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60만 원 중 200만 원을 조카에게 쓰는 게 잘못된 건가요?? | 영수증 시즌2 [국민 영수증] | KBS Joy 2204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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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เม.ย. 2022
- 월급의 반 이상을 조카에게 올인하는 조카 바라기 이모😍
의뢰인의 목표는 조카 집 주변에 내 집 마련!!
영수증 안에 답이 있다! 영수증 시즌2 #국민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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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본인한테 200을 투자했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은데. 패널들도 말하지만 어릴때는 기억이 잘 안나요. 괜히 조카들 위한답시고 무작정 사주지 마세요. 나중에 조카들이 이모 안챙겨주면 엄청 서운해하실것 같은데, 언니 내외야 가족들이 챙겨주면 편하죠. 근데 사연자님 가정 꾸리면 언니 내외가 본인만큼 챙겨줄까? 그냥 본인한테 쓰세요. 다른 사람한테 쓰고 나중에 원망하지말고.
어릴땐 저렴한 인형같은거 사주고, 진짜 도움은 사실 대학 이후죠ㅋㅋㅋㅋㅋㅋ조카가 정말 이쁘다면 애들 커서 애인 생겼을때, 취준생때, 첫 차 살때 등 진짜진짜 필요할때 챙겨주는게 짱
그냥 조카들이 학교다닐때 용돈 5만원 쥐어주는게 조카들 입장에선 젤 좋고 기억에 잘 남을걸요,,
진짜 인정... 어릴때 장난감 한 두개 사주는건 기억에 남고 또 아이의 사랑받았다는 기억과 성격 형성에 도움이 되지만 이렇게 퍼다 날라봤자 기억 못해요 초등학생 이상 됐을때 가끔 용돈 쥐어주면 그게 참 기억에 남고 용돈 잘 주시는 이모! 이렇게 좋은 감정이 생깁니다
긍까 커서 용돈이나 많이주면되는데
이건 의뢰인 언니가 잘못하는거임. 동생이 저렇게 돈 쓰고 있으면 못하게 해야지
저도 그게 의아해요. 동생 호갱 대우ㅋㅋㅋㅋㅋㅋ 난 부담스러울 것 같음.
내말이 동생이 이렇게 소비를하면 그만 사주라고 할텐디
자기동생이 결혼해서 아이 낳아도 언니는 안해줄듯
의뢰인이 결혼해서 아기낳으면..그때 언니가 어떨지가 중요한거죠😂
ㅋㅋ제동생이 저렇게 사다주면 말릴거같은데 돈이 어딨냐구 그만줘도 된다구..
이분 말씀이 맞아요. 저는 제가 딸이 둘이고 언니들이 결혼 안 해서 막 해 주고 싶어서 난리인데 제가 못 하게 해요. 그 돈 쓰지 말고 모아서 언니들 인생에 보탬되게 살라고… 이런 거 해 줘도 애들 하나도 모르고 내 애니까 필요하면 내가 해 준다고 이렇게 못 막거든요.
언니가 완전 동생을 호구로 보는거 아닌가 이정도면? 돈줄 잡았다 이거지
ㅇㅈ
조카에 대한 애정 : 정상
단, 나중에 조카가 커서 쌩까거나, 언니네가 안도와준다고 해서 마음에 상처 받지 마시고, 만약 그런다고 해도 후회 안할 자신 있으면 계속 하면 됨....
사람인데 어떻게 삔또가 안상하나 ㅋㅋㅋ
기브앤테이크는 가족 사이에서도 예외가 아님
@@user-nb9iw1zh7z 그니까 그 투자에 대한 리턴이 없을 시에 후회하지말라는 거잖아
언니가 진짜 양심없다.. 저정도면 동생한테 그만 사라고 짤라야지 계속 받아쳐먹냐.. 과연 동생 애 낳으면 저렇게 언니가 해줄까? 절대.
뭐든 과유불급. 저도 제 조카 눈에 넣어도 안 아프고 돈도 제법 썼지만 뭐 시간 지나고보면 결국 내딸은 아니고 언니 딸인 걸요. 육아, 교육, 먹거리, 놀이, 건강, 장래 등등 모두 아이 부모 몫이고 친지는 그냥 도와줄 수 있는 '만큼' (=분수에 맞게) 도와주면 그뿐이에요.
저도 첫조카 태어날때부터 제가 결혼전 6살때까지 놀아주고, 뭐든 사주고, 잠도 못자면서 내 자식보다 더 잘해줬는데... 아무소용없어요. 새언니나 오빠가 제가 해준거 한마디도 아이한테 안해서 조카가 하나도 기억도 못하는건 기본, 그 부모들도 받을때만 좋아라했어요. 고마워 안해요.절대.지금은 외로워서 조카한테 올인하는걸수도 있는데.. 경험상 본인 가정 아루고 내 자식 태어나면 더 느끼실꺼에요. 내 자식은 감사해하기라도 하죠. 조카는 아무 소용없다는걸 본인이 나중에 느끼실꺼에요. 기억이 1도 안 남죠.
누구 말대로 나중에 서운해 하실 자신 있으시면 지금처럼 하시면 되세요.
레알입니다 현타와요
머리검은,,,, 명언 입니다
언니도,,,사람은 다 이기적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내 부를 축적하시면 조카가 알아서 계속 놀아 줍니다
이런 과함이 훗날 가족 불화를 가져와요
하나만 기억하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원래 안주는거보다 주다 안주면 서운해합니다 ㅋㅋ
급 공감되네요 호이가 계속되면 누굴 둘리로 아는
저렇게 쓰는 동생을 혼내지 않고 계속 이득만 챙기는 언니가 나쁘네
애 엄마한테 진짜 화나네 지 자식 사준다고 친동생 그렇게 돈쓰는거 가만히 두고본다고요?
제말이요 ..... 왜 냅두지..
조카충동구매비 모았다가 나중에 졸업할때나 독립할때 조카 스스로 간절할때 크게 한방으로 도와주는게 모두를 위해서 훨씬 좋을듯
혹여나 언니가 어차피 동생한테 말하면 사주는데 자기돈은 쌩돈 나간다고 생각이 드는때가 온다든지 조카들이 이모를 돈줄로만 본다든지 그렇게 된다면
본인 스스로 가족들을 나쁜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것
음..뭔 말인지 이해는 간다만 그걸 피해자 탓으로 돌려버린다고?
조카에 대한 의존적 증상이 있다라는게 너무나 공감이 가네여 본인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은 창구가 필요한데 직장 생활 하다보면 회사 집만 계속 왔다갔다 무한 반복 하니까 보통 연애를 하게되면 연애 비용을 많이 쓰게되는거랑 비슷한것같음 본인은 어차피 일만 하니까 돈 쓸일이 별로 없는데 돈은 벌고 있고 내가 돈을 도대체 왜 버나 싶고 그런데 조카들 선물 사주면 조카들이 그 당시에는 좋아하니까 계속 사주게되고하다보니 조카들한테 의존을 하기 되는듯
남 탓은 하지말고
본인이 외로워서 크게 사랑 주는 보호대상에 집착하는거예요
본인의 애정이 자기 만족이지 조카들에게 교육적이지는 않을거 같아요
나중에 조카탓언니탓 하지말고 정신차리고 자기 먼저 어떻게 살지 고민하심이...
부모가 해야할걸 다 해주네.... 지금 돈 모아서 대학 갈때 등록금이나 한번 보태줘요. 그게 더 큰 도움이 될거에요.
조카들 챙기는건 좋긴 하죠
근데 그 돈으로 차라리 부모님한테
더 효도 드리는게 맞을거 같아요ㅠㅠ
어처피 어릴때라서 기억도 못하고
나중에 사춘기 와서 이모 섭섭하게 하면
그때 서운하다고 얘기 하지 마시고
그냥 그 돈으로 여행을 가시든
돈을 모아서 집을 사시든 하시는게 좋을듯요
다 컸으면 그돈으로 부모한테 효도도 저 정도로 하면
나중에 간병치레 담당만 됩니다. 부모 병들고 돈 한 푼 없을 때 이런 사람이 돈 써, 몸 써...아무리 정성 다해도 안 알아줘요. 넌 당연히 해 줄 수 있잖아?..가 됐거든요. 이거 누가 만든 거?
자기개발하고 연애하고 저축하고 봉사활동, 기부나 하고 인맥 쌓는 용도가 제일 적합.
진짜 5살 이전 기억은 엄청난 충격이 아닌 이상 기억하기 쉽지않음
이뻐하는것도 좋고 조카사랑도 좋고 본인이 결혼하고 애낳을 생각 없을수도 있으니 다 좋은데, 그냥 200만원을 쓴게 문제임... 돈을 너무 많이 썼음...ㅠ 물론 파생소비 포함이지만, 그걸 고려해도 너무 지출이 과함.. 애정 많이 주고 자주 가서 놀아주고 언니가 아기 돌보는거 힘들어하면 더 가서 거들어주고 이런 사랑이면 몰라 물질적으로 저렇게까지 과한게 문제인거..
애엄마가 젤로 좋겠네....뭐 자기돈 자기가 쓰는거니 상관없겠지만...
내언니나 동생이 그렇게선물보내면 안받는다고이야기할거같아요
사연자분처럼 많은 선물을 주는 이모는 아니지만, 저도 조카를 가진 이모로써 뭔가 자꾸 해줘야 이모도리를 다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제 이모, 삼촌들을 떠올려보면 그분들이 사준 건 단 하나도 기억이 안 나고 같이 바닷가에서 논 거, 삼촌이 기타 쳐주던 것, 이모가 마들렌 구워줬던 거. 그런 추억들이 오래오래 생각나고 어린시절 좋은 기억을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하더라구요. 손에 남는 것 말고 마음에 남는 것을 선물해주세요. ㅠㅠ 우리 조카도 훗날 저를 잘 놀아주는 좋은 이모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런건 부모가 해줘야지 왜 당신이 해…
본인이 조카들한테 쓰는 것 만으로 만족한 다면 상관없지만, 사람 마음이 내가 쓴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돈 돌아 오길 바라게 될 텐데... 조카여도 남의 자식임. 결국 이모고 조카들 한테 우선순위가 될 수 없음. 조카들한테 쓰는 돈으로 학원 다니고 자기 계발해서 스펙업하고 여행 다니고 취미 생활하는 게 나음.
언니가 너무 양심이ㅎㅎ
잘못이다. 언니는 뭐하길래 동생이 저렇게 돈 쓰는걸 내비둔대;;
이 사연보면서 진짜 기함했는데.. 본인이 보면서 심각성을 느끼실려나?
다 자기만족이지 어릴때 저러는거 부질없음..
차라리 고등학교때나 취준생때 용돈주는걸 더 기억하고 고마워함
아무 소용없더라 조카들 어릴때 진짜 많이 봐줬는데 거의 키워주다시피 했는데 언니들 중에 고마워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조카들도 기억못하고 이제 고등학생 대학생 되서 봐도 걍 먼친척 대하듯이 봄
그리고 제일 현타온게 내가 반려견 입양하고 나서 그렇게 조카들에게 퍼줬는데도 막상 내 강아지는 내복한장 사주는 사람 없더라 가는게 있음 오는게 있어야 하는데... 현타와서 내 강아지에게만 돈써야지 하고 조카들에게 그때부터 사랑거둠
저는 조카들이 애들인데 혼자 몇시간을 놀아줬는데도 몇주 지나면 인사도 제대로 안하는..ㅠㅠㅠ 슬퍼여
저도 첫 조카는 너무 신기하고 이뻐서 손붙잡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고 했는데. 나중에는 동생이 잘됐다 싶었는지 저만 보면 조카를 맡기려고 하길래 떼어냈어요ㅋㅋㅋ 당연하게 생각해요.!! 가족이라고ㅋㅋ 그래서 조카가 있는데... 4명이나 1년에 선물 하나만 사주는 걸로 다 얘기 끝냈어요. 자꾸 주기만 하고 나는 받는 거 없으니 짜증나기도 하고... 사실 조카 선물 사면서 저딴 걸 돈 아깝게 왜 사나 싶기도 했던 게 많아서^^
지가 좋아서해놓고 지가 서운해하는 것도 웃긴거에요~
@@KIMNAMNAM 맞아요. 그래서 첫조카 이후로는 친구 아이 대하듯 적당히 예빠하고 있어요.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음 일단 대가를 바라고 한건 아닐거에요
다만 해주면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니 자제하는게 좋겠다는거겠죠
모든지 적당한 거리감이 중요할듯합니다
저걸 냅두는 언니도 참.. 나같으면 동생이 월급 360만원 중에 200을 내 자식 위해 쓴다면 그냥 됐으니까 쓰지 말라고 하겠다 동생이 주는 돈이라면 5만원도 많다.. 그리고 조카들 지금 네살인데 이거 기억 하나도 못해요..차라리 정서적으로 사랑 많이 해주시고 나중에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때 용돈 크게 챙겨주세요 그러려면 지금 돈 모아야합니다
저라도 동생이 저러면 마음만 받겠다 하겠어요
애정결핍 증상 중 하나 입니다. 언니와의 관계, 가족 내에서의 위치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들 조카에게 돈쓰는 거 하지말라고 했을 때 월급받으면 항상 선물사고 힘들 때 애들 봐줬었음. '우린 다르다' 생각하고 있다가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조카들과 놀아주는 내 모습을 보고 자신의 아이가 불쌍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고 말하고 나에게 아쉬운 것을 이야기한 후로는 절대로 그 집 가지않고 돈도 안씀
저걸 넙죽넙죽 받는 언니도 문제인듯ㅋㅋㅋㅋ
근데 영수증 주인이 자식없고 하니 부담없이 막받네
조카에게 돈쓰는것 만큼 돈낭비하는 방법도 없음🤣 가족은 타인과 다르게 기본으로 이유없이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신뢰도 100% 부터 시작하는데, 거기서 계속 깍아먹을일만 남은게 가족. 오히려 타인은 안봐도 그만이지만 가족은 그게 힘드니 오히려 더욱더 조심해야함.
차라리 그걸 모아서 나중에 등록금이나 독립 자금 보태주는게 훨씬 좋을 것 같네요.🤔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나도 내 조카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어디까지나 우리오빠 딸이지 내 딸은 아님. 적당한 선이 있어야 서로 실망안함
저거는 부모가 양육할때 하는소비지...
기억에남고 좋아하게만들려면 이런 자잘자잘한 소비하지말고
초등학교입학때 휴대폰, 생일때 에어팟, 졸업식때 그때유행하는 나이대에맞는비싼옷 등등... 이런 이벤트마다 큼지막한거만 해주는게 현명한 소비임....
1-2만원짜리 생각나서 100-200번 사줘도 아이폰사서 주는게 더 기억남
그리고 저런것들은 고가이기도하고 부모님이 보통 잘 안사주기때문에 옆에서 이모,삼촌이 사주면 진짜 너무 좋아짐. 가장빨리친해질수있는방법..
휴대폰에 에어팟에 비싼 옷이요…? 고가의 물건일 수록 부모가 사주는 게 맞죠; 부담스럽네요
명절에 잔소리없이 용돈 쥐어주기만 해도 좋은 이모 될 수 있습니다~ 큰 돈 쓰고 싶다면 성인 됐을 때 도와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조카한테 너무 신경쓰다가 본인이 결혼해서 애 낳아서 자기 애한테 눈 돌리면
그 조카네 부모는 눈이 돌아가버림.
그래서 본인 아내가 형제 사이 망친다고 그때부터 씩씩거림.
조카는 친구 아이 정도로만 딱 선을 그어야 함.
속된 말로 늙어서 갈곳 없을 때 조카가 방 한칸이라도 내어줄 거면 모르지만 그것도 아닌데 돈을 퍼붓는다?
정작 자기 자식에게 들어갈 돈은 한푼도 없는 상황 만들어놓고?
안타깝네요 저나 주변은 고모 이모들 결혼하고 애낳으니 고맙다고 더 챙겨주는데
오바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함;
정답!
미혼 남동생이 결혼한 누나 조카 엄청 챙기는 거 볼 때마다 안쓰러움.
남동생이 뭘 몰라도 한참 몰라요. 자기가 결혼해서 그 지원 딱 끊으면 말 안 나올 수 없죠. 여자 잘못 만났다 등등.
그래서 주고 싶어도, 줄 거 있어도 기브앤테이크 균형 꼭 챙겨야 합니다.
뭐 그렇게 계산적이야~ 가 아닙니다.
삼촌이 장난감 사줬으면 그거 받은 기혼 누나가 맛있는 밥 챙겨준다든지.
영상처럼 미혼 동생이 조카 챙겼으면 명절에 기혼 언니가 따로 세뱃돈 챙겨준다든지.
이렇게 오며가며..
나중에는 언니도 지자식한테 동생이 돈쓰는거 당연하게 생각할거임
아니 돈 엄청 쓰는거 알면서 유산균 산다할때 말리지도 않고ㅋㅋㅋㅋ연극인가 뮤지컬 예매하는것도 대신하게 냅두고..언니 이기심이 동생 인생 망치네요;;;;;
본인이 저 패턴에 만족하고 고칠 생각 없으면 누가 뭐라 해도 안 듣겠지만
혹여나 나중에 조카들이 돈 드는 건 이모한테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뭐 필요할 때만 연락한다거나
혹은 어릴 적이라 기억 못 해서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는다거나 자주 연락하거나 만나려고 하지 않는다거나
이럴 때 내가 너희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냐 하고 억울해하면 안 됩니다
준만큼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는게 인간관계니까
왜저러는거임... 그렇게 아이가 좋으면 자기아이 낳아서 쓰든가 강아지를 기르던가.... 애들은 어차피 엄빠 빼고 신경안씀...
저도 예전엔 조카들 넘 이뻐서 장난감, 인형 등등 정말 많이 사줬는데요. 시간지나면 애들이 지루해서 안가지고 놀아여, 누구 물려주거나 쓰레기 됩니다. 어느날 제가 사준 뽀로로버스, 시크릿쥬쥬 화장대 등등 구석탱이에서 먼지쌓여가는것을 보고난뒤로는 장난감은 안사줘요. 대신 두뇌발달에 좋은 보드게임이나(부모님과 같이 즐길수 있어서 강추), 곱슬머리 펴주는 샴푸 등 실용적인 선물 위주로 해주게 되네요 ^^;;
이모나 삼촌은 나에게 베푸는 사람으로 찍혀..어른되어 돈벌어도 밥한끼 사줄줄 모르더라
비혼자라 돈쓸때 없어 조카에게 올인하는건 큰 실수하는것
나의 노후는 형제도 조카도 돌봐주지 않는다..오직 돈이 해둔다..즉 돈이 자식대신 해준다
아프면 병원데려 가주고 간병해주는 사람을 돈주고 부릴수 있기 때문이다..절대 형제 조카가 한두번이지 안해준다...
부모님은 나 아플때 이미 안계신다는것....배우자와 돈뿐이 안남는다는것.
나도 사연자못지않은 조카덕후 인데 누가뭐래도 내가 능력되는선에서 좋으면 하면되는거라고 생각함. 저기에 사연보낼정도면 고민인거같은데 그만 조절하셔야할듯요.
한두번도아니고 그냥 무덤덤하게 받는 언니가 나쁘네....지 동생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언니라면 아무리 자기자식을 위해준대도 말렸어야지...
이해합니당~저도 조카바라기거든요
아이들이 알아주든 안알아주든
그냥 해주는거에 뿌듯한거죠
이건 조카들 위한 소비가 아니라 그냥 자기만족 아닌가요? 정말 조카들 위해서 소비한거라고 본인이 느끼고 있으면 이렇게 사연 신청 하지도 않을듯 ㅋ 그냥 하나에 꽂히면 과소비하는 스타일 같은데 ...
나중에 지자식 낳은며 10000프로 후회할짓이네 조카들한테 돈써봤자 자기 부모밖에 모르지 이모 고모 삼촌 돈쓴거 모른다
한달 20만원도 많다. 조카를 위한다고 하지만 조카가 바라는것도 아니고 조카는 남이다 남한테 왜 올인을해. 본인인생에 올인해야지. 언니도 이상하다. 나같음 내동생이 내 자식한테 그렇게 까지 하는건 못하게 할것같은데. 이런건 정상적 관계가 아니여서 나중에 분명 상처 받았네 마네 문제가됨.
조카들에게 하는거 아무….소용없어요.
당연히 무엇을 바라고 하는거 아니지요. 그런데도 괘씸한 생각이 들 때가 온답니다.
맞아요 지출 1순위: 본인, 2순위: 저축 및 재테크 3순위: 부모님요 그외에는 의미없어요
에궁 ㅠㅠ 조카들 이쁜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렇게 짜잘하게 챙겨주면 당사자들은 기억도 잘 못 하고 오히려 돈도 더 많이 나가요
차라리 모아뒀다가 일년에 한두번 정도 생일이랑 설날에 한번에 용돈을 크게 준다면 돈도 덜 들어가고 더 폼나고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근데 저건 사실 애엄마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져요. 애들 짐 순식간에 불어나고 보관할 데도 없고, 애들은 당연하듯 선물이 맨날 생기니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게 되더라구요. 저희 친정아빠께서 거의 매일 애들한테 뭔가 사주시다가 제가 워낙 싫어하니까 요즘에는 좀 줄었는데 그래도 심한 편이세요. 뭐든 과유불급입니다
조카는 그냥 구정,추석때 세뱃돈 두둑히주면 최고로 잘해주는거임 ㅎㅎ
본인이 좋아서 하는 행위지 조카나 언니가 원한게 아니란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절대로 되돌아오지 않는다
돈없이 늙고 아프면 조카가 챙길 것같죠? 절대 안챙겨요
피가 섞여도 조카는 결국 남과 다르지않습니다
본인을 위해 저축하세요
언니 분은 양심이 없네요. 뻔히 동생 돈 나가는 거 알면서. 약았네요.
그냥 그 200만원중 10만원씩만 모아서 나중에 조카 성인될때 한꺼번에 주면 평생 받들고 살수도 있지만 (이것도 100퍼 아님)
저렇게 야금 야금 주면 주는사람 티도 안나고 나중에 조카 크면 기억도 못함 아 그냥 잘해줬구나 하고 말지
챙겨 주는건 좋은데 커서 용돈 주는 삼촌 최고 ^^
어떤 부모가 자기네 자식을 미국의 이모에게 보내서 조기유학을 시켰다. 이모네는 조카를 자식처럼 키워서 미국에서 대학까지 졸업시켰는데 나중에 이모가 병에 걸리니까, 뒤도 않돌아보고 한국에 있는 부모한테 가더라.
조카사랑인 삼촌인데 공감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ㅋㅋ
친언니라는 인간이 친동생이 저렇게 조카한테 과소비하는데 안말리고 뭐하냐..
언니로서 동생한테 돈 아껴라고 말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나도 언니인데 내 동생이 저렇게 돈쓰려하면 나는 너나 잘살라고 반납하라고 할거임
아이고 부질없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놓고 그정도 판단이 안되나.
나중에 본전생각 후회하지 않는다면 상관없을듯.
저렇게 조카들을 위해 선물 해줘봤자 어른되면 자기 부모만 챙겨요 ㅋㅋㅋ 절대 이모 안챙깁니다. 특히 남자애들이면 더요.
연예인들 보면 답이 나올텐데. 돈이 연예인들만큼 많아서 애들 나중까지 책임질수 없으면 적당한떄에 끊어야죠. 저렇게 쓴돈은 나중에 티도 안나요. 그러다가 넌 돈도 안모으고 뭐했냐는 소리 듣기 딱입니다.
본인 인생은 어쩌고 오직 조카만 보고 산다는게 어느 순간 그 아이들한테는 그동안 받은 것과 별개로 부담이 되요. 그냥 짝사랑임
진짜 큰일날 처자네...
나중에 배신감 느껴서 남보다 못하게 될까바 안타깝네요
부모는 뭐하나? 언니도 문제네. 동생 미래를 생각해서 말려야지.
애키운 공은 사라집니다 조카가 나중에 커서 기억도 못해요 ㅎㅎ 돈모아서 작은거라도 아파트부터 사세요
언니가 동생한테도 조카들 해준만큼 잘해줘서 지금 그만큼 잘해주는거 아닌가 싶기도 .. 나도 그래가지고 ㅠ
그런 언니라면 애초에 동생이 저렇게 돈 많이 쓰게 안둘듯 ㅠㅠ
지금이 애들이 귀여울 나이어서 잘해주는거임.,좀 크면 달라질듯..물론 어렸을때는 기억 안남ㅋㅋ 조금 크고나면 애들이 바빠서 만날시간없음~ㅎ 즉 나중에 후회않할 자신있으면 해두됨..나쁜게 아니니까~
자발적 비혼이시라지만 맘이 많이 허하신듯.....
아이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받는거에 익숙해지면 고마움도 가치도 몰라요..문제는 결국 섭섭해하고 상처받는건 본인이라는거죠..이기적인 아이인경우 물주? 호구 취급합니다..
그럼요!
다른 형제자매 물주로 보는 부모....와 이 부모의 여동생인 지인 있는데
조카가 다 커서(20대) 폰값 밀렸다고 전화해서는 돈 꿔달라고 했대요.
그럴 줄 알았네요.
다른 사람을 물주로 보는 부모보다 더 문제는 지인이거든요. 평소에 자기가 알아서 호구되니까 말해 뭐해요.
이렇듯 나중에 조카가 이모, 고모, 삼촌을 물주로 보고 신용불량자 돼서 뒤집어씌울 수도 있네요.
쌍둥이 엄마도 문제네 ㅋㅋ 동생한테 뭘 그리 받아먹냐 암말도 안하고 나34살먹고 자기 미래나 생각하지
썸네일부터 잘못된것같아 들어옴
나도 애키우지만 월급360만원중 200이나.. 200을 적금들어야할것 같아 썸네일이 그래
언니는 뭐해 왜 받는데 ㅠㅠㅠㅠ 보지도ㅠ않았는데 흑 맘이 쓰리다
끝까지 볼때 반전이 있길!!!
반전은 없었다고 한다 ㅠㅠㅠㅠ
지금 주는 애기 선물은 그냥 언니한테 해주는거라고 봐야됨 ㅋㅋㅋ
저정도면 언니가 먼저 끊어줬어야지 싶음
근데 이건 뭐 조카가 나중에 기억하니마니문제가 아니라 걍 의뢰인이 주는 행복이 큰거임ㅋㅋㅋㅋ 원래 받는 행복도 크긴한데 주는 행복이 정말큼ㅠㅠ
할머니가 맛있는거 해주고
삼촌이 선물 사줘도
제 부모에게 쪼로록~~~
아무 의미없어요.
이게 막방이었나요?????? ㅠㅠㅠ 흐엉 넘 아쉬워요 제발 다시 방영해주세요 ㅠㅠㅠㅠ
이정도면 엄마가없어서 이모가 키우는수준이다...ㅠㅠ
저도 조카가 있는지라 조카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조카는 끊는게 좋아요,,, 돈모을 동안 적어도 당분간은... 부모가 하게 하세여...
저도 조카 태어태어난지 얼마안됬을때 막 이것저것 사줬어요. 그러다 애들물건 진짜 얼마 못쓴다는걸 알고 그냥 기념일만 챙기고 적금으로 소소하게 모으고 있는데 나중에 애들 20살되면 대학등록금 아니면 뭐하고싶은게있으면 보태라고 주려구요.
나도 조카사랑하지만 적당히하는기답 200 ㅁㅊ군요
조카들 사랑만 줘도 충분해요. 사랑받은 기억은 나지만 어릴 때 뭐 사주고 해준 건 기억 안나요.
세상에 공짜없는데 ... 에구 .. 애기들때매 사는 심정 진짜 이해갑니다 .. 그럴시기가 있는듯요 연애도 결혼도 안하고 그냥 조카들 보고 산다 이런 ..
근데 언니는 뭐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 과연 언니도 자기조카한테 사줄지?
언니ㄴ이 안사준다에 500원 겁니다
중고딩쯤 폰이나 노트북 아이패드 사주면 ㅋㅋ그게ㅡ훨씬 와닿을듯
맞아
홈쇼핑 만안봐도 월3ㅡ40은안쓸듯
코로나로
소비가더늘은듯
애엄마도 저렇게는 안써요….. 말리지 않는 친언니도, 조카핑계대며 충동구매하는 본인도 문제
나 아는사람이 그랬음. 동생이 자기 아이 많이 봐주고 놀아줘서 당연스레 일있으면 동생이 애보면 된다길래 ?? 그랬더니 동생이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자기가 동생한테 애맡기는건 은혜베푸는 거다. 그러길래 진심 동생 불쌍했음 진짜 그런거겠냐고..
그냥 조카 덕질하는거 같은데, 조카를 위한다는 핑계아래 본인을 위하는걸로 보입니다. 대표적인게 롤러스케이트 충동구매죠. 조카들이 원한것도 아닌데 올림픽보고 시켜보고 싶어서 산거면 인형 옷 입히듯이 본인 재미로 한겁니다.
지돈 지가 쓴다는데 뭐...
호의가 시건방진 권리로 바뀌는 순간 계급이 되기 시작한다...
그돈을 아껴서 나중에 자기아이를 위해 쓰는게 훨씬 나을듯
와...사연자님 나도 조카로 받아쥐어..
본인위해 투자하시고 사세요 조카는 조카일뿐입니다
조카들 커봐라 본인 부모만 챙기지 다 부질없는짓이다......
그냥 결혼해서 애를 낳으세요
조동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4:27 에어시소는 ㄹㅇ 재밌어보임
다른거 다 떠나서 언니가 노이해...
그리고 내가 저쌍둥이 엄마면 진작 내동생한테 그돈모아서 내집마련에 힘쓰고 나중에 여유되믄 용돈이나 조금주라고하것다ㅡㅡ 어릴때 기억도못하고 금방 애들 싫증느끼니 물질적인것보단 만날때 이뻐해주라고하것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