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학과는 반드시 알고 지원해야 합니다!!(고3 상담 전문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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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ก.พ.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28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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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준석-t6j
      @오준석-t6j 2 ปีที่แล้ว +3

      문관데 무슨 공기업을 준비합니까요 선생님;;

    • @뷁-u3g
      @뷁-u3g 2 ปีที่แล้ว +1

      @@오준석-t6j 오오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럼!

    • @최연주-k9s
      @최연주-k9s ปีที่แล้ว +1

      오늘

    • @jamesLee-px4ux
      @jamesLee-px4u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무직 거의 문과다

  • @GunboPark
    @GunboPark 2 ปีที่แล้ว +857

    하나 더 추가하면 심리학과… 학부만 나와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음. 결국 대학원을 가야 뭐라도 할 수 있는데, 그나마도 학부나와서 경력쌓은 사람보다 급여수준은 떨어짐

    • @JD-ws1ul
      @JD-ws1ul 2 ปีที่แล้ว +47

      컴공 추가.. 컴공은 절대 코딩 배우는 과가 아님 취업 잘된다고 꼬시는데 코딩은 알아서 배워와야 되고 그냥 수학만 ㅈㄴ하는 과

    • @고구마한박스
      @고구마한박스 2 ปีที่แล้ว +131

      @@JD-ws1ul 이건 아닌듯 ㅋㅋ

    • @JD-ws1ul
      @JD-ws1ul 2 ปีที่แล้ว +11

      @@thundertime777 취업 하나만 보고 가기엔 4년동안 버티기 힘든 과임

    • @thundertime777
      @thundertime777 2 ปีที่แล้ว +19

      @@JD-ws1ul 글쎄... 다른과는 쉬울까.. 전컴화 다봐서 아는데 🤔..

    • @JD-ws1ul
      @JD-ws1ul 2 ปีที่แล้ว +5

      @@thundertime777 이공계는 앵간하면 다 힘들긴 한데 알고 가야된다는거지

  • @이정재-r5f8o
    @이정재-r5f8o 2 ปีที่แล้ว +54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 항공서비스학과 다니는거 보다...간호과나 세무관련 면허증을 가진 상태에서 승무원 시험을 보면 합격율이 쭉쭉 올라간다고 들었습니다...오로지 승무원이 되기위해 항공서비스학과 나와서 승무원이 못되면 대부분 호텔로 간다더군요...

  • @btsm
    @btsm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상세 요약본##
    ◉지방학생들이 취업이 잘 안되는 이유
    ▶지방은 정보의 부재가 심하다.
    낮은 순위의 학교일수록 노력한 선배들 비율이 적어진다.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인서울 또는 국립대 갈 실력이면 공기업에 취업이 잘 되는 학과에 입학가는 것도 좋다.
    학과나 대학보다 취업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인서울 학생들은 정보의 바다속에 산다.
    좋은 정보도 많고, 선배들이 정보를 알려준다.
    ◉취업하기 힘든 학과
    ▶문과나 어문계열
    학과 지원할 때, 학과에 대해 정확히 알고 지원하라.
    예시)영어영문학과
    취업에 필요한 영어 대신 영어문학작품을 공부한다.
    16~17세기 영국과 미국의 문학작품을 중점적으로
    단, 영어문학을 좋아하면 가도 좋다.
    ★영어실력은 대학교 수업으로 향상되는 것보다, 학원이나 어학연수를 통해 향상시키는 게 더 효율적이다.
    ◉성적 때문에 원하는 학과를 못 가는 경우, ★해결책?
    일단, 점수낮은 학과로 진학한다.
    그 후, 다음 3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1. 전과(전공을 바꾸는 것)
    2. 편입(학교를 바꾸는 것)
    3. 복수전공(전공을 2개 이상 하는 것)
    단, 위 3가지 모두 ★학점이 높아야 가능하다.
    ◉신중해야 할 학과나, 알고가야 할 학과
    ▶항공서비스 학과
    이 학과에 입학하려고 학원을 2~3년 정도 다닙니다.
    항공서비스 학과 입학하려고 그렇게까지 학원을 다닐 필요는 없다.
    2가지 이유는
    1. 학원비도 매우 비싸다.
    2. 불합격할 경우, 플랜B가 없다.
    이것은 인력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낭비다.
    입학한 학생들 중 취업했다고 연락오는 학생도 없었다.
    또한, 승무원 취업공고를 보면, 전공무관이라고 뜹니다.
    ★취업 때문에 입학했는데, 막상 그 일이 전공무관일 경우는 플랜B를 생각해 놔야 한다.
    ★항공사 취업이 불발되었다면, 여러분이 전공하는 학과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예체능 학과
    예체능 가면 안되는 학생:
    예체능을 잘한다고 착각하거나, 성적이 안되어서 예체능으로 전향한 학생
    이유:
    예체능에 똑똑한 학생들 많다.
    전국에는 예체능 좋아하고 잘 하는 학생들 너무 많다.
    결론:
    ★차라리 일반대학 일반학과에서 플랜B, 플랜C를 생각하는 낫다.
    학생들은 학과에 대해 모르기도 하고 많이 알아보지도 않습니다.
    ◉알짜배기 학과나 대학 추천
    ►농협대학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3년제 전문대.
    ★정시만 뽑는다.
    ★졸업하면 지역단위 농협에 90%이상 취업된다.
    이 대학교에 합격한 학생들은 대부분 대학교 다님(보통 예비 2번에서 끊김)
    ►승강기 대학교
    경남 거창에 있는 전문대학
    ★합격점수가 낮아서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대한민국은 승강기 분야가 전망이 좋다.
    ★현장직이지만, 대기업 또는 외국계 기업에 입사할 확률이 높다.
    대기업과 외국계기업 중 엘리베이터 회사가 많다.
    ◉고3 학부모님께 당부말씀
    ★고3때 진로를 정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담임선생님께 진로 관련해서 많이 물어보시라.
    ★아이가 성적이 낮아도 기죽지 마시고 진로에 대해 계속 물어보시라.

  • @raybisweeet
    @raybisweeet ปีที่แล้ว +103

    이거 진짜 중요한거.... 학교 네임밸류 보고 가지마세요.... 요즘엔 어차피 괜찮은 직장은 거의 블라인드 채용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그사람이 전공한 학과, 경험, 자격증 = 능력 이 더 중요합니다. 길게보고 대학가세요ㅠ

  • @hjlee4683
    @hjlee4683 2 ปีที่แล้ว +335

    흔치 않은 참된 스승이세요. 아이의 취업까지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시다니ㅠㅠ 저희 아이도 나중에 선생님같은 분을 만나면 정말 좋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 @영재다반사榮宰茶飯事
    @영재다반사榮宰茶飯事 2 ปีที่แล้ว +24

    취업, 이라는게..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0년,20년 주기로 취업트렌드라는게 바뀌고.
    내가 20대때 지금 잘나가는 분야도 3,40,50대 되었을때 비전이 없을수도 있고 반대로 비전이 없던게 뜰수도 있습니다.
    성공적인 취업, 돈 잘버는거 이런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전공과 관련 된 일을 하고있을때 시기가 딱 맞아떨어져서 잘되는거지. 결코 영원히 유망한 분야라는건 있을 수 없는거 같습니다.

  • @JoooEay
    @JoooEay ปีที่แล้ว +25

    으잉? 오히려 성적이 낮을수록 진로상담이 필요한 학생이라고 볼수있죠. 저는 성적 좋은 학생들한테는 어짜피 지원할곳 많으니 알아서 해라~ 하시고 하위권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던 선생님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오히려 안좋은 성적으로 힘들게 지방에 대학가서 졸업해도 취업시장 상황이 좋아서 잘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 @도레미파솔라시도-m9r
    @도레미파솔라시도-m9r 2 ปีที่แล้ว +49

    지역농협 퇴직자입니다. 요새 농협대 입학하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그 정도 실력이면 차라리 다른 학교 들어가서 플랜비 준비하세요. 케바케지만 그 정도 실력으로 지역농협 오면 100% 멘붕올겁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승무원 관련 학과처럼 농협대도 마찬가지일거에요. 퇴사하게 되면 갈 곳이 제한적이니까요.
    요새 지역농협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그건 일부에 불과해요. 물론 농협대 출신은 지역농협에서 엘리트 출신으로 인정 받지만 저라면 다른 선택할것 같습니다. 취업 중요하지만 취업만 보고 대학 선택하는 건 인생을 길게 봤을 때 무조건 옳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농협대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퇴직자로서 조언드립니다.

    • @sugarjun
      @sugarjun 2 ปีที่แล้ว +1

      질문 있습니다! 농협대학에서 농협은행으로 가는 루트는 없고 전원 지역농협으로 취업되는건가요?

    • @도레미파솔라시도-m9r
      @도레미파솔라시도-m9r 2 ปีที่แล้ว +3

      @@sugarjun 자세히는 잘 모르겠어요. 확실한 건, 본인이 영업에 자신 있으면 가세요. 농협은행이든 지역농협이든 오면 실적 압박 많아요. 그것도 성격에 맞아야 잘할 수 있는거라서요.

    • @최석현-l9e
      @최석현-l9e 2 ปีที่แล้ว +1

      근데 지농 실적압박 많은 곳도 있고 안많은곳이 대부분이에요. 예를들면 뉴스에서 교사들 진상학생, 학부모에 시달리는 얘기만 나오는데 현실은 전부 그렇지않듯 너무 최악만 보고 별로라고 거르지마세요
      괜찮은 곳 많고 인터넷에서는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ㅠ

    • @시아호호
      @시아호호 2 ปีที่แล้ว +1

      @@sugarjun 네 ㆍ
      지역농협으로만 취업가능합니다

    • @도레미파솔라시도-m9r
      @도레미파솔라시도-m9r 2 ปีที่แล้ว +8

      @@최석현-l9e 맞아요. 좋은 곳도 있죠. 제 입사동기 중에 좋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농협대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생각해보라는거에요. 요새 농협대 입결 정도면 다른 대학 나와서도 지농 들어올 수 있어요. 그런데 인생은 내 생각대로 잘 안 풀리는 경우가 많으니 나중을 위해 농협에 너무 올인하지 말라는거에요. 그리고 사실 진상인 곳이 너무 많잖아요. 저도 어느 정도 현실 듣고 입사했지만 진짜 많이 충격받았거든요. 누군가 알려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적어봅니다.

  • @아하-z4q
    @아하-z4q 2 ปีที่แล้ว +392

    여지껏 본 대입상담 영상중 젤 현실적으로 와 닿았어요. 마지막 말씀 : 아이의 성적으로 학부모가 기 죽지 말라는 말씀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아이 등급이 낮아 기죽어서 학교 상담도 적극적으로 못했는데...ㅠㅠ 대기자님. 하위등급 학생들 위한 영상 몇 번 더 또 올려주심 좋겠어요.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28

      네~소중한 의견 토대로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영상 많이 나누겠습니다^^

    • @Monica-nf4uw
      @Monica-nf4uw 2 ปีที่แล้ว +21

      @@daegizatv 네 다수의 아이들이 있는 5.6등급 위주로도 부탁드립니다~~~

    • @ageghy4f
      @ageghy4f ปีที่แล้ว +2

      하위등급의 학생은 그냥 전문대지 뭐 방법이 달리 있겠냐?

    • @스파클링쿨파스
      @스파클링쿨파스 ปีที่แล้ว

      ​@@ageghy4fㅇㄱㅁㄸ

    • @getgetssome
      @getgetssom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ageghy4f 참 세상 좁게 보고산다ㅋㅋ

  • @meowbooks5045
    @meowbooks504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성적으로 기죽는건 부질없어요. 솔직히 얘가 이거밖에 안되는가 받아들이는게 안타깝고 싫을뿐이지 그래도 즐겁게 지낼 순 있지요. 젤 슬픈건 학창시절에 우울한거같아요. 자신감없고.. 바닥을 치는 아이들. 극심한 방황을 하는 아이들.
    건너건너 들은 얘기이긴 한데 아들이 너무 방황하고 사고치고 다녀서 속이 썩어문드러질 엄마가 있었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어서 받아주고 대화는 하셨다더라고요. 근데 걔가 커서 잘 풀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엄마한테 정말 감사하다고 엄마가 믿어주셔서 내가 이렇게 있을 수 있었다고 하더라나.... ㅠ ㅠ

  • @nhatrang10139
    @nhatrang10139 ปีที่แล้ว +12

    ※일어일문학과
    1학년 1,2학기 두 학기 동안 기초 일본어 수업을 배우고, 2~4학년 동안은 문학,문화,작문 등의 수업을 배웁니다.
    그런데, 일어과를 다니는 학생들이 일본어를 배우거나 JLPT,JPT 자격증을 따기 위해 따로 인강을 듣거나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많지요.
    왜냐하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2~4학년에는 학교에서 문학이나 문화 등 중심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JLPT,JPT 내용은 학교 커리큘럼상 안 가르쳐주는 곳이 많음. 근데, JLPT,JPT 자격증을 선행적으로 취득하지 않으면 따라잡기 힘든 수업이 있다는 현실.
    결국, 학교 수업을 따라잡기 위해 학원을 가거나 인강을 듣는 사람이 많아, 학교보다는 학교 외 사교육을 통해 일본어를 잘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음.
    더군다나, JLPT와 JPT 자격증은 타과생도 많이 소지하고 있어서 일어과 자체가 취업 시장에서 전혀 경쟁력이 없음.
    타과생은 일본어에다 금융,공학 등의 지식이라도 알고 있지, 일어과는.. 어느 학교는 J-POP을 한 학기 수업내용으로 가르친다던데, J-POP에 대해 자세히 안다고 해서 경쟁력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을까요..??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일어과에 들어가기보다는 그낭 따로 배우는 걸 권장합니다. 전과 목적이시면 해당 학교가 전과가 잘 되는 곳인지 잘 알아보시고, 이미 입학하셨다면 복수전공은 꼭 하셔야 합니다.

    • @sma6358
      @sma6358 ปีที่แล้ว +3

      굿입니다. 저도 일어과 졸업인데, 구구절절 맞습니다.

  • @토토-l2n8b
    @토토-l2n8b 2 ปีที่แล้ว +417

    ""학생의 성적에 부모님들 기죽지마시라. 20살 넘으면 인생이 바뀔수있다""
    선생님 이 말씀 감동입니다 ㅠㅠ.
    선생님같은 선생님들이 많으면 아이들의 삶의 방향이 바뀔것 같아요^^

  • @JE-mk7ry
    @JE-mk7ry 2 ปีที่แล้ว +677

    진짜 영어영문학과는 꼭 제대로 알고 가라는 말씀에 무조건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저도 단순히 영어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영어영문을 갔었는데, 학과에서 영어를 쓸일도 거의 없었고 문학사, 역사 밖에 안배워서 원하는 과가 아니였다는 생각에 자퇴했던 기억이 나네요.

    • @mkj2905
      @mkj2905 2 ปีที่แล้ว +37

      음성학 음운론 통사학 구조론 등 배울거 많습니다.
      본인은 영문학 복수 전공하면서 영어 많이 늘었는데요.
      나중에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공부 할 때 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 @iolalife8707
      @iolalife8707 ปีที่แล้ว +12

      외대 영어과 추천해요

    • @bonapark2910
      @bonapark2910 ปีที่แล้ว +34

      제 주변 외대 영어과 졸업생들은 후회 많이 해요. 들어가기 어려운 과지만 그 과 아니어도 영어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특색이 없다고요

    • @김정연-t3q
      @김정연-t3q ปีที่แล้ว +22

      외대 영어과 나왔는데 적성이 어학 쪽이면 나쁘지 않아요 적성이 아니라 점수 맞춰 온 친구들은 다 결국 다른쪽으로 가더라고요 재수를 하던지 석사를 다른분야로 하던지
      근데 취업은 또 다른 문제인거 같네요 문과 쪽은 정말 취업이 힘들어요 요즘은 더할거같네요

    • @user-hc9cc7jf6l
      @user-hc9cc7jf6l ปีที่แล้ว +8

      @@김정연-t3q지금 문과는 경영도 씹ㅈ망이고 나머지 사과대 비상경들도 입결 수직하락중임

  • @스퀴시댓캣
    @스퀴시댓캣 2 ปีที่แล้ว +45

    건축학과도 잘 확인하십쇼 건축학과는 기본 5년제인데 그걸 잘 모르고 들어오는 친구들도 많고 5년제를 졸업해야 건축사자격증을 딸 조건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가끔 어떤 대학교는 건축학과가 4년제인 학교가 들어 있습니다 이런 학교는 건축사자격증을 딸 수 없습니다

  • @옥토끼시킴이
    @옥토끼시킴이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철학과가 진짜 적성 안 맞으면 힘듦.
    밑에서 심리학과 말하면서 뭐 하려면 박사해야 한다는데, 철학과는 박사해도 할 수 있는 게 철학연구원이나 시간강사 말고는 없음. 교수를 하고 싶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되려면 해외 명문대 박사 학위 + 교수(인맥) 추천은 기본으로 있어야 함.
    학부 수준에서는 아는 게 없고(어쩌면 집에서 혼자 책 열심히 읽은 비전공자보다도 모를 수도 있음), 전공을 살리는 방법 따윈 존재하지 않음. 이러면 답은 취업, 고시, 전과뿐인데 취업과 전과, 로스쿨은 전공 학점이 썩 좋지 못할 테니 어렵고, 결국 답은 고시뿐임.
    철학과 입결이 좀 만만해보인다고 아무렇게나 교차지원하는 애들이 좀 있는데, 매일같이 자퇴를 입에 달고 살게 됨.

    • @Sardine7533
      @Sardine7533 4 วันที่ผ่านมา

      여기여기 철학과 중퇴생있음 히히

  • @최지현-j6t
    @최지현-j6t 2 ปีที่แล้ว +24

    영어영문학과 재학생입니다. 영어영문학과는 크게 3개 방면으로 나누어 선택하여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문학, 번역, 영어교육으로 선택적으로 방향을 설정하여 학업을 합니다. 대개 문과쪽 학과는 복수전공과 부전공을 필수 또는 권유하는 방식으로 학사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과는 잘 모르겠습니다.)특히 영문과의 경우는 국제관련 학과나 경제, 경영, 정외 등 많은 분야를 동시에 전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매우 권유하고 싶은 학과입니다 다른 과에 비해서 영어 원서를 많이 보기때문에 영어에 자신이 없다고 하면 많이 고생을 하게 될 학과입니다.

  • @ninek2674
    @ninek2674 2 ปีที่แล้ว +9

    프로그램 언어 배우려고 컴퓨터 공학과 간다는 것도 정말 아니죠. 내신만 높고...두서없이 여러 프로그램 기초과정만 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이라고 치면 방정식만 드립다 배욱된다고 봅니다. 그 이상은 결국 학원가서 배워야 합니다 아에 전자공학과 이런 과에 가서 시스템을 배우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그램 언어는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를 이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죠. 제 격어보니 그렇습니다.

    • @웅-g7e5t
      @웅-g7e5t 2 ปีที่แล้ว

      컴공과 나온 지인이 있었는데 unix vi 도 못다루는거 보고 놀란적있어요

  • @lineanne215
    @lineanne215 ปีที่แล้ว +22

    3:12 맞아요ㅎ 저 영문과 졸업했는데 19세기 영미소설 영미시 좋아하는 사람이 수월하게 점수 딸 수 있어요~ ^^ 문학과 영어를 함께 좋아해야해요.

  • @L_sea_bright
    @L_sea_bright 2 ปีที่แล้ว +464

    1. 어문계열
    2. 항공서비스학과
    3. 예체능

  • @이지은-q4u5z
    @이지은-q4u5z 2 ปีที่แล้ว +79

    현실적인 조언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들성적에 온 가족이 기죽지 말라는 말씀에 너무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옛날 저희 고등학교 나이많은 도덕선생님께서 세무대와 동시에 합격했는데 그땐 경쟁률도 낮고 인기없어서 선생님 되는 길을 선택했는데 지금은 세무대가 더 좋아졌다 하시더라구요. 이제는 그때보다 더 급변하는 세상에 앞으로 무엇이 더 유리할 지는 정말 세상을 두 눈 부릅뜨고 읽고 있지 않으면 모를 것 같습니다. 성적에 최선을 다 해야하나 그것이 끝이 아니고 취업을 잘 해야 하나 그것도 끝이 아님을 , 살면서 아주 여러 방향과 기회를 만난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amesLee-px4ux
      @jamesLee-px4u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무대는 진즉 폐지

    • @우하하-l3n
      @우하하-l3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금은 폐지되었지만 80년대 세무대는 서연고라인이었음.. 선생님말이 사실이면 고등샘하기 좀 아까운 학벌임..

    • @민들레-y7b
      @민들레-y7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는 말씀이십니다!

  • @티라노-v7w
    @티라노-v7w 2 ปีที่แล้ว +238

    대학교를 졸업할 때 쯤 느끼는 것을 미리 알려주시네요. 정말 좋은 이야기 입니다.
    1. '플랜 B를 갖아라'가 핵심 메세지 같습니다. 한가지에 올인 하기엔 인생은 항상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다른 플랜이 없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조바심이 심해져 시아가 좁아지며 더 안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2. '유연성을 갖아라'
    꼭 입학한 학교와 학과에서 졸업할 필요가 없다. 대졸이후 취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본인의 꿈을 위해 투자하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내 일이 될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모든 학생분들 응원합니다

    • @Kim-oq5yr
      @Kim-oq5yr 2 ปีที่แล้ว +40

      갖아라
      가져라

    • @티라노-v7w
      @티라노-v7w 2 ปีที่แล้ว +4

      @@Kim-oq5yr 감사감사

    • @창규이-q1k
      @창규이-q1k ปีที่แล้ว +1

      그래서 요즘 교대가 완전 하락했죠 ㅋㅋ 거기 나오면 선생 아니면 답이 없고 플랜 B가 없어요 ㅋㅋ

  • @박규-d7d
    @박규-d7d 2 ปีที่แล้ว +7

    아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만
    본인 성적에 비하여 가장 좋은대학교 커트라인 가장낮은 과 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러고서는 본인이 하고싶은 복수전공 하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 @콩순이-j6b
      @콩순이-j6b 2 ปีที่แล้ว +6

      문과는 그렇고
      공대는 복수전공 거의 불가능

    • @SKY_Citizen
      @SKY_Citizen 25 วันที่ผ่านมา

      ​@@콩순이-j6b문과는 간판 이과는 학과임.

  • @ellystella8767
    @ellystella8767 2 ปีที่แล้ว +291

    학교에서 이런 교육 미리 시켜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대학에 가서야 그 과가 어떤 과인지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서요.시간 낭비도 많고 내가 직접 모은 정보가 맞는 정보인지 확인할 길도 없고….요즘 신설되는 학과도 많지만, 사리지는 과도 있고, 그럴싸한 멋진 이름으로 포장된 정체불명의 전공명도 꽤나 있고…너무 어렵습니다 ㅠ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12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 @쮌꿿쐜똸읊뼋
      @쮌꿿쐜똸읊뼋 2 ปีที่แล้ว +22

      근데 사실 이런거 알려주는 시간 가져도 진로 결정된 애들은 공부하고
      중위권애들은 오 신기하다 목표가 생겼다 이러는데 행동으로 못옮기고 하위권애들은 지들끼리 떠듬

    • @gtmc1248
      @gtmc1248 2 ปีที่แล้ว +1

      @@쮌꿿쐜똸읊뼋 그것도 맞고 본인이 그 과에 지원하기 전에 충분히 안알아보는게 너무 무책임해보임

    • @forever5473
      @forever5473 ปีที่แล้ว +1

      진심공감 그냥 성적에 맞춰서 대학에지원하니깐 정작 대학가서 혼란가중됨ㅜㅜ 완벽할수는없지만 진로에 대해 충분히 탐색하는게 우선인거 같음

    • @forever5473
      @forever5473 ปีที่แล้ว

      ​@@gtmc1248그런것도 있죠 근데 과에대해 탐색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극소수에요 그냥 성적에 맞춰 가는경우가 대다수

  • @Hwang_Chem_Engineering_Story
    @Hwang_Chem_Engineering_Story ปีที่แล้ว +1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TH-cam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dongdoon29
    @dongdoon29 ปีที่แล้ว +6

    저는 타전공하다 취미로 어학을 배웠고 유학가서 직장까지 다니다 한국들어와서 교육대학원 졸업하고 현재 고등교사 기간제하며 임공중입니다. 제가 전공자가 아니지만 현지에서 배운어학실력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애들 가르칠때도 예시를 많이 들어줄수 있구요. 실제 이상황에서 이렇게 쓴다. 이렇게....그리고 전 제공도 따로 있기에 투잡도 합니다(학교허락요) 어학은 자기가 좋아하는 언어를 꾸준히하는데 전공자보다 중요한거 같습니다. 게다가 그나라 문화까지 문학등등 관심이 지대히 많아야하고 속깊게 아는게 전 전공자보다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 @최수현-k3k2j
    @최수현-k3k2j 2 ปีที่แล้ว +1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언문계열로 가고 싶어하는데 나중에 먹고사는 문제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영상보고나니 알고 있었으면서도 답답.. 하네요 ㅎㅎ
    본인이 딱 그 학교 그 과!를 가고 싶어하고 그쪽으로 특기생이나 수시로 가려고 맞추고 있기에 일단 열심히 해서 들어가고 이중전공으로 이과계열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 @쓔우웅
    @쓔우웅 2 ปีที่แล้ว +20

    담임과 상담을해도 아이의 미래나 성향보다는 오로지 성적에 맞는 대학만 추천하고 성적이외는 교사들도 대학과 학과의 특성을 잘모르더이다. 그래서 형식적인 상담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상담이 별 도움안되고 결국 부모나 아이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진심 아이들의 진로를 걱정하고 고민해주시는 분이 유튜버를 하시니 너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 @youngkyuyoo2145
    @youngkyuyoo214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공감합니다. 지금은 로스쿨로 대부분 사라졌지만 과거 법학과가 있을때 진학을 희망했는데 법대 나와서 사법고시 말고 뭘 하겠냐고 집안 어른들 반대로 진학을 못했습니다. 법대 졸업생 대부분이 당시에 은행에 취업을 많이하고 회사에서도 선호되는 과인걸 대학 취업반때야 알았습니다..

  • @cooing--
    @cooing-- ปีที่แล้ว +53

    편입으로 원하는 학교를 들어가긴 했지만, 정말 문이 좁아요ㅠㅠ
    웬만하면 고등학교때 좀만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과에 꼭 입학하세요 여러분
    복수전공, 전과도 대학 내에서 힘들어요
    인기 좋은 과는 4점은 되어야 합니다,,,

  • @평택5227
    @평택5227 2 ปีที่แล้ว +95

    저도 예체능전공해서 선생님말씀 백퍼 공감이 됩니다. 예체능 아이들 공부와 실기 둘다 잘하는 학생들 꽤 많습니다. 심지어 제가 일반고 다녓엇는데 저보다 2살위인 선배는 무용을 하면서 전교3등안에 항상 들엇엇어요. 나중에는 서울대 체육교육과 가더군요. 그 외 제 주변 무용과 친구들도 대부분 둘 다 병행을 잘해서 명문대학교 갓어요. 저도 일반고에서 공부하랴 따로 학원에가서 밤새도록 무용하며 3년을 지내서 겨우겨우 대학교 간거 생각해보니 참 너무 고생을 많이햇구나 생각이 드네요

    • @yujinkim7149
      @yujinkim7149 ปีที่แล้ว +1

      저도 예체능 전공했어요! 반가워요 저도 음악했는데 맞아요 실기 공부 다잡아야하고 다 잘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도 그러기위해 엄청 노력했어요!

  • @qpxk-o5i
    @qpxk-o5i ปีที่แล้ว +7

    걍 꿈이 없으면 이과를 택하는게ㅡ맞음 문과가 하는 모든 일은 이과도 할 수 있음 하지만 이과가 하는 일은 문과는 할 수 없음
    그러니까 일단 이과를 가놓고 변호사가 하고싶다? 리트 치면 됨 근데 문과 가놓고 의사가 하고싶으면 과목 다 바꿔서 다시 수능 쳐야됨

  • @뭐먹지-k5g
    @뭐먹지-k5g 2 ปีที่แล้ว +212

    전부터 가끔씩 봐왔지만 정말 참스승이신 분이라는게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채널의 동영상 몇개 실시간 스트리밍 몇개만 봐도 느껴지더라구요. 선생님같은 분들이 정말 의인입니다 조회수가 낮아도 꾸준히 정말 열심히 우리학생들에게 아주 중요한 현실적인 정보들, 조언들을 진심을 다해 전달하려는게 보는 사람 눈에도 다 보였어요. 정말 그런 정보들을 학생들이 많이 알아야할텐데.. 성인이되며 자연스럽게 깨우쳐지는것도 많지만 그땐 이미 늦었죠. 그러기에 선생님같은 분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대학생이지만 선생님께 감동하여 구독 누르고 조용히 응원하고있답니다 ㅎㅎ

    • @고삼학교생활
      @고삼학교생활 2 ปีที่แล้ว +11

      많은 댓글에 감사합니다. 이 댓글에는 더 감사합니다.

  • @smartyoung8863
    @smartyoung886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의료관련학과중 : 물리치료과, 방사선학과, 임상병리과가 취업잘되는순서입니다
    물치과 취업잘됩니다 자격증따기도 괜찮구요 취업이 폭넓어서 진짜 좋습니다
    방사선도 자격증따기 수월하고 취업잘됩니다
    그치만 임상병리학과는 비추입니다 자격증따기도 어렵고 취업도 제한적임
    그래서 임상병리과 졸업하고 대부분 전공과 다른일을 하는경우가 많음

  • @lifeiseverything920
    @lifeiseverything920 2 ปีที่แล้ว +83

    스카이만 얘기하는데. 너무 알짜 정보와 현실에 맞는 정보 너무너무 좋아요.

  • @삽질러
    @삽질러 2 ปีที่แล้ว +12

    너무 유용함. 라떼는 진로와 직업이라는 과목이 있긴했는데 너무 형식적이고 그냥 일본어선생님이 시수 맞추러 하는 과목이어서 자습만 맨날했었는데...그때 이런식으로 설명 해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고딩 땐 그냥 대학 네임밸류만 보지만 실상은 전공 선택에 따라서 삶이 많이 달라지니까...

  • @정민-k1x
    @정민-k1x 2 ปีที่แล้ว +118

    고등학생 엄마로서 너무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아이성적에 기죽지 않고 담임쌤께 궁금한 것을 물어봐야겠어요 취업이 잘되는 학교에 대해 알려 주신것도 유익했습니다
    엄마가 부지런히 학교정보를 알아봐야 될거 같아요

    • @start-j2g
      @start-j2g 2 ปีที่แล้ว +18

      단, 모든 선생님들이 저 선생님같지 않다는거 ㅠ

    • @hera0622
      @hera0622 2 ปีที่แล้ว +4

      @@start-j2g 이말이 팩트라는거..ㅠ

    • @리코리코-d3r
      @리코리코-d3r 2 ปีที่แล้ว +2

      아이가 관심 있어하는 분야를 물어보시고 거기에 맞춰서 대학, 전공을 정하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학교 브랜드 중요하죠 그렇지만 지방대라고 해서 거기서 학점 잘 받고 자격증 많이 준비한 친구들은 취업 못하지 않습니다 교수님이나 학과 선배들이 취업 알아봐주는 경우도 있고요
      기사, 기능사 및 자격증 원서접수하는 큐넷 사이트 가시면 자격증 종류와 함께 시험자격요건도 적혀 있어요 자녀와 같이 보시면 학과 정하는데 도움 되실거에요
      그리고 학점 높은 친구들은 중상위권 대학 편입이나 대학원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ㅎ 저 학부생때 유일하게 실업계전형으로 들어온 동기가 있었는데 현재 연구원으로 일합니다.

    • @우희힝
      @우희힝 2 ปีที่แล้ว +1

      불친절해도 신경쓰지말고 진상일정도로 적극적으로 물어봐야하는듯

    • @Nmarri415
      @Nmarri415 2 ปีที่แล้ว +2

      자식은 진짜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전 엄마도 없고 아빠도 나몰라라 니알아서해라 이런 식으로 나오셔서 저 혼자 알아봐야 하는데..ㅜㅜ

  • @정-k9t
    @정-k9t 2 ปีที่แล้ว +33

    와... 이런 내용 정말 좋네요.. 등급별로 어디간다 어느대학은 무슨과가 탑이다 이런 정보만 얻다가 선생님 말씀 들으니 참 신선한 접근법이었어요~ 추후에 또 씨리즈 나오겠죠? 기대합니당~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2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진감래-j4m
    @고진감래-j4m 2 ปีที่แล้ว +87

    이 선생님 참 훌륭한 스승같으세요. 절대 성적순으로 학생을 대하지 않으시고..
    고등학교때 이런 선생님이 계셨으면 많은 위로가 되었을거 같습니다.
    이런 선생님들이 많으셨으면 좋겠네요

  • @kathykim3155
    @kathykim3155 2 ปีที่แล้ว +60

    쌤~ 망할것 같던 지적과도 살리시더니만.. 안그래도 농협대 입결 높은데.. 쌤덕에 더더 높아지겄네요 공부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ㅜㅜ

    • @하하호호호-l9c
      @하하호호호-l9c ปีที่แล้ว

      지적과는 전망없나요??

    • @Sh-ry1nb
      @Sh-ry1n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아들내신전과목1등급이어서농협갔으면했는데..엄청까다롭던데요..결국수학교육과갔지요..근데결국의대가최고인듯...현실이

    • @봉쥬님
      @봉쥬님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ㅋ ㅋ ㅋ
      01학번인데 우리때도 농협대는 진짜 가기 어려웠어요.

  • @mks7481
    @mks7481 2 ปีที่แล้ว +69

    아이 성적으로 기죽지말라 20살 넘으면 얘네들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이말씀 멋지시네요 ^^

    • @ellystella8767
      @ellystella8767 2 ปีที่แล้ว +7

      맞아요. 주변인들이나 동창생들만 보아도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거 같아요. 공부만이 전부는 아니죠. 성인이 된 후에도 성격, 능력이 하루 하루 살아가기 나름으로 계속 바뀌는 거 같고…인생 다 살아봐야 그 끝을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 @리코리코-d3r
      @리코리코-d3r 2 ปีที่แล้ว

      맞아요 제가 학부생때 유일하게 실업계전형으로 들어온 친구가 있었는데 기초 영어부터 피나게 노력해서 지금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인생 끝까지 가봐야 아는거죠ㅎ

    • @jihojio2118
      @jihojio2118 ปีที่แล้ว +1

      제 주변엔 상고 나와서 프로그래머 하다가 네이버 임원인 분도 계심 ㅋ

  • @shyoun0312
    @shyoun0312 2 ปีที่แล้ว +41

    지금까지 교육대기자 티비 내용중 가장 현실적이고 좋았음.

  • @건강하게-r7v
    @건강하게-r7v 2 ปีที่แล้ว +35

    완전 현실조언!!

  • @유리한-i6b
    @유리한-i6b 2 ปีที่แล้ว +76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정보와 고품격 유머 👍 너무 짧아 아쉽다는... 3.4부 시급합니다. 고맙습니다.

  • @mondle7946
    @mondle7946 2 ปีที่แล้ว +1

    어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영어학과와 영어영문학을 구분을 못한다고??? 그정도면 그냥 관심이 없는 게 아닐까요?? 학과 자체에 문학이 있는데 문학을 배우는지 몰랐다. 저도 심리학과에 입학했는데 심리학 과목이 대부분 미국교재를 사용하고 논문도 한국보다 미국에서 나온 논문들이 내용이 더 다양해서 영어영문학 복수 전공했는데 오히려 중세부터 영어 변천사를 알 수 있어서 나한테 많이 도움됬었는데. 진짜 자신이 가려고 하는 학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없으면 대학은 안가는 게 맞네요.

  • @이제는그래도
    @이제는그래도 2 ปีที่แล้ว +76

    학교에 이런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야 아이들의 미래가 밝습니다. 저도 학창 시절에 학교 분위기에 압도 당했지만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도 있고요. 전체 보다는 소수를 위한 시스템이 많은게 사실이죠. 과반 수 이상은 거의 깔아놓고 방치 수준...
    실제로 담임 선생님께 학부모가 전화를 한다는 건 상당히 불편하고 조심스러운 면도 많았고요. 반기는 담임 선생님들이 거의 없다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아이의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적성, 수준에 맞는 교육과 학과를 선택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misukkim3119
    @misukkim3119 2 ปีที่แล้ว +32

    지금까지 많은 게스트분들이 나오셔서 많은 정보를 주었지만 찐선생님이 나오셨네요. 유환기선생님 감사합니다.

  • @나몽당연필
    @나몽당연필 2 ปีที่แล้ว +17

    고3담임이 교차지원되는 과도 모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작년 원서쓸 때 문과인데 이과계열 쓸 수 있게 추천 해 달라고 했는데...그냥 아무거나 써 주신듯ㅠㅠ
    동생이 고1이 되었는데요.
    유 선생님 같은 고3담임 저희 딸 학교에는 계시겠죠?

    • @리코리코-d3r
      @리코리코-d3r 2 ปีที่แล้ว +4

      자녀의 입장에선 선생님께 뭐든지 맡기지 마시고 부모님께서 정말 학과, 대학 및 교수 학회지 발간 횟수나 취업율까지 좀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어지간한건 학교 학과 홈피보면 다 나오고요 대학입학처에 전화하면 학과 사무실 연결해주시고 때에 따라서 교수님과 면담도 가능해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순수인문쪽은 취준시간이 다소 걸리고 학과에 따라서 대학원 진학이 필요한곳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문과성향인 친구를 억지로 이과를 보내는것도 몹시 비효율적이니
      본인이 가고 싶은 학과가 확고하다면
      보내시고 대신 스펙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지간한 서류통과는 가능해요
      매년 부모님의 권유로 취업때문에 공대 왔다가 힘들어서 휴학, 자퇴, 전과하는 친구들 꾸준히 나오며 순수문과 애들은 전공 따라가기 매우 힘듭니다 시간되실때 인근대학 내의 서점 가셔서 공대 전공교과서를 한번 보시면 좋겠어요 문과라도 수학점수가 높고 본인이 흥미가 있다라고 하면 보내시는걸 추천하는데 그게 아니면 본인 성향에 맞는 학과 가는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전공따라 취업하는 경우는 20명 중 3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큐넷 사이트 가시면 기사, 기능사 자격증 종류 다 보실 수 있고 어떤 학과나 코스를 밟아야 시험 자격이 되는지 적혀 있어요 진로가 확실하지 않다면 한번 쭉 보시고 학과를 정하는것도 추천합니다.

  • @그린티라테
    @그린티라테 2 ปีที่แล้ว +40

    이런분이 고3 담임으로 만나면 너무 큰 행운일거 같습니다. 도움되는 찐 영상이라 간만에 댓글답니다^^

    • @Hs-bs4xv
      @Hs-bs4xv 2 ปีที่แล้ว +1

      부산 선생님 계신곳으로 전학가고 싶어요

  • @pioneers3224
    @pioneers3224 2 ปีที่แล้ว +28

    승무원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자격을 갖추는 것...
    승무원이 되기 위해 고등학생들이 승무원 면접 준비하는 거...." 제일 어이없는 상황임...그 시간에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더 중요한데..
    인천에 이런 학원들이 성업중이라는게 어처구니가 없고.....또 거기에 돈을 쓰는 고등학생들은 더 어이가 없고...

    • @user-qc2pw7
      @user-qc2pw7 2 ปีที่แล้ว +8

      간호사까지 따고 승무원 하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임상이 싫어서 제약회사나 공무원, 공기업 쪽으로 돌린 경우는 봤지만 승무원은 처음 들어봐서요

    • @agiprinc9117
      @agiprinc9117 2 ปีที่แล้ว +5

      저도 주위에 간호학과 나와서 승무원 하시는 분 봤어요

    • @hjh2137
      @hjh2137 2 ปีที่แล้ว +1

      @@user-qc2pw7 간호사가 낮은직업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승무원또한 쉽게갈수 없는곳입니다. 대한항공 승무원 같은경우엔 절대 쉽게갈수없습니다

    • @gracekim4835
      @gracekim4835 2 ปีที่แล้ว +2

      @@user-qc2pw7 있어요. 서울 유명 병원 간호사로 일하다가 승무원 준비해서 30대 초반 카타르 항공으로 가더라구요..

    • @seongki1003
      @seongki1003 ปีที่แล้ว

      원래 항공승무원 남자였고 그 이후엔 간호사인 여자 뽑음. 일반전공분야는 전공이 아니라 학교와 외모 봅니다.

  • @이정화-g8o
    @이정화-g8o 2 ปีที่แล้ว +7

    정말 알찬 정보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고2인데 저희 애가 갈 학과에 대해 학교선생님들도 정보가 없다는 얘기를 얼마전 들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 @minhk5660
    @minhk5660 2 ปีที่แล้ว +24

    승무원부분 절대 공감합니다.전공무관이고 면접학원 다니지마세요.

  • @ForeverARU
    @ForeverARU ปีที่แล้ว +101

    진짜 내가 무슨 학과를 가야할지 도저히 못정하겠다 싶으면 라이센스가 나오는 학과를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 @Family_Kims
      @Family_Kim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예시)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교직이수학과

    • @97sojin
      @97sojin 21 วันที่ผ่านมา

      ​@@Family_Kims 취직은 잘 되는데 근무강도가 세거나 근무여건이 안좋은 학과네요. 사회복지사, 어린이집선생님, 간호사 자식들한테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않은 직업이에요

    • @空-o3j
      @空-o3j 9 วันที่ผ่านมา

      유아교육학과 나와서 유치원교사 임용고시보면 됨.​@@97sojin

  • @JC-mn9yw
    @JC-mn9yw 2 ปีที่แล้ว +408

    1등급이 있으면 9등급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게 “상대평가 ” 시스템입니다.
    상위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입시 정보만 넘쳐나는 세상인데, 중하위권 아이들을 위한 오늘 방송,, 너무 좋았습니다.
    1,2등급 아이들의 수만큼 8,9등급의 아이들도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유환기 선생님깨서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고삼 학교생활)의 영상들 진짜 너무 적나라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대기자 TV ^^

    • @user-xn2mr9kt6s
      @user-xn2mr9kt6s 2 ปีที่แล้ว +59

      89등급은 아예 안하는 아이등 아닌가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10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imimamamomo969
      @mimimamamomo969 2 ปีที่แล้ว +97

      @@user-xn2mr9kt6s 공부를 아예 안하는 아이들의
      방향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파릴구
      @파릴구 2 ปีที่แล้ว +10

      @@mimimamamomo969 89등급이ㅡ대학 가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재수가 답

    • @산화-n2o
      @산화-n2o 2 ปีที่แล้ว +16

      8,9는 정시로 다찍는게 더잘감..

  • @Jay_2422
    @Jay_2422 2 ปีที่แล้ว +28

    예체능 전공 공감이네요
    입시시절 공부/실음/음교 고민하다가 음악은 취미로 하고 있는데
    진짜 예체능은 고민 많이 하고 가야하는 곳이죠...
    공부하기 싫다고 가는 곳이 아니라
    더군다나 음악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이쪽도 초반에는 공부랑 암기가 많이 필요함ㅠㅠ

  • @jeanwinner8862
    @jeanwinner8862 2 ปีที่แล้ว +30

    ㅋㅋ근데 영미소설 읽다보면 영어실력은 확실히 늘어요 말하는 것을 같이 훈련하면 훨씬 도움 많이 됩니다 일단 어휘력 문장력이 느니까요 영문과 전공생 중에 전공 공부를 제대로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별로 없어서 영어를 잘 못하는 거에요 ㅋ

    • @안양최고
      @안양최고 2 ปีที่แล้ว +10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영문학에 관심이 없으면 참 힘들어요.전 영어학은 정말 재밌게 배웠는데 영문학은 (특히 시, 희곡) 정말 재미없었네요. 소설은 그나마 괜찮았어요.

    • @녹녹-g5l
      @녹녹-g5l 2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영문도 모르고..ㅡㅡ
      빵 뿜었어요ㅠㅋ

    • @블랙소르베-o1d
      @블랙소르베-o1d 2 ปีที่แล้ว +1

      저는 문학 좋아해서 영미희곡,시,소설 다 넘 재밌었는데 영어학(음성학, 통사론 등)넘 싫었음 ㅠㅠ 영어영문학과 애들 경영학과 복수전공 많이 했어요

    • @bcando45
      @bcando45 2 ปีที่แล้ว

    • @forever5473
      @forever5473 ปีที่แล้ว

      ​@@블랙소르베-o1d문과애들은 복수전공 필수인거같네요

  • @gvcxxddxzsss
    @gvcxxddxzsss 2 ปีที่แล้ว +76

    고등학교때 공부 지지리도 안해서 지거국 상경계 진학.. 과가 나랑 정말 잘 맞아서 학점 매번 4.5받음. 학점이 높으니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로스쿨 진학했고 잘 살고있음.. 과 선택 정말 중요함

    • @솜솜-w4j
      @솜솜-w4j ปีที่แล้ว +2

      혹시 경영학과이신가요?

  • @설비기술자
    @설비기술자 2 ปีที่แล้ว +6

    다 그런건 아니지만~주변 지인분이~일본어 학과 나와서 호텔 프론트 근무하다가 30대 중반 넘어서 (이직)할려고 하니~~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프론트는 쉽지않아~지게차 자격증 따서 취업 하더라구요.

  • @우하하-x5j
    @우하하-x5j 2 ปีที่แล้ว +31

    아이들 성적에 기죽지 마시라 20살이넘으면 인생이 바뀐다 (고3 담임쌤의 그런말씀 감동입니다!!!)

  • @raybisweeet
    @raybisweeet ปีที่แล้ว +5

    그리고 한가지더.. 어문계열로(특히 영어) 성공적으로 벌어먹고 싶다면 유학/해외 연수 거의 필수입니다. 국내파로만 할거라면 토익 만점 가까이/오픽AL 은 있어야 스펙으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어문계열은 진짜 먹고살기 ㅈ같아요

  • @교린이
    @교린이 2 ปีที่แล้ว +34

    영문을 모르겠네ㅋㅋㅋㅋㅋ심각한 분위기에서 말씀하셔서 빵터졌😆😆😆🤣

  • @희망이쑥쑥-b9y
    @희망이쑥쑥-b9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어문계열 나왔는데 너무 공감해요~ 정말 그 당시엔 이렇게 정보가 많지도 않았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좋아했던 언어를 전공으로 택했는데 취업까지 전혀 고려하지 못했던 선택이었던걸 사회 나와서 깨닿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절대절대 못하게 하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mjhey5540
    @mjhey5540 2 ปีที่แล้ว +10

    떠먹여주길 기다리지 말고 내 아이의 진로 정보, 나의 진로 정보는 스스로 찾아야지요. 세상이 바뀌어서 엄청나게 다양한 학과와 대학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선생님이 일일이 찾습니까.
    솔직히 내가 지원할 학과가 뭘 배우는지도 모르고 취업 후 전망이 어떤지도 모르고 지원하고 등록하는건 바보지요.

  • @MK-em1ru
    @MK-em1ru 2 ปีที่แล้ว +83

    너무 다양하고 오히려 정보가 많아 나에게 맞는 정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기도 한 것 같아요.
    학교 입학처에서 문서로 다 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떤 공부를 하는지 알기는 쉽지 않으니..
    다양한 학과 소개에 대한 영상도 기대해 봅니다! 오늘 방송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 @S슈퍼마리오
    @S슈퍼마리오 2 ปีที่แล้ว +13

    서울에 체육관련학과 졸업생인데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친구들 널렸습니다. 공부못하니까 운동해서 대학가야지 했던 친구들 생각하면 휴... 한숨나와요.. ㅎ

  • @성이름-w7l
    @성이름-w7l 2 ปีที่แล้ว +23

    경영,경제가 취업잘된다고ㅋㅋ 명문대도 힘든데 cpa딸 수 있으면 경영가고 행시 패스 할 수 있으면 경제가든가 경제학과는 올 수학인데 고등학교 수학도 빌빌거리면 경제학과 가면 절대 안됨

  • @이사람-h8k
    @이사람-h8k 2 ปีที่แล้ว +102

    한번도 하지 못한 생각인데 신선한 정보네요!! 다음에 또 지방대 중에 취업률 높은 대학 많이 소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7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eundongsong
    @eundongsong ปีที่แล้ว +17

    교육자 대기 TV중 가장 현실적 상담입니다. 훌륭한 샘입니다.

  • @cocoblanc4197
    @cocoblanc4197 2 ปีที่แล้ว +3

    항공서비스과를 위해 학원 다니는 돈으로
    외국어 배우고 헬스, 수영 다니는게 훨씬 나음.
    아니면 사람 대하는 서비스직 알바 하는 것도 도움됨.

  • @ByeSLim
    @ByeSLim 2 ปีที่แล้ว +23

    선생님다운 선생님이시네요 이런분 스승으로 모시는 학생들 축복받은듯..

  • @Vince-ob8vz
    @Vince-ob8vz ปีที่แล้ว +20

    중문과 출신으로써 문학을 알면 중국사회에서 많은 도움이되고 인정해 줍니다. 회화만 한다고 해서 그 나라에서 인정받지 못해요. 저도 중국에서 일하지만 중문과에서 배웠던 중국문학, 한시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Grace_Jang_YoungOne
    @Grace_Jang_YoungOne 2 ปีที่แล้ว +98

    선생님 조언이 굉장히 현실적이시네요. 농협대학은 정말 알짜인 것 같습니다. 농협 중앙회 들어간 친구 말 들어보니 들어가기 정말 너무 어려워보이더라구요. 아이들이 현실의 취업 상황과 삶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저의 경험이 있어 조금 풀어보자면
    저는 예체능이고 어릴 때부터 예술부분의 재능을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미리 알아보시고 부모님께 말씀도 해주시고 해서 전공해서 들어왔는데 대학와서도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아닌지 방황할 때도 있고 다시 맞다고 생각하고 돌아오기도 하고 예체능 재능 있는 사람들도 살아남기가 만만치 않은 분야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분별해서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하는 과 입니다. 방황할 때 승무원에 관심이 생겨 학원을 1년 정도 다녀본 경험으로는 사람 앞에서 인사, 발표하고 말하는 법 메이크업 등을 배우는데 다니다보면 이미지가 승무원과 어울리는 이미지로 점점 바뀌더라구요. 면접에서 3초컷해서 이미지로 결정나는게 커서 다니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예쁘게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통 국제선을 선호하는데 현실적으로 영어를 잘해야하고 날씬하면서 체력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 그런데 막상 말하는 법만 배우다가 현장 상황 설정해서 수업하는 날 이 길이 내 길인지 아닌지 확신하게 되더라구요. 승객에게 서비스하는 일이 나와 맞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과 함께 아니다라는 판단이 설수도 있습니다. 원래 전공하던 것이 있었고 빠르게 유턴해도 별문제 없는 상황이었고 다른 경험, 배움 얻었다하고 다시 돌아올 곳이 있었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학과까지 갔는데 아니다 하면 당장 그 때 무엇을 해야하나 할 때 막막할 수 있습니다.
    직업 명보다 무슨 일을 하는가에 대한 정보와 고민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4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천햄토리
      @인천햄토리 2 ปีที่แล้ว +8

      아.. 농협대 컷 매우 높은데....ㅜㅡㅜ

  • @ti070113
    @ti070113 ปีที่แล้ว +5

    학생들 성적으로 기죽지 말아라,,, 공부가 뭐라고,,, 정말 이 말 듣고 싶었어요,,,, 엄마들 사이에서도 질문하면 얘성적 보고, 저 엄마 왜 저래 이런게 정말 일반적이 반응이죠,,, 얘 키우는 세상이 좀 달라지면 좋겠습니다.

  • @dksrns11
    @dksrns11 2 ปีที่แล้ว +4

    수능과 동떨어진 아재입니다 윗세대유명한대학은 세무대
    저희때 유명한곳은 농협대 철도대입니다
    남학생 간호학과가는것도 많이들 하구요 응급구조과나 간호과 졸업후 경력쌓고 소방관이나 해경취업도 방법입니다 경력인정되고 급여도좋습니다

  • @musicak4168
    @musicak4168 ปีที่แล้ว +5

    아이가 인서울 음대졸업하고 유학 가 있는데 예고 때 실기레슨 끝나고 오면 11시.
    그 이후 과외 새벽1시까지 했어요.내신이 중요해서 공부도 엄청 했네요.

  • @yoyokore6989
    @yoyokore6989 ปีที่แล้ว +19

    선생님 제자들 앞날을 걱정해주시는게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진학상담의 표본인것 같습니다

  • @정진희-q3v
    @정진희-q3v ปีที่แล้ว +27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등급이 낮은 친구들도 길이 많다는걸 말씀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아직 초등생 아들이지만 선생님께서 현실적인 이야기 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 @chaemin_sek
    @chaemin_se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영어과(영문학과x) 졸업생으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영어를 너무 좋아해서 깊게 배우고자 선택했던 길인데, 그때는 위 영상에 나오시는 선생님처럼 저에게 조언을 해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네요ㅜㅜ 정보의 부재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돌고돌아 현재 간호학과 편입 합격해서 간호사 준비하고 있네요😂

  • @user-rc5md3zi8o
    @user-rc5md3zi8o ปีที่แล้ว +9

    비슷하게 얘기해줘도
    애들은 부모의 간섭이라 여기네요 ㅠㅠ
    승무원ㆍ영문과ᆢ ㅋㅋ 우리딸 얘기에요
    응원과 격려를 안해준다고 울고불고하더니 몰래 원서넣더니
    제조언은 안듣고 결국 휴학했어요
    진짜 우리애들만 그런가
    아무리보고 따지고 성향ㆍ성적 ㆍ과 정보 등등 봐도 아닌데도 ㅠㅠ 우겨서 가서는
    절대로 자기생각이 틀렸다 인정안하고
    또 고집하고 ᆢ에휴
    결국 본인이 겪어봐야 아는건지 놔두는데
    문제는 시간만 잡아먹네요
    또 지금 현재도 쓸데없는 고집을 지켜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선생님들? 저런분 만나기 힘듭니다 진짜로요
    선생님들 먼저 애들 서열 등급만 나눠요
    뭔 상담을 못해요
    바쁜건 알지만 성적 낮은애들에겐 그 시간이 아까운거가 너무 티나니 원
    그냥 성적에 맞춰서 집어넣기수준에 머뭅니다 ᆢ그러니 뭘모르고 들어가면 생각과 다르고 어렵고하니 휴학하는일이 많은듯요

    • @seongki1003
      @seongki1003 ปีที่แล้ว +2

      교사들도 지치는 것이죠. 이야기해줘도 끝내는 못 알아듣고 딴 짓하니까요.

  • @user-uv4mc3vc9v
    @user-uv4mc3vc9v 2 ปีที่แล้ว +6

    승강기 학교는 중대재해안전법인가 뭐시긴가 정착된 세상에서 가는 게 좋습니다. 해당 분야 현장직들 사고로 추락사했다는 뉴스 종종 나던데 매우 위험한 직업입니다.

  • @kwangsikko1479
    @kwangsikko147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현실적 조언..승강기 대학 강추..!!!😊😊😊

  • @Eyh1636
    @Eyh1636 2 ปีที่แล้ว +45

    선생님 최고세요. 교육부로 가셔야되요.

    • @heekyoungpak4290
      @heekyoungpak4290 2 ปีที่แล้ว +4

      교육부 가셨으면 좋겠어요~~^^

  • @coovki
    @coovki ปีที่แล้ว +9

    항공과는 ㄹㅇ 맞말임 인서을 중하위권 어문계열이랑 유명하다는 항공과 졸업생이랑 있어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인서울 어문계열 뽑는다고 함

  • @cho2766
    @cho2766 2 ปีที่แล้ว +34

    주위에서보면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예체능도 잘합니다. 특히 서울쪽이요.
    공부싫어서 대충해서가면
    정말 답이없는 쪽으로 가게됨.

  • @euniiice
    @euniiice 2 ปีที่แล้ว +28

    생각없이 인서울 영어영문학과 나온게 바로 접니다 ㅋㅋㅋㅋ취업에 대한 생각없이 단순히 문학 좋아하고, 영미문화 자체에 관심이 많아서 지원한건데요,,,,
    만약에 초서에 대해 공부를 하고 춈스키 선생을 한학기 내내 배워야하는걸 미리 알려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있네요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영문과 가지말라는 뉘앙스인데, 솔직히 본인이 대학생활을 잘 하냐에 따라 영문은 무난무난한 학과가 됩니다. 취업할때도 영문+경상복전이면 전공자체가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어디든 기술하나만 만들면 영문은 모든 직무와 연결되거든요 ㅋㅋㅋ 상경계열 필수로 복수전공하시고 무역영어 회계 자격증 몇개 따시면 거의 다 커버되고 취업에 도움 완전 됩니다,,, 아 그리고 무조건 영문과는 따로 스피킹 공부 하셔야 합니다. 저는 전공에서 4년내내 영어로 에세이를 쓰면서 스토리텔링에 재능이 있고 보고서를 기가막히게 쓴다는걸 필살기로 지원했는데 회계랑 무역 지식을 바탕으로 해외 영업지원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당... 괜찮아요...길은 다있어요....
    저는 오히려 편입을 강조하고 공기업 준비쪽으로 안내하는게 좀 이질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문과 편입은 정말 좁은 문이고, 편입영어는 진짜 어나더레벨입니다 ㅋㅋㅋncs 준비하는것도 만만치 않을텐데요... 그래서 오히려 저는 과 상관없이 가능한 최대한 높은 대학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조건 전과하세요 그 루트가 제일 쉽습니다...

    • @87878-y
      @87878-y 2 ปีที่แล้ว +1

      전과 어렵잖아요 "

    • @euniiice
      @euniiice 2 ปีที่แล้ว +1

      @@87878-y 공기업취업, 편입보다 전과가 쉽기에 방법론으로 제시한겁니다. 처음부터 최대한 높은 대학 들어가서 전과하는게 영상에서 나온 선택지 중에 제일 쉬운 루트에요... 전과는 학점만 맞추면되고 전공시험이나 학과인터뷰 있는 케이스는 정말 드물어요...

    • @87878-y
      @87878-y 2 ปีที่แล้ว

      @@euniiice 복전은요..??쉽나요

    • @euniiice
      @euniiice 2 ปีที่แล้ว

      @@87878-y 복전은 개 쉽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학교 1학년때 열심히 다니시면 돼요,,,2학년때 복전 신청해서 졸업전에 복수전공 졸업요건 채우면 됩니다.. 뭐 학교에따라서 경상계열같이 경쟁율이 심한 학과는 복수전공 자격으로 학점이 일정 요건 이상 요구하기도 해요 1학년때 학점 폭망하지만 않으면 무난무난하게 하고싶은 복전하십니다,,

    • @87878-y
      @87878-y 2 ปีที่แล้ว

      @@euniiice 신청하는건 쉬워도 공부를 2배를 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힘들까봐요..

  • @김수경-q2k1z
    @김수경-q2k1z 2 ปีที่แล้ว +13

    이런분이 고3담임쌤해야한다~

  • @ooo-ik3mu
    @ooo-ik3mu ปีที่แล้ว +18

    학과가 진짜 중요해지 그게 곧 취업인데 하지만 고등학생 때는 그걸 모르지.. 일단 과보단 대학 네임을 더 중요시 여기는 학생들이 꽤 많았기에..

  • @은정김-v9w
    @은정김-v9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놈의 1.2등급만 얘기하는게 대부분인데 이분은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시니 좋으네요

  • @user-aka27rt1v0t
    @user-aka27rt1v0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생명과학/생명공학
    학사 가지곤 최대 아웃풋 해봤자 월급받는 회사원정돈데 월급이라도 센가? 절대 아님.
    창업? 학사따리가 세운 회사 누가 투자해주는데
    석사는 필수요 박사도 넘친다.
    그리고 연구직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생명 생공이 하는 실험은 의대 약대 수의대 더 낮게는 화학과가 다 한다
    석사따고 회사 들어가도 생각하는 그 급여 절대 못받는다
    적성이라도 맞으면 다행이지 적성도 안 맞으면 진짜 답없다.
    생명계열 수시로 쓰는 사람들은 아마 의약대 준비하다 성적 망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보험으로 쓰는건 말리지 않겠지만 이 전공이 적성에 맞을 거라는 기대는 버리고 와라.
    가끔 동기 중에 2~3명은 적성에 맞는다고 좋아하더라
    나도 내 전공 때려치고 리트 공부 할 거다
    모두 힘내라

  • @힝힝-o2w
    @힝힝-o2w 2 ปีที่แล้ว +10

    나 대학 갈때는 이런거 알지도 못했는뎁.. 처음에는 체대를 갔는뎁 너무 안맞아서 자퇴하고 재수해서 일본어과로 들어갔는데
    대학에서 배운것보다 학원다니고 일본에서 살다온게 더 도움됐어요… 결론적으로 무역회사도 다녀봤지만 결국 다른거 준비해요

  • @레고랜드-m9u
    @레고랜드-m9u 2 ปีที่แล้ว +27

    그런데 공기업 들어가는 것을 아주 쉽게 말씀하시네요. 공기업 들어가는 것 쉽지 않습니다.

    • @해라킴
      @해라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기업이 서울대 가는만큼 어려울 듯

  • @dew_tt
    @dew_tt 2 ปีที่แล้ว +12

    고3 때 이런 분이 담임선생님이셨다면 제 학교네임이 좀 더 높았을 것 같네요.. 복수전공 전과제도에 대해 무지했던 시기라 무조건 학과+학교 조합으로 지원했는데.. 뒤늦게 참 후회했어요

  • @user-ss819
    @user-ss819 ปีที่แล้ว +8

    선생님반 아이들 너무 부럽네요~❤❤❤

  • @지녀니-j4t
    @지녀니-j4t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학교올려 어문계열가면 그냥 망하는 지름길인 듯 해요

  • @hongyoon1998
    @hongyoon1998 2 ปีที่แล้ว +51

    알고리즘에서 제 제일고등학교 옛 스승님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고등학교 때 덕분에 많은것들을 배우고 현재도 잘 살고 있습니다 !
    학교에서의 선생님도 좋은 분이었지만, 더 많은 학생들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일을 하시고 계시는 모습도 정말 멋있습니다!

  • @하늘-q2b
    @하늘-q2b 2 ปีที่แล้ว +20

    정말 귀한말씀이었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모셔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미나-k9z
    @이미나-k9z ปีที่แล้ว +1

    재수생인 아이가 있습니다.진로문제에 있어서 고3때보다 더 힘든 요즘을 겪고있습니다.며칠전 유아체육 진로를 정했는데 갑작스런 진로변경에 엄마인저는 당혹스러웠지만 아이가 가슴이 뛸정도로 하고싶다하길래 같이 고민해보자했어요.아이는 몇가지 대안을 생각하고있어요.
    1.대학접고 관련 직종에 취업해서 유아체육 관련 자격증을 딴다.
    2.유아체육이랑 관련은 없지만 수시접수는 한 상태예요.지원한 학교다니면서 유아체육관련 복수전공한다
    근데 아이는 전자를 생각하고있는데 제생각으로는 유아체육 관련 대학을 진학했음하는데 성적이 상위권도 아니어서 길을 못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같은경우 유아체육 진로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관련 대학은 어떤곳이 있는지 정보를 얻고싶어요~~~

  • @꼬마너구리-u7g
    @꼬마너구리-u7g 2 ปีที่แล้ว +47

    이런 담임쌤을 만났어야하는데 ㅠㅠ

  • @Sorosup
    @Sorosup 2 ปีที่แล้ว +39

    너무 진심어린 알찬 내용과 공감되는 말씀을 해주셨네요.선생님의 제자,학부모
    부럽습니다.

  • @문반석
    @문반석 2 ปีที่แล้ว +11

    글쎄 진짜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영문과를 가야한다 제대로 영어를 하고 싶으면 그 문화를 알아야 하는데 그 토대가 되는 문학을 배우는게 가장 토대가 되는 길이다 학부 과정에서 문학수업이 그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이질적이라고 보진 않는다 영문과 이후 통번역으로 가던 무역 쪽으로 가던 아니면 아얘 상관없는 분야로 가던 결국 영어를 잘하는데에 영문과는 도움이 된다 오히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과를 가라는 말이야 말로 너무 하나만 바라본 별로 안좋은 선택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