 말하신걸 봤는데 혹시 브로커를 통해서 돈을 보내시는거시면 약간의 의심을 가져보세요 정말 부모님들께서 너무 하시네요 힘내세요 😊😊
의외로 서장훈이 감정적으로 말하는거 같아서 어색하네 강경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ㅋ 오히려 이수근이 버럭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탈북해서 헤어진게 문제가아니고 그냥 북한이든 어느나라든 이런상황이면 인연을 끊어버리는게 맞다 자기코가 석자인걸 알아야지
이수근 말이 100%옳다
헐..그럼 애가 2ㅔ살 되면 엄마는41..젊다 부럽다
애기 너무 귀여워 ㅎㅎ 볼에서 뽀잉뽀잉하는 것 같아
이번은 이수근씨말이 백프로맞음.
아예 인연을 확 끊어버려요.. 아무리 봐도 보낼 이유가 전혀 없어요.
아기 짱구 닮았다 너무 귀여워 ㅋ
보내지 말고 돈 모아서 행복하게 사세요...가까이 살면 말벗해주고 이모가 되주고 싶네요
아버지 때문에 인연 끊고 살다가 내 자식들이 할아버지 찾길래 그래 이제는 만나보자 해서 전화 했는데 돈 없어서 못 만난다하시더라.. 긴 통화 중에 애들은 잘 크냐라는 말 한마디도 없이.. 계속 본인 돈 없다는 변명만 늘어 놓았다. 내가 돈 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그 날 밤 미친듯이 가슴 부여 잡고 목 놓아 울고 나니 정신이 들었다. 내는 아버지가 없다는걸. 그러고 나니 뭔가 속이 시원하고 편해졌다.
사연자분 어떤 마음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래도 부모니까 내가 잘 하면 언젠가는 부모님들도 깨달으시겠지.. 라는 미련 같은거.. 저도 몰랐는데 사랑을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근데.. 그건 제 착각이였어요. 저는 그 후 정신차리고 지금 가족이 내 가족이고 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연자님도 빨리 마음 잡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이뻐요!!
지금까지 효도 만도 충분하네요
아이구 나랑동갑이신데 고생하시고 계시네ㅠㅠ 다온이 넘귀여워ㅋㅋㅋㅋㅋㅋ
딱 끊어버리는 것보다 200보내던 것을 150으로 100으로 살림이 어렵다는걸 어필하는게 맞을 듯... 1000 보내는건 그야말로 황금알 낳는(비유쏘리) 거위를 감질맛 나니 한번에 갈라버리겠다는 현상황으로뿐이 안 보임
보내지마 그냥
하 진짜 엄마가 이쁘니까 애기도 저렇게 이쁘지 피부비결좀요 너무 예뻐요~
나이가 어리잖인
이수근씨는 자식이 있어서 부모맘아니까 ...저는 이수근씨에 한표
힘내셔 응원할깨요
죽을고비 넘겨가며 한국와서 사랑하는사람 만나서 아이도 낳고 매일매일 행복해야하는데 북에 계신 부모땜에 맘이 편치않겠네요 서장훈씨 말처럼 본인 맘 편할정도의 금액정도만 보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돈을 안보내면 밥이나 드실까 계속 생각나게되서 아이 엄마 마음이 더 힘들거같아요 남편분도 너무 착하시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남편이 정말잘하내요. 같은 남자로서 반성함^^;;
난 어리석은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한국도 그렇게 평탄하지 않은데 굳이 자본주의국가 한국을...
이와중에 다온이가 남심 저격했어♡♡ 넘귀여워~^^♡
무슨 이유가됐건 한국에서도 열심히살아야 살아남아요!! 행복하게 잘사세요~~
(근데, 내코가 석자인데 누굴위로하는건지ㅡㅡㅋ지겹다 돈!!!!!!)
냉정해지는게 돕는 겁니다. 그래야 국경 뚫리면 탈북합니다.
약간 논점에서 넘어가지만.. 진짜 간첩이 충분히 있을 수 있겠다. 이렇게 일반인들이 서로 연락하고 돈을 보낸다고? 간첩하기 넘 쉽겠는데?
우리나라에 40만명 넘게 있어요
이걸 봤으면 북한 당국에서 가만있냐? 돈들어오는데? 이걸 여기에 나와서 분다고? 도대체 보안이란건 있냐? 다른 북한탈북민 이야기는 그렇구나 했는데 이건 뭐 선넘은거아님? 북한에 돈보낸단말울 방송서 하다니... 이정도면 김정은이 일부로 풀어주는걸로 수금할려고
브로커통해서 북한에 한국돈 보내는게
공중파에 버젓이 나온다고?? 졸라 말도안돼
ㄹㅇㅋㅋㅋㅋㅋㅋ눈가 촉촉해서 볼 일이 아닌 거 같은데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많네요.. 우리나라 세금이 북으로.
조만간 낭남북녀로 어플하나 나와서 소개팅할 듯. ㄷㄷㄷ..
애기 너무 이쁘다
한쪽이 굽혀야 유지되는 관계는 괴로울 뿐이죠. 가족이라도.
구여워.. 없는 살림이지만 저도 저렇게 도란도란 가정 이뤘으면 좋겠어요..
한달에 4,5십을 보낸다구요!
우와~남한에서 잘벌어도 드리기 힘든 돈입니다..
부모님 너무하시네.
한국돈1000만원은
북한돈 8억정도인데..
사업이 망했으면
자식들 데리고 탈북을해야지...
돈 보내지마세요
한마디로 미쳤네. 폐쇄국에서 씀씀이만 글로벌하네.
다운이 너무 귀엽다
애기 엄청기엽다 ㅋㅋㅋㅋㅋ 진짜 졸라 기엽다
애기 너무 귀여워서 또 보러왔다ㅋㅋ
효심씨
수근씨 말이 마자요
보내지마세요
절대 보내지 마세요 가슴은 아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