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무조건 좋아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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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พ.ย. 2024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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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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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는 공유해도 되겠죠?^^공유완료🤣🤣
앜ㅋㅋㅋㅋㅋㅋㅋ이유가 뭔가싶어서 봤더니 싸운댘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아.. 김달님께서 남자친구에게 보여주지 말라 하셔서 보여주고 싶은데 못보여주겠네요..ㅠㅠ 진짜 말투.. 너무 속상하고, 포기하고 싶진 않아서 자주 말해주긴 하는데 말하면 잔소리로 듣고.. 많이 힘드네요..
여러번 느끼지만 이분 연애심리는 거의 달인수준입니다
@@KH-hd2hz 제 생각에 달님이 보여주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여자한테 좋은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 남자의 선택인거고 그 남자의 판단인데 이것이 정답인냥 영상을 근거로 들이밀면서 강요하지 말라는 것 같아요. 하지만 댓글쓰신 분에 경우에는 "이런 남자가 좋은남자야! 알았지? 니가 맞춰" 이게 아니라, "난 원래 너의 이런모습에 지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내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것 같아. 이 영상을 통해 내 맘을 조금 더 너가 쉽게 알게 되면 좋겠어. 같이 조율해보자" 이런느낌으로 하신다면 영상을 보여주셔도 괜찮을거같아요. 사실 같은 말이지만 달님이 말하신것처럼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제목보고 헐레벌떡 들어온 남자들의 모임 (1/1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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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00000000000)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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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
어릴적 엄마한테 들었던 가장 따뜻한 말...
엄마랑 같이 자는데 엄마는 어느 방향으로 자는게 좋아? 라고 물어봤을 때 엄마의 대답은 우리 아들이 보는 쪽이지라는 말씀이셨다. 별 건 아닌 것 같지만 그 말 한마디 뒤에 숨겨진 사랑이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말이었다... 그 생각만으로 언제나 웃음이 날 정도로 ...
요즘은 그런 말 하면 씹덕이냐 오글거린다 치명적인 척 하냐 같은 소리만 들어서 슬픔
어머님이 스윗하시군요ㅎㅎㅎ
이래서 어릴 적 경험, 부모님 사랑을 얼마나 받았는가에 따라 말투, 행동에 드러나죠^^
한편으로 부럽네요.
확실히 어릴적의 기억조차 못하는 무의식에 저장된 그 마음들이 평생 영원히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어디 가지 않는 그 마음들이요... 저도 평생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웃음을 짓게 해주는 한마디 한마디 따뜻한 말들을 남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calvincandy9726 마음이 아름답네요 이미 내적으로는 완성이셔서 무슨 말을 하셔도 듣는이가 기분좋을 것 같아요 ㅎㅎ
말 예쁘게 하는 사람.. 인정.. 회사에서 외적으로 내 이상형 전~~~혀 아닌 남자 선배 있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 정말 자상하고 예쁘게해서 심쿵한적 한두번이 아님ㅠㅠ 말 한마디 말투에서 인성이 다 드러나는것과 엄청난 매력이라는거 알았음ㅠ 말투 진짜 타고나야함. 근데 말 예쁘게 하는거랑 말 잘하는거랑은 다름
말 예쁘게 하는거랑 잘하는게 다르다는거 너무 정확하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말을 예쁘게 하면서 잘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_💙
최 준에게 빠져드는 이유 = 오글거리지만 말을 예쁘게 한다
인정
웃겨서 그런거 아님?
처음엔 오글거리고 뭐야 싶지만 진짜 말 이쁘게 해서 더 듣고 싶은 그 느낌
주변에 준며든 친구들 넘 많음 ㅎㅎㅎ
아니 준며든사람들 컨셉이 아니라 진심임?
오늘부터 연습하러 간다
"내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이 부분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딱 그런 타입인데 노력하고 있는데도 잘 안되네요ㅜㅜ
이게 씹 펙트.
좀만 빡쳐도 헤어지자 뱉거나 물건 내동댕이 치거나 방문 쾅닫고 나가버림
죽어야 고치지
저도 결국 저문제로 헤어짐ㅋㅋ
근데 기분이 나쁘면 웃음도 잘 안짓게 되고 태도가 조금 변할 수밖에 없지 않나..? 자기 기분이 어떻든 항상 밝게 웃고다니고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그런 사람이 있어요?
@@user-be4vj4rn8j 그... 기분이 나쁜걸 해소나 위로해달라고 말은 못하더라도, 상대방에게 화풀이하는게 문제죠.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같은거 ㅈ도 신경안쓰고 자기 감정을 구실삼아서 합리화하면서(내 기분이 이런데 니가 위로를 안해줘?) 상대방에게 화살이 날라갑니다. 즉, 자기 심기 거스르는 행동을 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떻든 자기 감정의 화살이 그 사람한테 날라가는게 문제죠. 결국 문제를 해결하거나,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그런것들보다 자기 기분'만'(다른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중요한 사람이더라고요. 조금 더 가면, 공과 사를 구분못하고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저런 경우가 많더군요.
결국은 섬세함인거같아요 얼마나 더 관심있게 관찰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고 사랑해주는게 공통점인거같네요!!
누구나 좋을 땐 좋은 사람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힘들때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냐입니다.
이거 내인생 명언 공감합니다
정말 힘들 때는 괜히 쓸데 없는 사람한테 짜증내고 그러는데
항상 나중에 후회합니다.. ㅜㅜ
👍🏻👍🏻
캬..
여자던 남자던 말을 예쁘게 하면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말 예쁘게 하는 사람들 보면 가정교육도 잘 받은 사람같고, 너무 예뻐보여요 ṑṑṑ
@@gee5366 한국 남자들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첫 줄에 보시면 여자던 남자던 이라고 했습니다!
말을 예쁘게 하는 건 플러스 점수가 되는 요인이라고 했지 말을 밉게 한다고 다 가정교육 못 받은 사람들이라고 한건 아니랍니다. 굳이 가정교육을 언급한 이유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정도가 언행을 통해서 배어 나온다고 해요 ㅎㅎ제 개인적으로 그런 배려는 가정 환경도 무시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였습니다!
혹시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ㅠ_ㅠ
어렸을때 가정에서 교육이 중요함
전 어렸을때 쌍욕은 기본에 틈만나면 맞고 자라서 욱하는 성격이 심함
아니 솔직히 남자 친구들끼리 서로 하는 대화는 빼줘야지 ㅋㅋ
맞아요.. 말 예쁘게 하시는분들은 다 매력있어보여요 ㅎㅎ
@@calvincandy9726 ㄹㅇ 이건 해당 안돼 ㅋㅋ
확실히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는 느낌이 드는 남자를 좋아할 수 밖에 없음 ㅠ 말 이쁘게하고 행동도 섬세하고 다정하고 음식 잘 만들어주고 사준다? 외관이 이상형이 아니더라도 호감이 생기는 법..
그런남자들도 친구들이랑 롤할땐 달라짐 ㅋㅋㅋ
하 1번 존나 공감이에요 말본새 하나로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말투 맘에 안들면 그냥 애초에 바로 그냥 집어던져버리세요 안 고쳐집니다 그냥 말 예쁘게하는 사람들 만나는게 훨씬 행복합니다..
말은 생각이고 말투를 고친다는건 부분적인 습관의 교정이 아닌 가치관의 변화를 뜻합니다.
남성의 경우 이성이 강한 경우가 주를 이루는데, 이성이 강한 남성이 말을 이쁘게 한다는건 엄청난 교육의 결과이거나
그 남성이 자기 성질과 반대되는 것에 팔을 뻗을 정도로 성취가 뛰어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둘 중 뭐가 됐든간에 좋아할만한 강력한 요인이죠.
고정하고 싶다
@@iamkimdal 고정하시옵서서
이성과 감성의 문제는 아닐지도요. 얼마나 역지사지 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해요. 똑같은 말을 본인이 들었을때 기분이 어떨까? 생각해보면 너무 쉽거든요. 가치관의 문제라는건 동의해요. 상대방을 바라보는 관점, 선입견이 말투에 은연중 드러납니다. 그래서 택시기사님, 종업원한테 명령조로 얘기하는 사람보면 인성이 나온다고 하잖아요
@@gee5366 나도 남자긴 한데 이성적이다 라는 말에는 동의 못함. 진정으로 이성적인 사람은 진정으로 감성적이기에 역지사지도 할 줄 알아서 말도 이쁘게 한다고 생각함. 위에 댓 쓴 사람이 이성적이다 라는 개념의 뜻을 정확히는 모르시는 듯
그럴수도 있지만, 소수의 보편적이지 않은 경우엔 감성적으로 여자보다 뛰어나거나 여자만큼 예민해서 말을 예쁘게 할 수도 있는거죠. 어디에나 예외는 있으니까요.
남자들이 지 안좋은일 얘기 안하는 이유가 안좋은일 생겼을때 이야기 하면 여자들이 남자를 애처럼 볼까봐, 떠날생각 할까봐 이 여자가 나를 봤을때 실망 할까봐 일부러 이야기 안하는것도 있음. 말로는 여자들이 내 남자친구가 힘들일 있을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데 그 속마음을 솔직히 누가 알겠음? 진짜 괜찮은 남자라면 투정 부리기 보다는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이생각 하니까 안보이는 등짝에 화살 겁나 꽃혀서 상처 났어도 지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괜찮은척 하는거. 괜히 아버지들이 사회생활에 시달리고 가족 한테는 이야기 안하고 혼자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 먹고 훌훌 털어버리고 괜찮은척 하면서 집에 오는게 아님. 아버지는 울지 않는다 라는 말도 있고
@냥이 자기 과거에 안좋은 일 썰 풀면서, 동정심 유발하는 쓰레기들 보다는 저게 나음 ㅋㅋㅋ
정답 자신의 치부는 친구든 연인이든 얘기하면 안됨
아니라고하지만 여자는 남자한테 기대려고함 이건 본능이라서 약한모습보이면 정떨어짐 남자도 본능적으로알아서 그래서 야칸모습안보이려함
@@김민셔 맞음ㅋㅋ 살기 힘들어 죽겠음 ㅋㅋㅋㅋ
@@김민셔 남자는 여자한테도 그렇지만 친구들한테도 약한모습 안보임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일관성 있는 남자'라고 생각해요 😊공감하시는 분 있나yo !
그런 남자들 별로 매력없어요ㅠㅠ
@@이성호-b1u 오오..성호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ㅎㅎ 저는 살아보니 일관성있게 대하는 사람이 더 좋드라구오 !😊ㅎㅎ
이런건 정말 겪어봐야 아는 것들이죠 ㅎㅎ 남자들이 봤을때도 정말 괜찮은 남자들이 보통 이런사람들이 많아요 ㅋㅋ
그래서 매력없다는 말을 하는사람들도 있나봅니다
좀 더 매력은 없을지라도 그만큼 큰 신뢰를 줘요! 그런 사람 만나고 있는 사람으로서 ㅎㅎㅎ
매력보고 사귀다가 큰일나요ㅠㅠㅠ
(남녀불문하고) 욕하고 말저급하게 하는사람 진짜 싫음... 정뚝떨..;; 제발 바르고 고운말씁시다 여러분 ㅠㅠ
불만이아니라 불문아닌가요
님도 욕 잘하시면서 왜그레요?
하지만 욕하고 저급하게 하는인간들이 여자들 다 끼고다닌다는 불편한 진실
왜냐면 암컷들이 우월한 수컷을 찾는데 수컷들 사이에서 외적으로 강해보이면 암컷을 홀릴수가 있으니까
돈 아니면 싸움으로라도 강력해야 여자를 유혹할수 있는것
여자가 공통적으로 싫어하는건 다른게 없다. 약해보이는 남자
내말이 틀렸는가?
@@sanghoonkim1955 뭔 개소리고 ㅋㅋㅋ잼민이가 급식이가
@@sanghoonkim1955 응 개소리야~전형적 꼰대 마인드 ㅉㅉ
말씀하신 세 가지 중에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 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말을 이쁘게 한다는 건 배려심이 많다는 가능성이 크고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거나 상처가 될 말을 잘 안 할 것 같아요
연애에서 엄청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
말을 예쁘게 하려면 생각 자체가 예뻐야 합니다...
생각이 더럽고, 모나고, 뽀족하면 입으로 예쁜 말이 나올 수 없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거 많이 보고, 듣고, 나쁜 건 최대한 피하세요.
막장드라마 달고 사는 친구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울화통 터지는 사연들 읽고 다니는 친구들 등등... 그들과 함께 얘기라도 나누면 불만 불평 많이 하더라구요.
삶이 바뀌어야 언어가 고쳐져요.
꼭 좋은 것만 보자는 게 아니고, 안봐도 되는 나쁜걸 보지 말고... 카페 알바생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며 하는 눈인사, 옆자리에 앉는 학교 동기나 회사 동료에게 건내는 가벼운 칭찬으로 조금씩 바뀝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여자들은 좋은 냄새 나는 남자 무조건 호감입니다!!
샤워 할때 진짜 꼼꼼히 해주세요. 샤워 빨리하는게 자랑거리 아니고, 부지런한것도 아닙니다ㅜㅜ 지나가는데 냄새만 좋아도 돌아봅니다.
생각이 불순해도 말은 이쁘게 할 수 있어요 껍데기에 현혹되지 말고 본질을 볼려고 하세요 말 더럽고 험하게 하는 (돈, 연애 )사기꾼 본적 있어요? 지금 당장 마음 얻고 싶어서 잠시 이쁘게 하는 거뿐 세상 단순하게 생각하다 다쳐요
스물초반에 말예쁘게하는 남자만났었어요 그냥 다정함이 몸에베어있는.. 한번도 화낸적 소리지른적없고 내가 토라지면 너가웃지않아서 힘들다고하는.. 집에놀러가면 항상 음식앞에다 가져다주고 만들어주고..
보니까 그치구 어머니가 정말 다정하시더라구요 교양있으시고.. 아버지도 그렇구.. 그래서 가정환경영향을 무시못하구나했어요 이후로 그애같은 남자 못만나봤어요.. 희귀해요진짜..
진짜 여자입장으로 정말 안좋아할 수 없는 남자에요! 특히 첫번째..말 이쁘게하는남자ㅠㅠ바른 가치관과 인성이 되어야지만 나올 수 있는..
남자친구가 말을 이쁘게 해서 그런지 늘 대화가 즐거워요
늘 존중 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죠
대화가 잘 통한다는건 말을 이쁘게 하고 잘 들어주는게 베이스가 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이거는 진짜 세상 모든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필수 권장 시청영상..
최준이 방송에서 여자가 과자팩 뜯는거보면서도 손조심 손 조심해 이러는데 나 진짜 남자한테 반한다는 느낌이 뭔지 처음 알게됨
ㅇㅈ진짜 최준이 진짜 대표적인 예시인듯...
커피한잔할래요
키보드 조심하세요
과자팩 뜯는데 손을 조심하라는건 너무 오바마 아닌가??? 내가 이래서 여친이 없는건가...
오바라고 느껴도 안 해주는 거보다 오히려 해주는 게 더 좋을듯해요 여기선 최준을 예시로 했지만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친구한테 듣는거니까요
항상 내 이름을 부르고,
이쁘게 말하는 그의 말 속에 날 생각하고 있는게
느껴지는 배려와 존중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까지
그런 이 남자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정확합니당 달님☺
ㅎㅎㅎ...할많하않..에휴 여러분 고치기 힘든게 아니라 못고쳐요 ..(경험)그냥 예쁜 말 패치된 분 만나서 예쁜 연애하세요☺️
예쁜 말을 잘하지 못하더라도 안 하려고 노력하고 같이 있을때 잘하는 사람은 어떨까요..ㅠㅠ
@@gee5366 ㅇㅈ
@@망망지다 ㅎㅎ...결국 화를 내던 할때 본 모습 본 말투로 돌아오더라구요
@@쌓과자 아이고... 저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요즘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너무 재는 느낌이 강해서 연애를 하기가 참 힘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망망지다 순수한 사람 만나기 힘든 세상이죠...
진짜 말 이쁘게 하는 거 인정...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생각없더라도 말투 이쁘면 호감이 확감...
예전 장거리일때 오빠는 차가 있어서 고맙게도 와줄때가 더 많았어요. 그때마다 백화점 푸드코트나 오는길에는 있지만 내가 가기엔 멀어서 못가는 빵집같은곳 디저트, 꼭 그게 아니더라도 초콜릿이나 사탕팩에 든 먹을거 선물처럼 항상 사와주는게 그렇게 고맙더라고요 진짜 ..
이게 뭐야 그냥 와도 되는데 해도 그냥 너 생각나서 너 좋아하던거 기억나서 사왔어 이러는데 하 .....
우와 설렌다....ㅠㅠ
오오 하나배워갑니당
@@뷓늊즛훗 그것도 한두번이죠 이제 그게 당연해지고 무뎌진거죠
@@aktnfl1259 왜 헤어졌는지도 모르고 궁예질하는건 좋지 못할 것 같네요.
그거 말고 다른 문제가 있었을수도 있죠.
그리고 직접적으로 헤어졌다는 언급도 없으신데 너무 억측이 아닐지..
@@iged53 진짜 그럴수도 있겠지만 진실은 원댓 작성자분밖에 몰라요.
상대의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렇게밖에 상상하지 못하는게 본인 수준의 한계인거죠.
얘기 잘 들어주는 남자는 흔치 않음 .. 자기 차례에는 헐레벌떡 눈 반짝이면서 조오온나 오래 말하다가 딱 남얘기 들을때 집중 못하고 지루해 하는 게 보이면 정뚝 떨~ ㅎㅎ 여즘엔 잘 들어주는 사람이 많이 없는거같아요, 공감능력 중에 하나죠.
딱 제얘기네요.. 하하
흔치 않은게 아니라 님들이 그런 남자를 만나서 그런거임 결국 자기자신이 똥통에 들어갔다고 볼수있지
@@짜장면-u2s 우리아빠 말한건데..ㅎㅎ
ㄹㅇ
좀 재밌게 말해라 그럼
예쁜 말투는 본인의 말이 남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스스로 깊게 고민하고 개선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사실 이런 사람 거의 없다 생각..) 오랜 연애 혹은 많은 연애의 경험으로 학습하게 되는 게 큰 것 같아요..ㅎㅎ
남한테 자기말투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깊게 고민하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더군요.. 오히려 신경이 예민해지더라구요 ㅜㅜinfp는 웁니다
@@iged53 부모의 교육 굉장히중요하지만 오랜연애로 서로배려하는걸배우는것도 절대부정할수없습니다ㅎㅎ
@@aktnfl1259 쌉공감합니다
@@sshh7106 고쳐봐서 얘기드리는겁니다요 세상엔 자기경험만이 절대적이지는않으니까요
@@sshh7106 하루만에 고쳤다는 말은어디에도 없고 심리학이니 노벨상이니 관심없고 제 인생사는데 그다지 비중이 크지도않아서 말씀드리는건데 성격이 절대 안바뀐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착각이라고 하시는데 모든문학이 정답일수는 없으며 사람마다 지내온환경 겪어온 경험 느끼는 감정이 전부 다른데 무슨 이유로 제 스스로 성격을 바꿔온것을 부정을 하는지? 말투를 살펴보니 심리학의 근거해서 안바뀔성격 유지하시고 계신지는모르겠지만요 이해를바랄수는 없겠네요 댓글은 여기까지만 쓰도록하겠습니다
나이 49에 부끄러워 지네요. 잘생기고 스마트한 김달님께 오늘도 지혜로운 삶의 이야기 잘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완전공감 입니다.
회사 행님들 부부끼리 전화하는데
거의 사채업자가 채무자에게 전화하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결혼5년차인데
절때 저렇게 안되야지 생각합니다.
헉...사채업자가 채무자에게 전화하는 분위기라,,,무셔무셔
사채업자 채무자;;; 정말인가요? ㅠㅜ
아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넼ㅋㅋㅋ
ㅜㅜㅋㅋ 웃어야하는건지 ᆢ 웃프네요ㅜㅜ
1.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2. 언제든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
3. 맛있는 음식을 사주거나 만들어주는 사람
말 이쁘게 한다는 것에서 생각나서 얘기하는데, 말을 이쁘게 하니까 상대방도 말 이쁘게 하고 상냥하게 말하더라고요. (평소 다른 친구들한텐 욕도 섞어가면서 말을 하는 사람이) 항상 그 사람한테 좋은 말 하려고 노력하니까 그 사람도 나도 너한테는 좋은 말 해주고 싶다고 그렇게 말 해주고.. 그런 변화들을 느끼면서 정말 정성스럽고 아름답게 꾸민 말을 상대방에게 보냈을 때 상대방도 그 정성에 보답 했을 때 기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는 정말 요즘 들어서 많이 느껴요.
이게 남자여도 천성적으로 타고 난 애들이 있음. 근데 이렇게 말 이쁘게 하는게 남자애들끼리 있늘 때 하다 보면 게이냐 뭐냐 이런 소리 들음.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말투 툭툭 내뱉는 말 투로 바꾸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마셈. 저렇게 나쁘게 말하는 애들이 이상한거임. 막 남자답게 시크 하게 말해야지~ =거르셈. 괜히 이런 애들 때문에 장점을 버리지마셈.
진짜 여자들이 말투 지적 포기한 거 ㄹㅇ 인정이에요.
아다르고 어다른거
그거 진짜 나중에 쌓이면 한순간에 오는 이별은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사실 남자는 본인이 100%헌신할만한 여자 만나면 본능적으로 다 맞춰주고, 노력함. 그만한 가치는 없으니 그만큼만 노력하는 거. 불편하지만 사실인 현실이지
@@IvanPerišić-w5m 그건 얼마 안가잖아요. 여자를 만나지 않아도 스스로 문제점을 알고 고치는 현명한 사람을 만나고싶네요.
너는 나에게 말을 어떻게 그렇게 이쁘게 하는지 묻곤 했잖아. 근데, 네가 이뻐서, 네가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였어. 네 덕분에 그렇게 말할 수 있었어. 고마워. 보고싶어.
이쁘다
멋있다..
어릴 땐 외모가 1순위였는데, 나이가 찰수록 말을 모나게 하지 않는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요ㅎㅎ 특히 남들이 흔히 얘기하는 결혼 적령기에 사람 만날 땐 만나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관계가 점점 중요해지는데 그러려면 가장 중요한게 대화가 잘 통하느냐이고, 일단 말을 모나지 않게 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되어있으면 절반은 가겠더라구요 ㅎ
근데 꼭 남녀지간 연애 문제가 아니더라도 말 이쁘게 하는 건 사는 데 도움 많이되는거같음
밥먹는 과정은 단순히 밥먹는게 아니라
온기를 나누는 과정이라고 책에서 나옴
밥먹는 과정 중요해
대인관계에서
금방 친해저요
염병
온기 좋아하네
배고프면 그냥 머가 됐든 먹게 되있어
@@gee5366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님께서 쓰신 논문에도 밥을 먹는 공간은 사회관계 시작이나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나온답니다! 실제로 우리 한국인도 밥 한 번 먹자고 하잖아요~~
이건 너무 공감...말 이쁘게 하는 남자 매력...
+진짜 아무리 힘들어도 말 들어주는것만으로도 고맙고 공감만 해주는거도 너무 인간적으로 좋달까(?) 호감도 상승...
+맛있는거 사주는사람 좋은사람ㅋㅋㅋㅋ
진짜 이 영상에서 말 예쁘게 하는 사람 이게 나올줄 상상도 못했어요 ㅎㅎ 지이이인짜 중요하고 말 예쁘게 하는 남자는 진짜 싸울일도 없고 더 나도 배려하게 되고 그런 남자와 가장 오래 사겼음.. 그리고 나 역시 말을 예쁘게 해야겠구나 하고 많이 배웠음 진짜 중요함..
1. 말 이쁘게 하기
2. 무지성 여자편은 좀 그렇고 허용할수있을정도까지만 여자편 들어주기
3. 힘든거 털어놓지 않기
4. 맛있는거 사주고 만들어주는 남자
힘든거 털어놓지 않는게 아니라 그만큼 공감이 중요하다는 아니었나요?
말 예쁘게 하는거 전여친한테 맨날 말 좀 이쁘게 하라고 혼나고 나 본인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는 문제여서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으나 작심삼일인거 정말 공감되네요...남자분들 이 문제를 인지하는 순간 말수가 확연하게 줄어들게 됩니다ㅋㅋㅋㅋ
헉 혹시 여자들이 과묵하다는게.. 그런 남자분들의 태도를 보고 하는말이 아닐까 싶네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님 댓글보고 뭔가 깨달은 것 같아요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 저런 남자는 무조건 극호지.
소주판촉 알바들이 입는 재킷 같음
ㅡㅡㅋㅋㅋㅋ또 오셨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닉넴만 봐왔었는데 진짜 의견 다시는군요
덕분에 피식함요
ㅋㄱㅋㅋ ㄱㄱㄲㅋㄲㅋ
이거 비싼 거야ㅠㅠ
@@iamkimdal
비싸보여요 ㅋ.
왜이리 귀엽지.
나 부산사람인데 서울가니깐
'부산사람치고 말투가 진짜 소프트하시네요'
하는 이야기듣고 다른사람들이 새 부산사람은 정말 부정적이구나라는 생각을함
진짜 말 이쁘게 하는 사람 최고입니다..
말 몇마디가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는거같고 그 몇마디가 그 사람의 정성과 생각의 깊이를 잘 보여주는것같아요
짧은 생각과 무식함은 스스로를 낮추는 길이고
자신을 돌아볼생각은 하지않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성향으로 발전해가는것같아요 가장 최악의 성격이죵..
말의 중요성은 남자도 그렇구 여자도 마찬가지인것같네요~~!
김달님 보면 몇개의 예시들을 들고 그런 것에 대한 느낀점과 깨달음을 스스로 얻어가시고 삶의 지혜를 배우시는 분 같아서 정말 멋지세요👍👍 김달님처럼 생각깊은 남자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1번은 특히 진짜 큰 감동을 주더라
33세여자입니다.진짜..김달님 영상보면서 반연애도사가 되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31세에 말 이쁘게하는 남자 잘 만나서 결혼까지하게되었습니다....남편이 된 지금까지도 맨날 이쁘다고해주고 입술에 양념치킨양념 묻어있어도 귀엽다고하고 맛난것도 잘사줘요......ㅠ...ㅠ진짜 여자는 말 이쁘게하는 남자만나서 손해볼거 없습니다.그런남자는 무조건 내편이되주고 그런남편이 이뻐서 더 잘해주고싶어요♡
행복한 부부 되세요^^
소름...내가 전남편에게 정나미가 떨어진 계기랑 정확히 반대네요 1)두뇌 필터없이 내뱉는 말 (그럼서 본인은 솔직담백한걸로 착각), 2)힘든거얘기하면 어느새 나는 그에게 비판받고 혼나고 있음, 3)식당에 가거나 심지어 내가 해준 음식을 먹으며 맛있게 먹는게 아니라 음식비판하며 1)과 2)를 시전..
세상에 뭐가 좋다고 결혼까지 했을까요
@@오남주-b4k 글게말여요 당시 29살밖에 안됐는데 나한테 가방끈 긴 여자 시집가게해주는것만으로 고마운줄 알라던 xx. 당시는 자존감 바닥이어서 그말이 맞는말이라 생각했어요.
가스라이팅 오지네요
@@sojeongyi9415 헐 공부도 많이 하신분이 어쩌다가 그런 남자를 만났대요
토닥토닥..ㅜㅜ
진짜 공감되요ㅋㅋㅋ
말 예쁘게하는건 특히 저같은경우는 남녀사이뿐만아니고 동성,지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말의 힘이 생각보다 관계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치니까요
말 밉게하는사람들은 저절로 피하게됨ㅎㅎ
기빨린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맛있는 음식앞에서 사람은 기분이좋고, 대화의창이 안열릴수없죠ㅋㅋ
진짜 공감입니다~~
정말 말 이쁘게 했던 사람은 한달, 몇 개월, 1년, n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아요
1말을 예쁘게 하는 습관. 어그래 언제는 자기먹고싶은거 안먹엇어? 대신 그래 뭐먹고싶은데?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 2어떤상황에서도 내편을 들어주는. 공감과 따땃한말 3여자에게 맛난걸 사주고 만들어주는 남자. 맛난거먹으며 이야기의 장이 펼쳐짐
이거 남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정보업체 다녔던 사람에 따르면 남자들은 자기 편 들어주는 여자, 자기 칭찬하는 여자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마르의 삶에서도 남자들은 여자들이 자기얘기에 공감해주는걸 엄청 좋아한다고, 이것 때문에 헤어짐을 결심하는 남자들도 많다 하더라구요.
결국 성별 상관없이 사람들은 모두 이해받길 원하고 공감받기를 원하고 누가 내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기를 원하는거죠 ㅎㅎ 이런 사람 만나야지 가 아니라 내가 이런 사람인지 먼저 생각해봐야겠네요
자신의 입과 제일 가까운 부분은 자신의 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내뱉게 되면 자신이 제일 먼저 상처 받고 영향을 받으니 말하기 전에 꼭 한번 생각해보고 말하는 습관을 길러봅시다!
와 오늘도 공감..진짜 호감있다가도 말투 안예쁜 사람들보면 매력이 떨어지더라고요
오 마지막 쩔어ㅋㅋㅋㅋㅋㅋㅋ 진정 디테일하고 섬세한 부분이다. 달님 심리학 전공 하셨나봐
오늘도.. 잔 지식만 늘어갑니다.....
저 말 안이쁘게 하는 것 때문에 4개월을 넘게 싸우고 포기하고를 반복하다가 헤어졌어요.
정말 스트레스 받고 가끔은 정말 내가 싫어서 저렇게 말하는 건가 싶어서 혼자 상처받고 울기도 했었는데
헤어지고나니까 굉장히 개운하고 행복해요.
더이상 저런 나쁜말들을 듣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더더욱요.
매번 들을 때 마다 헤어질까 하고 생각하던 나자신에게 하루빨리 헤어지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괜히 버티고 기다리고 참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봤는데, 말이 정말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심지어 거기에 뒷말까지 붙이니까 미쳐버리겠더라구요.
드디어 해방하는 기분입니다. 헤어질때도 되게 사소한걸로 싸우고 헤어져서 잠시 붙잡았는데, 문득 정신이 들더라구요.
내가 계속 이렇게 상처주는 말들을 들으며 만날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 하고요.
그리고 너에게 있어 나의 순위는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항상 순위는 상황에 따라 바뀐다면서, 언제나 니가 1순위이길 비는건 네 중심의 연애를 하겠다는거 아니냐는 말에 아예 눈이 번쩍 뜨이더라구요.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도 벌써부터 행복하고, 나자신을 위한 시간도 많이 갖고,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정말 편안하네요.
매번 달님 영상 보면서 나도 남자가 보기에도 정말 말도 예쁘게 하고 자기관리도 잘하고 마인드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다짐했는데, 이번 기회에 그런 사람이 되어서 제가 벤츠가 되어서 또다른 벤츠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려합니다.
틈날때마다 영상 보는데, 굳이 1년도 더된 영상에 댓글 다는 저도 웃기지만 이렇게나마 홀가분한 감정을 올리고 싶었나봐요.
최근 영상들도 저에게 너무나도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Tv에서 보면서 느끼는 이상향으로 생각하는분이 봉태규씨랑 최수종씨 같아요 tv로 두분 보면 나도 나중에 내 아내한테 저런 남편이 되어야지 하고 항상 생각이 드네요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는게 보는사람도 행복해지는 분들
처음부터 끝까지 1000000000% 공감이에요
저것만 해줘도 여자 평생 남자한테 마음 다 줄 수 있음
진짜 재밌는게 말도 이쁘게하고 늘 편들어주고 맛난것도 많이 해주지만 돌아오는 연애는 한번도 없더라
내가 지금 남편이랑 결혼한이유가 딱 저거에요 키도 나만하고 동글동글감자 같지만 취미도 잘맞고 마음이 예뻐서ㅋㅋ처음 시댁갔을때 시부모님이 잉꼬부부셔서 그영향력이 그대로 왔구나 싶었어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한테 다 해당되는 말 .. :) 뿌듯하고 기쁘기도 한데 이 세가지가 오래오래 가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당
그건 민서님이 좋은사람이라서
말을 예쁘게 한다는 건 단순히 감성적인 사람이 아님. 요즘 되게 귀엽게 말하려고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 봤자 어휘력이나 표현력은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음.
그냥 내면이 반듯한 사람이면 말을 예쁘게 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됨. 예쁜 말 바른 말은 예쁜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들임. 물론 지식적인 어휘는 독서나 공부량에서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교양없고 무식하다란 말은 듣지 않고 살 수 있음
3번째는 ㄹㅇ.. 난 남잔데 맛있는거는 사주는 남자도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거는 다 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고치는건 어렵다 끝이 없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 헤어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상도 남자분들 사투리랑은 다른거예요. 간혹 자긴 사투리가 심해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투리랑은 달라요. 말 이쁘게 하는건
맞아요 제 남자친구 경상도사람인데 말투 부드럽고 저보다 말 예쁘게 재밌게 잘해요 ㅎㅎ 툭툭댄다는 느낌 받아본적 없어요
ㅁㅈ 저도 예전에 네이티브 부산인인 남자친구 만났었는데 말도 예쁘게하고 저한테 틱틱거리고 그런거 하나 없이 엄청 아껴주고 고운말만 해줬어요
친구랑 전화하는 거 보면 아 ㅋㅋㅋㅋㅋㅋ이래서 경상도경상도 하는구나 싶을정도로 험하게 대화하는데 전화 딱 끊고 저한테 말할 때는 확 부드러워졌름
사투리 핑계대지 맙시다~!~!
대개 사투리는 서울말보다 억양이 강하기 때문에 말을 이쁘게 하면 오히려 효과가 더 커집니다
그 역으로도 커지기 때문에 그런 오해가 생기는 거 아닐까요
영향이 아예없진 않겠지만 억양은 '말'을 전달하는 매개체의 부속요소일뿐. '말'의 본질이 중요한 법
사투리 상관없는거 너무 맞는게, 흔히 대구사투리와 부산사투리를 비교할 때, 누군가는 대구사투리가 거칠고 부산사투리가 귀엽다. 또 누군가는 대구 사투리가 귀엽고 부산 사투리가 억세다. 다 자기가 만나본 사람들 기준으로 하는 얘기인거에요. 어느 동네에 살든 이쁘게 살갑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건 사투리와는 상관없음 ㅎ
지금 김달님이 말씀해준 이 세가지는 여자를 만나는 자체 연애자체를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는것보단 만남을 지속하게 되는게 정말 큽니다.
특히 말투. 사람이 화났을때 아니면 어떤 불편한 상황에 놓였을때 하는 말들 그리고 평소에 해주는 자상한말들 이런 말들이 지속되게된다면 여자친구는 당신의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당신을 신뢰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불변의 진리 당신이 예쁜말을 한다면 당신의 여자친구도 당신에게 좋은말로 보답할겁니다 말도 조심할거구요.
달뉨♡이날 의상 너무 예뻤...💕
여자들이 무조건 좋아하는남자..
저는 언어의 표현을 진짜 중요하게생각하거든요!!
악의는없이얘기하지만..눈치보이게하는 말하는 남자❌저도 그렇지않으려 노력합니다...!!
내기분이 태도가되는사람은 절대안돼요..
(이말이 젤 공감💛)
이해,공감,따뜻한한마디면 끝!!
마지막이 젤...중요👍👍
달님 진짜 대단대단대단😍😍
달님...비가오는 주말이었어요.
계신곳도 그랬을까요?^^
오늘도 편집과 사투를 벌이셨겠어요.
고생하셨구요♡따뜻하고 편안한 저녁시간보내세요^^
달님..달(굿)나잇💕
대공감....전 마른 사람 좋아하는데 말 예쁘게 하면 통통한 사람까지도 이성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전 말투를 1순위로 봅니다 말에서 그 사람이 평소 생각하는게 나오니까요
맹목적으로 편들어주는게 전 전혀 서로간의 관계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편 잘들어주면 좋은 남자라는 프레임 씌우고, 편 들어주지 않고 뭐가 잘못 된것인지 같이 따져보고 더 건강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행위를 공감력 없는 남자들의 행위로 보게된다면.... 관계에 있어서 '서로 맞춰간다'라는 의미는 없게된다고 생각합니다. 말 이쁘게 하고 편 들어주는 공감도 중요하지만, 이성적인 마음으로 편들어주지 않는 남자의 발전적인 관계를 위한 마음도 여자들이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서로 치우치지않는 중도를 지키는게 참 중요한것 같아요. 남자의 적당한 공감과 여자의 적당한 수용력
진짜 한글자도 빠짐없이 맞습니다ㅠㅠ 남자분들도 이런 여자분들을 원하는것은 당연합니다!서로가 이 3가지를 지킨다면 정말 좋은 사랑, 가능할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것도 다 1차적으로 외모가 된다라는 가정하에 하는거지
외모부터 마음에 안들면
백날 말 이쁘게하고, 편 들어주고, 음식 사주고, 웃음을 줘도
소용없음.
힘든걸 이야기하면 "저새키 생각보다 약하네?"
라고 뒤에서 배신하고 맞먹고 칼꽂는 놈들을 봐왔고, 가장이 힘들어하면 가족들이 불안해함
아빠가 들어와서 "나 너무 힘들다."라고 했을때 가족이 보고 듣는 무게감이 다름
그래서 밖에서 달래고 통닭한마리 사들고 와서 먹는 모습 잠깐 보다가 방에 들어가서 잠드는거임.
학습화된 남자들의 사회화임
1. 예쁜 말
2. 편이 되어주는 사람 (힘이 되어주는)
3. 맛있는 거 사주고, 만들어주는 (기분이 좋아지면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음식)
내가 만났던 여자친구들이랑 싸웠을때
맛있는거 사준다하면 100에 100은 다 풀렸음. (단, 먹는걸로만 싸우는걸 푸는건 크나큰 오산임 대화를 해야됨.)
저도 단순해서 먹을 거만 잘 챙겨주면 풀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주신 대로 대화를 잘 해야 완전히 풀 수 있겠죠
남자는 말빨이랑 자신감이 제일중요하죠
그 두가지만 있는데
여자 쉬지않고 만나는 남자 많은데
그 두가지가 없으면 힘들어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수동적인게 한 몫하기도 하고
가치관이랑 생각이 맞아야 무조건 적인 편을 들어 줄 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야지 "와 정말 불가항력적인 상황인데 어쩔 수가 없었구나 아이고 힘들겠네" 라고 찐 공감과 위로를 해줄 수 있는데 "아니 왜 일을 그렇게 처리하고 징징 거리고 있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지 유리하게 포장해서 이야기하네..." 라고 느끼게 되면 진짜 힘든거 같습니다
하.. 이런 문제 때문에 이제 힘든거 오빠한테 얘기 안해야겠다 이러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Moru62 하물며 내가 내 자신의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도 감내 못하고 통제를 못하는데, 타인과의 관계를 통제하며 긍정적으로 이어 가기는 힘들겠지요.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관계를 지킬려면 내가 강해져야 됩니다.
모솔탈출 9일째입니다
모솔이라 그런지 말을 너무 오글거리게 해서 고민이였고 정작 여친은 상관 없다 해도
저는 싫어 할까봐 고민이였어요
근데 이게 오히려 매력이였나..?
프사부터 바꿔라
@@aaaa-wf7hh 유튭 프사 가지고 무슨..ㅋㅋ
나도 내 펭귄 보고 욕하는 사람 있었어 서운함..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자인데 이제 진짜 정석입니다. 당연한 거 같아도 진짜 이게 답이니까 항상 새기고 또 다시 새기기
진짜 말 이쁘게 하는게 ㄹㅇ 거기에 반은 넘어가게되는듯. 굳이 남자가 아니고 같은 여자라도 말 안 이쁘게 하면 둘 다 똑같이 오만정 다 떨어지고 기분이 싸해지면서 나빠짐. 더이상 상대하기도 싫어지고 걔가 어떤 말을 할 때마다 말 같이 안들리고 짐승이 포효하는 것처럼 들림. 영상에선 좀? 순화되서 나온 것 같지만 실제로 내 주변 사람들 중에 급식처럼 말하고 거기다가 욕도 쓰고 무식한티 팍팍 내는 애들 있던데 그런 애들이랑은 진작에 얘기를 안하게됨. 걔가 아무리 잘생기고 이쁘다 하더라도 말투가 거지같으면 매력이 1도 안 느껴짐. 개인적으로 사람의 말투는 그 사람의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실제로도 그렇지만) 말투가 불호면 저절로 피하게 됨.
그래서 주말마다 엄마데리고 나가서 꼭 밥한끼 사주는 아빠는 그래서 두분은 서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그걸보고자란 나는 빨리 결혼이 하고싶단생각을 했나보다. 근데 언제할수있으려나 내님은 어디있나
0:45 , 1:02 , 1:20 , 2:33 , 3:01 , 3:13 첫번째. 말투 이쁘게 하는 사람 , 3:47 , 3:58 팩력배 ㅋㅋㅋ , 4:08 , 4:36 두번째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편을 들어주는 남자 , 4:50 , 6:37 세번째 , 6:46 욕 주의 !!! , 6:58 , 7:19
그가 가진 단어의 크기가
그가 속한 우주의 크기다
20대때엔 공감못했을듯. 근데 나쁜남자에 꽂혀서 연애+결혼하고 맘고생 하다보니 달님말에 엄청 공감됩니다. 주변에도 보면 부부사이 좋은 케이스는 대부분 남자들이 자상+공감.
그땐 달님이 없었다..흨
선택은 본인 몫이므로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진짜 와...이 말 똑같은말 오늘 하고왔는데 진짜 말 이쁘게 하는게 뭔지 모르는 남자들이 많더라고요 ㅋㅋㅋㅋㅋ고칠수 없어요 이거는..말투는 말 배우는 순간 같이 함께 배우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주변 사람들마다 말을 참 예쁘게 한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편인데, 저는 정말 보물 같은 사람이라는걸 느껴서 기분이 좋아요
4:30 진짜 공감... 🤦🏻♀️
이건 여자들 이 진짜 너무심함
한번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이 간단한 게 안 되는 사람이 너무 많음 ㅠ
맞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말을 너무 좋게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나도 말을 이쁘게 해야겠구나 스스로 마음먹게 만드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천사였나 싶었습니다.
언어는 곧 행동으로 이어진대요!! 무조건 좋아하고를 떠나서 말을 이쁘게 하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해요ㅎㅎ 그리고 여기서는 남자라고 했지만 여자들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D
네^^서로 말 예쁘게 해요🍵
이분 하는 말이 다 바람직하고 맞는 말이지만. 남녀관계에서 연애시기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갑이라는 불편한 진실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게 슬프다. 결혼후에 무뚝뚝해진게 아니라 결혼을 하고 나면 갑을관계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대등해지니까 저렇게 까지 노력할 필요성이 사라져서 그런게 아닐까? 저런 노력은 할거면 양쪽 다 하면 좋겠다.
썸네일보고 호기심에 누른 1인
1번 말이쁘게하는 남자 극극극 공감!!!
남동생이랑 둘이 자취하고 있는데 진짜 공감해요....ㅠㅠ 악의는 없는거같은데 말 진짜 기분나쁘게 해요 가끔 뚝배기 깨는 상상 여러번 합니다ㅎㅎ 아 다르고 어 다른거 제발 알아줬으면
여러분 이것은 기본적인 외모가 갖춰져야 가능한겁니다.
카페에 가면 가끔 엄청시끄러운 사람들이 있음. 친근감을 과시하는듯한 욕설을 크게 주고받는 사람들. 이어폰을 꽂고있는데도 자연스레 들려오는데 듣기만해도 이런사람들과는 얽히기 싫다는 생각이 강하게 듦.
역시 김달님은 인생3회차이신듯..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시지?
맛있는걸 먹을때 대화의 창이 열린다는 명언은 진짜 👍
하지만 반대로 밥먹을때 대화가 줄어드는걸보면서, 내 대화를 귀기울여 들어주지않는 상대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이 사람과는 여기까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너무 우울하고 보고싶을때 마다 달님 영상보면서 위로 받았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ㅎ아직도 생각나는 댓글이 하나 있는데 너가 좋은게 아니다 널 만나 행복했었던 그때의 나를 그리워 하는거라고..ㅎ 모두 화이팅
맛있는거 사줄라하는데 선긋고 철벽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말투랑 목소리가 중요함. 목소리만 먹져도 반은 먹고들어감
강동원하고 맛없는 음식먹기 vs 오수하고 맛있는 음식먹기
무조건 전자 ㅎㅎ,,
@@jyoa704 ㄵ
강동원이랑은 맛없는 음식먹어도 어쨋든 기부니가 좋아지기 때문에 대화의 창이 알아서 스스로 열리지.
8:06
달님의 동영상을 보고 힘을 얻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딜레마에 더 깊게 빠졌어요..
저 스스로를 객관화하긴 그렇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공감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여사친은 많이 있는 편이고 주변에서 ‘착하다’, ‘순수하다’, ‘말을 이쁘게 한다’ 라는 말을 듣는데 항상 차이기만 하는거 있죠??항상 저만 사랑을 주고 좋아하고 차이니까 너무 너무 딜레마에 빠져서 성격을 뜯어고쳐야되나 싶습니다. 너무 아파요...그만 울고 싶고 정을 주면 앞으로도 저만 아플까봐 이제 남들을 차갑게 대하고 싶고 다른 사람 마음을 가지고 놀다 버리고 싶다는 나쁜 마음까지 들었었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