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7│Dad came to the house with the spring!... but the tears come to my eyes│ MBC PD Onulun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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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Dad came to the house with the spring.
Season 2 starts like this naturally.
I'll do whatever I want to do.
#Onulun #vlog #flower #picture #spring #drawing #peony #springrain #interior #remod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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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ulun always will be careful :)
▫This video is an official MBC channel. The channel presents videos of a PD's country life which all started when she bought an abandoned building in a countryside.
▫ Edit, text_MBC The Creative Center Mdromeda Studio Onulun
▫ Film_Director Lee
▫ Color adjustment_MBC DI Department's Junseo's father
▫ Title_MBC CG Department's Kim and Song
▫ Account managing_The Creative Center Mdromeda Studio PD Rang & PD Jun
▫ Design_studio S.A.M Yoon Minhwan
▫ Instagram : / onulun.life
▫ Facebook : / onulun.life
▫ BGM :
1. 00:22
‘DREAMING’ - Österberg Pernilla
2. 03:04
‘Cherry blossoms’ - Yun Ji Lee
3. 04:49
‘ANTONIA A’ - Renato Pegado
4. 06:57
‘Snow waltz’ - Ji Su Kim
5. 11:02
‘Be Yourself’ - Alto Rowan
다음 주, 친구와 함께 만든 100% 국내제작 오느른 앞치마가 공개됩니다! (공동구매 진행)
앞치마 문의가 많은 편인데 제가 애용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원하는 디자인이 없어 친구와 함께 만들었어요! 마음에 들었으면 하는데......(두근두근)
아 그리고 작년 한 해, 선물처럼 예쁜 타이틀을 안겨주었던 찐어른이 유모씨(mbc cg감독)은 인사이동으로 다른 팀으로 떠나고..ㅠㅠ 사람 빈 자리는 사람으로 채운다고 어마어마한 퀄리티의 타이틀을 만들어준....ㅋㅋㅋㅋ(이정도를 원한 적은 없습니다만) 김모씨, 송모씨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오느른 올 한해도 열심히, 행복하게, 담백하게, 솔직하게, 넘어져도 일어서며!!!! (?) 잘 지내보겠습니다 :) ...
남자도 쓸수 있나요??
인트로 넘 예뻐요~ 전에 인트로도 맘에 쏙들었는데... 이번것도 느무 이뻐요~ 앞치마 안쓰지만 갖고싶어졌어요 ㅎㅎ
앞치마 기대되어요!̄̈ 평소에 앞치마 안하는 아줌마인데 노랑 앞치마 하고 봄타고 싶네요ㅎ
저 직업상 앞치마하고 일하는데 너무 기대하고있어요!!!
@@hanises 요즘 남녀가 따로 있나요 ㅋ
얼마나 힘들게 살았던지
핀줄도 몰랐던 벚꽃이 떨어지는것을 보면서 버스안에서 하염없이 울었던
39살의 봄이 지나고
60을 코앞에 둔 지금은
이봄날의 꽃들을 너무 예쁘게 볼수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축하드려요, 건강하셔서 좋은 것 다 즐기시길 바래요, 지나가는 50대후반 할머니드림.🤩🍀🌻🌷🌼🌹💐
저도 20대와 30대를 너무 힘들게 보내서 벚꽃 예쁜줄도 모르고 그많은 봄을 보냈는데 40이 넘으니 봄이 이렇게 예뻤었나 싶더라고요~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감합니다
눈물이 핑도네요
내나이 40대중반 이후부터 계절을 느끼는 여유가 생겻어요
젊은 날을 쏜살같이 가버리고 ㅠㅠ
맛아요.얼마나 열심히 살아 왔는지.고향집(친절집)생각하며 가슴 뭉클하고.눈물이.좋은.추억 나쁜추억으로 이제 고향으로 가고 싶네용.ㅋㅋㅋㅋ
댓글하나에 눈물 또르르 ...
꽃피었다고 달려가 알리는 딸
그 소식에 헐레벌떡 기쁘게 달려와 탄성으로 꽃을 봐주시는 아버지.
저도 눈물한방울 나네요
저는 피디님이 왜 꽃을 보고 눈물이 나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데, 너 눈물 나려고 그러지 라고 단박에 알아주는 아버지 때문에 오히려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스물청춘때는 몰랐는데, 서른 넘어 마흔에 가까워지니 흐트러지게 핀 꽃을 보면 왈칵 눈물이 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피디님의 기분을 알것같아요
더불어 아버님도...
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시멘트바닥 뚫고 나온 민들레꽃보구 훌쩍...(꼭 힘겨운 나같아서) ....흐드러진 벚꽃 꽃잎이 바람에실려 하늘로 흩어질때 또 슬퍼지고...오랫만에 아버님 뵈니 또 뭉클ㅎㅎ 봄..탓이겠죠....봄이라서..
그니까요 봄타나봐요 예쁜꽃을 봐도 눈물 넘 귀여운 강아지,고양이를 보고도 눈물 갓 피운 새싹을 보고도 눈물 찔끔 ㅎㅎ
아버지 삽들고 목련보러오신게 킬포 ㅋㅋㅋㅋ
예쁘다하니 꽃 꺽어주신 어르신도
딸의 마음을 읽어주신 아버님도
오느른은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아버님 컴백이 넘 좋아요 멋진 추억 많이 남겨주세요
아부지 돌아오심 보고 허겁지겁 왔어요
오느른님 화이팅
아부지 돌아오심 환영해요!
"눈물 날라고 그러지?"하고 따님 마음 금방 알아채시고 공감하시는 아버님보면서 너무 부럽네요ㅠ 그부분을 몇번째 돌려보고 있어요ㅠ
아버님 감수성, 달래주신 어르신 피디님 목련좋아하시는거 보고 목련가지 댕강잘라서 주시는 모습...영상 너무 좋아요! >.< 목련꽃 흐드러진 나무보는 피디님 모습 멀리서 담은 장면. 멋져요
봄꽃 피우는 나무들을 볼때면
“그래, 나 여기있었어.”
라고 얘기하는 것 같지요.
충만하게 꽃을 피운 모습을 보고서야 그제야
너가 목련이었구나, 꽃사과였구나 하고 그 나무가 거기 있었단 걸 느끼게 됩니다.
그게 봄꽃의, 봄의 힘이지요.
자유로운 효리본이 처럼 백구도 조금 멀리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ㅠㅠ
줄이 딱 1미터 만큼만이라도 더 길었으면
그꽃 보일려고 헐레벌떡 아버지의 옛추억과 딸의 아련한 추억이 눈물을
정말 멋지다!.
제일 곱게 만개했넹
꽃과 하늘을 같이보면 환상이지요
저는 저진돗개가 애처럽네요..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강아지들보는 뒷모습이..
저두요 그것만 눈에 들어오네요ㅠ 목줄 좀 길게 해주세요 ㅠㅠ 얼마나 같이 뛰놀고 싶을까요 ㅠㅠ
짠... 하네요
바라보는 뒷모습 ...
아버님 목줄 조금만 더 길게 부탁드립니다 ..
꽃이 흐드러지고 있는 봄날에 오느른 구독자들 울리려고 작정하신 피디님 책임지세요 ㅎㅎ 댓글이 다들 눈물로 얼룩졌네요 ㅠㅠ 목련을 바라보는 딸과 그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이 아름답고, 울 아버지랑 나도 저런 그림 한 번 만들어봤으면 하는 소망이 생겼어요. 나이 많이 드신 아빠랑 함께 꽃을 보려면 서둘러야겠어요ㅜㅜ
논두렁 가운데서 아빠와 딸이 포옹 할줄 알았는데...
같이 뛰시네요
아 눈물나^^
목련꽃향이 집나간 아빠를 불렀네요
아빠 오셔서 감사합니다
목련은 금방 져버리기 때문에 가장 아름답게 흐드러지게 핀 그 찰나를 마주하기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바라볼 때 눈물 나요 눈부셔서 그 순간이
세상은 이렇게 이웃들과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때 젤 자연스럽고 평화롭고
감동까지 주는거 같아요,그걸 놓치고 앞만 바라보며 사는건 ㅜㅜ
이웃 어르신 우지직끈 꺾어 주신 그 찰나!
마치 소를 몰던 노인이 소 몰던 끈을 놓고 절벽을 단숨에 올라가 꺾어다가 철쭉을 수로부인에게 건넨 심사 같으시다는......
한동안 목련꽃에 생각이 머물것만 같습니다~^^
목련꽃 보러 오셨다
이웃 어르신의 따뜻함까지
아버지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나까지 행복했어요
여전한 피디님의 낭랑한 웃음에
또한번 웃어여
멀리서 딸만믿고 무조건 뛰어오는
아빠모습과 딸 눈물이난다...
예전 친정집 대문옆 화단에도 커다란 목련 나무가 있었어요. 어린시절 밤 하늘을 올려다보면 커다란 눈송이들이 하늘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한 모습으로 다가왔던 그 목련 나무. 이젠 추억속으로.눈가가 촉촉해지는 오늘 밤입니다🌙.
이번 영상은 감상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우선 아버님 오랜만에 뵈어서 진짜 울 아빠 본 것처럼 반가웠어요. 부녀 감성이 어찌 이리 닮았나요. 흐드러진 목련꽃 아래서 눈물 훔치는 딸과 눈물나게 예쁘제 하는 아버지, 그것을 가슴 따뜻하게 바라보는 나도 눈물 찔끔 ㅜㅜ
봄이라서 모든 게 다 좋지 않나요. 오느른 인트로 삽화 영상도 달라졌네요. 삽화만 봐도 오늘의 주제가 뭔지 알겠고 색감이 너무나 이쁘고 따스해요. 별피디님 아버님 그림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으셨구나. 아 진짜 사기캐였어. 앞치마도 메이드 인 오느른인가요? 봄기운 충만하네요. 빨리 사고 싶어요.
오느른 시즌2 감성 폭발로 시작 대성공이예요😂😘
행복하세요 할아버님도 아버님도
하늘나라 가신 아빠가 보고프네요~ 이렇게 큰 목련나무 처음봐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느른 보면서 너무 행복해서.. 감사해요
오느른 영상보고 저도 훌쩍훌쩍 .. 목련이 정말 예쁜날이네요 . 올해도 잃어버린 봄을 오느른 목련꽃보며 느껴봅니다 .목련보다 이웃집 어르신 화초 나눠준다는 말씀에 얼른 달려가신 아버님 모습에 울다 웃었고요 . 피디님 그림도 잘그리는지 몰랐네요 .. 앞치마도 완전 기대됩니다 .. 오느른 감성 완전 애정합니다 .
그냥 단막극 드라마 같아요 너무 좋네요.
부산사투리 진하던.. 돌아가신 내아빠. 생각나서 코가 찡하네요. 나도 아빠마당에 작약심고 동백심고 그랬는데. 눈물나는 봄이네요.
딸의 뒤를 뛰어오시는 아버님 발걸음에서
부터 봄이 시작되었네요.
어쩜, 목련을 보시자고 저리 헐레벌떡 뛰어오실까요. 그 갬성에서 눈물이 나버렸네요.
5월의 작약에도 귀가 솔깃하고^^~
앞치마 역시 귀가 솔깃하고^^~
영상이 넘 짧게 느껴서 놀라고~~
할아버지 무심한듯 시크하게 꽃가지 꺾어주시고 가시는 따뜻함이 너무 좋네요 :) 떨어진 가지보니까 겨울 전에 가지치기 해주셨나봐요 ~ 나무들은 가지가 부러져도 잘 자라니까 너무 걱정마셔요 ☺️👍
오늘 영상 감동과 숨 멋도록 이쁜 봄이 다 담겨있네요..오늘은 유난히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않네요 눈물..이해하시는 아빠...
목련이뻐서 눈물흘리는 이웃집 처자 이뻐서 뚝 꺽어주시고 달래랑 마당에 꽃까지 뽑아주시는 이웃집 어르신..따뜻하네요 ..🏡
제일이쁠때 벚꽃을 다시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내년엔 마음대로 볼수있겠죠...감사해요...
아버님컴백 기다렸어요!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빠 닮아서 감성이 진하네요
이렇게 감성 많았던 울아빠생각나서 울었네요
늙어도 내마음속의 아빠는 이 아빠같아요
김제 너른 평야에 목련의 자태가 이쁘고 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참 좋아요ㆍ 아버지가 딸 덕으로 귀촌 생활을 즐기시네요ㆍ
낼 기말고사인데 이걸 내리내리 몇시간동안 보고있어요.ㅜ.ㅜ 돌아가신 아부지 생각도 나고...보고만 있어도 마음속에 싱그런 것들이 움트는 것처럼 그냥 좋아요.
목련꽃 아래 피디님도 예쁘고 바람소리도 다정한 속삭임처럼 들리네요.
구독 누르고 셤 끝나면 옆집 마실 가듯 또 찾아갈게요~^^
요즘 지천에 흔하디흔한 벚꽃에 정신팔렸는데..
목련 한그루에서 만들어지는 환상적인 풍경에 감탄이 쏟아져요
정신팔려서 눈호강했네요😍
꽃소식을 전하러 달려가는 pd님과 뒤따라오시는 아버님을 보며 제 마음이 말캉말캉해졌습니다.
봄의 전령으로 제게 오신 pd님 격하게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목련나무가 이렇게 많은 꽃을 피우다니~ 너무 아름답고 자연의 신비에 또 놀라고 감탄하게됩니다. 의자에 걸쳐놓은 목련꽃 가지는 너무 아름다운 컷이네요!!!
김제의 사계절을 오롯이 느끼게 되었네요🌸
일상이 너무 지쳐서 어제 하루 맘 먹고 일 안 하고 세 시간을 달려서 친정 아빠한테 갔다가 김제 오느른 오피스 잠깐 들렀는데 문 잠겨있었어요.
근데 노을 진 하늘과 아빠를 뒤로 하고 오는데 눈물 났어요.
풍경이 정말 정겹네요 사람 사는 냄새가 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아저씨가 목련꽃 꺾어줄때 훼손되지 않는 그대로를 즐기고 싶었던 피디님의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예쁜꽃 앞에서 감탄하는 피디님께 꽃 선물을 해 주고 싶은 아저씨의 순박하고 따순마음도 느껴져요.
모든것이 자연스럽고 아름답네요.
피디님이 안고있던 꽃도 의자위에 있던 꽃도 ....
영상에세이처럼 참 따뜻하고 좋네요. 목련의 사계 석양이 눈물나게 아름답네요. 왜 눈물나는지 알 것 같아요. 늘 무심한듯 동네 언저리에 서서 마을과 평야를 내려다보다 자신의 존재를 가장 아름답게 드러냈네요. 청소년기 청년기는 지루한 고향을 떠나고 싶어하지만 도시에서 먹고사느라 시달리며 살다 어느덧 나이가 들면 그지루한 고향이 한없이 그립죠. 문득 어린적 골목끝집에 있던 목련이 떠오르네요. 고향은 사람의 영혼 마음 몸을 다 만드는 나의 자양분이었다는 이제 깊숙히 알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아버님과도 행복하시길 봄이되니 아버님이 활력이 넘치시네요. 이집에서 부녀가 좋은 추억 만드시길. 아 우리아빠 보고싶다.
와~~~아버님, 너무 반가워요🥲 앞치마 너무 예쁘네요👍🏻 그리고, 그림 실력은 아버님께 물려 받으신거네요^^ 실력👍🏻👍🏻👍🏻
오~~달래무침 향.. 넘 좋아라 하는데 조금심어 많이번지다는 말씀에 또 하나 배움니다.
활짝핀 목련보다 아버지 보여주려고 급하게 뛰어가는 오느른.. 무슨 드라마 보는줄..ㅋ
아버지랑 절정인 목련보며
“눈물나지” 아버님 말씀에 왠지 뭉클.. 이심전심!!..ㅎ
그림실력도 출중..ㅎ
앞치마 제작까지.. 도대체 못하는게 뭔가요?ㅎ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버지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아부지 모시러 뛰어갈때부터 이미 과몰입은 시작되었써요 ㅠㅠ 으어어엉엉엉 ㅠㅠ 오늘 영상 왜게이케 짧아용 으어어엉엉엉 봄아 가지마. 내 청춘도 가지마..
단지내 공원안에 목련이 잠깐 필때마다 턱올리고 한참바라보고, 매년 그렇게 봐도 눈물난다는 ... 초록들없이 짧게 피다 금방 스러지는 서글픈 아름다움이라해야하나... 아버님에게 보여주려 달려가는 모습에서 , 같이 뛰어나오는 진짜 소리내서 울뻔...
묶여있는 백구 산책 시켜주고싶다 ㅠ 얼마나 부러울까 ..
그쵸, 그쵸. 저는 강아지 토니 산책시키다가 추운데서 옷도 안 입고 묶인 강아지 보고 집에 오는데 눈에 밟혀서 맘이 심란하더라구요.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고 추억돋고 괜히 눈물이 날것도 같고..오느른님 눈물에 같이 울다가 아버님 딸래미 장단맞춰주고 가신단말씀에 같이 웃다가 했어요..ㅎㅎ
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정통으로 맞딱뜨리면 당황스럽게 코끝이 시큰해질때가 있어요.
불쑥불쑥 내 눈물샘이 주책을 부리면 어찌나 당황스럽고 쑥쓰럽고 행복한지...
영상과 감성이 너무 예뻐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이웃아저씨와 아빠의 감성과 마음들이
따뜻함으로 전해 오네요.
꽃을 보며 자연을 보며 울컥해지는 마음이 공감이 됩니다.
너무 이쁜 영상이었어요.
나도.. 아빠가 보고 싶다.. 함께 봄을 맞이 할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들녘의 차가운 바람을 뚫고
올해도 목련이 봄마중을 일찍 나왔네요
작년에도 올해도 내년에도 그자리..
그대로 있겠지만 그 시간의 숨결은 다르겠죠~
꽃 좋아하는 아버님 손길의 정원도
기다려집니다 ^_____^
아부지를 계속 기다렸어요ㅠㅠ 이제 피디님도 좀 더 마음의 여유가 생기시려나 아부지가 오셨으니까 목련을 똑같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가 눈물이 나요ㅠㅠ 꽃을 피울줄 몰랐다는 글에 이미 눈물이 핑 돌기 시작했었지만ㅋㅋㅋ
여기가 저의 힐링입니다
다시 보고 또 보게 됩니다 진짜 편안해져요
계절을 느낄수 있는게 시골 살이의 큰 기쁨인것 같아요~🤗
1. 논두렁 건너는 집사를 쪼르르 따라오는 강아지 두마리
2. 달래에 목련에 작약까지 퍼주시고 이틀 있으면 전재산 퍼주실것 같은 동네친구분
3. 딸이 울고 있는 것을 보고도 모른척 지켜보다가 촬영한다고 우수젖은 뒷모습으로 같이 목련보는 캇뜨 따주시는 아부님
4. 풍성한 목련
-
모든게 다 좋네요..♡
Watching your video making me miss my late dad... I wish I can enjoy the moment like how u n your dad.
저도 가끔- 가슴 벅차오르게 아름다운 꽃, 하늘을 보면 눈물이 고이네요.. 공감하고가요~^^
아버님을 다시뵈니 마음이 흡족 훈훈 따뜻해집니다! 흐드러진 목련을 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참 안이쁜 꽃이 목련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설픈 가지치기로 자랐지만 저렇게 큰 목련나무도 처음 보고 엄청나게 많은 꽃이 펴서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겠어요~~
앞치마 똭 제스퇄이에욧!!!
가장 이쁠때라면서 가차없이 확 꺾어주신 아저씨ㅋㅋㅋ아놔
그나저나 이쁜 앞치마가 대체 몇개랍니까~
앞치마 컬렉션 보여주세요~~
꺄~~ 악 아버님 ! 궁금했었어요
눈물나게 아름다운 봄날의 목련~ 정말 예뻐요~ 올해는 꼭 계절에 따른 목련의 변신을 꼭 봐주세요~~^^ 피천득의 인연이라는 수필 속 아사코가 떠올라요~
덩그라니 봄을 피운 나무 한 그루를 만났다, 에 장면 너무 이쁘네요. 이 정도면 시네마토그라피의 장인.
피디님을 기다렸는지? 아버님을 기다렸는지 헷갈리네요~ 암튼 김제 평야는 사랑입니다!!!!!!!!!
숨이 멎을것 같은 아름다움에 나도 눈물이 나올 것 같았는데요 잠시여서 더 아름다운...
꽃이 지는게 아까운 그 마음... 저도 집앞 패쇄역에 흐드러진 꽃들 비오기 전에 눈에 열심히 담아뒀었죠. 목련은 봉오리일때 따서 꽃잎 하나하나 벌려서덕으면 차향이 정말 오래가고 끝내줘요...한송이 가지고 3리터는 마실 수 있어요. 저도 아버님 기다렸는데 너무 반가워요~♡
ㅎㅎ아~~ 방금 오랜만이라 하셔서 보니 아무래도 바쁘시고 댓글이 많이 생겨 다 못보시나봐요~ 전 거의 다 코멘트 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늘 응원하고 있어요~♡
영상 너무 좋아요 ㅎ시골에 스며 들기 힘든데 잘 스며 드셨네요 역시 친해 지면 시골 인심이 제일 좋긴 해요
영상보다 갑자기 울 딸래미도 오느른님 같은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5살인데 좀 더 크면 보여줘야겠어요.
pd님이 참 곱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마음도 미모도..ㅎㅎㅎㅎ
오느른을 보고 있으면 맘이 참 편해집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미술관에서 보면 전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저 목련이 그러지 않았을까요^^ 살짝 높은 곳에, 시선의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 차있는 목련 꽃다발을 보게된다면 저도 울고 싶어질 것 같아요 🤗
흐드러지게 핀 목련꽃보려 논두렁 달리기라니.....저까지 눈물이 나요..😢
엄마랑 가끔보는데요... 아부지 돌아오셨냐고 생각날때마다 물어보셨다구여ㅠㅠ
울창한 목련나무는 처음보아요.🌲
오느른을 보기위해 일주일 기다렸습니다.
좋은 감성 받아 갑니다.
어제는 점심에 시간이 나서 오느른 성지 순례 했습니다.
큰길로 천천히 지나가며 멀리서 ...
마침 근처 친구도 불러서 죽산반점에서 전 짬뽕 먹고, 친구는 볶음밥 곱배기
오피스 앞에서 커피마시다 일터로....
모르던 동네 산책길에서 향기로움에 이끌려 발견한 목련 아름드리 나무들..한참을 머무르며 눈물을 훔치던 어느날의 추억이 소환되네요^^
3:51 뒤따라 뛰어오시는 아부지..
왜케 귀여우신고에요~~🤣
댕댕이들 신나서 뛰는것도 넘커엽..♡
여기서 심쿵당해 눕습니다😌ㅋㅋㅋ
거친 봄바람. 애절한 바이올린 소리..오늘 젤 예쁜 목련꽃...아버지와 딸..봄의 아름다운 눈물~~눈물 지으면서 본 영상이었습니다^^
이렇게 이쁜 목련영상을 예상한듯 지난계절들의 목련나무가 담긴 풍경이 같이 있어 더 좋았어요
감성폭발이에요.
저도 하루하루 소중히 지낼께요~♡
자식이 얼마나 귀하고 예쁜지... 꽃보다 더
1:58 효리뛰어 노는거 보는 이웃집 강아지 뒷모습이 왜이렇게 안쓰러워보이냐ㅠㅠ
아빠를 부르며 달려가는 모습이 7살 딸레미의 모습이네요
♡ 아름다운 봄이네요~ 제가 사랑하는 작약♡ 도 흐드러지게 피기를 바랍니다.
목련. 목련.목련...60살의 활짝핀 목련은 코끝이 찡해옵니다~♡♡
목련꽃 아래 오느른님, 눈물이 나도록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아름다웠네요~ 아버님 오셔서 좋으네요~
오느른님 말씀대로 하고픈거 다 하면서 행복한 봄 되세요~~
와우 별피니님 아버님 오랜만에 나오시네요 넘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얼굴좀 보여 주세요 ㅎㅎ
우리애기가 목련꽃 보더니 가로등 켜놓은것 같다네요~^^
넘 예쁜 봄입니다
반갑습니다 아버님~~!!^^ 할아버님 집 정말 예쁘네요^^
아버님!너무보고싶었어요.건강한모습너무반갑네요.꾸준히건강하세요^^
너무 가슴이 따수워지는 영상이에요
영상으로 본 천국이 있다면 바로 저런 모습일 듯.^^ 저도 풍경에 눈물이 찔끔^^
목련꽃을 보는데 아~ 나도 눈물,,, 눈부시게 아름다운 봄이란 단어가 무척이나 마음에 와 닿네요,,, 근데 PD님 혹시 감성파괴자님의 등장은 연출이었나요? 어쩌면 그렇게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해서 웃음을 주시는지,,,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네가족이 같이 달리는거 쏘 뭉클 ㅜㅜ아버지랑 보기좋아요. 강아지들 너무귀여워요
아빠 멋있으시다
오느른 주인님 아빠께 잘 하세요~
오늘 유난히 뛰어다니시는 듯 ㅎㅎ 아버님도 어느새 김제분이 다 되신거 같아요^^
저렇게 큰 목련나무는 처음봐요. 나무에서 오랜 세월이 느껴지네요. 좋은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아...한주 시름이 날아가는거 같아요 ㅎ 왜 난 울 포인트 아닌데도 혼자 울까요? ㅎㅎㅎ 동네친구분이 달래주는게 울게 아닌데 ㅎㅎㅎ 정말 저렇게 예쁜 목련을 제대로 보아주지 못했네요 좋은거 아빠랑 같이 보고싶은맘이 전달되어서 저도 내일 아부지 보러가려고요~ 감사합니다 Pd님
오느른님 그림도 잘 그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