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와 융의 만남이라! 전혜린과 문학하는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데미안을 학창시절에 대하고 읽고 이해해 보려 노력을 하면 할수록 벅차고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후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는 평생 공포심까지 가지게 되었던 개인적 경험을 고백합니다 학창시절 긴방황속에서 기존의 학교와 사회체계속에서 이탈하면 영원한 낙오자가 되어서 지구와 우주를 떠돌게 된다는 이상한 공포감에 시달려서 나의꿈과 희망을 찾기보다 묵묵히 학교를 다녔지요 수레바퀴 밑으로 들어가지말자고 다짐하면서 그후 헤세를 다시 마주하였을때는 몬타냐에서 정원일을 하고 수채화를 그리고 간간히 투고를 하는 그런 모습이 담긴 수필집에서 입니다 내게도 그 평화가 전해졌고 시간내서 내마음대로 해석하고 거부했던 그분의 초창기의 책들을 다시 읽으려 마음먹었습니다 어느때보다 자연과 인간과 우주과 함께하는 동양의 철학과 사고가 절실히 필요한 요즈음 선각자란 이런분이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연이란 없고 꼭 만나야할 사람은 만난다는 그분의 비밀크럽에 들어가고싶군요 융의 책도 어려워서 미루워놨는데 갑자기 공부할양이 늘어서 즐거운 비명을 지릅니다 동양에는 신경증환자가 없다는 이론은 현시대에는 맞지않는듯 싶네요 그래도 정신은 정신을 끌어 드린다는 말이 와닿고 옳은길이란 자연과 일치하는 길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오늘날 동서양의 경계도 종교의 경계도 다 무너져내린듯 싶어서 이런 분들의 사상과 삶을 다시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의미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구입목록에 추가합니다:)
문학의 이해란 나라는 존재를먼저알고 그것을 뛰어넘는 이해라는 능력을 즐기는것을 말합니다. 나자신과싸움을 해야하는데. 어리석은자들은 그것으로 사회와의 반항이나 하면서 큰척 하지. 그런 착각들은 깊은 인생의 고뇌보다도 남을향한 반항만 한단말야. 특히 사회나 뭐 기성세대들에게 탓으호돌리기도하고. 스스로를 모르면 문학의 깊이의 이해를 맛볼수없다는말이죠. 이말이 뭐냐면. 너자신을 알라 라는 소크라테스의 기초 철학인것입니다. 기초를 쌓는것이 문학의 수준인것이죠. 즉,다시말해 당신은 이문학을 읽을만한 수준이 아니다.뭐.이런말. 그럴땐 ,,읽고,,또 읽어봐요. 그런노력을 우린 순수라 하지. 왜 수레바퀴밑이 싫었을까?
와~~~~~감탄 아니할수없네요 감사합니다
이쁘고 옥구슬처럼 멋진목소리로 책속에서 오늘도행복찿을수있어감사또감사드려요♡♡♡♡♡
뭐 더위에 코로나조심~~~~~^^ 목소리지키기는 사랑입니다♡♡♡♡♡
좋은 내용 책 소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차분하고
내용이집중이되는
목소리
베스트입니다ᆢ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조오~타♡
고맙습니다.
아침 차분한 음성으로 깊이있는 좋은책읽 주셔서 감사드립
니다.
참좋은 휴일에 참좋은 목소리로
들리는 헤세는 내앞에 와있다.
잘 듣습니다.
내면에 울림을 주는책 감동입니다 목소리 까지 공감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칼융과헤세는
제게큰영향을
주었네요...
헤세의책은
거의다본듯합니다
귀한책소개에
감사드립니다
#♡ 헤세와 융 글소계 감사.!
# 빛과 그림자 (동서양)
# 선과 악의 공전 (인간관계)
☆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
새롭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곁에서 읽어주는 느낌 !
🤞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박석순님 이제 좀 괜찮아지셨나요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책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지난번 들었는데 또 듣습니다. 이 책 후반부 기다리고 있어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꼭 들려주세요
저작권 허락 받은 부분만 읽어 드리고 있어요. 죄송합니다.ㅠ
BTS 음악 영감도 헤세와 융에서 왔다는 말을 인터뷰로 본 적이 있어요..! 깊은 내용을 따스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책읽기 좋은날 매일밤 들으면 잠에듭니다 감사해요 목소리가 참으로 고우셔서 듣는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십니다 건강하세요
융오라버니는 학부시절때 꽤 좋아했는데욬ㅋㅋㅋ 여기서 다시 보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은 사랑입니다♡
헤세와 융의 만남이라!
전혜린과 문학하는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데미안을 학창시절에 대하고 읽고 이해해 보려 노력을 하면 할수록 벅차고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후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는 평생 공포심까지 가지게 되었던 개인적 경험을 고백합니다
학창시절 긴방황속에서 기존의 학교와 사회체계속에서 이탈하면 영원한 낙오자가 되어서 지구와 우주를 떠돌게 된다는 이상한 공포감에 시달려서 나의꿈과 희망을 찾기보다 묵묵히 학교를 다녔지요 수레바퀴 밑으로 들어가지말자고 다짐하면서
그후 헤세를 다시 마주하였을때는 몬타냐에서 정원일을 하고 수채화를 그리고 간간히 투고를 하는 그런 모습이 담긴 수필집에서 입니다
내게도 그 평화가 전해졌고
시간내서 내마음대로 해석하고 거부했던 그분의 초창기의 책들을 다시 읽으려 마음먹었습니다
어느때보다 자연과 인간과 우주과 함께하는 동양의 철학과 사고가 절실히 필요한 요즈음 선각자란 이런분이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연이란 없고
꼭 만나야할 사람은 만난다는 그분의 비밀크럽에 들어가고싶군요
융의 책도 어려워서 미루워놨는데 갑자기 공부할양이 늘어서 즐거운 비명을 지릅니다
동양에는 신경증환자가 없다는 이론은 현시대에는 맞지않는듯 싶네요
그래도 정신은 정신을 끌어 드린다는 말이 와닿고
옳은길이란 자연과 일치하는 길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오늘날 동서양의 경계도
종교의 경계도
다 무너져내린듯 싶어서 이런 분들의 사상과 삶을 다시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의미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구입목록에 추가합니다:)
문학의 이해란 나라는 존재를먼저알고 그것을 뛰어넘는 이해라는 능력을 즐기는것을 말합니다.
나자신과싸움을 해야하는데.
어리석은자들은 그것으로 사회와의 반항이나 하면서 큰척 하지.
그런 착각들은 깊은 인생의
고뇌보다도 남을향한 반항만 한단말야.
특히 사회나 뭐 기성세대들에게 탓으호돌리기도하고.
스스로를 모르면 문학의 깊이의 이해를 맛볼수없다는말이죠.
이말이 뭐냐면.
너자신을 알라 라는 소크라테스의 기초 철학인것입니다.
기초를 쌓는것이 문학의 수준인것이죠.
즉,다시말해 당신은 이문학을 읽을만한 수준이 아니다.뭐.이런말.
그럴땐 ,,읽고,,또 읽어봐요.
그런노력을 우린 순수라 하지.
왜 수레바퀴밑이 싫었을까?
그냥 행복해지고 그냥 좋아진단말야.
서로 공감하면.이해라는차원안에서 광속의 속도로 하나가되.
Vida Para Todos
세상에 헷세와 융이라니
책에 글자가 화질이 조금만 더 좋으면
보고 듣기가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서양의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오독되어
동양의 페르소나가 더 두껍고 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