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갈등으로 자존감 낮아진 딸들.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인생을 전체적으로 펼쳐놓구 볼때 엄마와의 갈등 또는 그러한 스트레스는 그리 정신적 에너지를 쏟을 만한 가치가 없어요. 효도니 도덕이니. 그것보다 나부터 살고 봐야죠. 나를 갉아먹는 스트레스에 대해 그 스위치를 끄는 순간 조금씩 변하기 시작 할겁니다. 힘내요.
엄마와의 갈등으로 자존감 낮아진 딸들 중 한 명으로서 위로받고갑니다. 저희 엄마는 빼어난 미인이시고, 엄마만큼 예쁘진 않지만 저도 엄마를 많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늘 엄마 친구 딸과 외모 비교당하고 여자는 외모가 권력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하다보니 어느새 저는 그 애 인스타를 염탐하면서 패션 일부를 그대로 따라 하게 된 적이 있었죠 그래도 그 애에게 피해주기는 싫어서 그 애와 접점이 아예 없는곳에서만 했지만요.. 그 애가 유학가면서 저의 이상한 집착도 자연히 끝났죠. 저는 외모에 대한 주관이 아주 뚜렷합니다 아무래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선호하는게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인지는 몰라도, 그렇다고 해서 외모로 남 위에 밟고 올라서서 서열을 두는건 절대로 용납 못합니다. 그리고 저는 겨울딥 쿨톤이라 저한테 어울리는 색상이나 악세사리에 대한 취향도 확실합니다. 그런 저도 엄마에게 계속 시달리다보니 정신적으로 점점 병들어가더군요. "엄마는 그렇게 예쁘고 능력도 뛰어나면서 왜 아직도 여유롭지 못하고 경쟁심에 쩔어서 사시냐, 엄마가 불쌍하고 경멸스럽다, 나는 엄마의 대리만족용 인형이 아니다" 라고까지 말하고 나서야 해방되더군요. 자식으로서 이런 극악한 말을 내뱉게 만든 엄마가 증오스러워서 슬프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질구질하게 엄마를 여전히 사랑해서 괴롭네요
사랑과 전쟁 본 것 중에 가장 소름돋는 사건이었습니다. 진짜 옛날에 본 이야기들 중 최악이면서도 기억에 가장 깊이 남은 에피소드라 지금 보니 반갑기도 하네요(?) 저렇게 사는 본인이 가장 괴롭고 힘들 것 같은데, 저 정도면 정신병이 보통 수준까지 온 게 아니에요. 옆에 그냥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스토킹까지 당하게 된 친구랑 친구 남편은 뭔 죄인지...... 특히 저 여자의 남편은 뭔 또라이한테 잡힌 건지. 본인도 엄청 힘든 가정 환경에서 자란 건 알지만, 남한테 피해주면서 사랑을 받기 위해 철저히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남의 인생을 기준으로 삼아 따라가는 것..... 자기애가 부족하고, 자신감 없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두드러진 특징임 나는 나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대로 살아가는 것일 뿐 누구의 인생이 전면적으로 더 좋고 나쁨은 없다고 생각함 사람이라는 게 자신의 것이 더 좋아보이고 또 그런 마음을 확신하기 위해 남들과 비교하기를 원하는데, 모든 것이 자기 뜻대로 될 수도 없고 또 모든 게 남들보다 좋을 순 없음. 저렇게 남들 인생과 비교만 하다 보면 자꾸 자기 인생에 있어 남들보다 부족한 면들만 계속 보이고, 그러다 보면 비교질은 더더 심해지고 따라하고, 정작 자기만의 인생은 영영 사라지고 없음
김민성 그러면 님은 그렇게 사세요 이 동영상을 보고도 그런 말이 하고싶으신지는 의문이네요 저도 마음만 성격만 맞으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것들한테 시달리고난후로는 그런생각이 1도 안드네요 그리고 '나보다 못한' 친구를 사귀지말라고 했지 왜 자기가 잘났다는 걸 증명하는 도구인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친구를 따라하고 남편까지 짝사랑남이랑 똑같이 꾸민건 잘못이지만, 그래도 와이프의 가정사만은 저랑 겹쳐서 이해가 되네요.. 사춘기때부터 저도 엄마가 하도 막말을 해서 상처 많이 받앗고, 그당시 똑똑한 동생이랑 차별까지 받고.. 그 동생도 엄마편이라 지금도 엄마에 대한 불만을 하소연하면 그닥 공감을 안하는 편이라ㅜㅡㅜ 게다가 엄마는 제 상처에 대해 공감을 안해주면서 정작 엄마 상처나 고민은 공감해주기를 바라기까지 해서..
이건 그냥 여담인데. 회사에서 말 한번 안 섞어본 사람이 내 스타일을 많이 따라했었음 (이 친구는 원래 엄청 수수한 스타일임). 처음엔 우연이겠지 했는데 어디서 알았냐면... 여자들이 웬만하면 안하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회사 갔더니 그 친구가 그걸 함 ㅋㅋㅋㅋ 나중가선 진짜 소름돋았음. 심지어 이어폰이나 슬리퍼 다양하게. 그렇다고 저 드라마처럼 빼다박은건 아니었는데, 혹시나 해서 시험삼아 이런저런 스타일을 해봤다. 그 친구한테 충분히 반영됨ㅋㅋㅋㅋ
케미tv는 재업로드를 하지 않습니다. 다른 데서 보고 와서 케미가 재업한 거라고 떼쓰기 있긔 없긔?ㅜ
ㅋㅋㅋ운영자 재밌네ㅋㅋㅋ
없긔
형 ㅠ 페북에 불펌이 너무 많아 ㅠ
동영상마니올려주세용ㅜㅅㅜ 벌써다봐서볼게없어용 헝헝
하트주면 없긔
남편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은 사람같은데ㅜㅠㅠㅠㅠ
저현재실제키 152cm맞거든요
@@김동이-r1p 갑자기 키를...
막말하는 친엄마 배우분 연기가 하도 리얼하고 참담해서 내 가슴이 다 무너집 ㅜㅜ
미투ㅜㅡㅜ
ㄹㅇ 연기 겁나 잘함
찐인가 의심됨
진짜 어딘가 살고 계신 진짜 사연있는 아줌마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실제로 옆집에 사는 어두운 아줌마 같음
치과의사랑 결혼할 정도면 여주도 그렇게 꿀리는 스타일은 아닌듯 한데 자존감이 정말 중요한거구나
ㅇㅈ 아무리 이뻐도 자존감 낮으면 끝도 없음 ..
진짜 얼굴 예쁘고 공부 잘해도 자존감 낮으면 밑도 끝도 없음
이쁜데 왜 자존감이 낮음..?
어렸을 때 부모한테 정서적 학대를 받아 그런거죠
@@Vey4 예쁜데 자존감 낮은 애들 생각보다 많은데
이건 진짜 봐도봐도 골때리는 영상이다 ..... 근데 내 친구가 저랬으면 진짜 소름끼쳤을거같아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해주는 편인거
같다...스스로 원해서 태어난 아이는
단 한명도 없으니까...
착한 치과의사 남편 만났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살지 지은이 말 다 맞춰주고 노력하는데 엄마복은 없어도 남편복은 있는데
치과의사 남편이랑 다른 지은이 진짜 소름끼쳤을듯
그니까요ㅠㅠ 실제로는 모르지만 그래도 남편이 고분고분 스타일도 바꾸고 이런것들 들어보면 제법 착한사람이였을듯한데ㅠㅠ 열심히 산 치과의사 무슨죄ㅠ
그냥 가만히있었음 사모님소리 들으면서 잘살고있었을텐테요
진짜요..
정신병이죠
엄마 DNA물려받아서
그런지...
와..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사랑받냐고
당신은 자기자신조차 사랑하지않는다고
명대사네 ㅠㅠ
이건 거의 친부모에 의한 정신 학대로 인해서 남들도 다 피해 본 거네요;;
역시 여자가 문제네..흐유
김팀 지은2 아빠가 다른 여자랑 바람핀 것 때문에 이혼하는 건데 여자 얘기가 왜 나와영
@@김팀-n7g 역시 바지에 덜렁거리는 거 달고 다니는 애들이 문제네 고추 관리 못해서 애 인생을 망치고 ㅋ ㅠ 다 잘라버려야 됨
@@daliy_77 그 전부터 그 소리를 했고 이혼을 하더라도 그런말은 엄마가 했죠 정상적이라면 안 저러죠?
@@알랄랄랄-x4k 여기서 여자 비하하는 놈이나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말한 말에 눈 돌아가서 남자 비하하면서 맞받아치는 놈이나 수준이 그 나물에 그 밥이다 ㅋㅋㅋㅋㅋㅋ
근데현실여주들 둘이 예쁘긴 존예인가보다 의사 두명이 바로 반해서 그러고
병이야
진짜 애정결핍 가장 가까운 사람을 괴롭게함.
각색
원래 예쁜 여자를 원하니까? 그러겠죠??
직업도 좋을 듯?
지금이라도 저 여자분 행복한 삶을 찾고 상처 꼭 이겨냈음 좋겠어요..
많이 안타깝고 측은할뿐..
토마스보다 더 저 치과의사가 잘생겼는데?
저도 보는 내내 그 생각...
함성록 누구보다 누가 더 잘생겼다는 말은 자제부탁합니당 .. 비교하는 것 같아요 ㅠㅠ
기분나쁘시면 죄송합니당 !
배우로 얼굴 따지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안경쓰니까 귀신같이 늘 보던 얼굴이.. ㅋㅋㅋ
맞아요...
오 이편 올라왔구나 이편 정말 소름돋....ㄷ ㄷ
저런 친구있으면 진짜 무섭겠다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거지......낳아달라고 하지도않았는데 낳아놓고 왜 자식탓을해 어이없네 에휴 남편도 불쌍함 ㅠㅠ
이러거 보면 진짜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한거 같음 저런 엄마 밑에서 자라니깐 자존감도 낮고 행복한 사람들 보면 질투하고 시기해서 저러지 ㅉ 근데 저정도면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거 같음 치괴의사만 불쌍해
저런 엄마밑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나? 스스로 치유하는 수밖에 없지만 부모에게 학대받은 상처는 평생 아프다.
가정환경 보단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물론 가정환경이 영향이 없는건 아니지만. 내가 볼땐 여주 마음가짐이 글러 먹었음.
@예형 스스로 치유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만...
@예형 정신이 정상인지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처녀는 아니고 아줌마는 맞는데 노처녀는 아줌마일 수 없어요...~ㅋ
@예형 그리고 정신이 정상이 아닌걸로봐서 노처녀나 아줌마 아니냐 하셨는데 아줌마나 노처녀를 비하하시는건가요?
11:18 깜짝파티 겸 서프라이즈 파티 ㅋㅋㅋㅋㅋㅋㅋ같은 말 길게 하기 귀엽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의 갈등으로 자존감 낮아진 딸들.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인생을 전체적으로 펼쳐놓구 볼때 엄마와의 갈등 또는 그러한 스트레스는 그리 정신적 에너지를 쏟을 만한 가치가 없어요. 효도니 도덕이니. 그것보다 나부터 살고 봐야죠. 나를 갉아먹는 스트레스에 대해 그 스위치를 끄는 순간 조금씩 변하기 시작 할겁니다. 힘내요.
엄마와의 갈등으로 자존감 낮아진 딸들 중 한 명으로서 위로받고갑니다.
저희 엄마는 빼어난 미인이시고,
엄마만큼 예쁘진 않지만 저도 엄마를 많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늘 엄마 친구 딸과 외모 비교당하고
여자는 외모가 권력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하다보니
어느새 저는 그 애 인스타를 염탐하면서 패션 일부를 그대로 따라 하게 된 적이 있었죠
그래도 그 애에게 피해주기는 싫어서 그 애와 접점이 아예 없는곳에서만 했지만요..
그 애가 유학가면서 저의 이상한 집착도 자연히 끝났죠.
저는 외모에 대한 주관이 아주 뚜렷합니다
아무래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선호하는게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인지는 몰라도,
그렇다고 해서 외모로 남 위에 밟고 올라서서 서열을 두는건 절대로 용납 못합니다.
그리고 저는 겨울딥 쿨톤이라 저한테 어울리는 색상이나 악세사리에 대한 취향도 확실합니다.
그런 저도 엄마에게 계속 시달리다보니
정신적으로 점점 병들어가더군요.
"엄마는 그렇게 예쁘고 능력도 뛰어나면서
왜 아직도 여유롭지 못하고 경쟁심에 쩔어서 사시냐, 엄마가 불쌍하고 경멸스럽다,
나는 엄마의 대리만족용 인형이 아니다" 라고까지 말하고 나서야 해방되더군요.
자식으로서 이런 극악한 말을 내뱉게 만든 엄마가 증오스러워서 슬프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질구질하게 엄마를 여전히 사랑해서 괴롭네요
치과의사 남편이 너무 착하다.. 어쩌다 저런 여자를 만났대ㅠㅠ 누굴탓하냐 에혀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무슨 사랑을 받냐.. 명언이네
그냥 따라하지않고 조용히 문제 안일으켰음 남편이 치과의사인데 나름 사모님소리 들으면서 잘살고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움... 남편이 치과의사인것부터 큰행운이었는데 벤츠를 놓치다니....
원래 친구 질투하고
친구 따라하고 그런 사람
멀리 해야 함
나중에 무슨 범죄를 저지를수 있음.
본인 가정사 불행한건 안타깝지만
저런 사람 개 소름
크..진짜 이거 레전드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네 ㅠㅜ
쥴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보여주는 것 같아 섬뜩했다. 착하게 살아야지!
아니근데 따라하는 지은이 남편 친절한데다 성격좋고 아내좋아해주는 의사인데 뭐하러 친구남편을 탐냈을까...제 복을 제가 찬듯
근데 진짜 저런결혼은 넘 불행할듯..남편은 무슨죄야ㅠㅠ이혼이 답인듯
우와 제가 요청했던거ㅠㅠㅠㅠ 이거 무섭고 소름돋아서 몇번씩 봄.. 따라하는 여자분 안타깝지만 그래도 개소름;
우정 맹세를 무슨 양파의 왕따일기처럼 해 ;
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ㅍㅋ
앜 시발ㅋㅋㅋㅋㅋㅋ
아소미미키키 우우 굼바라.....
드디어 나왔네요 전설의 레전드..ㄷㄷ
J러브 2222
자기가 얼마나 많은걸 가졌는지 모르는 여자네여
갖지 못한것에만 집착하네여
복을차네여 자기다운것이 제일이란걸 깨닫기를 바랍니다
사랑 못받고 자란 애들은 두분류로 나뉘는듯. 사랑 받고 싶어서 사랑을 퍼주거나 너도 날 떠나겠지 하고 싸패 같이 굴거나. 남편도 잘만났는데 나 사랑해주는 남편이랑 행복하게 살지 왜 따라하고 살까
님 프사 화면에 머리카락 붙은줄알고 손가락으로 비빔
님 프샤 모니터 깨진지알고 엄청 고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임
님 프사 화면 모리카락인줄 알고 후후 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떨어지길래 손가락으로도 비비고
아 ㅠㅠ 또 속았어 ㅠㅠ ㅋㅋㅋ
솔직히 엄마부터가 자존감이 낮으니까 자식한테도 연성을 주는듯... ㅠㅠㅠ 집안환경이 안좋으니... 저렇게 될수 밖에
불쌍한데 또 나빴다..
저 치과의사 너무 짠함 ㅠ
저런 여자들에겐 꼭 착한 남자들이 걸리더라
어렸을때 같은반 애가 가지고 있던 필통갖고싶어서 따라샀을때 자기꺼 왜따라했냐고 싫어했었는데 고딩되고 이 에피소드 보니까 왜 그렇게 싫어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취향이 비슷해서 똑같은게 겹친거면 이해가 가는데 그게 소름끼칠정도로 똑같으면 싫을것같네요
진짜 무섭다. 치과의사만 불쌍하네 ㄹㅇ... 성격도 좋고, 행실도 나쁜게 없는데 ㅜㅜ. 아내가 또라이가 따로없네.
아내가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으니, 치과의사가 해주는게 사랑이라고 못느끼는게 참 슬프기도 허네. 어머니도 공포 그자체 ㅋㅋ;
여러모로 참 안타깝고 피해자가 많운편 같네요.
보는내내 소름돋음 미친;;: 치과의사가 제일 불쌍하고 제일 피해자네
지은1 남편이 치과의사가 아니라 정신과의사였다면.... ㅋㅋㅋ
ㅣㄴ
ㅋㅋㅋㅋ오
김규민 그게 모에요?
김규민 무슨웹툰이에오?
헐 왜 이편은 처음보는것같지...
편집 넘 재밌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ㅎㅎ
남편 저 직업이면 그냥 아닥하고 살겠다 ㅡㅡ 더 잘 생기고 젊어 보는데
세상에 저 치과의사는 전생에 무슨 죄를 졌깅래 ㅠㅠ 저런 여자를 만났대
자존감이 지나치게 낮고, 다른사람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는 사람은 최대한 멀리하는게 안전함.
에휴
남편 치과의사에 성격도 좋고...충분히 사랑받으며 더 행복하게 살수있을텐데....
안타깝다......
본인의이상형이아닌거죠
2:30 친구가 똑똑했으면 여기서 눈치까야했다 ㅋㅋ
사랑과 전쟁 본 것 중에 가장 소름돋는 사건이었습니다. 진짜 옛날에 본 이야기들 중 최악이면서도 기억에 가장 깊이 남은 에피소드라 지금 보니 반갑기도 하네요(?) 저렇게 사는 본인이 가장 괴롭고 힘들 것 같은데, 저 정도면 정신병이 보통 수준까지 온 게 아니에요. 옆에 그냥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스토킹까지 당하게 된 친구랑 친구 남편은 뭔 죄인지...... 특히 저 여자의 남편은 뭔 또라이한테 잡힌 건지.
본인도 엄청 힘든 가정 환경에서 자란 건 알지만, 남한테 피해주면서 사랑을 받기 위해 철저히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얘기해줘서 봤는데
이정도는 아니지만 진짜 짜증납니다
똑같은옷(아니 이건 할수 없으니
비싸서 못사니 비슷한 색감의옷) 헤어스타일 신발
사진찍는 거까지 같은포즈로.
이정도만해도 소름끼치는데
방송은 진짜 아으윽~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긴 했어요
사랑과 전쟁 한번도 본적 없는데 옛날에 사랑과 전쟁 회자될때 그게 그렇게 재밌나 생각했었는데 별소재가 다 있고 연기자분들도 연기력 쩐다 이래서 인기가 많았었구나
남편이젤불쌍함 에휴 사랑해서결혼햇는데 의사남편에서 인형이되어버렷네
이편 20번은 본듯 마지막에 집에 초대할때 먼가 통쾌함
불쌍하다ㅠ...좋은남편까지 만났는데..자기자신을 사랑하지못해서 정신적으로 불안한마음에 친구의 모든걸 따라하고...꼭 병원가보길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달 전에 할 거 없다니까 친구가 사랑과 전쟁 재밌다고 보라 하길래 ㅈㄴ 그냥 욕을 한 바가지로 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더 빠져있네..... 이거 보기 시작하니까 평범한 로코물이 재미가 없엌..
윤다영 추천해줘?
나도댓글로 구독자1000명 채우기 ㅇㅇㅇㅇㅇ네네네ㅔㄴ 추천 좀ㅠ
@@체스켓 로코물이 뭐에오?
@@raonlee412 로맨스+코미디
@@서연-g3t8x 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
무서워 헐 ㅠ 근데 토마스보다 치과남푠이 더 잘생김ㅋㅋㅋㅋ
reaLEEst reaLEEst 비교하는 댓글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용 ㅠ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당
@@고독한노각오이 자기생각을 적은거같은데요?..
햄찌 자기생각이라기보단 비교하는 것 같네요.
햄찌님은 누가 자기보다 누가 더 이쁘네. 잘생겼네. 그러면 기분이 좋지 않겠죠 ?
근데 왜 토마스에요?
얼굴빨개지는아이 토마스를 닮으셔서 그렇게 붙여진 걸꺼예용
자기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남의 인생을 기준으로 삼아 따라가는 것.....
자기애가 부족하고, 자신감 없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두드러진 특징임
나는 나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대로 살아가는 것일 뿐 누구의 인생이 전면적으로 더 좋고 나쁨은 없다고 생각함
사람이라는 게 자신의 것이 더 좋아보이고 또 그런 마음을 확신하기 위해 남들과 비교하기를 원하는데, 모든 것이 자기 뜻대로 될 수도 없고 또 모든 게 남들보다 좋을 순 없음. 저렇게 남들 인생과 비교만 하다 보면 자꾸 자기 인생에 있어 남들보다 부족한 면들만 계속 보이고, 그러다 보면 비교질은 더더 심해지고 따라하고, 정작 자기만의 인생은 영영 사라지고 없음
명언이네요
지은1 엄마 인간이 아니네 ㄷㄷ
ㅇㅈ ,미친 년 같아요
근데 딸한테 저런 엄마 은근 많음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구나
짠하긴 하다...엄마가 왜 저래...
에휴; 물려줄게 없어서 불행을 대물림해주냐...
이거 진짜 정신병인거같아요
연애의 참견에서도 친구따라하는 있던데..ㅜ
하 근데 엄마가 딸탓하는거 진짜 극혐이다..
근본적인 남편탓이지 어떻게 자기가 낳은 딸이 원인이냐.. 아무리 자식때문에 가정불화가 와도 쉽게 얘기못하는게 당연할텐데..ㅉㅉ
ㅈ
리얼 개소름... 어떻게 저럴수가 있어요?
자기자신을 사랑할줄도 모르고 남만 따라하는 불쌍한 인생이네요.
7:20 어머니 연기 짱...
이언니 유복한환경에서 자라는모습 보고싶다
어휴,,, 부모부터 잘못됐다
저렇게 하지않아도
충분히 사랑받았을 사람이었는데...
부모될 자격이 없으면 부모가 되지 말아야한다
치과의사가 먼저 데쉬한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외모를 가졌단 소리인제 참~~ 부모의 교육 덕에 자존감만 낮아져서 불쌍하게 됨ㅠㅜ
이게 제일 재밌었는데 ,,
그나저나 저 언니는 맨날 불행한 역으로 나오는듯 ㅠㅠㅠㅠ 짠해 ㅠㅠ
애초에 사랑과 전쟁에 안불행안사람이있다요ㄷㄷㄷ
ㄴ자존감 낮고 부모 사랑 못 받은 역할로 주로 나와요 주변사람들 한테도 유난히 사랑받고 싶어 처절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
@@정나원-g1d 민정이를 아세요?ㅎㅎ
이 편이 레전드편인듯!
정말 무섭다. 공포영화 본것 같다.
이래서 나보다 못한 친구 사귀지마라.. 꼭 이런애들이 친구 질투해서 다 따라하고 이간질하고 혼자 자격지심 느끼고ㅋㅋㅋㅋㅋ
.... 그냥 마음 맞으면 친구인거죠 꼭 비교해가면서 친구 사귀시나요?
그렇게 사귄친구는 진짜친구가 아니에요 그냥 자기가 더 잘났다는거 증명하는 도구일뿐
김민성 그러면 님은 그렇게 사세요 이 동영상을 보고도 그런 말이 하고싶으신지는 의문이네요 저도 마음만 성격만 맞으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것들한테 시달리고난후로는 그런생각이 1도 안드네요 그리고 '나보다 못한' 친구를 사귀지말라고 했지 왜 자기가 잘났다는 걸 증명하는 도구인지는 모르겠네요ㅋㅋ
ysl 그럼 님 친구들은 님보다 잘났으니 님이랑 친구하면 안되겠네요?ㅋㅋ
김동철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친구를 만나라고요ㅋㅋㅋㅋ말의 요지 이해파악좀
격공이에요 시기질투 자격지심 피해의식 못난이 쓰리콤보에 더불어 나를 이용하려는 마음까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제일 안전한 건 비슷한 사람 만나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이 편은 봐도봐도 소름임...
12:37 근데 나는 이 말 들을때마다 좀 어이가 없었음. 아무도 날 사랑안하는데 어떻게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함? 결국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이 문제고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남들도 나를 사랑한다 이딴 말 하등 의미 없는것같음.
여주 행동도 소름끼치긴하는데 여주 엄마도 진짜 애초에 자식낳아키울 정신상태가 아니었던거같다.. 자기 친딸한테 할소린가 저게..
아싸 가오리(자막 너무 웃김) ㅋㅋ 친구커플 깨졌다는 소리 듣고, 속은 꺄르르 웃긴데, 친구앞에서 표정관리 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치과의사남편도 멋지고 괜찮은데 이해가안되네ㅠㅠ
충분히 행복할수있었을텐데ㅜㅜ
볼때 마다 질문 취소~~ 하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3초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소하나 안하나 어차피 다 말해버린거잖아
이번편 출연진
강민정(친구의 모든걸 따라하고 싶었던 아내)
민준호(그런 아내의 행동에 폭발한 남편)
손유경(자신을 따라하고 다닌지 몰랐던 아내 친구)
운기호(옛날에 아내가 좋아했던 아내 친구의 남편)
변아영(딸을 이렇게 만든 아내의 엄마이자 장모)
지은2 너무 좋은 친구인데 저걸 남자땜에 놓치냐 ㅠㅠ 지은1도 가정형편땜에 성격 틀어진게 불쌍하긴한데 그래도 토마스가 여기서는 제정신이라서 진짜 다행이다. 딴남자 낚은게 아니라 토마스를 진짜 꼬셨으면 혼파망인데
학대받고 큰탓에 저렇게 남을 따라하는구나 불쌍하다 저런 엄마랑은 연을 끊어라 좀
레전드가 왓다아~ 케미님 잘보고 있습니당~^^
와 레전드 오짐 👍🏼👍🏼👍🏼👍🏼
저 주인공 부부는 될 수 있으면 이혼 안 했으면 좋겠다.. 아내가 성장환경부터 너무 불우해서... 저렇게 되버린거 같다.. 치과의사 남편이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고 정신과 치료라도 받으면 좋겠다ㅠㅠ
멋지다
근데이미 치과의사를사랑한적이없을걸요그여자는
치과의사가 너무 불쌍해서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음 ㅜ
치과의사 꾸며준거는잘했네ㅋㅋ꾸미니까 깔끔하고 훨씬나음
가정환경이 왜중요한지 나역시 내가정에서 깨닳았음. 저런 정신불안엄마밑에서 사랑도못받고자랐으니 얼마나 애정결핍이 심하겠어...
시즌2 마지막화 사진동호회로 시작하는편인데 진짜 소름이에요 꼭부탁드려요🙏🏻🙏🏻
토마스와 다른 토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2도 남편한테 충분히 사랑받았던 거 같은데ㅜㅜ 자존감자체가 없다보니 그걸 몰랐나보네ㅜㅜ 안타깝다ㅜ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사랑이라는 게 뭔지 몰라서 단순히 사랑도 아닌 우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한다
토마스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근데 진짜 이 편른 좀 소름돋으면서 한편으로는 짠했던 편이네여 ㅜㅜ
어떻게 보면 여자가 불쌍하네요..
불화가있는집안속에 같은동명이인인데 그친구는 사랑받고 잘살고
본인은 엄마마져 저러면 저 사람은 의지할곳이없는데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따라하다가 심해진거 같아요 참 안타깝네요
2:40 아싸 가오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케미님 자막맛집이라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하단이나 상단에 로고 박아버리세요ㅜ 진짜 불펌ㅊ들...
이 편..시간순삭에서 먼저올라오고 케미가 또 올라오다니..
치과의사 남편 성격도 좋은데 ㅜ ㅜ
소름이여..
ㅜㅜ친엄마 말 뭐야..
부모가 자녀를 딸이던 아들이던 차별없이 사랑을 줬다면 자식도 똑같이 보고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을 낳고 사랑도 주고 했을텐데...부모는 자녀의 거울입니다ㅠㅠ😭😭😭😭😭😭
아니 뭐 질투는 인간이라면 느낄 수 있지만 적당히 해야지. 문제가 좀 있네 ㅠㅠ 따라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쁜데…치과의사 솔직하고 착한데 친구 질투할 때가 아닌데?
이편도 전설의 레전드편중에 하나.. 처음에 이거보고 소름 돋았는데
이때부터였어요 제가 사랑과 전쟁을 보게된게
너무 재밌어요 비록 15살이지만 재밌네 ㅎㅎ
친엄마 진짜 어떻게 딸한테 저런말을 해.? 심지어 화내는 포인트도 잘 모르겠...;
근데 치과의사 남편 완전 성격좋고 착하당 첫만남이 좀 글킨 하지만 ㅋㅎㅋㅎㅋ 좋은 남편이엿능데
이 여배우들도 넘나좋았는데ㅋㅋㅋ
애정결핍이 무섭네요 ㅠㅠㅠ
늘 재밋는 편집 감사합니다 😍😍
근데 저런사람들 의외로많다는거...
내 친구 남자친구도 탐내는 사람많아요
결혼하기전 까지는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안됨 몇몇쓰레기들이 있더라구요
정말여..?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헐 무섭네요
저도 오랜친구가 저를 좋아하면서도 제가 가진 학벌직장남친을 질투하고 결혼까지 따라하려는 모습에 오랜시간 지켜보고 생각하다 결국 절교를 했네요 나보다 그 친구의 삶을 위해서요
푸른 맞아요 ㅜ 저도 그래서 신혼집구하기전까지 그런친구한테 예랑이안보여줬어요 ㅠ
뺏지는않더라도 저를 돌려깔걸알기에...
12:45 찰진거 보소 ㅋㅋㅋ
친구를 따라하고 남편까지 짝사랑남이랑 똑같이 꾸민건 잘못이지만, 그래도 와이프의 가정사만은 저랑 겹쳐서 이해가 되네요..
사춘기때부터 저도 엄마가 하도 막말을 해서 상처 많이 받앗고, 그당시 똑똑한 동생이랑 차별까지 받고..
그 동생도 엄마편이라 지금도 엄마에 대한 불만을 하소연하면 그닥 공감을 안하는 편이라ㅜㅡㅜ
게다가 엄마는 제 상처에 대해 공감을 안해주면서 정작 엄마 상처나 고민은 공감해주기를 바라기까지 해서..
이건 그냥 여담인데. 회사에서 말 한번 안 섞어본 사람이 내 스타일을 많이 따라했었음 (이 친구는 원래 엄청 수수한 스타일임). 처음엔 우연이겠지 했는데 어디서 알았냐면... 여자들이 웬만하면 안하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회사 갔더니 그 친구가 그걸 함 ㅋㅋㅋㅋ 나중가선 진짜 소름돋았음. 심지어 이어폰이나 슬리퍼 다양하게. 그렇다고 저 드라마처럼 빼다박은건 아니었는데, 혹시나 해서 시험삼아 이런저런 스타일을 해봤다. 그 친구한테 충분히 반영됨ㅋㅋㅋㅋ