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한민국은 멀었나봅니다.. 도움 요청해도 들은체도 안하시는거 보고 한국 시민으로써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좀 어릴때 휠체어타신분을 봤는데요, 바퀴가 끼여서 도와주려고 가니까 부모님이 제지하더라고요..ㅜㅠ 끌려가면서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초등학교 2학년뻘 되보이는 아이가 부모님 손 뿌리치고 도와주러 가는 모습이었습니다..ㅎㅎ 대한민국은 한참 멀었네요, 제 인생에 도움은 안되더라도 그분들 인생엔 도움이 될지도 모르잖아요..영상에 나오는 아주머니보고 영상 내내 찡그리면서 봤습니다..ㅜㅠ
안녕하세요 사회복지과 전공중인 학생입니다! 복지에 관심도 많고 이번에 장애인복지동아리도 들어가서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많이 가지던 와중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오게됐습니다 :) 건물 구조문제는 알고있었지만 화장실문제는 전혀 모르고있었네요ㅠ 공공화장실갈 일 있을때 장애인화장실 한번 들여다보고 저런식으로 돼있으면 항의 한 번 해야겠어요!!
퇴근길 버스안에서 휠체어타시려고하는분을 두번정도봤는데 한분은 기존에 타고계시던분들이 내려서 타셨고 한분은 버스 경사로발판?이 고장이여서 못타셨어요 그때가 2년전정도된것같은데 아직도 이부분은 개선되지않았나봐요.그때그분도 30분을기다리고있다고 화내셨는데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할아버지도 사고로 다리다치셔서 휠체어 타고 생활하셔서..그불편함 다는 아니지만 조금은 알고있습니다...모든 장애인들이 편하게 외출할수있는 그날이 왔으면좋겠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참으로 보면서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과거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갈길이 머네요. 저도 며칠전 지하철1호선을 탔는데요. 제가될수있으면 출퇴근시간은 피하고 탑니다. 그날은 어쩔수없이 거의 퇴근시간에 가까울때 지하철을 탔는데, 약간 사람들이 있었어요. 당근 장애인자리칸으로 탔는데, 제가 타도 비키지않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중간에 있었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그러는건지, 핸폰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건지, 자리를 안비키더라구요. 나중엔 2명이 서있었는데 1명은 곧 내렸고, 나머지한명은 젊은처자였는데, 끝까지 안비키다가 제가 슬슬 자리를 잡고 들어가니, 어쩔수없었는지 비키더니 빈자리의자에 앉더라구요. 지금가지 지하철타면서 저렇게 대놓고 안비키는 인간은 처음봤습니다. 대부분은 알아서 비켜주시거든요. 어떤경우는 떡하니 전동킥보드가 장애인자리를 차지하지않나, 어떤날은 짐들이 있어서 못가는경우도있구요. 물론 그자리가 장애인만 쓰는게 아니라, 짐이나 유모차들도 세울수는 있더라구요. 그리구 화장실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장애인화장실이 넓고 혼자쓸수있는 공간이라, 일부 무개념 사람들이 자기전용으로 쓰는걸 몇번봤습니다. 이건 지하철뿐만 아니라, 고속도로휴게소도 많이 목격됩니다. 저도 정말 급한데, 장애인화장실을 못쓰는 경우도있었고, 한번은 엄청기다려봤는데, 안나오길래 문고장같아 때마침 지나던 청소아줌니께 말했더니, 누가 안에서 잠금버튼을 눌렀는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도 이런경우가 있었어요. 초기때는 안에서 잠금을 누르고 나온경우가 있어서 밖에서는 문을못여는 상황을 몰랐던거죠. 그리고 버스는 정말로 이건 기사분들의 문제가 아니라, 버스회사와 행정관할관청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관청이 버스회사에 교육지원을 나와서 했더라면 대부분 버스기사분들도 충분히 숙지했을겁니다. 비상시에 발판 나오는법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것도 모르니, 버스기사분은 당황스럽겠죠.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운행시간이 쪼들려서 운전하기 바쁜데, 저런장애인들 태워서 신호놓치고, 사고나면 피해가커서 덤탱이 씌운다고 생각할겁니다. 정말, 저도 장애인이 되고보니, 안보이던게 보이더군요.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들 , 이기적인 구조물들과 사람들의 시선과 무관심들~ 영상처럼 사람이 절박한상황에 처해있는데, 그냥 지나가는 아줌니와 아예 관심도없이 쌩까고 지나가는 그 여학생? 그래도 세상은 아직 따뜻한 분들이 많기에 절망적이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작년 국토종주할때에 경사도가 10~15도가 넘는 곳에서도 지나가는 라이더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마칠수 있었습니다. 그중엔 쌩까고 도움을 거절한 분이 딱1분있었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고, 한국은 정때문에 사는곳 아니겠습니까~ㅎㅎㅎ^^
휠체어 타신 분들은 저희집 근처 오시면 진짜 헬이겠네요.... 인도, 도로끝차선에는 차들이나 5톤화물들이 정착해있어서 사고다발지역이 많고 인도보도블럭도 공장폐기물이나 동물사체나 풀들로 아예 다니지도 못하고 도시에서 버린 유기동물들이 야생동물이 되어서 어슬렁거리고...... 헬게이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ㅠ
◼︎시간의 흐름
00:35 여기 화장실 맞아?
00:59 1. 같은 느낌 다른 화장실
01:12 2. 같은 느낌 다른 화장실
01:48 소변이 급하다고요~!
02:17 너도 장애인이세요?
02:44 역시 인생은 "각자도생"
04:05 1. 여기 대한민국 맞아요?
04:19 2. 여기 대한민국 맞아요?
04:31 마트의 불법 적치물
04:48 출입구 앞 택배차량~!
04:59 불법주차
05:06 불법주차 방조 매장
05:36 길막! 불법주차
06:14 순식간에 설명하고 떠나는 버스!
06:37 최선을 다하는 기사님
08:10 목적지에 도착 후 하차!
08:49 한 번에 버스 탈 수 있을까?
09:42 결국 걸어감!
무심코 지나갔던 일상들을 다른 관점에서 볼수 있었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관심있게 보고 배려하며 행동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함께 행복할수 있는 대한민국이되길 희망하며.. 대한민국 화이팅!!
새벽에 가까운 아침부터 혈압 오르네요. 많은 상황 중에서 특히 성수대교 횡단보도의 여자분 태도는 할 말을 잃었네요;; 이렇게 모아서 보니 난관이 많네요. ( 잘 봤습니다! 함박님 )
워워~ 작가님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진정하세요^^ 일상이 개고생이죠~^^ 암튼 좋은 아침입니다~^^
@@hampark 화이팅입니다!
@@photographernell 작가님도 화이팅~!!!
아직도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저 혼자 바뀐다고 편해지시진 않겠지만 저부터라도 노력하겠습니다. 힘드신데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멀었나봅니다.. 도움 요청해도 들은체도 안하시는거 보고 한국 시민으로써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좀 어릴때 휠체어타신분을 봤는데요, 바퀴가 끼여서 도와주려고 가니까 부모님이 제지하더라고요..ㅜㅠ 끌려가면서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초등학교 2학년뻘 되보이는 아이가 부모님 손 뿌리치고 도와주러 가는 모습이었습니다..ㅎㅎ 대한민국은 한참 멀었네요, 제 인생에 도움은 안되더라도 그분들 인생엔 도움이 될지도 모르잖아요..영상에 나오는 아주머니보고 영상 내내 찡그리면서 봤습니다..ㅜㅠ
씁쓸한 현실이지만 계속 알리면 바뀔 거라 믿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아주머니 정말 화나더라구요.. 혹시 중국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ㅡㅡ? 그래도 전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조기 교육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도와달라고 소리치시는데 모른체하는 아줌마 너무하시네요ㅠㅜㅜㅜㅠㅠ
조금 씁쓸하지만 남의 시간을 뺏는 것이니 현실을 받아들여야죠~^^
그러게요ㅠㅠ 솔직히 진짜 이해안되네요
팁! 이제 아가씨~!!! 라고 부르세요. 도와줄수도 있어요~ ^^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무시하는거보니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
오늘 우연히 처음 몸이 불편하신분들의 영상을 봤는데 가슴이 먹먹해져요
제가 대신 사과드려요
일상이 조금 씁쓸하지만 대한민국에 정이 있는 분들이 더 많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과 전공중인 학생입니다! 복지에 관심도 많고 이번에 장애인복지동아리도 들어가서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많이 가지던 와중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오게됐습니다 :) 건물 구조문제는 알고있었지만 화장실문제는 전혀 모르고있었네요ㅠ 공공화장실갈 일 있을때 장애인화장실 한번 들여다보고 저런식으로 돼있으면 항의 한 번 해야겠어요!!
관심과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꼭 신고하셔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세요.
장애인화장실을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카드로 출입문을 여닫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저상버스 휠체어 경사로도 기계식 자동으로 하지말고, 수동식 접이식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신박한 발상
장애인화장실 복지카드로 열리게해주세요
장애인화장실에 대해서 개선할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함박님 힘내세요
전 이래서 인도나 횡단보도 불법주정차는 보이는대로 다 신고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신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니 짜증 한번 안낸기사님이라면서 고생하면서 도와줬는데
고맙다는 말딱 한번하네 ㅎ 내동생은 수도 없이 하던데
불법주차도 열받고 저아줌마 진짜 아는척도 안하고 하.. 지 나중에 몸불편해졌을때 어쩔려고 저러지 와..욕나오네요.. 나이든다고 사람되는건 아니라지만 꼭 저런 사람들 때문에 선량하고 모범적인 어른들까지 욕먹이네요. 젊은애들도 똑같겠지만요. 힘내세요
그 당시 안 도와주는 아줌마 보고 많이 당황스럽긴했어요. 그래도 어쩔 수 없죠. 그 사람 시간을 뺏는 것이니까요.ㅜ,.ㅡ
몸도 불편하신데 제가 더 서럽네요 ㅠㅠ 정말 나쁜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 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느낌니다 함박님 응원합니다..!!
응원에 큰 힘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훨체어장애인들이불쌍해서힘내라고재밌는데최고해야 항상보고갑니다
구독완료했어요
와우! 구독 감사합니다~^^
저부터 성숙한 시민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공감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5:14 그와중에 왼쪽에 한성옥 해장국 맛있습니다..ㅎ 나중에 한번 가보세요!!
생각치못했던 무심코 했던 행동들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많이 알려주면 사람들도 배려할거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찍으셨네요.
대놓고 도움요청하는데
대놓고 무시하는경우는 참;
뭐 저런사람이 다있냐
퇴근길 버스안에서 휠체어타시려고하는분을 두번정도봤는데 한분은 기존에 타고계시던분들이 내려서 타셨고 한분은 버스 경사로발판?이 고장이여서 못타셨어요 그때가 2년전정도된것같은데 아직도 이부분은 개선되지않았나봐요.그때그분도 30분을기다리고있다고 화내셨는데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할아버지도 사고로 다리다치셔서 휠체어 타고 생활하셔서..그불편함 다는 아니지만 조금은 알고있습니다...모든 장애인들이 편하게 외출할수있는 그날이 왔으면좋겠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왜 대한민국은 약자에게 이토록 가혹한 환경일까
정말 사람은 이기적인게 맞나봐요 그러면 안되는데 저또한 항상 너무 비장애인 위주적인 생각으로 살았던게 반성이 되네요...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에 장애인분이 버스에 타고계셨는데 내릴때 리프트가 고장나서 기사님,뒷차기사님,어떤 할아버지,제가 들어서 내려드린적 있어요
저상버스탈때 휠체어 타고계신분 몇번 본적있어요. 처음엔 어떻게 타지?? 했는데 발판이라고하나요??? 그게 자동으로 나오더라구요 오잉?? 했죠 근데 나왔는데..... 나왔다가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승객과 기사님이 맨손으로 넣으시는걸 봤던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걸 보고 그뒤에 고장난 발판인 똑같은 상황을 2번이나 더봤어요. 처음엔 그냥 넘겼는데 세번째 봤을땐 제가 화가 나더라구요. 다 다른날이였거든요. 같은버스번호는 아니였는데 버스회사는 같았거든요. (참고로 길이나 대중교통이용할때 두리번두리번 잘하고 남들이 잘안보는걸 봐요 ㅋㅋㅋㅋㅋ 택시나버스는 회사보구 제가 운전할땐 앞에있는차들 번호판보구요 ㅋㅋㅋ tmi 죄송 ㅋㅋ) 여튼 차고지에서 점검도 안하고 출발하나?란 생각에요. 그래서 다산콜센터에 전화해서 민원 넣은적 있었어요. 민원결과는 앞으로 꼼꼼히 점검하겠다 했는데 그이후로 이런일은 본적은 없어요. 근데 이영상들 보니 또화나가 납니다ㅠㅠ 속상하기두 하구요.
정성그럽게 공감의 댓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보면서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과거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갈길이 머네요. 저도 며칠전 지하철1호선을 탔는데요. 제가될수있으면 출퇴근시간은 피하고 탑니다. 그날은 어쩔수없이 거의 퇴근시간에 가까울때 지하철을 탔는데, 약간 사람들이 있었어요. 당근 장애인자리칸으로 탔는데, 제가 타도 비키지않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중간에 있었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그러는건지, 핸폰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건지, 자리를 안비키더라구요. 나중엔 2명이 서있었는데 1명은 곧 내렸고, 나머지한명은 젊은처자였는데, 끝까지 안비키다가 제가 슬슬 자리를 잡고 들어가니, 어쩔수없었는지 비키더니 빈자리의자에 앉더라구요. 지금가지 지하철타면서 저렇게 대놓고 안비키는 인간은 처음봤습니다. 대부분은 알아서 비켜주시거든요. 어떤경우는 떡하니 전동킥보드가 장애인자리를 차지하지않나, 어떤날은 짐들이 있어서 못가는경우도있구요. 물론 그자리가 장애인만 쓰는게 아니라, 짐이나 유모차들도 세울수는 있더라구요. 그리구 화장실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장애인화장실이 넓고 혼자쓸수있는 공간이라, 일부 무개념 사람들이 자기전용으로 쓰는걸 몇번봤습니다. 이건 지하철뿐만 아니라, 고속도로휴게소도 많이 목격됩니다. 저도 정말 급한데, 장애인화장실을 못쓰는 경우도있었고, 한번은 엄청기다려봤는데, 안나오길래 문고장같아 때마침 지나던 청소아줌니께 말했더니, 누가 안에서 잠금버튼을 눌렀는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도 이런경우가 있었어요. 초기때는 안에서 잠금을 누르고 나온경우가 있어서 밖에서는 문을못여는 상황을 몰랐던거죠. 그리고 버스는 정말로 이건 기사분들의 문제가 아니라, 버스회사와 행정관할관청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관청이 버스회사에 교육지원을 나와서 했더라면 대부분 버스기사분들도 충분히 숙지했을겁니다. 비상시에 발판 나오는법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것도 모르니, 버스기사분은 당황스럽겠죠.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운행시간이 쪼들려서 운전하기 바쁜데, 저런장애인들 태워서 신호놓치고, 사고나면 피해가커서 덤탱이 씌운다고 생각할겁니다.
정말, 저도 장애인이 되고보니, 안보이던게 보이더군요.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들 , 이기적인 구조물들과 사람들의 시선과 무관심들~ 영상처럼 사람이 절박한상황에 처해있는데, 그냥 지나가는 아줌니와 아예 관심도없이 쌩까고 지나가는 그 여학생? 그래도 세상은 아직 따뜻한 분들이 많기에 절망적이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작년 국토종주할때에 경사도가 10~15도가 넘는 곳에서도 지나가는 라이더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마칠수 있었습니다. 그중엔 쌩까고 도움을 거절한 분이 딱1분있었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고, 한국은 정때문에 사는곳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건 확실히 느껴집니다~ 앞으로는 그 누군가가 중도에 장애인이되더라도 불편하지 않길 기도합니다
상상도 못한 불편함을 제가 주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저를 뒤돌아 보겠습니다
엄마가되고 유모차를 밀고 다니면서 경사면에 정차한 차들과 울퉁불퉁하고 파여있는길...참 많아요ㅜㅜ 저는 힘으로라도 들어서 이동하면되지만 ...저도 힘든데 함박님은 더 불편이 많으시겠어요... 주변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쌍둥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유모차도 힘들겠구나!' 라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마 화이팅~!
아이고 이 채널을 오늘에서야 봤네요
이제부터 보행자통로에 불법 주,정차하지 않겠습니다
나부터 바껴야겠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애인의날인데 어제가 ㅠㅠ
아직도 많이 부족한게 아쉽네요ㅠㅠ
생각지도 못했는데 방애인 화장실에 청소도구 많은곳 많죠...이 영상 아니였다면 불편람을 몰랐네요. 저도 다음에 공공기관 화장실가서 보고신고하든 해야겠네요. 개인건물은 신고를 하는게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ㄹㄹ
모든 신고하면 바뀌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몇주전 밤 10시 넘은 시간 지하철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에 청소도구들이 있었어서 휠체어 탈 공간은 됐었지만 씁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청소 중이었을 거라 믿습니다 ㅎㅎ
@@hampark 청소할려고 들여놨다가 급해서 화장실 간거겠죠?ㅎㅎㅎ
노원구 나비공원도 한번 와주세요!!
내일 퇴원하면 나도 보행 장애인인데.. 걱정되네요. 전 공무원들을 달달 볶을겁니다..
목소리가 정말 젊으세요..20대인줄 알았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진짜 부끄럽다
아주머니는 도와달라는데 안도와주셔 들은척도않하고.. 이렇게 생활도 엄청 불편하실텐데ㅠ 힘내세요ㅠ
공감과 퐈이팅~ 감사합니다. =^,.^=
진짜 중국버스......
하... 또 열받네. 죄송하지만 화딱지나서 영상은 끝까지 못봤습니다. 별건 아니자만 앞으로 장애인문화가 더 개선될수 있도록 구독과 좋아요 항상 누르겠습니다.
공감+구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애인화장실에 저런 거 두면 벌금내게 해야 함
다른건몰라도 아주머니가 무시하신건 정말..화가나네요..
근데의정부경전철 임시 승강장을 한번가보세요 가족들이랑 근데한30분은 기다려하할걸요
진짜 20대는 반성해라!
안도와주는 횡단보도에 가만히 서있는 여자 참 부끄럽고 한심하다
휠체어 타신 분들은 저희집 근처 오시면 진짜 헬이겠네요.... 인도, 도로끝차선에는 차들이나 5톤화물들이 정착해있어서 사고다발지역이 많고 인도보도블럭도 공장폐기물이나 동물사체나 풀들로 아예 다니지도 못하고 도시에서 버린 유기동물들이 야생동물이 되어서 어슬렁거리고...... 헬게이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ㅠ
앜~! 그런 곳이 있군요...
못들은척하는 저여성분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만나서 욕한바가지 해주고싶네요!
좀 씁쓸했어요...ㅡ,.ㅡ
세금 엉뚱한데 쓰지말고 저상버스 리콜해라 나오지도 앉는 발판 폼으로 달았나?
함박님 안녕하세요 기존에 리뷰했던 시흥30-2버스가 고상버스는 없고 전부 저상으로 교체했습니다 다시한번가서 욕밖아 주세요
오~ 좋은 일이네요.
제가경기도성남나는데 성남이 업체가 많아서 엉망입니다. 그리고마트 불법주차가있어요!그리고 이거 경기도에따지면돼여
영상에서 타신 버스는 중국산 버스네유
아마 일부 중국산버스 휠체어 리프트는 수동으로
작동 시키는 것 같아요. 저상버스인데 리프트가 작동이 안된다?.. 관리 소홀이나 그냥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일부 기사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산도 수동리프트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원래 수동은 엄청 간편합니다
궁굼해서 그런데 저런상황에서 도와주는게 오지랍일까봐 도움을 부담스러워 하기도해서 그냥 지나치는경우가 많은대 도와주는게 맞는건가요?
케이스마다 다르긴한데 대부분 정말 급한 상황이면 도움 받고 싶어해요~
버스에 저런 걸 자동으로 해놔야지..,
저러다 기사님도 다치겠네
88번 버스 전부 고쳐야 할듯?
장애인용화장실에 청소용품 쌓아둔건 진짜 충격적이네요... 안산 20년 살면서 한번도 저런거 못봣는데..;; 대체 어디지역이죠?
골고루 넣었어요. 서울하고 시흥 두곳이에요.
기사가 모름 어떻하냐!
저런 불법주차벌금받은 걸 신고자에게 포상금주는 제도 만들면 불법주차 사라질 듯
죄송합니다.
성남시네버스57번 전기버스탑승가능?
진짜 중1인 나도 어려운 사람은 많이 도와주는데 중간에 아줌마는 밀어주는것도 귀찮아서 무시하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ㅋㅋ 역겹다
그리고 사람 지나가는 길에다가 주차하는 무개념 차주도 역겹다 ㄹㅇ
공감의 댓글 고마워요~
어찌나
방해물
천진지
참고
참아서
몸속에
사리만
쌓일겁니다
장애인은 죽으면
사리가
부처와 동급으로
나올겁니다
ㅜㅜ😭
맞아요. 사리 한가득~! ^^
대체 장애인 화장실은 왜 만든건지.. 청소대를 놓을려고 만든건지 아님 폼인가요??..
와 진짜 청소용품을 왜 화장실에ㅠㅠ 비품실 없냐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로프 저거 드럽게 고장 잘나네
함박님 죄송합니다
조금만 질물해볼게요
장애인들이듣기싫은말어떤것입니까?
학교과제로취재를해야되서요!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앗! 아미다~반가워요=^.,^= 장애인이 싫어하는 말은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단어 사용을 싫어해요~
@@hampark 감사합니다♥
조금만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내가 조금 불편하드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자제 부탁드립니다.
기사님도 힘들고
타는 사람도 힘들고
문제를 파악해 보자
안탑까워요 ㅠ 좀더 잘되있으면 좋겟는데..
버스기사들은 대부분 태우기 싫어서 고장났다고 거짓말합니다
인도에저거 신고하면됩니다..바로 깨끗해집니다
연말마다 보도블럭 드러냈다 말았다 하던데 저런곳이나 똑바로 정비해라
3:40 인간들아 왜그러냐 아진짜 내가 창피하다
이재명아 성남 마을버스 88번이다~
이게 대한민국이 맞나...
기사들문제많음 귀찮으니까 안하조
맞아요. ㅜ.,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북20번도저상버스있어요한번타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ㅅ ㄱㅇㄹㅇ
6:29 왜반말하시는지ㅡㅡ반말하지마세요 아저씨!!!
미개하다 미개해.... 욕나오네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