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안에 솜있는상태로 사람울리는 연기자 처음봄ㅜㅜ 아무래도 희주엄마는 조명가게 사장님보고 아빠인거 바로 안거 같긴한데ㅜㅜ 성장해온 딸을 본적이 없으니...이 아줌마가 왜저러나 싶다가 사탕 입에 물려주니 바로 알아차리네ㅜㅜ근데 그 알아차리기까지의 감정선도 훌륭하네요 둘 다...와 C
설현 커플이 왜 저러나 하는 반응 많은데 오히려 현실적이라 좋았음. 영화 드라마는 세상 선인들만 있는데 사실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고 이기적인 사람도 있지.. 설현 비주얼 때문에 애틋해보였을 뿐이고 애인이 죽은줄 알고 스스로 생 마감해버린 사람이 애정, 증오, 연민, 복수심, 질투 다양하게 있었을 거라 생각함. 집착적으로 엄태구를 훨씬 좋아하는 입장이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조명가게에서도 본인 전구 만지고 오라 시킨 거고, 마지막에도 같이 죽자고 찾아가는 거.. 계속 허리 꿰매서 데리고 다니는것도 사랑하는 연인이 살길 바라는게 아니라 본인 기억하라는 거였잖아. 너무 판에 박힌 이야기가 아니라 좋았음. 그나저나 임정은은 대사 한줄 없이 등장인물 중 제일 진짜인 마냥 절절한 연기를 하네..
@@ggg1004-s8n사랑하는 사람이 가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 + 나를 두고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 양가감정이 들었을 것 같아요. 현민이가 빛을 찾자마자 지영이가 울면서 달려간 것도 자기가 현민이를 보냈지만 그래도 혹시나 현민이가 자기를 선택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조명가게 결말포함 몰아보기 : th-cam.com/video/yzavivvc-oQ/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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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안에 솜있는상태로 사람울리는 연기자 처음봄ㅜㅜ 아무래도 희주엄마는 조명가게 사장님보고 아빠인거 바로 안거 같긴한데ㅜㅜ
성장해온 딸을 본적이 없으니...이 아줌마가 왜저러나 싶다가 사탕 입에 물려주니 바로 알아차리네ㅜㅜ근데 그 알아차리기까지의 감정선도 훌륭하네요 둘 다...와 C
나 울어 버렸다.
이 세상에 사연 드라마 중에서 제일 슬퍼 특히 여자아기랑 아빠가 사탕을 입에 넣어 주는 표현이 저렇게 슬픈지 몰랐어 아빠가 죽은 거 아니기 바람으로 사탕을 입에 너어 주고 ㅠㅠ 결국 두사람 저승가서 만나네 ㅠㅠ
손녀도 살려주시다니ㅠㅠ
여여 커플이랑 대조되는 현민이설현커플..
설현입장에선 되게되게섭섭할거같아 여여커플은 그사람과함께있는곳을택했는데 현민이는 미련없이 가버렸다구ㅜㅜ
현민이입장에서 안봐지고 자꾸 설현입장에서 보게돼ㅜㅜ
현민이는 찐사랑은 아니었나봐
그렇다고 귀신이되서 들러붙음어째 설현아 다 털고 떠났어야지ㅜㅜ
설현 커플이 왜 저러나 하는 반응 많은데 오히려 현실적이라 좋았음. 영화 드라마는 세상 선인들만 있는데 사실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고 이기적인 사람도 있지.. 설현 비주얼 때문에 애틋해보였을 뿐이고 애인이 죽은줄 알고 스스로 생 마감해버린 사람이 애정, 증오, 연민, 복수심, 질투 다양하게 있었을 거라 생각함. 집착적으로 엄태구를 훨씬 좋아하는 입장이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조명가게에서도 본인 전구 만지고 오라 시킨 거고, 마지막에도 같이 죽자고 찾아가는 거.. 계속 허리 꿰매서 데리고 다니는것도 사랑하는 연인이 살길 바라는게 아니라 본인 기억하라는 거였잖아. 너무 판에 박힌 이야기가 아니라 좋았음. 그나저나 임정은은 대사 한줄 없이 등장인물 중 제일 진짜인 마냥 절절한 연기를 하네..
인가적으로 너무 슬픈거 아니냐? ㅜㅜ
아 진짜 어제 보는 내내 울었어요..😢
개인적으로 엄태구, 설현이 제일 애틋했는데 갑분 호러로 마무리 하넴...ㄷㄷ
원작에서도 그렇게 끝남
원작은 더 무섭게 호러로 끝나요 ㅋㅋ
그렇게 집착할거면 구지 살릴이유가있나요ㅜㅜ 에휴 ^^;;같이 죽는게더좋을건데요 왜살려놓고 불구로살게하고 따라다니공 결말이 좀 ^^;;;
@@ggg1004-s8n사랑하는 사람이 가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 + 나를 두고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
양가감정이 들었을 것 같아요. 현민이가 빛을 찾자마자 지영이가 울면서 달려간 것도 자기가 현민이를 보냈지만 그래도 혹시나 현민이가 자기를 선택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다리가 길어서 더무서움😂
내가 슬픈포인트가 남들과다른가 아무도언급이없네 난버스 기사아저씨 나올때마다 눈물콧물다흘렸는데
울엄마도 그곳에서 잘 살고 있을까요? 나도 다음에 그곳에 가면 만날수 있겠죠?
모든장!면이 너무 슬프다
참 많이도 울린다ㅜㅜ
짱 재미있다
근데 버스 승객중 정상적으로? 전구를 찾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ㅋㅋㅋ
본인 의지로 찾아와서 빛을 찾으라는 규칙인데 다들 누가 알려주고 억지로 쥐어주고...아무튼 거의 떠 먹여줌...😅
그게 드라마에서는 본인의지여야만한다지만..실질제으로 본인의의지아니더라도 타인의의지라도 살고 살릴수있다를 보여준거같아요..
그래서 박보영이 자꾸 의지가 나만의 것은 아니라고 말해줌
쿠키가 존잼
선글라스 벗으니 그제야 아빠 얼굴을
알아본 건가 봐요ㅠㅠㅠㅠ
나이가 들어서도 보고 싶은 얼굴이었을 거고
만감이 교차했을 것 같아요
아빠가 구해 주러 다시왔을때 저승사자 눈이였던걸 기억 한거 같아요
와 마지막에 바로 이어주네요 ㄷㄷ
안다치는 희수 ㅎㅎ
ㅜ ㅁ ㅜ 맥스..ㅜ ㅁ ㅜ
강풀 담작품 떡밥뿌렸네 박정민..
다슬펐어 모든이야기 다 억지신파가 아니어서 다행
술먹고보지마세요
감정에 무한이입되서 엉엉웁니다 오열합니다
고윤정 안다쳤는데요가 아니라 안다치는데요 ㅋㅋ
아니 설현 따라간다는게 진짜 따라가는거였나굨 ㅋㅋㅋㅋㅋㅋ
저거 마지막에 따라간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핫핫태 진짜 따라간다는 의미입니다 ㅎㅎ
한맺힌 귀신된거
앞으로 엄태구님은 절대 손 바짝 들고 흔들지 말아야 함.ㅋㅋㅋㅋ
날도 추웠는데, 얇은 옷에 다 적시고 역할 하느라 배우들 감기 몸살났을 듯. 마지막에 와이어까지...ㅋㅋㅋ
@@moon_cine 아 그냥 죽을때까지 붙어있는다 그 뜻인가요?.
강풀 웹툰 특 ㅋㅋ 무언가의 정의를 내리지만... 예외의 경우가 많음.
진짜 막말로 개 보다 못 한 것들도 많은데...사람한테 여러 의미로 도움주는 동물들이 많다.
설현이 귀신댈만하지..으이구 태구바보
마지막에 손가락 튕기는 거 보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 바껴서 막~소리질렀더니 한우광고였어,
🐶놀랐네
😢🤣😅🤧
아니 호러가 왜슬픈거죠.나왜 울고있는건지.
형사역은 강풀 세계관에서 되게 큰 역할인데 배성우보단 주지훈이 더 맞지 않을까.. 넘 아쉽다
근데, 기본적으로 양성식은 거친 이미지가 강해서, 배성우쪽이 맞긴 함. 개인적으로는 양동근이 찰떡인데......이미 무빙에서.....
@@가리향아 맞네 양동근 진짜 잘 어울리네영ㅋㅋㅋ
배성우 음주운전 하지 않았음? 왜 쓰는 건지 원 암만 김희원 씨랑 가까운 사이여도 그렇지
@@Ryeo0_0 난 솔직히 인간으로서는 별로지만 배우로서는 꽤 인정하는편이라 뭐 알빠노 잼있으면 그만이지 라는 마음임
@@jammingcode5896 그래 니 마음이 그렇구나
한 많은 처녀귀신이 되었네~
엄마는 입에 왜 천을 넣고 있는거에요?
염을 할 때 입에 솜을 넣어요
엄마는 이미 죽어서 입관한 상태에요.
입관할 때 주변에 꽃을 두르고, 체액이 역류하는걸 막기 위해 입에 솜을 넣습니다.
이게 저 세계에 반영이 된거죠.
엄마몸에서는 꽃향기가 나고, 입에는 솜이 물려있습니다.
솜은 깊숙히 넣어두기 때문에 말하기가 많이 힘들거에요
엄태구랑 설현은 '안시성' 영화나온 커플인데 이번도 커플이네요.
저랑은 안맞는 드라마였어요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