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때 우등생, 원하는 대학 합격 힘든 이유!!(펜타킬 최승해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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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K

  • @daegizatv
    @daegizatv  3 ปีที่แล้ว +233

    대입에 관한 최승해 소장님의 현실조언을 풀버전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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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행복-d4k
    @지금행복-d4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요새는 공부 어느정도하면 무조건 인서울 할려고하지 각지역 유명 국립대안가요 인서울 해보시면 알거예요~ 생각보다 얼마나 힘든지,,,,,시골에서 정시로 인서울 주요학교 가는거 진짜 잘해야가요 대단한거예요 모든학생들 응원해요

  • @parkkeechan
    @parkkeechan 3 ปีที่แล้ว +1905

    서울대 졸업하고 인서울 대학 공대 교수를 하고 있으며 수시 면접관도 해본 제 경험으로는... 100 % 맞는 설명입니다. 특히 면접 "운"을 강조하신 부분은 100 % 사실입니다. 면접관도 사람인데 운이 작용할 수밖에 없죠. 덧붙여서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으로 졸업하고 서울대 졸업한다고 제일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저보다 공부를 잘하지 못한 친구가 지금 저보다 연수입이 20 배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자격을 갖추고 운에 맡기라는 설명은 그 이후의 인생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대학이 의대나 서울대가 아니라고 불만을 갖기 보다는 각자의 상황에서 꾸준히 노력하면 운에 따라서 다양한 방면으로 성공할 수 있더군요.

    • @투하하
      @투하하 3 ปีที่แล้ว +123

      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서울대가면 부모님이 주위에 자랑하기 좋으시겠죠.
      의사되면 처갓집에서 좋아하겠죠.

    • @worldnew1498
      @worldnew1498 3 ปีที่แล้ว +117

      맞는 말이면서도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요컨데... 의사 안에서의 운.. .그리고 일용직 노동자 안에서의 운.. 이게 다르고... 큰 그림에서 볼때... 어느 선의 진입.. 그리고 그 카테고리 안에서의 운... 뭐 이런식으로 봐야합니다. 말씀하신.. 서울대나 의대가 아니라도 불만하지 말고 각자의 상황에서 노력해라가 아닌.. 일단 재수를 해서 그 안쪽으로 포함되고 나서 그 안에서 운을 시험해라가 더 맞는 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anjs-px8lx
      @anjs-px8lx 3 ปีที่แล้ว +22

      너무 좋은 말씀이시네요~~~~👍👍

    • @인생은독거인
      @인생은독거인 3 ปีที่แล้ว +74

      운이 좋아서 들어간경우가 대부분이죠 수능 학력고사 본고사 ㅣ회시험으로 운이좋아 그날컨디션이좋아 시험잘본사람은 서울대갔고 실력은 비슷하거나 나은데 그날컨디션및 운이않좋아 연고대나 서성한들어간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 @갸르르-x5w
      @갸르르-x5w 3 ปีที่แล้ว +28

      교수는 애초에 돈이랑 상관없는 직업이죠 공부로 성공하려면 전문직해야죠

  • @갸갹갹-b9f
    @갸갹갹-b9f ปีที่แล้ว +55

    국민대 붙었는데요… 잘했다고 칭찬받고싶어요 주변에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보면 위축되고 나도 한끗차이로 상향 성공했으면 막연히 갈수있었을것같고ㅠㅠ 나보다 낮은내신으로 더 좋은 대학 가는거보니까 속이 쓰리네요 😂 아직 입학도 안했는데 학벌콤플렉스 생긴것같아요

    • @Ella-iz2zx
      @Ella-iz2zx ปีที่แล้ว +6

      우선 합격을 추카드립니다.어머님이 아주 귀한 자녀를 키우셨네요🙏 몰라주니 서운했나봅니다.
      장하십니다🎉🎉 입시를 모르는 사람들은 끝까지 우물안 개구리 입니다.우유 가지고들 유머처럼 말들 하던데 막상 입시판 떠나고 보니 인서울은 정말 공부 잘해야 가는 대학입니다 정시에서 한두문제 차이 ..실력보다 실수 차이???
      요즘은 경기권까지 인서울 그 말이 맞습니다.

    • @먀먉-d5k
      @먀먉-d5k ปีที่แล้ว +6

      맞아요 전체 대학을 보면 처음과 끝은 갭차이가 크지만, 높을 수록 그 갭은 정말 한끗 차이가 되죠 국숭세단도 아무나 가고 싶다고 다 갈 수 있는 학교가 절대 아니죠 시기 질투에 휘둘리지 마시고 열심히 대학 생활해서 취직 잘 하시면 됩니다~!

    • @대한국인-u2c
      @대한국인-u2c ปีที่แล้ว +16

      저희 두아들이 모두 국민대 공대입니다. 큰아들이 요번에 삼성전자 학부연구생에 선발되었어요. 뽑은 교수님 말씀이, 학벌이 어느정도까지는 중요하겠지만 그 다음은 본인의 능력이라고, 특히 공대는.
      잘한겁니다. 지금부터가 본게임입니다.

    • @갸갹갹-b9f
      @갸갹갹-b9f ปีที่แล้ว +3

      @@대한국인-u2c 응원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들분들 선배님으로써 좋은 길 닦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대한국인-u2c베이비부머가 입사하던 시절 서울대 출신 위주로 선발하다 보니 받쳐 주는 사람이 없으니 일의 효율이 오르지 않아서 그 뒤로는 받쳐 주는 사람이 있어야 더 효율적이라는 걸 알고 다양하게 선발한답니다 .
      어차피 임원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은 MBA 과정을 밟은 사람들이 주로 하지요 .

  • @dsong9505
    @dsong9505 2 ปีที่แล้ว +45

    뼈 맞고 잘 갑니다. 모두 정시로 가던 저희 때가 그냥 속 편했던 거 같네요. 오히려 입시 비리도 적고.

  • @hyune33333
    @hyune33333 2 ปีที่แล้ว +70

    재수까지 시켜보고서야, 모의고사성적도 믿을게못되고, 수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급공감하고, 수능최저 맞추고, 정시성적 내기가 얼마나어려운지도 알았고, 지방에서 인서울하는 문제점, 내아이 넘 믿은 문제점등 입시제도전략에 대해 절절히 공감하고 갑니다^^ 고등이후 공부는 부모가 시켜서 되는건 아닌것같아요

  • @루시드드림-k1h
    @루시드드림-k1h ปีที่แล้ว +27

    의대 들어가서 또 내신 경쟁합니다^^ 본과 4년 내신과 인턴때 근무태도등 점수로 레지던트 지원하는거구요, 과별로 정원이 얼마나 되는지는 한번 찾아보세요
    정말 미친 경쟁의 연속입니다~ 언제까지? 전문의 따는 30대 초중반까지? 천만에요. 그때부터 또 경쟁입니다~ 라인도 타야하고 논문 써서 스탭 되려는 의사, 초과포화된 개원시장에서 살아남으려고 주6일 영업은 물론이고 야간진료까지 하는 개원의사.
    그냥 의대가면 죽을때까지 끝없는 경쟁을 한다고 각오하고 준비하면 됩니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경쟁력있는 인간만 살아 남는 세상이네요 .
      그래서 피폐해지기 쉬워 배우자가 힘든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

  • @KkangchonGarlic4547
    @KkangchonGarlic4547 2 ปีที่แล้ว +51

    완전 현실적인 팩폭 강의네요. 현 시대에서는 부모의 재력 필수

  • @LC500.Convertible
    @LC500.Convertible 2 ปีที่แล้ว +51

    첫째누나 둘째누나 자녀가(조카들)이 몇년전 의대에 합격했을때
    애들 공부 참 참잘했구나~정도 느낌과 우리아이도 열심히 하면 의대 갈 수있지 않을까(당시 초4,초5)하고 생각했었는데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되고 뒤늦게 입시관련 유튜브들을 알아 갈수록 그동안 제가 얼마나 헛된 망상을 하고 있었는지 깨달음과 동시에...
    조카 둘다 재수하고 인서울 의대는 아닌 지방의대 가서 제 기준, 극최상위권 이미지는 아니였었는데 이역시 제가 몰라도 너무 몰랐었네요 ㅠㅠ
    우리애 상태를 보니 실로 대단하고 경외감마저 느끼게되네요 ㅋㅋㅋ
    이렇듯 입시 관련해서 무지한 저같은 학부모에게 빛과 같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니 자신을 알라~가 첫번째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처방임을 알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고 실행해 나가는게 빅스텝의 첫발떼기네용~
    자녀에 대한 환상과 막연한 기대감을 깨부시게 된게 너무나 값진 소득이었습니다^^

    • @Metrowiz
      @Metrowiz 2 ปีที่แล้ว +8

      10년 전에는 서울대>지방의대였는데 지금은 역전됐죠
      지방의대 버리고 서울대 온 동기들 엄청 후회합니다. 의전 간 친구들도 많고 다시 수능 쳐서 의대 간 사람도 있어요.
      서울대의 위상은 갈수록 내려갈 거고 메디컬 원톱 구도는 계속 유지될 겁니다.

    • @인생은독거인
      @인생은독거인 2 ปีที่แล้ว +4

      적성에 안맞는 학과가서 고생하느니 적성에 맞는 학과찾아 성공한사람들 많습니다
      우리때 서울대 경제학과 합격했는데 집안사정이 힘들어 한양대법대 4년장학생으로 들어가 지금은 법조인하다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s23song
      @s23song ปีที่แล้ว +1

      아 ㅋㅋ저도 사촌오빠가 한양대 의대가서 아.. 이 오빠 공부를 못했나보다 ㅎㅎ 했는데 ㅋㅋ현실직시 매콤하죠

    • @Zys-d8x
      @Zys-d8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생은독거인동국대 불교학과 나와서도 다선 국회의원 하는데요...ㅎㅎ

  • @곽태문-n6h
    @곽태문-n6h 3 ปีที่แล้ว +82

    저세상 입시상담 펜타킬

  • @Wannabe2023
    @Wannabe2023 3 ปีที่แล้ว +409

    서울 강북 일반고 대입현실 - 전교 1등:sky, 반1등: 서성한(센1등) 중경외시이(보통1등), 반2등: 건동홍숙, 반3등: 국숭세단. 여기까지가 인서울대로 분류됩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전교1등도 수능 당일 컨디션에 따라 1-2등급 밀리는 거 순간입니다.

    • @람람-y9i
      @람람-y9i 3 ปีที่แล้ว +73

      반에서 3등까지라고 하면 체감 확 됨..
      5등도 위험함.

    • @Buri724
      @Buri724 3 ปีที่แล้ว +40

      아....정말 힘든 현실이네요..하긴...30대 후반인 저도 강북쪽 여고나왔는데 그 당시에도 반1등하던 친구가 이대가고, 7~10등하는 친구가 서울여대 가는것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긴하네요. 너무 공부잘하고 똘똘하다 느낀 친구였는데..20년전에도 그랬던.

    • @손준서-k2k
      @손준서-k2k 3 ปีที่แล้ว +28

      @최고 개소리 ㄴㄴ

    • @손준서-k2k
      @손준서-k2k 3 ปีที่แล้ว +13

      공대기준 카포같이 특이대학제외 설 연고 성한 서중 시경건 아주동홍 이밑으로는 거의다 또이또이임

    • @hyeonmin90
      @hyeonmin90 3 ปีที่แล้ว +8

      서울의 일반고에서 반 3~5등이 간신히 인서울한다는게 대학 입학하기 힘들다는 현실이군요. 하긴 요즘도 운동권전형, 보훈자전형과 같은 금수저전형이 있는 이상 들어가기 매우 힘들겠죠. 저 분당고인데 빡센 일반고여서 내신이 3등급대로 간신히 단국대 갔는데 이마저도 잘간것이군요. ㅠㅠ 참고로 저는 중학교 때 주변에 성매매업소가 많은 천안봉서중을 다녔고 반에서 3~4등 전교 30~60등정도 했습니다. 아무리 강북이어도 서울에 있는 일반고인데 천안에 흔히 있는 중학교 보다는 아주 훨씬 높을텐데 말입니다.

  • @김영호-q3r
    @김영호-q3r 3 ปีที่แล้ว +55

    조상님 덕 ㅋㅋㅋ 운 ㅋㅋㅋ 기도 ㅋㅋㅋㅋ입담이 좋으시네요

  • @womanwisetv
    @womanwisetv 3 ปีที่แล้ว +358

    아~~진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ㅎㅎ 10년 이상 고등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면서 수많은 학생들이 (부모 포함)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가 너무 없어서 본인 실력에 대한 과대평가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심지어 고3되도 모르더라구요~ㅎㅎ 수능 성적 받아봐야 현실을 깨닫게 되겠죠... 인서울이 얼마나 힘든건지 ㅋㅋ 항상 겸손하게 꾸준히 하는 학생들이 끝까지 버티고 성과를 내더라구요!

    • @앤슈롬
      @앤슈롬 3 ปีที่แล้ว +23

      과대평가가 아니구요. 근자감이죠. 그거라도 없음 괴로워서..

    • @jhy8519
      @jhy8519 3 ปีที่แล้ว +10

      돼도가 맞지 않나요? 국어선생님은 아니시겠죠

    • @akfh0111
      @akfh0111 3 ปีที่แล้ว +10

      메타인지 오글거림
      자기객관화

    • @use2001
      @use2001 3 ปีที่แล้ว +1

      @@jhy8519 되겠죠...맞아

    • @ChaN-ms7fe
      @ChaN-ms7fe 3 ปีที่แล้ว +9

      @@use2001 되겠죠 말고 '고3되도' 이거 말하는 듯

  • @dungj
    @dungj 2 ปีที่แล้ว +42

    이분말 절대공감..난 우리얘가 서울대 그냥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삼육대.ㅜㅜ.다행히 엔수해서 정시로 고려대뚫음..너무 만족하고 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말못할 재수생활 힘든것은 말할것도없고요..

    • @Zys-d8x
      @Zys-d8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문과시네

    • @cristie6478
      @cristie647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엔수 ㅜㅜ

  • @토마토스파게티-i7m
    @토마토스파게티-i7m 2 ปีที่แล้ว +201

    5년 전 입시에서, 지방 일반고 문과 내신 3등급 중반대로 숭실대 자유전공학부 합격했습니다.
    작은 소도시에서 나름 성적을 극복하는 (?) 입시 경쟁 치루면서 느낀 점은 .. 입시는 절대 성적순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운’이 많이 작용하는 영역입니다. 하지만, 그 ‘운’을 언제든 받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서울 상위권은 당연히 갈 것 같던, 반에서 1등 하던 친구도 수능에서 미끄러지면 재수삼수하고..
    저처럼 반에서 5-6등 하던 애들도 본인 상황, 전략에 맞게 원서 지원하면 만족하는 대학 갈 수 있습니다.
    저도 이 과정에서 운이 작용했습니다.
    그 해 모교에 자유전공학부가 최초로 신설되고 무려 한 학부에 80명대의 인원을 학종 전형으로 뽑았습니다. 학업보다 교내 대회, 동아리 활동 등에 강했고 면접에 자신있던 저에게 최적의 기회였죠. 아무리 학종이라도 한 학부에 80명이 넘는 인원을 뽑는 곳은 없었으니까요.
    이 기회를 절대 놓치면 안되겠다 생각하여 고3 막학기에 2등급까지 내신 올렸습니다. 고3 신분에 고1-2 후배들이랑 경쟁하며 교내 대회도 참가했습니다. 방학이면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온갖 수시박람회를 돌며 입시 선생님들을 만났고요, 그 때 당시 최승해 선생님도 저희 지역에 설명회를 오셔서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고 3때 뵙고 처음 뵙네요!)
    성적을 커버하는 자소서가 중요했기에, 당시 온라인 카페 활용해서 대학생 선배들에게 첨삭 받고 보완해갔습니다.
    그 결과, 1지망이던 숭실대 자유전공학부에 최초합격 할 수 있었고 그 이후 사회계열 전공을 택하여 졸업했습니다.
    그 해 숭실대에 80명이 넘는 학부가 신설되어서 쉽게 간거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운도 결국 잡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 옵니다.
    3학년 막판에 내신을 올리지 않고, 교내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자소서 첨삭을 받지 않았더라면 지금 학교에 절대 못 왔을 겁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면 그 다음은 운에 맡기세요. 그리고 다음 운을 기다리세요. 그거면 된겁니다 :)

    • @kswiss4125
      @kswiss4125 2 ปีที่แล้ว +17

      운에 의지하지 않고 점수를 만들었다면 숭실대 이상을 갔을겁니다.
      운은 단지 운일뿐이죠.한계가 있습니다.

    • @bb-ij6iz
      @bb-ij6iz 2 ปีที่แล้ว +7

      @@kswiss4125 노력할 수 있는 것도 결국 운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 @usplasticnetwork8148
      @usplasticnetwork8148 2 ปีที่แล้ว +31

      진짜 격세지감인게 나 대구 일반고 나왔는데 반에도 20등씩 하는 애들이 가는데가 숭실대 였는데 (05학번)... 반 애들도 '어지간히 서울 가고 싶긴 한 갑다.' 정도 반응.... 내 절친은 영남대 전자전기 떨어지고 단국대 전자전기 붙어 가지고 강제 서울행 이였음....반에서 15등 밖에 애가 선생님이랑 콜라보 해서 무슨 과학 대회애서 은상 받고 이거면 대학 갈 수 있다고 고3인데 면학 분위기 개판 만들고 미적분 30점 맞고 다 놓아 버리더니 수시로 경희대 건축 합격하하고 학교 안 나옴... 수능으로 줄 세우는게 낫지 돈 부어서 자소서 쓰고 대회 준비 해서 대학 갈 것 같으면 공부는 누가 하니??? 열심히 한 놈만 바보지....

    • @정명원-b4m
      @정명원-b4m 2 ปีที่แล้ว +14

      @@usplasticnetwork8148 05학번 때만 해도 그랬군요... 저는 93학번이에요^^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지요... 저는 서울 살아서 서울에 있는 대학 갔지만 저희 때는 특히나 지방 국립대가 성적이 굉장히 높았어요. 부산대, 경북대라고 그러면 와~ 공부 잘했구나 했었는데... 사촌오빠가 삼수해서 저랑 같이 대학에 들어갔는데 숭실대 원서 넣었다기에 거기가 어디야? 라고 엄마한테 물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숭실대가 어느 새 엄청 알아주는 대학이 됐더라고요! 결혼해서 숭실대 근처에 살았기에 왠지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 @parkjinsung119
      @parkjinsung119 2 ปีที่แล้ว +24

      @@usplasticnetwork8148 05학번이라도 20등이 가는곳이 숭실대는 아닐텐데.. 다른학교랑 착각하신게 아니신지

  • @석지니꾸기
    @석지니꾸기 3 ปีที่แล้ว +343

    맞아요 주위에보면 연고대서성한중경외시 그밑으로는 웃긴다는 엄마들이 있던데 공부해본사람은 압니다 인서울이 얼마나 힘든지 대부분 그런 엄마들은 본인이 안해본사람이더라구요 현실은냉혹해요

    • @akfh0111
      @akfh0111 2 ปีที่แล้ว +1

      수능이 사이코패스가 문제내서그런거아니에요?
      그래서학생이자살해여

    • @아름다움이머무는-m8c
      @아름다움이머무는-m8c 2 ปีที่แล้ว +46

      예전에 아이의 수능국어 문제를 풀어본 적이 있습니다. 나름 언어영역에 강하다는 자타공인자였음에도 간신히 문제를 풀었습니다. 부분만 풀어본 것이었고 다 맞기는 했지만 과장 조금해서 식은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우리때 보던 그 시험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수십년이 흘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풀어본 문제였지만 그 문제들을(지문 자체부터 압권) 보며 요즘 애들 너무 똑똑하다고 경탄할 정도였습니다. 질문의 난이도며 내용의 전문성을 떠나 그 엄청난 지문의 양에 먼저 질리더이다. 수학 빼고는 지금 다시 봐도 꽤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 내 자신이 어리석게 느껴질 정도였고 요즘 학생들 참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소숫점 차이로 달라지는 학교 이름, 그것으로 아이들을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그 아이가 얼마나 논리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지,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l2r
      @이런-l2r 2 ปีที่แล้ว +17

      맞아요. 스카이나 이대아니면 무시하는 분들 인서울 근처도 못가시죠.ㅠㅠ

    • @bb-ij6iz
      @bb-ij6iz 2 ปีที่แล้ว +2

      @@아름다움이머무는-m8c 닉네임이 잘 어울리시는 분이시네요.

    • @INFJ-k6l
      @INFJ-k6l 2 ปีที่แล้ว +26

      ㅋㅋ공부 안해본 엄마들이 진짜 저렇게 생각함 지가 안해서 못간거구 지 자식은 저정도는 갈거라 착각함

  • @퀸지니-b4p
    @퀸지니-b4p 3 ปีที่แล้ว +47

    ㅋㅋㅋ 속시원하게 말해주시고 넘 유쾌하게 잘 봤습니다!

    • @임철호-p2i
      @임철호-p2i 22 วันที่ผ่านมา

      학교 선생님이 시력 있어야 좋은 학생나옵니다.선생년봉 200%올려서 실럭있는 선생이 가르쳐야 됩니다.이상적인 말하지 마세요

  • @tv-xg9qo
    @tv-xg9qo 3 ปีที่แล้ว +49

    말씀은 팩트 폭행인데, 외모는 순둥순둥하시네요. 풀버전 넋 놓고 잘봤습니다ㅋㅋㅋㅋㅋ

  • @제니퍼로렌스-l8m
    @제니퍼로렌스-l8m 2 ปีที่แล้ว +123

    중학생부모님이라면 이 방송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울딸도 너무공부잘해서 의대보내야하나 고민했는데 웬걸 자사고 들어가서 수학 4등급 깜놀했는데 4등급도 못한건 아니라는 사실에 또 놀랬습니다. 그리고 현실는 4등급으로 인서울은 힘들다는거죠. ㅎㅎㅎ 어쨌든 지금은 인서을 좋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그 과정은 아이의견을 제가 충분히 들어주고 지지해주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부모님도 아이가 잘 선택하도록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고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 @이기자-q6h
      @이기자-q6h 2 ปีที่แล้ว +1

      고작 4등급으로 인서울 좋은 대학을 갔나요?

    • @hersheyz5743
      @hersheyz5743 2 ปีที่แล้ว +7

      @@이기자-q6h 자사고 ㅎ 어느 학교인지는 말했자나요

    • @benene1643
      @benene1643 2 ปีที่แล้ว +24

      자사고 4등급이면 공부충분히 잘하는거니
      자부심가지셔도ㅎㅎ 좋은 부모님이세요

    • @ai-tq9mg
      @ai-tq9mg 2 ปีที่แล้ว +13

      @@이기자-q6h 본인이나 본인 자녀 나온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하지 마세요;; 일반적인 특목고 중간 정도만해도 괜찮은 곳 갑니다.

    • @이기자-q6h
      @이기자-q6h 2 ปีที่แล้ว +1

      @@ai-tq9mg 제가 자사고 나왔습니다만;;;
      저 졸업할 당시 저희 학교 70프로 정도가 언수외 1등급이었습니다.
      2등급 하나만 떠도 중위권 이하로 밀려나는데 4등급이라길래 의문 표해본 것일 뿐입니다.

  • @bigtime735
    @bigtime735 3 ปีที่แล้ว +192

    입시현실에 펙폭 날리시는 펜타킬쌤~~
    후련해지는 입시상담도 넘넘 좋아요><
    드디어 유투브 3만명!! 축하드려요 쌤~~🎉

    • @akfh0111
      @akfh0111 2 ปีที่แล้ว +2

      수능이 사이코패스가 문제내서그런거아니에요?

  • @파워워킹맘-l7l
    @파워워킹맘-l7l 3 ปีที่แล้ว +68

    소장님 얼굴만 봐도 웃음이ㅎㅎ지난번 영상보고 팬됐어요^^풀버전 좋네요🤗🤗🤗

  • @송송-n8t
    @송송-n8t 3 ปีที่แล้ว +42

    주변엄마들한테 영상 공유해줘야겠네요ㅋㅋ다들 현타올듯요😂😂😂

  • @김한성-u8u
    @김한성-u8u 2 ปีที่แล้ว +11

    대입제도 투명성을 제고해야겠네요 다양한 입시 경로 존재 자체가 불투명 개입 가능성을 높힌다고 보여지는데 대입시제도가 간결 투명해야 합니다 대입제도 개편 필요합니다

  • @user-fdgt1ew0gysq
    @user-fdgt1ew0gysq 2 ปีที่แล้ว +29

    넘~공감되고,
    넘~현실적이고,
    넘~잘들었습니다.
    부모들이 우리 아이는
    서연고이하 15개 대학은
    갈 수 있다는 생각 하는게
    정말 착각이라고 깨달을때는
    인서울은 멀어져 갑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 @신나비-c9w
    @신나비-c9w 2 ปีที่แล้ว +11

    그래서 입시는 운반실력반이라는 말이있죠.ㅎ실력이 아무리 있어도 운이 없으면 안되고 운만 있어도 실력이 없으면 안되는 겁니다. 실력을 갖추고 운을 기대한다는 말이 정말 딱이네요.ㅎㅎ

  • @소용길
    @소용길 2 ปีที่แล้ว +65

    40분이 후딱 가네요 83 학번입니다 요즘 현실을 적나라 하게 들었습니다 사회생활 33년째 해보니 좋은대학 간다고 해서 인생 사는게 꼭 좋다고 볼순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젤일 좋은듯 하네요 불쌍한 대한민국 학생여러분들 힘내십시오

  • @ssosso1608
    @ssosso1608 2 ปีที่แล้ว +18

    저랑 남편도 서울대 나왔지만 지금 다시 입시보면 못갈 거 같다는 말을 합니다.
    요즘 아이들 학습량을 보면...ㄷㄷㄷㄷㄷ
    다만 말씀하신 조건에 비추어보니 올타임 전교1등, 수능 0.몇프로대를 만족하는 건 디폴트였고 거기에 운이 따라줬던 건 맞는 것 같네요. 지금과는 시스템이 달랐다 하더라도요. 그리고 중요한 건 그걸 유지하는데 남들이 상상하는만큼 에너지 소모가 크진 않았다는 거..
    오랜 시간 저도 학생들 가르쳤지만 그게 최상위권 아이들의 결정적 차이였던 거 같아요.
    초등 아들래미에 대한 기대는 고이 접습니다 ㅎㅎ

    • @Metrowiz
      @Metrowiz 2 ปีที่แล้ว +7

      저도 수능 전과목 1등급 받고 서울대 졸업했지만 의대 가려고 다시 수능 치려 하니까 수학 2~3등급, 과탐이 3~4등급 나오더라고요.
      수능 과목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수시에 몰빵하니까 입시가 완전 붕괴해버렸어요.
      2010년 이전처럼 과탐 4과목으로 늘려야 합니다.

    • @ssosso1608
      @ssosso1608 2 ปีที่แล้ว +3

      @@Metrowiz 음..저도 사실 몇 년 전에 대학을 다시 갈까 싶어 전형들을 살펴봤는데.... 수시 아니면 갈 길이 없더군요.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기술하라는데 기억이 나냐고...ㅋㅋㅋㅋㅋ) 제가 다시 들어가고 싶은 분야는 예체능이었어서 수능성적이 더 의미없어 그런가.... 극단적으로 수시에 몰빵했드라구요.
      다른 과들도 정시의 문이 현저히 좁아져 나이들어 다시 대학 들어가긴 너무 어려워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속상하셨겠네요. 성적이 안 나와줘서.... 생각해보니 학부시절 전과목 만점으로 공대 탑을 달리며 천재로 유명했던 후배도 다시 수능 쳐서 간 의대는 생각보다 조금 낮은 데였어요.. 요즘보단 덜한 시절이었는데도.

    • @travellovia3761
      @travellovia3761 ปีที่แล้ว

      누가 물어봤나??

  • @love-lu2je
    @love-lu2je 3 ปีที่แล้ว +104

    드디어 풀버전..
    너무 좋아요~~~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데 행복회로만 자꾸 돌리니 망치는거 같네요
    맘이 해이해질때마다 들어야겠어요

    • @daegizatv
      @daegizatv  3 ปีที่แล้ว +1

      도움되시면 좋겧네요. 감사합니다^^

  • @40여자이야기
    @40여자이야기 3 ปีที่แล้ว +248

    독설을 날리시지만 전혀 비호감으로 안보이는 치명적 매력이 있으시네요ㅋㅋㅋ감사합니다^^

  • @jjlae
    @jjlae 3 ปีที่แล้ว +37

    저도 서울대생 학부모로서 동감 많이가요. 수능역량 되는 학교에 가야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전교1,2등도 아니고 어떻게 서울대를 가나했는데 본인 수학을 잘해 그정도 역량이 된다고 윈터스쿨을 갔다오더니 그리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곤 갔습니다. 아이가 젤 본인을 잘 아는것 같아요.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님의 아이가 자아성찰 지수가 높은 경우라서 그렇습니다 .
      평균은 그렇지 않습니다 .
      고3 때 6개 지원대 원서 쓸 때 연ㆍ고대 1곳 안 써 본 애들 없습니다 .

  • @황새나라
    @황새나라 3 ปีที่แล้ว +172

    공부해본 사람 엄마는 알텐데
    인서울 대학 가기얼마나힘든지 ㅎㅎ
    공부안해본 사람들이ㅜ내가 좀만 하면 다 대학 가는줄?알지요
    지금은 더 힘들겠죠 ?ㅠㅠ

    • @보니다니-l1j
      @보니다니-l1j 3 ปีที่แล้ว +23

      ㅋㅋ 정답 공부안해본사람은 열심히하면 되는줄앎

    • @keaq1346
      @keaq1346 2 ปีที่แล้ว +3

      지금은 오히려 쉬우졌지요 학생수가 많이 줄어서

  • @ssunywhy
    @ssunywhy 2 ปีที่แล้ว +64

    이제까지 들어본 유튜브 입시설명중
    가장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올해 인서울 대학보내고 제가 느꼈고 깨달은 모든걸 얘기해주시네요

  • @건강하게-r7v
    @건강하게-r7v 3 ปีที่แล้ว +90

    지난 1, 2부 영상보다 풀버전이 더 의미전달이 확실히 되는 것 같아서 도움되네요. 풀버전 감사합니다ㅎㅎㅎ

  • @핑꾸-y1w
    @핑꾸-y1w 3 ปีที่แล้ว +129

    역시 현실적인 조언 해 주시는 펜타킬 선생님^^
    누구보다 학부모와 학생들 입장에서 해주시는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 @hsmjo4408
    @hsmjo4408 2 ปีที่แล้ว +6

    아이 입시를 치뤄보니 수시는 정말 깜깜이 전형이라 운이 중요한거 맞더라고요 수능도 찍은게 많이 맞으면 운 좋은 거자나요
    운칠기삼 ! 하지만 운도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온다는게 사실!

  • @찐찐찐-z2b
    @찐찐찐-z2b 3 ปีที่แล้ว +65

    펜타킬소장님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정신이 퐉~!!!대기자님 늘 질문 넘 좋아요ㅎㅎㅎㅎ

  • @김성우-t7s
    @김성우-t7s 3 ปีที่แล้ว +52

    자녀를 믿지 말고 데이터를 믿어야 합니다. 6평 에서 망조가 있었는데 이번 수능에서 여지없이 예측대로 되었네요. 평가원의 변별력 제어 기술에 경의를 표합니다.

  • @김성애-g7p
    @김성애-g7p 3 ปีที่แล้ว +34

    현실조언
    정말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 @조상일-i2j
    @조상일-i2j 2 ปีที่แล้ว +16

    수험생부모가 되기전에는 인서울학교 크게 와닫지않았지만 아이가 고3이되고 보니 인서울의벽이 얼마나높은지 알겠더라구요,그나마 아이가 재수하여 공군사관학교 합격했습니다만 인서울 특히공대쪽은 진짜벽이높습니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성공하셨네요 .

  • @english_jmt
    @english_jmt 3 ปีที่แล้ว +14

    ‘말이 안된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하실만큼 우리 입시제도가 말이 안되는거 같긴합니다 ㅋㅋㅋ 이러다 엄마뱃속에서부터 대입준비 해야할듯 하네요 ㅜㅜ

  • @김맑음-l1t
    @김맑음-l1t 3 ปีที่แล้ว +13

    와~ 영상이 화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정신 차려야 할때 자주 봐야겠어요 . 소장님 자주 뵈어요~

  • @레모니-g5o
    @레모니-g5o 2 ปีที่แล้ว +11

    대부분... 부모들이 아이를 보내고 싶어하는 학교의 목표가 있으니 성적이 안 오르죠. 아이가 스스로 목표의 학교가 정해져있고 스스로 공부해야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서로 스트레스 받는 관계가 될뿐 😅

  • @kurbanicus
    @kurbanicus 3 ปีที่แล้ว +33

    옛날에는 지방에 수재들도 지방국립대 가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제는 성적되면 무조건 서울로 가니 더 그렇겠군요.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3 ปีที่แล้ว +10

      그래서 인서울이 더 쎄진거죠ㅜㅜ예전보다 더 들어가기 어렵고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베이비부머들이 입시생일 때는 특목고가 없었잖아요 .
      자사고 등이 생기면서 우수한 애들은 미리 추려 가잖아요 .
      그러니 일반고 수준이 하향돼서 상위권 대학에 더 가기 어려워졌지요 .

  • @AtomicSky9875
    @AtomicSky9875 3 ปีที่แล้ว +141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도시의 경우 부모세대는 한 반에 60명 이상이었고, 한 학년에 12반 정도 까지 있었죠. 따라서 한 학년 학생이 700-800명인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지금은 한반에 30여명도 채 안되고, 한학년도 전체 200여명 밖에 안되는 학교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반 석차, 전교 석차에 어느 정도 착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의 반 1등, 전교 1등과 지금 학교의 반 1등, 전교 1등은 좀 느낌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에게 좀 착시가 있는게 아닐까요.

    • @쭌-g5e
      @쭌-g5e 3 ปีที่แล้ว +21

      그런것 같네요, 20년전에 수능을 봤었지만 그땐 반인원이 50명이였고 반에서 한 7-8등 정도하면 인서울은 갔었는데.. 수능백분율로는 상위 20퍼가 인서울 하위권이였거든요.

    • @북극곰-t5g
      @북극곰-t5g 2 ปีที่แล้ว +2

      지금도 수도권 평균 인문계 고등학교당 전교생 600~900명대이상 됩니다.

    • @Hollymolly-wn4fj
      @Hollymolly-wn4fj 2 ปีที่แล้ว +11

      오~ 쌍둥이 고3 강북맘이예요. 요새는 학년당 300넘는 고등학교 찾기어려워요.
      보통 200정도인듯요.
      저는 50인데 한반에 60명이었죠. 12반있는 서울공립고.

    • @hofffnung
      @hofffnung 2 ปีที่แล้ว +6

      600-900명짜리가 평균이라구요? 학교총량제 때문에 신설 못하는 일부 신도시나 그렇겠죠. 그게 평균일 때는 30년 전 이야기죠.

    • @user-13578-e
      @user-13578-e 2 ปีที่แล้ว +4

      진짜.. 한 학년이 15학급이었죠..ㅋㅋ. 전교인원 915명정도였던 기억이...ㅋㅋ 그러다 아이를 초등에 입학시키며 깜놀했어요.. 한 학년이 130명 남짓 @@

  • @정재성-c1l
    @정재성-c1l 2 ปีที่แล้ว +11

    제가 90학년도에 학력고사를 보았는데 우리세대는 베이비붐세대의 최고조에 이른세대라 그때 수험생만 90만명정도였습니다.
    71년생으로 우리세대때에서는 서울시내 중위권대형종합대학에 그래도 양호한 학과 공대의 경우 전자공학이나 기계공학정도 가려면 중학교때 반에서 1등을 한 수준들이 대다수였습니다.
    87년고교입학때를 기준해서 당시에 중학교 한반에서 인문계 연합고사합격으로 진학하는 인원이 대략 평균 30~35명수준입니다. 그렇게 해서 모인 고교생한반에서 서울시내 대형종합대학의 전자공학, 기계공학정도를 가고자 한다면 반에서 못해도 5등안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심지어 반에서 3등안에 들었는데도 건국대나 동국대 전자공학과에 떨어지는 경우도 흔했고.
    고등학교 가면 중학교때 학급석차가 거의 배로 떨어진다고 본다면 고교에서 한반에 3등안에 들어가려면 중학교때 반에서 1등을 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고 그정도 해도 서울의 중위권대 건국대 동국대 이런학교의 전자공학, 기계공학 합격이 확실치 못했다면 결론적으로 이정도 중위권대학에서 양호한 학과를 들어갔다면 이미 중학교에서 반에서 1등을 했다는 계산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 @clala3434
    @clala3434 2 ปีที่แล้ว +6

    정말 머리뛰어난 아이가 있더라고요 그런애들은 공부길로 가야죠… 그게 아니고 어중간하게 공부할거면 … 차라리 아이 잘하는 쪽으로 밀어주는게 나을 수도 있단 생각합니다. 저도 서울에서 계속 자라고 주변에 명문대 있는 곳에서 자라서 고등학교 창문으로 보이는 저 학교 당연히 가는거 아니야? 했지만 못가고 지하철타고 학교 다녔었지요ㅎㅎ 시험준비하면서 공부머리가 나랑 다른 애들보면서 예전부터 공부머리는 따로 있는걸 몸소 느껴 제 아이에겐 공부 많이 푸쉬안하게 됩니다. 머리가 그 정도로 좋진 않은듯 ㅎㅎ 제 유전자 탓임을 ㅠㅠ 우리때야 대학이 전부였지만 요즘은 그러나요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능과 20% 상관관계 있고 재능이 있어야 되고 노력해야 되는데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라고 합디다 .

  • @chois7846
    @chois7846 2 ปีที่แล้ว +25

    성대 나온 학원쌤인데 틀린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 ㅎㅎ 결국 수능 역량을 끌어올려야 내신도 꾸준히 나옵니다. 내신 한두문제로 3등급까지 떨어지는데 그 문제는 대부분 수능형 문제에요

    • @jjourneykimi
      @jjourneykim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서울 동네 인문계 여고졸- 성대 졸-외국계금융기관 20년 근무 후희망퇴직 우리때는 착실하게 살았으면 가능했는데…

  • @임은경-y7e
    @임은경-y7e 2 ปีที่แล้ว +6

    팩트를 너무 많이 찔려서 고슴도치 되버렸슴... 펜타킬쌤 미워요!!

  • @user_skxk93jfnd7e
    @user_skxk93jfnd7e 2 ปีที่แล้ว +8

    부모님은 아이한테 기대하는 마음을 티내지 않아야 할텐디... 솔직히 4~5등급이어도 배운 걸 커서도 기억할만큼 제대로 공부한다면 중고등학교는 잘 다닌 거라고 생각합니다. 4~5등급 할 정도의 인내와 근성이면 어디가서 굶고 살지는 않을 수준이니 사회적 성공은 못해도 알아서 잘 살테니까요...

    • @체육
      @체육 2 ปีที่แล้ว +2

      4~5등급은 솔직히 공부를 안한거라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물론 빡센학교에서는 예외겠지만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체육맞습니다 .
      좋은 외고에서 그 등급이면 웬만한 대학 가니까요 .

    • @한가람-v7i
      @한가람-v7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등급은 성실한 편에 속하는건 아니죠..

  • @mai4912
    @mai4912 ปีที่แล้ว +4

    중2맘은 들을수록 쪼그라듭니다~~~😂😂😂
    전00학번인데 달라진 세상에 깜놀😅
    저는 학원을 안다녀보고 15개대학중하나 갔는데 학원다녀보질않아서 그런가 교육 분위기 파악하기 더 힘든듯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학원상담도 어렵구 학원선별도 넘 힘들어요😭😭😭
    그래도 애 대학은 보내야하니 열심히듣고 공부할게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 @하이-i1v
      @하이-i1v ปีที่แล้ว

      00학번이시면 그시절이 더 심했습니다.
      지금 60~70대들 지금40대들이 못 이깁니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이-i1v아닙니다 .
      잘못 알고 계십니다 .
      1956년생까지는 초등학교 6학년이 입시생이었습니다 . 중학교를 시험쳐서 갔거든요 .
      1958년생부터 평준화 되어 대학만 시험쳐서 갔지요 .
      그리고 그 뒤 특목고가 생기면서 우수한 애들을 1차로 먼저 추려 가고 일반고는 남은 애들이 오니 인서울하기가 더 어려운 겁니다 .

  • @왕엄마-r6c
    @왕엄마-r6c 3 ปีที่แล้ว +146

    이 영상을 아이가 초등때 본 저를 칭찬해야겠어요 ㅎㅎㅎ 진짜 대학 가기 넘 어려운것 같네요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jyable65
    @jyable65 3 ปีที่แล้ว +67

    현실 파악하고 정신 차리는데에는 펜타킬 쌤 팩폭이 최고에요

  • @PDH-l5o
    @PDH-l5o 2 ปีที่แล้ว +6

    이렇게 당연하고 맞는 말을 해주는 매체들이 많은데... 역시 입시는 그냥 믿음인건지 아무리 사실을 기반으로 상담을 해주어도 본인(학생+학부모)의 믿음으로 입시를 진행시키는 사람들 참 안타깝다...제 경험상 이런 논조로 상담을 해드리면 보통 2가지 부류로 나눠집니다. 왜 우리 애를 무시하냐(현실도피)... 또는 그냥 아에 놓아버리는 부류... 참 답답하죠...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 @행복하게-z6y
    @행복하게-z6y 3 ปีที่แล้ว +31

    팬타샘의 말씀에 거부반응 오는 분들 있으시겠지만 입시에 찐도움 많이 받는 얘기입니다. 거기다 웃음까지!!
    여기도 좋은 영상 많아 구독 눌렀네용~^^
    입시왕도 많이 오셔서 도움받으세요~
    아이들 생각하시는 좋은 샘들이세요~^^

  • @kdhostel45guesthouse
    @kdhostel45guesthouse 2 ปีที่แล้ว +18

    예전에는 재수나 삼수가 좀 특별했죠
    지금은 집이 잘살고 재수경험이 있는 부모들은 자녀가 공부를 잘하면 4수이상도 아무렇지 않게 시켜서 좋은대학 바라기를 너무 하더라구요

  • @dododo4379
    @dododo4379 3 ปีที่แล้ว +13

    으....ㄷㄷ 초딩맘인데 너무 현실적이라 무서워요 ㅎㅎ 생각해보니 저도 고1성적으로 2~3 난리쳐도 재수해서 인서울 겨우 갔네요.. 아이들 초중등 책 읽히고 열심히 닦아야겠어요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국어 성적이 그 아이의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 과목입니다 .
      딸 아이가 독서를 좋아하고 영화나 드라마 시청하는 걸 좋아했는데 외고에서 국어 논술로 전국권 상도 수상하고 했어요 .
      근데 원하는 대학에 다 낙방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이 재수를 했는데 고3 때도 보던 드라마를 끊고 사생결단으로 하더니 논술로 연대 합격했거든요 .
      당연히 최저 등급 맞춰야 갑니다 .
      재학 시절 수학이 발목 잡겠다고 했는데 재수하고 수능에서 수학 만점 받았지요 .
      국어를 잘하면 다른 과목도 노력하면 점수가 잘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진아이리스
    @진아이리스 3 ปีที่แล้ว +57

    다시봐도 재밌고 유익하네요. 나도 모르게 나태해지고 행복회로 돌리고 싶을때 다시 보고 정신차려야겠네요

  • @precious7310
    @precious7310 ปีที่แล้ว +5

    뼈 때리는 말씀~
    애가 안하는데 방법이 없어요!😭
    제가 집을 나가고 싶어요...

  • @ytkim1347
    @ytkim1347 3 ปีที่แล้ว +44

    지방대 나와 장사에 꿈이 있다. 학부 마지막해 지도교수랑 프로젝트한 것이 인연이 되어 서울 모대학 석/박 마치고 대기업에 입사, 7년 다니고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살아오며 학벌이라는 것에 한계를 둬 본적은 없습니다. 내게 주어진 일애 진심을 다해 하다 보면 실력이 쌓이고 기회는 오더라구요.. 그걸 알아주는 사람도 생기고.. 저도 5살된 아이가 있는데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대학나와 준비하던 장사를 시작했다면 지금보다 더 잘 되었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선택은 늘 본인이 하는 것이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 다만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부도 음ㆍ미ㆍ체처럼 재능입니다 .
      자신이 재능이 있는 줄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
      님처럼 그런 분은 노력하면 잘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재능이 없는 사람은 상위권으로 가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
      열심히 노력해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다 딸 수 없는 것과 같지요 .
      재능을 타고 난 애들은 학습법을 스스로 터득해서 성적이 나옵니다 .

  • @Ssamki-l8s
    @Ssamki-l8s 3 ปีที่แล้ว +15

    하 ㅠ 조언 팩폭 고맙습니다. 초등맘 정신 단디 잡아야겠네요

  • @gyugyu5566
    @gyugyu5566 3 ปีที่แล้ว +17

    라이브 방송 기대하고 있어요^^펜타쌤

  • @강현수-d6r
    @강현수-d6r 3 ปีที่แล้ว +35

    저는 인서울 중간(C대)에 합격후 더 좋은데 가겠다고 재수후 스카이에서 떨어지고 인생이 초토화 됬어요.. 비록 다시 인서울대를 졸업하긴 했지만...
    학벌 열등감이 꼭 중졸이나 고교중퇴 같은 극단적 경우에만 생기는 것이 아닌것 같네요..
    젊어서 희망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시간과 정열을 불사르는 건 소중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 @강현수-d6r
      @강현수-d6r 3 ปีที่แล้ว +1

      @@Trivial-A 자퇴하면 다시 안 받아 주나요..? 어느 학교는 제적이 아닌이상 받아주는 걸로 알거든요...
      인생에 있어서 불연속점이 되지 않으시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akfh0111
      @akfh0111 3 ปีที่แล้ว +2

      @@Trivial-A 수능이얼마나어렵고 이상한시험과 입시인지아셨졍...ㅠ
      재입학하시는게 무.조.건 낫다고보네요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3 ปีที่แล้ว +1

      @@강현수-d6r 자퇴하면 그학교 다시는 못가요 ㅜㅜ

    • @강현수-d6r
      @강현수-d6r ปีที่แล้ว +1

      @@추봉선생 지랄떨지 마시고요~~~
      네 착각이 네 인생의 전부라고 판단하느뇨~~~??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너우리-b9w사립은 돈만 주면 받아 주던데요 .

  • @푸르다-p2s
    @푸르다-p2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20~23 입시를 끝낸 학부모로써 선생님이 가장 정확하신것 같습니다 끝난 사람입장에서 들으니깐 더 정확하시군요 ^^

  • @멋진엄마
    @멋진엄마 3 ปีที่แล้ว +70

    두분 호흡이 넘 좋으셔서 40분 풀버전 금방 다봤네요ㅎㅎ입담도 좋으시지만 편집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

  • @문경민-z2r
    @문경민-z2r 3 ปีที่แล้ว +47

    서울대 입시 정말 잘 아시는듯 ㅋㅋ 외고 졸업생인데 저희 떄 전교 2등이 설경영 떨어지고 15등이 설인문 붙었어요 정말 서울대 가시고싶으시면 학과 낮추는게 최고로보이네용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수학 성적 × 2 = 수학을 만점 받고 봐야지요 .

  • @장써니티
    @장써니티 2 ปีที่แล้ว +25

    아이고… 인서울 의대는 아니지만 지방의대 나와 전문의 15년차이지만… 의대가기가 이렇게 어려워지다니… 예전에도 어렵긴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네요.. 지방 고등학교(평준화 학군지)에서 우리반 친구들만해도 재수 삼수까지 치면 의치한약만 (우리반일등은 설치대감) 6명은 갔는데 …. 웃긴건… 병원에서 같이 근무하는 의사들은 전부 의사말고 다른거 할거 없나 기웃거린다는 사실…. ㅎㅎㅎ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예전 학번일 것 같은데요 ...
      특목고 생기기 전에 입시생 아니에요 ?

    • @장써니티
      @장써니티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안나-v1z 우리때도 특목고 (과학과 외고) 다 있었어요.. 지금만큼 숫자가 많진 않았지만.. 자사고나 국제고 영재고는 없었음..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써니티 우수한 학생이 그 만큼 있었나 보네요 .
      지금은 일반고에서 그렇게 안 나옵니다 .

  • @eriu1492
    @eriu1492 3 ปีที่แล้ว +14

    지방 사는 사람이라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제목만 보고 생각해보니 서울 사는 사람이 인서울하기 옛날보다 훨씬 힘든게 맞긴 할듯. 옛날에는 지방 살면 서울대 붙은거 아닌 한은 지방대 가야했지만 (나 고딩때 세계사쌤만 해도 첫입시때 아버지가 서울대 못갈가면 부산대 가라고 했다고... 근데 고집 안꺽고 재수하니까 이름 아는 대학 붙으면 보내준다고 해서 이화여대 가셨다고..) 지금은 워낙에 대출도 잘 되고 장학금도 많아서 서울 갈 수 있는 성적인데 돈 때문에 지방대 갔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하는 시대니까. 그래서 학교 랭킹도 엄청나게 변했고. 그러다보니 서울 수험생이 물리쳐야 할 지방러들이 옛날에 비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볼 수 있을듯. (반면에 지방 의치한약수는 물리쳐야할 서울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imf시절에는 서울대 윤리교육과=인제대 의대>경성대 약대>고신대 의대 였으니.)

  • @박정원-w6u
    @박정원-w6u 2 ปีที่แล้ว +7

    들어본중에 젤 명쾌하고 도움이 됩니다 최고 !

  • @jinlilee4988
    @jinlilee4988 2 ปีที่แล้ว +12

    인서울 자체가 어려워요. 아이를 보내보면 알아요. 수시는 2등급 중반은 나와야 인서울 보내요. 적어도 상위 15% 내에 있어야 인서울 갈 수 있어요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일반고 기준 .

    • @황정윤0703
      @황정윤070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안나-v1z왜 인서울은 한서삼도 3등급인가요

    • @황정윤0703
      @황정윤070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안나-v1z왜 인서울은 한서삼도 입결이 높나요

  • @young812
    @young812 ปีที่แล้ว +12

    좋은 대학 보낼 프로그램 찾는 게 아니라 공부할 아이 정신 상태부터 보라는 얘기 정말 공감합니다. 하려는 애한테 돈써줘야 효과가 있지 할 마음 없는 애는 멱살잡고 끌고가도 안합니다.

  • @그루터기-s8k
    @그루터기-s8k 3 ปีที่แล้ว +26

    인서울 수능으로는 정말 힘들거예요.
    그런데 수시로 내신 따기 쉬운 학교는 중경외시까지는 가기 수월할수도 있어요.
    제가 대전 신탄진고라는 학생들을 가르쳐 보면 시골학교 수준의 내신 난이도예요.
    수학은 90%교과서와 똑같이 냅니다.
    중학교처럼요.
    일반 학교에선 거의 불가능하죠.
    영어는 교과서, 모의고사.
    난이도가 쉬우면 변별력이 없어 등급받기 힘들수 있으나 그렇게 쉽게 내도 전교 20등 친구들 말고는 워낙 공부를 안하는 학생들이라 쫌만 하면 내신이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성실하기만 하면 상위권내신 수월하게 따죠.
    그렇게 해서 중대 경영학과 들어갔어요.
    다른 학교라면 중대 경영학과 절대 못들어갔죠.
    최상위가 지거국정도.
    그런학교 가면 중경외시 정도는 커버가 되는듯 해요

    • @하리하라-b4y
      @하리하라-b4y 2 ปีที่แล้ว +2

      수시 교과나 학종으로 중경외시 가겠지만 같은 최상위 내신으로 다른학교가면 서연고서성한 갑니다 생기부의 깊이감이 현저히 차이나는거죠. 같은 최상위등급으로 학교레벨 차이가 확 나는거죠^^ 물론 최상위권 학생의 목표가 중경외시면 좋겠지만요~반대로 그학교에서 죽어라 최상상 탑을 해도 서연고는 못가는 학교라는거죠ㅠㅠ

    • @크크크-y3m
      @크크크-y3m 2 ปีที่แล้ว +3

      대덕고같은데에 가면 꼴지 하는 성적이 신탄진에서 1.2등이라고 들었어요

    • @그루터기-s8k
      @그루터기-s8k 2 ปีที่แล้ว +1

      @@크크크-y3m 대덕고 꼴지는 아니고 중간정도는 해야 할거예요.
      신탄진고도 전교 10등 안으로는 굉장히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거든요.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루터기-s8k이미 특목고나 자사고에서 1차로 먼저 추려가고 남은 아이들이 일반고 가잖아요 .

  • @btsm
    @bts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상세 정리본 2부(20분~끝까지)##
    분량이 많아서 나눠서 올립니다.
    ▶고3때 대학에 대한 착각을 많이 합니다.
    늘 말하는 대학, 즉 연고대를 진학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고3때 내신이 1등급 중후반 되면 당연히 연고대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못갑니다.
    이름 들어본 대학가려면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가?
    인서울 기준은 서울여대, 동덕여대, 광운대, 세종대, 명지대까지가 마지노선으로 보시면 된다.
    이 정도 대학 가려면 내신 2등급 중반정도 돼어야 한다.
    수능점수로는 백분위 기준으로 83~85 정도, 즉 최소 3등급 이상 나와야 한다.
    최소 3등급에 1,2등급도 섞여 있어야 한다.
    ▶중3 학부모님 상담했을때 반응
    부모님들께, 명지대 어떠냐라고 하면..질색하십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은 대학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으심.
    아이들이 재수하면 깨달으신다.
    초등 학부모님들은 당연히 서연고 생각하실 거에요.
    초등학부모 많이 모인 네이버 카페가면, 대부분 고민하시는 것이 영재교육 관련된 내용임.
    자녀들이 영재라고 생각한다.
    서울대를 기본적으로 간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서울대를 기본적으로 갈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서울대를 가는 첫 걸음입니다.
    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교 1등이 서울대 자격요건일 뿐, 서울대를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울대 선발 방법 3가지
    1. 지역균형전형
    2. 일반전형
    3. 수능
    ▶각 전형별 자격요건
    지역균형 선발 전형
    학교에서 전교 1등 추천하는 것이다.
    학교에 따라, 문과1등, 이과1등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전형
    특목, 자사고 가서 최상위권 하는 방법
    ▶수능
    모의고사를 거의 만점이나 만점에 가깝게 받는 방법
    그런데, 이 세가지 조건을 얻는게 너무 힘들다. 비현실적이다.
    ▶지역균형
    지역균형의 경우 전교1등끼리 경쟁해서 그중 일부만 합격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특목고 최상위권이 되어서, 여러 가지 운이 작용한다.
    예들들면, A자사고에서 20등까지 서울대 지원했는데 10명이 합격했다고 하면,
    이때 전교 2등은 불합격 하고, 전교 15등은 합격할 수도 있다.
    이런 운의 요소는 지역균형에서도 적용됩니다.
    따라서, 지역균형 지원했을때, 내신 1.2는 합격하고 1.3은 떨어진다는 말은 틀린 것이다.
    즉, 자격요건을 갖춘 후에는 합격할때 운도 작용하는 것이다.
    면접의 영향력이 크다.
    서울대나, 의대 지원할 정도면 실력은 따질 필요가 없다.
    서울대 지원하고 싶으면 학과선택을 융통성 있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대 컨설팅은 의미가 없다.
    지원자격을 갖추는게 중요하다.
    서울대 입학 자격을 갖춘 아이들이 컨설팅 받는다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일이다.
    입시업체에서 컨설팅해서 서울대 많이 보냈다는 것은 의미없다.
    왜냐하면, 서울대 갈 학생들 대상으로 컨설팅 한 것이기때문이다.
    정시 컨설팅은 더욱 의미가 없는 이유는, 서울대 갈 성적되는 학생들 컨설팅하기 때문이다.
    중학교때 아이를 잘 관찰해서, 어떤 전형이 적합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의대입시
    서울대, 카이스트 다니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의대생도 의대 준비합니다.
    의대도 가기 매우 힘들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매년 3천명 정도 선발함(수도권과 지방이 50:50비율)
    수시와 정시 비율도 5:5
    정시는 대부분 70%이상이 N수생들이 합격합니다.
    3000명 중에서 1500명 이상은 N수생으로 봐야 한다.
    결국, 고3 중에서 1500명이 의대 합격하는 것이다.
    고3 중에서 정시로 가는 학교가 정해져 있다.
    따라서, 그 학교가 아니면 정시로 의대 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학종도 주로 가는 학교가 정해져 있다.
    제 자녀가 의대를 생각한다면, 저는 정신차려, 네가 무슨 의대냐라고 말할 것이다.
    비교과로 의대 입학 거의 불가능하다.
    ▶초등학교때 선행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의대를 노리신다면, 중2 부터는 선행해야 합니다.
    의대생들 대부분 선행했다.
    선행할 때, 얼마나 완성된 상태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느냐가 중요
    아이가 어느정도 실력인지 체크를 해야 한다.
    가장 좋은 확인 방법은 고3, 6월 9월 모의고사를 치뤄보면 됩니다.
    의대실적이 좋은 학교는 대부분 정시역량도 뛰어나다.
    의대진학의 핵심은 수능 역량입니다.
    수능으로 의대를 가야 한다, 그게 안되면 학종을 쓰는 것이다.
    “선생님, 저 학종 쓰고 안되면 정시로 갈게요”가 돼야 의대 진학 가능한 수준이 된 겁니다.
    대부분 수능최저 못맞춰서 떨어진다.
    의대 가려면, 수능 만점을 받아야 한다.
    어머님들 현실을 파악하시고, 아이의 역량을 명확히 판단하시고 최대효율을 놓고 봤을 때
    갈수 있는 대학을 찾고, 그것에 맞춰서 아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것을 도와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공부할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전략, 프로그램 이런거 소용없습니다.

  • @ytigerswan
    @ytigerswan 2 ปีที่แล้ว +4

    12:06 일반고도 수능 힘들고..
    과학고, 외고도 수능이 힘들다면
    도대체 수능은 어느학생들이 치는건가요?
    재수생, 삼수생들이요?

  • @좋은사람-j8l
    @좋은사람-j8l 3 ปีที่แล้ว +17

    너무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 @yschang5443
    @yschang5443 3 ปีที่แล้ว +13

    웃으면서 현타오면서 잘 봤습니다~

  • @haeraking1845
    @haeraking1845 ปีที่แล้ว +4

    맞습니다! 그당시 과학고 떨어지고 상심하다ㅜㅜ(지금생각하면 잘됬음!) 그냥 일반고가서 재수해서 고대 이과생2년 다니다 자퇴하고, 지금은 약대생입니다. 외고 과학고 나온 아이도 일반고다닌 아이도 다~본인 하기나름이고, 과학고 ,떨어졌다고 절대로 실망할필요없어요~오히려 그당시 저희아이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었고,과학고 떨어진게 오히려 인생경험이라 생각합니다!얼마남지않은 모든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고를 지망할 정도로 우수하니까 지금의 결과가 있는 겁니다 .

  • @inyoungsong9392
    @inyoungsong9392 2 ปีที่แล้ว +23

    유툽에 댓글 거의 처음 달아봅니다
    10년차 서울 일반고 교사고
    하신말씀 구구절절 맞습니다
    시간날때 아이들도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특목고ㆍ자사고가 생긴 이후로 우수한 학생들은 1차로 추려 가니까 입시 결과가 예전같지 않지요 .

  • @소금빛-l6k
    @소금빛-l6k 3 ปีที่แล้ว +141

    쌤의 현실적인 강의 최고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시는게 큰 도움이 됐어요.

  • @wonderlorry
    @wonderlorry 3 ปีที่แล้ว +25

    펜타킬쌤 짱!짱!~~~

  • @mbc7441
    @mbc7441 3 ปีที่แล้ว +19

    펜타형 머플러 쥑인다~

  • @달란트나누기
    @달란트나누기 3 ปีที่แล้ว +18

    고맙습니다. 도움 많이 되네요^^

  • @hoseokson7255
    @hoseokson7255 2 ปีที่แล้ว +5

    운이 작용하거나 전문가도 알수 없는 입시 전형은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95년 연고대가 수능 70% 내신 30% 반영하고 특차는 내신 1등급 또는 수능 2% 이내
    정시는 국영수 논술 시험을 보았는데요.
    운좋게 수능이 2% 안에 들어서 연대를 갔죠
    그때가 더 합리적이고 명확했던거 갔네요
    지금은 너무 복잡해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정시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봐요
    이명박이가 망쳐논 것 같아요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교육비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

  • @chanmingjj5531
    @chanmingjj5531 2 ปีที่แล้ว +20

    과거에는 지금보다 오히려 경쟁률 자체는 더 심했죠. 다른 점은 가고 싶은 대학과 과가 과거에는 분산되었다면, 지금은 한곳(인서울 또는 의대)으로 집중되었다는 점입니다. 거시적 혹은 총량으로 뽄볼 때 예나 지금이나 경쟁 자체는 치열했어요,

    • @yeongflowers156
      @yeongflowers156 2 ปีที่แล้ว +2

      맞네.
      나때는 인문계고등학교도 55명중 14명갔네. 촌도아니고
      지방 도청소재진데.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yeongflowers156특목고가 없던 시절 아닌가요 ?
      지금은 1차로 먼저 다 추려 가잖아요 .

    • @yeongflowers156
      @yeongflowers15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안나-v1z 외고. 과고 있었죠, 요즘처럼 선호하진 않았고
      연합고사 안되면 외고 갔으니

  • @영소리
    @영소리 3 ปีที่แล้ว +41

    풀버전 너무 좋았어요. 팩트로 두들겨 맞았더니 아펑ㅠㅠ

  • @kms2218
    @kms2218 3 ปีที่แล้ว +52

    풀버전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일요일밤을 현실자각타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 @yoribogojoriboado
    @yoribogojoriboado 3 ปีที่แล้ว +92

    저, 남편, 직장동료들 전부 인서울이어서 인서울이 어려운줄 몰랐는데... 점점 대입이 어렵고 힘들어지네요ㅜㅜ 현실 깨닫고 갑니다

    • @서완석-k6r
      @서완석-k6r 3 ปีที่แล้ว +3

    • @user-안심해기대도돼
      @user-안심해기대도돼 3 ปีที่แล้ว +7

      우리때는 쉬웠죠ㆍ대학가는친구자체가 더많고 지금은 진짜어렵습니다

    • @안나요-n5o
      @안나요-n5o 3 ปีที่แล้ว +43

      무슨소리? 고등학교 한반60명일때 인서울 전기 ㆍ후기 포함해 7명정도 갔어요.그때도 역시 상위권 아니면 어려웠어요ㅠㅠ

    • @인생은독거인
      @인생은독거인 2 ปีที่แล้ว +12

      @@user-안심해기대도돼 우리때 60년대 태어난사람들 대학가기 진짜 힘들었습니다 부모들이 못배운한 자식들에게 대물림하기 싫어 엄청난교육열이 였습니다
      지금처럼 수시도없어 오직 시험봐서 시험점수 로 갔습니다
      저의가족도 ㅣ명은 서울대 경제학과들어갔고 ㅣ명은 한양대 법대 들어갔습니다
      ㅣ명은 전교ㅣ등했고 한명은 전교 ㅣㅇ등안에 꼭 들었습니다 반에서는 다 ㅣ등 했었고요
      우리때는 한반에 60명 넘었어요
      전국적으로 고등학생도 지금보다 두배는되었고요 대학들어가기 빡센 시대였습니다 우리때요

    • @개나리-y6s
      @개나리-y6s 2 ปีที่แล้ว +7

      @@user-안심해기대도돼 지금이 대학가기 더 쉬워요

  • @umis727
    @umis727 3 ปีที่แล้ว +278

    인서울 4년제 졸업한 저는 전업주부이고 지방대 졸업한 제 남편은 박사학위까지 받고 지금 전문대 교수입니다.
    대학 입학보다 꾸준히 자기 길을 닦아 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toeic8122
      @toeic8122 3 ปีที่แล้ว +28

      주부가 어때서요?;

    • @김미옥-b2v
      @김미옥-b2v 3 ปีที่แล้ว +28

      예전과 지금의 지방대는 개념이 달라요ㅜ

    • @이은영-v5l
      @이은영-v5l 3 ปีที่แล้ว +34

      주부들 진짜 기운빠지게 하는 소리네요.

    • @hyeonmin90
      @hyeonmin90 3 ปีที่แล้ว +19

      뭐지? 전문대교수랑 전업주부랑 전혀 관련이 없고 심지어 전업주부 덕에 전문대교수하는거 아닌가? 요즘 페미여성들 보면 깜짝놀랄듯 하네요.

    • @하얀구름-h4p
      @하얀구름-h4p 3 ปีที่แล้ว +41

      많은 전업주부들이 꾸준히 사회생활을 할수 있었다면...ㅜㅜ 사회적 시스템때문에 안타까워요...

  • @인생은단한번
    @인생은단한번 3 ปีที่แล้ว +33

    순공시간을 늘려야겠어요~ 대기자님, 펜타킬소장님 감사합니다♡♡♡ 그러데 뜬금없지만 펜타킬이 무슨 의미인가요?ㅎㅎ

  • @사랑둥이형제
    @사랑둥이형제 3 ปีที่แล้ว +48

    풀버전이 훨씬 좋네요~뻔한 얘기 안하고 말씀 시원하게 해주셔서 도움되네요🙏🙏🙏

  • @코코넛향기
    @코코넛향기 3 ปีที่แล้ว +21

    펜타킬소장님 화법이 저랑은 잘 맞네요. 감사합니다^^👍👍👍

  • @sangheonmun2588
    @sangheonmun2588 3 ปีที่แล้ว +27

    역시 방종임편집장님 감사합니다. 제 소원을 들어주셨네요^^

    • @daegizatv
      @daegizatv  3 ปีที่แล้ว +1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bjkim107
    @bjkim107 2 ปีที่แล้ว +51

    건국대 건국대하는데
    건국대 자연계기준 7%안에는 들어야 좋은과갑니다
    100명 중 7등이요

  • @봄봄-i7t
    @봄봄-i7t 3 ปีที่แล้ว +53

    풀버젼이군요! 이분 지난번 방송 참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이 많아서 좀 씁쓸한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외면할 순없으니까요..

  • @김진석-z1e7d
    @김진석-z1e7d ปีที่แล้ว +8

    근데 나중에 취업할때도 엄마가 회사 정해줄껀가?? 고등학생 정도되면 어떻게 공부해야겟다정도는 스스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 나라 엄마들이 그게 안 됨 .
      헬리콥터맘 .

  • @uwjo9828
    @uwjo9828 3 ปีที่แล้ว +31

    애들 둘다 재수까지해서 대학보낸 학부모입니다
    절대적으로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 @마산아재-y5x
    @마산아재-y5x 3 ปีที่แล้ว +27

    펜타킬샘이 너무 유명해져 입시상담받기는 더 어려워질듯 하네요

  • @chhbang
    @chhbang 3 ปีที่แล้ว +15

    사람들이 강남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각종 정보의 첨단을 달리는 동네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제가 지방 회사에 다녔는데 거기서는 아직도 MFC 에 VS2010으로 개발하고 있었어요. 제가 인서울 강남 회사로 이직하니까 거기에서는 VS2019에 C++17을 사용해서 개발합니다. 네카라쿠배는 아마 C++20을 이미 실전투입하고 있을걸요? 지방에 구르면 절대로 모릅니다.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2 ปีที่แล้ว +6

    노력도 중요하지만 인생은 운빨이 중요 어느 정도 운에 따라 아주 큰 격차가 아니면 30 40프로 정도는 바뀔 수도 있는듯 ㅎㅎ

  • @sunny_kfox
    @sunny_kfox 2 ปีที่แล้ว +4

    영상 두번 세번 봅니다 👍👍

  • @쌍무지개-d2u
    @쌍무지개-d2u 2 ปีที่แล้ว +8

    이거 첨 볼 때 우리애는 현역 4합5 맞춰서 내심 수시를 기대했는데 그래도 의대 안되서 재수중입니다.. 4합5로는 안되고 만점에 가깝게 맞아야 정시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