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형님이 불행의 50프로는 남과의 비교에서 온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인스타 유투브 페이스북때문에 한국인들 불행의 90프로는 남과의 비교입니다. 어릴때 저는 빈민가에 살았지만 다 그렇게 살아 행복했고 지금 한국에서 다들 자가용이 있지만 그 차가 벤츠가 아니라 불행합니다. 한국서 극심한 경쟁과 물질만능 최전선에 살다가 여기오니 여기 사람들 사고방식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지금 생각은 이들은 종교 등등으로 한국인과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행복은 객관적인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사사고방식에서 그들이 행복하다 느끼는것을 틀렸다 폄하하는것은 틀렸다 생각합니다. 2023년 행복지수 태국 53위 5999점 한국 61위 5872점이네요.
얼마전 한국서 렌트카를 빌려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동서울에서 빠져나가 영동고속도로 어디서 돌아왔는데 톨게이트 안나가고 그대로 동서울로 돌아오는 황당한 지점이 있었어요. 동서울 톨게이트 아주머니가 당황해서 사무실에 전화하는사이 아뿔사 차가 뒤에 8대 섰고 곧이어 트럭기사님의 욕설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법적으로는 저도 잘못 없습니다. 트럭기사님 탓하지도 않습니다. 한국의 극심한 경쟁과 물질만능으로 인한 한국인들 마음속에 존재하는 “화”는 어마무시한것 같습니다. 태국서 톨게이트 저 상황에서 트럭기사의 욕설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행복지수 태국이 높다는거 저도 공감합니다.
부자가 될수 없는 이유? 저는 잘알죠.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고 많이 놉니다. 낮에 덥다고 하루 종일 방에 누워 있고 밤에 술마시러 놀러 나갑니다. 구구단 못외우는 사람들 수루둑 하고, 더하기 빼기 거스럼돈 계산 거의 안됩니다. 이십대 명문대 출신도 못하는거 받습니다. 콘캔대 출신 아 비난하고 비하하는게 문화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들 많은데 그 나라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안그런 분들은 집에 헬기장 있어요. 한국 부자는 부자도 아닙니다. 몇십억 가지고 그만큼 수입이 있으면 그나라에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가정부가 서너명입니다.
태국은 10년안에 베트남에게 따일나라죠 후진국에서 월급적게받고 물가 싸다는건 평생 그렇게 사는겁니다 작게벌지만 싸다 그래서 행복하다? 어느정도 맞는말이지만 야시장 먹거리만 싸고 아이폰은 일본과 같은 가격으로 도둑질하던지 한푼도 안쓰고 몇달치 월급모아 사던지구요 부동산 공산품은 선진국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비싸죠사람이 행복을 느끼는데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 식만 해결된다고해서 행복한게 아닙니다 평생 십원도 안쓰고 모아도 집을못사고(대출도 불가능) 남들 하나씩 다가지고있는 명품백은 모조품도 월급보다 많이주고 사고 바뀔희망이 없는 현실에서 자포자기하면 웃을수밖에없죠 전세계 행복지수 1위 부탄,방글라데시..... 얘네들이 진짜 행복할까요? 세계경제는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 제로섬 게임입니다 태국인 절반이 1차산업에 종사하고 고등학교 졸업율이 30%에 문맹율도 높고 마약에 둔감한 태국은 후진국이고 앞으로 발전할 희망이없으며 죽을때까지 싼 밥값에 만족하며 웃으면서 사는수밖에없어요 태국인들의 미소가 진짜 행복한 미소인지 아니면 자포자기한 절망의 미소인지는 잘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한국내 불법체류자수 1위가 태국입니다 행복한 미소같은 소리하지말고 불체자 데려가세요
@@불나방잡자 분노가 아니라 객관적인 분석입니다 가난해도 분노가 없는게 아니라 없는척하고 행복한척 하는거죠 태국이 행복하다면 주변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는 태국보다 더 행복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죠 싱가폴이 불체자문제에서 정답이 아닙니다 외국인근로자 급여는 국가에의해 하향통제 되고있으며 외노자 범죄시 강력한 처별을합니다 그리고 불체자를 고용하는 업주를 처벌하는건 미봉책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외노자 입국 선별차단 비자발급 제한 적발시 추방 등이 근본적인 태책입니다 어느나라든 불체자보다 자국민 고용인을 더 처벌하지않습니다 100명이 입국하면 87명이 도망가서 불법체류하는 태국불체자는 입국부터 막아야하는거죠 고용주를 처벌하는것보단 외국인 노동자를 처벌하고 입국차단하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태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태국은 항상 여름이니까 얼어죽지도 않고, 굶어죽지도 않으니까 항상 오늘만살아도 되니까 행복한거예요.
우리나라는 태국인처럼 행복하게 살면 얼어죽고 굶어죽어요.
겨울이 있는 개미와베짱이 이야기 처럼.
아룬님 영상으로 태국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더
태국 국민연금은 있나요? 태국 은퇴자들 삶이 궁금합니다. 남성 평균수명이 한국보다 5년은 적은 거 같아요.
점심한끼 먹을려면 최소9천원 입니다.커피 까지 먹으면 만원 초 중반. 점심 한끼 사기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ㅡㅡ!
그런데 직접여행해본 사람의 느낌으로는 로컬음식값은 싼편인데 숙박비하고 택시비가 상당히 비싼던것 같아요!!
그치만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서는 가성비는 태국이 최고인듯합니다!! 교통!! 의료시설!! 관광시설!! 숙박시설!! 태국이 최고인것 같아요 먹거리도 최고!!
조아요 🎉🎉🎉🎉🎉
다른 유튜버에서도 월급에 대해서 나오는데... 편의점 카페 각종 프랜차이즈 점원 12000밧 48만원..
식당 아줌마 15000밧 고졸 출신들은 15000밧 정도 임 .. 특별한 기술 아닌 이상
태국이 현지인 수입대비 현지물가가 결코 싼 나라가 아니죠 이들의 수입으로 이 물가를 어떻게 감당하나 싶을 정도입니다 하긴 주거비 세금 의료비 식비 외식비 교육비 교통비 등등 태국 생활비가 지금의 한 삼분의 일정도라면 태국이 잘사는 나라죠 개도국이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 형님이 불행의 50프로는 남과의 비교에서 온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인스타 유투브 페이스북때문에 한국인들 불행의 90프로는 남과의 비교입니다. 어릴때 저는 빈민가에 살았지만 다 그렇게 살아 행복했고 지금 한국에서 다들 자가용이 있지만 그 차가 벤츠가 아니라 불행합니다. 한국서 극심한 경쟁과 물질만능 최전선에 살다가 여기오니 여기 사람들 사고방식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지금 생각은 이들은 종교 등등으로 한국인과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행복은 객관적인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사사고방식에서 그들이 행복하다 느끼는것을 틀렸다 폄하하는것은 틀렸다 생각합니다. 2023년 행복지수 태국 53위 5999점 한국 61위 5872점이네요.
얼마전 한국서 렌트카를 빌려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동서울에서 빠져나가 영동고속도로 어디서 돌아왔는데 톨게이트 안나가고 그대로 동서울로 돌아오는 황당한 지점이 있었어요. 동서울 톨게이트 아주머니가 당황해서 사무실에 전화하는사이 아뿔사 차가 뒤에 8대 섰고 곧이어 트럭기사님의 욕설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법적으로는 저도 잘못 없습니다. 트럭기사님 탓하지도 않습니다. 한국의 극심한 경쟁과 물질만능으로 인한 한국인들 마음속에 존재하는 “화”는 어마무시한것 같습니다. 태국서 톨게이트 저 상황에서 트럭기사의 욕설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행복지수 태국이 높다는거 저도 공감합니다.
마리화나라도 합법이라 다행이네요
시나카린 위롯 대학교 이쁜 여대생 많아요. 근데 콧대도 높더군요 😢
부자가 될수 없는 이유?
저는 잘알죠.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고 많이 놉니다. 낮에 덥다고 하루 종일 방에 누워 있고 밤에 술마시러 놀러 나갑니다.
구구단 못외우는 사람들 수루둑 하고, 더하기 빼기 거스럼돈 계산 거의 안됩니다. 이십대 명문대 출신도 못하는거 받습니다. 콘캔대 출신
아 비난하고 비하하는게 문화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들 많은데 그 나라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안그런 분들은 집에 헬기장 있어요. 한국 부자는 부자도 아닙니다. 몇십억 가지고 그만큼 수입이 있으면 그나라에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가정부가 서너명입니다.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되는 재밌는 내용이네요
더운나라는 절대 선진국이 될수없음.성실하게 일할수잇는 환경이 아니라....싱가폴이나 홍콩은 도시국가라 가능햇겟지만
내가 지금 월배당 150만원 셋팅 가능한데 저기가서 눌러 살까 생각 중
80년대초 한국에서 월급 20여만원으로 기억. 지금이나 생활 별반 차이없었죠.
목소리 변조 이상해요;;;;
전쟁도 없었고... 식민지가 된적도 없고..
불교에 진심인.. 모든것은 내탓.. 나의 업보...
걱정 근심없는... 태국사람들...
절대 성공할수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일해서 번돈으로 술마시고 클럽가고 노는걸 엄청 좋아합니다 돈을 모으질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이 일하면 느려터지고 약속도 잘안지킵니다
태국말에 끄랭차이란말이 있는데 솔직히
왜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나라 최저월급 이백인데 한끼 만원
태국 한달 월급 팔십만원이면 한끼 사천원정도 백밧정도 보면 되지 않을까요
백밧 안됩니다. 비싼데 으리으리한데 빼고 직장인들 가는곳은 50바트 이하도 수두룩합니다.
5성급 특급호텔 아침 부페가 3백밧 이하인곳도 많아요. 자주 가던곳들이 몇군데 있었는데
팔십은 평균월급 최저월급은 아룬님도 방송중 말하네요 월 45만원 정도라고 ㅋ
@@최원우-z5j 방콕도 마찬가지고 이싼지역이나 외곽지는 팔천바트 받는 사람들도 있어요.팁으로 백바트씩 주면 안되는데 ㅋ
세후 인가요?
태국은 10년안에 베트남에게 따일나라죠
후진국에서 월급적게받고 물가 싸다는건 평생 그렇게 사는겁니다
작게벌지만 싸다 그래서 행복하다? 어느정도 맞는말이지만 야시장 먹거리만 싸고
아이폰은 일본과 같은 가격으로 도둑질하던지 한푼도 안쓰고 몇달치 월급모아 사던지구요
부동산 공산품은 선진국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비싸죠사람이 행복을 느끼는데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 식만 해결된다고해서 행복한게 아닙니다
평생 십원도 안쓰고 모아도 집을못사고(대출도 불가능) 남들 하나씩 다가지고있는 명품백은 모조품도 월급보다 많이주고 사고
바뀔희망이 없는 현실에서 자포자기하면 웃을수밖에없죠 전세계 행복지수 1위 부탄,방글라데시.....
얘네들이 진짜 행복할까요? 세계경제는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 제로섬 게임입니다
태국인 절반이 1차산업에 종사하고 고등학교 졸업율이 30%에 문맹율도 높고 마약에 둔감한
태국은 후진국이고 앞으로 발전할 희망이없으며 죽을때까지 싼 밥값에 만족하며 웃으면서 사는수밖에없어요
태국인들의 미소가 진짜 행복한 미소인지 아니면 자포자기한 절망의 미소인지는 잘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한국내 불법체류자수 1위가
태국입니다 행복한 미소같은 소리하지말고 불체자 데려가세요
형님 글에 분노가 가득합니다. 가난해도 분노없는 사람이 더 행복할수 있습니다. 불체자 문제는 일본이나 싱가폴같이 불체자를 고용하는 업주를 강력 처벌하면 없어집니다. 술집에 미성년자 고용하는 업주 미성년자 출입시키는 업주는 처벌하고 왜 불체자 고용하는 업주는 그냥두죠?
@@불나방잡자 คุณพูดถูก
@@불나방잡자
분노가 아니라 객관적인 분석입니다
가난해도 분노가 없는게 아니라 없는척하고
행복한척 하는거죠 태국이 행복하다면 주변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는 태국보다 더 행복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죠 싱가폴이 불체자문제에서 정답이 아닙니다 외국인근로자 급여는
국가에의해 하향통제 되고있으며 외노자 범죄시 강력한 처별을합니다 그리고 불체자를
고용하는 업주를 처벌하는건 미봉책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외노자 입국 선별차단
비자발급 제한 적발시 추방 등이 근본적인 태책입니다 어느나라든 불체자보다 자국민 고용인을 더 처벌하지않습니다
100명이 입국하면 87명이 도망가서 불법체류하는 태국불체자는 입국부터 막아야하는거죠 고용주를 처벌하는것보단 외국인 노동자를 처벌하고 입국차단하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리 행복하다면서 왜 자꾸 한국에 불법으로 넘어오냐고 ㅋㅋㅋ거기서 평생 머무르지
요즘 반한감정이 심하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한국관광 객이 없는지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120밧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