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애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입니다! 진짜 꿈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어떻게 그렇게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진짜 대단하고 명작이었던거 같아요ㅎㅎ그리고 마지막의 팽이를 돌리면서 주인공이 자식들을 만났을때 꿈일수도 있고 현실일 수도 있다는 그런 열린 결말로 영화를 끝내면서 여운이 더 깊었던거 같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어바웃타임이 최고의 영화에요. 연출부터 스토리 전개, 안에 담긴 메세지, 음악까지 잘 어우러져요. 2013년 개봉작이지만 옛날 영화같지 않고 다시 볼때마다 여운이 남습니다. 좋아하는 영화가 있다는건 그때 그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말인 것 같아서 좋아요. 요즘은 뭐든 빨리 변화고 없어지니까 당시 느낌들을 다시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아서 좀 아쉬울때가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영화를 너무 좋아하고, 많이 보지만 지금까지 최애로 생각되는 영화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포레스트 검프‘입니다. 어렸을때 봐서이기도 하고, 많이 봐서 제일 기억에 남아있을 수 밖에 없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는 ‘오펜하이머’가 제일 좋았어요! 작가님과 미키킴님 두 분께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주제인 영화로 대화를 해서 오늘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세부 장르 영화 특집은 어떨까요? 판타지만 해도 레전드, 코난, 반지의 제왕, ... 으로 이어지는 중세 판타지와 네버엔딩 스토리, 나니아, 해리포터 등의 근현세 판타지, ... 등등 장르 영화를 보다 더 세밀하게 나누어 시대별로 추적하는 것도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 중에서 좋아해요 개봉 당시에 너무 쟁쟁한 해외 영화나 국내 영화들 때문에 많이 묻혔지만 다시 영화채널에서 많이 재방송해주는데 볼 때마다 한국의 정이나 그 ‘한국의 한’의 정서를 딱 잘 표현 해낸 영화가 아닌가 싶어서 그리고 한효주, 천우희님의 연기가 아주 기가 맥혀요,,, 동양풍하면 일본, 중국이겠지만 이 영화는 해외 분들이 봐도 한국풍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으실 거 같아요(영화 자체가 일제 얘기이지만요!) 무튼 이 영화 제일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18살 고등학생 구독자입니다. 조승연님을 비정상회담으로 처음 뵙고 이것저것찾아보다가 조승연의탐구생활을 시청하게되었습니다 쭉 영상을 시청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자투리시간에 심심풀이 예능도 좋지만 이런 영상을 시청하는것도 좋은 경험들인것같아요 편집도 너무 잘 해주셔서 시각적으로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늘 감사합니다
제 최애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에요! 현재 우리나라는 수 많은 사회 문제와 갈등 속에 있지만, 영화에서 미국 갈등의 역사들을 포레스트의 눈으로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었고 역사의 흐름속에서 타인을 돌아볼 수 있었듯이, 우리가 언젠가 지금의 시간을 돌아보며 그땐 그랬었지라며 말할 수 있길 희망해요ㅜㅜ
클로징 멘트에 말씀하신대로 명작 영화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게 아니라, 더 집중해서 봐야만 명작으로 인식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실제로 도서 도둑맞은 집중력에서 테크 기업들이 우리들의 집중력을 상실시킬수록 돈을 더 번다는 말이 있는데, 아마도 과거에 비해서 요새 사람들의 집중력이 많이 낮아져서 그런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80년대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감독과 대중들의 눈높이가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80년대 탑10 영화들 보시면 대부분 영화적으로는 높이 평가 받지 못하고 '오락영화' '상업적'이란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B급 영화로 취급받던 작품들이 제작 기법 내지 기술의 발전으로 대성공을 이뤄 대작의 반열에 오르고, 주류가 된 거죠. 지금은 그때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깊이'를 추구하는 면이 크다고 봅니다. 단순한 오락 영화가 아니라 철학적이나 정치적으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들. 80년대 영화들은 그런 요소가 있어도 스토리가 주를 이루고, 그런 면은 서브였는데, 요새 영화는 영화 보면 그런 내용들이 주고, 스토리는 오히려 서브가 되어버린 감이 없지 않아요. 게다가 상영 시간도 길어지고... 오히려 콤팩트한 맛이 많이 떨어졌다고 봅니다.
항상 그렇지만 오늘 딱 제 취향. 저의 최애는 20세기 블레이드 러너, 21세기 인터스텔라, 이렇습니다. 첫 극장 감상 영화는 스타워즈4(당시 기준 스타워즈1)이었는데 거의 내내 잔 것 같아요. " once upon a time in a galaxy"로 시작하며 까만 배경의 날라다니는 노란 글씨. 광선검 나올 때만 잠깐 잠깐 깬 정도. 스타워즈는 국내 개봉을 안한 불세출의 명작 스타워즈5 이외에 모두 영화관에서 봤어요... 내러티브가 좀 약하고 에피소드 간 연속성이 부족한데 디즈니+에서 만달로리안, 안도르, 아소카 등으로 스타워즈 사가를 모두 채우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요새 무빙도 재밌고 디즈니+ 본전 뽑고 있어요.ㅎㅎ
두분이 만나면 무슨 주제라도 재밌어요. 시대별 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죠
단연 "타이타닉" 입니다!!
서사, 영상, 음악, 서스펜스 모든 게 완벽에 가까웠던, 보면서 정말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영화관에서 보길 가장 잘 한 영화
두분의 조합 너무 좋아요!! 계속 보고싶어요~~~
저의 최애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입니다! 진짜 꿈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어떻게 그렇게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진짜 대단하고 명작이었던거 같아요ㅎㅎ그리고 마지막의 팽이를 돌리면서 주인공이 자식들을 만났을때 꿈일수도 있고 현실일 수도 있다는 그런 열린 결말로 영화를 끝내면서 여운이 더 깊었던거 같요ㅎㅎ
MMM 최고에요. 넘 유익하고 재밌어~~~~~😊
지금 20대이지만 초등학생 때 봤던 인생은 아름다워가 현재까지도 가장 최애 영화입니다
가장 깊은 감동을 남겼던 것 같아요!
요즘 이런 영화들 찾기가
쉽지 않죠?
전공자로서 이번 영상 정말 유익하면서도 흥미로웠습니다❣️저의 최애는 토이스토리! 어릴적부터 같이 자라온 기분이 들어서 더 애정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콘텐츠 사업에 대한 얘기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재밌게 듣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바웃타임이 최고의 영화에요.
연출부터 스토리 전개, 안에 담긴 메세지, 음악까지 잘 어우러져요.
2013년 개봉작이지만 옛날 영화같지 않고 다시 볼때마다 여운이 남습니다.
좋아하는 영화가 있다는건 그때 그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말인 것 같아서 좋아요. 요즘은 뭐든 빨리 변화고 없어지니까 당시 느낌들을 다시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아서 좀 아쉬울때가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어바웃타임 최고죠
일문도~ 노래가 짱~
2222 정말 뭉클했던... 음악도 참 좋았던 수작이죠 ㅎ
아무래도 고전이나 과거영화는 느림의 미학이 있었는데 요새는 좋은 작품이 나와도 다른잣품에 덧씌워져 잊혀집니다.
벤허나 매트릭스 가타카 아니면 셔터 아일랜드등이 생각나네요. 스토리 위주면서 시각적으로도 뒤쳐지지 않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외국 영화 최애는 무조건 다크나이트!!! 슈퍼히어로 장르의 영원한 대작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영화 중에서는 헤어질 결심이 진하게 남았습니다ㅎㅎ 박찬욱 감독님 원래도 좋아했고 탕웨이 박해일 두 배우님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저도 다크나이트가 최애!!!
@@JasonPark1994 헉 저도 마블 최애작이 윈터솔저에요!!! 액션이나 볼거리도 많았지만 말씀하신 메세지도 너무 좋아서 열 번은 족히 봤어요ㅎㅎ
제 인생영화는 아직도 아바타인것 같아요. 정확한 스토리라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정확히는 어렸을때 엄마와 단둘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3D영화의 신선함이 오래기억에 남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옛날영화 동향을 살펴보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시는거 너무 재밌어요^^
저는 디즈니 픽사에서 만든 소울을 가장 좋아합니다. 한창 코로나 때여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힘든 사람, 인생의 길을 찾아 해메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에요. 볼 때마다 항상 깨달음을 얻고 가요, 그래서 해이해질 때마다 소울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재밌아요~~~ 저의 최애영화는 단연코 라라랜드 입니다 ㅎㅎ 음악영화를 원체 좋아하기도 하고 색감도 너무좋고 사운드트랙이 어마무시하게 훌륭해서 주기적으로 CD틀어놀정도…😅
영화를 너무 좋아하고, 많이 보지만 지금까지 최애로 생각되는 영화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포레스트 검프‘입니다. 어렸을때 봐서이기도 하고, 많이 봐서 제일 기억에 남아있을 수 밖에 없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는 ‘오펜하이머’가 제일 좋았어요! 작가님과 미키킴님 두 분께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주제인 영화로 대화를 해서 오늘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시기를 파헤치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좋은 영화들은 언제나 있는 느낌이에요! 단적인 예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작년 개봉한 헤어질 결심이니까요. 오히려 명작 소설에 대해서야 말로 '요즘 나오는 책들 중 후대에 명작으로 남을만한 책이 몇개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과 영혼이 빠져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추억으로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
저의 최애 영화는 백야(1985), 작은 신의 아이들,남자가 사랑할때(멕 라이언), 빌리 엘리어트에요.
크으~ 상업 영화 제작의 비하인드와 사회 문화적 특성을 아주 잘 말씀해 주신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역시 차분하고 진중하게 봐야 그 의미와 깊이를 이해할 수 있죠 ^^
영화는 장르별로 최애가 각각 있을것 같네요. 인셉션, 씨네마천국, 12몽키스, 인사이더, 터미네이터2, 여인의 향기.... 쓰다보니 참 잡다하게 좋아하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폴토마스 엔더슨감독의 가 제 인생영화 아닌가 생각이 둘어요 미국의 석유역사를 다룸과 동시에 인간의 탐욕을 피와 맞바꾼 남자들의 이야기 꼭 추천드립니다
여기 다뤄진 거의 모든 작푼을 다 좋아하는 저로썬 요즘은 너무 콘텐츠가 많고 다양해서 오히려 힘든 것 같아요. 시간은 없는데 볼게 너무 많네요
너무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통찰력 있는 두분이 보시기에 요즘 사회에 필요한 영화는 어떤게 있을지 궁금하네요^^
세부 장르 영화 특집은 어떨까요?
판타지만 해도 레전드, 코난, 반지의 제왕, ... 으로 이어지는 중세 판타지와 네버엔딩 스토리, 나니아, 해리포터 등의 근현세 판타지, ... 등등 장르 영화를 보다 더 세밀하게 나누어 시대별로 추적하는 것도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요.
제 최애는 쇼생크탈출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 중에서 좋아해요
개봉 당시에 너무 쟁쟁한 해외 영화나 국내 영화들 때문에 많이 묻혔지만 다시 영화채널에서 많이 재방송해주는데 볼 때마다 한국의 정이나 그 ‘한국의 한’의 정서를 딱 잘 표현 해낸 영화가 아닌가 싶어서 그리고 한효주, 천우희님의 연기가 아주 기가 맥혀요,,, 동양풍하면 일본, 중국이겠지만 이 영화는 해외 분들이 봐도 한국풍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으실 거 같아요(영화 자체가 일제 얘기이지만요!) 무튼 이 영화 제일 좋아합니다
저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해서 한효주의 고민에 같이 울었어요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매트릭스1, 반지의 제왕1,2,3, 트랜스포머1이 3대 영화입니다. 😊
국민학생 때 아버지 손에 끌려 영화관 가서 봤던 시네마 천국이랑 아마데우스가 아직도 깊이 남아있네
81년생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터미네이터2 메트릭스 블레이드 라이언일병구하기 이정도 생각나고 티비에서 해주면 이상하게 또 보게되는 영화들
참 한국영화는 전우치 추격자 추격자를 보고 한국영화의 수준이 세계적 수준이 되었구나 느꼈음
😊
그랑블루!!!
영화관을 영화 다시보려고
3번씩 가게 했던 영화!
그러나
저절로 웃음 배어나오게 하는
추억돋는 영화는 역시 저도
EㆍT네요^^
85년생 39살 아재인데 천녀유혼2 입니다 저 초등학생때도 비디오가게에서 500원에 빌릴만큼 고전인데 토요명화에서 1보고 다음날 비디오가게에서 2빌려봤는데 그때의 그 감동이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가슴이 따듯해지는 영화
2010년대 탑텐영화에서 어벤져스가 저렇게 많이 탑재되었는데, 저는 하나도 안봤네요 😂😂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영화를 너무 사랑해서, 전 어렸을때 마법사 세계관을 알게되었을때 신선한 충격이 아직도 생생해요!
제가 극장을 안가기 시작한 시점이 딱 마블 강점기 시작하던 그때네요
저는 반대로 영화관을 찾는게 뜸해진게 마블 전성기가 끝난 시기 쯤인 것 같아요
ㅇㅈㅇㅈ
전 마블강점기라서가 아니라 마블강점기 언저리부터 티켓가격이 올라가서 안 갔습니다
마블 주가정점인걸 볼모 삼아 PC짓거리 할 때부터 안봄
근데 마블강점기든 아니든 위대한 영화는 여전히 만들어지는 중이라 뭐..
인생은 아름다워, 인생 영화
최애는 시네마천국이요 😊
혹시 착용하신 안경 정보 알수잇을까요?
안녕하세요 18살 고등학생 구독자입니다.
조승연님을 비정상회담으로 처음 뵙고 이것저것찾아보다가 조승연의탐구생활을 시청하게되었습니다
쭉 영상을 시청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자투리시간에 심심풀이 예능도 좋지만 이런 영상을 시청하는것도 좋은 경험들인것같아요
편집도 너무 잘 해주셔서 시각적으로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늘 감사합니다
대학가서 학점만 챙기지 말고 다양한 경험 하시길
혹시 천재들이신가요? 모든 컨텐츠의 깊이와 넓이 그리고 재미까지!! 최고에요!!
제 최애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에요!
현재 우리나라는 수 많은 사회 문제와 갈등 속에 있지만, 영화에서 미국 갈등의 역사들을 포레스트의 눈으로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었고 역사의 흐름속에서 타인을 돌아볼 수 있었듯이, 우리가 언젠가 지금의 시간을 돌아보며 그땐 그랬었지라며 말할 수 있길 희망해요ㅜㅜ
다크나이트 넘는 영화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듯
솔직히 미드나잇 인 파리요~ 잔잔하지만 낭만적이고 아름다워서 누구한테 얘기하기 대단할 건 없지만 케이블에 나오면 항상 즐기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보게 되는 영화예요~~
클로징 멘트에 말씀하신대로 명작 영화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게 아니라, 더 집중해서 봐야만 명작으로 인식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실제로 도서 도둑맞은 집중력에서 테크 기업들이 우리들의 집중력을 상실시킬수록 돈을 더 번다는 말이 있는데, 아마도 과거에 비해서 요새 사람들의 집중력이 많이 낮아져서 그런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역대 최애 영화는 글래디에이터(Gladiator)와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중에..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
80년대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감독과 대중들의 눈높이가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80년대 탑10 영화들 보시면 대부분 영화적으로는 높이 평가 받지 못하고 '오락영화' '상업적'이란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B급 영화로 취급받던 작품들이 제작 기법 내지 기술의 발전으로 대성공을 이뤄 대작의 반열에 오르고, 주류가 된 거죠. 지금은 그때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깊이'를 추구하는 면이 크다고 봅니다. 단순한 오락 영화가 아니라 철학적이나 정치적으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들. 80년대 영화들은 그런 요소가 있어도 스토리가 주를 이루고, 그런 면은 서브였는데, 요새 영화는 영화 보면 그런 내용들이 주고, 스토리는 오히려 서브가 되어버린 감이 없지 않아요. 게다가 상영 시간도 길어지고... 오히려 콤팩트한 맛이 많이 떨어졌다고 봅니다.
아바타 정도 스케일 아니면 웬만한건 집에서 돈내고 편하게 보는게 좋죠. 괜히 OTT가 인기를 끄는게 아니죠.
항상 그렇지만 오늘 딱 제 취향. 저의 최애는 20세기 블레이드 러너, 21세기 인터스텔라, 이렇습니다. 첫 극장 감상 영화는 스타워즈4(당시 기준 스타워즈1)이었는데 거의 내내 잔 것 같아요. " once upon a time in a galaxy"로 시작하며 까만 배경의 날라다니는 노란 글씨. 광선검 나올 때만 잠깐 잠깐 깬 정도. 스타워즈는 국내 개봉을 안한 불세출의 명작 스타워즈5 이외에 모두 영화관에서 봤어요... 내러티브가 좀 약하고 에피소드 간 연속성이 부족한데 디즈니+에서 만달로리안, 안도르, 아소카 등으로 스타워즈 사가를 모두 채우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요새 무빙도 재밌고 디즈니+ 본전 뽑고 있어요.ㅎㅎ
저는 최애영화가... 1. 어바웃타임이에요.. 마지막에 주인공 아버지가 해준 말이 기억에 남네요. 2번째는 스파디어맨이에요 스턴트류 운동을 좋아해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
미키김님 댓글 달고 고정하면 더 많이 유입될 것 같아요~
올해 최고의 영화는 역시 바빌론과 뉴스파2, 너와 나 이렇게 세 작품이 생각나네요 😊
저도 sin city 좋아해요. 크으~~~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영화는 2019년에 개봉한 호아킨 피닉스의 ‘ 조커 ’ 입니다. 그리고 사적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를 추가하자면 ‘ 비긴 어게인 ’ 도 추가 되요!
조커를 보고 받았던 메타인지적 충격감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시대별 시리즈 정말 사랑합니드 .. ❤
영화관 자주 갔엇는데 언젠가부터 안가게 되더라구요...그냥 보고싶은 거 시대 상관없이 외국어 공부겸 찾아 보고 있어요^^ 명량.탑건.라붐.신과함께.맘마미아.아일랜드.터미네이터 전 시리즈 다 봣고 좋아요 ㅋ
예술 영화도 좀 다뤄주세요 😊
제 개인적인 인생영화를 말씀드리자면,
1. 마지막황제
2. 빅피쉬
3. Wes Anderson 감독의 작품들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집 진짜 공들여서 해주신것 같아요 방대한 자료와 함께! 👍👍 영상 잘 봤습니다
어렸을 때 해리포터 영화 보고 마법학교 들어가게 해달라고 소원 빌었는데!ㅋㅋ 추억이에요ㅋㅋ
스파이더맨은 낭만적인 감성이 기억에 남아요
아직 아바타2를 못봤어요! 너무 궁굼해요
추석이니까 한국영화도 찾아봐야겠어요!
돌아보면 다 명작이다!명언입니다😊
요즘엔 스트리밍 ott 컨텐츠가 더 깊이 있다는데 완전 동감합니다
진짜 진짜 옛날 영화인데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g in the rain) 강추합니다.
나의 최애 영화는 와호장룡!
저는 전체적으로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전개가 가슴에 남아요. 순간순간 눈과 귀가 행복했던 영화예요.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액션 멜로 영화 시리즈도 한 번 드탁 드려요!ㅋㅋ.
사람 좋아하는 영화 유형은 안변함 20년 30년 전 흥행한 IP가 지금도 흥행할 수 있는건 영화로써의 역할에 충실했을 뿐임 본분을 다하는게 중요한듯
돌로레스 클레이본 / 쇼생크 탈출 / 퍼프 픽션 정도네용
필름은 많은데 시네마가 거의 없다는 마틴옹의 말씀이 있었죠
두말할필요없이 타이타닉이죠. 인류가만든 최고명작영화.
탑건2, 미스리틀선샤인, 다크나이트, 가버나움 추천합니다😁
토이스토리가 최고인거같아요
토이스토리5 제작 확정되어서 기대되네요
저는 헤어질 결심이요!!! 저는 헤어질 결심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100번도 넘게 봤어요. 그런데도 보면 볼수록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천재들 言 잘 들었습니다❤
제 최애 영화는 말이 필요없이 터미네이터2!! 시리즈를 제외하면 가타카, 바이센테니얼맨 정도가 되겠네요ㅎㅎ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 사운드 비주얼 캐릭터 플롯 모두 취향 저격이었고 힙스터를 미치게 하는 요소들이 꽉 들어차서 너무 좋았음
디카프리오님 꽃미모 중딩때 학교에서 로미오와줄리엣 수업대신에 본게 생생하네요~ 진심 여주인공보다 더예쁘고 담배피우는것도 울고불고난리치는것도 뭔들 이뻐보였었는데😍 지금은 로멘스 멜로보다 공상과학영화 sf액션판타지물 예전것두 다시 보고싶고 흥미진진 재밌더라구요❤😊
결론으로 말씀하신 게 맞으려면...
요즘 아이들이 옛날 영화를 볼 때 흥미를 못 느껴야 하는데......
문제는 요즘 아이들도 옛날 영화에서 더 재미를 느낀다는 거죠.
다만... 화면빨은 다르지만...
중학생때 봤던 여인의 향기....비교적 어린 나이였기에 모든걸 이해 하지는 못했지만, 그 나이에도 느껴지는 뭔가 모를 감동이 있었음
제 개인적인 최고의 명작은 immortal beloved 불후의 연인 입니다
극장에서 보고 마지막에 오열을 한 영화네요. 베토벤의 명곡들에 담긴 내용들 애절함이 아직도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저는 쥬라기공원1이 인생영화였던거같아요~~!~!~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참 재미있어요
정서적 충격 때문에 저는 영화 플래툰을 최애로 ㅎㅎ
완벽했던 연기와 영상도 시간이 지나면 허접해지지만
하나의 영상이 주는 감동과 충격은 많은 여운을 남기네요 😃
극장에서도 tv로도 여러 번 볼때마다
새로운면이 보이더군요. 저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 😄
보통 두분이서 만나시면 무슨 얘기 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저는 최애 영화가 포레스트 검프 인것 같아요
터미네이터2죠 스토리, 연출, 음악, 특수효과, 마지막 남긴 메시지까지
완벽한 영화를 하나만 말해보라면 전 터미네이터2
block buster 라는 뜻이 한 구역을 부술정도의 대작이라는 뜻이라기 보다, 대부1이 개봉하기전까지는 한 영화가 일정한 구역(block)에서만 개봉하였지만 대부1부터는 그런 block을 깨뜨리고(bust) 구역을 초월하여 개봉했다는 뜻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갠적으론 아이리시맨, 포레스트 검프 , 더 울프 오브 웘스트리트, 좋은 친구들, 펄프 픽션을 가장 좋아합니다
한번씩 고전영화를 보다가 요즘 영화를 보면 연기도 아쉽고 CG가 너무 거슬리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셰인 카사블랑카 대부 또 한번씩 보고 싶네요 ~
-영웅본색
-킬링필드
-이티
-라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여운 가득하던 그린북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벌써 재밌다
제 생각엔 영화 산업계가 더 커져서 개봉되는 영화들이 더 많아져서 미키님이 그런 결론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13:19 늑대와 함께 춤을 -> *늑대와 춤을* 입니다
영화 썰도 재미있게푸네요 하하하 더해주세요 영화평론가 뺨을 후려팹니다
메트릭스가 90년대에 나올줄알았는데 없네여 ㅠㅠ
어릴때 아빠랑 본 영화중 가장 기억에 생생히 남는 영화가
터미네이터2
인디펜던스데이
초딩 저학년에겐 가히 충격이였음
터미네이터는 겉은 사람생체인데 안은 기계이고, 적은 갈라지고 빵꾸나고 찢어져도 복구되는 무적의 액체괴물
인디펜던스데이는 전 지구인이 달려들어도 절대 못이기는 외계종족의 지구침입.. 외계인 해부하는데 생체 외계인속에서 생체 외계인이 갑툭튀하던 충격적인 장면, 전투기조종사가 자폭?하려고 외계인 우주선 엔진?으로 뛰어드는 장면
초딩 저학년에게는 엄청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영화엿고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않음.
비디오 방에서 빌려서 아빠랑 같이 봤던 기억임..
로맨틱 코미디의 근본 노팅힐
두분이 웃는 웃음포인트에서 안웃을수가 없네요😂😂😂
너무 재밌어..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해리포터 💛 해리에게 홀딱 반해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엄마한테 나중에 커서 해리랑 결혼할거라고 하니 엄마가 그래 열심히 해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백투더퓨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