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빛나는 너에게' Words & Music by 사랑 (Sarang H. Lee) Written for 두원공대 실용음악과 학생들 네 안에 감춰진 생명력 가득한 반짝거리는 작은 씨앗을 본다 아무도 모르는 너만의 빛이 영롱히 피는 그 날 그리어 본다 순을 틔우고 비바람 겪어내고 꽃망울 맺힐 즈음에야 너도 널 만나게 되겠지 너 없인 그 누구도 아껴줄 수 없는 작은 그 빛을 사랑하며 키워내 주기를 당부해 본다 긴 기다림엔 많은 실패 있지만 모든 일이 의미있는 걸음이 될 테니 괜찮아 너 없인 그 누구도 아껴줄 수 없는 작은 그 빛을 사랑하며 키워내 주기를 비교도, 두려움도, 널 향한 모든 시선, 매이지 말고 자유하기를 너 없인 그 누구도 아껴줄 수 없는 작은 그 빛을 사랑하며 키워내 주기를 다시 부탁한다 지금 넌 이미 너로 빛나고 있음을 기억하기를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갈 내 사랑, 널 꿈꾼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누군가가, 뭘 하지 않아도 이미 빛나고 있는 자신을 자각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혼신을 다해 만든 음악이긴 합니다만 이렇게까지 극찬을 해 주시니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이 노래가 모쪼록 잘 쓰이길 바라며.. 응원 정말 감사해요! :)
ㅎㅎㅎ 그러게요, 저도 공대에 있는 실용음악과라니, 반신반의했는데 안성에 있는 두원공대 캠퍼스는 오래된 공대이고, 2010년 넘어서 건립된 파주 캠퍼스는 메이크업, 병원행정, 방송제작 등 다양한 학과가 있더라구요. (학생들이 아쉬워하는 이름이긴 해요 ㅎ) 저는 이 아이들이 너무 좋은데, 해줄 수 있는 최선은 여기까지일거고 - 이후로는 응원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해야겠죠. 노래에 담긴 제 애정을 간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사] '빛나는 너에게'
Words & Music by 사랑 (Sarang H. Lee)
Written for 두원공대 실용음악과 학생들
네 안에 감춰진
생명력 가득한
반짝거리는 작은 씨앗을 본다
아무도 모르는
너만의 빛이
영롱히 피는 그 날 그리어 본다
순을 틔우고
비바람 겪어내고
꽃망울 맺힐 즈음에야 너도 널 만나게 되겠지
너 없인 그 누구도 아껴줄 수 없는
작은 그 빛을
사랑하며 키워내 주기를 당부해 본다
긴 기다림엔
많은 실패 있지만
모든 일이 의미있는 걸음이 될 테니 괜찮아
너 없인 그 누구도
아껴줄 수 없는 작은 그 빛을
사랑하며 키워내 주기를
비교도, 두려움도,
널 향한 모든 시선,
매이지 말고 자유하기를
너 없인 그 누구도 아껴줄 수 없는
작은 그 빛을
사랑하며 키워내 주기를 다시 부탁한다
지금 넌 이미 너로
빛나고 있음을 기억하기를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갈
내 사랑, 널 꿈꾼다
빛으로가득한 작은 씨앗이 비바람이겨내고 꽃피우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따뜻하고 토닥이는
가사와 곡, 노래 모두 잘 어울려요.
노래하는 분들 모습이 넘 아름답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예쁘게 나온 것 같아 저도 많이 기쁘답니다! ^^
대신 걸어줄 수는 없지만.. 손 잡고 같이 걷는 역할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게 제 할일이겠죠. 응원 감사해요 😘
이런 교수님을 보유한 두원공대는 복 받았지 뭐 :) 가사가 뭉클하고, 나도 위로를 받아요. 이런 노래 만들어줘서, 또 불러주고 세상 밖으로 내어주고, 또 작은 빛들을 세워줘서 참 감사해요.
정말 너무 귀하고 소중한 한음 한음 모든 순간 감히 너무 좋다라는 말을 하기가 두렵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누군가가, 뭘 하지 않아도 이미 빛나고 있는 자신을 자각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혼신을 다해 만든 음악이긴 합니다만 이렇게까지 극찬을 해 주시니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이 노래가 모쪼록 잘 쓰이길 바라며.. 응원 정말 감사해요! :)
우와, 이런 시도 너무 좋네요. 학생들에 대한 선생으로서의 애정과 수고가 느껴집니다. 학생들이 이 작은 시도와 도전을 통해 자신에게 있는 작은 빛을 발하게 되길 바라게 되네요. 공대생 출신으로서 공대에 이런 실용음악과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너무 멋져요~
ㅎㅎㅎ 그러게요, 저도 공대에 있는 실용음악과라니, 반신반의했는데 안성에 있는 두원공대 캠퍼스는 오래된 공대이고, 2010년 넘어서 건립된 파주 캠퍼스는 메이크업, 병원행정, 방송제작 등 다양한 학과가 있더라구요. (학생들이 아쉬워하는 이름이긴 해요 ㅎ)
저는 이 아이들이 너무 좋은데,
해줄 수 있는 최선은 여기까지일거고 - 이후로는 응원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해야겠죠. 노래에 담긴 제 애정을 간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멜로디도 가사도 마음 뭉클 꼭 제 이야기같아서 자꾸 따라부르게 되어요❤
순을 틔우는 시기는 모두 다른 것 같고
우리 모두 - 싹이 트기까지는 다들 아픈 것 같아요. 성장통이겠죠..?
계속,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의미있는 순간들을 경험하며 성장하실 거라 믿어요, 그간 나눴던 모든 얘기들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