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이번 작 문제점.. 1. 불편한 인터페이스. 특히 전투에서 유닛을 하나씩 컨트롤 해줘야 하는 불편함.. 스타처럼 컨트롤 클릭이라던지 이런 부분도 없고. 워3처럼 진형 유지하고 이동하는 기능도 없음 명품 수여, 관직 수여, 지역 회유 등에서의 불편함 등.. 하다보면 정말 만들어 놓고 해본 적은 있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음 2. 유명무실한 이벤트.. 무슨 역사 교육용 게임도 아니고 이벤트가 그냥 주르륵 읊어주고 지나감.. 차라리 시나리오 별로, 진영 별로 이벤트 적용을 달리해서 토탈워처럼 세력을 키워나가는 방향에 이점을 준다던지 아니면 진형별로 플레이할 때 마다 다른 느낌이 들게 하면 어떨까 싶음.. 유비 같은 경우 조조 타도, 헌제 옹위 이벤트가 있는데 다른 세력은 그런 것도 없고.. 헌제 옹위가 다 무슨 소용인가.. 옹위를 해도 욕 먹고 안 해도 욕 먹고 나중에 폐위할 때는 또 욕 안 먹고? 가상 시나리오인데 역사 시나리오 그대로 적용이 된다? 그것도 이상함... 3. 충성도, 우호도의 무의미함.. 이건 삼국지 전 시리즈 공통 사항일지 모르겠지만.. 충성도 관리나 외교가 딱히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 친밀함인데도 불구하고 시도때도 없이 거점 먹으려고 들락거리는 a.i.. 우호도 관리가 의미가 있나 싶음.. 우호도가 쌓이고 깎이는 매커니즘도 너무 단순함.. 충성도 역시 마찬가지 그냥 돈 주고 끝.. 물론 전 시리즈 공통사항이긴 하지만.. 2020년 게임이... 여포가 무 관직 백의 종군이 가능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4. 너무나도 멍청한 a.i.. 이것 역시 전 시리즈 공통사항일지 모르겠지만.. 이번 작에서 중요한 것은 개성, 인연, 지역버프 3가지인데 개성, 인연이야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니 만큼 지역버프가 가장 중요한데 a.i의 전략은 꽤 단순함.. 어택땅.. 물론 2면, 3면에서 치고 들어오면 어부지리로 거점 몇 개를 먹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대 병력이 적으면 어택땅.. 상대 병력이 비슷하면 진 짓고 어택땅.. 상대 병력이 많으면 존.버. 이러니 난이도 관리는 너무 강한 a.i 세력이 존재하느냐의 여부로만 가능하고.. 그러니까 하북영웅 시리즈만 주구장창 나올 수 밖에 없음.. 나중에 가면 하북영웅 공손도, 하북영웅 유우, 하북영웅 한복.. 다 나오게 생겼음.. 5. 시나리오 의미가 있나? 위에도 언급이 됐지만 시나리오 의미가 있나 싶을 떄가 많음. 하북영웅 시리즈는 탈만 바꿨지 세부사항은 비슷.. 그래도 색깔이 많이 다르니 그렇다 치더라도.. 후반기 시나리오는 땅 한 두개 차이 장수가 죽어있나 살아있나 차이.. 의미가 없음.. 특히 위 유명무실한 이벤트에서도 다뤘어야 하지만.. 정시정변 시나리오는 진짜 성의없음 그 자체임... 6. 이민족 시스템 의미가 있나? 이민족 시스템 또한 그냥 돈 주고 이민족 장수 사는 정도의 의미 밖에 없음.. 그것도 사실 상 강매로... 안 한다면 아주 귀찮게 될테니.. (특히 산월) 평상에서 우호는 한 2000원? 우호에서 친밀은 만원 돈 약간 안 되는 가격으로 말도 안 되는 성능의 장수를 구입할 수 있음.. 위에 언급한 것처럼 우호도는 돈 주면 쉽게 오르고 떨어지는 이유는 땅 침입, 전투 등 간단한 사유 밖에 없음.. 실제 역사처럼 돈을 많이 주면 이민족의 세력이 강해져서 (병력이 많아져서) 어느 정도 강해지면 이민족과 외교가 힘들어 지고 자주 공격을 오고 이민족 총 병력 수를 컨트롤 안 해주면 결국 대규모 침공을 해서 후반기 위기로 삼는다던지 더 발전 시킬 수 있었을텐데.. 그냥 아이디어 > 심화 > 구현에서 심화 부분은 빠진 듯한 아쉬움.. 7. 당연한 것가지고 장사하지 말았으면.. 옵션을 돈 주고 산다? 반에디터 하위호환 기능을 돈 주고 산다? 저는 반에디터로 후반기 시나리오도 장수 다 살려 놓고 하는 것을 좋아해서 13떄는 그리 했었는데.. (누구든 죽는건 좀 슬프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컬렉션을 좋아해서) 이건 군주 바꾸는 것조차도 못하고.. 아마 전작 pk 편집기능을 써도 그런 것은 안 될 것이 뻔한데... 그걸 몇 만원씩 몇 천원씩 주고 사라는 심뽀는 고약하다.. 전기제패 입촉 6400원... 만드는데 몇 분 걸리지도 않는 고대 장수 하나 안 껴주면서? 시나리오 돈 받고 파는 것 말도 안됨.. 시나리오 편집기 있으면 만드는데 한 시간도 안 걸리는거 뻔함.. 전에 있던 시나리오 수정이면 더 짧겠지.. 앞서 말한 것처럼 이벤트 하나 다를 것 없는 시나리오 돈 받고 파는 심뽀는 괘씸하기 까지함.. 기타 전쟁 중에 포로 반환 해다라고 오는 것. 흐름이 끊길 뿐 아니라 포로 반환 > 우호도 약간 상승 > 어택땅은 그대로. 이 흐름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짐 그래도 삼국지14가 괜찮은 것.. 전략 페이즈를 구분하고 실시간으로 진행되게끔하는 전체적인 시스템은 아주 좋았다. 장기처럼 수싸움을 가능케함.. 물론 a.i의 멍청함, 코에이 특유의 플레이어 선입력 후 달라지는 a.i 떄문에 별 의미는 없지만... 초선, 왕원희, 최씨, 조씨정, 양휘유 일러스트.. 진형과 병과를 나눠서 진형 + 병과 믹스가 되게끔 해주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큰 틀을 보면 나쁘진 않은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체적으로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걸 심화시킬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게임.. 뭐 전작도 마찬가지지만..
딴건 그렇다치는데.. 가장 짜증나는 시스템은 포로로 잡히면 관직이 자동박탈되는거랑 야전에 나와있는 장수는 관직을 못내리는거.. 야전에 있는 장군도 실제로 서신을 통해서 관직을 내렸을텐데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참.. 포로로 잡혔다고 관직을 박탈시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관직란에 상태표시를 추가해서 포로로 잡힌 장수를 수동으로 박탈하게끔 만들었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일기토시 조형이 매우 성의없습니다. 마초, 손책같은 군웅들이 잡장수 조형으로 나오는거보고 참........
저는 삼국지 9와 14가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11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사놓고도 손이 안가더라구요 ㅎ 9에 비해서 14가 아쉬운 점은 진, 망루, 요새, 성채같은 거첨에 병력을 주둔 못시키고 단순한 시설물로만 사용할수 있다는게 너무 아쉽고, 9의 병법연출을 좋아했던 터라 인물 일러스트만 나오는 14의 병법 연출이 너무 재미없고 싱겁기까지 했습니다 차기작이 나온다면 9나 14처럼 나오길 바라는데 위와 같은 아쉬운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또 11처럼 군마, 창, 극, 노 등을 생산 혹은 구매 를 통해 각 병종에 따른 부대 편성에 제한을 두어 보다 더 사실적인 전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사실 뭐라고 해야하지.. 삼국지라는 배경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돈을 받아내지만 10만원가격.. 그냥 일러스트 돈이 다라는 느낌? 그리고 이 느낌으로 그냥 더 잘 만들어서 신장의 야망을 만들꺼같은 느낌이 갑자기 확하고 들더라구요.. 막 다른 게임이랑 비교하는거 보면 역설사라고 있는데 여기가 진짜 dlc끼워 팔기로 유명한데 코에이도 이제 dlc끼워팔기 수준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그냥 삼국지는 군주제보단 장군제가 더 좋아보이네요
애초에 전략게임을 콘솔로 발매한다는거 자체가 항상 마이너스 였음.. 결국 14도 콘솔의 호환 &편의성 때문에 단순해 지지 않았나 생각 해봅니다. 판매량이 어찌 됐건 본진은 일본이니 일본의 시장에 맞추어 나갈 수 밖에 없으므로 차기작도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전반적으로 전략 게임이 장수 일러 감상 및 A급 장수 뽕맛에 취하는 게임이 돼버린 코에이 삼국지네요.
코에이는 근데 회사에 판매전략 담당하는 부서가 없는 건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지금보다 판매량을 올려서 지금과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충분히 낼 수 있는데 왜 굳이 비싼 가격을 고집해서 오히려 복돌이 유저를 늘리는 부작용을 스스로 만드는 건지... 회사에 전부 빡대가리만 있는 건가
삼국지:한말패업 현재 약 6시간 플레이함. 1# 30가지 능력치(근데 군사 카테고리가 3분의 1을 차지함.) 2# 복잡한 내정 밑 명령(치농, 치시, 치수, 순찰, 건설의 5가지인건 코에이 삼국지와 차별화 하기 위해서지만, 도성은 건물 몇개를 집어넣고, 각 건물에서 무슨 명령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해서 게임이 어려워진다. 즉, 입문 난이도가 코에이 삼국지 보다는 높을 것이다.) 3#온갖 장수 특성(각 장수당 직업, 신분, 그리고 공적으로 해금되는 기타 등등의 특성으로 추가 능력치 상승! 별거 아님.) 4#온갖 고유 전법(꽤 많은 고유 전법이 있다.) 5#전법(병과별로 쓸 수 있는 전법이 달라, 능력치만 보고 경궁병을 했다가, 다른 경궁병 부대는 다 쓸 수 있는데 왜 문관 저놈만 못 쓰지? 했다.) 6#아이템(한 명이 6개의 아이템을 끼고 다닐 수 있어!) 7#가격(17500원짜리를 설 할인으로 10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셨을 텐데ㅋㅋ)
제 생각은 아주 약간 다른데요, 인물별 개성을 배치하고 그 계수를 맞추는 과정은 개발 관점에서 상당히 많은 공수의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또한 비용이구요, 워낙 매니아가 많으니 인물의 특성을 성의없이 만들 수가 없습니다. 즉, 장기말에 불과한 캐릭터들이지만 그 캐릭터 하나하나에 다층적인 개성을 부여하고, 그 개성이 전투나 내정에서 의미있는 계수와 상성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었다는 증거는 충분합니다. 그게 재밌냐구요? 저는 정말 만족인데, 객관적으로 확실히 사치스럽습니다. 사치스럽게 만들었는데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말하면 부적절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국지는 11이 끝입니다 올드팬들도 기대하는게 11같은 분위기를 기대하는데 12부터 시작해서 항상 콘솔게임기 연동을 고려해서 만들기 때문에 조작을 항상 심플하게 만드는데 치중합니다 특히 일기토, 설전을 12부터 너무 단순화 시키는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일본에서는 이런 단순하게 만드는 스타일을 좋아할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악평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코에이를 사줄팬들은 과거 올드팬들이 대부분인데 한국 올드팬들에게 더이상 맞출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가격이나 많이 낮추던가 괜히 돈에이가 아닙니다
단점에 너무도 많지만 일단 미완성 게임이 너무 명백하고 가장 어이없는게 게임을 성의 없게 만든게 너무 티가 남...단적으로 일기토 할때 보이는 배경만 봐도 집에서 혼자 만들수 있는 수준까지 왔음...가장 신경 많에 쓰는게 일러스트인데 그 일러스트도 14는 주요 무장은 내정 전투 구분 해놨는데 그것도 사라짐 정작 1000명 이라는 방대한 일러스트 그려놓고 플레이 할수 있는 군주는 한정적 아랫분이 감성이라고 하셨는데 그 감성은 알겠지만서도 계속 만들다 보면 발달해야 하는데 점점 퇴보하고 있음 발전하는건 오직 외주로 주는 일러스트뿐 코에이 마인드 자체가 그냥 호구들 몇몇 걸려서 이정도만 사면 수익 나겠다 하는게 너무 보임..
저 이거 삼국지14하고 pk, 시즌패스1,2 스팀에서 다구입해서 설치하고 실행할려는데 'DirectX의 버전이 DirectX 11 이상이 아닐 시 기동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오류나요 어떻게 해야되요?' 제 컴퓨터 LG그램 16ZD90Q-EX56K 이모델에 ssd 1테라 이고 dxdiag 확인해보니 DirectX 12라고 나와있는데 어떻게 해야되요?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해외거주관계로 한국지인에게 패키지를 사서 부쳐달라고 할려고하는데 질문좀 드려도될까요? 1.삼14PK 합본을 사려고하는데 모든것이 게임팩안에 다 들어있나요 아니면 pk는 따로 리딤을 해야하나요 코드 리딤을 해야하면 이샵국가변경이 귀찮아서요;; 2.시즌패스가 따로 또 판매중이라는데 이거 꼭 사야하나요 마찬가지로 이샵국가변경때문에 국내결제를 못해서 골때립니다 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삼국지 2부터 즐긴 아재인데, 삼국지 게임은 편 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재미있다고 느꼈던 편은 3,4,5,6,7,9,11인데 지금 14와 잘 맞을까요?그 중 3,4,5,11을 가장 재미있게 했고 개인적으로 가장 갓겜이 11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최근작인 12, 13은 정말 취향에 안맞아서 손이 안간터라 걱정인데, 14가 저와 잘 맞을까요? 현재 또 40% 세일 중이라 더 고민이네요ㅎ
코에이게임 해보면요. 코에이 게임 특유의 감성이 있어요. 삼국지 뿐만 아니라, 신장의 야망 시리즈 그외 예전 작품을 하면 느껴지는 독특한 감성. 그게 수십년간 바뀌지 않았습니다. 유튜버님이 말하는 재미있다는 장점. 이거 많은 분들이 고개 갸우뚱 하실텐데. 수십년간 코에이 역사시뮬 해본 저로선 공감갑니다. 게임성이 수십년간 달라진게 없어요. 그 시절 그 감성 그대로 입니다. 이 말은 과거의 작품 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최신작 하면서 그대로 느낄수 있다는 말이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가장 일본 스런 시리즈 입니다. 저같은 경우 호평받는 삼탈워 해보고 느낀점은 코에이 삼국지와는 완전 다른 겜이다. 삼탈워는 삼탈워고 코삼은 코삼. 절대 대체제가 될 수 없는 존재 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지1부터 14까지 모두 해본 유저로서 할말은 엄청 많지만 심플하게 개인적인 느낌을 남깁니다. 장점1. 멀티 플레이의 준비 단계인 점이 명확하게 느껴짐... 15에선 구현 될거라고 생각됨. 장점2. 실제 전쟁에서 중요한 지형, 거점, 보급로와 망루 활용법등등 살짝 부족하지만 다른 시리즈와 차이점이 많이 느껴짐. 장점3. 삼국지14의 진정한 '베스트 오브 재미'는 궁극 난이도에 있다고 생각함. 성하나 먹으려면 개고생 해야하고 어택땅 절대 못함. 방어 병력이 1만이면 평균적으로 공격이 3~5배 병력이 필요, 물론 적군에 1티어 무장이 있다면 잘못하면 5만 병력도 순삭함. 미세 컨트롤 필요. 세력이 불어나 반동맹 연합 생기면 재미의 하이라이트를 찍음. 사람들이 14의 진정한 재미를 못 느끼는것 같아 리플로 남겨봅니다.
저도 삼국지 6 때 부터 쭉 해왔고 진삼국무쌍 역시 시즌 3 때 부터 쭉 해왔는데 진삼은 7 이후로 손절치고 삼국지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10 ~ 11 때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최근 작 중에 전 시즌 10와 11의 장점을 섞은 듯한 13을 기점으로 접었네요..... 뭔가 14도 13에서 들었던 아쉬운 점 개선해서 나오나 싶었는데 기대감이 너무 큰 나머지 리뷰 글만 읽어봐도 실망감도 컸네요
❗삼국지는 30년전 친구가 학교전산실에서 xt컴퓨터 흑백모니터로 하고 있는 거 보고 처음접했습니다. 당연히1탄이고 romance of three kingdoms라는 영어판이였음다. 5.25인티디스켓2장을 A,B드라이버에 넣어서 A는 플레이용,B는 세이브용이였습니다. 명령이 1에서9까지 입력이라서 숫자텐키만으로 겜플레이가 가능했죠. 처음접한 컴퓨터겜이 전략시뮬이라 재미들여서 밥새도로 한 기억이나네요.ㅎㅎ❗
영상은 참 잘만드셧는데 장점 중 3번째...재미있다고 하셨는데 본인의 취향에 맞기때문에 재미있다라기보다 어떤부분이 재미있는지를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가장 중요한 내용이 빠져있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에요. 예컨데 전투에 있어서의 전략, 전술 측면이라든가 각 무장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활용하는것이라든가 육성이나 인연시스템 등 왜 재미있는지를 알고 싶은데 ㅠㅠ
어차피 독점 형태라 PK 가 되던 DLC 가 되던.. 매일 사용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이 되건. 사용자의 대항력은 할래 ? 말래 ? 두가지 선택지 뿐이 남지 않습니다. 따라서. KOEI의 창렬은 계속 될것입니다. 어차피 그들은 기업이고 기업은 낮은 원가에 높은 수익으로. 마진을 극대화 시키는것이 일차 목표 입니다. 유저가 실망해봤자. 대안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그들이 연대해서 삼국지 파업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 제작사 오너 입장에서는 느낌이 없죠. KOEI 사장님은 한국의 리니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을 것이며, 과금 캐쉬 시스템이 이렇게 애들 돈을 쫙쫙 빨수 있는것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을 겁니다. 리니지에 비하면 껌값을 위안으로 삼아야 될까요 ?
역시 삼국지는 삼국지1 이 최고의 명작이죠.. 신장의 야망 또한 마찬가지 14에서 PK + DLC 질을 했다면.. 15또한 + PK + DLC 3개 정도 있어야.. 완성본이 될겁니다. ( 불행한 소식이지만 KOEI는 충분히 이러고도 남을 분들임 ) 더불어.. 명작은 탄생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명작이 완성되면 팀킬이 발생하거든요. 명작을 만들면 다음에는 명작의 명작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게 다 제작원가에 해당 되거든요. 그래서.. 적당히 할만하게만 만들고(물론 + PK + DLC 3개 처발라야 사람형태를 갖춤 ).. 앞으로 삼국지 28 까지 뽑아먹죠 이것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삼국지가 사실상 독점작 형태의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인텔의 그 조루 차세대 CPU 라인업만봐도 독점의 폐해는 명확하죠. ( 다른 삼국지가 등장하긴 했지만 . 대체품이 되기에는 상품성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 그리고 신장의 야망을 보면. 삼국지의 방향성을 읽을 수 있는데. 어찌 보면 두게임은 사실 스킨만 다르지 닮은꼴 이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이번 작 문제점..
1. 불편한 인터페이스.
특히 전투에서 유닛을 하나씩 컨트롤 해줘야 하는 불편함.. 스타처럼 컨트롤 클릭이라던지 이런 부분도 없고. 워3처럼 진형 유지하고 이동하는 기능도 없음
명품 수여, 관직 수여, 지역 회유 등에서의 불편함 등.. 하다보면 정말 만들어 놓고 해본 적은 있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음
2. 유명무실한 이벤트..
무슨 역사 교육용 게임도 아니고 이벤트가 그냥 주르륵 읊어주고 지나감..
차라리 시나리오 별로, 진영 별로 이벤트 적용을 달리해서 토탈워처럼 세력을 키워나가는 방향에 이점을 준다던지 아니면 진형별로 플레이할 때 마다 다른 느낌이 들게 하면 어떨까 싶음..
유비 같은 경우 조조 타도, 헌제 옹위 이벤트가 있는데 다른 세력은 그런 것도 없고.. 헌제 옹위가 다 무슨 소용인가.. 옹위를 해도 욕 먹고 안 해도 욕 먹고 나중에 폐위할 때는 또 욕 안 먹고?
가상 시나리오인데 역사 시나리오 그대로 적용이 된다? 그것도 이상함...
3. 충성도, 우호도의 무의미함..
이건 삼국지 전 시리즈 공통 사항일지 모르겠지만..
충성도 관리나 외교가 딱히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 친밀함인데도 불구하고 시도때도 없이 거점 먹으려고 들락거리는 a.i..
우호도 관리가 의미가 있나 싶음.. 우호도가 쌓이고 깎이는 매커니즘도 너무 단순함.. 충성도 역시 마찬가지 그냥 돈 주고 끝.. 물론 전 시리즈 공통사항이긴 하지만..
2020년 게임이... 여포가 무 관직 백의 종군이 가능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4. 너무나도 멍청한 a.i..
이것 역시 전 시리즈 공통사항일지 모르겠지만..
이번 작에서 중요한 것은 개성, 인연, 지역버프 3가지인데 개성, 인연이야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니 만큼 지역버프가 가장 중요한데 a.i의 전략은 꽤 단순함.. 어택땅..
물론 2면, 3면에서 치고 들어오면 어부지리로 거점 몇 개를 먹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대 병력이 적으면 어택땅.. 상대 병력이 비슷하면 진 짓고 어택땅.. 상대 병력이 많으면 존.버.
이러니 난이도 관리는 너무 강한 a.i 세력이 존재하느냐의 여부로만 가능하고.. 그러니까 하북영웅 시리즈만 주구장창 나올 수 밖에 없음.. 나중에 가면 하북영웅 공손도, 하북영웅 유우, 하북영웅 한복.. 다 나오게 생겼음..
5. 시나리오 의미가 있나?
위에도 언급이 됐지만 시나리오 의미가 있나 싶을 떄가 많음.
하북영웅 시리즈는 탈만 바꿨지 세부사항은 비슷.. 그래도 색깔이 많이 다르니 그렇다 치더라도..
후반기 시나리오는 땅 한 두개 차이 장수가 죽어있나 살아있나 차이.. 의미가 없음..
특히 위 유명무실한 이벤트에서도 다뤘어야 하지만.. 정시정변 시나리오는 진짜 성의없음 그 자체임...
6. 이민족 시스템 의미가 있나?
이민족 시스템 또한 그냥 돈 주고 이민족 장수 사는 정도의 의미 밖에 없음.. 그것도 사실 상 강매로...
안 한다면 아주 귀찮게 될테니.. (특히 산월)
평상에서 우호는 한 2000원? 우호에서 친밀은 만원 돈 약간 안 되는 가격으로 말도 안 되는 성능의 장수를 구입할 수 있음..
위에 언급한 것처럼 우호도는 돈 주면 쉽게 오르고 떨어지는 이유는 땅 침입, 전투 등 간단한 사유 밖에 없음..
실제 역사처럼 돈을 많이 주면 이민족의 세력이 강해져서 (병력이 많아져서)
어느 정도 강해지면 이민족과 외교가 힘들어 지고 자주 공격을 오고 이민족 총 병력 수를 컨트롤 안 해주면
결국 대규모 침공을 해서 후반기 위기로 삼는다던지 더 발전 시킬 수 있었을텐데..
그냥 아이디어 > 심화 > 구현에서 심화 부분은 빠진 듯한 아쉬움..
7. 당연한 것가지고 장사하지 말았으면..
옵션을 돈 주고 산다? 반에디터 하위호환 기능을 돈 주고 산다?
저는 반에디터로 후반기 시나리오도 장수 다 살려 놓고 하는 것을 좋아해서 13떄는 그리 했었는데..
(누구든 죽는건 좀 슬프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컬렉션을 좋아해서)
이건 군주 바꾸는 것조차도 못하고.. 아마 전작 pk 편집기능을 써도 그런 것은 안 될 것이 뻔한데... 그걸 몇 만원씩 몇 천원씩 주고 사라는 심뽀는 고약하다..
전기제패 입촉 6400원... 만드는데 몇 분 걸리지도 않는 고대 장수 하나 안 껴주면서?
시나리오 돈 받고 파는 것 말도 안됨.. 시나리오 편집기 있으면 만드는데 한 시간도 안 걸리는거 뻔함.. 전에 있던 시나리오 수정이면 더 짧겠지..
앞서 말한 것처럼 이벤트 하나 다를 것 없는 시나리오 돈 받고 파는 심뽀는 괘씸하기 까지함..
기타 전쟁 중에 포로 반환 해다라고 오는 것. 흐름이 끊길 뿐 아니라 포로 반환 > 우호도 약간 상승 > 어택땅은 그대로. 이 흐름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짐
그래도 삼국지14가 괜찮은 것..
전략 페이즈를 구분하고 실시간으로 진행되게끔하는 전체적인 시스템은 아주 좋았다.
장기처럼 수싸움을 가능케함.. 물론 a.i의 멍청함, 코에이 특유의 플레이어 선입력 후 달라지는 a.i 떄문에 별 의미는 없지만...
초선, 왕원희, 최씨, 조씨정, 양휘유 일러스트..
진형과 병과를 나눠서 진형 + 병과 믹스가 되게끔 해주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큰 틀을 보면 나쁘진 않은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체적으로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걸 심화시킬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게임..
뭐 전작도 마찬가지지만..
공감합니다!
14는 초선일러가 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4는 포위점령이 재밌고 화질이랑 지형도 전작에 비해 잘 구현됐는데 콘텐츠가 적어서 멍때리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13으로 돌아가면 위의 장점 때문에 13이 아쉽게 느껴져요 14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계륵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코에이에게 바라는 것은 신장의야망 12pk나 14pk 같은 느낌으로 삼국지 하나 내줬으면 하는거네요..
신장의 야망 12~14 즐기고나서는 한동안 삼국지에서 재미를 못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래님의 리뷰라닛~♡ 전 시나리오 제패 대단하십니다!!!
센세...센세도 해야죠.ㅋㅋ
감사합니다!!
플레이타임 대비 가격은 괜찮은데. 완성도 대비는.. 하...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 리뷰네요. 물론 저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재미는있지요ㅎㅎ 중독성도ㅎㅎ
딴건 그렇다치는데.. 가장 짜증나는 시스템은 포로로 잡히면 관직이 자동박탈되는거랑 야전에 나와있는 장수는 관직을 못내리는거.. 야전에 있는 장군도 실제로 서신을 통해서 관직을 내렸을텐데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참.. 포로로 잡혔다고 관직을 박탈시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관직란에 상태표시를 추가해서 포로로 잡힌 장수를 수동으로 박탈하게끔 만들었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일기토시 조형이 매우 성의없습니다. 마초, 손책같은 군웅들이 잡장수 조형으로 나오는거보고 참........
아 관직 엄청불편합니다 정말!! 13은 전쟁중에도 관직받는데.... 조형은 말안해도뭐...ㅠㅠ 그나마 마초는 이번에넣어줬네요ㅎㅎ 손책님....
@@orae3 마초 조형 추가되었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ㅋ퇴근하고 오랜만에 동관전투 즐겨야겠습니다ㅋ
솔직히 3D 다 필요없고 삼국지9 리마스터나 해주면 좋겟당
삼국지는 9가 진리
ㅇㄱㄹㅇ...
ㅇㅈㅇㅈ
삼국지 11도 재미써는데 9도 리얼 꿀잼인기함 ㅎ
삼국지9는 아니지만
삼국지8이 리메이크 되서 나온다네요
번역문제말고는 13PK가 제일 재밌고 퀄리티가 좋았던거같아요
그래픽 때문에 14pk를 하고 있지만 13pk가 그래픽만 좋으면 최고일듯.
코에이게임은 뭔가 하면할수록 묘한 중독성이 생김.. 삼국지 온라인도 꽤나 재밌었는데 오픈베타에서 끝끝내 정식출시도 못하고 ㅜㅜ 다시한번 온라인rpg겜 만들었음 좋겠는데
알피지는 저도 원합니다ㅎㅎ
동감입니다 ㅠ
그냥 계속 나와주는게 고맙져 ㅎ
그냥 뭐가 됐든 무조건 구매
나오기만해봐라! 사버릴거니!!
무려 25년 삼국지를 즐기셨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5탄 파워윕키드 처음 해보고 완전 그 재미에 완전 빠졌는데 이제는 그 세월이 너무 지나 망설였는데 이제는 사야겠습니다 ㅎㅎ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밑에 9나 11 얘기하시는데 저도 최고로뽑았던 시리즈가 11인만큼 14천통하고 11이 그리워서 재플레이 했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11에 손이 안가네요;; 14 진짜 비싼건 사실인데.. 저도 모르게 그냥 빠져버렸다는.. 문명처럼 밤을 샜음.
뭐랄까..스마트해지는거같음.. 11에서 건물지어서 합병하는것도 머리써서 3단계발 빠른추진맛이 재밌었는데 진짜 그게 귀찮아질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
14 재밌습니다ㅎㅎ 예전시리즈도 재미는있지만 막상다시하면 금방질려버리는ㅠㅠ
삼국지4부터 모든시리즈를 다해본 유저입니다.
거의대부분 유저들이 그렇듯 삼국지라는 게임자체에 재미를 느끼며 즐기시는분들이죠.
추억팔이 게임같은..
신규 유저들이 접하면서 유저들이 많아진다면 더 발전할거같은데 ㅠ 기존 고인물들만 하다보니 개발사도 걍 대충 만드는거같음 ㅠ
어차피 살사람들은 사잖아? 이러면서 ㅠ
다른 개발사에서 코에이 망할정도로 완성도 높은 삼국지 시리즈를 개발해줬으면 하네요 ㅠ
네 신규유저들이 늘어서 흥했으면합니다ㅎㅎ
저는 삼국지 9와 14가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11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사놓고도 손이 안가더라구요 ㅎ
9에 비해서 14가 아쉬운 점은 진, 망루, 요새, 성채같은 거첨에 병력을 주둔 못시키고 단순한 시설물로만 사용할수 있다는게 너무 아쉽고,
9의 병법연출을 좋아했던 터라
인물 일러스트만 나오는 14의 병법 연출이
너무 재미없고 싱겁기까지 했습니다
차기작이 나온다면 9나 14처럼 나오길 바라는데 위와 같은 아쉬운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또 11처럼 군마, 창, 극, 노 등을 생산 혹은 구매 를 통해 각 병종에 따른 부대 편성에 제한을 두어 보다 더 사실적인 전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저는 역대 최고작이 11이랑 14인데 그중에서도 14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13은 명작이죠 정말 재밌게했음
전 4요 5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오는건 다 아류작 같고요.
동서게임채널에서 삼국지1을 돈주고 복사해서 286AT로 했었는데 현재 삼국지11에서 멈췄습니다. 그만큼 삼국지 매니아였지만 11이후로는 희안하게 손대기 싫네요ㅎㅎ
돈주고 복사하던 시절 ㅋ 디스켓 몇장만 있어도 든든했죠
사실 뭐라고 해야하지.. 삼국지라는 배경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돈을 받아내지만 10만원가격.. 그냥 일러스트 돈이 다라는 느낌? 그리고 이 느낌으로 그냥 더 잘 만들어서 신장의 야망을 만들꺼같은 느낌이 갑자기 확하고 들더라구요.. 막 다른 게임이랑 비교하는거 보면 역설사라고 있는데 여기가 진짜 dlc끼워 팔기로 유명한데 코에이도 이제 dlc끼워팔기 수준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그냥 삼국지는 군주제보단 장군제가 더 좋아보이네요
장수제가 컨텐츠가 많은듯해요ㅠㅠ
애초에 전략게임을 콘솔로 발매한다는거 자체가 항상 마이너스 였음.. 결국 14도 콘솔의 호환 &편의성 때문에 단순해 지지 않았나 생각 해봅니다. 판매량이 어찌 됐건 본진은 일본이니 일본의 시장에 맞추어 나갈 수 밖에 없으므로 차기작도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전반적으로 전략 게임이 장수 일러 감상 및 A급 장수 뽕맛에 취하는 게임이 돼버린 코에이 삼국지네요.
게임 개발이유가 돈 이기에 콘솔을 버리지못할거 같아서 더 답답해지네요
진짜 가격 때문에 살까말까 잠깐이라도 멈칫하고 안 산 사람들도 진짜 많을거임 ㅎㅎ
제가 그랬다가 이번에 삿어요...
과연 천시간을 할 수 있는 게임이 흔할까? 취향만 맞는 다면 가격 논하지 않아도 갓 게임이다.
코에이는 근데 회사에 판매전략 담당하는 부서가 없는 건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지금보다 판매량을 올려서 지금과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충분히 낼 수 있는데
왜 굳이 비싼 가격을 고집해서 오히려 복돌이 유저를 늘리는 부작용을 스스로 만드는 건지... 회사에 전부 빡대가리만 있는 건가
너무비싸요ㅠ
삼국지3부터 다해왔지만 솔직히 14pk가 갠적으로 최고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삼국지:한말패업
현재 약 6시간 플레이함.
1# 30가지 능력치(근데 군사 카테고리가 3분의 1을 차지함.)
2# 복잡한 내정 밑 명령(치농, 치시, 치수, 순찰, 건설의 5가지인건 코에이 삼국지와 차별화 하기 위해서지만, 도성은 건물 몇개를 집어넣고, 각 건물에서 무슨 명령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해서 게임이 어려워진다. 즉, 입문 난이도가 코에이 삼국지 보다는 높을 것이다.)
3#온갖 장수 특성(각 장수당 직업, 신분, 그리고 공적으로 해금되는 기타 등등의 특성으로 추가 능력치 상승! 별거 아님.)
4#온갖 고유 전법(꽤 많은 고유 전법이 있다.)
5#전법(병과별로 쓸 수 있는 전법이 달라, 능력치만 보고 경궁병을 했다가, 다른 경궁병 부대는 다 쓸 수 있는데 왜 문관 저놈만 못 쓰지? 했다.)
6#아이템(한 명이 6개의 아이템을 끼고 다닐 수 있어!)
7#가격(17500원짜리를 설 할인으로 10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셨을 텐데ㅋㅋ)
후후 저도있습니다!!
제 생각은 아주 약간 다른데요,
인물별 개성을 배치하고 그 계수를 맞추는 과정은 개발 관점에서 상당히 많은 공수의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또한 비용이구요, 워낙 매니아가 많으니 인물의 특성을 성의없이 만들 수가 없습니다.
즉, 장기말에 불과한 캐릭터들이지만 그 캐릭터 하나하나에 다층적인 개성을 부여하고, 그 개성이 전투나 내정에서 의미있는 계수와 상성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었다는 증거는 충분합니다.
그게 재밌냐구요? 저는 정말 만족인데, 객관적으로 확실히 사치스럽습니다. 사치스럽게 만들었는데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말하면 부적절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국지는 11이 끝입니다
올드팬들도 기대하는게 11같은 분위기를 기대하는데
12부터 시작해서 항상 콘솔게임기 연동을 고려해서 만들기 때문에 조작을 항상 심플하게 만드는데 치중합니다
특히 일기토, 설전을 12부터 너무 단순화 시키는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일본에서는 이런 단순하게 만드는 스타일을 좋아할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악평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코에이를 사줄팬들은 과거 올드팬들이 대부분인데 한국 올드팬들에게 더이상 맞출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가격이나 많이 낮추던가
괜히 돈에이가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삼국지 구입 생각중인데 리뷰해보셨을 때 몇점짜리 게임이라고 보시나요? 11까진 재밌게 했습니다
할인하면4점
정가3점 주겠습니닷
@@orae3 몇점 만점에여?
@@김선호-c1e 5입니다
단점에 너무도 많지만 일단 미완성 게임이 너무 명백하고 가장 어이없는게 게임을 성의 없게 만든게 너무 티가 남...단적으로 일기토 할때 보이는 배경만 봐도 집에서 혼자 만들수 있는 수준까지 왔음...가장 신경 많에 쓰는게 일러스트인데 그 일러스트도 14는 주요 무장은 내정 전투 구분 해놨는데 그것도 사라짐 정작 1000명 이라는 방대한 일러스트 그려놓고 플레이 할수 있는 군주는 한정적 아랫분이 감성이라고 하셨는데 그 감성은 알겠지만서도 계속 만들다 보면 발달해야 하는데 점점 퇴보하고 있음 발전하는건 오직 외주로 주는 일러스트뿐
코에이 마인드 자체가 그냥 호구들 몇몇 걸려서 이정도만 사면 수익 나겠다 하는게 너무 보임..
전체적인 수준업이 필요해보입니다ㅠ
감사합니다!!
보도근 일러스트 활들고 있길래 당연히 안행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었음 ㅋㅋ
삼국지를 1편부터 14편까지 다 해본 입장에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퀄리티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요. 너무 성의 없이 내놓았다는 느낌도 많이 듭니다.
곧 8편 리메이크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번엔 얼마나 비싸게 내놓을지...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ㅎㅎ 마치 어릴적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알려주는거 같았어요 스토리텔링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 이거 삼국지14하고 pk, 시즌패스1,2 스팀에서 다구입해서 설치하고 실행할려는데
'DirectX의 버전이 DirectX 11 이상이 아닐 시 기동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오류나요 어떻게 해야되요?'
제 컴퓨터 LG그램 16ZD90Q-EX56K 이모델에 ssd 1테라 이고 dxdiag 확인해보니 DirectX 12라고 나와있는데 어떻게 해야되요?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해외거주관계로 한국지인에게 패키지를 사서 부쳐달라고 할려고하는데 질문좀 드려도될까요?
1.삼14PK 합본을 사려고하는데 모든것이 게임팩안에 다 들어있나요 아니면 pk는 따로 리딤을 해야하나요 코드 리딤을 해야하면 이샵국가변경이 귀찮아서요;;
2.시즌패스가 따로 또 판매중이라는데 이거 꼭 사야하나요 마찬가지로 이샵국가변경때문에 국내결제를 못해서 골때립니다 ㅜㅜ
가격이 비싼이유: KOEI 브랜드 가치 + 웅장한 BGM을 뽑기 위해 고급 오케스트라단을 고용했다.
오래님 궁금한게 있는데 14pk를 설치한 이후부터는 오리지널은 플레이할수없나요? 스팀에서 설치했는데 이전 시리즈들은 pk설치해도 오리지널을 따로 실행 및 플레이가 가능했었는데 14는 잘 못찾겠더라고요
스팀구매시면 DLC를 끄면 오리지널 가능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삼국지 2부터 즐긴 아재인데, 삼국지 게임은 편 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재미있다고 느꼈던 편은 3,4,5,6,7,9,11인데 지금 14와 잘 맞을까요?그 중 3,4,5,11을 가장 재미있게 했고 개인적으로 가장 갓겜이 11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최근작인 12, 13은 정말 취향에 안맞아서 손이 안간터라 걱정인데, 14가 저와 잘 맞을까요? 현재 또 40% 세일 중이라 더 고민이네요ㅎ
9,11 이 잘맞으시면 추천드립니는 편입니다.
@@orae3 답변 감사합니다^^
올드팬만 남은 상황이라 혁신보단 옛날 작품 리메이크에나 관심기울이는 회사가 되어버렸다.
코에이게임 해보면요. 코에이 게임 특유의 감성이 있어요. 삼국지 뿐만 아니라, 신장의 야망 시리즈 그외 예전 작품을 하면 느껴지는 독특한 감성. 그게 수십년간 바뀌지 않았습니다.
유튜버님이 말하는 재미있다는 장점. 이거 많은 분들이 고개 갸우뚱 하실텐데. 수십년간 코에이 역사시뮬 해본 저로선 공감갑니다. 게임성이 수십년간 달라진게 없어요. 그 시절 그 감성 그대로 입니다.
이 말은 과거의 작품 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최신작 하면서 그대로 느낄수 있다는 말이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가장 일본 스런 시리즈 입니다.
저같은 경우 호평받는 삼탈워 해보고 느낀점은 코에이 삼국지와는 완전 다른 겜이다. 삼탈워는 삼탈워고 코삼은 코삼. 절대 대체제가 될 수 없는 존재 라고 생각합니다.
그 감성은 어떤회사도 따라올수없는게있다고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건 그냥 코에이가 발전하길 원하는거지 삼탈워로 대체할라고 하는거 아님 은근히 삼탈워부심 이런거도있고
비교가있어야 까는맛이있으니 삼탈워삼탈워하는거지 막상 삼탈워해봤자 코에이삼국지가 아님 그리고 코에이삼국지는
코에이에서 주류도아니고 나와주는것 자체가 좋은것이니 맹비난해봤자 삼국지 유저들 제살깍아먹기 캡콤으로 따지면 딱
록맨같은 포지션 삼국지 만들시간에 인왕만드는게 훨씬 돈잘버는데 욕먹어가며 만들이유가 없어서 삼국지는 이미 플스2시절에
거의 나가리된게임인 느낌
혹시 인물들 능력치를 수정할 수 있나요?
항상 느끼는건데.. 전 시리즈에 좋았던게 다음시리즈에 없어지는게 너무 많다... 계속 드는 생각은 그냥 5pk가 제일 좋았다는 생각
좋은점은 계승해야하는데 과감히 삭제....
그 재밌던거 다시 해보면 진짜 재미없어진거 아세요? ㅋㅋㅋ 지금 5 손댈려고 하면 너무 재미없어서 할맛 안납니다
@@킹민손 재미집니다
혹시 PK5에서 좋았던점이라는게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왜 다시하기에 재미없다 하시는 분도 있는지도.. 게임만드는데 삼국지 참고 많이되어서요 부탁드립니다 🙏
걍 과거미화같은데
2부터 즐긴 삼국지 팬으로써 14는 워낙 평이 안좋아 구입 망설였지만 구매후 천통 해보니 의외로 재밌었네요.다만 지적대로 기둥몇개가 빠진것 같은 느낌입니다.ㅎ 하지만 특유의 코에이 삼국지만의 재미는 여전한것 같네요.
지금 인터넷보니까 합본 27800원에 팔던데 그 시디는 아니고 코드 보내준대요. 가격이 다운된걸까요?ㅎㅎ
합본27800이면 정말 저렴!!!
14.. 진짜 다들 군주제 라서 그렇다 하는데
진짜 재미가 없음..
13은 자식키우는 재미라도 있다는데
14는 하순에만 담당장수들 쉬게하고
그후는 전부 남는 명령서 탐색 누르기
끝..
할인이나 크게 하면 해볼려고요. 8 리메이크는 장수제라 기대되긴 합니다.
엘든링이 64800원인데
삼국지가 합본 11만원이 말이 되냐고 ㄹㅇㅋㅋ
다 양보해서 pk,시패,dlc제외한
삼국지14본편만 64800.
엘든링이랑 같은 가격 받고 있음.....
엘든링 재밌나요?!
매번 새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전시리즈가 재평가되는 기분인디?!
와 1000시간 제패에 대단하시네요 무조건 삼국지는 오래의 안녕삼국지 무조건봐요 어이거기너 당장 좋아요와 구독 알림설정까지해 당장 나도 좋아요 해주고 ㅋㅋ
좋아요해줭
좋아요 눌렀습니다!!ㅎㅎ
전 밀덕님꺼봤었는데... 요즘 안하셔서 갈아타야 할까봐요...ㅋㅋ
진짜 삼국지 11은 갓갓이었구나
3:11 우한 프렌드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못했네요ㅎㅎ
인간적으로 2020년이면 삼탈워 정도의 퀄리티는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은 11보다 퇴보한 수준임..
그래픽부분도 심했지요ㅠ
삼국지14 13 중 어떤걸더추천하시나요???
12가 가장 나을듯
다른거 다 논외로치구 제일 싫었던게 군량수송 이랑 전투 중간에 맥끊는게 제일 싫었음
이제서야 14를 보고 한번 해볼까?? 사볼까?? 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코드로 사서 해볼까 하는뎅 합본이 5만원정도 이더라구요 그리고 시즌패스2개 다사면 오우...엄두가....ㅋㅋ 그ㅜ래서 고민입니다 할지 말지... 해보곤싶은뎅
시즌패스가 정말...
삼국지1부터 14까지 모두 해본 유저로서 할말은 엄청 많지만 심플하게 개인적인 느낌을 남깁니다.
장점1. 멀티 플레이의 준비 단계인 점이 명확하게 느껴짐... 15에선 구현 될거라고 생각됨.
장점2. 실제 전쟁에서 중요한 지형, 거점, 보급로와 망루 활용법등등 살짝 부족하지만 다른 시리즈와 차이점이 많이 느껴짐.
장점3. 삼국지14의 진정한 '베스트 오브 재미'는 궁극 난이도에 있다고 생각함. 성하나 먹으려면 개고생 해야하고 어택땅 절대 못함.
방어 병력이 1만이면 평균적으로 공격이 3~5배 병력이 필요, 물론 적군에 1티어 무장이 있다면 잘못하면 5만 병력도 순삭함. 미세 컨트롤 필요.
세력이 불어나 반동맹 연합 생기면 재미의 하이라이트를 찍음.
사람들이 14의 진정한 재미를 못 느끼는것 같아 리플로 남겨봅니다.
멀티플레이 기다리고있는 1인입니다ㅜ
전 한줄평... 지겨운데 할만했다.... 자새한평은 먼가 심플하면서도 진행이 상당히 느리다보니 템포가 늦고 플레이시간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랄까요
그러다보니 좀만해도 시간이 훅 가있고 ㄷㄷ
오랜만에 오리지널버전 하실생각 없으신가요? 반에딧 건드려서 시원시원한 플레이 보고싶네요.
오우 오리지널 생각을못했네요!!
저도 삼국지 6 때 부터 쭉 해왔고 진삼국무쌍 역시 시즌 3 때 부터 쭉 해왔는데 진삼은 7 이후로 손절치고 삼국지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10 ~ 11 때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최근 작 중에 전 시즌 10와 11의 장점을 섞은 듯한 13을 기점으로 접었네요..... 뭔가 14도 13에서 들었던 아쉬운 점 개선해서 나오나 싶었는데 기대감이 너무 큰 나머지 리뷰 글만 읽어봐도 실망감도 컸네요
저도 6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14 하다보면 괜찮은...............
오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본편에 피케이에 시즌패스 1,2에
다 합치면 15만원돈인데 이게 제정신인지;;
그리고 코에이 삼국지는 할인도 잘 안하죠.
플스판까지있는저는... 후...
@@orae3 동지....피시, 플스, 스위치 삼신기 완성 ㅋㅋ
오래님 요약 : 돈에이 정신차려라!
ㅎㅎ정신차려라!!
❗삼국지는 30년전 친구가 학교전산실에서 xt컴퓨터 흑백모니터로 하고 있는 거 보고 처음접했습니다.
당연히1탄이고 romance of three kingdoms라는 영어판이였음다. 5.25인티디스켓2장을 A,B드라이버에 넣어서 A는 플레이용,B는 세이브용이였습니다.
명령이 1에서9까지 입력이라서 숫자텐키만으로 겜플레이가 가능했죠.
처음접한 컴퓨터겜이 전략시뮬이라 재미들여서 밥새도로 한 기억이나네요.ㅎㅎ❗
엄청 선배님이시군요! 삼국지 겜은 역시 추억이ㅠㅠ
저는 삼국지3부터 칼라였구요 ㅋ
@@TheCocaColaCompanyThe. 먹음 뭐해요…
진짜 언제 정신차릴지 궁금하다.
심플하고 단순해서 금방질림,,, 땅만 50프로 정도 먹어도 질려서 다시함...
어느시리즈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ㅠ
장수제면 하야해서 약세력이라도 가지만..
40% 할인 떴네요. PK가 powerup kit 가 맞나요? PK도 40% 할인하던데.. 살만한가요?
이번작 호불호가 너무 심해서.. 아직 기간좀 남았으니 영상이나 글 등 참고해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orae3 감사합니다. 삼국지14는 거르겠습니다!
바둑 두는 사람 좋아 할듯.. 삼국지 13pk 보다 재미 없다는 그게임.. 몇시간 하면 할거 없는 그게임....똑같은거 반복 하면 지루하지.
요즘은좀 할만해진듯합니다ㅎㅎ 반에딧도나오고
영상은 참 잘만드셧는데
장점 중 3번째...재미있다고 하셨는데
본인의 취향에 맞기때문에 재미있다라기보다
어떤부분이 재미있는지를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가장 중요한 내용이 빠져있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에요.
예컨데 전투에 있어서의 전략, 전술 측면이라든가
각 무장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활용하는것이라든가
육성이나 인연시스템 등 왜 재미있는지를 알고 싶은데 ㅠㅠ
감사합니다!! 이런영상은 처음이라 많이부족했네요ㅠㅠ 이부분은 따로 만들어보던가하겠습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시즌패스 안샀는데요
시즌패스 1,2 다사는게 좋을지 등 시즌패스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가요?
(저도 오랜만에 시작해서 재밌게 첫 시나리오 천통중입니다 ㅎㅎ 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플레이에 익숙해지신다면
시즌패스1은 추천드립니다 난이도때문에...
특급부터는 차이가 좀 커서 나쁘지않습니다
시즌패스2는 아직 구성이 부실하네요
@@orae3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시즌패스2 앞으로 나오는 컨텐츠가 다 나오면 시즌패스2도 살만하죠?? ㅎㅎ
넵ㅎㅎ 시패2도 구성이 나쁘지는않을듯보입니다
@@orae3 감사합니다^^ 삼국지 러버라 오랜만에 14해서 재미났게해서 질렀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ㅎㅎ
@@CharismaJake 감사합니다!
어차피 독점 형태라
PK 가 되던 DLC 가 되던.. 매일 사용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이 되건. 사용자의 대항력은 할래 ? 말래 ? 두가지 선택지 뿐이 남지 않습니다.
따라서. KOEI의 창렬은 계속 될것입니다. 어차피 그들은 기업이고 기업은 낮은 원가에 높은 수익으로. 마진을 극대화 시키는것이 일차 목표 입니다.
유저가 실망해봤자. 대안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그들이 연대해서 삼국지 파업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 제작사 오너 입장에서는 느낌이 없죠.
KOEI 사장님은 한국의 리니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을 것이며, 과금 캐쉬 시스템이 이렇게 애들 돈을 쫙쫙 빨수 있는것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을 겁니다.
리니지에 비하면 껌값을 위안으로 삼아야 될까요 ?
인간적으로 스위치든 컴퓨터는 뭐든 사면 스위치나 컴퓨터로 둘다 할수 있게 해주자
자신이 게임을 잘못샀다. 코에이삼국지영상을 보시면 위안이 됩니다.
하.. 씨 이영상을 먼저 봤어야는데..
14는 잠안올때 이용 중 입니다..
하다보믄 졸리더라구요
꿀잠을 응원합니다!
이거하느니 9편이나 11편하겄다
14도 할만혀
개인적으론 내정하고 전투까지 시간이 너무걸리는.. 이건 뭐 하루종일 내정하고 병력모이려면 한세월이니 다른데서 병력 빼오는게 가능하려면 중반부는 넘어야하고
전기재패도 너무 별로였습니다. 6의 짧은시나리오 만도 못합니다. 일기토도 진짜 24차이 나는데 일기토 지는거 보고 손절
게임이 느린감이 있긴합니다ㅠ
삼국지11 유저패치 가 휠씬재밌..
시즌패스1,2는 도대체 뭔가요??? 구매해야 하는건가요??
DLC 묶음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당연히 삼국지니까 (한글을 위해) 스팀으로 14를 구매하고서 느낀점은 정말 손이 안간다 입니다. 13을 10000시간넘게 하고 있네요. 앞으로 새로 삼국지 시리즈가 나온다 하더라도 일단 구매를 망설이게 될거 같네요.
가격은 일본게임들 대부분이 문제인거 같네요. 대충 만든 리메이크도 풀프라이스에 삼국지보다 비쌉니다. 삼국지 시리즈야 일본겜 덕후의 비중이 적은 편이라 가격에 대한 비판이라도 많지만 다른 일본 겜들은 말도 안 되는 가격에도 스팀 평가보면 칭찬 일색이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삼국지12가 제일 재밋더라구요ㅋㅋㅋ 캐주얼해서 되게 재밌던데
인정합니다!
삼국지 4를 어릴때 아주 재미있게 해서, 14를 사볼까했는데...
비주얼이 2020년 게임이 맞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모바일 게임보다 못하네요 ㅠㅜ 팬메이드 게임수준이네요... 디테일도 너무 떨어지고 ㅠ 진짜 코에이 삼국지의 코어팬들만 살거 같아요
게임이 비싼건 일러스트값…ㅋㅋ
게임이 발전이 없어요.. ㅋㅋ 추억용으로 즐기고 바로 삭제 ㅋㅋ
삼국지 15이랑 진삼8 엠파이어? 잘만들지않으면 삼국지 시리즈는 무덤행이 아날까합니다
저는 진삼8은 기대하지않지만 15만은 제발…
잘보고갑니다~
장군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삼탈워는 전쟁이 주 라서 문명장르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별로고 삼국지 14가 좋은데 사기랑 군량 조절이 너무 힘든거 같아...그래서 접음...문명은 현대전 가면 핵만쏴서 별로고...이런 장르 게임 없나연..
삼탈은 저랑 안맞아서 길게하지못하고 문명은 안해봐서...ㅜㅜ 저는 삼14가 가장맞네요...
삼국군영전8 , 오리엔탈 엠파이어즈도 있지만 만족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orae3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오리엔탈 엠파이어 찾아보니 재밌어 보이네요 삼국군영전도 한번 해봐야할듯 ㅎㅎ 정말루 감사합니다 좋은 게임 찾은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삼국지 14도 다시 시작했어요 군량조절을 최대한 신경써가며..
삼국지 1 부터 했는데 삼국지 11 이후부터 의리 테스트 하는 느낌이다.
혹시 연배가?
13 14가 최악인데 나만 그렇게 느끼나 ㅋㅋㅋ 갠적으로 3 5 6 8 10 11 12 재밌게 했는데 13 14는 도저히 못해먹겠음
분석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14 재미는 있어서 계속 하고 있지만..15가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15는 장수제로 나왔으면합니다 ㅎㅎ
단점 병력생산이 너무 빠르다 이로 인해서 대군을 물리쳐도 바로 대군 몰려온다.
이거 스위치로 샀는데 기존에 마우스로 하는게 익숙해서 그런지 게임기로 하나하나 명령하는 게 좀 빡세서 포기햇어여 ㅠㅠ
pc가 더익숙...
갠적으로 한국어 더빙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중국어는 지원해주드만 ...
스타도 한국어 지원되면서 먼가 조금더 재밋어진거 같아서요...ㅋㅋ
한글화해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해야할까요ㅠ...
코에이가 코에이코리아로 진출했다가 복돌이에 못버티고 나갔죠
솔직히 가격이라도 저렴하게 나왔으면 이렇게 욕은 안 먹었을 듯 딱 1만원 대 가격
14하고 있는데 pk를 또 사야하나요?
네 따로구매해야 합니다…
코에이는 그냥 게임 새로 만들지 말고 과거에 출시된 명작 삼국지 리메이크 하는게 차라리 나을 듯요...
삼국지14 이 영상 보고 진짜 사고 싶은데 한글화는 없는 건가요?
스팀에있습니다!
삼국지6pk 아직도 하는 1ㅅ으로써..15...기대하고있습니다 ㅠ
와 그 그래픽을 하신다니
목소리 개좋누!!
14를 천시간하셨다니 찐이시네 14는 진짜 못해먹겠던데..
저는 가장 재밌게 많이 한 시리즈가 삼국지12입니다. ㅎㅎㅎ
스위치 문명 6는 지금 할인해서 2만원대인데
14는 6만원이고 삼국지 문명 어떤겜 살까 고민중 이네여 ㄷ
문명을안해봐서ㅠㅠ
삼14는 할인안하면 비추입니다...
역시 삼국지는 삼국지1 이 최고의 명작이죠.. 신장의 야망 또한 마찬가지
14에서 PK + DLC 질을 했다면.. 15또한 + PK + DLC 3개 정도 있어야.. 완성본이 될겁니다. ( 불행한 소식이지만 KOEI는 충분히 이러고도 남을 분들임 )
더불어.. 명작은 탄생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명작이 완성되면 팀킬이 발생하거든요.
명작을 만들면 다음에는 명작의 명작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게 다 제작원가에 해당 되거든요.
그래서.. 적당히 할만하게만 만들고(물론 + PK + DLC 3개 처발라야 사람형태를 갖춤 ).. 앞으로 삼국지 28 까지 뽑아먹죠
이것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삼국지가 사실상 독점작 형태의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인텔의 그 조루 차세대 CPU 라인업만봐도 독점의 폐해는 명확하죠.
( 다른 삼국지가 등장하긴 했지만 . 대체품이 되기에는 상품성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
그리고 신장의 야망을 보면. 삼국지의 방향성을 읽을 수 있는데. 어찌 보면 두게임은 사실 스킨만 다르지 닮은꼴 이거든요.
개인적으론...삼국지 4 그리고 11 이 제일 재미있는듯....
저는 보급로 개념이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AI가 활용 못하고 바보가 되는 시스템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유저가 이득을많이보는상황이긴하죠, 가끔ai한테 당하면 열받고... 그래도 새로운도입은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ㅎㅎ
변화를 위한 변화 결국 팔아먹기위한 업글
삼국지 장수제는 10
군주제는 11 12 최애작
저도 14 참재밌게하고있는데... 저도 다사긴했다만.... ㄹㅇ 가격이 절반정도면 아좀비싼데 사볼까?? 하는정도되는거같음... 제일 골때리는게 기본판만있으면 탐색자동안되고 난이도 상급까지밖에안되는거..... 무슨양심인가 싶음ㅋㅋㅋㅋ
반값정도가 적당한듯합니다ㅎㅎ 난이도는 정말....
스위치 삼국지14파워업키트로 사도 난이도 상급까지에 탐색 자동 안되는 건가요 ㄷ
@@smakins3103 pk까지사신거면 가능할껄요?? 닌텐도는잘모르겠지만...
Pc는 Pk사면 가능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