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gBin Yi, mother of Prince Sado and grandmother of King Jeongjo in Joseon Dynasty[The Red Sle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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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ธ.ค. 2021
  • YeongBin Yi (1696~1764) was a concubine of Joseon’s 21st King Yeongjo, mother of the posthumous King Jangjo (Prince Sado), and grandmother of King Jeongjo (Lee San).
    Along with EuiBin Seong (Seong DukIm), she was a representative former-maid concubine who gave birth to the most children among all of Yeongjo’s queen and concubines.
    #The Red Sleeve #JoseonDynasty #History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09

  • @remember0802
    @remember0802 2 ปีที่แล้ว +100

    사도세자 삼년상 끝나고 삶의 의지가 사라졌을듯 자식 보낸 어미가 제정신으로 살 수 있을까 ....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조나 영빈이나 세자를 죽이고 세손을 즉위시키는 것에 합의를 본 것입니다. 이대로 조현병인 세자를 즉위하면 제2의 연산군이 되니까. 영빈은 속이 깊어서 세자에 대한 사랑을 겉으로 드러낸 적이 없고 거의 정성왕후가 키웠다고 봐야 합니다. 세자도 정성왕후를 친모처럼 여겼다고 합니다.

  • @user-yb5ti1ut4i
    @user-yb5ti1ut4i 2 ปีที่แล้ว +321

    영조가 진짜 잘못한거, 자기 아들을 왜 자기 반대파인 (선의왕후) 모시던 궁녀들한테 보낸거 진짜 이해 안감
    자기가 자기 자식 망치게 한거임

    • @jykim2203
      @jykim2203 2 ปีที่แล้ว +118

      평생 형인 경종독살설에 콤플렉스를 가졌으니 자기는 죄없어서 당당하게 행동한다 뭐 그런걸 보여주려고 하지 않았을까.. 결국 평생 제 어미의 신분과 독살 콤플렉스로 처자식 힘들게 한 이상한 인간

    • @user-ve6ux9em5w
      @user-ve6ux9em5w 2 ปีที่แล้ว +19

      태생부터 악한으로 태어난듯 합니다.

    • @jiyoonpark7367
      @jiyoonpark7367 2 ปีที่แล้ว +37

      이상하죠 생모랑 애를떼어놓고...무슨생각인지

    • @kikikoko3529
      @kikikoko3529 2 ปีที่แล้ว +25

      실제 독살하지 않았다면 굳이 이렇게 까지 하지 않았을듯해요. 찔리니 더 이런짓을.아비의 죄로 자식을 미치광이로 만든거죠. 결국 죄값을 아들이 받고 손자도 오래 살지 못했으니 영조의 죄가 작지 않은거 같아요.

    • @mrmr7415
      @mrmr7415 2 ปีที่แล้ว +34

      본인의 결백을 왜 100일된 아이가 ㅎ 정적들의 교묘한 괴롭힘과 가스라이팅이 아이의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뻔한데, 영조도 정신병자였나 봅니다.

  • @Nickee_Sonicjinn
    @Nickee_Sonicjinn 2 ปีที่แล้ว +118

    영빈 이씨의 파란만장한 일생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댓글이 적다했더니 방금 올리신 내용이군요~
    사도세자와 영조의 지독한 악연은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안좋습니다. 하필이면 어린 사도세자가 자란 곳의 명칭부터 저승전이라니!
    물론 한자는 다르겠지만 경종을 모시던 궁녀들에게 사도세자의 보육을 맡긴 건 크나큰 실책이었던 것 같네요.
    이미 다루셨는지 모르겠지만 영조의 어머니 얘기도 부탁드립니다. ^^

  • @sunnysunny-yp4fb
    @sunnysunny-yp4fb 2 ปีที่แล้ว +286

    와우 이렇게 보니 영빈 이씨의 인생이 정말 드라마틱하네요 의빈 성씨 인생보다 더 기구한 것 같아요 영조와 영빈 이씨 이야기도 드라마로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아직 드라마로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서요

    • @user-se4mu6xb2f
      @user-se4mu6xb2f 2 ปีที่แล้ว +2

      ㅌ6ㄷ6

    • @user-ne1nr5gw5n
      @user-ne1nr5gw5n 2 ปีที่แล้ว +6

      옛날에 사극으로 마니 했습니다 ㅎ
      영화로도 했을거고요

    • @jaeyunji728
      @jaeyunji728 2 ปีที่แล้ว +5

      임오화변 때문에 안 다룰레야 안 다룰 수 없죠.

    • @user-qc2sj1xv4k
      @user-qc2sj1xv4k 2 ปีที่แล้ว +7

      궁녀를 97명이나 죽인 사이코 사도세지를 왜 빨리 안죽이고 연쇄살인마 되도록 내 버려 둔것은 영조책임이 크다 영조가 무수리 아들과 경종독살설의 열등감으로 하루에 열 시간 이상 공부하며 사도늘 성군으로 만들려는 지나친 욕심이 화근이 된것 같고 죽은 궁녀는 사람도 아닌가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사람을 죽인자에게 넘 관대하다 학자들도 재해석해야하다 옛날에도 목숨보다 주묘한것이 있었겠는가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2 ปีที่แล้ว +8

      @@user-qc2sj1xv4k 아들을 미치게한게 아버지인 영조이다

  • @user-iu4ed3xk9y
    @user-iu4ed3xk9y 2 ปีที่แล้ว +397

    사도세자가 사람죽이고 한건 잘못한건 맞는데 그 원인을 제공한건 영조지.. 물론 영조도 아들이 하도 안태어나니 그 사이에 사도세자가 겨우 태어났으니 엄격해야했던건 맞겠지만 정도가 심했다는게 문제

    • @user-rb4ym3gm5z
      @user-rb4ym3gm5z ปีที่แล้ว +2

      그래도 사람을 너무많이 죽였어요 원인이야 있었지만

    • @omyo3522
      @omyo3522 ปีที่แล้ว +1

      영조가 지 애미 닮아서 그런듯요
      천한 무수리 출신에 이간질 모략질에
      대가인 악녀라 보고 배운게 있으니....

    • @master-perfect
      @master-perfect ปีที่แล้ว +6

      아들이기 이전에 사람인데 아들취급은커녕 사람취급도 못 받았음. 이러니 제정신으로 있을 수 있나...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aster-perfect 사도세자도 아들을 사람취급도 안했어요
      사도세자는 영조보다 훨씬 더한 애비입니다
      돌쟁이 은전군을 칼로치고 연못에 던져 버린놈입니다

    • @user-kc9xs4tk3n
      @user-kc9xs4tk3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master-perfect영조는 악마죠 이거 당해 봐야 알아요 저희 부모도 저 굶기고 그냥 따로 살고 싶어요

  • @user-bg5jx8hy9i
    @user-bg5jx8hy9i 2 ปีที่แล้ว +75

    애비를 잘못만나서 미쳐버린 사도세자...

  • @SADONEATTACK
    @SADONEATTACK 2 ปีที่แล้ว +216

    운명이란게 참 ..
    딸셋을 보내고 다섯째딸은 친부에게 사랑받지도 못했고 그나마 귀하게 낳은 소중한 아들은 친부가 직접
    뒤주에서 비참하게 아사시켜버리고..
    어머니로써의 영빈의 마음은 얼마나 비통했을까

  • @janesmith7838
    @janesmith7838 2 ปีที่แล้ว +237

    양인 출신이라 그런가... 간택으로 후궁이 된 것도 아닌데 첫 작위가 숙의라니.... 거기서부터 대단한데, 아들도 아니고 딸을 낳았는데 귀인으로 승급(후궁 서열 2위)..!! 엄청난 승진이당...!!

    • @user-gn9kc7kd8n
      @user-gn9kc7kd8n 2 ปีที่แล้ว +2

      ㆍㆍ⚛⚛⚛⚛⚛⚛⚛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빈이 화평옹주를 낳은 시기가 이인좌의 난 다음해라서 영조가 화평을 가장 총애하고 영빈도 최고의 후궁이 되었다고 합니다. 숙종의 후궁 왕비금지를 하지 않았다면 영빈이 정성왕후를 이은 계비가 되었으리라고 봅니다. 영빈은 숙종의 지밀나인으로 종4품 숙원에서 출발하는게 법도상으로는 맞습니다.

  • @user-rs5yu9tj6m
    @user-rs5yu9tj6m 2 ปีที่แล้ว +159

    와. 41세이후 출산은 지금도 노산이라고 할수도 있을텐데..

    • @vhjvt
      @vhjvt 2 ปีที่แล้ว +25

      저때 평균수명 45세라니 대단하죠

    • @user-sd2wn8fm7h
      @user-sd2wn8fm7h 2 ปีที่แล้ว +19

      그러게요~ㅎ
      그 후로 화완공주까지~!
      출산을 쉽게 잘 했던 영빈이였네요~^^

    • @seakim7298
      @seakim7298 2 ปีที่แล้ว +1

      영빈한테는 마지막 자식으로 화완옹주가 1738년에 태어남 원경왕후 민씨도 40대에 출산하였음ㅋ

  • @jennik9931
    @jennik9931 2 ปีที่แล้ว +38

    으휴..ㅜㅜ 아들을 어찌 그리 키운거. 잘못했네..사랑으로 품어 키우지

  • @paradisep7732
    @paradisep7732 2 ปีที่แล้ว +161

    영조는 괴팍하고 변덕쟁이에다 분노조절장애가 있었고 ,
    그런 유전자를 사도세자가 물려 받아서 나타난 성향인데 영조가 좀 더 따뜻하게 품어주었으면 좋았을 것을...안타깝네요.

    • @laurenluv9868
      @laurenluv9868 2 ปีที่แล้ว +8

      그당시엔 심리분석이란게 없었고 무조건
      배경 인성 성정탓만을 했을테니 안타까운
      역사지만 그럴수밖에 없었을거예요...🙄

    • @sancho3156
      @sancho3156 2 ปีที่แล้ว +7

      근본자체가 천출이라 어쩔수없음

    • @user-qn6lk5tm6w
      @user-qn6lk5tm6w 2 ปีที่แล้ว +3

      @@sancho3156 당신은 귀족출신? 증거좀

    • @user-gf7nw6jc2o
      @user-gf7nw6jc2o 2 ปีที่แล้ว +2

      @@user-qn6lk5tm6w
      영조의 열등의식이 비극을 초래한듯~어쩔수 없었을듯

    • @sophialee2139
      @sophialee2139 2 ปีที่แล้ว +11

      어린 애를 엄마 품에서 떼어 놓은 것 부터가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적이라 할 수 있는 소론파 쪽 손에서 키웠으니..그들이 엄마를 미워하게 키웠다는 대목만 봐도 정상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 @choena19923
    @choena19923 2 ปีที่แล้ว +35

    딱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서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 @genie6462
    @genie6462 2 ปีที่แล้ว +53

    왕의 총애받으며 환란겪는것보다는 무관심속에 조용히 살다간 후궁이 어쩌면 나앗을수도

    • @enfjzip_
      @enfjzip_ 2 ปีที่แล้ว +4

      어쨋든 궁녀일은 안하면서 ㅋㅋ 정쟁의 희생양도 안되고 살 수 있지 않을까 ㅋㅋ

  • @memoria_99
    @memoria_99 2 ปีที่แล้ว +196

    영조가 자식 편애가 심했다고 하네요. 같은 영빈 이씨 소생인데도 화평옹주 화완옹주는 엄청 예뻐한 반면 사도세자 화협옹주에겐 냉랭하게 굴었다고 들었어요.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ปีที่แล้ว +41

      실록에는 화협옹주가 홍역으로 죽기전 그 집에 가서 이틀이나 간호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즉 옹주에 대한 양면성을 가진 것이죠. 세자를 미워한게 아니라 더 잘하라는 직책이 마음의 상처를 주고 병들게 만든 것입니다. 창경궁에 화재가 나자 세자에게 왜 불을 질렀니? 이런 질문, 명릉에 갈때 비가 오자 니가 와서 비가 오니 재수가 없다. 이런 언어폭력들..

    • @jiyoonpark7367
      @jiyoonpark7367 2 ปีที่แล้ว +13

      화협옹주 아꼇습니다 영조는 아들인사도세자만 쫌시러한듯요 아들이라 기대가큰건가 싶기도하고 그래도이해안감

  • @youngkim1776
    @youngkim1776 2 ปีที่แล้ว +170

    멀쩡한 아들을 본인 과오로 인해 정신분열환자로 만들고 끝내 굶겨죽이기까지..
    영조의 죄는 극악하다.

    • @godsonivi
      @godsonivi 2 ปีที่แล้ว +23

      그래서 자식들이 줄줄이죽고 세손도 오래못살았죠.. 부모의덕이 자식에게 간다는말을 영조보고 믿게되었어요

    • @user-qc2sj1xv4k
      @user-qc2sj1xv4k 2 ปีที่แล้ว

      영조의 잘못도 크지만 사도도 비참하게 죽으니깐 시파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한 측면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사도가 공부보다는 활쏘기 등 사냥을 좋아하여 영조 눈밖에 났습니다 애시당초세 자질도 안되는 것을 영조가 성군으로 민들려는 지나친 옥심이 빚은 참극이죠 미쳐 궁녀 97명을 죽일때까지 뭐했나요 한두명 죽일때 조치를 취했어야죠 생모까지 영조에게 죽이라고 핬답니다 난 학자들도 궁녀 목숨 아깝다는 학자도 못 봤어요 궁녀가 넘억올합니다

    • @leadiana77
      @leadiana77 ปีที่แล้ว +5

      @@godsonivi 그리고 증손자 문효세자와 순조, 현손자 효명세자와 철종, 5대손 헌종 모두 오래 살지못했죠..

    • @godsonivi
      @godsonivi ปีที่แล้ว +6

      @@leadiana77 wow...ㅠㅠ거의 저주급이네요

    • @user-oz9zu3fy4b
      @user-oz9zu3fy4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거의 수양대군과 그 자손들이 천벌받은
      급이네요 😐

  • @user-fv1ur1kr3b
    @user-fv1ur1kr3b 2 ปีที่แล้ว +207

    영조가 사도세자한테 보면 자식은 커녕 무슨 전쟁 포로 학대 하듯이 너무 끔찍하던데 사도세자 미친게 이해가요 게다가 보통 아버지도 아니고 나라 최고 권력자인 왕이 그러니 도망갈수도 없고 얼마나 무서웟을지
    영조 지가 학대해서 미치게 해놓고 나라위해서 죽인척
    영조 저 놈이 빨리 죽엇어야 사도세자도 안미치고 정조도 고통 안받앗을텐데
    형 죽이고 아들 죽이고 지는 80까지 삼 악독한놈

    • @user-fi5nu9hy2n
      @user-fi5nu9hy2n 2 ปีที่แล้ว +33

      격공입니다 잘 알지 못했을때는 영조 선왕인줄~ 사람이라면 내 가족을 위해 희생까진 아니더라도 챙기지 않는것 왕이라는 신분이 백성을 위해야 하니 가족만을 생각할수 없을수도 있으나 왕 자신의 컴플렉스로 인해 가족을 희생시키는 영조는 소름이고 우리나라 발전을 저해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 @luckyhelena
      @luckyhelena 2 ปีที่แล้ว +27

      그리고 정비인 정성왕후 한테도 한짓을 보면....어후....정조에게 유언으로 정성왕후 옆에 묻어달라 했는데 정조가 유언대로 안해줬음.내가 정성왕후 라도 영조같은 넘 이랑 1분 1초도 같이 있기 싫을 듯

    • @ruk9257
      @ruk9257 2 ปีที่แล้ว +17

      @@user-fi5nu9hy2n 왕으로보면 좋은 왕 축에 드는 건 맞죠. 직장에서 좋은 상사라고 가정에서 좋은 아비, 남편인건 아니니...
      인조도 어질 인을 써서 두 전란(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의 민생회복에 크게 힘을 썼다하는데 이 양반은 장남을 독살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멀쩡하게 잘 살다가 포로생활 마치고 조선에 왔더니 온몸에서 중독증상을 보이며 피를 쏟고 죽었거든요. 게다가 남편죽은 큰 며느리한테 역모죄를 씌워서(증거도 없었고 포로생활동안 착하게 살아서 시중인들도 자기네 마나님이 그럴리없다고하다가 고문받고 죽었습니다) 손주 셋을 귀양보냅니다. 큰 손주와 애기 손주는 아빠도 죽고 엄마도 죽고 머나먼 지방에 죄인으로 끌려가다가 병에 걸려 죽고요.
      둘째 효종을 왕위로 세울려고 했다쳐도 아들 독살의혹에 며느리를 개**라고 대놓고 디스, 친손주 둘까지 죽게 만드는건 ㄹㅇ 미친 거 같다죠.
      죽은 아들부부는 병자호란으로 아버지인 인조가 청나라에 머리박아서 포로로 갔더니 자기들이 알아서 경작하고 벌어다가 조선인 포로를 구매해 고향으로 보낸 선인들이었습니다. 아동사망률이 높던 당시에도 잉꼬부부였고 아들 셋 낳았는데 자식이 하나 빼고 전부 일가족 황천갔음ㅠㅠ

    • @user-rj4hc6qi7c
      @user-rj4hc6qi7c 2 ปีที่แล้ว +7

      영조는 독실한 불교신자로 간장에 빠진 파리목숨도 귀하게 생각해서 손으로 꺼내 살려주던 분이였고 그런 사람이 자기 친자식을 죽일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이해해야 됩니다. 사도세자는 자신의 손으로 무려 100명을 넘게 죽인 연쇄살인마이고 영조가 갑자기 죽기라도 했으면 조선왕조는 사이코패스 손에서 피바다가 됐을 겁니다.

    • @user-fv1ur1kr3b
      @user-fv1ur1kr3b 2 ปีที่แล้ว +19

      @@user-rj4hc6qi7c 불교라서 파리도 죽이지 말라면서 자기 아들은 죽이나요? 아들은 파리목숨보다 못한가요 사도세자가 미친게 영조 때문이고 영조 아니엿음 사람도 안죽엿을테니 원흉은 영조죠 그러니 영조가 죽인거나 마찬가지에요 그 학대가 짧은기간이라면 실수라지만 영상 이나 자료 찾아봐도 긴 기간에 걸쳐 학대가 일어낫고 점점 미쳐 갓는데 그 때라도 자식을 생각햇다면 학대를 멈추고 쉬게 하거나 그냥 폐세자 시키고 정조로 왕위를 잇거나 햇어도 저렇게 안됫는데 정신이 이상해져도 계속 학대햇는데 그러니 뻔히 미쳐가는거 알면서도 계속햇으니 영조가 고의로 미치게 만들고 미치니 미쳣다고 죽엿으니 영조가 아들 살인자 아닌가요
      그리고 불교 신자가 아동학대 하나요?
      불교 드립은 너무 어이 없네요
      아동학대 가 파리목숨보다 못한가요
      어이 없는 댓글이군요

  • @user-qs8ez4zn2v
    @user-qs8ez4zn2v 2 ปีที่แล้ว +34

    사도세자는 아버지가 너무 엄해서 진짜힘들겠다... 사도세자의 잘못도 있지만 뒤주에 가두는 것 은 아닌것같네
    차다리 사도세자를 친절하게 가르치지.....

  • @user-dl1zg3mc1q
    @user-dl1zg3mc1q 2 ปีที่แล้ว +9

    ㅋ요즘 드라마내용과 겹쳐 이해가 쉽게 되네요^^~
    잘 보았슴다~~

  • @lowcut6294
    @lowcut6294 2 ปีที่แล้ว +54

    영조가 영빈한테서 꼭 아들을 보고 싶었나 보네 그냥 젊은 후궁 들여서 아들 보면 되는데. 그만큼 사랑했던 여인인가봄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조는 의복과 음식을 간소하게 했고 여색을 밝히지 않았어요
      뒤늦게 숙의문씨한테 빠진게 전부입니다
      재위기간이 긴것에 비해서 후궁이 거의없는편입니다

  • @user-sl9sq5pi7x
    @user-sl9sq5pi7x 2 ปีที่แล้ว +55

    나라도 아버지가 저러면 정신이 온전치 못 할듯 하네요

  • @southern_scepter
    @southern_scepter 2 ปีที่แล้ว +279

    와... 도대체 얼마나 영조 취향이었던거지? 엄청 예뻤으면 숙종이나 경종 후궁이 됐을 수도 있어서 일반적인 미인상이 아니라 완전 영조 취향이었을듯. 31살에 첫 승은에 41살에 사도세자 낳고 그 뒤로 화완옹주까지 낳았으니 저 시대 기준 할머닌데 총애 받은거....

    • @Iililililililililil
      @Iililililililililil 2 ปีที่แล้ว +59

      예쁜것보단 지혜롭고 똑똑했을듯
      나이가 그만큼 있음 다르겠죠
      사도세자도 어릴땐 엄청똑똑했다니깐

    • @joo4285
      @joo4285 2 ปีที่แล้ว +108

      실제로 엄청난 미인이였다고 하네요 숙종땐 나이가 안맞고 경종은 병약해서 후궁을 두지 않았으니 그들하곤 큰 상관이 없을듯합니다.

    • @user-bm4ml4dp5u
      @user-bm4ml4dp5u 2 ปีที่แล้ว +4

      ㅁ뼤

    • @user-gv9rd1vc9t
      @user-gv9rd1vc9t 2 ปีที่แล้ว +113

      정사든 야사든 왕실 공주 옹주들 미모에 대해 잘 안알려진것과 달리 화협옹주가 어머니를 닮아 미인이었다고 하는게 전해지니, 정말 영빈이씨가 엄청난 미인이었을듯 하네요. 조선 왕실 수 많은 왕녀중 정말 예뻤다고 전해진 사람은 문종의 딸이자 단종의 누나인 경혜공주와 화협옹주 뿐이니까요.

    • @won589
      @won589 2 ปีที่แล้ว +35

      미모가 출중했데요. 그래서 사도세자도 굉장히 잘생겨서 궁녀들이 난리였다는 얘기도 있어요.

  • @user-eq7sv9lg2p
    @user-eq7sv9lg2p 2 ปีที่แล้ว +79

    파란만장의 왕조 스토리는 네버엔딩 입니다.
    영,정조의 역사는 인간으로써
    차마 겪어내기 어려운 사건의
    연속입니다.
    세밀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나다.

  • @luck1735
    @luck1735 2 ปีที่แล้ว +43

    중년나이?그때 조선시대당시할머니에 가까운 나이에 만나서 옹주를 줄줄이 낳으면 사실 왕도 관심떨어져서 쓸쓸히 뒷방 할머니로 늙는 경우도 많음 후궁들은. 근데 거처를 옮겨도 꾸준히 찾고 심지어 그 아들은 본인이 그렇게 미워했는데도 영빈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았네..

  • @foreverlove925
    @foreverlove925 2 ปีที่แล้ว +113

    영빈이씨가 직접길렀다면 어떻게 바뀌었을지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ปีที่แล้ว +15

      서자가 세자가 되면 중전의 아들이 되는게 궁중법도이니 정성왕후 서씨의 책임이 됩니다. 기록에는 세자가 선희궁 보다 정성왕후를 더 어머니로 대했다고 하니 광해군이 의인왕후 박씨에게 의지한 것과 비슷합니다. 화평옹주는 아버지 한테 세자를 자애로 대하라고 설득하지만 영빈, 화완옹주는 불화를 방관합니다. 옹주가 영조를 경희궁에 보내고 편의를 봐준 것은 있지만 결정적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합니다.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ปีที่แล้ว +2

      @@inyeobseo9369 영빈이씨도 아들을 사랑한건
      여느 어머니와 다를바 없었겠지만 그녀의 위치
      는 중전이 아니라 후궁의 위치라 불화를 중재
      할만한 발언권이 없는 처지였고 화완옹주는 아
      버지와 오라비 사이를 중재하며 여러모로 애썼
      지만 여동생이라는 특수적인 상황이었던 컨트
      롤이 여러모로 어려웠습니다.

    • @user-ix9rn3xs1i
      @user-ix9rn3xs1i ปีที่แล้ว +1

      진짜 임금도 사람이고 실수를 하는데 가슴아프더라고요

  • @metalbox3681
    @metalbox3681 2 ปีที่แล้ว +26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dk5sl6no1e
    @user-dk5sl6no1e 2 ปีที่แล้ว +69

    조선역사상 가장 많이나오는 사도세자 이야기 오늘도 즐감하고갑니다

  • @MoonTarot-wt1xn
    @MoonTarot-wt1xn 2 ปีที่แล้ว +24

    넘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 @joo4285
    @joo4285 2 ปีที่แล้ว +89

    살인귀가 되어버린 아들을 죽이라고 고변하는 엄마의 마음이 어땠을까? 진정으로 비극이다.

  • @cococue836
    @cococue836 2 ปีที่แล้ว +164

    영조만큼 편애가 극단적인 사람은 조선 통틀어 유일무이했죠.
    장성왕후 서씨, 사도세자, 화협옹주...

    • @can_I_go_home
      @can_I_go_home 2 ปีที่แล้ว +6

      화협옹주가 사도세자가 우리는 아버지의 귀 씻을 물이다 라고 한 그 옹주 맞나요?

    • @user-us5kg4nd6p
      @user-us5kg4nd6p ปีที่แล้ว

      ​@@can_I_go_home 사도의 누나 화협옹주 맞을겁니다

    • @master-perfect
      @master-perfect ปีที่แล้ว +4

      화협옹주를 그렇게 미워하면서까지 아들을 바랬는데 정작 태어난 아들은 더 미워하다 못해 죽여버리네. 저게 인간인가

    • @user-qy6nj1ji2v
      @user-qy6nj1ji2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 정⭕️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2 ปีที่แล้ว +158

    영조 편애의 최대 수혜자이면서 동시에 최대 피해자 중 한 사람이지요
    영조가 의열이라는 시호를 내려 줄 정도로 열렬히 사랑한 사람임에는 틀림 없었고 혜택도 많았죠 - 일반 신하가 의열이라는 시호를 받으려면 이순신 바로 아랫급 정도 공을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두 자식이 영조의 편애 - 미워하는 쪽 - 의 최대 희생자였으니
    그걸 지켜봐야 했던 어머니의 마음은 ....
    그리고 자식 중 유일하게 오래 산 화완옹주 조차도 말년은 비참했으니 ...
    이걸 복이 있다 해야 할지 박복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genie6462
      @genie6462 2 ปีที่แล้ว +28

      반세기 전까지만 해도 영빈이씨처럼
      파란만장하게 살아도 부귀영화를
      누리면 그게 복이라 여겼지만
      (의식주 충족 안되는게 태반이라)
      스트레스가 크게 문제시 되는
      현대에 와서는 이러한게 불행으로
      여기며 오히려 인적드문 산골짝에서
      조용한 삶을 살아간 평민들이 더낫다고 보아요 한국전쟁 당시 아주 깡촌에선 전쟁
      잇는줄 모른채 평화롭게 농사짓고
      사신분들이 계셨다는 증언도 있으니까요

    • @jiyoonpark7367
      @jiyoonpark7367 2 ปีที่แล้ว +15

      그 화완도 친오라버니 사도세자 임오화변사건에개입해서 모함하고 딸 버릇 다 버려낫죠 쯧 딸에게하는 자애로움을 아들인사도세자에게 정을 조금만 주엇더라면 쯧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2 ปีที่แล้ว +8

      @@jiyoonpark7367 임오화변에 화완은 개입하지 못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오빠가 왕이 돼야 자기가 뭘 챙기지 .. 조카는 ...

    • @user-lz7zs4nb4v
      @user-lz7zs4nb4v 2 ปีที่แล้ว +5

      @@user-rq2ip3oz9i 그런데 왜 예전부터 각종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화완옹주가 정순왕후와 함께 사도세자랑 정조를 해하려는 것처럼 묘사되나요? 실록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친오빠인데...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2 ปีที่แล้ว +6

      @@user-lz7zs4nb4v 1. 정순왕후 가문은 힘이 없었습니다. 애초 저 왕비 자리가 치마중전 자리였거든요... 다만 영조가 생각보다 오래 살고 영빈이 죽고, 정조의 법적 보호자가 없어지면서 힘을 가진 거죠. 즉 자신들의 노력으로 따낸 거였고 이는 사도세자 사후 입니다. 다만 새엄마와 의붓자식이라는 구도가 드라마화 화기 딱 좋으니까 모함했다고 한거죠.
      2. 화완옹주는 정적 혜경궁조차도 사도세자에게는 잘 했다라고 적었습니다. 다만 정조 세손 시절 정후겸과 세손이 대립하면서 화완옹주가 정후겸 편을 좀 든게 있는데 드라마 작가들이 이걸 사도세자 시절까지 확대해 버린 겁니다

  • @kasina077
    @kasina077 2 ปีที่แล้ว +64

    어쩌면 정조가 덕임을 원앤온리 했던것도
    할아버지 영조의 영향 이었을 듯 하다.
    어려서 부터 영조와 영빈의 반려로서의 삶을 지켜보고 컸으니..

  • @user-ke7xc8eh3t
    @user-ke7xc8eh3t 2 ปีที่แล้ว +104

    최근에 보면 영조가 성군이었는지에 대해 회의감이 들기 시작함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성군이었습니다
      좋은 아버지가 아닐뿐이죠

  • @buzz-ow2zr
    @buzz-ow2zr 2 ปีที่แล้ว +202

    요즘방송하는 옷소매 붉은 끝동 드라마속 역사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ปีที่แล้ว +25

      엄밀히 이야기하면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영빈 이씨 사후 이야기이긴 해요... ㅋㅋ 장성한 정조와 의빈 성씨 이야기~

    • @jaeyunji728
      @jaeyunji728 2 ปีที่แล้ว +6

      오히려 영화 사도의 배경이라고 해야겠죠.

    • @4everLove230
      @4everLove230 2 ปีที่แล้ว +1

      옷소매 제일 시작이 영빈의 장례라서 옷소매 속 이야기도 맞는 것 같네요. 영빈이 과거 회상으로 나오기도 해요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ปีที่แล้ว +35

    어제 정성스럽게 댓글 썼었는데 이상하게 지워졌어요ㅠㅠ 아쉬운 마음에 또 씁니다.
    영조는 성격은 정말 이상하지만 학문과 정치력은 뛰어났고 여자 관계에 한해서는 정말 이 여자, 저 여자 찝쩍이 아니라 마음 준 여인에게만 충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긴 재위 기간 중 후궁 수는 정말 적어요.
    영빈 이씨의 인생을 보기 위해 하기에 품계 올라간 거랑 자녀 사망은 영빈 이씨 기준에서만 적겠습니다.
    *1696년 영빈 이씨 미천한 신분으로 탄생
    *1701년(만 5세) 궁인으로 입궁
    1 화억옹주 1717년생: 정빈 이씨 소생
    2 효장세자 1719년생: 정빈 이씨 소생
    3 화순옹주 1720년생: 정빈 이씨 소생
    *1721년 정빈 이씨 독살로 의심되는 사망 맞이, 그녀에 대한 제문 지은 걸 보면 영조가 그녀에게 얼마나 애틋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나이를 먹으면서, 그리고 영빈 이씨가 등장하면서 총애가 옮겨갈 수는 있지만 그녀에 대한 총애도 계속되어 정빈 이씨 소생 아들이 더 태어났더라면... 임오화변의 비극은 피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1725년 훗날 그녀의 남편 영조 즉위
    *1726년 만 30세라는 당시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로 승은을 입음, 승은을 입자마자 간택 후궁들이 입궁 시 받는 품계인 숙의 책봉;;; ㅎㄷㄷ
    4 화평옹주 1727년생: 영빈 이씨 소생
    5 요절한 옹주 1728년생: 영빈 이씨 소생
    * "옹주"를 낳은 공으로 귀인으로 승격, 참고로 중종의 후궁 창빈 안씨는 중종과 2남 1녀 낳는 동안 계속 승은 상궁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6 요절한 옹주 1729년생: 영빈 이씨 소생
    * "옹주"를 낳은 공으로 후궁 중 가장 높은 품계인 빈 책봉, 효장세자 3년상 끝난지 얼마 안 되었고 경종비 선의왕후의 국상 기간인데 영조가 축하연까지 베풀어 줌-_-;;;; 참고로 선조가 가장 총애한 여인인 인빈 김씨가 빈으로 책봉된 것이 후궁 중 가장 낮은 품계인 숙원 단지 30년 만입니다. 어머니가 효령대군의 후손이고 사촌이 명종의 후궁이었을 정도로 신분도 꽤나 높은 여인이었는데도요. 물론 임진왜란이라는 변수가 있기는 했지만 전쟁이 없었다 해도 20년쯤 걸렸을 거란 계산이 나와요. 그런데 영빈 이씨는 승은 입은지 4년만에 빈까지 오른 겁니다;;;
    7 요절한 옹주 1732년생: 영빈 이씨 소생
    8 화협옹주 1733년생: 영빈 이씨 소생
    9 사도세자 1735년생: 영빈 이씨 소생
    10 요절한 옹주 1735년생: 귀인 조씨 소생
    11 화완옹주 1738년생: 영빈 이씨 소생
    12 화유옹주 1740년생: 귀인 조씨 소생
    *1748년 화평옹주 사망
    *1752년 화협옹주 사망
    13 화령옹주 1753년생: 숙의 문씨 소생
    14 화길옹주 1754년생: 숙의 문씨 소생
    *1762년 임오화변 일어남, 즉 그녀의 아들이 그녀 남편 손에 죽음.
    *1764년 본인 사망, 이미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되어 법적 조모가 아니고 정조 입장에서 할아버지의 일개 후궁에 불과한 그녀의 빈소에서 정조가 곡을 할 수 있도록 영조가 허락해 줌, 물론 자신의 할머니에게 애틋했던 정조를 배려한 것도 있으나 영조가 그녀에 대한 각별함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음.
    영상에서 이야기하듯 왕인 영조는 나이도 많은 데다 집안도 한미하고 딸만 줄줄이 낳고 있는 그녀를 총애하는 마음이 커 내치지는 않는다손 쳐도 얼마든지 더 어리고 예쁜 궁인이나 집안 좋은 간택 후궁을 들일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정빈 이씨 사후 거의 10년간 귀인 조씨가 중간에 딸 하나 낳는 거 외엔 거의 해마다 그녀만이 임신과 출산을 반복합니다. 영조가 그녀에게 얼마나 각별했는지 알 수 있네요.
    물론 영조의 말도 안 되는 소박 놓기 때문이지만(;;;) 미천한 신분으로 태어나 후궁 중 가장 높은 품계인 빈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오르고 자신의 아들이 세자가 되었지만 화완옹주를 제외하고는 다 자식을 앞세우고 그 중 아들은 남편 손에 죽고, 그녀 사후 일이라 알 수야 없었겠지만 유일하게 장성한 화완옹주조차 훗날 그녀 손자에게 유배를 가니 정말 한 많고 기구한 삶을 살다 간 여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본인 성품은 참 바르고 훌륭했는데...

    • @user-vi2bi2zi1x
      @user-vi2bi2zi1x 2 ปีที่แล้ว +11

      영빈 성품이 바르고 훌륭했죠.
      아들이 미쳐서 부왕까지 죽이려 드는 상황까지 오니 그런 참람한 일은 피하고 세손이나마 보호 하고자 영조께 대처분을 내리십사 고한거고
      누가 영빈을 욕할수 있으리오
      동서고금 사람을 백여명 이나 죽인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부끄러운 일이지요
      미친사람은 사람을 죽여도 용서 받는것인지
      사도세자에게 죽임을 당한 100여명의 사람과 그 피붙이 들의 한

    • @user-fv1ur1kr3b
      @user-fv1ur1kr3b 2 ปีที่แล้ว +16

      @@user-vi2bi2zi1x 미친사람도 아무도 학대 인햇는데 스스로 미친거면 그사람 잘못이지만 미칠 정도로 학대한거면 그사람 보다 그 학대한 사람이 죄인거 같은데요 그래서 사도세자보다 영조를 욕하는거구요 영상 봐도 100일부터 불길한 장소에 키우고 4살부터 괴롭히기 시작해서 수십년동안 학대햇는데 안미치는게 이상하죠 게다가 전제왕권 시절이라 다 무서워하고 말리지도 못하고 다 왕 편 들고 도와줄 사람도 없고
      보통 사람도 저 상황이면 거의 다 저렇게 될거 같아서 동정이 가는거고
      사람만 죽인게 아니라 자기도 자살시도 하고 환각 보고 정신병에 시달린거면 자기가 좋아서 한게 아니나 학대에 의해서 자기도 모르게 발작해서 죽인거니
      사도세자보다 멀쩡한 사람을 생후 100일부터 괴롭혀서 저정도 까지 만든게 더 대단해 보이네요 악마 수준

    • @ruk9257
      @ruk9257 2 ปีที่แล้ว +9

      @@user-vi2bi2zi1x 영조책임이 더 크다고 느낀게 피해자들의 한을 풀려면 재판을 통해 정식으로 가해자를 처벌해야 맞죠.
      하지만 영조는 세손(차후 후계)을 위한다는 명목 하에 가해자인 세자를 재판하지 않고 뒤주에 가둬 아사시키는 벌을 내립니다.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보상도 본 적이 없네요.
      자식을 개판으로 키워 심신미약자로 만들었으면 하다못해 그에 맞는 책임을 져야지, 지 혼자 아들을 먼저 보낸 불쌍한 애비타령같은 소릴해대는 거 보면 ㄹㅇ 근본 사패같음.

    • @jiyoonpark7367
      @jiyoonpark7367 2 ปีที่แล้ว +2

      화완옹주는 친오라버니 사도세자모함해서 즉ㆍ게만들고 자기조카인정조즉위 끝까지방해에 모함에 악덕함이 극을달햇습니다 벌받아야마땅하죠 죽은언니 인 화협옹주는 착하고자상해서 아버지영조와 사도세자 사이안좋을때 중재자역할을하고 그랫다던데 여동생이 아버지랑 오라버니사이 그리안좋으면 중재할생각을못할망정 부추겻다죠

    • @praying4hizkingdom
      @praying4hizkingdom 2 ปีที่แล้ว +3

      승은후궁쌓였었다는데요;;;; 그게 한 여인만 바라본건가요? 후궁 안 보고 중전만 사랑한 왕도 있었는데 무슨..

  • @user-eg5bg3jk5c
    @user-eg5bg3jk5c ปีที่แล้ว +11

    영빈이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
    세손이라도 살리려면..

  • @RottyPark
    @RottyPark 2 ปีที่แล้ว +6

    잘 보았습니다.

  • @user-or4er2dn8t
    @user-or4er2dn8t 2 ปีที่แล้ว +37

    에휴 영빈 이씨가 진짜 부인이었네요.

  • @user-vi2bi2zi1x
    @user-vi2bi2zi1x 2 ปีที่แล้ว +57

    평생 사이코 남편 비위 맞춰가며 수발들고 늦게 낳은 아들 미쳐 사람들 100여명 죽이고 아버지 영조까지 아무리(죽인다) 하고 오겠다고 칼들고 날뛰고 동생 화완옹주를 범했다는 말까지 있을정도니 영빈은 살아도 산 게 아닌듯 아들 3년상이 끝나고 자결한듯
    비극도 그런비극이
    장희빈은 숙빈이 죽게했고 경종. 스스로 아사한 형수 선의왕후 의 원혼들의 아우성 ?
    자기는 떳떳하다 함 을 알리고자 아들은 경종의 궁녀들에게 맡기고.
    한중록에서 혜경궁 말이 맞다.

    • @user-ve6ux9em5w
      @user-ve6ux9em5w 2 ปีที่แล้ว +7

      조선왕조의 비극이며 억울하게 죽은 피맺힌 원혼들의 저주가 서렸을듯..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희빈은 숙종이 죽게했죠
      숙빈이 무슨힘이 있다고
      숙빈도 궐밖으로 내쫓겼어요
      숙종도 성격이 불같아서
      어머니 명성왕후가 못당해냈다고 하죠
      명성왕후도 한성격하는데 그 아들은 더했죠
      숙종의 불같은 성격을 영조가 이어받았죠 사도세자는 성격파탄자이고요
      정조도 성깔이 불같았죠

  • @santa5881
    @santa5881 2 ปีที่แล้ว +16

    자식을 망친 영조 자격지심 쩔었던 괴팍스런 노인네
    이때부터 조선의 몰락이 시작됐다고 봐야지
    사도세자로부터 정조까지 탄탄히 이어졌다면
    이나라 역사가 좀 바꼈을수도 있을텐대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 @user-iq4mv9pw5q
    @user-iq4mv9pw5q 2 ปีที่แล้ว +68

    진짜 금쪽이 솔루션 급한 부모였네ㅡㅡ

  • @Silver_099
    @Silver_099 2 ปีที่แล้ว +31

    정조는 어미인 혜경궁 홍씨가 사대부가여서 성품이나 머리는 어머니를 닮은거 같고 한 여자만 사랑한건 할아버지 영조를 닮았다

  • @hkoo3205
    @hkoo320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사도에서 표현된 영빈 이씨의 모습이 진짜 역사를 가장 잘 반영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손자를 위해 아들을 죽게했단 여인.. 가장 불행했던 여인...

  • @user-bz8ly7ec8n
    @user-bz8ly7ec8n 2 ปีที่แล้ว +32

    영빈이씨는 사도세사 이야기를 듣거나 읽을때마다 자신의 자식을 죽여달라 영조에 고하던 그녀를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user-ny2rq5tc3t
    @user-ny2rq5tc3t 2 ปีที่แล้ว +44

    영빈이씨가 나이들어서는 머리는 백발이었지만 얼굴에는 주름 하나 없었다고 합니다..
    굉장한 미인에 동안이었나 봅니다
    영조 특성상 사람을 쉽게 질려 하지 않나?..뭐 물론 영빈 말고도 조귀인 문숙의 및 기타 승은상궁에 둘러 쌓이긴 했지만요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ปีที่แล้ว +3

      그래서 그런지 딸 화협옹주는 어머니를 빼닮아
      용모도 뛰어났고 아들 사도세자도 몸집은 컸지
      만 미남이었다고 합니다

  • @sgr1999
    @sgr1999 2 ปีที่แล้ว +13

    저도 영빈이씨가 궁금했어요.감사합니다.

  • @sosopark3522
    @sosopark3522 2 ปีที่แล้ว +24

    사도세자 어머니 이야기는 또 처음 알게 됐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ㅊㅊ이요!!

  • @mi7162
    @mi7162 2 ปีที่แล้ว +6

    배경 사진은 직접 그리신건가요?
    멋지십니다.

  • @queengfdser
    @queengfdser 2 ปีที่แล้ว +42

    옷소매붉은끝동 에 나온 사도세자와 영조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세손을 반대하던 무시무시한 궁녀조직이 아예 허구는 아니었나보네요 ~ 그 들이 모여있던 장소가 취선당 옆이라 생각하면 더더욱 말이 되겠어요 경종을 추대하며 영조에게 의심을 품고 그의 아들 사도세자 사건과 깊게 연류되어 정조의 보위를 반대하는

    • @Amy-sf6lt
      @Amy-sf6lt 2 ปีที่แล้ว +6

      사도세자와 영조 사이를 이간질한 세력은 노론입니다 노론이 사도세자를 죽게 하고 그 아들 정조도 왕이 못 되게 만들려고 반대했죠 영상에서 말한 궁녀들은 소론 계열이구요
      아 사도세자를 의도적으로 병정놀이등의 일탈의 길로 이끌었으니 소론도 이간질한 건 맞네요

  • @NINA-mc3nu
    @NINA-mc3nu 2 ปีที่แล้ว +33

    백일도 안 된 아기를 친모랑 떨어뜨린 것 자체가 문제다

    • @jaeyunji728
      @jaeyunji728 2 ปีที่แล้ว +4

      당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유럽 왕실도 태어난 아이를 어미와 떼어놓는 게 왕실 법도였었죠. 지금 관점에서는 당연히 잘못된 것이지만요.

  • @vigne2000
    @vigne2000 2 ปีที่แล้ว +18

    정조때 기록을 보면
    사도세자와 영조사이를 이간질한 세력들이 존재해요
    그럼 기록의 진실여부는 좀더 파고들어봐야하는거에요

  • @sdfjhbgvds
    @sdfjhbgvds 2 ปีที่แล้ว +34

    성격 지랄맞은 영조 옆에서 빈까지 올라가 자식도 순풍순풍 낳을정도면 총애를 오지게 받았네; 영조 비위도 잘 맞췄을 듯

  • @grace-kw7gf
    @grace-kw7gf 2 ปีที่แล้ว +35

    영조는 최악의 아버지이다
    연산군보다도 더 악날한 아비.....

  • @sseulegi
    @sseulegi 2 ปีที่แล้ว +20

    영빈이씨가 지기 자식을 본인 손으로 키우게 해달라고 요구 했어야 했지만.. 뭐.. 그때 상황이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 @phdogy
      @phdogy 2 ปีที่แล้ว +3

      후궁이낳아도 중전의자식
      더구나 고대하던 원자였음
      의빈성씨는 정조의배려로
      문효를 키웠지만
      영빈은 그런 요구할입장도아니고
      영조가들어줄리도 없었음

  • @jyc6152
    @jyc6152 2 ปีที่แล้ว +12

    사도세자를 그리 죽인 것은 너무 끔찍하지만 영조도 어쩔 수 없었던 측면이 있음.
    사람을 100명이상 죽였는데, 그냥 두면 신하들 상소가 빗발치고, 결국은 살인죄를 물어야 하는데
    그럼, 당시는 연좌제가 심해서 생모인 영빈. 세자빈, 세손까지 모두 처벌해야 함
    그래서 아버지가 아들을 벌주다가 사고로 죽은 집안 일로 만들어 명분을 세운 것임.
    신하들이 자식 잃은 임금한테 죽은 자식 죄를 물으라고 할 수는 없을테니
    다른 가족들을 살리기 위한 나름의 고육지책이었음.
    괴팍한 성격으로 아들 정신병에 걸리게 만든 것이 문제지만~

  • @user-jv6gv2vi5z
    @user-jv6gv2vi5z 2 ปีที่แล้ว +53

    영조가 사도세자를 사사한것은
    영조자신이 숙종후궁 무수리출신 소생으로서 사대부 관료들에게
    자격지심이 있어서였고 장희빈소생
    세자가 영조가 준 게장을 먹고 죽은
    사건으로 세자독살설에 휘말려
    한동안 노심초사한 후유증으로
    귄력의 유지를위해 일정부분 사대부
    관료들에게 휘둘린 결과물이었다

    • @tae-tae1230
      @tae-tae1230 2 ปีที่แล้ว +12

      공감!! 엄마의 출신에 대한 수치심..정당성에 대한 논란..평생을 따라다닌 독살설 늦게 얻은 아들은 반대파랑 어울리고..연산군도 개차반였지만 갠적으로 인조 선조 영조 난 개노답이라고 봄

    • @master-perfect
      @master-perfect ปีที่แล้ว

      ​@@tae-tae1230 조가 종보다 더 높다는데 조선은 오히려 정조를 제외하면 '조' 들어간 왕들이 죄다 하자있는 왕들임

    • @user-eu1qm3cz8g
      @user-eu1qm3cz8g ปีที่แล้ว

      조선의역사에서 가장비극적인 사도세자뒤주사건은 지금도끔찍스럽고 아주비인간적인 살인이라생각되네요. 뒤주보다 귀양이라도 보내 반성하게하지 젖먹이를 왜생모품에서떼어내어서 경종의 상궁에게 키워라 했을까. 사도세자가 바로 클수없는 환경이고 어찌 생모가 영조께 대처분을할라했을까. 자식을 그더운오유월에 뒤주에넣어 굼겨죽이다니 조선이이정도로 유지된것도아주다행이다

  • @user-ci1jn8cn7s
    @user-ci1jn8cn7s 2 ปีที่แล้ว +18

    후손에게 의미깊은 역사 참된 뜻은 시청자분들이어떡게 정의롭게 정리하는것이 중요하다 고 생각 합니다

  • @user-lb9wj1gz8k
    @user-lb9wj1gz8k 2 ปีที่แล้ว +39

    그래도 저런환경에서 사도세자 정도면 ㄹㅇ 나름 곱게 미친거지 나였으면 더했을듯

    • @sohuhwhat1702
      @sohuhwhat1702 2 ปีที่แล้ว +6

      궁인들을 백명도 넘게 죽였는데 저 정도면 극을 달린거지요.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보듯 했는데 죽이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겁니다.

    • @user-lb9wj1gz8k
      @user-lb9wj1gz8k 2 ปีที่แล้ว +1

      @@sohuhwhat1702 사도세자를 그렇게 미친살인자로 만든건 영조라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저였으면 백명이아니라 천명 죽였을수도

  • @kyujin2902
    @kyujin2902 2 ปีที่แล้ว +27

    41세 저 당시에 진짜 노산이었네

  • @user-om6zz5lm8n
    @user-om6zz5lm8n 2 ปีที่แล้ว +12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 @user-fl5om7mi2r
    @user-fl5om7mi2r 2 ปีที่แล้ว +6

    배경음 뭔가여? 이거 자쥬 들리는데 제목을 항상 모르겠음ㅠㅠㅠㅠ

  • @jsm9252
    @jsm9252 2 ปีที่แล้ว +19

    장렬왕후 처소궁녀였던 희빈장씨도 숙종의 승은입고 후궁이 되었고, 인원왕후 처소궁녀였던 영빈이씨도 영조의 승은을 입고 후궁이 되었고 처소궁녀였던 경빈박씨 역시 사도세자 승은을 입고 후궁이 되었다.

    • @jaeyunji728
      @jaeyunji728 2 ปีที่แล้ว +3

      근데 셋 다 결말이 좋지 않았네요.
      특히 사도세자가 얘 나한테 안 주면 우물에 빠지겠다고 해 놓고선 나중에 직접 죽인 빙애(고종 때 경빈 박씨라는 칭호 부여)의 건은 영조가 세자에게 직접 거론하면서 빡쳐할 정도였죠. 그 아이 성정이 강직해서 필시 너에게 간언하다가 죽었을 것이라고 하면서요.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ปีที่แล้ว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도 혜경궁 홍씨의 처소 궁
      녀 의빈성씨에게 승은 내렸죠

  • @user-mf7he4zs3q
    @user-mf7he4zs3q 2 ปีที่แล้ว +43

    자식을 그렇게 되도록 방치한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영조와 영빈이씨의 큰
    잘못이다

    • @yamyam2610
      @yamyam2610 ปีที่แล้ว

      영빈 이씨 입장에선 할 수 있는게 없었음 태어나자 마자 영빈의 자식이 아닌 중전의 자식이 되는거니까 한번의 젓물림도 안고 자는것도 허락이 안됐었음 잘못은 영조죠 사도세자가 말하면 드러운 말 들었다고 귀를 씻고 재수없다며 사도세자가 다녔던 길은 가지도 않았다 하고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돼 그런 말들을 20년동안 들었으니 미치지 않는게 이상한거

    • @user-us5kg4nd6p
      @user-us5kg4nd6p ปีที่แล้ว

      영조는 방치한게 아니라 사도세자를 미치광이로 만든 절대적 요인.. 영조가 사도를 살인 미치광이 정신병자로 만든 이유중 10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ㅜㅜ

  • @reaf-iu7xr
    @reaf-iu7xr 2 ปีที่แล้ว +15

    옷소매가 또 여기까지..0

  • @mjkim106
    @mjkim106 2 ปีที่แล้ว +15

    영조스스로도 정통성때문에 평생 전전긍긍했을테니....

  • @ccpout9210
    @ccpout9210 2 ปีที่แล้ว +85

    영조의 강박증이 일으킨 비극 사도세자

    • @user-bm4xh5rz1p
      @user-bm4xh5rz1p 2 ปีที่แล้ว +14

      영조의 콤플랙스가 일으킨 비극 사도세자

    • @sweetfan3250
      @sweetfan3250 2 ปีที่แล้ว +3

      사도세자는 사람을 100명가량 죽였다던데 끔직한일이다

    • @user-kz9qf2ks3x
      @user-kz9qf2ks3x 2 ปีที่แล้ว +12

      @@sweetfan3250 영조는 한 사건만으로도 7천명을 죽였습니다. 여러 사건 가운데에서.....

    • @user-ve6ux9em5w
      @user-ve6ux9em5w 2 ปีที่แล้ว +4

      영조자체가 정신병자있네요.

    • @user-bm4xh5rz1p
      @user-bm4xh5rz1p 2 ปีที่แล้ว +3

      @@user-ve6ux9em5w 정신병은 아니죠 콤플랙스애 시달린 거니까

  • @can_I_go_home
    @can_I_go_home 2 ปีที่แล้ว +8

    영빈 입장에서는 이미 눈 밖에 난 아들이 안타깝지만 손자를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던 것 같기도….

  • @user-qs2dp6ot3i
    @user-qs2dp6ot3i 2 ปีที่แล้ว +15

    고려시대 왕조도 다뤄주시면 안돼요???
    광종이랑 공민왕의 여인들도 궁금한데
    자료부족이려나ㅜ

  • @LUNAart2023
    @LUNAart2023 2 ปีที่แล้ว +47

    사도세자가 죽지않고 총명하게 자라 왕이 되었으면 조선이 더욱 부흥했을텐데

  • @wjsdmswls39
    @wjsdmswls39 2 ปีที่แล้ว +15

    화완옹주도 부탁 드려도 될까용 ??

    • @j__a__y
      @j__a__y 2 ปีที่แล้ว

  • @user-yj7jf9sx4r
    @user-yj7jf9sx4r 2 ปีที่แล้ว +42

    누가 뭐라든 자식을 뒤주에 가둬 죽였다는건 영조잘못

  • @Jeuu_1087
    @Jeuu_1087 2 ปีที่แล้ว +22

    영상에 잘못된 점이 있는 거 같아요. 혜경궁은 한상궁은 약삭빠르고 교활하다 했지만 최상궁은 다른 마음 없이 굳세다고 했고 실제로 최상궁은 사도세자의 대리청정 이후에도 멀쩡히 궁에 머물고 영조에게 사도세자를 변명해 준 적도 있습니다.

    • @user-us5kg4nd6p
      @user-us5kg4nd6p ปีที่แล้ว

      그 사건이죠? 영조가 다짜고짜 세자한테 찾아와서 술 마신거 실토하라고 질책했을때, 최상궁이 영조한테 진짜 너무한다고 냄새라도 맡아보시라고 변호해줬던..?

  • @user-gx5lo7nk8p
    @user-gx5lo7nk8p 2 ปีที่แล้ว +24

    영조 후궁중에서 간택출신이 없는거 보면 영빈을 사랑했다는것보다 신분 컴플렉스가 더 큰듯...
    글고 지가 사도세자 죽였으면서 정성왕후 거론하는건 너무 양심 없는거 아님?? 영빈은 고발해서 그렇다고 치지만... 영빈 추켜세운것도 지가 아들 죽인게 아니라고 책임 회피하기 위해서인듯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2 ปีที่แล้ว +3

      그런데 실제로 영조의 후궁들 중에서도 영빈이씨가 가장많은 사랑을 받긴했어요

  • @sangchullee1997
    @sangchullee1997 2 ปีที่แล้ว +5

    '구설수 口舌數 [구ː설쑤]'는 ' 남과 시비하거나 남에게서 헐뜯는 말을 듣게 될 운수'라는 말입니다. ‘운수’는 ‘~한/될 운수가 있다’는 말이 어울리지 ‘운수에 오르다’라고 하지는 않지요. 흔히 ‘구설수’의 속뜻을 알지 못한 데에서 ‘구설수에 오르다’라고 잘못 쓰고 있는데, '구설에 오르다' 또는 관용구 '입길에 오르다'나 ‘입방아에 오르다’가 알맞은 말이지요.

  • @yyjeon7994
    @yyjeon7994 2 ปีที่แล้ว +56

    영조의 사랑 또한 애틋합니다 ㅠ
    정조도 이해되고 그저 한가족사로서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아내이자 신하라 ㅎ 요즘 세상에 어떤 의미가 될지 그래도 현대에도 현명하고 자애로운 아내를 배우자로 두는 것은 정말 복이긴 하죠

    • @user-bo7zr3pr6p
      @user-bo7zr3pr6p 2 ปีที่แล้ว +3

      지금도 아내는 종이지요.가정부.
      여자 집안이 재력이 있어서 많은 재산 물려 받으면,남자가 종으로 보임..부인이 남편 시킴

  • @finetomato21
    @finetomato21 2 ปีที่แล้ว +25

    차라리 후궁이 안되엇더라면 더 좋았을 여인 ㅠㅠ

  • @whitetube927
    @whitetube927 2 ปีที่แล้ว +14

    문종보다 대리청정이 길었다고 사도세자가? 고건몰랐넴

  • @user-lv8gy3mo6o
    @user-lv8gy3mo6o 2 ปีที่แล้ว +28

    사도세자는 너무 많은사람을 죽였음..

  • @user-nh6pk7hi8b
    @user-nh6pk7hi8b ปีที่แล้ว +8

    사도세자가 사람을 죽일땐 이미 정신병이 들었을때지.. 그토록 총명한 아들을 저렇게 만들었으니 정말 안타까운일입니다. 이유야 어떤든간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자식을 자기 욕심과 걱정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흘려가는데로 지켜보기만 했다면..

    • @user-q389
      @user-q389 ปีที่แล้ว +1

      영조가 나쁜새기는 맞긴한데
      사도세자도 미쳐도 너무 미쳐서 잘죽였다고 봐요
      사람 목잘라 그걸 들고 다니는 놈인데
      한두사람도 아니고 완전 또라이죠

    • @user-nh6pk7hi8b
      @user-nh6pk7hi8b ปีที่แล้ว

      @@user-q389 네 맞는말씀입니다..

  • @silver9365
    @silver9365 2 ปีที่แล้ว +13

    영조는 미친왕이네!!!!!!!!
    본인만 생각하고
    나쁜사람!!!

  • @happy-rb6yb
    @happy-rb6yb 2 ปีที่แล้ว +9

    중전 달성서씨는 그렇게 천대하곤
    아이낳은 사도세자 엄마는 엄청 사랑받았을듯

  • @enfjzip_
    @enfjzip_ 2 ปีที่แล้ว +38

    그냥 영조는 정이 안가 성격도 괴팍하고 자기 멋대로고 평생을 자기 존재를 위안하기 위해 모두를 희생시켰어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ปีที่แล้ว +34

    한데 영유아 사망률이 높던 시절이기는 했지만 영조는 정말 자식들을 줄줄이 다 앞세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사랑했던 여인까지도요.
    1 화억옹주 1717년생: 정빈 이씨 소생
    *1718년 화억옹주 사망
    2 효장세자 1719년생: 정빈 이씨 소생
    3 화순옹주 1720년생: 정빈 이씨 소생
    *1721년 정빈 이씨 사망
    4 화평옹주 1727년생: 영빈 이씨 소생
    *1728년 효장세자 사망, 효장세자만 오래 살았더라면... 사도세자의 인생은 어땠을지... 영빈 이씨가 죽어도 자기 아들을 왕으로 삼겠다고 나설 성격도 아니고... 나서봤자 나이 차이도 큰 데다 영빈 이씨가 유력 가문 출신 간택 후궁도 아니라서 명분이 있는 것도 아니라 불가능했죠.
    5 요절한 옹주 1728년생: 영빈 이씨 소생
    6 요절한 옹주 1729년생: 영빈 이씨 소생
    7 요절한 옹주 1732년생: 영빈 이씨 소생
    8 화협옹주 1733년생: 영빈 이씨 소생
    9 사도세자 1735년생: 영빈 이씨 소생
    10 요절한 옹주 1735년생: 귀인 조씨 소생
    11 화완옹주 1738년생: 영빈 이씨 소생
    12 화유옹주 1740년생: 귀인 조씨 소생
    *1748년 화평옹주 사망
    *1752년 화협옹주 사망
    13 화령옹주 1753년생: 숙의 문씨 소생
    14 화길옹주 1754년생: 숙의 문씨 소생
    *1757년 정성왕후 사망
    *1758년 화순옹주 남편을 따라 곡기를 끊어 사망
    *1762년 임오화변, 즉 자신의 아들을 자신의 손으로 굶겨 죽임
    *1764년 평생 가장 사랑한 여인인 영빈 이씨 사망
    *1772년 화길옹주 사망
    *1776년 영조 본인 사망
    14명의 자녀 중 자신보다 오래 산 자녀가 단 3명뿐입니다. 정성왕후야 죽어도 그닥 애도도 하지 않았지만 첫사랑 정빈 이씨랑 평생의 사랑 영빈 이씨도 앞세우고... 개인적인 삶은 그닥 행복하지는 못한 인물이었네요.
    한번 효장세자 이야기도 해 주세요... ㅎㅎ 물론 10살에 죽어서 그닥 이야기할 꺼리도 없을 것 같지만... 이 효장세자만 오래 살았어도 사도세자의 운명이 바뀌었을지도 모르는데...

    • @jump2019
      @jump2019 2 ปีที่แล้ว +1

      영조가 장수한 이유도 있어요.

  • @user-dy2pk5zb4b
    @user-dy2pk5zb4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조 취향이 독특했던 거 같음
    성격도 쥐랄 맞고
    지혜롭고 똑똑했던 거 같음

  • @anakistan7313
    @anakistan7313 ปีที่แล้ว +3

    마흔한살
    그것만으로도 대단

  • @user-yo6pt2zm9p
    @user-yo6pt2zm9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본처인 중전은 소박을 놓아 적통도 못잇게 하고
    늦둥이 아들도 온갖 구박을 하다 쪄죽이고... 진짜 영조는 뒤틀린 인간이었네요. 하고픈대로 살아서 스트레스가 없었는지 참 오래도 살았네.

  • @user-rb4ym3gm5z
    @user-rb4ym3gm5z ปีที่แล้ว +8

    영조는 참특이하신분같네요 본처는 손이곱다는 이유로 마지막엔 66살에 15살부인 소름돋네요 본처나 정성황후 몇백년 지났지만 같은여자로써 마음아픕니다

  • @shepherdjeong1266
    @shepherdjeong1266 ปีที่แล้ว +6

    이유가 무엇이든 자기 아들이 걸핏하면 죄없는 사람을 죽이니 그럴바예는 죽어서 더이상 죄를 못짓게 하는것이 올바른 어미의 선택이라 생각함..

  • @user-zi3ed3mj5y
    @user-zi3ed3mj5y 2 ปีที่แล้ว +24

    이게 다 조선 만악의 근원 노론 당파때문임 ㅠㅠ

  • @LaaNa-eq5hc
    @LaaNa-eq5hc 2 ปีที่แล้ว +5

    Jeongjo was traumatized yet he made it as a good king

  • @jiyoonpark7367
    @jiyoonpark7367 2 ปีที่แล้ว +10

    자기잘못도끝까지ㅈ인정 안하고 찌질하죠 기어이 자기아들죽이고..쯧

  • @skfro5702
    @skfro5702 ปีที่แล้ว +1

    이런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것만 으로도 행복 한거라고 생각되네요 ㅠ

  • @user-pm1kn3em2h
    @user-pm1kn3em2h 2 ปีที่แล้ว +7

    사도세자 진짜 사람 죽인게 맞네

  • @dustinwoo7504
    @dustinwoo7504 2 ปีที่แล้ว +2

    약속은 지켰으니 다행이에요...

  • @user-ds4ke9ne7w
    @user-ds4ke9ne7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나 똑똑했던 아들과 손자를 낳고 키웠던 어머니

  • @tv-xd2il
    @tv-xd2il 2 ปีที่แล้ว +16

    자신을 인생을위해 자식을 지옥으로내몬 미친왕 영조!!어떻게 자식을 죽여..

  • @aslhankerem5854
    @aslhankerem5854 2 ปีที่แล้ว +1

    Gösterilen filmin ismi ne acaba

    • @Gudvlfwkd
      @Gudvlfwkd 2 ปีที่แล้ว +2

      not a movie. Its history

  • @user-ky7lw7ud5d
    @user-ky7lw7ud5d 2 ปีที่แล้ว +5

    영조가 오래살게되어 일어난듯 합니다...

  • @user-cz6gs8wc1f
    @user-cz6gs8wc1f 2 ปีที่แล้ว +17

    영조가 나라는 잘 다스렸겠지만 자식교육은 영~~`

  • @hinova77
    @hinova77 ปีที่แล้ว +2

    왕이라도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면 문제를 남긴다. 정치적 목적으로 어린자식을 어미와 뗀단는게 왕으로서 부족한게 많은것이고 본인이 장수는 했지만 빈과 후궁 그리고 다수의 자식들을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것도 왕의 판단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미 유학의 본질이 변질되고 몰각된 조선후기 앞선 전쟁이나 사화등에서 적절한 교훈을 찾지 못하고 오로지 권력만 추구한 조선, 100 년후 다가올 세계의 변화를 대비하지 못하고 백성들 겪어야 할 고통을 예견하는 듯 하다.

  • @user-gi7yj3qv5k
    @user-gi7yj3qv5k 2 ปีที่แล้ว

    대하드라마 (한중록) 🈸️
    정조 (이산) ~ 효의왕후
    영조 (이금) ~ 정성왕후 (계비)
    사도세자 (이선) ~ 혜경궁 홍씨
    체제공 ~ 김귀주 ~ 김귀주 ~ 홍국영
    정후겸 ~ 화완옹주 ~ 화평옹주
    김일성 ~ 김일성 ~ 이인좌 (호위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