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 일부 npc 몇몇한테 말걸면 느비예트 tmi 말해주는데 긴장해있으니까 상태가 안좋아 보였는지 어깨 두들기면서 위로 해줬다고 하고 아무리 바빠도 길가다 멜뤼진 만나면 몇백년동안 변함없이 꼭 멈춰서서 인사해주고 바다구경하는 멜뤼진 옆에 서서 같이 물멍도 때렸다고함 알면 알수록 느비예트한테 빠져간다... 사랑해 진짜... 완벽한 남자...
44:20 솔직히 이 부분 나비아 대사 이해가 안갔음...그...우리는 그것을 예의와 사회성이라 부르는데요 나비아씨...? 그럼 느비예트가 뭐라해야함...직접 자기 아버지 죽인 클로리드는 그럴 수밖에 없었겠지~이러면서 넘어가면서 그냥 고발 받아들인 느비예트한테는 갑자기 급발진해서 솔직히 몰입 안됐었음 ㅋㅋㅠㅠ
저도 처음에 좀 그런기분들어서 생각해봤는데 느비에뜨가 그나마 최고 심판관이라 판결권 수사권도 있다보니깐 (검찰+경찰) 기존의 사법체계의 한계에서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충분히 그럴수 있는 인품을 가진 자였다보니 유일한 희망으로 봤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억울한 마음 때문에 감정이 격해진게 가장 큰 이유같고ㅜ ㅜ
클로린드한테도 약간의 감정을 드러냈고 이후 여행자와 대화에서 이해는 하지만 받아들이기 힘들다 라고 나비아의 심리상태를 보여준걸보면, 감정선이 이해가 안되진 않았음. 힘든 상황에서 주변 모두가 원망스럽고 머리로는 이해해도 참기힘든 감정을 눌러 참다가 느비예트에게 터진 것 뿐이죠.
@@임지-c4q 그치 그런데 내가 당황한 건 느비예트가 유감이라고 했는데 거기다 대고 감정이 없다고 매도한 거였음. 만약 느비예트가 몇 년전 일인데 아직도 매달리냐 라고 말했다거나, 이젠 그만 받아드리라 이렇게 트리거 될만하게 말이라도 했으면 나비아가 터질만 한데, 느비예트는 유감이라고 위로를 전하려했을 뿐인데 그걸 감정이 없다고 뭐라 했잖아요.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말한거냐며 뭐라하는데, 그럼 그 상황에서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걸 예의라 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좀 뜬금없게 느껴졌어요
![[윤치 다시보기] 폰타인 마신임무 5막](http://i.ytimg.com/vi/eFaotOq-iGI/mqdefault.jpg)
![[윤치 다시보기] 폰타인 마신임무 5막](/img/tr.png)
스토리 보면서 존나 웃겼던게
푸리나가 진정한 신으로 성장하는게 아니라
느비예트가 인간에 대해 알아가며 진정한 신이 되어가는 스토리처럼 느껴짐 ㅋㅋㅋㅋ
진짜 물의 신 느비예트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느비예트가 신이고, 푸리나는 그냥 물 피슬이든데; 뭔설정인지 노이해..ㅋㅋ 피슬이랑 푸리나랑 손잡고 소풍가면 무슨일일어날지 궁금
@@KeanusReal철없는 군주 + 상식인 하인은 예로부터 맛있는 조합이였음
근데 마지막보면 푸리나도 성장할거 같음 예언 관련된 사건이 일어나고 가치 해결하면서..
@@KeanusReal갈!!!!!!!!!!!!!!!!!!!
@@KeanusReal이 맛있는 조합을 못 느끼다니..
네이놈!!!!!!!!!
1:56 주인공이 일곱국가를 돌고 일곱원소의 힘을 하나씩 얻는거 자체가 신좌에 오를 역량이나 능력을 갖췄는지 테스트하는걸지도
눕혀놓고 미안합니다 하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느비예트
폰타인 일부 npc 몇몇한테 말걸면 느비예트 tmi 말해주는데 긴장해있으니까 상태가 안좋아 보였는지 어깨 두들기면서 위로 해줬다고 하고 아무리 바빠도 길가다 멜뤼진 만나면 몇백년동안 변함없이 꼭 멈춰서서 인사해주고 바다구경하는 멜뤼진 옆에 서서 같이 물멍도 때렸다고함 알면 알수록 느비예트한테 빠져간다... 사랑해 진짜... 완벽한 남자...
크 지리네요ㄷㄷ 명함이라도 꼭 뽑아야되겠네요 ㅋㅋㅋ
몇 백년 동안:일단 인간은 아닌 거 확정😮
2:12:19 유죄를 선고합니다.
스토리 재밌었는데 정말 충격적인 연출이었어요ㄷㄷㄷ
지금까지 원신에서 악역에게 제대로 처벌을 안하는것 같던데 권선징악 좋습니다
폰타인 마신임무 진짜 재밌었어요... 수중탐사도 너무 재밌고 한동안 원신에 푹 빠져 살듯 싶어요 ㅋㅋ
변신국룰위반으로 기소하겠습니다
타탈 1초컷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느비예트가 진짜 신 아닐까...?
신보단 약간 드발린같은 용같은 존재가 아닐까... 썰이 돌고 있긴 함
@@raily-kx4ji 저도 용이라고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 신이라고 한건 농담입니다😎
17:57 아ㅋㅋㅋㅋㅋㅋㅋㅋ몰디언니 반응에 앙리형 반응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
근데 진짜 적왕은 거의 반 드립이였는데, 용왕은 진짜 관련된 떡밥이 너무 많아서 그럼ㅋㅋㅋㅋ
일단 느비예트 인간 아닌건 기정사실인 것 같고, 비 내리는 떡밥이 진짜 누가봐도 느비예트라서ㅋㅋㅋㅋㅋ
용 아니면 멜뤼진 / 혹은 멜뤼진이 용의 뭐시기거나 하는 식이지 않을까 싶은데
@@Song_Lee36 멜뤼진은 그냥 라인도티르가 만든 실험체중에 한 개체가 사망한 후 그 사체에서 생겨난 생명체 라네요
물론 그 실험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모르니까 물 용왕이랑 연관이 아예 없다고는 아직 확정짓진 못할듯
생각해보니까 느비예트가 확실히 인간은 아닌가봐요. 느비예트가 상처났을때 피자국은 있는데 상처가 없는거 보니깐 초재생이라도 가지고 있는갑다.
적왕은 솔직히 뇌절이 반 이상이긴 한데, 얜 99.9% 물의 용왕 맞을것 같은데
2023년 대한민국 기준으로 원신 유저들 한으로 최고의 추석선물 느비예뜨
저번에는 적왕이고 이번엔 용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단추에 광대가 올라가는 앙형ㅋㅋㅋㅋ
진짜 폰타인 스토리는 3번봐도 안질리는거같아요..ㅋㅋ
근데 수메르에서 백출이 좀비로 부활시켰다는게 뭔소리임?
오늘도 열일하는 단추
판결은 맞는거 같음.
바셰가 스네즈나야 출신이고, 24명이나 되는 여성들을 혼자 납치하고, 실험하고, 사업까지하지는 못했을 것 같음.
우인단이 이번 사건에 연류되어 있는 거 같은데 타탈이 왜 잡혔는지는 후반에 풀릴듯
마신임무 몇개 안보고 그냥 넘겼는데 이번건 재밌었음 확실히
나비아로 이렇게 빌드업 시켜놓고 4성으로 나오면 아마 데히야때보다 더 난리 날듯 ㅋㅋㅋ
클로린드 나올때마다 입고리 실룩실룩 ㅎㅎ
이제 물의 신의 권위를 세울려면 전대신 데려와야한다
아 신의 눈 없어서 코어 하나인 상태라 진거라고ㅋㅋㅋㅋ(타탈 피셜?)ㅋㅋ
게다가 감히 변신중이 공격을 해??ㅋㅋㅋㅋ
1:40:22
2:04:18
생각보다 느비예트는 호감이었고 푸리나는 귀여웠고 타탈이는 ㅋㅋㅋㅋㅋㅋ 근데 느비예트 스토리에서 저런 포스 보여주면서 성능구리면 개짜증날것 같은데 ㅋㅋ
저때 클로린드 단추 겁나 웃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신임무 다 끝내고 이거 봤는데 클로린드 단추는 몰랐다. 이제 앞으로 나오면 자세히 볼듯...ㅎㅎ
타탈이 이젠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네 ㅋㅋ
2:37:00 ㅋㅋㅋ미치겠닼ㅋㅋ
결국 아빠 유죄 선고한애가 데려가네요 ㅠㅠ
앙리형 추리가 생각보다 잘 맞아서 놀랐어
2장은 솔직히 충격과 공포와 반전의 스토리임 나비아는 뭔가 겉이 번지르르함
낙공 한 방에 탈탈이가 뻗다니 대체 몇 %인거지?
(스포)물의정령의 정체. 알고보니 물귀신.
바셰한테 원시바다 알려준 게 아를레키노면 우인단이 무죄일 수가 없으니까 유죄 때린 거 같음. 리니는 살인사건 재판 받은거니까 무죄고.
헐 미친
난 마신임무를 출시당일 다 끝냈다고..
복각3번이면 큰죄다
44:20 솔직히 이 부분 나비아 대사 이해가 안갔음...그...우리는 그것을 예의와 사회성이라 부르는데요 나비아씨...? 그럼 느비예트가 뭐라해야함...직접 자기 아버지 죽인 클로리드는 그럴 수밖에 없었겠지~이러면서 넘어가면서 그냥 고발 받아들인 느비예트한테는 갑자기 급발진해서 솔직히 몰입 안됐었음 ㅋㅋㅠㅠ
저도 처음에 좀 그런기분들어서 생각해봤는데
느비에뜨가 그나마 최고 심판관이라 판결권 수사권도 있다보니깐 (검찰+경찰)
기존의 사법체계의 한계에서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충분히 그럴수 있는 인품을 가진 자였다보니 유일한 희망으로 봤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억울한 마음 때문에 감정이 격해진게 가장 큰 이유같고ㅜ ㅜ
클로린드한테도 약간의 감정을 드러냈고
이후 여행자와 대화에서 이해는 하지만 받아들이기 힘들다 라고 나비아의 심리상태를 보여준걸보면, 감정선이 이해가 안되진 않았음. 힘든 상황에서 주변 모두가 원망스럽고 머리로는 이해해도 참기힘든 감정을 눌러 참다가 느비예트에게 터진 것 뿐이죠.
@@임지-c4q 그치 그런데 내가 당황한 건 느비예트가 유감이라고 했는데 거기다 대고 감정이 없다고 매도한 거였음. 만약 느비예트가 몇 년전 일인데 아직도 매달리냐 라고 말했다거나, 이젠 그만 받아드리라 이렇게 트리거 될만하게 말이라도 했으면 나비아가 터질만 한데, 느비예트는 유감이라고 위로를 전하려했을 뿐인데 그걸 감정이 없다고 뭐라 했잖아요.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말한거냐며 뭐라하는데, 그럼 그 상황에서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걸 예의라 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좀 뜬금없게 느껴졌어요
느비예트 인간 아닌거 알아서 그런걸수도.. 폰타인 시민들이 멜뤼진이 폰타인 성에 온 시기(약 400년 전)보다 느비예트 최고 심판관 취임 시기가 한참 전이란걸 알고있는거보니 정확한 정체는 모르지만 인간이 아니라는건 다들 인지하고 있는듯
@@Heyman_wow11 오...이건 생각 못해봤는데 신기하네
물의 정령 다른거없나? ㅎㅎ
똑같은 애들 넘많타...
앙리형 지금 리니 스택 버그있다는데 알고있어?
앙리형 트위치는 솔직히 모바일 앱 하나 더 까는게 귀찮았어... 형 유튜브로 올리면 맨날 볼게
15:11
2:13:43
호두 언제나와.,
절벽 버려
다음 축월절이라 4.1에 나오지 않을까요
@@Ixrgdgh 4.1확정임
찌라시대로라면 4.1임 나도 뽑고 싶은데 푸리나 생각하면 접어야될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