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고르자면 springfield 1903 시리즈 고를것 같습니다.(이유를 말씀 드리자면 비교적 탄 수급이 쉽고 기본적으로 집탄이 좋아서 가끔 고성능 스코프 올려서 1km 이상 저격에 성공했다고 올라오는 후기를 봤기 때문) 현대식이라면 아무래도 주인장이 말씀하시는건 군용에서 쓰는것 보다 scout rifle을 말씀하시는것 같아 전 고르자면 ruger American시리즈 쓸것 같네요 (이것을 고른 이유를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양손잡이를 배려한 설계가 들어가 있으며 ruger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좋은 재질의 부품을 많이 넣어주는 회사인데다가 좋은 후기가 많은 대표적인 총중 하나이지요) 다만 고민이 있다면 어느 회사 스코프를 쓰느냐가 문제인데 이때부터 깨질 가격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죠 ㅋㅋㅋ
네. 반자동이나 자동은 빠른 연사를 위해 볼트와 약실에 유격을 넣습니다. 이것이 빠른 탄제거와 삽탄에 도움이 되죠. 하지만 이것이 명중률과 사격의 일관성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요즘은 반자동도 명중률 상승을 위해 약실을 타이트하게 만든 재품들이 있습니다만 단발형인 볼트액션의 정확도에는 비할바는 아니라고 합니다. ㅋ
네. 최근 ATF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서 suppressor의 구매 절차가 매우 빨라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영상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만 절차는 총기 구매와 매우 비슷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구매를 꺼리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ATF의 영장 없는 불심검문 리스트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문제인 듯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구매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 ATF가 집으로 찾아온 적은 없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6년에 텍사스 휴스턴 외곽에 사는 친구 방문해서 티카와 모신나강을 사격해본 경험 있었습니다. 제 선택은 티카 입니다. 스코프를 장착한다는 전제 하 에서요. 50미터에서 사격하는데 모신나강은 마치 보트 위에서 쏘는 것 처럼 흔들리고 간신히 표적 맞추는데 티카는 훨씬 여유롭게 잘 맞추더군요. 리엔필드가 7.62mm 나토탄을 쓴다면 인도에서 생산한 버전이라고 들었는데요. 303 브리티시탄을 구하기 힘들어져 나토탄 쓰는 리엔필드를 인도에서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잘 이해하셨습니다. 대부분 군용탄환은 규격이 동일하게 생산됩니다. 그래서 탄두 무게나 장약 건파우더의 양이 균일하지요. 그래서 예전엔 구지 민수용 탄들을 소화하기 위해 총기 설계를 변경하지 않았죠. 하지만 현대식 군용 총기들은 다양한 종류의 민수용탄도 문제없이 소화하도록 제작이 되었답니다. 물론 민수용 총기들은 다양한 민수용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초기단계 부터 고려가 된 총기들이고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TIKKA. 세상 부드러운 볼트액션과 신뢰의 배럴. 100야드 3발 그룹 엄지손톱안에 다들어 갑니다. 공장 1 MOA보증~! Tac A1, CTR, UPR 세개 샀어용. 사냥 갈때 무조건 티카 들고나가요. 다른 비싼 총 다 제치고 티카! 티카가 SAKO (TRG만드는 회사)에 인수 합병되서 SAKO가 더 고평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역사는 TIKKA가 1년인가 더 길고 공정이 같아서 SAKO를 반값에 사는거나 마찬가지! 라이플 입문하시는 분들께 항상 TIKKA 권해드립니다.
저는 역시 현대화 개조를 한 구식 볼트액션 소총을 좋아합니다. 순정 구식은 쓰기가 영 거시기하고 개조의 잠재력이 풍부한데 현대식은 영 믿음직하지 못하고 개조해도 영 애매한데다가 비싸기까지 하니까요. 요새 아무런 감정과 여흥과 욕구를 못 느끼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데 힘들어요.
스카웃 라이플이 매우 끌리는 편이지만. 소설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초반부에 나온 주인공 모스의 커스텀된 마우저 96 소총이 떠오르네요. 'The rifle strapped over his shoulder with a harness-leather sling was a heavybarreled .270 on a ’98 Mauser action with a laminated stock of maple and walnut. It carried a Unertl telescopic sight of the same power as the binoculars. The antelope were a little under a mile away.' 자신한테 맞춰서 잘 커스터마이징한 소총이라. 역시 끌리지 않나요? 국내 e북에서 복사하고 싶었는데 안되더라구요... 대충 e북에서 여긴가 하는 곳 찾아서 복사함...
하하하! 제가 손이 곱군요. 처음알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게 여인은 한분 밖에 없고 그나마 그분께 이쁨받기 위해 아양 떨기 바쁘네요. M24관련 이야기는 군에 있던 친구가 해준 이야기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이 친구가 미군이긴 합니다만 스나이퍼는 아니거든요. 조사한 바에 의하면 M24는 배럴빼고 모든 부품이 경량화가 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미군 출신이시고 사격의 고수이신 브루스님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저의 개별적인 질문인데요. 지난 번에 말해주신 세계 멸망이 닥치면 볼트 액션 라이플이 필요하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산탄총, 그 중에서 펌프액션 산탄총 정도면 볼트 액션에 버금가는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사거리가 짧은 문제는 슬러그탄을 쓰면 상당 부분 해결되지요. )
물론입니다. 샷건만큼 범용성이 큰 총기도 없지요. 호신용 사냥 모든것이 가능한 총기이죠. 슬러그탄의 사정거리는 180미터정도로 100미터 내의 대형동물 사냥에 매우 효과적이죠. 하지만 슬러그탄은 사냥감에게 큰 구멍을 낼것이고 먹을 수 있는 고기가 좀 많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사실 샷건은 40미터 이내의 사냥 강자이고 벅샷은 최상의 사냥탄환이죠.
네. 물론 있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첫째로 일종의 레프리카들인데요. 고전 총기들을 현대식 소재와 공정으로 그대로 재현하는 총기들이죠. 이런 총기들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은 확실히 낫지만 소장가치는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 말씀하신 리프로덕션인데요. 예를 들어 최근 스미스 엔 웨슨 1854 레버액션 소총이 현대식으로 다시 디자인되어 재출시되었죠. 이 경우엔 스테인리스 스틸에 피카티니 레일까지 장착이 되어 나왔죠. 사실상 이름과 외관만 같지 완전 다른 총기입니다. ㅋ
사냥용 소총은 (사슴이나 엘크사냥 평균 사격 거리) 200에서 300야드를 기준으로 영점을 잡고 AR의 경우는 100에서 150야드 기준으로 영점을 잡습니다. 참고로 1야드는 0.9144미터입니다. 스코프가 아닌 도트의 경우는 보통 50야드를 기준으로 합니다. 45도로 달아놓은 도트는 오프셋마운트라고 하는데 스코프가 손상되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때를 대비한 백업용이죠
Bolt action 은 6-700부터 2000이 넘어설 정도로 큰 폭이 있구요 semi auto 경우 ruger sfar 처럼 천불대 부터 fn scar 처럼 4000 대 까지 있지요 제가 소장한 m1a 는 tax 포함 1900정도 였구요 지금 lower receiver 사서 제작중인 ar10은 천불정도 들어가네요
네 위에 분들의 말씀데로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보통 308 반자동 소총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좀 더 나간다고 보시면 되는데 보통 1600불 정도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민수용 반자동 소총을 고민하신다면 저는 AR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5.56나토탄이 308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죠. 반자동 308로 사격장에서 즐기시는게 돈이 좀 많이 듭니다. 볼트액션은 저렴하게 시작 하실 수 있습니다. 저가형 볼트액션의 최강자는 루거 아메리칸으로 가격은 300불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볼트액션의 구매를 거려하신다면 항상 스코프 구매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보통 스코프도 가격이 100불 부터 시작하지만 쓸만한걸 사시려면 400불 정도는 투자하셔야 하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1903 좋은 선택이십니다. ㅋ 맞습니다. 리 엔필드는 보통 .303 브리티쉬탄을 쓰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리 엔필드는 인도에서 7.62 나토용으로 마개조 생산된 아사포어 리 엔필드입니다. 이 총기는 동남아시아에서 아직 현역인 총기이며 장점은 아직 총기 상태가 좋고 탄환을 쉽게 구할수 있죠. 그래서 이 총기를 구매했습니다.
@ 저는 제 닉 처럼.. 제 세이프 퀸은 700 Sendero SFII 7mag인데 정말 강추 드리고 싶기는 해요. Bean Field Varmint rifle이라 자주 쏠 일은 없겠지만.. 대딘히 알흠답고 장거리에서 미친 택 드라이버 이긴 합니다. 이젠 애모가 $$$$ ㅜㅜ 단 Rem 700이라 Friday afternoon 건이 걸릴수 있기에 되도록이면 2010 전 모델을 택하심이..저도 그래서 그래서 더블 블랙 플루팅이 되어 있는 중고로 샀습니다.
@@7mmalltheway 멋진 총기를 가지고 계시네요. 레밍턴 700 소식은 좀 알고 있습니다. 80~90년대의 명품 이미지가 방아쇠관련 총기 오발 사건 때문에 한순간에 망가져 버렸죠. 얼마전 2000년대 초반 중고 경찰용 레밍턴 700 떠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배럴이 녹이 껴있어서 그만 관두었습니다. ㅋ
@@this.is.ohmerica 지금은 티카의 시대 이지만…. 700은 사서 총 값 만큼의 업글 비용을 들여 명중율을 향상 시키는 재미가 대단 했습니다. 여전히 원하시면 구형 (2010년대 초반까지) 700 5R 추천해 봅니다. 당시엔 M24 생산 라인에서 할배들이 손으로 만들던 라이플이라… 아니면 대딘히 귀한 물건 이지만 윈체스터 모델70 헤비 바민트 SA 건부록에서 발견 하시면 무조건 업어 오시라고.. 윌슨 커스텀 배럴에 진짜 308인데도 원 홀러 입니다. 말씀하신 신구 갬성 모두 다 갖추고 있고 윈체스터사가 망하는 회사 살려 보겠다고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물건이라 스탁 상태로 팔마 컴피티션 위너 건 이기도 했습니다. 243윈이나 308로..
@@stevecho7173 네. 휴대성과 신뢰성을 고려하신다면 글록17 무거워서 휴대성은 떨어져도 사격장에서 높은 명중률과 더블과 싱글 액션의 방아쇠맛을 즐기시려면 CZ75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Sig는 P226를 구매하실게 아니고 P320를 구매하실 거라면 믿고 거르시기 바랍니다. 채널에 Sig P320 안전문제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구매를 결정하시기 전에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th-cam.com/video/HGWIiVabBxk/w-d-xo.html
2차대전 이전 시대에선 스위스 K31이 명총이긴 한데.. 실전 에서 사용실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가치가 별로 없다.. ㅋㅋ 실전에서 사용했다면 아마 결함이 많이 나왔을지도 모른다.. 본래 무기는 실전에서 사용실적이 많아야만 검증될것이기 때문이지.. ㅋㅋ 즉 실전에서 아무 검증된게 없는것이 K31..ㅋㅋ
어짜피 일반인은 308 이나 556탄을 쓰게되고 초장거리 사격을 할 일도 없기에 그냥 싸고 구하기 쉬운걸로 하세요. 기술이 발달해서 어지간한 볼트액션은 다 좋습니다.
래밍턴 7mm-08이나 6.5mm그랜달 이런것들도 있죠 ㅎ
맞습니다. 저가형이라면 루거 아메리칸이 매우 좋더군요. 요즘 6.5mm 그랜달탄이 바람에 영향을 덜 받아서 308보다 인기가 있더군요. 그런데 저는 올드타이머라 그런지 308이 더 익숙합니다.
Tikka 6.5 CM 배럴이 S&B 140 gr Soft Point 탄 (500발 사면 발당 80센트)하고 궁합이 정말 잘맞아요.
30구경대 탄 중에 1달러 미만으로 쏠수 있어서 대박!
@@paulkim7348 매우 좋은 궁합이네요. ㅋ
꼭 보는 재미있는 유튜버~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ㅋ
선댓글 후감상!
항상 흥미로운 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여러번 쓰셔도 됩니다. ㅋ
클래식을 고르자면 springfield 1903 시리즈 고를것 같습니다.(이유를 말씀 드리자면 비교적 탄 수급이 쉽고 기본적으로 집탄이 좋아서 가끔 고성능 스코프 올려서 1km 이상 저격에 성공했다고 올라오는 후기를 봤기 때문) 현대식이라면 아무래도 주인장이 말씀하시는건 군용에서 쓰는것 보다 scout rifle을 말씀하시는것 같아 전 고르자면 ruger American시리즈 쓸것 같네요 (이것을 고른 이유를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양손잡이를 배려한 설계가 들어가 있으며 ruger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좋은 재질의 부품을 많이 넣어주는 회사인데다가 좋은 후기가 많은 대표적인 총중 하나이지요) 다만 고민이 있다면 어느 회사 스코프를 쓰느냐가 문제인데 이때부터 깨질 가격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죠 ㅋㅋㅋ
멋진 생각이십니다. ㅋ 역시 리신님에겐 당할 수가 없군요. ㅋㅋ
1903 나 1903a 는 좋긴한데 serial number 가 800,000 아래일 경우 조금 문제가 있죠.
전 cz24, yugo m48, swiss k31을 소장하는데 1903도 구입하고픈데 high number가 잘 안나오네요
이 분 영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술 한 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내 맘속 유튜버 1위임
저도 님과 술한잔 하고 싶네요. 조만간 음주 먹방 영상을 한번 올려야 겠습니다. 님께서도 한잔 하시며 보실 수 있게요. ㅋ
매번 느끼지만 볼트 액션 라이플은 진짜 택티컬 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디자인은 은근 비슷비슷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런데 똑같은 총열길이에 같은 탄종이면 반자동 소총이랑 볼트액션이랑 명중률 차이가 있을까요??
네. 반자동이나 자동은 빠른 연사를 위해 볼트와 약실에 유격을 넣습니다. 이것이 빠른 탄제거와 삽탄에 도움이 되죠. 하지만 이것이 명중률과 사격의 일관성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요즘은 반자동도 명중률 상승을 위해 약실을 타이트하게 만든 재품들이 있습니다만 단발형인 볼트액션의 정확도에는 비할바는 아니라고 합니다. ㅋ
선생님, 리 엔필드는 .303브리티쉬 탄을 사용하는 데요
혹시 인도제 리 엔필드인가요
그렇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ㅋ 영상이 길어져서 .303 브리티쉬이야기는 편집되 버리고 말았습니다. ㅋ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Suppressor 구입절차도 부탁해요~
네. 최근 ATF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서 suppressor의 구매 절차가 매우 빨라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영상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만 절차는 총기 구매와 매우 비슷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구매를 꺼리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ATF의 영장 없는 불심검문 리스트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문제인 듯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구매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 ATF가 집으로 찾아온 적은 없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6년에 텍사스 휴스턴 외곽에 사는 친구 방문해서 티카와 모신나강을 사격해본 경험 있었습니다.
제 선택은 티카 입니다. 스코프를 장착한다는 전제 하 에서요.
50미터에서 사격하는데 모신나강은 마치 보트 위에서 쏘는 것 처럼 흔들리고 간신히 표적 맞추는데 티카는 훨씬 여유롭게 잘 맞추더군요.
리엔필드가 7.62mm 나토탄을 쓴다면 인도에서 생산한 버전이라고 들었는데요.
303 브리티시탄을 구하기 힘들어져 나토탄 쓰는 리엔필드를 인도에서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린 리엔필드는 인도에서 7.56 나토용으로 생산된 이사포어 리엔필드 입니다. 티카를 선택하시다니 저와 취향이 비슷하십니다. ㅋ
out-of-box 상태에서 Tikka 의 bolt action 이 butter smooth👍👍. SAKO 의 sister company!
@@Fiat5480 그렇습니다. Tikka는 같은 명품 핀란드 총기 회사인 SAKO에게 팔려서 계열사가 되었죠.
군용 탄환은 빠른 사격을 위해 화약양이 조~오금 적게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미쿡 유튭이 대충 설명하던데 영어가 짧아서..
반면 민수용 탄환은 한방한방이 강한게 사냥에 유리하기에 쪼~오금 더 들어가구요.
맞습니다. 잘 이해하셨습니다. 대부분 군용탄환은 규격이 동일하게 생산됩니다. 그래서 탄두 무게나 장약 건파우더의 양이 균일하지요. 그래서 예전엔 구지 민수용 탄들을 소화하기 위해 총기 설계를 변경하지 않았죠. 하지만 현대식 군용 총기들은 다양한 종류의 민수용탄도 문제없이 소화하도록 제작이 되었답니다. 물론 민수용 총기들은 다양한 민수용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초기단계 부터 고려가 된 총기들이고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TIKKA.
세상 부드러운 볼트액션과 신뢰의 배럴.
100야드 3발 그룹 엄지손톱안에 다들어 갑니다. 공장 1 MOA보증~! Tac A1, CTR, UPR 세개 샀어용.
사냥 갈때 무조건 티카 들고나가요. 다른 비싼 총 다 제치고 티카!
티카가 SAKO (TRG만드는 회사)에 인수 합병되서 SAKO가 더 고평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역사는 TIKKA가 1년인가 더 길고 공정이 같아서 SAKO를 반값에 사는거나 마찬가지!
라이플 입문하시는 분들께 항상 TIKKA 권해드립니다.
맞습니다. 티카는 가격대비 효율이 갑인 총기이지요. 😊 단 한가지 아쉬운점이 threaded berral이 아니라는 점입니다만 건스미스에게 밎기면 되는 문제라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ㅋ
현대식과 클래식을 보면 생각나는게 민간인 입장으로는 접근성과 가격이 생각나네요
총포상에 가면 볼트액션은 흔하게 얼마할까요?
클래식 라이플은 구하기 쉬울까요?
볼트액션 총기에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문제는 본인이 원하는 스팩이겠지요. 클래식 라이플은 총기 옥션 왭사이트나 온라인 총기 판매 사이트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ㅋ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미카엘)
감사합니다. 미카엘님도 건강유의하세요!
저는 역시 현대화 개조를 한 구식 볼트액션 소총을 좋아합니다. 순정 구식은 쓰기가 영 거시기하고 개조의 잠재력이 풍부한데 현대식은 영 믿음직하지 못하고 개조해도 영 애매한데다가 비싸기까지 하니까요.
요새 아무런 감정과 여흥과 욕구를 못 느끼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데 힘들어요.
그러시군요. 사람이 매일 감정과 여흥과 욕구를 느끼는것도 힘들지요. 이럴때는 마음을 편히 잡수시고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시는게 어떨련지요.
언제 한번 머스켓 등 흑색화약 총기들도 리뷰해주세용!
네. 물론 입니다. ㅋ
스카웃 라이플이 매우 끌리는 편이지만.
소설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초반부에 나온 주인공 모스의 커스텀된 마우저 96 소총이 떠오르네요.
'The rifle strapped over his shoulder with a harness-leather sling was a heavybarreled .270 on a ’98 Mauser action with a laminated stock of maple and walnut. It carried a Unertl telescopic sight of the same power as the binoculars. The antelope were a little under a mile away.'
자신한테 맞춰서 잘 커스터마이징한 소총이라. 역시 끌리지 않나요?
국내 e북에서 복사하고 싶었는데 안되더라구요... 대충 e북에서 여긴가 하는 곳 찾아서 복사함...
저도 이 영화를 매우 재미있게 보았지요. 이 영화에 나온 대부분의 총기들이 대부분 마개조된 총기들이죠. 소디드오프 샷건에 커스터마이징된 마우저 그리고 소음기달린 샷건까지 말이죠. ㅋㅋ
@@this.is.ohmerica 즉석에서 소드오프 만드는게 아주 인상깊었죠. 따라하면 큰일나겠지만
영상 보고 댓글 남깁니다 ㅎㅎ
저 두 총을 비교하고 제가 갖고 싶은 총은 결국 변치 않은 체이탁에서 나오는 M200 이네요 ㅋㅋㅋ
M200 참 멋진 총기이죠. 훌륭한 선택이십니다. 😊
저도 요즘 볼트액션 보고 있는데요....ㅎㅎ 요즘 관심있는 볼트액션은 베레타의 brx1이랑 시그사에 메그넘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욤.....
좋은 총기들을 보시고 계시네요. ㅋ 둘중에 하나 구매하시면 꼭 후기 올려주세요!
리앤필드요. 재밋게 잘보고 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랑 취향이 같으시군요. 😊
저는 게을러서 자동소총으로 사냥을 하는데 볼트액션도 관심을 가져 봐야되겠네.
저도 예전에 반자동으로 사냥을 해 보았는데 그렇게 원거리가 아니였는데에도 잘 않맞더군요. 뭐 저의 사격 실력에 문제 였겠습니다만 그때 부터 볼트액션에 관심을 두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this.is.ohmerica 저는 Sig Sauer 7.62 39 사용하는데 1-200 yard 안은 괜찬은데 그 이상은 좀 그래요. 그런데 제가 사는곳은 나무가 많아서 100 yard 이상은 확보가 안되에서 이 총으로 충분해요
옭~ 저도 Sig Spear 7.62x39 노랭이 쏘지 말입니다. 주로 철판 ㅋ
@@sangkim3809 그렇습니다. 보통 사는 지역도 자주가는 사격장도 총기를 고르는 중요한 고려사항이지요. ㅋ
당시 가장 정밀했던 볼트액션 소총인 스위스의 k31이요
스위스 총기의 정밀성은 넘사벽입니다. 저도 K31의 유니크한 액션을 좋아하죠. ㅋ
실용성은 역시 현대식, 낭만은 구식.. 취미와 생필품의 중간에 있는 총기류는 말할 것도 없겠습다만.. 볼트액션 총은 한번 쏴보고 싶네요. 한국내 사격장에서는 본적이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한국 사격장에는 전자동 사격이 가능한 K2는 있지만 볼트액션인 K14를 사격할 수 있을 정도의 사로가 긴 사격장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원거리 정밀사격이 정말 재미있는데 아쉽네요...
꼭 클래식 자동차랑 현대 자동차를 비교하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딱 그런 느낌입니다ㅋㅋㅋ
그렇습니다. 이성은 현대식 자동차를 감성은 클래식을 이런식이죠. ㅋㅋ
지금 .308을 쓴다고 생각하면 애초에 근본이 .308도 아니었던 리앤필드보다는
티카 T3X를 쓰는게 훨씬 낫죠
영상들 보니까 티카 쪽 편의성이 훨씬 좋네요
그렇습니다. 역시 마음 편하게 즐거운 사격을 즐기려면 역시 티카를 사용하는것이 좋겠지요.
손가락이 섬섬옥수 시네요. 사모님 손인줄 알았어요 ㅎㅎ 부럽습니다 굵고 짧아서 ㅠㅜ (손이 예쁘면 여자들이 많다던데요 많이 부럽습니다 ^^)
저격소총이 그렇게 빨리 많이 쏘는 총이 아닌데도 열 때문에 두껍게 만들었다는 말씀인가요?? 갸우뚱 해집니다
하하하! 제가 손이 곱군요. 처음알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게 여인은 한분 밖에 없고 그나마 그분께 이쁨받기 위해 아양 떨기 바쁘네요. M24관련 이야기는 군에 있던 친구가 해준 이야기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이 친구가 미군이긴 합니다만 스나이퍼는 아니거든요. 조사한 바에 의하면 M24는 배럴빼고 모든 부품이 경량화가 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미군 출신이시고 사격의 고수이신 브루스님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저의 개별적인 질문인데요. 지난 번에 말해주신 세계 멸망이 닥치면 볼트 액션 라이플이 필요하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산탄총, 그 중에서 펌프액션 산탄총 정도면 볼트 액션에 버금가는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사거리가 짧은 문제는 슬러그탄을 쓰면 상당 부분 해결되지요. )
물론입니다. 샷건만큼 범용성이 큰 총기도 없지요. 호신용 사냥 모든것이 가능한 총기이죠. 슬러그탄의 사정거리는 180미터정도로 100미터 내의 대형동물 사냥에 매우 효과적이죠. 하지만 슬러그탄은 사냥감에게 큰 구멍을 낼것이고 먹을 수 있는 고기가 좀 많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사실 샷건은 40미터 이내의 사냥 강자이고 벅샷은 최상의 사냥탄환이죠.
형님, 이제 볼트액션 vs 반자동으로 갑시다. 아니면 2점사 혹은 3점사 사격 vs 반자동으로...
하하하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에 돌입하도록 하겠습니다. ㅋ
한국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범죄 과학 수사 연구소가 있습니다 비용은 1인당 8만원합니다😁(미카엘)
그렇군요. 처음들어 봅니다. 형사소송때 도움이 돠겠네요. ㅋ
법의학자나 부검의들을위한 미국의 '시체 농장'에 대한 영상도
재밌을 것 같네요😁(미카엘)
하하 재밌는 아이디어네요! 흥미로운 주제 같습니다. 😄
모신나강과 카구팔 중 어느것이 재장전이 빠를까요?
볼트가 내려가 있지 않은 모신나강이 더 빠른가요?
똑같습니다 ㅎ 카구팔이 약간 인체공학적으로 편할 뿐이죠 (둘다 가져봄 ㅋ)
아 그렇군요. ㅋ 저는 모신나강만 예전에 한번 사격해 보았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구형 군용 볼트액션 라이플이라도 현대의 재료와 가공법으로 리프로덕션한 총기 같은 경우는 없나요?
만약 있다면 현대 볼트액션 총과 성능이 비슷할까요?
네. 물론 있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첫째로 일종의 레프리카들인데요. 고전 총기들을 현대식 소재와 공정으로 그대로 재현하는 총기들이죠. 이런 총기들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은 확실히 낫지만 소장가치는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 말씀하신 리프로덕션인데요. 예를 들어 최근 스미스 엔 웨슨 1854 레버액션 소총이 현대식으로 다시 디자인되어 재출시되었죠. 이 경우엔 스테인리스 스틸에 피카티니 레일까지 장착이 되어 나왔죠. 사실상 이름과 외관만 같지 완전 다른 총기입니다. ㅋ
아무리 현대식으로 개량되었다 하더라도... 클래식에서 오는 낭만은 뽕 치사량 한도 초과는 못참지~
쏘진 못해도 기회가 되면 견착이라도 하고 싶어지네요~
무겁고 불편하지만 낭만 뽕 치사량으로 어께에 견착하는게 클래식 총기이지요. ㅋ
현역시절 저격조장 임무수행하면서 K-14 사용할때 사격할때마다 한발한발 기록도해야하고 스핀드리프트나 풍향 풍속,각도 등등 계산하고 사격타이밍 신경쓰면서 쏴야해서 엄청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사격할때 느껴지는 볼트액션 특유의 반동과 맞았을때 타겟이 흔들리고 나중에 철판타겟에 탄이 맞는소리들을때의 쾌감은 절대 못잊을거같아요
드디어 K14을 사격해보신 분을 만나게 되었네요. 그렇습니다. 원거리 정밀 사격은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참을성과 집중력을 많이 요구하며 변수도 많지요. 하지만 타깃에 명중할때의 그 쾌감은 자동 사격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잘 봤습니다. 위에서 설명하신 소총은 몇 미터 거리 기준으로 영점을 셋팅하나요? AR계열 소총도 몇 미터를 가정하고 영점을 조정하는지 궁금합니다.(어떤 총기는 조준경 옆 45도 방향으로 도트사이트를 달아놨더라구요. 근거리 용으로 사용하는것 같아 보이는데 궁금하네요)
사냥용 소총은 (사슴이나 엘크사냥 평균 사격 거리) 200에서 300야드를 기준으로 영점을 잡고 AR의 경우는 100에서 150야드 기준으로 영점을 잡습니다. 참고로 1야드는 0.9144미터입니다. 스코프가 아닌 도트의 경우는 보통 50야드를 기준으로 합니다. 45도로 달아놓은 도트는 오프셋마운트라고 하는데 스코프가 손상되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때를 대비한 백업용이죠
제가 해드릴 설명를 윗분께서 다 해주셨네요. 😅
@@KimRainbow-k4o 옷~~~ 감사합니다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궁금증이 해소 되었습니다.^^
숙제 : 실사용 할거면 Tikka T3, 소장할거면 Lee-Enfield를 갖고 싶네요😊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고 계시네요. ㅋ
AK-12 VS HK416😁(미카엘)
현대식 소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식 볼트액션 소총도 매우 좋습니다. ㅋ
스프링필드 같은 애들을 왜 현대화 개량하지 않고 레밍턴 M700으로 갈아타는 지. 잊고 있었는데. 태생자체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볼트액션은 기본에 충실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생 총기 회사 보다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회사들이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308볼트액션이랑 308세미오토라이플 가격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Bolt action 은 6-700부터 2000이 넘어설 정도로 큰 폭이 있구요 semi auto 경우 ruger sfar 처럼 천불대 부터 fn scar 처럼 4000 대 까지 있지요 제가 소장한 m1a 는 tax 포함 1900정도 였구요 지금 lower receiver 사서 제작중인 ar10은 천불정도 들어가네요
볼트액션은 블랙프라이데이에 300불에 팔 정도로 싸구려 제품까지 있습니다
네 위에 분들의 말씀데로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보통 308 반자동 소총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좀 더 나간다고 보시면 되는데 보통 1600불 정도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민수용 반자동 소총을 고민하신다면 저는 AR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5.56나토탄이 308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죠. 반자동 308로 사격장에서 즐기시는게 돈이 좀 많이 듭니다. 볼트액션은 저렴하게 시작 하실 수 있습니다. 저가형 볼트액션의 최강자는 루거 아메리칸으로 가격은 300불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볼트액션의 구매를 거려하신다면 항상 스코프 구매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보통 스코프도 가격이 100불 부터 시작하지만 쓸만한걸 사시려면 400불 정도는 투자하셔야 하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100명 조금 넘을때부터 본 채널인데 벌써 구독자가 7천명이
다되가다니 감개무량😁(미카엘)
와, 감사합니다. 저도 믿기지 않네요. ㅎㅎ
볼트 액션 석궁은 만들수 없나?
머스킷 처럼 총열을 길게 만들어서
말여
네. 말씀하신 미국엔 롱 크로스보우가 있긴 있습니다만 머스킷 처럼 길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풀사이즈 AR-15정도의 길이로서 컴파운드 보우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사정거리도 꽤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Lee-Enfield 는 303탄을 사용하지 않나요 ?
그리고 같은구경 이라도 탄환 제조사와 탄두의 무게에 따라서 명중률이 다르다는 ...
저는 1903를 .
1903 좋은 선택이십니다. ㅋ 맞습니다. 리 엔필드는 보통 .303 브리티쉬탄을 쓰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리 엔필드는 인도에서 7.62 나토용으로 마개조 생산된 아사포어 리 엔필드입니다. 이 총기는 동남아시아에서 아직 현역인 총기이며 장점은 아직 총기 상태가 좋고 탄환을 쉽게 구할수 있죠. 그래서 이 총기를 구매했습니다.
볼트액션은 레밍턴M700이 제일 좋네요 ㅋㅋㅋㅋ 영화 44Minutes에서 경찰이 총을 구하러 총포상 방문했는데 주인장이 추천한 총이니 ㅋㅋㅋㅋ
80~90년대 최고의 저격소총이 바로 레밍턴 M700이였지요. ㅋ 멋진 선택이십니다. ㅋ
당연히 리엔필드를 갖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켰던 소총 b.
영국과 영연방국의 영웅들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사용했던....
"We are remember them!"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그렇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총기가 M1 게런드지요. 한국전때 많이 사용된 총기입니다.
형형 1911 series 도 가자
미국 하면 1911을 빠질수 없지.
참고로 springfield 1911 garrison 으로 가즈아~
아 킴버 1911가 있었는데 떠나보낸게 아쉽네요. 안그래도 1911를 하나 다시 구매할까 했는데 심각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ㅋ
낭만과 역사 ㄷㄷㄷ
멋진 선택이십니다! ㅋ
역시 SMLE 간지가 나~
그렇습니다. 가장 이쁜 소총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ㅋ 😊
총은 나무가 들어가야지 😊😊
그렇습니다. ㅋ 쇠와 나무는 역시 멋진 조합이죠. ㅋ
클래식의 장점 하나 있습니다(손 번쩍).
총검술이 됩니다(....)
진짜 그렇습니다. ㅋ
티카 T3X
저랑 취향이 같으시군요. ㅋ
피카츄 백만볼트~~~어? 이게 아닌가요?..ㅋㅋ
피카츄는 명실상부 천하무적이죠. ㅋㅋㅋ
미국에서 1년 살았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총을 한 번도 안 만지고 한국에서 총을 더 쏜 나..
그러셨군요. ㅋ
볼트는 아니지만........에무왕과 카빈 ㅋㅋㅋ
저도 카빈을 좋아합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레버액션도 44 매그넘을 사용하는 카빈형이죠. 😊
파키스탄제 Ak볼트액션 총 ㅋㅋ
구소련이나 동구권 국가에서 제작된 유명 볼트액션 소총들도 많죠. 특히 모신나강이나 AK 볼트액션도 매우 훌륭한 총기들입니다. 특히 혹한에 강하게 설계가 되어 있는것이 특징이지요.
낚시군요 ㅋㅋㅋ 이미 볼트액션 고수 이신데 ㅎㅎ
하하하 낚시가 의도는 아니였습니다만 그렇게 되어 버렸네요. 이성은 현대식 볼트액션 소총을 원하며 감성은 클래식 볼트액션으로 쪽으로 손이간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ㅋ
@ 그럼 뭐 308 버전 1903이나 pre 64 model 70 커스텀 제작, 마지막으론 M24를… 저도 아재라
아직은 섀시보다 스탁을 더 좋아 합니다…
@ 저는 제 닉 처럼.. 제 세이프 퀸은 700 Sendero SFII 7mag인데 정말 강추 드리고 싶기는
해요. Bean Field Varmint rifle이라 자주 쏠 일은 없겠지만.. 대딘히 알흠답고 장거리에서 미친 택 드라이버 이긴 합니다. 이젠 애모가 $$$$ ㅜㅜ 단 Rem 700이라 Friday afternoon 건이 걸릴수 있기에 되도록이면 2010 전 모델을 택하심이..저도 그래서 그래서 더블 블랙 플루팅이 되어 있는 중고로 샀습니다.
@@7mmalltheway 멋진 총기를 가지고 계시네요. 레밍턴 700 소식은 좀 알고 있습니다. 80~90년대의 명품 이미지가 방아쇠관련 총기 오발 사건 때문에 한순간에 망가져 버렸죠. 얼마전 2000년대 초반 중고 경찰용 레밍턴 700 떠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배럴이 녹이 껴있어서 그만 관두었습니다. ㅋ
@@this.is.ohmerica 지금은 티카의
시대 이지만…. 700은 사서 총 값 만큼의 업글 비용을 들여 명중율을 향상 시키는 재미가 대단 했습니다. 여전히 원하시면 구형 (2010년대 초반까지) 700 5R 추천해 봅니다. 당시엔 M24 생산 라인에서 할배들이 손으로 만들던 라이플이라…
아니면 대딘히 귀한 물건 이지만 윈체스터 모델70 헤비 바민트 SA 건부록에서 발견 하시면 무조건 업어 오시라고.. 윌슨 커스텀 배럴에 진짜 308인데도 원 홀러 입니다. 말씀하신 신구 갬성 모두 다 갖추고 있고 윈체스터사가 망하는 회사 살려 보겠다고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물건이라 스탁 상태로 팔마 컴피티션 위너 건 이기도 했습니다. 243윈이나 308로..
난 kar98 ㅋㅋ
독일군 kar98k 좋은총인데 너무 비싸요 그래서 전 같은 8mm 쓰는 Czech cz24 랑 yugo m48 추천드립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고 총쏘는맛 납니다
네. 독일 총기는 가격이 좀 비싸지요. 하지만 값은 톡톡히 합니다. 특히 Kar98K 훌륭한 총기이죠. 체코의 CZ사 총기들은 대부분 훌륭합니다. 저도 CZ의 팬으로서 CZ75 권총을 보유하고 있지요.
@@this.is.ohmerica 전에 glock 17 사기전 cz75 도 생각했었는데 어느 총이 더 다루기 편할까요? Sig 를 살까 cz를 살까 고민중이라....
@@stevecho7173 네. 휴대성과 신뢰성을 고려하신다면 글록17 무거워서 휴대성은 떨어져도 사격장에서 높은 명중률과 더블과 싱글 액션의 방아쇠맛을 즐기시려면 CZ75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Sig는 P226를 구매하실게 아니고 P320를 구매하실 거라면 믿고 거르시기 바랍니다. 채널에 Sig P320 안전문제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구매를 결정하시기 전에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th-cam.com/video/HGWIiVabBxk/w-d-xo.html
@@this.is.ohmerica 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서부시대로 유턴해서 사냥하라고
미국에서 사냥은 매우 흔한 스포츠이죠. 😅
무겁고 투박하고 불편하지만 전 낭만이 있는 클래식으로 하겠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정말 고치느라 돈이 많이 들고 무겁고 투박하지만 클래식 볼트 액션 소총은 정말 멋지고 정감이 갑니다. 매일 닦고 만지는 총기는 결국 오래된 구형 총기더라구요. ㅋ
그리고 무엇보다 사용 탄약의 확보 용이성과 실용성을 잘 따져봐야 하지요.
고대 혹은 중세 무기 수집가들이 가장 많이 보는게 기원과 역사도 보지만 실전 사용실적과 얼마나 많은 인간의 피를 마셨는지 여부가 무기의 감정가에 영향을 준다..
그렇습니다. 어느 전쟁에서 사용이 되었는지의 누가 사용했는지도 고전 총기 감정에 중요한 요소이지요. 😊
전쟁 무기란건 사용실적이 많아야 가치가 있는법.. ㅋㅋ 리엔필드의 경우 2차 세계대전 사용된것이지만 전쟁후 제 3세계 내전에도 그대로 사용 되었다는거.. ㅋㅋ
리엔필드는 아직도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후방에 주둔하는 군인이나 경찰들이 아직 사용중이죠. 즉 현역 총기 입니다.
2차대전 이전 시대에선 스위스 K31이 명총이긴 한데.. 실전 에서 사용실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가치가 별로 없다.. ㅋㅋ 실전에서 사용했다면 아마 결함이 많이 나왔을지도
모른다.. 본래 무기는 실전에서 사용실적이 많아야만 검증될것이기 때문이지.. ㅋㅋ 즉 실전에서 아무 검증된게 없는것이 K31..ㅋㅋ
사실 구매해보고 싶은 총기이긴 합니다만 미국에서도 K31의 탄환을 구하기가 힘드네요. ㅋ
unitah precision. AR타입의 볼트액션 소총
멋진 총기입니다. 좋은 선택이십니다. 😊
티카 네.
전 사코 바바리안 85
좋은 총기를 가지고 계시네요. ㅋ
행복한 고민 뭐 사지.
그렇습니다. 돈을 손에쥐고 총기 쇼핑을 할때가 가장행복하지요. ㅋㅋㅋ
고민할 시간에 일단 지르고 용서받는게 최곱니다. ㅋㅋㅋㅋ
@@paulkim7348 하하하 저는 이미 용서받기는 글른것 같습니다. ㅋㅋ 와이프님 앞에서 건세이프가 열리는 순간 핼게이트가 열리겠죠.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