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호주 갔다와서 전파해준 요리중 하나인 미트파이!! 호주는 확실히 과일 고기가 싸고, 우유 치즈도 저렴하고, 위트빅스/미트파이 등 마트에서 한국보다 간단한 Meal 만들어먹기 편하게 구비해둔 것이 많아 좋았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었던 곳이라지요. 육식맨님 버전으로 미트파이를 보니 너므나 반갑고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호주 워홀가서 먹고 잊지못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었는데 진짜 강추입니다 케이크 틀이 아니고 알류미늄 타르트 틀 큰거여도 사이즈 괜찮게 나와요(호주 파이페이스 브랜드 사이즈만함) 손이 조금 많이가는게 단점이지만 페스츄리 생지 사서쓰면 할만합니다 전 반죽까지 직접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엄청 맛있고 장기보관 가능해서 한번 많이해두면 진짜 두고두고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육식맨님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진짜 뉴질랜드 살때 엄청 맛있게 먹던 고기파이... 민스파이라고도 합니다! 이걸 한국에 알려서 한국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하고 영상만들고 싶었는데 저는 영향력이 없어서 매번 고민했는데 이렇게 민스파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처음먹은 냉동제품만 먹어도 진짜 충분히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딱 외국인들이 먹는 호빵!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맛이 비슷하다가 아니고 그정도의 간식거리라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진짜 냉동식품만이라도 한국에 많이 유통되서 몰티져스처럼 쉽게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대형 마트에라도 제발 들어왔으면... 정말맛있습니다 스테이크, 민스, 치킨, 맛 다양한데 다 거기서 거기였지만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었던.... 영향력있는 육식맨님 정말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민스파이도 있긴한데 좀더 자세히 말하면 민스파이는 다진(Mince) 고기를 사용한거구요 육식맨님이 만든건 스테이크파이가 더 맞는 이름일거에요. 사실 파이집마다 이름이 달라서 스테이크 파이라고 안하는곳도 많긴하지만요. 참고로 파이에 들어간 소스는 보통 그레이비 (Gravy) 라고 부릅니다.
기다렸습니다..시드니 살면서 한국에 파는 음식들이 항상 그리운데 여기서 가장 맛있는 호주스러운 음식 바로 미트파이와 소세지롤 입니다. 미트파이 위에 케쳡은 국룰이죠. 고등학교때는 학교 매점에서 미트파이위에 매시드포테이토를 얹은 파이도 많이 먹었었는데.. 육식맨님 소세지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불금 퇴근길에 보는 육식맨님 영상은 에너자이저입니다. 그리고 영연방 음식들이 워낙 타국 대비 맛이 없기로 악명높은데. 모든 영연방 음식들이 다 그렇지 않다는 값진 깨달음도 배워갑니다. 인천에도 미트파이집 하나 있는데. 함 가봐야겠습니다.ㅋㅋ 저 탐스러운 음식 먹고 싶어요 ㅜㅜ
참을 수 없어서 방금 만들어 먹어보고 댓글답니다. 미트파이가 먹고싶었는데 이걸 만들어 먹어보고 이런맛이구나 싶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한 치킨스톡이 없어서 미원으로 대체하고 기네스가 없어서 처음보는 흑맥주로 했더니(나중에 마셔보니 맛이 밍밍...)생각한 것 같은 육식의 맛은 안나서 다음에 한 번 더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거 작아보이는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고요.. 암튼 늘 감사하게 시청하고있습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육식맨님은 댓글보시면서 정말 행복하실것 같아요 시청자분들이 추억을 떠올리고, 본인 경험을 나누고 영상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저한테까지 힐링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으로 감탄과 설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세명의 유튜버 중 한분이세요. 꼭 롱런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육식맨님 초기 영상에도 미트파이가 있다는 게 생각나서 같이 보니까 이쪽이 뭔가 더 고기고기한 느낌이 강한 것 같네요. 두 레시피의 장점만 취합해서 만들어보면 정말 맛있는 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영상 초반에 햄버거 말씀하셔서 생각났는데 이미 드셔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번주쯤부터 맥도날드에 창녕갈릭버거가 재출시되었더라고요. 아직 못 드셔보셨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버거 잘 안드시는 부모님께서 극찬하셨을 정도였어요!) 드셔보셨다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시드니에서 먹어본 음식중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음식이 바로 미트파이입니다. 13년전에 시드니 울루물루 부둣가에서 으깬 완두콩과 으깬 감자를 얹은 미트파이를 굉장히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가끔 생각나곤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시니 집에서 따라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추억이 깃든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호주식 미트파이!!! 딱 제가 원하는거였어용!!!! 남자친구가 호주에서 유학했어서 옆에서 미트파이 노래를 불러와 다음주에 만들어볼까 하고 육식맨님 미트파이를 보고왔는데!!!!! 호주식 미트파이를 이렇게 또 올려주시다니!!!!ㅎㅎㅎㅎㅎ 다음주에 만들어보고 후기 남길게용 감사해용!!! ㅎㅎㅎㅎㅎㅎ
이게 요리로 직접 만들면 케첩을 뿌리기에는 조금은 아까워 보일수도 있는데, 호주에서는 냉동식품, 또는 사먹는 간식의 개념이라 케쳡이 조금은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하지만 아까운걸 떠나서 케첩을 조금은 뿌려줘야 균형이 잘 맞습니다, 육식맨님이 말씀하셨듯이요.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뿌린것 보다 훨씬더 많이 뿌려먹는 사람도 많다는.. 팬 때문에 모양만 다른거 빼면 정말 완벽하게 똑같이 만드셨네요! (이상 호주 사는 사람)
달링다운스 근처에서 수의학과 다니는 학생이라 뭔가 ??? 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미트파이 정말 종류도, 필링도 다양하더라구요. 막 콩팥같은것도 들어있는 것도 있고.. 굉장히 진한, 약간 그레이비 찐하게 먹는 느낌이지만 가끔 먹으면 정말 괜찮죠! 재밌게 영상 봤습니다 근처 소 농장가서 실습도 몇번 해봤는데, 소들 정말 넓은 땅에서 자라요 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오븐은 커녕 에어프라이어도 없는 비루한 자취러로 살면서 언젠가 조금은 주방 구색을 갖춘다면... 이라는 상상하면서 보는 육식맨님 영상들은 조금 과장하자면 작은 인생 목표 중 한 줄기들을 채워주는 것 같아요 빵이랑 고기가 같이있는 음식 이라고 하셔서 떠오른건데 th-cam.com/video/JcCyoEkFY2U/w-d-xo.html 고든램지님을 이렇게까지 즐거워하게 만든 소시지롤 이라는 음식이 궁금해요. 다른 국제커플 유튜버의 영상에서도 본 적이 있는 음식인데, 그 쪽 보다는 이쪽 영상이 제게 임팩트는 더 크더라고요🤔
미트파이... 진짜 맛있습니다. 한국에선 보통 파이 = 디저트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 뉴질랜드 유학시절에 처음 먹을땐 "아 이게 무슨 맛이야..." 했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됩니다. 케찹뿌려서 먹던 그 맛이 잊히지 않아 한국에서 파는 곳이있길래 사먹었었는데... 너무 불고기스타일로 필링을 만들어놔서 실망했었죠... 육식맨님 레시피 따라해보며 옛 유학시절 추억 되살려봐야겠네요! ㅋㅋ
어머나 어머나 밋파이를~~~ 정말 한끼식사로 거뜬합니다. 닭고기도 맛있구요 커리도 있구요. 한번 만들어 본적은 있는데 역시 육식맨님의 퀄리티엔 비교 할 수가 없네요. 케첩(토마토 소스)도 좋은데 으깬 완두콩을 올려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저는 만들어 먹는건 어려울것 같고 근처 밋파이가게 내일 들려봐야 겠습니다. ^^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서 살다왔는데 그 당시에 가장 좋아했던 음식이 미트파이였습니다. 제가 먹은 미트파이는 여느 가정집 파이처럼 큰 형태였고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었어요. 어릴때 먹어본게 아직도 안잊혀서 너무 먹어보고싶고 그리웠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게 의미 깊은 음식이에요
이걸 이제서야 드시다니!!! 미트파이는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먹는데요, 케찹을 페이스츄리 위에 뿌려서 먹는방법,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쭉 짜서 넣는방식, 위 페이스츄리 먼저 열어서 먹고 내부를 따로 먹는방식 등 다양합니다. 또 미트 뿐 아니라, 치킨파이 머슈룸 파이 등 정말 다양한 파이들이 있어요! (그냥 지나가던 호주 유학생 구독자가..)
저는 뉴질랜드 유학생 출신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모두 미트파이가 있는데요 10년전에 한국 돌아와서 너무 먹고 싶었는 한국에서는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요즘 조금씩 많이 생긱고 있어서 먹으러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영국식 소세지롤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식 소세지롤과는 다르게 패슈츄리 않에 양념된 다짐육을 넣어 구운 요리인데 진짜 맛있습니다, 미트파이 다음으로 많이 먹는 길거리 음식이에요, 고든렘지 최애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밥좋아] ✨수고했다 2024년✨지인들과 모여서 먹으면 좋은 연말 파티 음식 모음집 | #토메추 | 토밥즈의 메뉴 추천](http://i.ytimg.com/vi/afZ-UxoEfng/mqdefault.jpg)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시판 미트 파이 : 대디스 파이
link.coupang.com/a/bnL3Q3
✅ 파이 시트 : 파이용 시트 3.5mm L
link.coupang.com/a/bnL1NJ
✅ 원형 팬 : 초미니 케이크 원형 팬 10x5cm
link.coupang.com/a/bnL0G2
✅ 오븐 : LG 디오스 광파오븐 32L
link.coupang.com/a/blCxr2
✅ 1구 인덕션 : 삼성 더 플레이트 인덕션 1구
link.coupang.com/a/bl5ILg
✅ 높은 스테인레스 냄비 : WMF 스테인레스 높은 냄비 24cm
link.coupang.com/a/bnkRAy
✅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link.coupang.com/a/bmITea
✅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link.coupang.com/a/bmIT0Y
✅ 나무 도마: 이케아 도마 렘플리그 46x53cm
link.coupang.com/a/bl5WNh
✅ 기본 조리 용품 : 트라이앵글
link.coupang.com/a/bnjrDM
✅ 계량스푼 : 쿠진아트 스테인레스 계량 스푼 3종
link.coupang.com/a/bnne24
✅ 저울 : 주방 전자 저울
link.coupang.com/a/bmKh8v
✅ 오븐 장갑 : 이케아 린니그 오븐장갑
link.coupang.com/a/blCAgP
✅ 스테인레스 집게 : 스테인레스 집게
link.coupang.com/a/bm3nge
✅ 요리용 솔 : 실리만 실리콘 솔
link.coupang.com/a/bmKsjI
[미트 파이 재료목록]
소고기 1~1.5kg (국거리용 잘려진 제품쓰면 편함)
양파 1개
마늘 5개
밀가루 5스푼
비프스톡 파우더 4~500ml 분량 (치킨스톡 대체 가능) link.coupang.com/a/bnL2Or
흑맥주 700ml (큰 캔 2개)
토마토 페이스트 2스푼 link.coupang.com/a/bnL2UJ
우스터 소스 1스푼 link.coupang.com/a/bnL2Yv
월계수잎 2장 link.coupang.com/a/bnL3bR
냉동 파이 시트 2.05kg짜리 추천 link.coupang.com/a/bnL1NJ
계란 1개
케이크 틀 초미니 사이즈 (지름 10cm) link.coupang.com/a/bnL0G2
호주식 사이즈 원하는 게 아니면 타르트, 머핀 틀에 해도 됩니다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혹시 케익 틀에 기름 바르셨나요?
형! 한국식 고기만두나 핫도그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user-cs3st4yd2s 바르는 게 안전한데 제가 쓴 틀은 안 발라도 문제 없는 제품입니다!
@@YOOXICMAN 감사합니당 ㅎㅎ
육식맨님 갑자기 스위니 토드가 생각나는건 정상인가요?
짬을 무시 못 하는 게 초창기 미트파이가 앞으로 쏟아져서 비주얼이 아쉬웠다면 이젠 정말 농도부터 비주얼까지 완성형이시군요
님 맞춤법도 완성형이에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ㄷㄷ
@@ehrudqo7421 어디가요?
@@calculusiwoo 너무 완벽해서 깔게 없다는 거 아닐까요
@@subscribe_like1005 어디가 완벽해요?
보통 자투리 하급 고기로 만드는게 미트파이인데 육식맨님이 만드니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필링이 고기고기 꽉들어찬게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다 떠나서 일단 와규가 들어갔으니..
@@jacelee50 ㅋㅋㅋㅋㅋㅋ 👍
왜냐하면 ☆호주 달링다운 와규☆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호주에서 사는 고등학생인데 이정도 퀄리티 미트파이는 호주에서도 찾기 힘들것아요.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아쉬운대로 세븐일레븐 다녀왔어요ㅠㅠㅠ
@@cook2489 호주 편의점에는 미트파이도 파나요 ㄷㄷ
@@이해승-i1k 편의점 샌드위치 마냥 팔고있어요 ㅎㅎㅎ 맛은 나쁘진 않아요
저도 호주 5년차 유학생인데 같은 김밥을 만들어도 한국은 맛있지만 호주는 맛이 없어요.. 그냥 고등학교때 도시락 안 싸갈때 학교매점에서 케챱뿌려 가볍게 먹기 딱 좋은 정도 대학생 되고서는 정말 눈길도 안 준 거 같네요 ㅋㅋㅋ
@@cook2489 역시 영국이민자들...
오븐만 있다면 재료를 구하기도 쉽고 만들기도 정말 쉽고 정말 맛있다고 극찬하셨으니 파이틀이 문제이긴한데 육식맨님이 쓰신걸 그대로 사서쓰면 해결되니 이건 정말 실패할 수 없는 요리입니다. 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유튭은 어릴때 할아버지,할머니가 해주는 옛날얘기처럼 뭔가 그 음식의 맛과 문화를 전해듣는거처럼 편해서 스킵없이 계속보게됨
저번엔 미국육류수출협회에서 광고가 오더니 이젠 호주 청정 와규를 받으셨군요. 다음엔 한우 광고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ㅎ
친언니가 호주 갔다와서 전파해준 요리중 하나인 미트파이!!
호주는 확실히 과일 고기가 싸고, 우유 치즈도 저렴하고, 위트빅스/미트파이 등 마트에서 한국보다 간단한 Meal 만들어먹기 편하게 구비해둔 것이 많아 좋았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었던 곳이라지요.
육식맨님 버전으로 미트파이를 보니 너므나 반갑고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원래 저런건 약간 남은 자투리 고기로 하는 느낌인걸로 아는데 육식맨님은 와규로 하니까 그저 갓갓
호주 워홀가서 먹고 잊지못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었는데 진짜 강추입니다 케이크 틀이 아니고 알류미늄 타르트 틀 큰거여도 사이즈 괜찮게 나와요(호주 파이페이스 브랜드 사이즈만함) 손이 조금 많이가는게 단점이지만 페스츄리 생지 사서쓰면 할만합니다 전 반죽까지 직접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엄청 맛있고 장기보관 가능해서 한번 많이해두면 진짜 두고두고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육식맨님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호주인데요. 정말 잘 만들었네요. 여기 사람들 중에는 숟가락으로 긁어 먹기도 하더라구요.
와...진짜 뉴질랜드 살때 엄청 맛있게 먹던 고기파이... 민스파이라고도 합니다!
이걸 한국에 알려서 한국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하고 영상만들고 싶었는데
저는 영향력이 없어서 매번 고민했는데 이렇게 민스파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처음먹은 냉동제품만 먹어도 진짜 충분히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딱 외국인들이 먹는 호빵!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맛이 비슷하다가 아니고
그정도의 간식거리라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진짜 냉동식품만이라도 한국에 많이 유통되서 몰티져스처럼 쉽게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대형 마트에라도 제발 들어왔으면... 정말맛있습니다
스테이크, 민스, 치킨, 맛 다양한데 다 거기서 거기였지만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었던....
영향력있는 육식맨님 정말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혹시 직구하거나 구매가능한 냉동제품 추천해주실수있나요 ㅠ
@@tan_galbi_momo_mozza 한국에서는 못먹어봤는데... 뉴질랜드 고기파이라고 파는데 가도 그 맛이없더라고요.. 분당에 '훈스파이'라고있는데 여긴 비슷해보여서 한먼 가볼계획이에요!
@@ksarah6450 아 가보셨나요?? 냉동으로 팔아서 기대했는데 ㅠㅠ 그래도 한번 직접먹어보겠습니다 ㅋㅋㅌ
민스파이도 있긴한데 좀더 자세히 말하면 민스파이는 다진(Mince) 고기를 사용한거구요 육식맨님이 만든건 스테이크파이가 더 맞는 이름일거에요. 사실 파이집마다 이름이 달라서 스테이크 파이라고 안하는곳도 많긴하지만요. 참고로 파이에 들어간 소스는 보통 그레이비 (Gravy) 라고 부릅니다.
훈스파이 오리지널은 비슷한맛 나던데.. 저도 뉴질랜드 학교다닐때 어릴때먹었던 그 맛 찾아 검색하다 몇번사먹었어요!))
찐은 위에 뚜껑 빵만 뜯어서 그안쪽 고기를 찍어먹고 숟가락으로 안에 미트 먹은다음에 마지막 남은 테두리 빵을 먹어야 ㄹㅇ 호주인입니다 ㅋㅋㅋㅋㅋ
이쁘게 잘라둔거 보고 당연하게 안 잘린걸 집어 먹는게 이게 육식맨이지...
영국 존레논 공항에서 환승 비행기 기다리면서
편의점 즉석식품으로 있던 미트파이를 사먹었는데,
저렴하지만 꽉찬 맛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왜 많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저도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ㅠㅠ 집에서 만들어먹기에는 너무 난이도가 후.. ㅋㅋ
베트남 고기 샌드위치인 반미 (Bahn Mi) 어때요?? 고기도 때려넣고 고수도 왕창넣은 샌드위치인데 참 특색있고 맛있는 고기+빵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이죠
호치민 공항 앞 800원짜리 반미 트럭 아무거나 붙잡고 먹어도 개존맛 ㅇㅈ
베트남 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 반미ㅜㅜㅜㅜㅜ너무좋죠
올려
요리유튜브를 이렇게 챙겨보는 건 진짜 처음인데요 평소 먹는 거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저도 원초적인 고기엔 어쩔 수 없나 보네요..침이 고입니다 저 바삭한 파이와 짙은 브라운의 고기색이 야밤에 사람을 돌게 만드네요..
와… 두 시간 끓이고 난 모습 너무 환상적이네요 ㅋㅋㅋㅋㅋ 요번 영상 특히나 재밌어요!! 이제부터 호주를 대표하는 음식…. 미트 파이 꼭 기억할듯요 🫶🏻 항상 요리와 영상에 진심인 육식맨 팟팅!!!
영상보다 생각난건데 육식맨 랭킹들중에서 가성비 좋게? 쉽지만 쉬운 대비 맛있는 고기 요리 랭킹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호주 생활때 마트에서 가볍게 사먹던 그 미트파이가 맞나 싶은정도로 맛있어보이는 어마어마한 파이네요... ㅋㅋ
와 나 증맬루..
내가 그렇게 그리워하는 미트파이네?
진저베어 갓다가 웬놈의 불고기양념맛이 들어잇러서 너무 화가낫는데
아나 이거 진짜 해먹어야겟다 ㅠㅠㅠ어절수가 없다
갠적으로 진짜 나중에 해먹어보고싶은 요리 1탑
예전에 뉴질랜드 갔을 때 먹었는데... 그땐 되게 느끼해서 먹다가 속버렸었어요ㅋㅋㅋ... 거기가 맛없는 곳이었나봐요. 육식맨님거는 맛있어보이네요 츄릅
대댓 상태가 왜이래ㅋㅋㅋㅋ
호주 살면서 마트에서 많이 사먹었었는데 그때는 되게 별로였었음 ㅜㅜ 직접 만들어 먹는거랑 차이가 제일 큰 음식 같아요
저도 뉴질 살지만 파이는 아직도 ㅜㅜ
마늘을 최소 6개 안 넣어서 그렇습니다...
저는 호주 살면서 마트에서 파는 냉동으로도 먹고 자주 사 먹었는데 항상 맛있게 먹었음.
호주 유학생활때 세븐일레븐에서 맨날 사먹던게 저 미트파이랑 소시지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미트파이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나중에 소시지롤도 찾아서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나중에 전역하고 복학하면 호주가서 저거부터 먹어야지)
마져요 소세지롤~! :) 군생활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군생활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길🙏
이었습니다
남은 군생활 다치지 말고 무사전역하세요
호주에서 대학 다니세요?
실수로 클릭해서 들어왔는데 홀린듯 다 보고 갑니다....
이건 정말 맛없을 수 없는 음식이네요 미트파이가 먹고싶었는데 좋은 퀄리티의 레시피 감사합니다.항상 잘 보고있어요
기다렸습니다..시드니 살면서 한국에 파는 음식들이 항상 그리운데 여기서 가장 맛있는 호주스러운 음식 바로 미트파이와 소세지롤 입니다. 미트파이 위에 케쳡은 국룰이죠. 고등학교때는 학교 매점에서 미트파이위에 매시드포테이토를 얹은 파이도 많이 먹었었는데..
육식맨님 소세지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미트파이랑 소세지롤은 국룰입죠.메쉬포테이토말고 메쉬피 얹어도 좋고 딸기우유랑 먹으면 ㄹㅇ 한끼뚝딱
셰퍼드 파이도 맛있죠
이건 찐이다!
이 채널이 아직 백만구독자가 안된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불금 퇴근길에 보는 육식맨님 영상은 에너자이저입니다.
그리고 영연방 음식들이 워낙 타국 대비 맛이 없기로 악명높은데. 모든 영연방 음식들이 다 그렇지 않다는 값진 깨달음도 배워갑니다.
인천에도 미트파이집 하나 있는데. 함 가봐야겠습니다.ㅋㅋ 저 탐스러운 음식 먹고 싶어요 ㅜㅜ
영국 음식은 문제 없습니다. 영국과 영국인이 문제입니다
영연방에는 인도와 호주가.....!
그냥 영국인이 문제입니다
@@KORSystem 영국인도 훌륭한 셰프가 많은거 보면....그들은 대체 어쩌다 그렇게 됐는가
@@newbie231 사실상 전통요리가 문제죠....
고든램지 앞에서 정어리 대가리파이 들이밀면 칼등으로 대가리 깰거같은데요
@@newbie231 그들은 돌연변이, 뮤턴트, B-x맨이라... 우리나라로 치면 K-x맨인 봉준호, 박찬욱, 이정재.
댓글은 처음 남겨보는 것 같은데 육식맨님 영상은 진짜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하시네요 ㅋㅋ 본론만 딱딱 말씀하시는것도 너무 좋아요
파이를 넘 고급지게 잘 만드셨네요...!! 저렇게 좋은 고기로 만든 파이는 얼마나 맛있을지....
이분꺼 보면 실패하거나 맛없다고 한적이 없네 무조건 끝장이라고 하네 우리나라 최고의 요리사 인가요? ㅋㅋ
항상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서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맛볼수는 없지만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ㅎㅎ
중국 시안에서 교환학생 했었는데 정확하게 빵 + 고기로 먹는 요리를 봤습니다! 로우지아모라고 처음에는 야채가 하나도 없네 했지만 씹을수록 꼬소한게 왜 다들 맛있게 먹는지 알겠더라구요. 핑펀이라는 탄산 음료도 같이 먹으면 최고 입니다!!! 만들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 로쟈모 ㅋㅋㅋㅋㅋ 향신료향도 나고 맛있어요. 량피같은 다른 거랑 같이 먹어도 존맛.
스푸파에도 나왔었죠
백선생님이 무지 맛있게 드시고요.
오 저도 어릴때 시안 살았었는데 로쟈모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참을 수 없어서 방금 만들어 먹어보고 댓글답니다. 미트파이가 먹고싶었는데 이걸 만들어 먹어보고 이런맛이구나 싶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한 치킨스톡이 없어서 미원으로 대체하고 기네스가 없어서 처음보는 흑맥주로 했더니(나중에 마셔보니 맛이 밍밍...)생각한 것 같은 육식의 맛은 안나서 다음에 한 번 더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거 작아보이는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고요.. 암튼 늘 감사하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와 이건 진짜 개꿀레시피다.. 냉동해놓고 퇴근해서 오븐넣어놓고 샤워하고 나와서 맥주까면 딱이네
육식맨님 영상을 많이 봐왔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음식은 처음이였습니다. 음식에서 감동을 받았다는게 처음이라 이건 꼭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도 육식맨님도 감동이 가득합니다.
3:13 여기 나오는 고기 집어먹는 영상이 잘린거같아요!
안 먹었다구요? 당신 누구야...!
항상 느끼는건데 육식맨님은 댓글보시면서 정말 행복하실것 같아요
시청자분들이 추억을 떠올리고, 본인 경험을 나누고 영상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저한테까지 힐링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으로 감탄과 설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세명의 유튜버 중 한분이세요. 꼭 롱런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호주 청정 지역에서 자란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을 사용해서 그런지 육질이 정말 야들야들하고 고기 질이 좋아보이네요! 저렇게 좋은 고기를 가까운 이마트나 이마트몰, 온라인으로도 쉽게 구할수 있다구요? 당장 구매하러 가야겠는걸!
이번 여름이 가기전에 냉면만들어주시죠!!
이스타일로 호빵처럼 만들면 또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육식맨님 초기 영상에도 미트파이가 있다는 게 생각나서 같이 보니까 이쪽이 뭔가 더 고기고기한 느낌이 강한 것 같네요.
두 레시피의 장점만 취합해서 만들어보면 정말 맛있는 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영상 초반에 햄버거 말씀하셔서 생각났는데
이미 드셔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번주쯤부터 맥도날드에 창녕갈릭버거가 재출시되었더라고요.
아직 못 드셔보셨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버거 잘 안드시는 부모님께서 극찬하셨을 정도였어요!) 드셔보셨다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떤 영상을 클릭하더라도 노력해서 진정성있게 음식을 만들어 주셔서 이 채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미트파이도 너무 잘봤어요.
건강유의하면서 즐거운 요리 해주세요 ^^
시드니에서 먹어본 음식중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음식이 바로 미트파이입니다. 13년전에 시드니 울루물루 부둣가에서 으깬 완두콩과 으깬 감자를 얹은 미트파이를 굉장히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가끔 생각나곤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시니 집에서 따라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추억이 깃든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군침이 도네요 거기다가 질좋은 달링다운 와규 고기파이라니 이건 못참지
역시 소고기는 와규죠
와 호주식 미트파이!!! 딱 제가 원하는거였어용!!!!
남자친구가 호주에서 유학했어서 옆에서 미트파이 노래를 불러와 다음주에 만들어볼까 하고 육식맨님 미트파이를 보고왔는데!!!!! 호주식 미트파이를 이렇게 또 올려주시다니!!!!ㅎㅎㅎㅎㅎ
다음주에 만들어보고 후기 남길게용 감사해용!!! ㅎㅎㅎㅎㅎㅎ
요즘 인스타에서 미트파이 많이 봐서 한번 해봤는데 치킨으로 하셔도 정말 맛있으니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
에어프라이어로 따라해봤는데 이거이거 장난 아닙니다ㄷㄷ 고기가 한 가득인데 파이 덕분인지 의외로 밸런스도 좋고 엄청 맛있네요👍
빵고기에 스트릿푸드하면 ㄹㅇ 아메리칸식 핫도그가 있죠
(한국식 콘도그 X) 오늘 호주식 스트릿 빵고기를 올리셨으니 쿨타임 차면 아메리칸식 빵고기인 핫도그, 그것도 육식맨ver 궁극의 핫도그 어떠실까요?
핫도그에 바싹 불고기, 다진피클 올리니까 진짜 진국이더라구요
이런 광고는 몇번이라도 환영이지 너무 맛있어보이고 나도 할수있겠는데? 싶은 요리네요
고기+빵 조합이라면
우즈벡 음식인 삼사는 어떠신가요? 화덕에서 구워서 파삭한 고기만두 느낌입니다.
을지로인가 동대문에 있는 사마르칸트에 있다는데 아직 안먹어봤구요 ㅋ
저는 안산쪽에 다문화거리가 있는데
거기서 먹어봤습니다.
너무 좋은데요!?!
@@YOOXICMAN ㅁㅁㅁㅁ
호주업장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으로써
한가지 어드바이스를 드리자면 보통 스튜만든후에 나온 둥둥떠있는 기름은 덜어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맛이 너무 오일리해져서요.
기름을 좀 덜어내도 기름진맛은 남아있어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미트&포테이토 파이로 많이 먹었었는데
그냥 미트파이에 매쉬 포테이토만 같이 넣은거지만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빵 뜯을 때 사운드.. 실화냐🤤🤤
미트파이 🇦🇺 퀄리티 대박 ㅋㅋ
확실이 이형의 영상들을 보면 재료보다는 음식솜씨가 0.01 순위라는걸 계속느낌 그래서 사도 못할것같아 ㄹㅇㅋㅋ
예전에 스웨디시 미트볼때도 쨈이랑 먹는다니까 띠용 하셨다가도 드셔보시곤 바로 납득하셨었죠ㅋㅋㅋ
문득, 케첩을 보고 에반데... 하시는 육식맨님 모습에서 그 영상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이게 요리로 직접 만들면 케첩을 뿌리기에는 조금은 아까워 보일수도 있는데, 호주에서는 냉동식품, 또는 사먹는 간식의 개념이라 케쳡이 조금은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하지만 아까운걸 떠나서 케첩을 조금은 뿌려줘야 균형이 잘 맞습니다, 육식맨님이 말씀하셨듯이요.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뿌린것 보다 훨씬더 많이 뿌려먹는 사람도 많다는..
팬 때문에 모양만 다른거 빼면 정말 완벽하게 똑같이 만드셨네요! (이상 호주 사는 사람)
육식맨님 마지막 멘트 듣고 댓글남깁니다ㅎㅎ 저번에도 남겼었는데 보셨나 모르겠네요 대만식 햄버거 거바오 추천드립니다! 고기는 흥행보장 빵은 예술입니다!!!
거바오!!!
정말 이 채널은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캔버라살때 웨스트필드에서 청소일했었는데 쉬는시간때 사먹던 미트파이 생각나네요 콜라랑먹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였는데
달링다운스 근처에서 수의학과 다니는 학생이라 뭔가 ??? 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미트파이 정말 종류도, 필링도 다양하더라구요. 막 콩팥같은것도 들어있는 것도 있고..
굉장히 진한, 약간 그레이비 찐하게 먹는 느낌이지만 가끔 먹으면 정말 괜찮죠! 재밌게 영상 봤습니다
근처 소 농장가서 실습도 몇번 해봤는데, 소들 정말 넓은 땅에서 자라요 ㅎㅎ
엊그제 이태원 남아공식당 브라이리퍼블릭에서 램파이 먹었는데 거기서는 약간 엠파나다 도우 느낌의 둔탁한 파이지를 쓰더라고요, 그런데 고기랑은 투박한 느낌이 매우 어울렸습니다! 나중에 드셔보셔도 좋을거같아요 ㅎㅎ
이시간에 이런영상 아주 위험하다… 아직 저녁을 못먹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오븐은 커녕 에어프라이어도 없는 비루한 자취러로 살면서 언젠가 조금은 주방 구색을 갖춘다면... 이라는 상상하면서 보는 육식맨님 영상들은 조금 과장하자면 작은 인생 목표 중 한 줄기들을 채워주는 것 같아요
빵이랑 고기가 같이있는 음식 이라고 하셔서 떠오른건데
th-cam.com/video/JcCyoEkFY2U/w-d-xo.html
고든램지님을 이렇게까지 즐거워하게 만든 소시지롤 이라는 음식이 궁금해요.
다른 국제커플 유튜버의 영상에서도 본 적이 있는 음식인데, 그 쪽 보다는 이쪽 영상이 제게 임팩트는 더 크더라고요🤔
반드시 집만한 부엌있는 곳에 사시게 될겁니다.
예전 성게알 스테이크 때 썼던 댓글인데
고기 먹다가 빡침이 극에 달해서 젓가락을 던지는 육식맨님의 모습도 항상 조금은 기대하고있습니다🙂
@@YOOXICMAN 감사합니다🙇♂️
와 진짜 썸네일만큼 폭력적인 비주얼이네요… 하 진짜 먹어보고싶네요
미트파이... 진짜 맛있습니다. 한국에선 보통 파이 = 디저트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 뉴질랜드 유학시절에 처음 먹을땐 "아 이게 무슨 맛이야..." 했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됩니다. 케찹뿌려서 먹던 그 맛이 잊히지 않아 한국에서 파는 곳이있길래 사먹었었는데... 너무 불고기스타일로 필링을 만들어놔서 실망했었죠... 육식맨님 레시피 따라해보며 옛 유학시절 추억 되살려봐야겠네요! ㅋㅋ
파테(pâté)는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만든 파이 크러스트(crust)에 고기, 생선, 채소 등을 갈아 만든 소를 채운 후 오븐에 구운 프랑스 요리이다.
빵반죽에 고기를 넣고 구워서 만드는 요리
고기+빵 그 자체인 파테(pâté) 어떠신가요???
호주 편의점에서 정말 많이 먹었던 미트파이 ㅠㅠ 색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할거같아요 생각나네요
인간의 탐욕이 끝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육식맨 덕에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육식맨님 일본 멘치카츠 한번보여주세요 고기+ 튀김의 조합이니 맛이 없을수없잖아요?! 아니면 카츠샌드도 좋을꺼같습니다... 지방이 있는 두툼한 로스카츠를 빵에끼워서 먹으면 육즙이 주와악... 아 미치겠네요
육식맨님, 파이의 본고장 영국의 미트 파이도 나중에 도전해보시길 기원합니다.
괴식 아니냐고요?
얼마없는 영국의 정상적인 음식임다........
뉴질랜드 생활때 PacknSave에서 $2.5에 아침마다 먹던 기억 나네요 ㅎㅎ
영상에 나온 냉동제품도 시켜먹어봤는데 그건 너무 맛이 없더군요ㅠㅠ
완전다르죠 저도 최근까지 먹다왓습니다
ㅜㅜ 맛없어요.. 냉동은
고기에 빵을 싸먹는 걸 보고싶어요. 빵에 기름이나 소스를 듬뿍 먹여 바삭하게 구워내고 와규나 한우같은 지방기 가득한 고기로 감싸 익혀서 리버스햄버거 같은 느낌? 상상으로만 생각해봤는데 웃기네요 ㅋㅋㅋㅋ
어머나 어머나 밋파이를~~~ 정말 한끼식사로 거뜬합니다. 닭고기도 맛있구요 커리도 있구요. 한번 만들어 본적은 있는데 역시 육식맨님의 퀄리티엔 비교 할 수가 없네요.
케첩(토마토 소스)도 좋은데 으깬 완두콩을 올려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저는 만들어 먹는건 어려울것 같고 근처 밋파이가게 내일 들려봐야 겠습니다. ^^
와.... 진짜 맛있겠다.... ㅠㅠ
요리란 정말 무궁무진한 거네요...츄릅
천재....
망원동에 웅파이라고 제 최애 미트파이집 있습니다.. 만들어먹기 힘드신분들은 꼭 가서 드셔보세요! 미트파이뿐만 아니라 닭고기 파이랑 머쉬룸파이등등 다양하게 팔아서 넘 맛있어요 (근데 늦게가면 품절 ㅠㅠ)
안그래도 며칠전에 놀러가서 바베큐로 달링다운 고기 먹었는데 맛있던데 미트파이로 만드시다니 ㄷㄷ
'쌈싸'한 번 드셔보세요!
우즈베키스탄의 미트 파이 느낌인데
쫄깃한 빵 안에 고기 + 야채 + 고기지방을 넣고화덕에 구워서 만드는데
열기에 지방이 녹으면서 빵 안에서 육즙이 고여, 첫 입에 육즙이 폭발하는 음식이에요
브라질 음식중에 빨미지아나 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소고기를 치즈와 함께 튀김옷을 입혀 튀긴 다음 토마토 소스를 얹어먹는 음식인데 굉장히 맛있습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2년전 육식맨의 미트파이를 보고싶으시다면?
th-cam.com/video/usZqJunEf-Q/w-d-xo.html
광고지만 다보게 만드는 채널 육식맨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서 살다왔는데 그 당시에 가장 좋아했던 음식이 미트파이였습니다. 제가 먹은 미트파이는 여느 가정집 파이처럼 큰 형태였고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었어요. 어릴때 먹어본게 아직도 안잊혀서 너무 먹어보고싶고 그리웠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게 의미 깊은 음식이에요
크으 오늘도 걸러갈 수 없는 영상 퀼리티.
항상 쌩~~~~~큐~~~~
가난한 멜번 워홀 시절에 제 소울푸드였던 미트파이ㅠㅠ 육식맨님이 만들어주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나 좋은 퀄리티에 멋지고 맛있는 요리가 줄줄줄 나와서 너무 행복해요 히야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호주 워홀때 일하던 빵집에서 매일 만들어서 매일 먹었는데 추억 돋는 음식입니다 추억을 다시금 떠올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트파이에는 호주 근본 맥주인 xxxx골드!
광고를 해도 이렇게 맛지게 할 수 있구나
이 영상으로 유입되어 구독 하고 갑니다
잘 봤어요 따라해봐야지
고기만 봐도 맛있어보이는데 파이라니.. 저 촉촉한 비주얼.. 넘 맛있겠네요 ㅠㅠ
와......도전욕구가 솟구치는 비주얼입니다. 💪💪💪💪
이걸 이제서야 드시다니!!!
미트파이는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먹는데요,
케찹을 페이스츄리 위에 뿌려서 먹는방법,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쭉 짜서 넣는방식,
위 페이스츄리 먼저 열어서 먹고 내부를 따로 먹는방식 등 다양합니다.
또 미트 뿐 아니라, 치킨파이 머슈룸 파이 등 정말 다양한 파이들이 있어요!
(그냥 지나가던 호주 유학생 구독자가..)
들어가는 속재료와 과정을 보니, 맛이 없을수가 없을듯! 특히 와규..
미트파이에 케첩이 국룰인건 어찌아셨나요 ㅠ ㅋㅋㅋㅋㅋ 특히나 냉동 미트파이는 속 고기 간이 약해서 케첩이 더더욱 필수🥹🥹🥹
새로운 고기파이
언제나 정의로운
첫 미트파이도 맛있어보였는데 이 파이 레전드 확실
저 지금껏 미트파이를 먹어본적이 없는데
이번엔 못참겠네요
바로 집 나왔습니다
저는 뉴질랜드 유학생 출신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모두 미트파이가 있는데요 10년전에 한국 돌아와서 너무 먹고 싶었는 한국에서는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요즘 조금씩 많이 생긱고 있어서 먹으러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영국식 소세지롤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식 소세지롤과는 다르게 패슈츄리 않에 양념된 다짐육을 넣어 구운 요리인데 진짜 맛있습니다, 미트파이 다음으로 많이 먹는 길거리 음식이에요, 고든렘지 최애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텔라 한가득있는 파이같은데 고기라니... 더 설렌다...
와 예전에 채팅으로 스테이크 파이 말씀드렸었는데 진짜 해주셨네요 ㅎㅎㅎ
뉴질랜드 살때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자주 사먹던게 스테이크 앤 치즈 파이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