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가보니 크게 특색있는 관광지가 아니었고, 숙소에서는 개미가 줄 지어 바닥을 기어다녔던 기억이 눈에 선합니다. 남해군에서는 비품 통일뿐만 아니라 숙박 환경,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점검과 계도를 주기적으로 해 나가면서 전체적인 숙소의 퀄리티를 높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추가로 온 도로가 편도 1차로에 공사 중인 곳이 너무 많아서 운전하기 상당히 짜증났던 기억도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주변에 살아서 독일마을에 식사하러 자주 가는데 기분 좋은 곳이예요! 그리고 남해섬 자체가 아름답고, 볼것도 많아서 2~3박 하기 아주 좋은 힐링 여행지인것 같아요! 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비치, 물미해안전망대, 미조바다산책길 등 갈 곳도 많고, 서핑, 패러글라이딩, 설리해수욕장 혹은 두모마을 카약, 금산 하이킹, 바랫길 트레킹 등등 할것도 많아요!
현실을 봅시다. 주변 남해 인근 유명 관광지를 갖고있는 여수 순천 거제 통영이랑 경쟁력이 있을까요? 21시면 불 다 꺼지고 마트도 농협이 다라 18시면 문 다 닫아버림. 현실적으로 고기 사가지 않는 이상 제대로 밥먹을 곳조차 마땅치 않음. 접근성이 구려서 맘먹고 오지 않는 이상 근교 시랑 연계성도 떨어짐. 여수 순천 거제 통영 교통망, 볼거리 먹거리 잘 비교해봐요. 심지어 남해는 촌이라 물가도 비쌈. 독일마을에 데였다는 댓글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공중도덕준수 주변 큰 도시들이 볼거리는 더 많을수도 있고 ktx기차랑 연결되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허나 어차피 여수 순천 거제 통영, 전부다 제대로 관광하려면 자차로 이동하거나 쏘카 필요하고, 자차로 이동하신다면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큰 나라도 아닌데 교통이 그렇게 큰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남해안 도시들은 아름답고 교통체증이 없어서 경치를 만끽하며 드라이브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뭐, 젊은 학생들이 오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울수 있으나) 가족단위나 자동차있는 성인들은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남해포함 지방에 마트는 농협만 있는게 아니라 소위 '식자재'마트라고 불리우는 마트가 정말 많습니다. 남해만 해도 읍내에만 나름의 '대형마트'가 6개정도 있고, 남해 관광지로 들어가는 지족마을에도 농협과 식자재마트있어서 펜션 오시는 분들은 지나가는 길에 마트 들려서 식자재 사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농협 하나로 마트 지족점은 저녁 9시에 문닫고, 읍내는 저녁 9시30분에 문 닫아요... 독일마을 음식점은 맥주도 판매하기때문에 대부분 9시까지 영업합니다. 또다른 관광지인 미조도 저녁식사하는 식당들, 맥주집 등 있습니다. 남해는 힐링이나 때묻지 않은 자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수 순천 거제 통영이 크다고 그럼 남해군은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남해의 발전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봐주실 수는 없나요?
@@youngkim5515 단점을 바로 직시하지 못하니까 저런 독일마을 호텔화 정책이 나오는거죠. 관광 인프라 작살나있는 상태에서 관광객들이 제일 물리는 추억으로 남아버린 독일마을 상품화라.. 댓글 보고 민심을 공감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남해를 놀러가기엔 접근성도, 인프라도 안좋고, 숙박하기엔 더더욱 꺼려지네요. 아마 앞으로도 갈일은 없지 싶습니다. 반면에 여수 순천 통영 거제는 몇번이고 갔었고 또 가고싶은 곳이고요
@@공중도덕준수 단점을 직시하라는 님 말씀 맞습니다. 관계자들이 이런 댓글도 다 보고 더 발전해나가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관광 인프라가 작살 났다는거에는 동의 못 하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아름다운 여수, 고흥 엄청 자주 갔고, 남해 독일마을로 여행 왔다가 요근래 재택업무만 해서 남해가 좋아서 몇년간 남해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코로나때는 타 관광지와 같이 작살나있긴했죠. 그러나 몇년간 남해를 봤을때 발전하는게 보이고, 각종 액티비티나 볼거리도 많다고 봅니다. 역사적인 남해대교도 불빛으로 탈바꿈하고, 바랫길 걷기 행사도 정기적으로 있어서 수도권에서도 참여하시더라구요. 독일마을도 이것저것 시도해야 관광객의 니즈를 더 맞춰나가는거 아닐까요? 시도가 없으면 발전도 없잖아요^^ 다른 지방도 그렇겠지만 남해에도 새로운 젊은 분들도 와서 멋진 음식점, 멋진 카페도 새로 생긴 곳도 많아요. 저번 주에 독일마을에 축제있어서 갔는데 몇몇 새로 생긴 곳은 음식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게 책정해서 좋더라구요! 이번 주말은 미조에 멸치 수산물 축제와 6월 중순에 남해마늘축제도 있으니 남해로 놀러와보세요 ㅎ 옛날에 우리나라도 외국인들이 관광하러 안 왔지만 k뷰티, k팝 등등 다양한 컨텐츠가 많아져서 외국 관광객도 많아진것처럼 남해도 그렇게 발전하면 재방문도 많이 하는 더 멋진 관광지가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난 남해마을 너무 조아라 하는뎅ㅎ~ 독일마을 자체가 크게 볼 건 없지만 경치와 분위기가 좋아서 구경하고 독일음식 먹고 여유롭게 잇다 오면 좋던데요~^^ 숙박시설로 탈바꿈 된다니 너무 좋네요~^^ 저기 저 아름다운 집에서 한 번 머물고 싶다고 느꼇엇는데~~~^^ 독일마을 이라고 해서 크게 기대하고 오시면 실망도 크겟죠ㅋ 저는 독일마을내에 잇는 기념품 샵에서 잠깐의 독일 분위기를 느끼구요ㅋ 교통편이 너무 볼편한 것도 개선이 되엇으면 좋겟네요~^^😊 물건마을.. 버스 정류장 이름이ㅋㅋㅋ😊❤
여기 진짜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실망 박원숙씨가 한다는 카페는 입장료도 별도로 내고 들어가야하고. 호텔같은것도 뭐 좋지만 컨텐츠 자체를 강화하려는 노력은 왜 안하는지. 독일마을이면 독일에 관련된 체험이나 다른것들을 더 강화시키세요 어디 가까운데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짜. 그냥 영어마을에 가게있는 느낌
사람마다 감상이야 다르겠지만.. 별거 없는 건 맞는데 뭐 웬만한 관광지들도 다 별거 없어서.. 노후화된 펜션들의 내부 인테리어도 흐름에 맞게 바꾸고 특색 있는 무언갈 만들어야 됨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뭘 원해 다른 관광지가 아닌 남해를 선택하는지 니즈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실무자가 있었으면 함 비단 독일 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남해 좋아하고 자주 가서 좋은 만큼 아쉬운 점도 많긴 함
2000년대 초반에 정부에서 독일에 계신 파독 광부, 간호사분들 중에 한국에 돌아오길 원하시는 분들을 모아서 노후는 편하게 지내라고 만들어준 곳이 독일마을임. 관광업을 하는 이유는 정부에서 마냥 지원만 하면서 세금을 내줄수는 없으니까 주민들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생활을 하라는 의미에서 관광사업을 지원해준 거임. 지금은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긴한데 파독 광부분 대신 아내분이 계속 살면서 지내기도 하고, 독일인 남편이랑 넘어와서 지금까지 살고 계시는 파독 간호사 할머니도 계심.
![[Live] : ONE FIGHT NIGHT 25 วันนี้!! "อเล็กซิส vs รีเกียน"](http://i.ytimg.com/vi/suVr9a6BM2g/mqdefault.jpg)
관광지 첫째 조건은 관광객을 호갱으로 취급하는 바가지가 없어야 합니다.
백퍼 동의합니다
관광객 호갱 취급할라고 관광지가 있는건데 그게 싫으면 가질 말아야지.
뭐한다고 호구짓 하러 꾸역꾸역 가냐?
요즘 관광지 가게나 음식점들 가격 다 인터넷에 나와있어서 그렇게 호갱 당하기 쉽지는 않습니다만^^
돈안쓰려면..방콕하세요...ㅋㅋ
10여년전 이동네 바로아랫마을 물건마을에서 중고등생까지 살았던 사람입니다.독일마을 초창기 주민분들과 많은 인연이 있구요 처음엔 파독광부 간호사분들 노후여생 팬션으로 적당히 버시면서 여유롭게 생활하시는게 주목적이였던걸로 압니다만 그당시 티비프로 1박2일을 시작으로 남해군에서 독일맥주페스티벌 등등 상업적 목적이 커져버려 원주민분들도 상업적느낌으로 바뀌게 되었죠...그리고 독일과 전혀 상관없는 외지분들도 들어오시고 팬션 단가가 올라가니 아무리 돈욕심없이 사신다해도 이게 막상 성수기되면 부르는게 값이라서요...참 안타깝죠... 가시려거든 성수기보단 비성수기를 추천드리며 날씨좀 쌀쌀할때 가시면 오히려 좋습니다 그리고 낚시객분들께서 가족대리고 가시기는 좋습니다 바로밑에 물건방파제가 낚시최고 포인트이니까요 낚시 즐기시고 독일마을에서 주무시면 괜찮으시겠습니다. 그리고 독일맥주나 햄은 그냥마트나 인터넷에서 사가지고가서 저녁에 팬션에서 숯불에 드세요
가서 헛웃음만 나왔던거 기억남. 독일을 느끼기엔 너무나 터무니없었음.
각자 평가 이지요
남해에서 독일을 느끼려고 한게 헛웃음 나올일 아닌가??
가보니까 느낌 약간 나던데 그정도면 됐지
말그대로 독일마을 느끼는거지.. 독일 베를린, 뮌헨시를 느끼는거 아니죠 ㅎㅎ 참고로 '베를린성'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앉아서 커피마시면 경치도 좋고, 진짜 유럽 정원에 있는 느낌 나요!
안가고 뻥치시네 ㅋㅋ 평소 비관적인 양반이 방문한다고요 ㅋㅋ 홈피보고 실소했겠지
@@youngkim5515베를린성은 저의 삼촌이 운영하고 있답니다 베를린 공대 박사 건축공학 환경 공학 박사지요 독일마을 창설자이기도 하고요 송승헌 유역비 등 유명 배우들도 다녀간 곳이기도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주변 명소들과 연계된 상품을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보리암 다시 가고 싶군요.
동감합니다 ❗
가보면 별거없음
맞습니다 !
독일마을에 숙박을 하고, 남해 주변을 돌아보면 할거 많아요. 보리암 금산 절경, 상주 은모래 비치, 물미해안전망대, 다랭이 마을 등 국내에서도 정말 손꼽히게 아름답고, 힐링하기 좋답니다.
이 사람아. 세상 그렇게 부정적으로 살면 재미 없다. 그렇게 따지면 스위스에 가봐라...별게 있나. 산하고 호수 밖에 없지.
니 인생은 뭐 별거 있고??
관광지라하기엔 부끄럽다
진주도 지나가는 진주가 아닌 하루쯤 머물러가는 진주가 되었으면...
그렇습니다 😢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2년간 머물었으니 그걸로 됐음..
전혀 독일 분위기 아님. 독일풍건물이라지만 그냥 조금 비슷한 구석이 간혹 보일 뿐...독일마을 이란 이름에 웃음이 날 정도였음
가격대비 재방문 의사 없는 곳이다.. 라는 경험담입니다.
동감합니다 ❗
오히려 독일 갔다온 친구는 엄청 독일 같다고 좋아하던데요?
독일 5년살구오고 와이프도 독일인인데. ㅋ 나름 찍먹느낌으로는 괜찮네요.. 다만 바가지물가가 우려됩니다 ㅎㅎ 자멸하는건 아닐런지😊
서울에서 재방문은 힘들어도 그 지역에 사시는분은 자주 오기 좋은 곳이예요^^ 계절마다 남해는 올만합니다!
@@youngkim5515맞아요. 남해 보리암부터 남해 바닷길 드라이브 가까운 곳에서는 하루 숙박 잡고 돌기 좋음. 단지 음식이 독일음식풍 싫어함 😂.
반가운소식
빈집 늘리지 말고 잘활용 합시다
항상 고맙습니다 💚
민주당 민노총 서울 유튜브 답글 1건 감추기
독일마을을 보러가는게 목적이아니라 주변에 어디간김에 들리는용이 크죠..
네 ! 그렇습니다 😐
남해 진짜 너무 낡은 숙소뿐이에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길
코로나 이후로 다시 새로운 펜션도 많이 생겼어요. 숙소 많아서 저렴이부터 고급까지 다 있어요^^
진짜 여름에 무작정 갔다가
숙소를 못 잡아서
남해구도심 몇십년된 모텔에서 잤는데
나이 먹은 부부가 왠지 좀
창피햇어요.
그래도 남해는 12월쯤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은곳인데 독일마을을 호텔로 잘 운영하면 좋을것 같네요
@@유바연 12월에는 숙소들 한가하니 다시 오셔요^^
참 무슨 독일마을입니까?
찾아갔다 너무 실망스러웠던기억 두번 찾을 이유 없는곳이라 생각했습니다
막상 가보니 크게 특색있는 관광지가 아니었고, 숙소에서는 개미가 줄 지어 바닥을 기어다녔던 기억이 눈에 선합니다. 남해군에서는 비품 통일뿐만 아니라 숙박 환경,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점검과 계도를 주기적으로 해 나가면서 전체적인 숙소의 퀄리티를 높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추가로 온 도로가 편도 1차로에 공사 중인 곳이 너무 많아서 운전하기 상당히 짜증났던 기억도 있습니다.
남해 사실 가봤는데 숙소만 다있어서 더 없어도 될듯..... 차라리 볼거리를 개발하지 그나마 파독 관련 전시가 아주 인상적이었음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주변에 살아서 독일마을에 식사하러 자주 가는데 기분 좋은 곳이예요! 그리고 남해섬 자체가 아름답고, 볼것도 많아서 2~3박 하기 아주 좋은 힐링 여행지인것 같아요! 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비치, 물미해안전망대, 미조바다산책길 등 갈 곳도 많고, 서핑, 패러글라이딩, 설리해수욕장 혹은 두모마을 카약, 금산 하이킹, 바랫길 트레킹 등등 할것도 많아요!
격하게 맞습니다 ❗
현실을 봅시다. 주변 남해 인근 유명 관광지를 갖고있는 여수 순천 거제 통영이랑 경쟁력이 있을까요? 21시면 불 다 꺼지고 마트도 농협이 다라 18시면 문 다 닫아버림. 현실적으로 고기 사가지 않는 이상 제대로 밥먹을 곳조차 마땅치 않음. 접근성이 구려서 맘먹고 오지 않는 이상 근교 시랑 연계성도 떨어짐. 여수 순천 거제 통영 교통망, 볼거리 먹거리 잘 비교해봐요. 심지어 남해는 촌이라 물가도 비쌈. 독일마을에 데였다는 댓글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공중도덕준수 주변 큰 도시들이 볼거리는 더 많을수도 있고 ktx기차랑 연결되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허나 어차피 여수 순천 거제 통영, 전부다 제대로 관광하려면 자차로 이동하거나 쏘카 필요하고, 자차로 이동하신다면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큰 나라도 아닌데 교통이 그렇게 큰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남해안 도시들은 아름답고 교통체증이 없어서 경치를 만끽하며 드라이브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뭐, 젊은 학생들이 오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울수 있으나) 가족단위나 자동차있는 성인들은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남해포함 지방에 마트는 농협만 있는게 아니라 소위 '식자재'마트라고 불리우는 마트가 정말 많습니다. 남해만 해도 읍내에만 나름의 '대형마트'가 6개정도 있고, 남해 관광지로 들어가는 지족마을에도 농협과 식자재마트있어서 펜션 오시는 분들은 지나가는 길에 마트 들려서 식자재 사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농협 하나로 마트 지족점은 저녁 9시에 문닫고, 읍내는 저녁 9시30분에 문 닫아요... 독일마을 음식점은 맥주도 판매하기때문에 대부분 9시까지 영업합니다. 또다른 관광지인 미조도 저녁식사하는 식당들, 맥주집 등 있습니다. 남해는 힐링이나 때묻지 않은 자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수 순천 거제 통영이 크다고 그럼 남해군은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남해의 발전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봐주실 수는 없나요?
@@youngkim5515 단점을 바로 직시하지 못하니까 저런 독일마을 호텔화 정책이 나오는거죠. 관광 인프라 작살나있는 상태에서 관광객들이 제일 물리는 추억으로 남아버린 독일마을 상품화라.. 댓글 보고 민심을 공감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남해를 놀러가기엔 접근성도, 인프라도 안좋고, 숙박하기엔 더더욱 꺼려지네요. 아마 앞으로도 갈일은 없지 싶습니다. 반면에 여수 순천 통영 거제는 몇번이고 갔었고 또 가고싶은 곳이고요
@@공중도덕준수 단점을 직시하라는 님 말씀 맞습니다. 관계자들이 이런 댓글도 다 보고 더 발전해나가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관광 인프라가 작살 났다는거에는 동의 못 하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아름다운 여수, 고흥 엄청 자주 갔고, 남해 독일마을로 여행 왔다가 요근래 재택업무만 해서 남해가 좋아서 몇년간 남해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코로나때는 타 관광지와 같이 작살나있긴했죠. 그러나 몇년간 남해를 봤을때 발전하는게 보이고, 각종 액티비티나 볼거리도 많다고 봅니다. 역사적인 남해대교도 불빛으로 탈바꿈하고, 바랫길 걷기 행사도 정기적으로 있어서 수도권에서도 참여하시더라구요. 독일마을도 이것저것 시도해야 관광객의 니즈를 더 맞춰나가는거 아닐까요? 시도가 없으면 발전도 없잖아요^^ 다른 지방도 그렇겠지만 남해에도 새로운 젊은 분들도 와서 멋진 음식점, 멋진 카페도 새로 생긴 곳도 많아요. 저번 주에 독일마을에 축제있어서 갔는데 몇몇 새로 생긴 곳은 음식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게 책정해서 좋더라구요! 이번 주말은 미조에 멸치 수산물 축제와 6월 중순에 남해마늘축제도 있으니 남해로 놀러와보세요 ㅎ 옛날에 우리나라도 외국인들이 관광하러 안 왔지만 k뷰티, k팝 등등 다양한 컨텐츠가 많아져서 외국 관광객도 많아진것처럼 남해도 그렇게 발전하면 재방문도 많이 하는 더 멋진 관광지가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기서먹은치킨맥주잊 지못함 너무비싸서..ㅋㅋ
둘이사만원ㅋㅋ
네 ! 그렇군요 😐
열차로 도착하면 저렴한 렌트카도 지원해 주세요.
열차가 안가는게 제일 단점임.
열차 🚆 ❌
버스타고 남해읍에 도착하시면 쏘카 빌릴수 있어요.
가봤는데 안이 저럴줄ㆍㆍ안에도 독일식인줄 알았거늘ㆍㆍ본게, 외관이 다네
그나마 제일 괜찮은게 나왓을텐데 집보다 별로인숙소
다른건 모르겠고 국내 타관광지에 비해서
업주나 직원들이 친철하더라
숙박비 비싸던데요
그렇군요 😐
얼마였어요?
숙박비 얼마인지 표기해 주세요😊
남해 가서 멸치 쌈밥 멸치 5~6마리 넣은 작은 라면냄비 두개 4인분 10만원 넘는 가격에 반찬은 너무 부실하구요.
거기가 어디예요?? 보통 멸치쌈밥 정식은 1인당 만삼천원에서 만오천원 사이인데요... 요즘은 네이버에 메뉴 다 확인하고 가실수 있어요^^
@@youngkim5515 절대 네이버 리뷰 믿고 가면 안됩니다. 그거보고 갔다가 그날 가족여행 기분 다 망치구요. Daum리뷰가 훨씬 정확합니다
그 정도까진 아니던데? 남해 생각보다 안 비쌌음
가지마세요. 볼것도 없지만 주위 난개발에 그냥 이색적인 집 몇개 있는 수준. 더 이상 독일인이 살지도 않고 팬션만 있는 동네. 관광업체가 운영하는 곳일뿐
사람사는 동네는 사람이 살아야지. 저럴거면 그냥 리조트를 가겠지.
남해에 아닌티라는 고급 리조트 있고, 지금 소노 그룹에서 미조에 엄청 큰 리조트 건축중입니다. 다음에 한번 오시다^^
기차역 따라 쭉 관광지가 조성되면 얼마나 좋겠나
저기 정문 나와서 왼쪽에 편의점 건너편에 멸치조림 파는 곳이 맛있던데. "뭔 멸치조림이냐?" 하고 갔는데 맛있었음. 농식품부? 마크도 걸려 있고
십년전쯤? 독일마을 가본적있는데 그땐 그래도 집만있어서 외국풍? 느낌났음.. 그리고 몇년전 다시가보니 온통가게 펜션 식당갔더니 저런가게가20억넘는다고 땅값엄청올랐다하더라.. 다신가고싶지않음ㅎㅎㅎ
난 남해마을 너무 조아라 하는뎅ㅎ~
독일마을 자체가 크게 볼 건 없지만 경치와 분위기가 좋아서 구경하고 독일음식 먹고 여유롭게 잇다 오면 좋던데요~^^
숙박시설로 탈바꿈 된다니 너무 좋네요~^^
저기 저 아름다운 집에서 한 번 머물고 싶다고 느꼇엇는데~~~^^
독일마을 이라고 해서 크게 기대하고 오시면 실망도 크겟죠ㅋ
저는 독일마을내에 잇는 기념품 샵에서 잠깐의 독일 분위기를 느끼구요ㅋ
교통편이 너무 볼편한 것도 개선이 되엇으면 좋겟네요~^^😊
물건마을..
버스 정류장 이름이ㅋㅋㅋ😊❤
멘트가 건국 이후부터 한결 같이 바뀐것이 없이 어째 그리 똑 같을까요 ~
생각을 하셔야지
볼게 없는데 호텔한다고 해서 재방문?
가서 멀 할수 있는게 있어야 가지요
호텔 안될 것 같은데.
차후 전망 알수 없음
독일마을에 독일사람은 없고~~~~ 관광지로서 오래가지 못갈 것 느낌
공감합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 귀국유치를 위해 마을을 만든거임. 한국인유치. 물론 부부중 독일분도 있지만~~
어디ㅠ대충 여행지에 있는 프랑스마을처럼 뭐 모양만 베낀 마을이 아님.. 파독 갔다 돌아오신분들 살던 마을임
독일사람들이 산다고 ;;독일마을이 아닌데
이 글은 좀 무식한 글이네 ㅋㅋㅋ
저길 뭐하러가나???... 게다가 남핸 귀농등 이사가면 동네갑질 학을 뛰는 곳인데... 남해섬은 관광만 하고 돈은 타지에서 쓰는게 현명한 방법임...
머하러가겠냐
공감합니다
관광 재밌게 하라고 마을호텔을 조성했다그랬잖아요... 비딱서니...
@@youngkim5515 난독증인가??? 어? 관광만 하고, 돈은 타지에서 쓰라고 쓴거 못읽어???... 밥은 먹고 다니냐???
소도시마다 관광개발해서 내국민 외국인 관광산업에 힘쓰자
남해는 가보니 편의점도 변변치않음 밥먹을곳도 없음 그건 미리 알고 대비하고 가야함 한적하고 조용하긴했음 멀어서 그렇지 꼭 다시가보고싶음
궁금합니다, 초기 입주자들이 현재도 살고계시는 세대가 몇프로쯤 되는지요...?
저희도 모릅니다
남해군 거주 아님
초기 입주자들은 파독 광부나 간호사 들이에요
여기 진짜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실망
박원숙씨가 한다는 카페는 입장료도 별도로 내고 들어가야하고.
호텔같은것도 뭐 좋지만 컨텐츠 자체를 강화하려는 노력은 왜 안하는지. 독일마을이면 독일에 관련된 체험이나 다른것들을 더 강화시키세요
어디 가까운데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짜. 그냥 영어마을에 가게있는 느낌
좋지만...........................
과연 영업 이익을 낼 수 있을까요?
권고하는데 무조건 사람 없는 곳에서 용솟음 치지 마시고
사업성을 따져 본 후 승산이 있을때만 .
격하게 공감합니다 ❗
마을이장 정도 수준의 비전문가들은 제발 개발 운운 하지 말고 전문가들 안목에 일임하길.
하루묵어보고 괜찮으면 한달 살기도 해보고 싶어요
그렇군요 😐
남해에 요즘 워케이션 인프라가 아주 잘 되어있어서 한달살기 하기 정말 좋아요^^
가보면 죽어 있어예.. 보리암까지만..
그러네요 😐
타지 여행시 숙박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기도 합니다
남해군 독일 🇩🇪
마을 이지요
오호 아이디어 좋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2:30 이런식으로 성하나 크게 짓는게 기억에 오래남고 더 포인트 잇는듯,, 어설프게 마을 꾸며봐야 둘러보면 이게뭐지 하다가 끝남
글쌔 숙박할만큼 뭐가잇어야 숙박을하지 하다못해 해변이라도 잇규
세번 가봣는데
넘 멀엄~
이젠ㅈ가고 싶은 마음 없음
심심 해요
길 찾는것도 어려움 한참 을 가야 장소가 나옴~^
열심히 화이팅 ~~
이건 또 무슨 말도 안되는 이유로 예산을 타먹을까 😂😂
실망천만 집 덩이도 어수룩해 교통은 산꼴, 식당 하나없는 실망했음
그럴꺼라 보여집니다
식당 많은데요... 독일마을은 대부분 독일 음식이 많지만, 그 주변에는 남해 특산물이 멸치쌈밥, 갈치 구이, 물회 등등 음식점이 엄청 많아요...
이 사없이 얼마나 오래갈지 요즘 인구줄고 번화가 많아서
네 ! 그렇습니다 😰
지역인구 계속 줄고
있지요 ?
뭔말인지..
이 사없이
이 사업이 변화아닐까요? 코로나 이후에 마을도 분위기가 다시 활성화 되어서 좋아요!!^^
남해볼거없고 먹을것도별로 없던데 너무땅만커서 딱 드라이브만 하는곳
남해옆애 통영이나 거제도가 친절하고 물가도 저렴하고 의외로 볼거리도 많다
그렇군요 독일을 못가니
독일마을을 만들었군요
근데 한옥으로 만들었다면
해외에서도 왔을텐데...
오호 한번 가봐야겠네요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감상이야 다르겠지만.. 별거 없는 건 맞는데 뭐 웬만한 관광지들도 다 별거 없어서.. 노후화된 펜션들의 내부 인테리어도 흐름에 맞게 바꾸고 특색 있는 무언갈 만들어야 됨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뭘 원해 다른 관광지가 아닌 남해를 선택하는지 니즈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실무자가 있었으면 함 비단 독일 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남해 좋아하고 자주 가서 좋은 만큼 아쉬운 점도 많긴 함
경치가 좋은것도 아닌거 같고, 뭐가 좋은가요 저기는. 그걸 알려주셔야.. 가볼생각이나죠.
직접 가보고 평가 하셈
남해섬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넓고 맑고 조용한 바다ㅠ걷기 좋은 길. 특히 벚꽃필 때 너무 아름다워요. 보리암 가는 길도 훌륭합니다.
뭐가 좋은지 알려주면 이해하거나 공감은 할수있고?? 남해 입구부터 눈이 번쩍 할꺼요!!!! 남해 물가 안저렴해요!! 섬입니다!!!
바가지나 쒸우지좀 마시오~
공감합니다
저동네가서 돈 안쓰겠음..자급자족하세요 저번선거이후로 느낀게 많네
남해전체로 보면 맛집별로없어요ㆍ남해사는사람으로써 먹거리가좀더 필요한듯합니다~
호텔로바꾸는순간 관광객뚝!
저는 독일마을 보다는 조선시대 기왓집 체험을 해보고 싶은데요~
이제는 한국적인 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그건 전주에서 하세요 ㅋㅋ 남해는 독일마을, 미국마을, 한국 어촌마을 체험^^
안동하회마을가세요 양동마을도있고 엄청많음
바가지요금심각
가족끼리 한번 갔는데 딱히 별거 없었습니다.
내부 리모델링부터 해야할 듯…
가격이 궁금해
각자 문의 하여야 합니다
@@정원오-c8p여기도 싯가?
너무 실망스러운곳.
과거 독일마을이 훨씬 매력적이었어요.
그렇군요 😐
추억속 독일마을
건물들이 후졌는데 무슨 독일마을이냐고
앵커분 목소리가 넘 좋아요
잘생각 했네요
예산 그만 들이시고요
마을 볼거없어 망하면 또 세금지원하실건가요
남해❤
남해군 맞음
저짝도 고령화되서 집을 저렇게 활용할려하는구나 기존 사람들은 저주변에서 살면서 청소나 할련가. 예산 잘 쓰세요 일회성으로 써서 날리지말고
한국은 저런거 만들때 디테일이 너무 떨어짐.. 그래서 몰입도가 없는거고
시멘트 공화국 ㅠ.ㅜ 넘쳐나는 숙박사업... 어차피 시장 파이는 정해져서 나눠먹기 ㅠ.ㅜ 결국 시간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사업모델... 지역 건설업 나눠먹기 사업??
요즘 차박 캠핑 트랜드인데....호텔이라...글쎄요. 그냥 사시는 분들 조용히 사시고 지역 소멸로 인구 절벽시대인데...세금 낭비가 아닐지...그냥 청소년지원이 우선 시급하지 않을까요?
거기 호텔 해봤자 아무 소용없다. 처음 1-2년은 호기심에 좀 가는 사람이 있겠지만 3년 후에는 가는 사람 거의 없다. 남해군청 또 씰데없는 나라 돈 허탕 치는 구나...
남해는 아름다워서 왔던 사람 재방문도 많아요^^ 저는 여행왔다 너무 좋아서 남해에 몇년 살고 있어요!
사람이 살지않는다는거잖아.
쉽게 말하면 장난감 인형으로 집지어 놓으거 구경하는거와 다를봐없지.
원래의 목적이 사라진,
그냥 전시된 마을. ㅎㅎ.
남해 귀러귀촌인들 마을발전기금이다 찬조금이다 빨대꽂을 호갱찾기에 혈안이 된 곳입니다. 동네인심이 외지인들 호구로 보는 곳이니 관광도 극히 조심해야합니다.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 )
독일마을 이면 독일문화 체험 이런게 있나요?
글쎄요 🤔
초기 거주자들이 파독갔다 오신 광부나 간호사분들이셔서 그에관한 스토리나 맥주 소시지가 유명해요. 독일 갔다온 분들은 완전 독일 느낌 난다하네요
네, 파독관련 박물관도 있고, 이번 5월4일에는 페스타도 있고, 특히 10월에는 옥토버페스트라고 독일맥주축제가 정말 크게 열려요! 또, 남해 오신 김에 남해도를 둘러보시면 보리암, 상주은모래 해수욕장, 바랫길 걷기, 다랭이 마을 등 드라이브하기도 아주 좋아요!
남해 먹을곳이 너무 없음
맛없고 비린 멸치 같은거 위주로 팔지말고
애들도 먹을 수 있는 음식 팔아주세요 ㅠㅠ
돈까스 ㅋ
저 집들은 개인소유의 집들 아닌가~
독일마을인데 ㅎㅎ 딱히 독일 느낌 보다는 그냥 해 질때 경치가 좋아서 맥주마시기 딱 좋음
저두요~^^
경치 좋은 레스토랑에서 독일맥주에 소세지 먹고ㅎㅎ
무슨 호텔 오래된집 펜션 호텔시설이 뭐가있냐 볼것도 없다
왜굳이 오게 해야하나? 그냥 사람사라곳 구경났나? 자연스렙게 놔두면 안돼?주민은 원숭이가 아니야 그냥 돈된다싶으면 상업적으로 대박을 내야하는 습성 그냥 귀향민이 사는 거지
2000년대 초반에 정부에서 독일에 계신 파독 광부, 간호사분들 중에 한국에 돌아오길 원하시는 분들을 모아서 노후는 편하게 지내라고 만들어준 곳이 독일마을임. 관광업을 하는 이유는 정부에서 마냥 지원만 하면서 세금을 내줄수는 없으니까 주민들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생활을 하라는 의미에서 관광사업을 지원해준 거임. 지금은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긴한데 파독 광부분 대신 아내분이 계속 살면서 지내기도 하고, 독일인 남편이랑 넘어와서 지금까지 살고 계시는 파독 간호사 할머니도 계심.
독일에서 살다가 돌아온 분들이 살던 곳 아니었나 ???? 그 분들은 어디로 간거지 ????
여기 빈건물도 마니있던데
먼 호텔
그러네요 😐
그냥 팬션이지 호텔은 개뿔 ㅋㅋㅋ 밤마다 고기 구워먹고 술처먹고 소리지르고 난리나겠구만 ㅋㅋㅋ
객실이 이름만 호텔이고, 시설은 시골 팬션인데요;;
괜찮은 생각이지만
일관된 서비스 제공이 어렵겠네!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가지 물가 잡는 촌동네가
최후의 승자지.😂 백날 숙박시설 만들어봐라. 한 번은 실수로 가지만 2번은 안가지.
격하게 공감합니다 ❗
독일마을 햄 넘 비쌌던 기억이,,
ㅁㅊ 남해
팬션시설에 수건칫솔만 바꾸면 호텔이 되는거냐?
호텔이면 그에 맞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야지
너무 비싸서 안간다~
타관광지에 비해 친절해서 좋던데 음식이 비쌈
마을전체가곧호텔 만들예정
재후니섬
제발 예상을 깨고 오래가기 바란다 지자체가 하는일이라 믿지 못하겠지만..
공감합니다 ❗
독일마을 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저딴곳이 무슨여행지인지.
이름은 호텔인데 ㅋㅋ 내부는 민박보다 못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시박 아이디어도 이렇게 없냐?
액티비티 할만한거 젊은이들이 할만한 독일 st 수세 소시지 만들기, 빵 만들기 + 남해 유자 마늘 같은걸 믹스해봐요.
앞 바다 액티비티 체험하고 할게 엄청 많구만...
남해 독일 마을 에서 팬션 잡으면 호구다. 비싸겟지 좀만 나가보세요 오선뷰 끝내 주는데 많아요😊
진작에하지
숙박 가격 이 적정선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