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교수님과 함께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책범클럽 시즌2"를 등록해 주세요! 🔽등록 방법🔽 forms.gle/pmffGevtz6wt8M5s6 김범준 교수님과 자유롭게 책에 대한 감상과 의견을 나누고, 편안하게 각자의 경험도 공유하는 시간이기에 과학을 잘 모르는 분들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범물리 구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영상을 잘 보고 있읍니다. 그런데 유튜브 영상중 선풍기에 페트병을 붙이면 더 시원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람이 병의 좁은 목 부분을 통과 하면서 바람의 유속이 빨라져서 그런건지 영상에서처럼 냉각 효과가 발생 하는건지 궁금 합니다. 이 내용을 한번 다루어 주세요. 감사 합니다.
지구의 위도는 지구의 북반구에서 북극점과 적도에서 90도 각도계와 컴퍼스같은 것을 이용해서 북극점에서 컴퍼스의 한 축을 북극성에 두고 나머지 한 축을 지평성 또는 수평선에 맞추면 거의 90각도가 측정이 되고 적도에서 북극성과 지평성 또는 수평선을 향해서 측정을 하면 거의 0도가 나옵니다. 그것은 남반구의 남극의 남극점에서 거의 90도지점에 위치한 남두육성과 적도에서 측정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더 재밌는 건 서양에서 대항해시대 이전에 이미 아랍인들이 무역을 위한 지중해를 항해를 할때 이미 이 위도 측정기술을 알고 항해에 사용을 했고 그것을 서양인들이 그대로 받아들여서 대항해시대에 이용을 했다는 겁니다.
과학을 흥미롭게 즐겨보는 일반인입니다.중력이 어떻게 생기고 왜 생기는지 궁금했는데 교수님 덕분에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네요.영상을 보다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같이 궤도를 가진 소행성이 지구로 다가올때, 단지 시공간의 왜곡이 전달되는 중력파로 인해서인지 궁금합니다 혹은 인력으로 인해 생긴 중력때문이 아니라는걸까요?
달이 점점 멀어진다면 과거에는 달이 지구와 더 가까왔다는 건데요 그래서 어떤 과학자가 지금 달이 멀어지는 속도를 역추적해서 과거로 되돌려보니 계산 결과 15억년 전에는 지구와 달이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거 믿을만한 이야기 인가요??? 참고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조석력(tidal forces)은 거리의 세제곱에 반비례하므로, 후퇴율(recession rate, dR/dt)은 거리의 6제곱에 반비례한다. 따라서 dR/dt = k/R6 이 되고, 여기서 k는 상수 = (현재의 속도: 0.04 m/년) × (현재의 거리: 384,400,000 m)6 = 1.29×1050 m7/년 이 된다. 이 미분방정식을 적분하면 Ri 에서 Rf 로 변하는 시간 t = (1/7) k(Rf7 - Ri7)가 된다. 여기서 Rf= 현재의 거리, 지구와 달이 접촉되었을 때 Ri = 0 이므로, t = 1.37×109 년이 된다.
교수님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 하나 여쭙니다. 1년을 12개월로 하니 연봉,,외 여러 부분을 계산할 때 10개월로 나눈 것 보다 복잡해 지는데,, 왜 1년 365일을 10달 36.5일로 하지 않고 굳이 12개월로 했나요?.. 혹시 여기에 대한 의문을 말씀 드린다면 문외한이 될까요??.. 관련한 답변을 해 주신다면 큰 영광이겠습니다..
교수님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흥미로운 질문이 떠올라서 남겨봅니다. 지구가 한 순간에 움직임을 멈추면 관성때문에 지구위의 대기를 포함한 물체들도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요, 대기가 얼마나 이탈할지, 지구가 움직이는 방향을 기준으로 맨위 지점과 아래지점(북극과 남극)에 있는 사람을 포함한 물건들, 진행하는 방향쪽 면에 있는 물건들, 진행하는 방향 반대편 면에 있는 물건들에 어떠한 현상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을 여기저기서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생각하게 된 것인데 혹시 답변이 가능하시다면... 아니면 언제 영상에서 다뤄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1. 공간의 팽창 속도는 광속을 넘어설 수 있는데 중력파의 속도는 왜 광속을 넘어설 수 없는 거죠? 2. 가정이지만 중력이 공간의 곡률로 정의된다면 중력원으로부터의 거리가 매우 멀어진다면 그 곡률이 플랑크 길이 미만으로 줄어들어 더 이상 중력이 감소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석의 N극과 S극을 생각하시면 더 쉬우실 것 같습니다. 쪼개어도 다시 하나이자 두개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최근 입자물리학에서, 자석을 아주 작게 쪼개어서, 단일의 ‘N or S’의 일방적인 힘의 ‘크기’의 자석까지 발견을 하였다고는 하는데, 거기까지의 지식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13:45 실제로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나 게임 보면 [중력]을 조작하는 힘이 엄청나게 강하고 최종보스나 혹은 엄청 대단한 캐릭터의 능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사실 중력은 4대힘중 최약체다" 라고 알려주면 서브컬쳐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놀라는 걸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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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교수님과 자유롭게 책에 대한 감상과 의견을 나누고, 편안하게 각자의 경험도 공유하는 시간이기에 과학을 잘 모르는 분들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범물리 구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공부하다보니 궁금한점이 생겨 찾아도보고 학교과학선생님께도 물어봤는데 잘모르겟다거하셔서 그런데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을 해도될까요
빵 드실 시간 없이 계속 설명해주셔서 안쓰러워요😂😂😂
01:38 선생님 죄송하지만 총은 가능하면 지구에서도 안맞는게 좋습니다...... 위험하거든요...
60대인데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교수님, 얼마 전 부산 해운대까지 오셔서,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하고 깨달음이 있는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계속 응원하며 배우겠습니다!
무슨 문제 풀었습니까?
감스트 영상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교수님 귀여워
첵스막타님도 계시네 ㅋㅋ
퇴근하고 피곤해도 이건 봐야해 ❤
영상을 재생하는 순간부터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
항상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10만 축하 댓글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만명에 가까워지네용! 20만 100만 될때까지 응원할게용 화이팅!
고맙습니다. 좋아요.구독
우주에서 총을 쏜다고 해도 타겟을 맞히기 힘들고 총을 쏜사람도 그 작용하는 힘만큼 뒤로 날아가겠는데요
교수님, 영상을 잘 보고 있읍니다. 그런데 유튜브 영상중 선풍기에 페트병을 붙이면 더 시원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람이 병의 좁은 목 부분을 통과 하면서 바람의 유속이 빨라져서 그런건지 영상에서처럼 냉각 효과가 발생 하는건지 궁금 합니다. 이 내용을 한번 다루어 주세요. 감사 합니다.
교수님 달이 떨어진다는 내용 매우 궁금했었어요 다른 영상봐도 이해하지 못했는데 교수님 설명에 단번에 이해했습니다
^^
교수님 물속에 들어갔을때 중력 비오는날 중력값은 동일한가요?
예전에 어떤 소설을 봣는데 어떤행성엔 중력이 지구보다 쎄서 어떤물건을 어디로 옮겨주는거만으로도 크게 고마워해준다라는 예기를 봣어요
재밌어요
지구의 위도는 지구의 북반구에서 북극점과 적도에서 90도 각도계와 컴퍼스같은 것을 이용해서 북극점에서 컴퍼스의 한 축을 북극성에 두고 나머지 한 축을 지평성 또는 수평선에 맞추면 거의 90각도가 측정이 되고 적도에서 북극성과 지평성 또는 수평선을 향해서 측정을 하면 거의 0도가 나옵니다.
그것은 남반구의 남극의 남극점에서 거의 90도지점에 위치한 남두육성과 적도에서 측정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더 재밌는 건 서양에서 대항해시대 이전에 이미 아랍인들이 무역을 위한 지중해를 항해를 할때 이미 이 위도 측정기술을 알고 항해에 사용을 했고 그것을 서양인들이 그대로 받아들여서 대항해시대에 이용을 했다는 겁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주에서 총맞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아주 강한 자석에 두꺼운 스폰지를 덧대고 나서
그 위에 클립을 두면 중력처럼 거리와 힘이 일정하게 보이던데요 ^^
교수님 빵을 좋아하시는데 어떻게 살이 안찌신 겁니까? 빵을 매우 좋아하는 빵돌이로서 지금 살 뺄려고 엄청 고생하고 있는데 비법이 궁금합니다.
잘
보구
가내유...^^
정말 우리 일상생활에서의 과학을 너무나도 쉽게 설명 해주십니다
지구 탄생 초기와 지금의 지구 자전 속도가 다르다고 하던데, 그럼 공전 속도는 그 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나요??
과학을 흥미롭게 즐겨보는 일반인입니다.중력이 어떻게 생기고 왜 생기는지 궁금했는데 교수님 덕분에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네요.영상을 보다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같이 궤도를 가진 소행성이 지구로 다가올때, 단지 시공간의 왜곡이 전달되는 중력파로 인해서인지 궁금합니다 혹은 인력으로 인해 생긴 중력때문이 아니라는걸까요?
교수님께서 강의하는 거도듣고싶습니다
100% 이혜는 안되지만 재미 있어요 감사 합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왜 교수님은 메커니즘이라 안하시고 왜 미케니즘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구글링해봐도 딱히 모르겠더라구욤
달의힘때매 지구자전이줄어들고 그만큼 달이멀어진다면 어느정도 달이멀어지면 지구자전력에미치는힘이 적절해져서 거리가 유지될거같은데 그시간이 태양계가 없어질때급으로길어서 계속 멀어진다는걸가요
심각한 위기상황이네요.. 이대로 가다간 백년후엔 4미터가 멀어지겠군요
빵 준비해 주세요 교수님 빵드셔야 힘나요❤❤❤❤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 자연현상에 왜?라는 질문을 갖고 그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자분들 존경합니다😮
달이 점점 멀어진다면 과거에는 달이 지구와 더 가까왔다는 건데요
그래서 어떤 과학자가 지금 달이 멀어지는 속도를 역추적해서 과거로 되돌려보니 계산 결과 15억년 전에는 지구와 달이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거 믿을만한 이야기 인가요??? 참고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조석력(tidal forces)은 거리의 세제곱에 반비례하므로, 후퇴율(recession rate, dR/dt)은 거리의 6제곱에 반비례한다. 따라서 dR/dt = k/R6 이 되고, 여기서 k는 상수 = (현재의 속도: 0.04 m/년) × (현재의 거리: 384,400,000 m)6 = 1.29×1050 m7/년 이 된다. 이 미분방정식을 적분하면 Ri 에서 Rf 로 변하는 시간 t = (1/7) k(Rf7 - Ri7)가 된다. 여기서 Rf= 현재의 거리, 지구와 달이 접촉되었을 때 Ri = 0 이므로, t = 1.37×109 년이 된다.
1차원2차원 3차원 4차원은 알수 있는데 6차원 7차원 그이상의 차원을 결정짓는 기준은 무엇이고 ?
차원의 한계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ㅡ
라이고의 중력파 측정이 대단하다고는 생각했지만 1광년 거리에서 머리카락 한 올 두께의 변화를 측정 하는 거였다니...정말 놀랍네요.
우주에서 발사되는 총알에서 어떠한 장치로인해 총알 맨 뒤쪽에서 한번 더 화약이 폭발하면 그 폭발력의 힘에 대한 속력이 중첩되서 총알이 더 빨리 갈 수 있나요?? 그렇게되면 총알이 빛의 속도로 갈 수도 있나요???
계속 늘어나겠죠. 하지만 빛의속도로 움직이는 물질은 우리우주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질문 : 만약 어떤 물체가 지구 중력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다면 이 물체는 자전이나 공전의 영향(원심력등)도 받지 않나요?
교수님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 하나 여쭙니다.
1년을 12개월로 하니 연봉,,외 여러 부분을 계산할 때 10개월로 나눈 것 보다 복잡해 지는데,,
왜 1년 365일을 10달 36.5일로 하지 않고 굳이 12개월로 했나요?..
혹시 여기에 대한 의문을 말씀 드린다면 문외한이 될까요??..
관련한 답변을 해 주신다면 큰 영광이겠습니다..
교수는 아니지만...
달이 달에 한번 돕니다 달 모양을 기준으로 만들어서 그럼
교수님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흥미로운 질문이 떠올라서 남겨봅니다.
지구가 한 순간에 움직임을 멈추면 관성때문에 지구위의 대기를 포함한 물체들도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요, 대기가 얼마나 이탈할지, 지구가 움직이는 방향을 기준으로 맨위 지점과 아래지점(북극과 남극)에 있는 사람을 포함한 물건들, 진행하는 방향쪽 면에 있는 물건들, 진행하는 방향 반대편 면에 있는 물건들에 어떠한 현상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가 멈추는 순간;
멈추었던 반대 방향으로 우리는 날라갈 겁니다.
지구의 현재 속도는 입니다.
ㅋㅋㅋㅋㅋ
만약 지구 자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자전이 멈추는 순간.
지구의 ‘중력’은 약해질 것이고,
그러면, 점핑 점핑을 더 잘 할 수 있겠네요.
지구가 멈춘다는게 조금 부정확한 표현 아닌가요?
우주에는 기준점이 없어서 멈춘다는 것이 어떤 계에서 멈춘다는 표현을 해야합니다...
태양에 대해 자전과 공전이 멈출 시로 수정하는 것이 낫겠네요.
물론 바로 중력에 의해 태양으로 가버리겠지만요ㅎ
달이 지구 중력으로 지구중심두고 돌고있는데 매년 4cm씩 멀어지면 점점 중력에 멀어지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면 더빨리 멀어지나요??
달과 지구사이 거리가 얼만데 4cm 측정가능하나요
전파로 달에 거리측정하는데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 범물리 보는 재미로 삽니다 ㅎㅎ
왜 양자의 확률파동은 전자기력에 의해서만 붕괴되나요? 약력이나 강력 또는 중력에 의해 붕괴되지 않는다면, 이들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물체를 측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양자역학에 위배되는 것 아닌가요?
달이 멀어지면 지구기상에 점점 큰 이변이 있겠네요. 무섭다. 첨에 떨어진다해서 지구쪽에 가까워진다는줄 알았는데 달은 오존층이 없으니 점점 작아져서 가까워질줄 알았는데 태양의 중력과 태양의 공전영향을 더 받을거 같기도.
@hsh29621년에4cm????
범블리님 여기서는 빵 안먹나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달의 중력이 커서 거대한 바닷물도 조수간만의 차이가 생기잖아요
중력의 힘이 약한데 어째서 그 거대한 바닷물도 끌어당길수 있을까요??
음,, 완벽히 이해했어😂
궁금한게요...지구와 달은 서로 잡아다니는데 왜 충돌을 하지 않을까요? 강력 이라는게 존재해서 그렇다고 얼핏들었는데요. 강력은 무엇이며 왜 서로 잡아 다니는 별들은 충돌을 하지 않나 라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제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알고있는데요, 만약 우주인이 달이 지구를 도는 궤도에 떠있으면 달이 우주인과 충돌하여 우주인이 죽게 되나요?
다른 설명은 이해되는데 지구 조석으로 인해 지구 각운동량이 줄어들면 각운동량 자체량이 줄어 달도 멀어지는것 아닌가요?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랑이가 족구(공격수)를 하는데요.. 토스맨이라고 공찰수 있도록 옆에서 공을 올려주는데.. 공을 공중으로 천천히 밀어차올리면 천천히 떨어지고 쎄게 차올리면 빨리 떨어진다는데.. 이게 말이 되는 걸까요?? 진짜 궁금해서요 ㅇㅅㅇ!!!
총을 쏘면 그 반동은 어떻게 감당하죠? 나도 뒤로 밀릴텐데요.
잘보고갑니다 ㄷ.ㄷ
재밋음^^
캬
교수님 영상을 여기저기서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생각하게 된 것인데
혹시 답변이 가능하시다면... 아니면 언제 영상에서 다뤄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1. 공간의 팽창 속도는 광속을 넘어설 수 있는데 중력파의 속도는 왜 광속을 넘어설 수 없는 거죠?
2. 가정이지만 중력이 공간의 곡률로 정의된다면 중력원으로부터의 거리가 매우 멀어진다면
그 곡률이 플랑크 길이 미만으로 줄어들어 더 이상 중력이 감소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달이 4센티씩 멀어지면,,,, 먼훗날엔 조수간만,,밀물썰물 현상이 사라지고 바다에 영향을 끼치게되고,,,, 모든 생명체는 멸종으로 가는건가요?
그전에 인류는 없어요
그전에 망하던지 아님 다이슨 스피어 같은거 짓고 살지 않을까요?
그전에 태양이 먼저 사라짐
우주에서 발사된 총알은 속도 변화가 없을텐데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갈까요?
중력에서 멀어지는거랑 기압이랑 ... ... .. 멀어진다의 거리가 얼마야까요?
우주에서 방탄복을 입고 총을 맞으면 그 반동 때문에 총알이랑 같은 속도로 날아가나요?
배경음악 빼면 더 좋아요 ^^ 감사합니다
"중력은 약하다 " 는 말씀을
또 들어요. 맞겠지만,
부실한 건물을 무너지게 하고,헬스장 바벨은 여전히
무겁고, 육중한 탱크에 다리가 금이가고,행성과 은하는 중력이 끄는대로
붙잡혀 있고, 밀물과 썰물은 해수면을 맘대로
주무르고 있어요.....^^
전자기력 약력 강력의 상수에비하면 중력의 기본 상수는 매우작기 때문이라고^^
상대적으로 약한 거죠
그쪽이 말씀하시는 바를 거꾸로 생각하면, 중력이 유의미하려면 태양/지구 정도의 막대한 질량이어야 한다는 방증이기도 하죠
소리는 최대 몇미터까지 날아갈수 있나용
메타볼스튜디오라는 채널에서 달이 지구에 충돌할 때의 시뮬레이션 영상을 봤는데 진짜 그렇게 되나요?
중력은 어떻게 생긴것인가요
16:00 1광년 거리가 떨어진곳의 머리카락 한올이 주는 중력의 영향만큼을 측정할수있다는건가요?
1광년의 폭에서 머리카락 한올 정도의 폭이 변하는걸 측정할 정도로 정교하게 측정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질량이 똑같은 행성 2개의 자전속도가 다르면
행성의 표면에 서있을때 느끼는 중력도 다를까요?
넵!
자전 속도가 중력 중 ‘지구 관찰자’ 기준 ‘당기는 인력?‘ 입니다.
’중력‘은 ’밀고 당기고‘ 둘 다 있습니다.
인터스텔라 처럼 무증력공간에서 돌아가는 물체를 통해 중력가속도를 느낄 수 있다면, 안에 있는 사람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여서 무중력상태가 되는게 가능한가요?
(안에있는 사람은 원심력에 의한 가속도인지 인지하지 못합니다)
네 됩니다
궁금한점 한가지만 여쭤 볼께요
모든 항성이나 행성이나 위성등 모든 물체는 자전과 공전을 하고있는데요
이러한 공전과 자전이 수십억년동안 멈추지않고 계속 움직이는건 어떤 원리인가요??
교수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답변 주세요~~^^
그것은 모를 것 같네요.
우리는 알 수 없는 어느 한 점으로 빨려들어가는 중 입니다.
우리 인간은 현재 21세기 그 과정들을 ‘미래’라고 정의를 내린 상태 입니다.
육체적인 물리적인 현실 전에 ‘상상’의 영역.
저는 방구석 ㅈ문가라 교수님은 아실지도 😂
목 아프지 마세요😢
교수님 궁금한게있어요 지구에서 달을보면 1이라는크기로 보이는데
달에서 지구를보면 2라는 크기로보이나요?
거리는 똑같으니 지구와 달의 크기 비율만큼 더 커보이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신이 셋팅한게아닌이상 영원히 그자리를 돌순없지 태양을 중심으로 수금지화목토천해 전부다 태양에서 정말 천천히 멀어지고있음 우주적 시간으로 봤을때 좀 머물다 간 느낌이고 사람체감기준으론 영원한느낌이지
인류는 언제쯤 지구탈출을 할 수 있으려나...
중첩에서 입자 또는 파동으로 결정된 양자는 다시 중첩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나요?
이중슬릿 실험에서 관측행위로 입자로 결정된 양자를 모아서 다시 이중슬릿 실험을 하면 이전 실험에서 입자로 결정되었기에 관측행위가 없어도 두 줄을 남기는지 궁금합니다.
양자라는 의미 자체가;
입자+파동이기에,
파동 또는 입자 측정이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의 순환 관계라고 생각을 정리하시는게 나으 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가지는 순환하며 동시에 존재 중 입니다.
예를 들어; 자석의 N극과 S극을 생각하시면 더 쉬우실 것 같습니다.
쪼개어도 다시 하나이자 두개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최근 입자물리학에서, 자석을 아주 작게 쪼개어서, 단일의 ‘N or S’의 일방적인 힘의 ‘크기’의 자석까지 발견을 하였다고는 하는데, 거기까지의 지식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달이 1년에 약4cm정도 멀어진다면
먼 훗날에는 초승달,보름달,그믐달 을 관찰 하려면 두어달에 한번 정도만 볼 수 있게 되는건가요?
이쪽으론 생각 못했는데, 낭만의 기준이 바뀌겠네오 하하. 그런 일을 신경쓰면서 담담하게 너무 멀지 않은 미래의 별자리와 그에 대한 썰을 쓰는 SF대작이 나왔으면 합니다.
우주 공간에서 총을쏘면 총을 쏜 반대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튕겨나나요?
작용 반작용 백프로
👍👍👍👍👍👍
날이 갈 수록 피곤해지는게 날이 갈 수록 하루가 길어지고 있었던 거였군요 내가 빨리 늙는게 아니었어...ㅜㅜ
3차원이 뒤틀려질거 같습니다.형님
교수님 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으로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제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게 아니라, 수능을 쳐야하는지, 저의 ‘논문’으로도 ‘수시’ 같은 특채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공부를 정말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호주에서 너무 한정적 입니다.
온라인 자료가…
어렵지않게 쉽게 계산할수있다는걸 나는 할수없다..
총을 맞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우주에서요..😅
13:45 실제로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나 게임 보면 [중력]을 조작하는 힘이 엄청나게 강하고 최종보스나 혹은 엄청 대단한 캐릭터의 능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사실 중력은 4대힘중 최약체다" 라고 알려주면 서브컬쳐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놀라는 걸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지구에서 싸울때 그 능력자들이 일으키는 국소적 중력왜곡이 행성 궤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서술하시오
중력 만유인력..자석은 철을 자력으로 당기는거고 중력은 어떤힘으로 물질내부의 무었을 당기는건가요..
중력파 검출 장치는 원론적으론 ‘마이클슨-몰리’ 실험이랑 같은거잔아요. 왜 모르신다고 엄살을 떠시는지.
귀 쫑끗하고 들었는데 아쉬운점은 숫자풀이도 함께해주셨으면 이해가 빨랐겠다하는 아쉬움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는 달이 총알 속도보다 빠르게 지구로 오고있다고하고 누구는 멀어진다고하고 누구는 우주가 팽창 한다고하고 우주 얘기는 재미로 한쪽귀로 듣고 잊어버리면 됌
뉴튼은 뛰어난 수학자이기도 해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음...
지구를 38번 돌수있는 연료를 가지고 있으면 달에 갔다올수 있음.
우주에서 총 맞으면 안되지만 지구에 내에서 총맞아도 죽어요 똑같아요 양쪽다 총맞으면 안되어요 ㅠㅠㅠ
1:22 어제 잠깐 우주에 놀러갔다가 총을 맞았는데 피가 안멈춰서 식겁했는데 지구로 돌아와서 지혈하니까 괜찮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리학은 신에게 도전하는 학문이잖아요? 결국 승리할거라 생각하시나요?
총알 질문은 꽤 황당합니다.
영화 그래비티에서 위성의 잔해들이 총알의 수십배 속도로 날아다니는거 봤잖아요.
우주단위에선 총알의 속도는 보이저호만큼도 안됩니다.
우리도 사과가 떨어지는걸보고 지구가
사과를 당기는구나 생각할수있다고요?
어? 사과네 하고 먹고 말겠죠..
우주에서 총 맞으면 위험하구나
처음 알았네요
총은 지구에서도 위험합니다
정말 평생의 궁금증,
북극 가까이가 아니라 꼭지점에가도 왜 몸이 지구 자전만큼 빙글 빙글돌지않죠?
우주에서 총 맞을일있는데 큰일이네요 ㅠㅠ
1광년 거리 안에서 머리카락 두께의 차이를 확인한다..? 와우.. 난 그냥 안할래..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