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pv를 보면서 느낀점은 저 가면은 높은확률로 아하가 만들었고 가면이 점점 스파클의 자아를 사라지게 하는 느낌이다 보니 아하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미치광이일 가능성이 높다.. 별하늘의 우화에서 나온 "감언이설(달콤한말)을 하는 저 궁중 대신"이라는 말이 스파클의 자아가 사라지는데 아하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스파클이 아하와 관련이 깊거나 아하 본인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페나코니에서 아하와 관련된 이야기가 은근히 많이나와 적어도 마지막에는 본인이 나올 가능성도 있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아하의 일러스트가 수많은 가면을 뒤의 누군가가 실로 당기는 모습인데 이것이 pv 마지막 스파클의 모습과 대조하면 참 신기하단 말이죠... 무엇보다도 이번 개척임무에속 아키비리의 기억에서 개척자가 정말 환락스럽다고 말한다는 점이 아하의 등장을 기대하게 하는데 설마 그 매게체가...
이야 보면서 느낀건데, 히스레져의 조커가 떠오르네요. 자신의 입이 찢어진 이유를 설명해주는데, 그때마다 설명이 바뀌죠. 이게 그 상습적인 거짓말로 사이코패스의 기본적인 모습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범죄심리학 분석으로 봤을때는 진짜. 스파클의 진의는 무엇일지 기대가되네영. 그러니까 일단 뽑아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스파클은 그냥 회상 독백인줄 알았으나 마지막 장면에서 보았을 때 듣는 대상인 우리 시청자를 대상으로 스파클이 과거 얘기를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마치 연극을 해설하듯 말이죠 그래서 저는 스파클 pv에서 스파클이라는 캐릭터를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거의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나온 스파클은 다 동일인물이고 손에 걸린 줄과 배경은 스파클이 과거 얘기를 연극 하듯 웃으며 얘기함을 볼 수 있고 누가 들어도 정상으로 여기지 않을 그녀의 과거사를 그녀는 정작 웃으며 오히려 누가 진짜일것 같냐고 묻기도 했죠 즉 이 pv의 시점은 관객인 우리가 누가 들어도 정상으로 안들릴 자신의 과거 얘기를 스파클이 연극하는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마지막의 대사는 그저 떡밥이나 시청자에게 혼란을 주기 위한 대사보다는 "난 배우였는데 스파클이라는 역할을 맡았고 이제는 내가 스파클이얌^^"이라는 자신이 누군지도 분간 못하는 스파클의 이미 정신나간 상태를 증명하는 대사이죠 보통은 배역과 자신을 분간 못하는 상태를 웃으며 자랑스럽게 얘기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니 이번 pv는 캐릭터 소개에서 서사보다는 스파클이라는 캐릭터의 성격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pv였던 것 같습니다.
진실을 알 수 없다 라고 말하는 게 히스레저가 연기한 조커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조커도 뭔가 계속 이야기가 바뀌고 정확하지 않게 나오니...상덕님 추리대로 배역에 잡아먹혔다고 가정한다면 히스레저가 조커에 완전 몰입되어 조커 그 자체가 되어버린 것처럼 완전동화 상태가 2단계(거울에 있는 게 스파클 상태)이었는데, 거기에 에이언즈 아하의 페르소나랑 자아를 바꿔치기 해버리면 무대가 끝난 뒤에도 자기 자아를 되찾을 수 있으려나 싶어서 축복을 걸었고 그 여파로 자아는 페르소나의 1가지로 전락, 스파클이라는 페르소나가 자아를 대체하면서 완전히 자아가 변형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상덕님 말대로 조커 마냥 다 지어낸 말이라면 모든 것이 다 거짓이 되지만요. 잘 보고 갑니다
스파클… 스토리에서 로빈으로 변장해서 오빠 놀릴때 와 씹 선넘네 했는데.. 물론 pv를 보고 나서도, 그 스파클은 가면에게 침식당한 스파클이구나 하지만, 아직까진 큰 호감은 아닌것 같기도.. 스토리에서 스파클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할지 장말 궁금해지는데.. 일단은 두 가지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확률이 낮지만, 가면이 스파클을죽음으로 몰아가서 로빈행을 당할 수 있음(그냥 느낌임 확률은 진짜 낮을거임 스파클팬들은 아심하셈) 다른하나는, 원신에서 방랑자마냥 커다란 세탁기를 준비할듯. 아무래도 일단 가면에게 침삭당한거 같으니.. 개척자가 도와줘서 원래 본인을 찾거나, 가면인 상태로 개과천선할지도….
[스파클]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그냥 [거짓] 그 자체를 인간으로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단간론파 V3라는 게임에서 이런 비슷한 캐릭터가 있었는데 [오마 코키치]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이 밑은 스포니 주의) 그는 첫 등장만 해도 그냥 거짓말로 장난을 치는 캐릭터로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단순 가벼운 장난이 아닌 다른 캐릭터로 하여금 혐오를 느끼게 했죠. 작품 자체가 데스게임인 만큼 그의 살인에 대한 가볍고 익살스러운 언행은 주인공으로 하여금 적대감을 더욱 느끼게 했죠. 그러다가 작품 중반을 넘어가서는 한 인물을 아예 살인을 저지르게 만드는 트릭을 실행했고, 그 사건을 기점으로 오마 코키치는 캐릭터 뿐만이 아닌 플레이어로 하여금 가장 혐오하게 되는 캐릭이 되었죠. 심지어 중후반부에서는 데스게임의 주모자, 자신이 흑막이라고 선언을 하였고 그가 평상시 거짓말을 자주 했었지만 그가 차례차례 보여준 빼도 박도 못할 증거들이 그를 흑막이라는 주장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에는 거짓말로 밝혀집니다. 진짜 흑막을 엿 먹이기 위한 거짓말, 그리고 그는 자신의 죽음을 이용한 살인 트릭으로 흑막에게 크나 큰 한방을 맥였습니다. 그가 죽어가지 직전, 그와의 대화에서 보면 그는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습니다. 이런 데스게임 따윈 없어져야 한다고, 자신이 좋아서 이랬을 것 같았냐고. 하지만 그의 말을 듣게 된 나머지 인물들은 그의 말을 제대로 믿지 못했습니다. 죽기 직전까지 그는 과연 본심을 말했을까, 아니면 그에게는 본심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것일까. 숨 쉬듯이 거짓말을 해온 그는 결국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이런 평가를 내렸습니다. "오마는 거짓을 구현한 것 같은 사람이구나..."라고. 작품 내의 캐릭터도, 그 작품을 즐기는 플레이어들도, 영원히 [오마 코키치]라는 캐릭터의 본질을 영원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해석은 다양해지고 그런 다양성이 이 캐릭터의 매력이 돼 버린거죠. 과연 스파클은 그냥 가벼운 분탕충이 될지, 아님 거짓말을 이용한 다양한 매력을 더 보여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스타레일] 자, 환락에 미쳐봅시다! - 스파클 캐릭터 PV 리액션](http://i.ytimg.com/vi/14C1Q9LXPKU/mqdefault.jpg)
![[스타레일] 자, 환락에 미쳐봅시다! - 스파클 캐릭터 PV 리액션](/img/tr.png)
![[스타레일] 그저 로빈을 지키고 싶었던 오빠, 선데이](http://i.ytimg.com/vi/scTs4g8z-Yo/mqdefault.jpg)
![[스타레일] 기사는 모든 것을 여황 폐하께 바쳐야 한다 - 반디 애니메이션](http://i.ytimg.com/vi/8MSVbninjok/mqdefault.jpg)
처음에는 자신과 배역을 구분했고 두번째는 자신과 배역을 합일화했고 세번째에서는 배역에게 자신이 먹혀버렸네요.. 아끼는 가면이 여우가면에서 사람가면으로 바뀌는게 소름이네요
오오 괜찮은 의견이네요
@@디오나-y5o ㅋㅋㅋ 영상에서 다 얘기해준거에요 그냥 소름이어서 ㅋㅋㅋ
@@nudagiPP 아 선댓 후 감상이라 몰랐네요
이정도 연기한 이런애도 미쳤는데 500년동안 신을 연기하시고도 버티신 GOAT 정신력
푸리나님이 대단해보인다
푸리나가 아예 맛이 갔다면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진짜 500년동안 그 신념 지키겠다고 버틴게 대단한듯 ㄹㅇ
푸리나는 스파클의 두번째 단계에서 그친듯
배역이 난지 내가 배역인지 헷갈리는 단계에서 예언이 실행되고 인간으로 돌아와서 미치기전에 바뀐거같음
@@user-pujjjwksixkf여행자가 안 왔으면 어떻게 됬을까?
난..포칼로스가아니야..
난 포칼로스야
아마 스파클은 무대배우 였던것 같고 계속해서 공연하며 점점 자신이 배역이 될때 아하가 "어? 가면한테 자아주면 재밌겠는데??? 당장하자" 라고 해서 환락의 축복을 내렸고 그와함께 스파클이란 배역은 진짜"스파클" 이 되어버린것 같네요
아하라면 진짜 할 것 같아서 설득력이 넘침
아하 넘 매력적인 에이언즈야
멘탈이 버티지 못한 버전의 푸리나
ㄹㅇ배역에 삼켜져버리네… 광기ㄹㅇ.. 삼포도 거를정도면 대체….
하지만 처음의 교복스파클도 조아……
ㄹㅇ 더빙연기가 광기가 나무 느껴져 소름돋을 정도의 퀄리티...
도중에 울먹이는 목소리에서 광기에 찬 웃는 목소리로 그라데이션될 때 미쳤다 싶었어요
? : 생일 축하해...스파클...
대충 지기지깅하는 엔딩 ost
역시 나만 이 생각한 거 아니구나!!!!!!!!!!!
두돈반이 덜컹거리자 나히다는 눈을 떳어!
군입대 축하해 나히다!
스끼야야약!!!!!
튀 튀어!!!!!!
대 삼포가 피하는데는 늘 이유가 있죠...
젠장, 또 삼포야....
숭배해야만해.....
연출이 나히다 pv랑 폰타인 5막에서 푸리나의 500년을 섞은 느낌이에요
똑같은 대사가 계속 반복되는건 나히다랑 같고 연극을 계속 반복한건 푸리나랑같네요
이 pv를 보면서 느낀점은 저 가면은 높은확률로 아하가 만들었고 가면이 점점 스파클의 자아를 사라지게 하는 느낌이다 보니 아하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미치광이일 가능성이 높다..
별하늘의 우화에서 나온 "감언이설(달콤한말)을 하는 저 궁중 대신"이라는 말이 스파클의 자아가 사라지는데 아하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음
마지막이 "네 생각엔 뭐가 진짜같아?" 라고 했을 때 진짜 바로 식겁했음. 와.. 아무 생각없이 스파클이 이런 애였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 스파클 머리를 한 헤르타 있는거 보고 이것도 믿을만한 이야기는 아니구나 하고...
개인적으로는 스파클이 아하와 관련이 깊거나 아하 본인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페나코니에서 아하와 관련된 이야기가 은근히 많이나와 적어도 마지막에는 본인이 나올 가능성도 있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아하의 일러스트가 수많은 가면을 뒤의 누군가가 실로 당기는 모습인데 이것이 pv 마지막 스파클의 모습과 대조하면 참 신기하단 말이죠...
무엇보다도 이번 개척임무에속 아키비리의 기억에서 개척자가 정말 환락스럽다고 말한다는 점이 아하의 등장을 기대하게 하는데 설마 그 매게체가...
아, 참고로 아키비리의 기억에서 아키비리의 행적에 아키비리가 동의하는데 이것이 아하를 감싸주는 것일수도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저 행적들이 개척보다는 환락에 가깝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아하 살짝 호감
아하 일러 실루엣보고 콧수염난 아재인가 했는데 만약 스파클이 진짜 아하면...
아야카 모션캡쳐 원본이 따웨이거 였단 괴담만큼 거북하네ㅋㅋㅋㅋ
아하의 아바타...아하니 가능성있네ㅋㅋ
@@우뢀라토끼 ㅋㅋㅋㅋ사실 아하라 뭐하든 재미있어 보이면 아무튼 아하임(예: 이글 작성자 아하)
아하에게 인격이 먹혀버린 수준인데..ㅋㅋ
연극 스파클이라고 했으니까 연극 스파클이 유명하거나 인기있는 연극이고 스파클 본체는 따로있어서 연극 스파클에서 자신을 연기하는 배우에 강림한다던가 그런거일수도..
진짜 역대급중에 역대급 pv라 상덕님 반응을 계속 기다렸습니다..
처음에 일본이 잘 했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국쪽 스파클을 계속 보다 보니까 이게 아주 미묘하게 감정을 조금씩 드러내내요.
일본에 하나비는 대놓고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면 처음엔 3인칭으로 자신을 드러내다가 점점 미묘하게 크게 확 불을 지르는 느낌이네요
일본은 처음부터 미쳐있는 느낌
??: 괜찮아...개척자는...스파클이 지켜줄게...♡
??:자매님, 저 아이는 위험해. 당장 내 뒤로 오도록 해.
삼포도 가면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가면을 사용하면 스파클처럼 점점 광기에 절여지게 되어 일부러 안쓴 것이 아닐까..?
대 삼포
젠장, 또 너야?
오...재밌는 해석이 나오겠네요..
이야기가 거짓일지 진실일지는 모르지만
진실이라면 허구인 이야기에서 튀어나와 하나의 지성을 먹어치우고 현실에 새로운 지성체로 탄생하게 된건데....오....
존재하지 않는 것(허구)이 존재함(탄생)하게 되는 장면이네요
되게 뭔가 뭔가네
허구?신비?
개인적으론 계속해서 연기하면서 진실이 뭘까 하고 고민하게 만드는게 푸리나 pv랑 더 비슷해보이네욥
이야 보면서 느낀건데, 히스레져의 조커가 떠오르네요. 자신의 입이 찢어진 이유를 설명해주는데, 그때마다 설명이 바뀌죠. 이게 그 상습적인 거짓말로 사이코패스의 기본적인 모습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범죄심리학 분석으로 봤을때는 진짜. 스파클의 진의는 무엇일지 기대가되네영. 그러니까 일단 뽑아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이상한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난 세뇌된 연기자 이고. 거짓된 꿈속에 살고 있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이거랑 관계 있을라나?
7:02 여기 나온거 헤르타로 분장한 스파클아냐?? 니가 왜 거기서 나오니..
이번 스파클은 그냥 회상 독백인줄 알았으나 마지막 장면에서 보았을 때 듣는 대상인 우리 시청자를 대상으로 스파클이 과거 얘기를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마치 연극을 해설하듯 말이죠 그래서 저는 스파클 pv에서 스파클이라는 캐릭터를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거의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나온 스파클은 다 동일인물이고 손에 걸린 줄과 배경은 스파클이 과거 얘기를 연극 하듯 웃으며 얘기함을 볼 수 있고 누가 들어도 정상으로 여기지 않을 그녀의 과거사를 그녀는 정작 웃으며 오히려 누가 진짜일것 같냐고 묻기도 했죠 즉 이 pv의 시점은 관객인 우리가 누가 들어도 정상으로 안들릴 자신의 과거 얘기를 스파클이 연극하는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마지막의 대사는 그저 떡밥이나 시청자에게 혼란을 주기 위한 대사보다는 "난 배우였는데 스파클이라는 역할을 맡았고 이제는 내가 스파클이얌^^"이라는 자신이 누군지도 분간 못하는 스파클의 이미 정신나간 상태를 증명하는 대사이죠 보통은 배역과 자신을 분간 못하는 상태를 웃으며 자랑스럽게 얘기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니 이번 pv는 캐릭터 소개에서 서사보다는 스파클이라는 캐릭터의 성격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pv였던 것 같습니다.
2:37 4시에 페피 스파클 왜이렇게 귀엽냐ㅎㅎㅎ
푸리나가 500년 연극을 견디지 못하고 미치게 되었다면...비슷할 것 같네요
안녕하십니까 상덕입니다 오늘은 붕괴스타레일 스파클의 pv가 공개되어 함께 시청하려합니다.
나히다와 푸리나가 생각나서
뭔가 짠한 속사정이 있나 했지만
그냥 광년이었다ㅋㅋㅋ 뽑아야겠지
진실을 알 수 없다 라고 말하는 게 히스레저가 연기한 조커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조커도 뭔가 계속 이야기가 바뀌고 정확하지 않게 나오니...상덕님 추리대로 배역에 잡아먹혔다고 가정한다면 히스레저가 조커에 완전 몰입되어 조커 그 자체가 되어버린 것처럼 완전동화 상태가 2단계(거울에 있는 게 스파클 상태)이었는데, 거기에 에이언즈 아하의 페르소나랑 자아를 바꿔치기 해버리면 무대가 끝난 뒤에도 자기 자아를 되찾을 수 있으려나 싶어서 축복을 걸었고 그 여파로 자아는 페르소나의 1가지로 전락, 스파클이라는 페르소나가 자아를 대체하면서 완전히 자아가 변형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상덕님 말대로 조커 마냥 다 지어낸 말이라면 모든 것이 다 거짓이 되지만요. 잘 보고 갑니다
캬 이거보고 스파클이 최애가 됬습니다
저 pv보고 얀데레 말고 생각나는게 없었어요..
아 이번 픽업은 스킵할까?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항상 pv 로 또다시 뽕을 채워주는 호요버스
스파클… 스토리에서 로빈으로 변장해서 오빠 놀릴때 와 씹 선넘네 했는데..
물론 pv를 보고 나서도, 그 스파클은 가면에게 침식당한 스파클이구나 하지만, 아직까진 큰 호감은 아닌것 같기도..
스토리에서 스파클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할지 장말 궁금해지는데.. 일단은 두 가지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확률이 낮지만, 가면이 스파클을죽음으로 몰아가서 로빈행을 당할 수 있음(그냥 느낌임 확률은 진짜 낮을거임 스파클팬들은 아심하셈) 다른하나는, 원신에서 방랑자마냥 커다란 세탁기를 준비할듯. 아무래도 일단 가면에게 침삭당한거 같으니.. 개척자가 도와줘서 원래 본인을 찾거나, 가면인 상태로 개과천선할지도….
하도 통수를 맞은탓에 가면에 먹힌건지 살다가 광기가 터진건지 이마저도 거짓인지 모르겠네
마지막 장면의 '풋풋한 스파클이 광인이 되어가는 이야기'도
사실 꾸며냈을 수 있다는 장면은 조커가 자신의 입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이야기 하는걸 연상시키네요
솔직히...스파클 교복 스킨 나와야된다고 생각해요...
만약 저게 진짜 스파클이 되는 과정이라면 어쩌면 아케론이 죽음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깨우려는 이유가 저런부작용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되네요
전 스파클 pv를 보며 푸리나가 생각나네요
연극을 끝없이 하는게 비슷한것같에요
동감!
삼포는 그저 킹반인이었을 뿐...
스파클은 광기얀데레
삼포 호감임
요즘 스타레일... 가면갈수록 고점을 갱신하는데?
[스파클]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그냥 [거짓] 그 자체를 인간으로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단간론파 V3라는 게임에서 이런 비슷한 캐릭터가 있었는데 [오마 코키치]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이 밑은 스포니 주의)
그는 첫 등장만 해도 그냥 거짓말로 장난을 치는 캐릭터로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단순 가벼운 장난이 아닌 다른 캐릭터로 하여금 혐오를 느끼게 했죠.
작품 자체가 데스게임인 만큼 그의 살인에 대한 가볍고 익살스러운 언행은 주인공으로 하여금 적대감을 더욱 느끼게 했죠.
그러다가 작품 중반을 넘어가서는 한 인물을 아예 살인을 저지르게 만드는 트릭을 실행했고, 그 사건을 기점으로 오마 코키치는 캐릭터 뿐만이 아닌 플레이어로 하여금 가장 혐오하게 되는 캐릭이 되었죠.
심지어 중후반부에서는 데스게임의 주모자, 자신이 흑막이라고 선언을 하였고 그가 평상시 거짓말을 자주 했었지만 그가 차례차례 보여준 빼도 박도 못할 증거들이 그를 흑막이라는 주장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에는 거짓말로 밝혀집니다.
진짜 흑막을 엿 먹이기 위한 거짓말, 그리고 그는 자신의 죽음을 이용한 살인 트릭으로 흑막에게 크나 큰 한방을 맥였습니다.
그가 죽어가지 직전, 그와의 대화에서 보면 그는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습니다.
이런 데스게임 따윈 없어져야 한다고, 자신이 좋아서 이랬을 것 같았냐고.
하지만 그의 말을 듣게 된 나머지 인물들은 그의 말을 제대로 믿지 못했습니다.
죽기 직전까지 그는 과연 본심을 말했을까, 아니면 그에게는 본심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것일까.
숨 쉬듯이 거짓말을 해온 그는 결국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이런 평가를 내렸습니다.
"오마는 거짓을 구현한 것 같은 사람이구나..."라고.
작품 내의 캐릭터도, 그 작품을 즐기는 플레이어들도, 영원히 [오마 코키치]라는 캐릭터의 본질을 영원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해석은 다양해지고 그런 다양성이 이 캐릭터의 매력이 돼 버린거죠.
과연 스파클은 그냥 가벼운 분탕충이 될지, 아님 거짓말을 이용한 다양한 매력을 더 보여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찐 광기는(스포주의)
시로가네 츠무기가 아닌가 아닌가…
마지막에 반전이 날미치게 만들어 두
캐릭터 모두
대오마...
솔직히 마지막까지 봤는데 이게 진짜 얘가 겪은건지~ 아니면 또 지어낸 이야기인지. 애매모호하게 만드니..
과연 이 이야기는 진짜일까 아니면 이것조차 스파클의 상황극 중 하나일까
스파클은 싸패보단 소시오패스임....싸패는 완매쪽이 가까운듯. pv보고나니 얘는 ㅋㅋㅋ히야~...과몰입이 심각함ㅋㅋㅋㅋ
나히디 랑 마신임무 푸리나 때도 생각나더라구요..
나중에 스파클 스토리도 궁금하네요..
7:45 뽑겠습니다...뽑을테니까 살려주세요...ㄷㄷ
나히다 + 푸리나(마신임무) 같은 pv네요
보다보면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자기 입이 짖어진 이유를 설명할때마다 달라지는게 생각나더라고요
그..사실 스파클의 본채 자체가 저 인간이 아니라 가면인거 아닐까?
Pv 무슨 장면 나올때마다 눈썹 미간 입 모양 팔자주름 바뀌는게 개웃기네 특히 눈썹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광년...
애칭이지만 정말 잘지었다라는 느낌이...
무조건 뽑는다!!!
푸리나 그저 고트...
학생 스파클 너무 귀엽다 개인적으로 스파클은 더 또라이여도 상관 없음 환락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생각해서 ㅋㅋㅋㅋ
우효옷
wwwwwwwwwwww~!
미쳐서 아하의 사도가 된걸까, 아하한테 선택받아서 미친걸까
아하 : 오 쟤 좀 굴리면 미친놈 될듯
@@에헤헤-r9g아하: 그건 좀 정신 나간 생각인걸? 당장 시작하지
아케론 땜에 티켓 아껴두고 싶은데 애가 너무 매력적이야...
상덕님의 표정이.......
마지막 반디장소까지 완벽한 영상이네 ㄷ
돔 공연 축하해...
새삼 500년 동안 미치지 않은 푸리나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겨우 990번 짬으로 비비려하네 ㅋㅋㅋ
푸리나가 흑화하면 이런 느낌이려나..?
으아아악 미래일기 으아아악 유노 내 머리 속에서 제발 나가 초등학생 때 나는 그걸 왜 봐서...
이번 pv 진짜 광기 그 자체라 좋았음
요오오망한년
라이덴 후반일거랬다가 전반와서
픽업계획을 점심나가서 먹을거같이 만들어버리다니 ㅠㅠ
꽃마차가 덜컹거려서... 스파클은 눈을 떴어
???: 뭐 솔직히 옛날 이야기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어차피 모른다면 차라리 선택지가 여러가지가 좋지 않나? 하하하하!!!
-배트맨:킬링조크-
아하:재미있잔아.한잔해
광기만 본다면 아하도 인정박을듯
마지막 표정 미래일기 아닌가 ㅋㅋㅋ
과연 이 pv영상은 배역에 먹혀가는 과정이였을까 아니면 이것도 연기의 일부일까
가면 = 스파클
가면 = 나
나 = 가면
ㄷㄷ
처음에 나오는 에도스타 디자인 완전 아라시발사카 잖아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상덕님도 설마 스파클이 변장한 것인가요!??
와...넌 꼭 뽑는다
이게 바로 환락이지~~~~
스파클 역에 스파클
푸리나가 광기에 들면 스파클처럼 될것같아요.
변신 능력은 배우로서의 연기 능력이 승화된 결과라고 봐야하는건가?
난 떠올랐다
호두와 비슷한 느낌,얀데레?
넌 내가 뒤지는 한이 있더라고 꼭 얻는다
내가 확정으로 뽑아줄게!!!
(완매 픽업때 30뽑에 5성 떴는데 백로 뜸 야발)
삼포: 이건 좀;;
아하도 뭐 심심하면 길바닥 딱정벌레도 사도로 만드는놈인데..
배역 잡아 먹힌 이유가 아무리 봐도 그냥 아하가 심심해서
이런 짓을 한거같은데..
영상속 스토리도 그냥 배역일 경우도 있음
개빨리 올리네ㄷㄷㄷㄷ
삼포가 진짜 더러워서 피한다느낌으로 계속말하는데 진짜 그런거같긴하네요
스파클도 저렇게 됐는데 푸리나는...ㅠㅠ
이번엔 pv보기전 감상전 오;프닝멘트가 없네요?
PV 리액션 영상들을 살펴보니
오프닝 멘트 부분을 스킵하고 리액션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프닝 멘트 없이 빠르게 PV로 넘어가는 방향으로 편집하고 있습니다
@@Sangduck 그렇군요!알겠습니다!
진짜 아하랑 잘어울린다...
마차가 덜컹거려서 스파클은 눈을 떴어....
매도 당하고 싶...
나히다?푸리나?
여기도 온세상이 무대네
1:45
영상보고 저는 스파클은 그냥 사이코패스구나 함
그리고, 가면이 본체임
성우도 스파클처럼 변해서 광녀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근데 왠지 스파클 학생모습 페라닮음 (나만 그렇게 생각함?)
???: 1000번째 연극 축하해
우짜면 그냥 아하가 ‘또’ 심심해서 저리 만든걸지도?
오...영상 해석 감사합니다
저거마저 다 구라일거 같아서 기행pv 너무 재밌음 과거얘기도 구라일거 같음 ㅋㅋㅋㅋ
스파클 내 취향이군
마음에 들어 ㅎㅎ
노이즈 다르세계에서도 연예인이구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